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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그른 판단 언론과 바른 판단 언론, 어떤 게 편향?


김어준이 건방진 것은 맞지만 편파라 할 수 없는 이유

 

대한민국에 올바른 판단으로 방송하는 방송인들이 흔치 않기 때문에 종종 김어준이 하는 방송을 본다.

몇 년 전 유튜브를 통해 덥수룩한 수염에 흔치않은 추남을 보며,

중국의 한 시골 촌부 같은 사람이 목소리까지 찢어지는 소리로 쌍욕까지 하는 것을 보다말고 덮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얼마 후 욕쟁이 교수라고 할까만,

도올 김용옥 옹이 그와 같이 나오는 Thumbnail(섬네일)이 보이기에 어떨까하며 다시 방문해서 보기는 해도 쉽게 정이 가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람의 느낌이란 무디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보게 되며,

내 귀도 의심이 갈 정도로 그의 쌍욕을 인정해버리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세상 돌아가는 게 정상을 벗어나도 한 참 벗어나있는 엉망인 것들만 골라서 그의 입은 날카롭게 찢어진다는 것 때문이다.

그래!

인간이 울분을 입으로라도 해소하는 게 가슴에 담고 병을 만드는 것보다 낫지 않은가!

 

 


김어준은 종종 사람을 무시하는 못된 버릇도 없지 않다.

건방지다.

<다스뵈이다>는 그의 왕국이다.

커다란 책상은 지 혼자 차지하고 내려다보며 방송하는 짓이 가관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의 一目瞭然(일목요연) 정리해주는 해설을 듣기 위해 그 프로를 본다는 것도 알게 된다.

하지만 하는 짓이 출연하는 이들과 상대할 때 건방져 무안하기까지 하게 만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도 유명인사들이 자주 등장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든다.

도올은 거기 출연할 때 자신도 책상을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출연하지 않으면 김어준의 인기에 편승할 수는 없게 되고,

그렇다고 앉은뱅이의자[lower sofa]에 앉는다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는 의미라는 것도 직감하게 한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석학이라 자타가 공인하는 도올의 책상은 작고 초라해서,

김어준의 넓고 높은 책상에 견줄 수 없을 만큼 초라하다는 것을 대뜸 느끼게 된다.

그처럼 김어준이 하는 짓은 건방지다.

더구나 자신보다 우월하다고 생각되는 인사들에게는 그런대로 반기며 손을 잡으려하지만 낮거나 동급으로 판단되는 인사들에게는 여지없이 업신여기는 자세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도 이따금 김어준의 건방진 행동에 제동을 건다는 것을 느끼게 하지만 김어준은 고치거나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김어준은 스스로의 인격을 추락시키는 짓을 했다.

올해의 사자성어 過而不改(과이불개)가 그에게도 적용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의 언행은 내게 있어 항상 건방을 떨고 있다!’는 것에 초점이 잡히곤 했다.

그러나 조중동 같은 언론매체가 주는 것과는 영판 다른 그의 올바른 판단이 나를 그들의 손님으로 초대하게 하지 않는가?

 

지금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진행자 김어준이 맡아하는 뉴스공장방송을 보다가 TV조선이나 채널A 같은 사회정치프로를 볼 때 나도 모르는 거부반응이 난다.

TV조선이나 채널A처럼 극우적이 아니기 때문에 서민의 삶을 대변하는 것을 볼 때 된장찌개처럼 깊고 따스한 정을 느끼게 된다만,

버터 바른 냄새가 나는 방송은 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김어준을 찾는다는 것을 자칭보수들이 알아야 하건만, 恣慾(자욕)野慾(야욕)에 눈이 먼 인간들이 볼 때는 자신들을 대변해주지 않으니 달갑지 않을 것이 빤하지 않은가?

더해서 김어준이 강력하게 극우들의 실수까지 찾아내어 질타까지 하고 있으니 미치고 환장할 일일 줄 왜 모르겠는가?

버터만 발라먹고 눈감아주는 세상이 얼마나 갈까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은 바로 잡히는 날도 오게 될 것이다.

결국 금년 말까지만 뉴스공장은 방송하고 김어준이 밀려나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데 대해 많은 청취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인데 어떻게 처리해가는 지 두고 볼 일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

그는 TBS 방송까지 나와 쌍욕을 했던 것도 아니고,

각별히 신경을 써서 올바른 말로 시민들의 가슴이 뚫리게 한 것까지 걸고 넘어지는 오세훈의 처세가 정말 쩨쩨하고 비굴하다.

한 방송인 내쫓기 위해 방송국 전체 예산까지 줄여가며 껍적대고 있는 서울시장이라는 拙丈夫(졸장부)가 있다는 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정말 한심한 인간이다.

 

 

조중동의 우편향을 넘어 세상판단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것을 기성 언론들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한다.

언론이 올바른 판단조차 할 수 없는 언론은 편향 된다고 봐야 하지만,

삶의 판단을 최대한 올바르게 하려는 의지를 보인 사람에게 편향이 있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이젠 조중동 단어만 치려고 해도 소름이 돋지 않는가!

그러니 조중동에만 길이 철저히 잘 들여진,

국짐당 정치꾼(선거만 이기고 정치는 탐욕의 자세로 변하는 정치꾼)이나 윤석열(인간기준 미달 인생)과 그 일당(윤가네) 그리고 서울시장 오세훈이 김어준을 미워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래도 인간의 탈을 썼으면 도리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도리를 다할 수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하건만!

 

 

국짐당이나 극우세력들은 조중동의 극우 편향적 편파보도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방송인 김어준(이하 김어준)의 생각과 판단을 볼 때 반항적이고 좌편향적이라는 말로 착하고 여린 국민을 선동시키려는 것으로 이해할만 하지 않은가?

그렇듯 조중동을 거부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은 조중동도 편파언론사라는 판단이다. 결국 권력을 이용한 윤석열과 윤가네는 언론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권력을 잡고 한쪽으로 깊이 기우러지게 하는 짓은 국민을 반쪽으로 나눠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상상도 할 수 없는 별난 짓을 다할 게 빤하지 않은가!

언제나 均一(균일)한 세상이 될까?

국민의 손으로 지도자를 뽑는 세상을 살아가며 이렇게 바보 같은 세상이 될지 누가 알았을까!

그 나라 역사는 그 국민의 인격과 깊은 관계가 된다.

 


 

* 국민 권한을 함부로 쓰는 권력자들도 문제이지만,

겸손치 못하고 건방진 것도 문제 아니었나?

--- 뉴스공장 연말까지 합니다 [김어준생각/김어준의 뉴스공장] ---

동영상

https://youtu.be/WqqLu9VMGwc

 

 

* 생각이 깊지 못한 자 옆에 서있는 것조차 화근이 된다는 것을

거울삼아야한다.

--- 고민정 의원의 청와대 돼지우리 사이다 정리 ---

동영상

https://youtu.be/Jr5cqnAaUY4

 

 

* 인정머리 없는 인간도 숨은 쉬며 살아가고,

인정이 깊고 많은 사람도 힘에 겨워할 때는 있는 법이다.

--- "세월호 정쟁·마약 문제 우려" 여권 실언 잇따라유족 '경악' (2022.12.12./뉴스데스크/MBC) ---

동영상

https://youtu.be/Jr5cqnAaUY4

 

 

* 재난을 겪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치유 방법을 적용하는 조치는,

그 사회가 얼마나 문명화 되어 있는지를 결정한다. --- 앤 에이어

--- [알고보니] 유족 지원에 시민단체는 안돼? (2022.12.12./뉴스데스크/MBC) ---

동영상

https://youtu.be/OL1REPIoRng

 

 

2022년 1월 2일 일요일

이재명의 국민론과 윤석열의 국가론은?


 나라가 먼저인가 국민이 먼저일까?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 아닌가?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인류가 분명 있었을 것이니,

예로부터 자연재해를 당하거나 사나운 짐승들의 해코지를 당하던 사람들은 힘을 모아야 살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이해했을 것 아닌가?

국가라는 큰 덩어리 사회집단이 생기기까지 걸린 시간은 얼마나 걸렸을까?

그런 시간들이 얼마나 많이 필요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나 있을까?

사람들끼리 모여야 강한 힘이 구성된다는 것까지 알아차린 시간은 또 얼마나 걸렸을까?

이런 것만 따져 봐도 국가보다 국민이 먼저인 것 같다.

아주 쉽게 國家(국가)라는 단어 속에 보면 家庭(가정)’이나 家族(가족)’이라는 단어 안에는 ()’라는 글자가 따라 다니는 중국식 글자를 볼 수 있다.

국가라는 것은 집들의 집단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국가는 결국 가족이라는 것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국가로 형성됐다는 것을 국가라는 글자에서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 않는가?

즉 국가가 만들어지기 이전 사회라는 것이 만들어질 때까지 하나의 집[()]’들이 모여 이뤄졌을 것이라고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초등학적 상식을 우리는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집단 사회가 각각 형성이 된 이후 村長(촌장)들이 모여 이해타산을 맞추지 못해 싸움질 한 것을 중국식 글자는 戰爭(전쟁)’이라는 단어를 썼고 영어권 사람들은 ‘War'라고 했을 것처럼 국가 간 싸움도 결국은 소단위의 가정부터 모인 집단 싸움이 시작됐다고 보는 게 상식 아닌가?

또한 우리 순수한 말 나라國家(국가)라는 개념은 땅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가 아니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땅따먹기 국가 간 전쟁을 할 때는 국가를 위한다.’라는 식의 말을 쓸 수 있지만,

국가 이전 국민이 없으면 국가라는 것 자체가 형성될 수 없는 것부터 알고 가는 게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

그리고 국가가 국민을 안정되게 다스리는 것으로 말해야 한다.

고로 나라 이전 국민을 먼저 꼽아야 올바른 것 아닌가?

 

 


플라톤(Platon, 기원전 427~347)<국가론>은 있지만 국민론이 없는 이유는 국가 땅따먹기 시대에서 국가체제가 자리 잡지 못한 것을 감지하여 올바른 국가 형성을 위해 국가의 정의와 군주의 정의 그리고 국민 각자의 정의라는 것은 어떻게 구성하고 다뤄야 마땅하다는 것을 위해 플라톤이 나이 40이 넘어 마지막 심혈을 다해 글로 써서 후대 국가들이 참고서적으로 사용한 것을 두고 멋도 모르는 독선가들이 국가가 먼저인 것처럼 떠들고 다니는 것을 착각해서는 21세기를 이끌 지도자의 덕망이 아니라는 것쯤은 쉽게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국가 정의가 올바르게 돼야 국민 각자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도 집권자의 철학의 정의가 바르지 않으면 국민 각자의 정의 또한 바르게 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국가의 위상이 어떻게 돼야 한다는 지침서를 바르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결국 플라톤도 국가는 국민의 올바른 삶을 위해 필요한 존재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던가?

네이버 <철학사전>

국가는 또한 인간의 자연적인 필요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 그런데 국가에 있어서 왕이 되어 통치하거나 혹은 현재 왕으로 불리거나 권력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참으로 충분히 철학을 하지 않는 한, ……국가에도 인류에도 불행은 그치지 않는다. 철학자란 이데아를 인식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철인왕(哲人王)은 무엇보다도 먼저 선()의 이데아를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선의 이데아는 태양과 같아서, 인식되는 것에, 진리를 인식하는 사람에게 그 능력을 부여한다라고 주장한다.”라고 적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론 [Poliiteiā]

이런 것조차 이해하지도 못한 사람이 상식이라는 단어는 입에 달고 다니는 못난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윤석열이라는 사람(이하 윤석열) 아닌가?

어찌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대권을 노릴 수 있다는 말인가?

 

 


이재명의 국가론과 윤석열의 수준 낮은 국가론?

 

윤석열이 지난달 31일 충북 단양군의 구인사에서 열린 상월 원각 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해 법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상월 대조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지켰던 호국불교의 정신을 우리한테 주셨다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나.

어려운 나라를 국민이 힘을 합쳐서 바로세우고 난국과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국민은 국가를 떠받들어야 한다는 생각 같다.

이에대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자(이하 이재명)

명확하게 국가는 국민으로 구성됐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국민이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존재를

국민에게 고용된 이고 국민을 위해 원하는 일을, 명하는 바를 행하는 게 대리인으로서 본질적 의무라고 반박한 것을 보고 있다.

이재명은

국가의 역할이 현실적으로 뭘 한다기보다는, 국가의 존재 자체에서 든든함,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언제나 내가 최악의 상황에 처했을 때 국가가 내 최소한의 삶을 책임져준다는 믿음이 있으면 극단적 선택이 줄 것이라고 하는 것만 봐도 대한민국에 어떤 사람이 대권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오죽하면 깊은 잠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국민들을 깨우기 위해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말로 이재명을 알리며 稀世(희세)의 철학자가 나설까?

그만큼 대한민국 언론은 正論(정론)과는 빗나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도올이 헛소리나 하는 사람인가?

 

한국이 나은 석학이라고도 부르는 도올 김용옥 교수(이하 도올)가 이재명을 자신의 유튜브 도올TV에 초대하여 "하늘이 낸 사람이다"라며

"하늘이 내린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나"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빈말일까?

도올과 이재명은 인간성에 있어 닮은 점들이 곧잘 있을만한 사람들이라고 본다.

세간의 상식적 학문에 있어 거의 꿰뚫어 버렸다고 느낄 정도의 실력자?

이 두 사람은 입으로 한 말은 지켜내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인물임에 동감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을 찾아보고 사실에 입각한 학문을 추구하는 도올의 행동 철학과 사실을 존중하는 이재명 식 실용주의 철학의 비중에서 어떤 것을 추천하려 할까?

도올TV의 대화에서 그 두 사람의 생각만 봐도 우리는 직감하지 않을까?

 

싫고 그른 것에 대해 참아낼 때까지 참아내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터져버리는 조금은 무대책 성격도 없지는 않다.

두 사람 다 달변이다 보니 막판에서는 말실수가 따른다는 것!

심지어는 막말(쌍욕)까지도 할 줄 알지만 참고 살아가지 않을 수 없는 사회적 지위?

그들의 막말은 상대방이 욕을 얻어먹을 만큼의 어떤 사실에서 벗어난 행동에 대한 반항적 질타이기에 이해할 줄 아는 사람들은 그들을 더욱 지지하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따르지만 (; 반대자)도 적지 않다는 점!

좌우간 두 사람 실력과 재질은 높이 평가를 받지만 말실수에서는 낙제점수가 항상 따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은 평가까지 받지 못한다는 점 등이라고 꼽아본다.

더 있는 것을 아시는 분이 있어 가르쳐주시면 얼마나 기쁠지...

 

 


도올이 이재명을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말에 나는 동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이 내리지 않았다면 국민의힘{국짐당: 대한민국 대통령의 직위를 하찮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빈깡통[경북 양산 주민들의 반응]’ 같은 인간을 대선 후보자로 내세워 국민에게 짐을 지우고 있을까?} 윤석열 대선 후보자(이하 윤석열) 같은 허접한 人面獸心(인면수심)의 인물을 지정하게 했을까?

이재명에게 흠이 있는 것보다 더 큰 흠집이 있는 윤석열 같은 자를 천심은 꼽아내게 해버린 것이니 하늘이 보낸 사람 맞지 않을까?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문재인 정권이 밉다고 할지라도 앞뒤 가리지도 않고 사정없이 질책하며 막말로 대신하는 어리석은 인물을 동물의 마음을 가진 자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이처럼 추악한 인물을 선출하게 해준 천심이 없지 않고서야 이재명이 빛이 날 일이 있었을까?

이재명 본성은 사악하지 않았던 인물[청소년 시절 얻어맞고만 다녔다는 말만 있지 주위 아이들에게 해코지 한 적 있다는 말은 없지 않는가!]이지만 수구언론들이 진구렁 속으로 몰아넣는데 막아낼 수 없지 않겠는가!

수구 언론들이 이재명의 사실의 삶을 앞뒤 없이 무조건 기망했고,

국민들의 반응은 이재명의 험난한 삶을 얕잡아보며 덩달아 달가워하지 않았으며, 판단조차 없이 사정없이 타격하고 있는 자들이 지금도 다분하지 않는가?

아무리 국짐당과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들이 이재명에게 죄인 취급을 하려고 갖은 애를 써도 사실이 아닌 것을 어찌하랴?

이명박근혜 두 정권이 수도 없이 이재명을 죽이려 애를 썼어도 이재명은 오뚝이처럼 일어서곤 했지만 언론들은 주구장창 이재명을 나쁜 사람으로 몰고 지금까지 왔다.

하지만 이재명보다 말할 수조차 형편없는 인물이 윤석열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가고 있으니 이재명은 자연스럽게 빛이 나게 되지 않는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지 않을까?

세상을 알 만큼 잘 알고도 남을 古稀(고희)를 훨씬 넘긴 稀世(희세)의 철학자가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 가슴에 품었던 말을 스스럼없이 내놓지 않을 수 있을까!

고로 대한민국 70대 이상 老翁(노옹)들 중 이재명의 깊은 심중을 이제부터 알아보는 노인들의 ()도 점차 늘어만 가게 되지 않을까?

 


 

11일 이재명과 윤석열 등 지지율 발표는 10% 전후 차이로 이재명이 앞으로 나서면서 뒤바뀌고 말았다는 것을 본다.

수많은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의 확실한 끊고 맺음에 실망한 나머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지지율도 이제는 오차범위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뉴스이다.

이재명을 민주당 후보로 인정하지만 인간 문재인과 이재명을 별개의 인물이라는 것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재인 지지율은 아직도 45%를 넘고 있었다.

4기 민주당을 이끌 사람은 이재명인 것이 확실해지고 있는 것이다.

고로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은 진흙 밭에서 진주를 찾은 국민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할 것 같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의 삶은 이전보다 확실하게 달라질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의 정책만 봐도 알 사람들은 다 알지 않을까?

그의 실천력 또한 항상 90%가 넘었다는 것도 잘 알지 않는가?

고로 하늘에서 내린 사람의 지휘를 받게 될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인데 무엇을 망설일 필요가 있을까?

만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자(이하 안철수)와 윤석열이 단일화를 한다고 할지라도 이재명의 승리는 자명하다는 결론이 짙어지고 있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유권자와 윤석열을 지지하던 유권자 또한 성향의 차가 적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 두 사람이 단일화하는 순간 투표를 기권하던지 아니면 이재명 쪽울 처러라 지지할 국민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눈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좌우간 이재명은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것은 그가 당선이 되고 난 다음 확실하게 느끼게 될 것이니 지금부터 강력히 주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서울신문이

"나라 없으면 국민 있겠나" 발언에 "국가 국민 위해 존재"

https://news.v.daum.net/v/20220102210602242

 

다음은 뉴스1이 쓴 보도내용

도올 "이재명은 하늘이 내린 사람".."농촌기본소득 30만원 가뿐"’이란 제하에,

https://news.v.daum.net/v/20220101204333034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101211844160

https://news.v.daum.net/v/20220101200414766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87513&cid=41978&categoryId=41985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윤석열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정말 모르는가?


 

윤석열은 정말 나쁜 사람 맞지?

   

그거는 마치 우리가 지금 해방을 맞아서 새로운 역사를 구상해야 될 때

참 이완용도 훌륭한 사람이었다.’

시경, 서경을 다 삼천독을 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그런 얘기나 똑같은 거예요.”

이 말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인간이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조차 구별치 못해 국민을 개 취급하는 인간에게 대권을 잡게 하려는 국민의 짐 당) 후보자가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에 대해 주진우 기자에게 던진 말이다.

윤석열이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을 하고 장장 3일 동안 버티다가 국짐당의 강력한 사과요구에 의해 억지 사과를 하고 난 그날 밤 자정을 전후하여 자기 집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놓는 것을 보았으면 윤석열의 傲氣(오기)가 얼마나 지독한지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

오기란 의미를 <네이버 국어사전>은 다음과 같이 풀었다.

1. 능력은 부족하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2. 잘난 체하며 방자한 기운.

이런 사람이 대권을 잡게 된다면 나라를 어떻게 거덜 낼 수 있을지 판단조차 할 수 없는 국짐당?

수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은 박근혜보다 더 무지능이라는 말도 한다.

지금이라도 이런 ()는 그 직에서 끌어내야 하는 것도 모르는 국짐당?



 

 

孔子(공자)"吾十有五而志於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오십유오이지어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라고 했다.

네이버의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그 해석을 다음과 같이 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마흔 살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으며, 예순 살이 되어서는 귀가 뚫려 한번 들으면 곧 그 이치를 알았고 일흔 살에는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이 시국에 이런 말을 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의심치 않지만 나이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는 옛 선조들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어 잠시 따져본다.

위 글월 중에서 三十而立[서른 살에 자립하다]”四十而不惑[마흔에는 유혹에 빠지지 않다]”는 문장만 보기로 한다.

국짐당 대표 이준석 씨(이하 이준석)가 지금 36세 이니 두 문장 사이에 든 나이다.

쉽게 말해 판단은 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전 문장에서 볼 때 칠십이 되어야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대로 해도 사회에 미치는 惡影響(악영향)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볼 때 이준석의 판단은 그런대로 절반은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국민들이 그를 국짐당 대표로 뽑았으니 국민의 책임도 없지 않지만 최소한 윤석열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가늠할 수 있는 나이가 넘어서지 않았을까?

하기야 육십이 넘은 윤석열(1960~ )이 초등학생보다도 못한 짓을 하는 마당에 어찌 이준석에게 핑계를 나누게 해야 할까만,

윤석열이 자신이 한 것처럼 부산 토론회에서 분명히 말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개에게 사과를 들이대는 그 손을 보는 순간 저 손은 어디서 많이 본 손처럼 느껴지는 것을 보며 생각했다.

정말 나쁜 놈이구나!’

전두환의 아바타 짓까지 해서라도 대권을 잡고 싶어서 별의 별 짓을 다한다고 하지만 자기 생각으로 사과한다는 글까지 적어놓고 그 분풀이를 국민을 개라고 인정하게 하는 생각을 어떻게 해내고 있을까?

윤석열의 어린 시절 어떻게 자랐기에 저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말인가?

때문에 그당과 같은 패거리 중 한 명인 원희룡 국짐당 예비후보(이하 원희룡)의 처 강윤형 씨(이하 그녀)에게 물어보고 싶다.

 

 


 

그녀는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전형"이라고 하면서,

소시오패스는 본인은 괜찮고 주변을 괴롭게 한다라고 입을 놀리고 있었으니 책임 있게 답변하라고 하는 말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이런 여인에게까지 소아과 정신치료를 시키게 하고 있는가?

이런 여인이 제주도지사 부인으로 있으면서 남편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지?

그 남편이 다스리던 제주도에도 성남 시 대장동 게이트보다 더 혼탁한 사건이 있었는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는가?

원희룡도 "전두환 옹호 윤석열은 후보사퇴까지 갈 무게감 있는 말"을 했다고 한 것에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윤석열의 집에 있는 개에게 사과를 내밀고 있는 사람이 윤석열 캠프의 선거운동원이라고 하다가 윤석열은 뒤로 가며 자신이 한 것처럼 말을 바꾸고 있었다.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일까?

사과를 잡은 그 손은 어디서 많이 본 손 같지 않는가?

그걸 보는 순간 정말 나쁜 놈이구나!’라는 소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의 傲慢(오만)傲氣(오기)가 자아낸 언행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설령 그의 참모들 중 한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의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 어찌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을까?

대권 후보 사퇴하지 않는다면 국민을 우롱하고 또 우롱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이랴!

국짐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그의 이런 짓은 손으로는 다 셀 수도 없지 않는가?

그동안 수구언론들이 감싸고돌았기 때문에 수면 위에 뜨지 않았을 뿐 수도 없이 나쁜 짓을 했는데 아직도 53%의 국민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하자고 하지 않는가!

조국을 비롯해서 추미애 같은 착한 이들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변하게 한 것을 하늘과 땅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은 물론,

아주 작은 상식이 있는 이들은 윤석열이 얼마나 야비한 인간인지 이해하고 있지만 수박 겉만 핥는 국민들은 새까만 상태 즉 깜깜한 그대로 아닌가 말이다.

그걸 이용하는 윤석열과 그를 옹하하는 사람들은 정말 나쁜 인간이다.

더 이상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 말고 국짐당도 그리고 윤석열도 바보짓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동안 국민에게 한 짓을 보면 윤석열은 무조건 사퇴가 답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022194714021

https://news.v.daum.net/v/20211022195506201

https://news.v.daum.net/v/20211022183715909

https://www.nocutnews.co.kr/news/564205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4042&cID=10301&pID=10300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26952&cid=41893&categoryId=5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