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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일 목요일

김성태 단식투쟁과 홍준표 막말 합당한가?



국회 이런 식으론 나라 망친다!

국회가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못한 대한민국 현실 아닌가싶다.
꽁꽁 얼어붙어있던 한반도가 해빙이 돼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남측 입법기관은 허구한 날 바람 잘 날 없이 서로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물론 여당도 여당 나름 정부를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야당이 원하는 대로 밀어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벌써 몇 달째 국회는 空轉(공전)만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법부터 시작해서 할 일이 태산이라고만 하고,
自黨(자당)의 黨利黨略(당리당략)에만 눈이 먼 것 같은 뉴스가 나돈 지 정말 오래이다.
하지만 개선될 기미는 전혀 없어 보인다.
이런 상태로 2020년 4월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 의문투성이다.
이 모든 것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자한당지도부 때문인 것이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원내대표 김성태가 이번에는 무기한 단식투쟁을 시작했다고 한다.
조건 없는 드루킹 특검을 실시하지 않으면 죽기를 각오하고 식음을 전폐할 것?
믿을 사람도 없을 것이고 믿으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은 일 같다.
진정 국가를 위하는 偉人(위인)이라면 이런 방식을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드루킹 사건은 2일 재판이 시작이 됐고 16일이 지나면 결과를 내다볼 수 있을 것인데 지나치게 앞질러서 국민들 중 극우보수파 쪽 사람들의 힘을 빌려내기 위해 하는 일종의 Show같은 느낌이다.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를 두고 Show를 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쪽은 항상 자한당이 먼저 이끌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들도 진정성이 있는 행동인지 아닌지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을 자한당 지도부는 아닌 척하며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하는 말이다.
이명박근혜 9년의 적폐를 누가 감싸준 때문에 성행했는지 그것만 알면 된다.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울화통이 치민다.
저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을 국민들이 주었기 때문에 더욱 화가 치민다.
자한당은 改過遷善(개과천선)해야 할 것인데 너무나 당당하지 않은가?
???
국민들이 자기들을 뽑아줬으니 당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 아닌가?
결국 자한당의 이런 태도는 국민들의 몫이 되고 만다.
그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은지는 모르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사과 한 마디 없이 어영부영 넘기고 말았다.
국민을 상대로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두 번 다시없을 것이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국회는 마비된 상태이고 더 이상 진전될 기미가 없다고 본다.


수차에 걸쳐 언급하지만 가능했다면 자한당만이 아닌 20대 국회는 해체됐어야 마땅했다.
박근혜 탄핵을 책임지고 말이다.
자한당 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국회는 정부를 감시해야 할 의무와 책임도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국정감사를 수박겉핥기로 하지 않고서야 정부 정책이 밖으로 새나가는 것조차 알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나?
말만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쓰면서 민주주의’ 하나 제대로 건사하지 못했던 무능한 정권들!
간단히 말해 19대와 20대 국회 책임도 대단한 것인데 확실하게 집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가 이렇게 공전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국회의원들이 한 번 당선만 되면 4년 동안 현행범이 아니면 서로서로 눈감아주면서 범죄를 밥 먹듯이 하며 지내온 과거 전력 때문에 적폐는 국회부터 있었다고 해야 타당하지 않을까?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보호하는 特權(특권)들을 만들어 놓고서 감고 싸면서 제멋대로 放恣(방자)한 짓들을 범하며 국민을 우롱했던 것이다.
그 권한을 아직도 이용하고 있는 자한당 내부의 두 의원들도 남아 있지 않은가!
권성동과 염동열 그리고 ???도 있다?는 식이다.

 

하루 이틀 길들여져 온 것이 아닌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특권의식!
저들의 그 특권의식은 대를 이어가면서 국가를 좀먹었다고 생각하는 이는 얼마나 될 수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한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고정 국회의원을 뽑아 내보내는 것은 병폐의 원인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런 경력자들 중에서 당 지도부라는 것이 만들어진다.
한마디로 3선 4선 5선 6선 의원들이 正義(정의)에 입각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는데 반해 적폐의 산물이라면 그 나라 국회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재자 이승만 정권에서 그런 방식으로 국회를 주물러왔고,
색마이자 독재자인 박정희가 그 대를 잇게 했으며,
전두환도 그 기간이 짧았을 뿐 전례를 따르면서 국회의원 재질은 개선되지 않았었다.
한마디로 재선 이상 국회의원이 되면 자기가 잘나서 국민이 맡기는 권한을 권력으로 만들어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말이다.
항상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통 흙탕물을 만들어내듯 나쁜 짓을 일삼는 일은 그 뒤를 이어가며 내려왔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잘 알게 됐다.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도 그 중 한 명!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뒤를 캐내어 밝혀놓았지만 그도 못지않게 똑같은 짓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 않았던가?

 

김성태의 단식농성을 두고는
홍준표단식농성 김성태에 "충정에 머리숙여 감사"’한다며,
홍 대표는 "남북 위장평화쇼로 모든 것을 덮겠다는 저들의 계략을 국민들이 속아 넘어 갈 것이라고 판단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민심이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도 주장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4.3.)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여론조작사건인 일명 '드루킹 사건'에 대한 특검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5월 국회 정상화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무기한 노숙단식투쟁 장소에 카메라 설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진짜로 노숙하며 단식투쟁하는지 국민들이 항상 지켜 볼 수 있도록 24시 관찰 카메라 설치를 부탁드린다1야당의 원내대표로 국민들에게 한번 내뱉은 말 끝까지 책임지는 김성태 의원의 모습을 항상 보고 싶다'고 적었다이 청원은 오후 930분 기준 86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뉴시스는 보도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들 중에는 김성태가 하는 일은 믿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자한당 대표 홍준표가 하는 말도 믿을 사람은 극우보수계의 극소수에 그치지 않을까?
그 두 사람이 지도부에 있는 한 20대 국회는 破鏡(파경그대로가 될 것이다.
입만 앞서가고 행위는 빗나가고 실천은 없는 저들을 보고 있노라면 치가 떨린다.
오죽하면 자한당 내부에서조차 저들을 보기를 꺼려할 것인가!

국제신문은
홍준표 막말 리더십에 한국당 결국 내홍 조짐이라는 제목을 걸고,
한국당 4선 국회의원인 강길부(울산시 울주군·사진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할 수도 있다면서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강 의원은 국민이 바라던 당 혁신인적 쇄신정책 혁신은 온데간데없고 당 대표의 품격 없는 말에 공당이 널 뛰듯 요동치는 괴벨스 정당으로 전락했다. 당 대표가 지방선거에 지원유세 올까 봐 걱정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다말했다고 국제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지방선거 41일을 앞두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선거의 정석, V 세미나'를 개최한 자한당!
홍준표와 김성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는데,
홍준표는 후보자들에게 '여권 우세여론조사 결과에 주눅이 들지 말라고 하면서
"밑바닥을 '박박기도록 하십시오"라고 하며,
"밑바닥에서는 진짜 살기 어렵다는 소리가 터져 나올 것이다."
"민심은 여론조사 결과와 판이하다"며 후보자들에게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번 6.13지방선거는 투표율만 좋게 나온다면 야권은 回生不能(회생불능아닐까?


지역 후보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자한당 내부에서조차 당 지도부가 유세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 말들이 虛言(허언)일까?
자한당이 지금껏 인물난에 시달린 적이 있는가?
이제 자한당 입적은커녕 탈당만이 살길이라고 할 정도라고 하는 마당에,
문재인 정부를 질타할수록 자한당은 죽어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니 한심한 것 아닌가?
더 이상 국회가 진행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
1야당 원내대표가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데
국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蔽一言(폐일언)하고 국회는 해산해야 한다.


1야당 지도부가 국가와 국민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당리당략만을 위해 6.13지방선거에서 패할 것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국회가 잘 번창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모조리 사퇴하고 새롭게 선거해서 새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남북이 화해하는 이 마당에 북한 주민들에게까지 보여주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줄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가 북한에 비해 어떻게 하든 좋은 표본을 보여야 할 것인데
이렇게 엉성하고 비굴한 것을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단합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20대 국회는 해산해야 마땅하다.



 원문 보기;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홍준표 "국회 문 닫을 수밖에 없다"



국회 문 닫고 의원직 모두 사퇴하고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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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을 국정조사와 특검을 (여당이받을 때까지 닫을 수밖에 없다"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 홍준표가 2018년 4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20대 국회는 벌써 해산했어야 한다.
박근혜가 탄핵을 당하기 전 성립된 국회이기에 국민들은 국회의원 소환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쓴 소리 한 번 한 적을 보지 못했다.
자한당에서 모든 것을 꼬이게 하고 있을 뿐이다.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국민에게 한 것에 비하면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이고
한반도를 짊어지고 나갈 의지가 확실한 정부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아직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경찰이 발표한 내용을 볼 때 드루킹(김모 48)의 개인일탈 행위에 다름없다고
했을 뿐이다.


홍준표는 이어서
"이미 정권의 사냥개가 돼버린 사정기관을 믿을 국민은 이제 아무도 없다.
이번 여론조작 사건은 국정조사특검으로 풀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특검하자는 것도 좋다고 본다.
문재인 정부가 부정한 짓으로 따낸 정부라면 파산돼야 옳다!
대신 20대 국회도 파산해야 한다.
국회 문 닫을 바에는 해체시키고 새로 뽑아야 한다.
박근혜 손이 닿은 정책을 통해 뽑혀진 국회의원들은 손을 털어야 하지 않나?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때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시대에서 국회 의정활동을 한다는 것은
矛盾(모순아닌가?
박근혜에게 마음은 가 있으면서 몸은 문재인 정부에 있는 것과 흡사한 것!
말하자면 적폐를 안고 적폐를 청산하자고 하는 것과 같은 脈絡(맥락)이다.


찬성 234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에서 볼 때
찬성 234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65명은 박근혜가 정권을 그대로 유지하기만 바란 의원 아닌가?
무효는 ()와 ()를 잘 못 썼든지 일부러 무효표를 던졌는지
확인될 수는 없지만 국회의원 정도면 이렇게 많은 무효표가 날 수 없다고 본다.
어쨌건 의도적이든 아니든 무효표는 제외한다고 해도 57명의 의원들은
박근혜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던 것이 확실하지 않나?
기권이란 탄핵한다는 자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좌우간 57명의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에 머물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의 해가 된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과거 탄핵된 정부를 계속 지지한다는 것이니 어딘가 모르게 찜찜하고
거북스러운 인물이라는 말이다.
물론 국회의원 4년 임기와 대통령 5년 단임 임기로 인해 시간의 공백이 생기는 것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다.
그 때문에 6.13 지방 선거에서 개헌 투표를 하게 되면
차기 정부부터는 국회도 정부도 같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문재인 정부가 수차에 걸쳐 깨우치고 있는 것이다.
어찌됐건 20대 국회는 해산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바른 길일 것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는 차마 그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자한당 대표 홍준표의 의사가 국회 문을 닫기를 바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닫는 것보다 해산하고 새로 뽑자!
문재인 정부도 부정선거를 했으면 툴툴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홍준표 말을 들어보면 가관이다.
"지난 7월 당대표가 된 이래 일관되게 현 정권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해 왔다"
"그럴 때마다 언론들은 이를 외면하고 일부 여론조사를 인용하여 우리당을 폄하해 왔다"
"참으로 유감스러웠지만 그 모든 것이 그들의 통제하에 움직이는 사회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참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 적발된 드루킹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다.
포털을 이용한 여론조작은 이제 일상화 되어 있고 패널조사로 지지율을 사전에 조작하는 여론조사 기관도 있다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을 향해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는 괴벨스의 나라가 되어간다"고 비판하고 "투표만이 민심을 확인하고 이들의 가면을 벗길수 있다. 6·13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독일 독재정권인 나치의 선전부장 파울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홍준표를 보고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자네가 하는 막말이 성공한 것 같아!’라며,
'자네는 나보다 한 수 위인 것 같지 않나!'라고!
거짓말도 자주 들으면 진짜같이 들리게 했던
박정희 독재자의 시대로 回歸(회귀)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속을 국민이 아니라는 것 그대가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만큼 속여먹었으면 울어날 것 다 울어난 것 먹어치우지 않았는가?
착한 국민들을 더 이상 기만하려고 하지 말라!



정 그렇게 원하면 20대 국회 해산하고 문재인 정부도 해산하여 새롭게 시작하자!
대신 문재인 대통령도 재선에 임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다!
홍준표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어깃장을 내고 있는 것에 한 수 더 떠서 국민의 소망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국민소환제 실시이다.
20대 국회는 다시 뽑자!
국회 해산하고 다시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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