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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5일 목요일

적폐청산은 문재인 대통령부터!

 
 
적폐청산은 대통령부터?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양심적 생각 있는 이라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인사청문회인,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두고
무난했다고만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살아 숨 쉬었던 독재정권들의 사회적 적폐는
처처에 독버섯 되어 꿈틀거리고 살았었지?
독에 물들지 않은 이를 얼마나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분명
인간 문재인은 말했었다!
당신이 대통령직에 올라 인사를 할 땐
국민들이 싫어할! 국민들이 거부할! 국민들이 따르지 않을!
인사조건 다섯 가지만큼은 피할 것이라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신에 대한 '입법로비 의혹'과 '당비 대납' 의혹도[修身수신]
가족에 대한 책임도[齊家제가]
부하직원 부패와 책임과 의무도[治國치국]
자유로웠다고 할 수 없어 ‘송구’라는 단어를
자주 입에 물고 또 물며
"몹시 처참하다", “공부가 부족했다”
심지어
"날카로운 지적이라고 생각한다.","의원님의 지혜를 배우겠다."며
총리직위 따내기 위해 머리를 조아리고 또 조아리며,
臥薪嘗膽와신상담의 태도?
진정
문재인 정부에서 총리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대통령 지시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는 것은, 해도 되느냐가 아니라, 해야 할 의무!”
“잘못된 방향에 대해 한 번은 바로 잡을 수 있는 최초의 계기가 여기인데, 그 때 다들 입을 닫아버리면 잘못된 지시가 나가버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첫 수석보좌관회의 중 언급
임종석 비서실장 “대통령님 지시사항에 이견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여기서 격의 없는 토론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는 그렇게 못하게 된다.”
 
“반대의견이 있었다는 것도 함께 나가도 좋다”
“격의 없는 토론이 필요한데 미리 정해진 결론은 없다”
“대통령이 말하면 더 많은 정보 가지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다 걸러졌을 테지,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잘 모르면서 황당하게 여겨지는 얘기까지 하셔야 한다. 뭔가 그 문제에 대해 잘 모르지만 느낌이 좀 이상하지 않느냐, 상식적으로 안 맞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자유롭게 해주셔야···”
“전문적으로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됐을 것이다. 대통령이 정보 많을 것이다. 이런 식의 선입견 가지면 절대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진과 확실한 소통을 위한 思考사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할 수 있어야 하는 지도자의 자세?

 


심지어
문대통령은
특수활동비도 率先垂範솔선수범 수술?
- 수사·정보 수집 등 보안이 요구되는 특수 활동비용 -
영수증 등 사용 증빙이 필요 없다는 특수 활동비?
공직자 ‘쌈짓돈’으로 전락!
특수 활동비를 생활비로 사용하는 게 관행?
행정부는 물론, 입법부, 사법부까지 모두 수혜자인 상황에서 ‘끼리끼리 나눠먹기’식의 그릇된 관행!
세계일보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자의 경남지사로 있을 때,
“2008년 여당 원내대표를 할 때 국회 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어서 매달 국회 대책비(특수활동비)로 4000만~5000만원씩 나왔는데 그것을 현금화해서 쓴 뒤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했다.”는 말을 상기시키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이 같은 특수활동비 수술!
문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청와대 생활비부터 시작해서 제반 잡비 등을
특수활동비 아닌 대통령 봉급으로 처리하겠다!’
‘특수활동비 대수술’은 또 다른 문재인식 개혁 카드?
이것 또한 적폐청산(積弊淸算) 아닌가!
 


사람은 기본적으로 성정(性情)이 잘 갖춰진 사람이 있어
무슨 일을 하던 타인들로부터 귀감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이들도 참으로 많다고 본다.
 
23일 오후 일본 여행을 마치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잖을까?
누가 보든 진실 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없는 자세?
김무성 수행원에게 캐리어(여행가방)를
전달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관심은 싸늘하다?
 
아무리 친한 형제끼리도 태도가 지나치면
인격까지 모독하게 되는 법!
수행원이라고 왜 인격이 없을 것인가!
同居同樂동거동락의 처지 아닌가?
고통도 즐거움도 함께해야 할 사람이 보좌관 아닌가?
 


2014년까지만 해도 김무성을 차기 대권 후보자로 꼽고 있던 당시 새누리당?
수많은 국민들이 그의 과오를 샅샅이 캐기 시작하면서
그의 인기는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
결국
자신의 부덕이 수면위로 확실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누구를 원망할 수 있을 것인가!
근본이 그것밖에 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
대한민국 국민 중 김무성 의원과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옹호하는 인물들이 있으니,
올바른 길[正道정도]이 어떤 길인지 모르고 가는 인물도 있다는 것!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正道로 향해 가고 있다 해도,
국가 미래를 위해 적폐청산을 꼭 해야 한다고 해도,
그 正道가 무엇인지조차 몰라, 엉뚱한 생각만 하는 이들이 있다면,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주는 것과 다를 것이 있을까?
수많은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가슴 속에 갈고리를 걸고 박근혜가 참 대통령이라고 하는 이들과
뭐가 다를꼬?
박정희 독재자의 독재로부터 그 뒤로 이어지는 대통령들이 권위에만 치우쳐,
국민을 올바르게 다스리지 못했던 과거가 아직도 좋다고 하는 이들과,
무슨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그 소수들의 의견까지도 귀를 기울이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으니
우린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냈지 않았는가!
무엇이 더 부러울 것인가!
 


국무총리가 좀 마음에 들지 않다고
국무위원들까지 다 그럴 것인가?
혹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보다 더 흠이 있는 인물을
장·차관으로 뽑으려 할까?
첫 작품이 좋아 환호의 박수를 받는 것보다,
점차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바로 우린 그것을 바라는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오의 인물 마지막?
청와대는
좀 더 신중을 기해,
좀 더 세심한 관철의 자세로,
좀 더 확실하고 투명한 눈으로,
국가 주요 단체장 인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며...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文대통령 통일의지 인선에서 본다

 
文대통령 통일의지 인선에서 본다?
 
 
2017년 5월 10일 정오를 기해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알리는 취임식을 조촐히 치렀다.
수만 명을 초대시키고 하던 평소와 달리
300여 명의 국내 정치인들이 참석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치렀다는 뉴스가 나왔을 뿐!
장황한 환영식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
물론
선거가 끝나 당선 발표가 있자마자 취임을 해야 하는
법적 장치가 있어 그렇다고 치지만,
아주 간략하고 조용히 대통령직에 올랐다.
여타 대통령들의 요란한 취임식에 비교 될 정도로
차분하고 소박하게 치렀다는 취임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그런 취임식에 걸맞은 대통령이란 것도 서서히 알게 하고 있으니 좋다!
 
 
 
권위도 의전도 복잡한 의식까지 뒤로 하는 대통령?
스스로 나서서 국가 고위공직자들을 소개하고
소탈한 평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비서진들과 똑같은 위치에 서서
스스럼없는 대화도 나누며
청와대 직원들과 같은 식당에서
3000원 가치 식권으로 똑같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여야 5당 국회 원내대표들을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영접하며
수직적인 지시가 아닌 수평적 제안의 자세?
단 2주도 안 돼
국민은 벌써 인간 문재인을 알아버렸나?
벌써부터 온라인 뉴스 댓글에는
문재인 대통령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고 있잖은가!
 
 
2017년 5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맞춰21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경남 양산 자택으로 가서 22일 단 하루 쉬고,
봉하마을 추도식에 참석코자 했는데,
북한 김정은은 21일 오후 4시 59분 경
북극성-2형이라는 미사일 발사?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 발사시험들!
하늘이 용납지 못하니 북한 미사일들이 제대로 성공할 일 있겠나!
그러나
이번 미사일도 고체연료 기반의 신형중거리미사일(IRBM)?
지난 2월 12일 '북극성-2형' 발사 실패와 동일형?
3개월 만에 재발사한 북한의 의도는 무엇?
이 미사일은 최대고도 560㎞, 비행거리 500㎞를 달성?
한국 군 당국의 분석!
 
대통령직에 오른 지 12일 만에 단 하루 평안히 쉬고 싶었는데
김정은이 또 망쳐버리고 만 셈!
지난 14일 일요일 새벽, 화성12형에 이어
꼭 1주일 만에 북한은 문대통령을 또 시험하고 있다?
북한이 무덤을 파고 있는 중이지!
 
“문 대통령은 미사일 발사 8분 후인 오후 5시7분에 정 실장으로부터 최초 보고를 받고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다”
“오후 6시27분까지 NSC 상임위 회의 결과를 포함해 모두 다섯 차례 보고를 받았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전언!
 
 
 
분명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로 이 난국을 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외신들은
잘 알고 있다.
외신들만이 아닌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아는 이라면 모두 이해하는 일이다.
그러나
단지 자칭 보수라고 하는 허접한 한국형 보수들!
- 독재자들이 득시글거린 정당을 보수라고 인정하는 보수들 -
욕심이 넘치고 넘쳐 국민의 재산과 권리를 착취하는 자들을
보수라고 하는 보수들!
만이 이해할 줄 모르고 억지를 쓴다는 것이 다를 뿐!
세상은 보수도 진보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할 일 이거늘!
진보도 보수적인 사고를 갖출 때가 있고,
보수도 진보적 사고에 듬뿍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대한민국 자칭 보수들은 모르고 어리석게 살아가는가?
세상은 서서히 달라져 가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탕평을 보면 쉽게 이해되지 않은가!
왜 우리는
개도 물어가지 않는 이념에 사로 잡혀 일생을 망치려든단 말까?
 
 
 
북한 김정은은 스스로 어리석은 짓을 끊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전쟁을 사수할 능력도 없다고 본다.
그냥 어린아이가 전쟁놀이 장난감 쥐고 장난치는 행동?
세계가 북한을 아주 위험한 국가로 간주한지 오래다.
러시아도 중국도 과거 인연을 생각하고 있다지만
자주 골치 아픈 인물로 인정할 뿐!
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한국이 외교만 잘 하면 북한 정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이해를 해야 할 일?
문재인 대통령의 21일 주요인선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일?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문정인과 홍석현 두 인물을 둔 이유!
경향신문은
‘문정인 ‘통일’·홍석현 ‘한·미동맹’ 자문…특보 그 이상’의 제하에
“이전 정부에서 없던 자리인 데다 정부가 이 같은 비상임 특보를 두겠다고 사전에 예고한 적도 없다. 문 대통령은 “두 분은 새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정책 기조와 방향을 저와 의논하고 함께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고 있다.
 
 
경향신문에서
 
 
지난 14일 북한 화성12형 미사일 발사이후 정책을 바꾼 것으로 봐야 할 것?
더해서
외교부 장관에
‘비고시 출신’ 인권전문가인 강경화(62)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장관 후보자로 등장한 것도 그 맥락?
한미 관계에만 우선을 둘 것이 아니라
북한 인권을 앞세워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
더 나아가 세계를
한국 쪽으로 확실하게 기울게 하겠다는 의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북한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우리나라에 있는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시험하고 있다면
우리는 한 수 더 떠서 자연스럽게
북한을 항복할 수 있는 길[道]로
끌고 가면 될 일 아닌가?
싸우지 않고 북한을 무릎 꿇게 한다?
자연의 섬세한 조화가 우리게 한껏 다가와 있지 않나?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자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미얀마를 방문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웹사이트
원문보기;​
 


2017년 5월 18일 목요일

서로를 내 몸 같이 생각했었다면?


      서로를 내 몸 같이 사랑했었다면?
 
 
    정말 내 부모와 형제에게 최선의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었는가?
    부모 형제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는 이라면 반드시 친지들과 이웃에게도 성심을 다하는 마음의 소유자가 아닐까?
    억지로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했다면, 아니, 스스럼없이 자연스럽게 했다면, 더더욱 찬사를 받아야 할 인물 아닐까?
   이런 인물들은 거의 하늘에서 내려 준 인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대개 어린 나이에 유난이 안쓰러운 사람을 만나면 어쩔 줄 몰라 하던지, 자기가 먹던 것까지 스스럼없이 나눠 먹는 친구들을 보았을 때, 다시 쳐다보게 했던 그런 시절이 있어 하는 말이다. 그 친구를 아직도 잊지 못하며 살지만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사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따금 슬픈 장면을 보거나 안쓰러운 일이 있을 땐 그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런 마음을 늙어 죽을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이아침에 그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는 이유는, <체널 A>가 내보낸 ‘알바생도 ‘식사 시간’만은 보장해주세요’라는 뉴스를 보며 가슴이 아려서다.
   단 15분 휴식시간을 이용해, “사람 없을 때 잠시 쉬고 와라!”는 그 시간을 이용해 빵집 구석에서 남은 빵조각으로 끼니를 때워야 했다는, 그 학생의 자태가 머리로 스치고 지나가기 때문이었다.
   세상은 바쁘게 돌아간다. 그렇게 같이 돌아가야 여느 이들과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여하튼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아니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선진국에서 1주 40시간을 정해놓고 더 이상 일을 시키면 150%p의 일당을 주게 법으로 정해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로인해 차라리 다른 인력을 쓰지,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선 40시간 이상 일을 잘 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의 1년 근로시간은 2,113시간으로, 일본 1년 근로시간 2,024시간보다 훨씬 웃돌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 왜 지금까지 고쳐지고 있지 않은가?
   정부가 확실한 태도를 갖춰야 하는데 기업 편에만 붙어 노동자들의 애환을 모른 채 방치하고 있기 때문 아니던가? 그렇게 하고도 일 한 대가는 최저수준으로 치르게 하니, 노사갈등은 쉽게 가실 수 없는 일로 곪아 터지기 1보 직전까지 와 있는 상황 아닌가?
  
    
 
 
   그런 국가 불행 중 다행스럽게 박근혜정권이 파면대통령을 만들어내면서, 독재의 잔재인 자칭 보수정권이 19대 대선에서 비참하게 참패해, 정권이 바뀌고, 노동자들에게 더 많을 혜택이 갈 수 있게 됐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어 좋다.
   그동안 독재의 잔재들이 정경유착의 억측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기업들로부터 뜯어낸 그 비리의 액수 – 그 비리자금들은 거의 노동자들의 노동의 대가를 온전히 지불하지 않고 독재 정치인들에게 받쳐온 비리의 돈 액수 – 로 생각한다면 이젠 노동자들에게 좋은 금전혜택이 돌아가든지, 아니면 근로시간을 줄여도 기업에 미치는 손해는 없을 것 아닌가? 더 이상은 노동자들로부터 피눈물을 빼게 해선 하늘이 용납할 수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이 잘 알아서 좋은 결실을 맺게 할 것으로 알지만, 재벌들에게 미리 고하고 싶어서다.
 
   국민은 지금, 많은 눈물을 눈과 가슴으로 흘리고 있는 중이다. 왜? 너무 좋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자마자 세상의 기운이 확 변하고 있어서다.
   우린 왜 이런 이를 처음부터 지도자로 세울 수 없었을까? 왜 4년 전 2012년에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에게 참패를 당해 국민을 이렇게 슬프게 했을까?
   지금이라도 잃어버린 지도자를 다시 찾아 천만다행이라지만, 4년 전에만 우리들이 온전하게 처신했다면 국가가 이 지경까지 갔을 것인가? ‘그게 다 시간이 있나보다.’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살고 있지만, 우리의 실수는 7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은가!
 
     백범 김구 선생 기념메달 출시
 
 
   백범(白凡) 김구(金九) 선생께서 이 나라를 처음부터 다스렸다면, 만일 그렇게 됐었다면, 우리 한반도가 이 지경으로 찢어져 있을 것인가?
   머리는 좋아 생각만 앞세웠던 이승만(李承晩; 본명은 이승룡). 한학(漢學)도 공부를 했으나 그 좋은 동양철학은 미국 땅에 다 내 던지고, 가벼운 신문화에 정신과 영혼을 다 빼앗겨 빈껍데기만 남아, 자신의 부귀영화에 영혼까지 저당을 잡힌 인물로 변해 미국의 앞잡이로 변해버렸으니 어찌 그 앞에 국민이 보였을 것인가?
   강냉이가루와 우유가루 등 미국의 잉여농산물을 들여오고, 미군들이 먹다버린 쓰레기로 부대찌개나 꿀꿀이죽을 만들어 먹인 사람이 누구냐고? 할 위인들이 지금도 이 땅 처처에 분포돼 살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미국이 6·25 한국전쟁을 최종적으로 막아 줬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그렇게까지 가지 못하게 막아내지 않고, 민족의 비극 열차를 띄운 인물이 이승만이라면 틀리다고 할 것인가? 충분히 북한을 껴 않을 수 있었는데 이승만은 이념타령 하느라 국민을 버리고 만 것 아니던가? 그 썩을 놈의 이념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로인해 지금껏 우리는 찢어지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게 됐다면 아니라고 할 것인가?
 
   박정희 독재자는 수없이 논했기에 오늘은 더 말하고 싶지 않다. 단지 그는 ‘정경유착의 대부’였기에 우리 노동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밥을 서서먹으며 일을 해야 한다는 것 아닌가?
   독재만을 위해 검찰을 앞세워 경찰을 누르게 하면서, 권력을 앞세워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방법을 공무원들에게 알게 한 위인? 그가 국민을 사랑했다는 소리를 하는 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처처에서 같이 호흡하고 살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것인가? 독재 권력의 힘이 보수라고 알고 있는 한국형 보수주의자들의 얄팍한 지식을 앞세워, 그 언제든 힘으로만 누르려고 하는 세력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것인가?
 
      '文정부' 확 달라진 5·18기념식…개방과 통합
 

   37년 전 전두환 독재자는 제2의 박정희 독재자라는 것을 내세우며 광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모를 이들이 어디 있을 것인가? 그러나 아직도 어디든 숨어있으면서, 그 때 그 순간을 잘 한 일이라고 하는 인물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린 반성하고 뉘우쳐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고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말이다.
   노자(老子)께서 “무위(無爲)정치를 하라!”고 2,500여 년 전 중국 천자(天子)와 제후(諸侯)들에게 한 말이 무엇인가를 우린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무위(無爲)라는 말은 무불위(無不爲=하지 않은 것이 없다)와 같다고 노자께선 도덕경에 여러 번 되뇐다. 단지 마음을 써서 일을 도모하면 무위의 경지에 닿게 돼, 국민들이 스스로 돼가니 세상이 걱정될 일이 없다는 말 아닌가!
 
   그런 일을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서서히 행해가고 있음을 우린 살피고 있는 중 아닌가? 진실이 담겨진 눈물 말이다. 정말 아끼는 마음! 진정어린 사랑이 듬뿍 담겨져 철철 넘치고 있는 상황! 웃을 땐 아낌없이 웃어주는 그 평화로운 얼굴! 그러나 언제든 비리들은 철저하게 막아 세우겠다는 의지!
   어찌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진정 비교를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지 딱 10일째다. 수많은 이들이 감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독재자들의 방망이와 최루탄 눈물의 환영에 영혼을 빼앗긴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어설프다고 하지 않은가? 진품과 가짜도 구분 못한다면 우리 눈이 어떻게 옳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좀 더 세월이 흐른 뒤엔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이를 지도자라고 하는구나! 할 때가 오지 않을까?
   우리 다 함께 기대 해 봅시다!
   해방이후 우리가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생각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더 많은 복지를 누리고 있지 않을까? 반성해본다.
     ​
​  원문보기;
 
[영상] 5·18 생일날 아빠 잃은 女, 대통령과 눈물의 포옹 – 노컷뉴스
“철 없던 때에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어머니 아버지는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계실텐데…” 1980년 5월 18일,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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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도 ‘식사 시간’만은 보장해주세요
당연히 보장돼야할 60분 간의 식사시간도 마음 편하게 누릴 수 없는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많습니다.. 이런 휴식 시간조차 안주는 업주는 2년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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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품에 안긴 ’5·18둥이’ 김소형씨"아빠처럼 따뜻했다”
“아버지가 오신 것처럼, 기분 좋았고, 포근했습니다.” ‘5·18 둥이’ 김소형씨(37)가 문재인 대통령을 안고 울었다. 김씨는 1980년 5월18일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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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묘소 헌화하는 문재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효창공원 내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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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수요일

'돈 봉투 만찬'은 검찰의 자충수?

 
 
‘돈 봉투 만찬’과 검찰의 자충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그리고
법무부 간부 2명 등 특수본 간부 검사 7명!
2017년 4월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
안 국장은 특수본 수사팀장들에게 70만∼100만원씩,
이 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 1·2과장에게 100만원씩 격려금 지급!
어디서 어떤 경로에 의해 왜?
격려금을 지급해야 했었을까?

[재산공개] 불황에도 부산 공직자 5명중 4명 재산 증가


특수본의 수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니었었단 말인가?
아니면 왜 격려금을 공개석상이 아닌 식당에서 지급해야 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섰단 뉴스다!
안 그래도 바쁜 대통령에게 또 짐을 지운 인물들?
'돈 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 지시!
청와대는
"이번 감찰은 검찰개혁이 아니라 공직기강을 확립하려는 차원"
이라고 언급!
결국 검찰개혁의 시작?
국민들은 모두 입을 모아 잘 하는 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께서 오늘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번 감찰 지시는 검찰개혁 문제가 아니라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차원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셨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위해 마련된 특수본?
안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사대상이 된 이후
1천 차례 이상 통화?
대단히 구린데가 심하다고 생각했던 인물?
박근혜정권에서 놀아난 이들이 제 덫에 걸린 격 아닌가?
수많은 국민은 문재인 정부에 열렬한 박수!
좋은 국무위원들을 선정해 확실한 정부 출범 기대!
아직 정부요직들이 들어서지 못한 것엔 유감!

박근혜정권의마지막 비리?
법무부 두 과장은 지난 달 22일 서울중앙지검에 격려금을 반납?
그렇다면
나이가 든 - 경험이 풍부한 -
윗선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에 100만원의 금액에 맞춰
격려금으로 했을 것인가?

'고마움에 떡 한 상자' 강원도 청탁금지법 신고 1호 법정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엔,
“공직자를 비롯해 언론인·사립학교 교직원 등 법안 대상자들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1회 100만 원(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면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도록 규정했다. 또 직무 관련자에게 1회 100만 원(연간 300만 원) 이하의 금품을 받았다면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더라도 수수금액의 2∼5배를 과태료로 물도록 했다.”
법의 테두리 밖의 금액이란 말인가?
그러나 그 속을 생각한다면 검찰의 자충수?
어찌 구린내가 풍기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
100만원이 법 태두리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들의 행동엔 혼선된 잡음을 유발할 수 있는 뒤끝이 없지 않아 보인다.
철저히 감찰해서 유혹을 말끔히 걷어낼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대통령 지시 '돈 봉투 만찬' 감찰…'수사 같은 조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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