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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 수요일

민주당 송영길 호 정말 불안하다!


민주당 송영길이 곧 말아먹을 것만 같아 불안하다?



 

문재인 대통령 5년으로 단막극을 내릴 것만 같은 외줄타기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을 보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과 연계된 보도가 나오는 on-line 보도마다 송영길 대표(이하 송영길) 체제를 불안하다고 하는 댓글들이 차츰 올라오고 있다.

2021년 벽두부터 이낙연 전 대표(이하 이낙연)가 이명박근혜 특별사면(특사)을 들고 나올 때부터 민주당은 죽 쒀서 개 좋은 일 하려는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결국 이낙연 혼자 지지율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천만다행이라고 했을지 모르지만 이낙연으로 인해 민주당 지지율까지 뚝뚝 떨어진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않았던가?

국민 재난지원도 보편지원을 해서 작년 처음 지급에서 국민들에게 환호를 받던 것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독차지 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인 것처럼,

이낙연은 문재인 정부 경제의 중심축인 부동산 정책과 국민 복지정책을 망쳐버린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의 의지를 아주 정중하게 받들어,

끝까지 말만 아름답고 멋진 선별지원叩首(고수)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데 엄청 莫强(막강)한 일을 했던 이낙연!

21대 총선 이후 거의 1년 만에 민주당 180 의석의 힘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게 이낙연이었는데 언론들이 그에 대해 단 한 줄이라도 보도한 적이 있던가?

전직 동아일보 기자 출신 이낙연을 기레기들도 받들어 모시기 때문일까 아니면 민주당 巨木(거목)의 밑동이 썩고 있는 게 얼마나 반가운 일이라서 그랬을까?

아마도 둘 다이었을 것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낙연의 뒤를 잇는 송영길에게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이낙연처럼은 하지 않겠지 라며 가벼운 위로를 하지 않았을지?

그러나 대표 자리에 앉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송영길의 가는 길은 위험천만한 길 쪽으로 끌고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지 않는가?

뉴스1

"재보선, 조국·부동산·편가르기 탓에 졌다" 분석 보고서라는 제목을 걸고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어떻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말이 나오게 하는 것인가?

민주당 지도부가 제대로 된 당 같으면 조국을 희생물로만 계속 삼을 수 없지 않나?

그만큼 고생을 시켰고 지금까지 말도 안 되는 일을 당하고 있는 그의 온 가족을 생각하면 이런 보도가 나오게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언론 개혁은 도대체 언제 할 것인데!

송영길!

그냥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만 할 위인인가?

그대는?

https://news.v.daum.net/v/20210511232457580

 

 


 

독재자들의 후예들인 수구 꼴통들은 어떻게 하든 진보 세력에 조국 같은 가슴과 두뇌를 가진 정객들을 쳐내야 자기들이 빠른 시간 내에 재집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검찰까지 동원시키고 언론을 쥐어짜서 윽박지르며 자기편으로 만들어 놓고 진보 세력을 치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민주당이냐?

色狂(색광) 박정희 유신 독재자가 얼마나 많은 진보적인 思考(사고)의 인재들을 죽였으며 죽이지 못해 안달을 부렸던가?

얼마나 많은 인재들을 빨갱이로 몰아 감옥에 처넣고 재집권을 강화하고 있었던가?

멀쩡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어 바닥 인생으로 전락시킨 역사를 다 잊었단 말인가?

한 두 사람들의 말만 듣고 조국 탓으로 돌리려고 하는 민주당 너희들도 조국의 두뇌가 그렇게 무서운가?

인재를 인재로 아는 사회가 돼야 나라가 번성하는 법이다.

도덕적으로도 조국 발치에도 못 미칠 인간들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4.7재보선 필패는 박원순 오거돈 탓이 더 강하지 않더냐!

자기 한 사람 목숨 던지면 된다는 식으로 성추행을 일삼았다면 그가 얼마나 무모한 짓을 했는지 산 사람들이 좋은 판단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니었나?

죽음을 그처럼 가볍게 여긴 박원순을 끼고 놀아날 때부터 국민들은 돌아서고 있었는데 어디다대고 헛발질만 했던 것이냐!

박원순 껴안기만큼 만이라도 조국을 껴안을 수 없는 것이냐?

기레기들은 검찰과 한 몸이 돼 민주당 망하기만 그처럼 바라고 바라기 때문에 조국 같은 人才(인재)를 죽이기 위해 2019년 한 해를 얼마나 공들이며 수천의 기사들을 쏟아내면서 대한민국 언론의 전 기레기들을 총 동원했던 것을 선량한 국민들은 제대로 깊은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민주당 의원들이 이런 기사에 눈을 외면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국민들에게 선처를 바랄 수 있을 것이냐?

아무리 조국이 불쏘시개로 써달라고 했을지라도 그딴 식으로 하면 천벌 받게 마련!

이낙연에 이어 송영길이 협치를 해야 한다며 정권까지 국민의힘에게 바칠까 정말 두렵다.

죽어도 준치라고 하듯 그래도 민주당 인사들이 독재자들의 후손인 국민의힘보다야 낫지 않겠느냐?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것이!

그런데 이낙연이 하던 꼴을 봤을 때는 국민의힘 2중대 같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송영길도 이낙연의 입김에 의해 당 대표까지 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않느냐!

제발 협치라는 단어만큼 쓰지 않았으면 한다.

국민의힘과 협치하는 그 순간부터 독재자들을 인정하는 꼴이 되는 데 송영길은 국립현충원에서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냐?

진정 박정희가 경제를 얼마나 부흥시켜서,

써서도 안 되고 쓸 필요조차 없는 정치자금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날려버렸는지 그 수치를 누가 알 수 있을 소냐!

色魔(색마) 박정희가 그런 짓을 할 때마다 순진한 여성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됐었을 것인가?

그런 전례를 이어받은 국민의힘 극우세력들은 박정희 성폭행의 1/100도 안 되는 일을 두고 민주당에게 온전히 다 뒤집어씌우고 있는 현실을 정말 모르느냐?

국민의힘은 돈으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크기 때문에 한 사람이 열 가지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민주당아!





착한 사람은 악인들의 깊은 악행과 추악한 상상을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제발 알아차려야 한다.

저들은 그런 지나친 상상을 터득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의 아주 작은 실수가 박정희 색마가 했던 것의 100배 천 배로 부풀려 국민의 심금을 울려버린다는 것을 제발 알기 바란다.

순진할 수 있는 곳에서 순진해야 하고 착해야 할 곳에서 착해야 그 결과가 있는 것이지 아무 곳에서나 착해지려고 하면 국민에게 도리어 책망만 잡히고 말 것 아닌가?

국민은 개혁을 원하고 있는데 송영길은 지금 협치만 외치고 있으니 배가 하늘을 날아 땅바닥으로 떨어져 쓸모조차 없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다.

초선의원들만 똘똘 뭉쳐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지도부?

지금 민주당이 갈라지고 있는 것을 보는 심정인데 송영길 호는 무슨 상상만 하고 있을지?

조중동 및 수구언론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민주당에게 협치만을 외치며 스스로 고꾸라지라는 소리만 쏟아내고 있지 않으냐!

 

 


 

오늘의 瞑想(명상)

크고 큰 ()의 꼴을 잡아

온 누리로 나아가니 나아가도 다침이 없고,

모두가 크게 평평하며 편히 즐거우니라.

즐거움과 먹는 것은 지나가던 사람도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만,

()가 입에서 나오면 담담해서 아무 맛도 없다.

보아도 보는 것이 넉넉하지 않고,

들어도 듣는 것이 넉넉하지 않지만,

그 쓰임은 이미 다할 수가 없지 않더냐.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道之出口,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可旣.]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5장에서]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민주당은 지지율 하락을 당장 해결하라!



정말이지 X나 할 짓을 하고 간 박원순 아닌가?
 
죽은 자에게는 ()하는 일이라고 하여 많은 것을 용서해주던 과거 어른들의 전통조차 ()해버리고 싶게 하는 것은,
죽은 자가 한 짓들이 과연 어떠했느냐가 아니던가?
黨論(당론)만이 더 강했던 이조시대에서 剖棺(부관)斬屍(참시)는 적지 않았으니 그 시대를 지나면서 죽은 자까지 벌하지 않으면 안됐던 그런 까닭은 그 시대를 걸쳐 죽은 자가 어떻게 행동을 했기에 그러했을 것인가!
아무리 죽은 자를 감싸고 돌 당파가 있다고 한들 국민들의 원성에는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던가?
가장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자부하며 덤비던 자가 성추행을 한 것을 自責(자책)하며 스스로 생명 줄을 끊고 말았는데 누가 아니라고 자신 있게 해답을 찾아내어 만인 앞에 새롭게 던질 수 있다는 말인가?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4%...9주 연속 하락"[갤럽]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며 솟구치는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다.
서울은 자그마치 9.4%p나 미래통합당(미통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서가고 있다한다.
행정수도이전 및 부동산시장 여파도 없지 않다고 하지만,
또 다시 독재정권후예 들에게 정권을 넘겨줘야 할 판인가?
저들이 70여 년 동안 저지른 일이 얼마나 무서운 정책이었는데 저들에게 다시 나라를 맞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인가?
미통당 김종인 체제에서는 저들이 국민을 위하는 것처럼 머리를 숙이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머리를 꼿꼿이 쳐들고 獨善(독선)적인 행동으로 나갈지 누가 알겠는가?
70여 년을 그렇게 밀고 내려온 정당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고 누가 자신 있게 自負(자부)하겠는가?
저들에게는 국민은 눈에 없고 오직 자신들의 영화와 번영만이 가득해야 하고 국민은 개돼지가 아니면 자신들의 노예가 돼야 한다는 게 저들의 低質(저질) 哲學的(철학적) 觀照(관조)인 것을 왜 모르고 넘길 수 있을 것인가?
진정 죽은 박원순이 국민을 위했다면 이렇게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폭탄을 던질 수 있었을 것인가?
참으로 憤嘆(분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래서 과거 어른들이 죽은 자를 諱字(휘자)라고 하며 건드리지 말라고 분통 터지는 소리들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박원순은 자신의 성추행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자마자 인간의 숭고한 목숨을 개돼지 목숨처럼 내던지고 말았는가?
무엇을 그렇게 크게 한 게 있다고 남은 자들에게 거대 폭탄을 던져 抱腹絶倒(포복절도)시켜버리고 만다는 말인가?
마지막 성추행 그 하나로 그의 업적들은 모조리 허물어지고 말았는데 계속 붙잡아 세우려고 앙탈을 칠 것인가?

박원순, 안희정·오거돈 이어 여권단체장 세 번째 ‘미투’ 
 
儒敎(유교)槪念(개념)을 앞세워 죽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던져 ()함을 얻어내겠다는 어리석음으로 대신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怖伏(포복)인지 박원순은 정말 모르고 그렇게 죽었다는 것인가?
죽어가면서까지 일본식 꼰데짓 해가며 떠나간 것 같아 더 아리고 아프다.
그래서 또 다시 말하고 싶은 것은,
제발 철저하고 확실한 인간의 냉철한 자세가 아니거든 국민의 지도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
뜨거운 熱意(열의)도 차디찬 明哲(명철)함도 없는 그저 그런 인간이 지도자의 위치에 서있다면 당장 옷을 벗어던져라!
애꿎은 사람들 가슴 아프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
어찌 자신의 욕정도 이기지 못하는 인간이 지도자가 될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말인가?
박원순이라는 한 사람 때문에 나라가 온통 비참한 지경에 닿게 한다는 게 얼마나 슬픈 문제란 말인가?
이제 와서 박원순의 죄과를 덮으려고 하는 것은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치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민주당은 사과하고 국민의 마음을 추슬러줘야 하지 않겠는가?
더 이상 국민으로부터 멀어질 생각을 말고 국민의 진정한 삶을 위해 끝까지 獻身(헌신)하라는 말이다.
더 늦기 전에 해결해야 할 일 아닌가?
박원순의 허망하고 盲從(맹종)한 사태를!
또 다시 독재자들의 후예들에게 정권을 넘겨준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廢亡(폐망)의 길로 끌어들이게 하는 것과 뭐가 다를 것인가!
민주당 꼰데가 더는 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차디찬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위로해야 한다.


정의당, 정당 지지율 사상 첫 10%대 돌파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공인이 되려거든 명철하게 판단해라!



公人(공인)이 되려거든 明徹(명철)하게 살아라!
 
인간에게 삼욕[食慾(식욕) 睡眠(수면)性慾(성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테지만 식욕과 수면욕 때문에 치욕을 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거의가 더럽다고 상상하는 성욕[性慾, 혹은 肉慾(육욕=성욕 색욕 육정)]으로 인해 인간 恥辱(치욕)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능동적 남성들이 欲情(욕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출시키려다가 인생을 망치고 만다.
안타까운 일인 줄 알아야 하건만 알고 났을 때는 벌써 늦어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성욕은 修道(수도)하는 스님들과 적잖게 비교되곤 하지만 그들인들 일반 사람들과 크게 다른 인간 육체의 기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 않는가!
修養(수양)을 쌓아 정신을 억제하고 極念作聖(극념작성)의 경지로 가는 지경에 닿게 되면 가능할 수도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미칠 뿐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인지 우리는 잘 알 수 있는 일 아닌가싶다.
老子(노자)께서도 그런 일을 경험하였으니 肉身(육신=)을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한 차이를 논하고 있었지 않았던가?
내 몸이 없다는 것에 미치게 된다면 무슨 근심이 있을까[及吾無身 吾有何患(급오무신 오유하환)].”이란 말의 의미를 육정에만 둘 것이 아닌 인간 욕망의 모든 게 그 안에 들어갈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인간들이 참아내지 못하고 비굴하게 돼버릴 수밖에 없는 치욕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성욕에 가장 핵심을 둬야 하지 않을지?
그만큼 성욕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적정한 시기에 결혼하여 남녀 간 행복한 삶을 살아가며 가정이 온화하고 화목해지게 된다면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던 것 아닌가?
그러나 결혼까지 하고도 최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이 추태를 부리는 데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니 이 것 참 뭐라고 해야 할 일인가?
한마디로 지도자라는 위치에 올라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껍적거린 것으로 판정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박원순 고소인, 두번째 조사…고발·진정도 잇달아 (CG)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는
‘"박원순, 피해자 전보 불허..혈압체크-샤워 속옷 챙기는 일도"’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새로운 나라를 우뚝 세워야 하겠다던 진보층 주요 인사가 치욕적인 성추행의 대가로 아까운 몸뚱이 삶을 함부로 내던지자,
때는 지금 뿐이라는 방정식에 따라 보수층 인사들의 입맛에 맞는 제목을 올려 냄새를 풍기고 있는 언론들!
앞으로 어떤 황당한 내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러지게 할 보도들이 나오게 될 것인가?
40년 공들인 탑을 한 순간에 헐어버리고 만 것이 분명한데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인간이 할 짓은 아니라고 본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하 박원순)의 행적을 놓고 본다면 누가 여비서에게 성추행을 4년이나 했다고 볼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일은 없으니 귀하신 몸까지 내던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며 쌍욕까지 해대게 하는 상황까지 가게 만들지 않았는가?
亡者(망자)()에 두고 무슨 말을 () 할 수 있을까만,
살아 숨 쉬는 사람들 특히 고위공직에 위치하고 있는 이들에게 고하고 싶다.
제발 明徹(명철)한 판단은 하며 살아가라!”
그러한 것도 이길 수 없는 貧弱(빈약)한 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그 즉시 공직에서 하차하기 바란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도 모르면서 二重人格(이중인격)의 안면을 가지고 뭇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인간의 자격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저 안일하게 저런 여성이라면 내 마음을 알아줄 여인!’이라며 自矜(자긍)하는 그 순간부터 그 인간의 생은 마감되고 만다는 것을 박원순이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았는가?
자기 명예에 똥칠하는 것도 모자라 더불어민주당에까지,
더 나아가 모든 사람들 가슴에 예리한 匕首(비수)를 꽂아 숨조차 쉴 수 없을 지경까지 만들어 놓고 만 인간들이라면 처음부터 지도자가 돼서는 안 되는 인간쓰레기 아니었던가?
충남지사 안희정에 부산시장 오거돈까지만은 그런대로 넘길 수 있었던 것 같던데,
서울시장까지?
에라이!
무엇이 그렇게 허허했었기에 옆다리를 긁어댈 수밖에 없었던 것인가?
깊이 생각하면 가정에서 충만한 성생활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은 아니던가?
가정이 온화하고 화평하게 잘 돌아가고 있었던가?
무엇이 그처럼 허허하도록 그들에게 만들고 있었기에 영웅들의 얼굴들이 한순간 가이나 도야지처럼 변해버린 것인가?
서울시장 10년 다 돼가니 그만큼 배가 터지게 불렀다는 말 아닌가 말이다.
 
박원순,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재선 축하에 웃으며 인사[포토]
 
자신이 定婚(정혼)한 아내가 아니고선 무언가 쫓겨야만 하는 비굴한 성적 피해망상증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순간순간으로 몰아가기만 해야 하는 외줄타기를 즐기며 市政(시정)을 능청스럽게 보고 있었다는 것 아냐?
왜 신성한 남녀 간의 성적 아름다운 자연 관계를 왜 더럽고 치졸하게 생각하는 길로 끌어가려고 했던 것인가?
그것도 가장 권한이 막강해져가고 있는 위치에 올라서서 자신이 가장 아껴줘야 할 비서직 여성에게 말이다.
인권위와 서울시가 감사를 한다고 할지라도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많은 사람들은 이미 우려를 하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어떻게 色狂(색광) 박정희 유신독재자 같은 길을 가고 있었다는 말인가?
박원순은 박정희를 가장 증오하고 있지 않았던가?
그러고도 이들이 미래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진보적인 인간들이라고 자부해왔던 것인가?
아니면 미래통합당(미통당)에서 박원순 잘 나가고 있으니 발 걸어 쓰러트릴 기획에 걸렸다고 하려는 것인가?
모든 지지자들은 제발 이승만과 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처럼은 돼서는 안 된다며 가슴을 졸이고 있는데 그런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는 말인가?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정말 기가 막히게 하는구나!
정말 더럽다.
이제 국민들은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 하나만 믿고 살라는 말인가?
더 이상 위쪽 계단까지 올라갈 길이 보이지 않아 벌인 비겁한 참극은 진심 아니겠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다 같이 힘을 모아도 힘들 이런 코로나19 시국에 귀한 제 목숨 하나 내던지고 쉽게 떠나간 그가 정말 안쓰럽기도 하고 밉다.
40년 민주화 역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공로를 천금으로 인정해야만 한다는 알량한 말에도 차마 긍정할 수 없게 만들어주고 간 그가 정말 밉다.
앞으로 공직에 계속 살고 싶은 이들이 있거든 냉철하고 명철한 가슴을 지니지 않았으면 제발 그 직을 버리고 떠나길 간절히 바라고 싶다.
자신과 싸워 이길 자신도 없는 사람이 어찌 대중 앞에 설 수 있을 것인가?
 
노자께서 한 말씀 중 도덕경 제33장에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자는 현명하고,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세고,
자신을 이기는 자는 강건하며,
만족을 아는 자 부유하고,
강력하게 실행하는 사람은 의지가 있고,
자신의 소임을 잃지 않는 자는 영원하며,
죽어도 자신을 잃지 않는 자가 長壽(장수)한다.”라고 했다.

중국어 번역서_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