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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일 일요일

이재명의 국민론과 윤석열의 국가론은?


 나라가 먼저인가 국민이 먼저일까?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 아닌가?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인류가 분명 있었을 것이니,

예로부터 자연재해를 당하거나 사나운 짐승들의 해코지를 당하던 사람들은 힘을 모아야 살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이해했을 것 아닌가?

국가라는 큰 덩어리 사회집단이 생기기까지 걸린 시간은 얼마나 걸렸을까?

그런 시간들이 얼마나 많이 필요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나 있을까?

사람들끼리 모여야 강한 힘이 구성된다는 것까지 알아차린 시간은 또 얼마나 걸렸을까?

이런 것만 따져 봐도 국가보다 국민이 먼저인 것 같다.

아주 쉽게 國家(국가)라는 단어 속에 보면 家庭(가정)’이나 家族(가족)’이라는 단어 안에는 ()’라는 글자가 따라 다니는 중국식 글자를 볼 수 있다.

국가라는 것은 집들의 집단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국가는 결국 가족이라는 것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국가로 형성됐다는 것을 국가라는 글자에서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 않는가?

즉 국가가 만들어지기 이전 사회라는 것이 만들어질 때까지 하나의 집[()]’들이 모여 이뤄졌을 것이라고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초등학적 상식을 우리는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집단 사회가 각각 형성이 된 이후 村長(촌장)들이 모여 이해타산을 맞추지 못해 싸움질 한 것을 중국식 글자는 戰爭(전쟁)’이라는 단어를 썼고 영어권 사람들은 ‘War'라고 했을 것처럼 국가 간 싸움도 결국은 소단위의 가정부터 모인 집단 싸움이 시작됐다고 보는 게 상식 아닌가?

또한 우리 순수한 말 나라國家(국가)라는 개념은 땅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가 아니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땅따먹기 국가 간 전쟁을 할 때는 국가를 위한다.’라는 식의 말을 쓸 수 있지만,

국가 이전 국민이 없으면 국가라는 것 자체가 형성될 수 없는 것부터 알고 가는 게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

그리고 국가가 국민을 안정되게 다스리는 것으로 말해야 한다.

고로 나라 이전 국민을 먼저 꼽아야 올바른 것 아닌가?

 

 


플라톤(Platon, 기원전 427~347)<국가론>은 있지만 국민론이 없는 이유는 국가 땅따먹기 시대에서 국가체제가 자리 잡지 못한 것을 감지하여 올바른 국가 형성을 위해 국가의 정의와 군주의 정의 그리고 국민 각자의 정의라는 것은 어떻게 구성하고 다뤄야 마땅하다는 것을 위해 플라톤이 나이 40이 넘어 마지막 심혈을 다해 글로 써서 후대 국가들이 참고서적으로 사용한 것을 두고 멋도 모르는 독선가들이 국가가 먼저인 것처럼 떠들고 다니는 것을 착각해서는 21세기를 이끌 지도자의 덕망이 아니라는 것쯤은 쉽게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국가 정의가 올바르게 돼야 국민 각자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도 집권자의 철학의 정의가 바르지 않으면 국민 각자의 정의 또한 바르게 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국가의 위상이 어떻게 돼야 한다는 지침서를 바르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결국 플라톤도 국가는 국민의 올바른 삶을 위해 필요한 존재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던가?

네이버 <철학사전>

국가는 또한 인간의 자연적인 필요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 그런데 국가에 있어서 왕이 되어 통치하거나 혹은 현재 왕으로 불리거나 권력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참으로 충분히 철학을 하지 않는 한, ……국가에도 인류에도 불행은 그치지 않는다. 철학자란 이데아를 인식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철인왕(哲人王)은 무엇보다도 먼저 선()의 이데아를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선의 이데아는 태양과 같아서, 인식되는 것에, 진리를 인식하는 사람에게 그 능력을 부여한다라고 주장한다.”라고 적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론 [Poliiteiā]

이런 것조차 이해하지도 못한 사람이 상식이라는 단어는 입에 달고 다니는 못난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윤석열이라는 사람(이하 윤석열) 아닌가?

어찌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대권을 노릴 수 있다는 말인가?

 

 


이재명의 국가론과 윤석열의 수준 낮은 국가론?

 

윤석열이 지난달 31일 충북 단양군의 구인사에서 열린 상월 원각 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해 법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상월 대조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지켰던 호국불교의 정신을 우리한테 주셨다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나.

어려운 나라를 국민이 힘을 합쳐서 바로세우고 난국과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국민은 국가를 떠받들어야 한다는 생각 같다.

이에대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자(이하 이재명)

명확하게 국가는 국민으로 구성됐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국민이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존재를

국민에게 고용된 이고 국민을 위해 원하는 일을, 명하는 바를 행하는 게 대리인으로서 본질적 의무라고 반박한 것을 보고 있다.

이재명은

국가의 역할이 현실적으로 뭘 한다기보다는, 국가의 존재 자체에서 든든함,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언제나 내가 최악의 상황에 처했을 때 국가가 내 최소한의 삶을 책임져준다는 믿음이 있으면 극단적 선택이 줄 것이라고 하는 것만 봐도 대한민국에 어떤 사람이 대권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오죽하면 깊은 잠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국민들을 깨우기 위해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말로 이재명을 알리며 稀世(희세)의 철학자가 나설까?

그만큼 대한민국 언론은 正論(정론)과는 빗나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도올이 헛소리나 하는 사람인가?

 

한국이 나은 석학이라고도 부르는 도올 김용옥 교수(이하 도올)가 이재명을 자신의 유튜브 도올TV에 초대하여 "하늘이 낸 사람이다"라며

"하늘이 내린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나"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빈말일까?

도올과 이재명은 인간성에 있어 닮은 점들이 곧잘 있을만한 사람들이라고 본다.

세간의 상식적 학문에 있어 거의 꿰뚫어 버렸다고 느낄 정도의 실력자?

이 두 사람은 입으로 한 말은 지켜내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인물임에 동감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을 찾아보고 사실에 입각한 학문을 추구하는 도올의 행동 철학과 사실을 존중하는 이재명 식 실용주의 철학의 비중에서 어떤 것을 추천하려 할까?

도올TV의 대화에서 그 두 사람의 생각만 봐도 우리는 직감하지 않을까?

 

싫고 그른 것에 대해 참아낼 때까지 참아내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터져버리는 조금은 무대책 성격도 없지는 않다.

두 사람 다 달변이다 보니 막판에서는 말실수가 따른다는 것!

심지어는 막말(쌍욕)까지도 할 줄 알지만 참고 살아가지 않을 수 없는 사회적 지위?

그들의 막말은 상대방이 욕을 얻어먹을 만큼의 어떤 사실에서 벗어난 행동에 대한 반항적 질타이기에 이해할 줄 아는 사람들은 그들을 더욱 지지하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따르지만 (; 반대자)도 적지 않다는 점!

좌우간 두 사람 실력과 재질은 높이 평가를 받지만 말실수에서는 낙제점수가 항상 따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은 평가까지 받지 못한다는 점 등이라고 꼽아본다.

더 있는 것을 아시는 분이 있어 가르쳐주시면 얼마나 기쁠지...

 

 


도올이 이재명을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말에 나는 동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이 내리지 않았다면 국민의힘{국짐당: 대한민국 대통령의 직위를 하찮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빈깡통[경북 양산 주민들의 반응]’ 같은 인간을 대선 후보자로 내세워 국민에게 짐을 지우고 있을까?} 윤석열 대선 후보자(이하 윤석열) 같은 허접한 人面獸心(인면수심)의 인물을 지정하게 했을까?

이재명에게 흠이 있는 것보다 더 큰 흠집이 있는 윤석열 같은 자를 천심은 꼽아내게 해버린 것이니 하늘이 보낸 사람 맞지 않을까?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문재인 정권이 밉다고 할지라도 앞뒤 가리지도 않고 사정없이 질책하며 막말로 대신하는 어리석은 인물을 동물의 마음을 가진 자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이처럼 추악한 인물을 선출하게 해준 천심이 없지 않고서야 이재명이 빛이 날 일이 있었을까?

이재명 본성은 사악하지 않았던 인물[청소년 시절 얻어맞고만 다녔다는 말만 있지 주위 아이들에게 해코지 한 적 있다는 말은 없지 않는가!]이지만 수구언론들이 진구렁 속으로 몰아넣는데 막아낼 수 없지 않겠는가!

수구 언론들이 이재명의 사실의 삶을 앞뒤 없이 무조건 기망했고,

국민들의 반응은 이재명의 험난한 삶을 얕잡아보며 덩달아 달가워하지 않았으며, 판단조차 없이 사정없이 타격하고 있는 자들이 지금도 다분하지 않는가?

아무리 국짐당과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들이 이재명에게 죄인 취급을 하려고 갖은 애를 써도 사실이 아닌 것을 어찌하랴?

이명박근혜 두 정권이 수도 없이 이재명을 죽이려 애를 썼어도 이재명은 오뚝이처럼 일어서곤 했지만 언론들은 주구장창 이재명을 나쁜 사람으로 몰고 지금까지 왔다.

하지만 이재명보다 말할 수조차 형편없는 인물이 윤석열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가고 있으니 이재명은 자연스럽게 빛이 나게 되지 않는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지 않을까?

세상을 알 만큼 잘 알고도 남을 古稀(고희)를 훨씬 넘긴 稀世(희세)의 철학자가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 가슴에 품었던 말을 스스럼없이 내놓지 않을 수 있을까!

고로 대한민국 70대 이상 老翁(노옹)들 중 이재명의 깊은 심중을 이제부터 알아보는 노인들의 ()도 점차 늘어만 가게 되지 않을까?

 


 

11일 이재명과 윤석열 등 지지율 발표는 10% 전후 차이로 이재명이 앞으로 나서면서 뒤바뀌고 말았다는 것을 본다.

수많은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의 확실한 끊고 맺음에 실망한 나머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지지율도 이제는 오차범위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뉴스이다.

이재명을 민주당 후보로 인정하지만 인간 문재인과 이재명을 별개의 인물이라는 것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재인 지지율은 아직도 45%를 넘고 있었다.

4기 민주당을 이끌 사람은 이재명인 것이 확실해지고 있는 것이다.

고로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은 진흙 밭에서 진주를 찾은 국민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할 것 같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의 삶은 이전보다 확실하게 달라질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의 정책만 봐도 알 사람들은 다 알지 않을까?

그의 실천력 또한 항상 90%가 넘었다는 것도 잘 알지 않는가?

고로 하늘에서 내린 사람의 지휘를 받게 될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인데 무엇을 망설일 필요가 있을까?

만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자(이하 안철수)와 윤석열이 단일화를 한다고 할지라도 이재명의 승리는 자명하다는 결론이 짙어지고 있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유권자와 윤석열을 지지하던 유권자 또한 성향의 차가 적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 두 사람이 단일화하는 순간 투표를 기권하던지 아니면 이재명 쪽울 처러라 지지할 국민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눈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좌우간 이재명은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것은 그가 당선이 되고 난 다음 확실하게 느끼게 될 것이니 지금부터 강력히 주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서울신문이

"나라 없으면 국민 있겠나" 발언에 "국가 국민 위해 존재"

https://news.v.daum.net/v/20220102210602242

 

다음은 뉴스1이 쓴 보도내용

도올 "이재명은 하늘이 내린 사람".."농촌기본소득 30만원 가뿐"’이란 제하에,

https://news.v.daum.net/v/20220101204333034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101211844160

https://news.v.daum.net/v/20220101200414766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87513&cid=41978&categoryId=4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