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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7일 토요일

박근혜가 옥중에서 계두를 면했나?



박근혜의 옥중서신까지 나도는 4.15총선?

박근혜 첫 옥중 서신 “기존 거대 야당 중심, 태극기 힘 합쳐달라”

대한민국 70여년 헌정 역사에서 최초로 탄핵(헌법재판소 만장일치)된 박근혜까지 4.15총선에 관여하고 있는 이번 선거를 보며 문재인 정부의 인간 自由主義(자유주의)는 끝이 없구나!
그런대도 조중동 등 보수 언론들은 심심하면 외신을 빙자해서 문재인 대통령 정부를 보고 좌파 독재자로 인식되는 글을 올려 국민을 마음대로 欺罔(기망)하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물론 미래통합당(미통당)과 야권연대 정치꾼(선거에서만 이기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당선되면 그 뒤 정치는 자신들 권력 채우기에만 급급한 인물)들이 그런 말을 쓰고 있으니 가짜보수 언론들까지 합세하며 自由(자유)奔放(분방)했던 과거 독재자 후예들의 말을 따라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말이다.
말도 되지 않는 언론들의 驢鳴狗吠[여명구폐]의 글을 볼 시간이 없으니 관심을 두지 않지만 이것저것을 들춰보다보면 가치조차 없는 思想(사상)의 문장들이 사방에 널려 있어도 문재인 정부는 그런 언론들까지 질타조차 하지 않는 것을 보며 지나친 자유주의에 목탄 대통령 같다는 생각이 절로나고야 만다.
한편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나른한 정책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중도층들이 떠나간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기도 하고!
결국 답답하다며 고구마를 삼킨 사람들처럼 인간 문재인으로부터 떠나가지만 한번 잘 신뢰하던 사람들은 인간 문재인의 진실함에 끌려 끝까지 후원하겠다는 이들이 처처에 놓여 있으니 이 또한 국가 미래를 위해 절실한 일 아니겠나?
사람은 正義(정의)와 義理(의리)도 있어야 하지만 한 번 信賴(신뢰)하는 자세와 마음을 지녔다면 뜸직하게 밀고 나가는 문재인 같은 우직함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것을 맹하기로 소문난 박근혜가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인가!

 “다 뭉쳐라” 박근혜 첫 옥중서신

박근혜가 옥중에서 계두를 면했나?

박근혜의 옥중서신은 꽤나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다는 얘기다?
대신 전체 가짜보수들이 단합해야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을 이길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도로박근혜당(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야권연대)이 돼서 문재인 지지층(촛불연대)을 파괴해야 한다는 말인가만,
미통당과 야권이 모두 단합해야 한다면서 감방에 수감된 이후 처음으로 새누리당(미통당 전신)에 힘을 실어주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급하긴 되게 급한 것 같이 보인다.
갑갑해서 안달이 난 사람처럼!
아직도 사람이 덜 된 박근혜를 지지하는 인물들이 있으니 그의 덕행인가 아니면 박정희로부터 나오는 눈먼 돈줄의 金脈(금맥)이 있는 것인가?
그들만 알 수 있는 돈의 맥이기 때문에 누가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인가?
그게 아니고선 박근혜를 따르는 저질 정치꾼들의 泣訴(읍소)하는 자세들을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
수시로 박근혜의 감옥을 찾아가서 읍소하며 박근혜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그만큼 그 정치꾼 自性(자성)의 가치는 바닥을 친 때문에 가치조차 없다는 말인데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박근혜의 두뇌를 鷄頭(계두)’로 인정하고 있는데 반해,
유별나게 찾아가서 면회하기도 하고 만나주지 않으면 헛걸음치는 인물들을 보며 안쓰럽기 그지없건만 언론은 그런 김문수까지 열심히 보도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언제나 깬 나라가 될까하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 독재자는 현충원에 누워있고 그 딸은 나라의 규범들을 잘 따르지 않아 감옥에 있는데도 독재자와 죄인 정치꾼을 欽崇(흠숭)하는 국민의 나라라는 꼴이 정말 부끄러운데 저들은 국제적인 감각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모자란 인물이던가?
아직까지 박근혜 그늘에서 살아가고 있는 정치꾼들이 있다는 게 더 큰 분노되어 치밀게 만드는지 모른다.
긴 감옥소 생활에 이젠 익숙할 때도 됐을 법한데 박근혜가 용트림하는 것은 더는 문재인 정부를 믿고 있을 수 없다는 얘기일까?
자신이 저지른 죄가 정치적인 문제라고 착각하는 것부터 고쳐야 할 것이니 문재인 대통령이 쉽게 손을 쓸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국민의 의사를 진단해야 할 입장인데 박근혜는 자신을 미통당에 힘을 실어주면 정권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비굴한 인생의 살길이라고 하는 모양?
착각은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니 누가 말릴 것인가?
옥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깨우치기를 한다는데 박근혜는 계두조차 벗어던지질 못한 것 같지 않나?

 문재인 정부 100일 '소통' 점수는? 與野 평가 극명히 갈려

문재인 정부 일본과 똑같은 입국 제한 조치?

신친일파가 대한민국 땅 처처에 棲息(서식)하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아베신조 일본 정권은 5일 한국인 #입국제한조치 하면서 더 큰 손실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지 않을지?
대한민국 외교부도 일본과 거의 비슷하게 일본인 입국거부조처를 한 셈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확실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감염확산 방지책을 쓰고 있는 대한민국에 대해 감히 겨눌 수도 없는 일본이 입국제한 한다며 2주간 활동도 할 수 없게 만들겠다는 일본 정부의 부정확한 着眼(착안과정이 세계 도마 위에 오르게 될 것으로 본다.
세계 어느 나라도 할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정책의 일환으로 검역방식에 있어 단연 세계 1위로 올라있는 한국 정부의 보건정책에 도전하는 일본 아베정권이 과학적인 근거조차 댈 수 없는 일처리를 보며 불끈거리지 않을 수 없는 일!
항상 일본은 잠잠한 한국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고 있으니 그 대가는 곱절이 돼 일본에 강타하게 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지한 7월 초 아베정권의 대 한국 수출구제 조치로 인해 지소미아(GISOMIA 한일군사보호협정)까지 건드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던 기억은 어디고 가고 말았던가?
아직 지소미아를 유지하고 있다하더라도 일본에게 언제든 斷絶(단절)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한국 정부를 건드리고 있는 게 무슨 조화일까?
미국을 등에 업고 있어 걱정 없다는 것인가?
되로 주고 말로 받아갈 짓을 멈추지 못하는 아베의 ()구조도 박근혜 같은 鷄頭(계두)를 달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모두발언하는 조세영 1차관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6일 외교부청사의 기자회견에서 단호하게 쏟아내고 있었다.
"그간 우리가 주시해 오던 일본 내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방역 대응상의 취약 부분이 지적되고 의문이 제기돼 온 점을 감안한 것이라며,
"정부는 선진적이고 우수한 방역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본의 조치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검역시스템으로 일본으로부터 유입되는 감염병을 철저히 통제하고자 한다."
"정부는 사전협의나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일본 측의 이번 조치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코자 한다."라며 강력하게 일본을 비판했다.


 [비플&]비난여론·올림픽·시진핑...아베, 韓·中입국제한 한국은 논외였나

일본 아베정권은 尖銳(첨예)한 두뇌들이 없는 관계로 아베가 결국 그 짐을 다 쓸어갖게 될 것으로 본다.
불이 당겨진 1954ton 무게의 다이나마이트에 남은 시간은 9분 21?
얼마나 멋지게 폭발할 것인가가 關鍵(관건)?
제 잘못을 감추려다가 어떤 결론을 받게 될 것인지 세계인들을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본다.
특히 한국에 寄生(기생)하고 있는 토왜[土着(토착)倭寇(왜구)]들은 더욱 눈을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기생충처럼 세 불리며 살아온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크게 깨달을 것으로 봐야 할 것인가만,
저들은 영원한 기생충에 불과할 뿐 인간이 되기는 틀렸지 않나?
아무리 인간이 되라고 해도 어림없는 것 말이다.
이 기생충들이나 일본으로 데려가면 될 것인데 아베가 하는 짓은 상상을 초월하는 짓인지라 어떻게 말릴 수나 있겠나?
문재인 정부가 일본 아베정권에 대항하는 것에 역겨운 반응까지 하는 미통당 또한 일본으로 가는 게 차라리 나을 것일 테지만 저들 역시 신선한 대한민국 땅에서 기생하며 살아가는 게 더럽고 비겁하게 보이는데 어찌해야 할 것인가?
4.15총선에서 참된 국민들의 심판만이 저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신친일파든 토착왜구든 미통당이든 대한민국에서 비겁하게 기생할 생각하지 말고 국가 국민을 위할 수 없다면 어떤 행동이 자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나 알았으면 한다.
잘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박근혜식 시건방진 악평은 사절하는 바이다.
문재인 정부 끝나는 그 날에는 대한민국 位相(위상)은 세계적으로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 확실하게 뒷받침되고 있을 것이니까!
문재인 정부를 비평할 자격도 사라진지 오래인 박근혜가 옥중서신으로 어떻게 寸評(촌평)까지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자격도 없는 자가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정부를 향해 무슨 멍멍이 소리를 한다는 말인가?
어이없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가냘픈 날개쪽지 같은 유영하를 미통당 비례대표로 해서 국회에 집어넣겠다고 그 당 전체를 흔들어준 것은 잘 한 짓인지 뒤에 알게 될 것이다.
결국 도박당(도로박근혜당)으로 얼마나 큰 대박을 터뜨리게 될지,
아니면 거대 쪽박 차고 길거리로 나서게 될지?

여야 수뇌부, '박근혜 옥중서신' 놓고 '극과 극' 반응



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촛불집회 1주년 대회와 '촛불혁명의 날'




10월 마지막 토요일은 촛불혁명의 날?

2016 10 24일은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태블릿PC(태블릿PC) 보도로,
박근혜탄핵의 불길을 힘차게 올린 그 날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전 대통령 박근혜는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이 극으로 치닫자 국회연설을 통해
 개헌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말로 그 상황을 뒤집으려는 술책을 쓰려고 했다.
바로 그날 밤.
JTBC는 최순실의 태블릿PC 보도를 했다.
이미 전 국민이 다 아는 그 태블릿PC 속 내용들은
단숨에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흐르게 만들었으며
개헌으로 정국을 뒤집고자 하던 박근혜는 그 다음날 대국민사과로 변하고 있었다.
마치 모반을 하려고 하다가 들킨 것처럼 개헌론을 할 때와 다르게
맥 빠진 소리를 늘어놓고 있었다.
결국 이 사과로 참담한 국면을 뒤집지는 못했다.


 그 주 토요일(10월 마지막 토요일)
박근혜 탄핵 첫 촛불을 확실하게 밝히고 말았다.
수많은 촛불들은 광화문 광장으로 또는 청계광장으로 모여들었고
연인원 1,700만 명이 참가했으며
끝내
박근혜를 구속 수감시켰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기록기념위원회
28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은 계속된다를 주제로
촛불 1주년 대회를 열었다는 경향신문 보도이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오후 730분 기준) 5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다시 한 번 광장에 촛불을 밝혔다.
이날 광장에는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 대신 “촛불은 계속된다”,
적폐를 청산하라”, “사회대개혁 실현하라” 등의 구호가 울려퍼졌다고 한다.


국민들도 국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답답할 것이다.
날이면 날마다 자유한국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이
정부 정책을 자기들 당리당략에 거슬리게 한다며 비판하고 가로막아
제반 법안들의 통과 과정에 발목을 잡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을 것으로 본다.
여소야대 정국에 따라 문재인 정부까지
적폐청산을 확실하게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고 있으니
이 또한 통탄해야 할 일들이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공영방송을 독단과 독선으로 끝장낸 나머지
방송제작을 거부하며 국민의 볼거리를 막아버린 지가 얼마인가?
국민이 원하는 것을 제작해 방송해야 할 진 데
정치꾼들이 국민을 장악하기만을 위한 방송이 말이 되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MBC의 김장겸과 KBS의 고대영 사장을 거부하며 방송이 막히고 있는데도
갈아치우려고 하지 않아 민중의 지팡이가 부러진 지 얼마인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이사장 때문에 배가 산으로 간지 얼마이던가?
법으로 정해져 있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일인데도
-방문진 이사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지정하는 것도-
자기들이 뽑아야 한다며 국회 국정감사(국감)를 거부(Boycott 보이콧)
자유한국당!
오죽하면 ‘X레기 당’ 이란 오명을 들을 것인가?
이 당은 국민들을 위한 당인가아니면 자신들의 당리당략만 위한 당인가?
철없는 국회의원들인가?
아니면 순박한 것인가?


철없는 시민들(친박연대)
죄 진 박근혜를 풀어줘야 한다며
위대하고 거룩한 국가와 순박한 국민의 태극기를 사납게 흔들며
사람들까지 그 깃봉으로 때리며 쑤시고
심지어 시궁창과 쓰레기통속으로 내던지는 못된 짓을 하는 그 꼴들이
올바른 국민들은 정말 보기 싫을 것이다.
무엇이 죄이며 무엇이 정의인지도 모르는
순박한 그 국민들의 철없는 행동이야 말로 탓하고 싶은 심정이 아니다.
그 주역들이 올바른 길로 가지 않았기에
그렇게 순박하고 철없는 사람들까지 욕을 보이고 있는
그 주역들이 부끄러운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그 주역들이
태극기는 함부로 다루거나 관리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가르쳤다면,
순박하고 철없는 이들이 깃봉으로 사람을 쑤시고 때리며
쓰레기통이나 시궁창에 태극기를 버리고 달아났겠는가?
지도자들을 잘 못 만난이들을 어떻게 욕을 하고 책망할 수 있겠나!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라고 할 줄 모르는 저들의 지도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1/3평을 가까스로 소유하며 밤잠을 설치는 수감자들과 다르게
3.6평의 거대한 방을 소유하고도 모자라
인권탄압을 하는 대한민국 구치소라는 소리나 하게 만드는 죄인!
그 모든 것이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
자기 수하들이 했다며 떠넘기는 그 인물의 소유자와
그녀를 사모하고 충정을 바치는 착하고 순박한 철없는 인물들!
누가 더 지독하게 나쁘다 할 수 있을 것인가?


촛불혁명을 이어 받은 문재인 정부!
이제 겨우 5개월 지나쳐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국민의 힘이 따르지 않으면 그가 가야할 옳은 길에
장애물들을 가져다 놓는 수많은 牽强附會(견강부회인물들이 있지 않는가?
막고 또 막아서는 인물들이 정말 보기 싫어
또 촛불을 밝혔다는 것을 안다.
정의의 촛불은 언제든 밝히는 것이 옳지 않은가?
21대 총선까지 가야할 길이 너무나 멀다.
지금처럼 여소야대 정국을 계속 이어간다면
문재인 정부가 어찌 순탄하게 잘 갈 수 있을 것인가!
어려운 난관에 처할 때 정의의 촛불은 자주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밝히고 또 밝혀라 그리고 빛나야 된다!
그리고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은 촛불혁명의 날로 하자!


원문 보기: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박근혜 강한 변명에 숨어있는 뜻은?



박근혜 강한 변명에 숨어있는 뜻은?

2017 10 16일은 박근혜 구속 6개월이 되는 날이다.
그녀는 연장구속 첫 재판에 나와 대략 4분간 자신의 말만 했다는 뉴스가 있다.
자신은 죄가 없다는 취지의 말들이라고 한다.
국민이 심판한 박근혜탄핵을 박근혜가 거부한 꼴 아닌가?
그렇다면 국민은 물론 특검을 비롯해 검찰과 재판부까지
 박근혜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박근혜를 붙잡아 가두고
있다는 말이 되는 것 아닌가?


박근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서
"구속돼서 재판을 받은 지난 6개월은 참담하고 비참한 시간들이었다"
"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배신으로 돌아왔고 이로 인해
 모든 명예와 삶을 잃었다"
"오늘은 저에 대한 구속 기한이 끝나는 날이었으나,
 재판부는 검찰 요청을 받아들여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시 구속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변호인들도 무력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오늘 변호인단은 사임의 의사를 전해왔다"
"이제 정치적 외풍과 여론의 압력에도 오직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할 것이란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의 뜻에 맡기겠다"
"이 사건의 역사적 멍에와 책임은 제가 지고 가겠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묻고 저로 인해 법정에 선 공직자와 기업인에게는
관용이 있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연합뉴스는 적고 있다.


박근혜의 강한 변명은 지금 구속된 그 순간만이라도 면하고 싶다는 의지?
많은 뉴스는 박근혜가 변호인단 사임도 받아들인 것이니
박근혜의 뜻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자신은 결코 죄가 없다는 말은
국민이 행한 박근혜탄핵은 잘 못된 것이라는 결론이 되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깊이 반성해야 하나?
?
죄 없는 박근혜를 구속시켰다는 말인가?
박근혜의 말대로라면 국민은 천치(天痴)가 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홍익인간 사상을 볼 것 같으면
국민의 뜻은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가 포함하고 있으니
박근혜의 말은 궤변(詭辯)이 되는 것이다.


두산백과는 홍익인간을 요약해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삼국유사의 단군 신화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나라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최고 이념으로,
윤리 의식과 사상적 전통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적었다.
본문의 결론만을 따 온다면
단군 신화에서 환웅(桓雄)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실천하기 위해
 곡식ㆍ생명ㆍ질병ㆍ형벌ㆍ선악 등 인간 사회의 온갖 일을 주관했는데,
 ‘홍익인간(弘益人間)’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경제와 사회복지와 정의 등
인간의 사회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끊임없는 개선과 향상을 지향하는
사회적이고 실천적인 개념이라고 했다.


단국신화에서는
다른 나라의 신화들과는 달리 신들 사이의 대립이나
신과 인간 사이의 갈등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며,
심지어 곰과 호랑이도 같은 굴에서 살며 대립하지 않는다.
이처럼 ‘홍익 인간의 이념에는 조화와 평화를 중시하는 세계관이 담겨 있다.
 환웅이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는 과정은
천상과 지상의 결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단군은 하늘과 인간이 합하여 하나가 된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존재라고 했다.
 조화와 평화를 중시하는 이러한 세계관은
원효의 화쟁(和諍사상불교의 ‘교선일치(敎禪一致)’ 전통,
유ㆍ불ㆍ도(儒彿道)를 통합한 동학(東學등에서도 보여지듯이
한국 사상의 중요한 특징으로 나타났다고 적었다.


천인합일(天人合一)
즉 하늘과 사람이 하나되는 사상이다.
이 개념이 확실하다면
박근혜의 임기응변(臨機應變)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국민의 뜻은 각 개인들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인데
한 개인의 뜻과는 어림도 없다는 말을 먼저하고 싶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인간에게 널리 이익이 되게 한다.”는 말은
 “삼위 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만했다.”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하시삼위태백 가이홍익인간) -
글귀에서 따온 말이기에
고조선의 신화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고려 충렬왕(忠烈王당시 보각국사(普覺國師일연(一然:1206∼1289)
철학적 개념만이라도 아주 미약하리만큼 긍정한다면
신라 고구려 백제 당시 선조들의 이념을 인정하는 의지이기 때문에
마땅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즉 한자를 사용해서라도
국가 역사를 귀하게 생각한 나머지
우리의 뿌리를 표현했던 보각국사 일연 스님의 의연한 뜻 속에는
우리 민족의 정기를 보여주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박근혜의 강력한 변명은 어디까지나 변명에 불과한 것!
변호인단 전원 사임도 판을 흔들려는 '벼랑 끝 전술'이자 '꼼수'라 한다.
박근혜의 소심한 태도
자신만 살기위한 목적의식의 소유자가 하는 말은
전 국민이 받아들일 수도 없지만
이해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싶다.
그녀가 그녀의 죄를 인정하고
죄과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용서할까 말까 할 지인데
자신은 죄가 없이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는 식이니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죄를 짓지 않고 박근혜가 일을 잘하고 있었는데
국민과 특검 그리고 검찰이 몽니가 나서 박근혜를 가둔 것이 아니다.
박근혜의 강한 변명에 숨어있는 뜻은?
하나의 궤변일 뿐이다.
법을 어긴 사실의 18가지 죄목이 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인가?
재판부는 법의 규정에 입각하여 박근혜의 죄과를 확실하게
판결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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