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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0일 목요일

이재명 짐로저스 대담에서 알아 볼 게 있다?




냉정을 찾지 못하고 감정적 판단만 계속한다면?

얼마나 살기가 팍팍하면 문재인 정권을 갈아엎자고 할까만,

솔직히 국민 삶에 대해 너무나 방심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국민이 있을까?

그래도 끝까지 文(문)프(이하 문)가 홍남기(이하 홍)를 부총리 자리에 두고 경제를 운용하면서 국민의 40%이상 지지를 받고 있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정말 납득할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의 감정적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

수많은 국민들이 홍을 사임시키라고 했지만 문은 국민의 원성조차 들으려 하지 않았고 결국 그 영향은 차기 대권을 이어갈 이재명 후보자(이하 이재명)에게 그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는가?

문을 싫어하는 것을 왜 국민들은 이재명까지 싫어할까하겠지만 이재명의 도덕성까지 결부된 나머지 같이 싸잡아 버리는 감정적 사고의 국민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 아닌가?

결국 문 정권의 책임이 크다 하지 않을 터인데 문은 아랑곳도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니 웃기는 정국으로만 보이지만 결국 문을 비방하는 문빠들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아진다.

그만큼 문은 국민의 감정을 꿰뚫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고 뭘까?

결국 문도 국민을 감정의 도구로 쓰고 있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

역대 대통령 중 단 한 사람도 덕을 지닌 인물이 나오지 않는 것에 얼마나 안타깝게 생각하며 살아온 세월이 정말 슬퍼지는 아침이다.

그만큼 문에게 기대를 했건만 그도 아니라는 결론을 이제는 내리고 만다.

그의 임기 중 빗나간 것이 어디 한두 가지만 있을까?

물론 잘한 것도 지긋이 많이 있지만 가슴에 덕을 지녔다고까지 할 수 없는 게 정말 아쉽다.

단지 사람 인성은 좋은 사람이고 뒷주머니는 차지 않았다는 게 가장 잘할 일이 아닐지 생각해본다.

그래서 차기 대권을 이을 사람에게 또 기대를 걸려고 했지만 벌써 강 건너 간 것 같아 아쉽다.


아무리 성이 난다고,

아무리 부모에게 제대로 이어받은 도덕이 없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험한 말까지 형과 형수에게 하며 어린 시절을 살아온 이재명에게 무슨 도덕성을 기대할 것인가?

그러나 최선이 없으면 차선이라도 택해야하는 게 참정권을 갖은 국민의 도리인데 어찌 할 방법이 있는가?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할 사람은 꼭 추천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그 의무를 포기하거나 기권할 수는 없지 않는가!

벌써 선택할 인물이 나왔다고 보는데 아직도 최악의 인물에게 지지율이 가고 있는 국민의 감정적 선택은 국가를 좀먹고 결국 자신들의 삶에까지 悖惡(패악)을 끼치게 될 것이 빤하건만 돌아서지 않는 감정 앞에 무릎을 꿇을 수는 없지 않는가?

도덕조차 갖추지 못한 것은 국민의힘{국짐당; 하다하다 굿판의 여왕 박근혜도 모자라 윤석열 김건희 왕 굿판을 청와대에 벌이려고 하는 국민의짐 당} 윤석열도 마찬가지 아닌가?

윤석열과 이재명의 의혹을 동급으로 보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도 감정적 사고에만 치우쳐 있기 때문 아닌가?

물론 대한민국 재벌과 수구 언론들이 착하고 여린 국민성을 이용하여 이재명이 대장동게이트를 만들어낸 인물로 몰아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당하고 있는데도 이웃사촌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감정적 국민들의 처절하고 비굴한 형편!

이재명을 죽이려고 했던 이명박과 박근혜를 생각해보면 이재명이 어떤 인물인지 알만도 하건만 감정만 앞선 국민들은 무조건 문 정권이 싫으니 이재명도 싫다는 等式(등식)을 내놓고 있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에게 지지율이 그대로 가고 있는 것!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자(이하 안철수)는 한물 간 인물이니 그쪽으로 가고 싶지 않는 감정적 사고의 국민성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어쩔 수 없어 그가 대권을 잡아도 된다는 국민들의 수자가 조금씩 높아가고 있지만 결국 그도 대권을 잡을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수많은 국민들은 이미 알고 있으니 우려할 바는 없어 보인다.

단지 윤석열에게 감정적으로 가 있는 국민들이 위험하다는 말이다.

이럴 때 일수록 冷靜(냉정)을 찾아야 하건만 감정만 살아있기 때문에 감정에 의한 감정의 판단까지 겹친 국민성은 올바른 판단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의 자신의 올바른 생각을 찾아야 하건만 지금도 헤매는 국민이 있다면 결국 대한민국은 5대 강국으로 가는 길은커녕 이명박근혜 9년처럼 또 후퇴하는 길만 가게 될 것이니 어찌하랴!

도덕이 없으면 경제와 외교 그리고 국방 과학 교육 문화 등등 사회 전반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을 누가 더 잘 갖추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인물인지만 생각하면 아주 간단한 것을,

그저 도덕성과 문프에 대한 감정만 앞세우면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지 않겠는가?

<삼프로TV>에 후보자들이 나와 대담한 것만 봐도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또 국짐당의 궤변에 넘어가고 말았으니 어찌 한탄하지 않을 수 있으리?


이재명이 세계 3대 투자자로 알려진 짐 로저스와 대담한 것을 보면 판단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짐 로저스는 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지를 것을 진즉부터 내다보고 있었으며,

대한민국 미래 급성장은 남북화합이 답이라고 하지 않던가!

왜 이처럼 감정에만 빠져 있는 국민이란 말인가!

제발 냉정을 되찾기 바란다.

아니면 후손들에게 남길 좋은 환경은 세계 각국으로 떨어져 나가게 될 수밖에 없고 한국은 또 허리를 졸라매야 하는 시간만 남게 되지 않을까!

거듭 말하지만 제발 냉정을 되찾기 바란다.

다음은 <빨간아재>가 만들어 놓은

‘이재명 X 짐로저스 대담 특별생중계 - 대전환의 시대! 세계 5강으로 가는 길’

https://youtu.be/QBZwMF9q8To


다음은 연합뉴스가

‘짐로저스 "블랙핑크·김정은 불러 38선 파티" 李 "굿아이디어"’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120174159442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문재인 배반한 윤석열이 결국 화났다고?


 사람은 사람을 알아봐야 하지 않는가?

 

인간 문재인도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것을 틀리다고만 볼 수 없다.

대신 잘못한 것을 알고 나면 즉시 국민에 사과하는 방법을 쓰며 40%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모든 국민은 잘 알고도 남을 것이다.

고로 불법을 저지르지 않기는 하지만 워낙 고지식한 사람이라 편법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인사문제에 있어서 자주 실수를 해왔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

과거 독제정권이나 이명박 박근혜 같은 독선적인 정권이 했던 것처럼 사람을 사찰하는 짓에는 질색을 하기 때문에 국가에는 전혀 쓸데없는 사람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나머지 문재인 정권에서 최악의 인사를 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찰은 못할망정 그 사람 성품과 과거사에 대해서는 잘 알아보고 인사를 했어야 했던 것 아닌가?

그 인사가 누구 덕으로 검찰총장까지 한 것도 내던져버린 채 인간 문재인이 국민에게 못할 짓을 했다는 뉴스가 참으로 눈을 거슬리게 하고 있다.

그가 지금 문재인을 욕해서 국민에게 얻어낼 것이 있다는 말인지.

문재인 정권이 국민을 약탈까지 했다는 막말까지?

하기야 하루에 한 번 망언은 윤석열의 전유물이 되지 않았던가!

문재인 정권이,

자신이 말한 좌익 혁명 이념, 북한 주사 이론 이런 걸 배워서 민주화운동 대열에 끼어 마치 민주화 투사인 것처럼 끼리끼리 살고 도와준 그 집단들이 문재인 정권에 들어서서 국가와 국민을 약탈하고 있다라는 짓을 했다면 검사로 있을 때 잡아다가 국민에게 죄지을 짓을 못하게 막거나 감옥으로 보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도대체 이 자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것들이 뉴스로 올라와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9201915751

 

 


국민의힘{국짐당; 오늘은 댓글 중 <푸하하>라는 ID 소유자가 적은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어 복사해본다.

이게 방송국에대한 국짐의 시선

국짐정권이 들어서면 지금의 K컬쳐 문화는

다죽는다보면 된다~뭐든 정쟁과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국짐~진짜 대한민국의 짐덩어리라고 적은 국짐당에 대한 定義(정의)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어 국민의힘은 국짐당이 맞다고 하는 것을 확실히 알리고 싶다.}

<The JoongAng>이라는 언론사가

‘1200만원 스피커 나온 '놀면 뭐하니'..국민의힘 "고발할것"’이라는 제목을 걸고 MBC를 질타하는 것을 <다음>[많이 본 뉴스] 상단에 계속 올려놓고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었기에 발췌해 본다.

별 것도 아닌 것으로 MBC 박성제 사장을 고발하겠다는 뉴스?

이명박근혜 시절 MBC에서 해직되자 좋은 소리를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좋은 스피커를 만들어 판 것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직업이 되어버리고 만 것인데 그 좋은 스피커가 지난 18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잠시 노출된 것을 트집잡아 방송을 사유화했다는 이유를 들어 박 사장을 배임죄로 고발한다는 말이다.

가격은 스피커 한 짝에 1,2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니 대단한 것 같은데 결국 이 스피커는 이번 기회에 아주 널리 전파와 소문을 타고 날아가고 있었으니 박 사장은 배임죄를 만일 당한다고 할지라도 후일 먹고 살만한 직업이 별처럼 빛날 것이며, 앞으로 더 크게 번창되지 않을까싶다.

좋은 음악소리를 듣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는 대단하게 많으니까!






국짐당이 누구를 위해 이런 일을 벌리고 있을까만,

크리스마스 때 삼프로TV에 등단한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로부터 난타를 계속 얻어맞더니 윤석열 후보자가 한쪽 구석으로 완전히 몰려 grogginess[그로기 상태] 된 나머지 국짐당까지 완전히 정신의 맛이 간 것 아닌가?

또한 MBC로부터 국짐당은 계속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으니 종로에서 뺨 맞고 화풀이는 한강 가서 눈 흘긴다고 국짐당이 그런 판세까지 간 것 같지 않나?

윤석열의 처 김건희 씨(원명 김명신; 이하 김건희)가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했어도 김건희의 이력과 경력을 수없이 속인 것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숙대 석사학위 논문마저 거의 절반이 남의 글을 도용한 것이 들통이 났으니 완전 초상집으로 된 국짐당!

무엇으로 난관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별의 별 짓을 다하지만 서광은 보일 것 같지 않고 암흑의 그림자만 서서히 다가오고 있을 테지!

https://news.v.daum.net/v/20211229203233968

 

 


삼프로TV에서 이 후보자와 윤석열의 방송을 본 국민들은 국가와 국민을 지켜준 TV로 인정하게 됐다는 뉴스도 있다.

그러니 국민을 속일 생각도 하지 말고 제 배들만 채울 욕심 부리지 말고 국민을 위해 살 수 있는 길을 알아보지 그랬는가?

윤석열의 지지율 이 후보보다 떨어지고 말았다는 뉴스를 보고나니 서서히 제정신이 들기 시작한 것인가?

윤석열이 화났다는 뉴스까지 등장하고 있다.

화낼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윤석열이 화를 내?

그 사람의 본성을 알아보려면 그 사람 상황이 가장 암울하게 변할 때 그의 본심을 들어낸다고 하지 않던가!

윤석열에게 무엇을 바라는 국민들이 있을까?

아주 선하고 착하기만 한 국민들을 빼면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이재명을 정말 몰라서 헛발질 했던 과거가 부끄럽다며 한숨 쉬는 것이 근본인 것을!

나도 그랬으니까!

그런 그들은 하루도 이재명을 보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게 될 걸!

국짐당이 윤석열로 정권교체를 바란 것이 얼마나 잘 못했다는 것을 곧 알게 될 테지!

홍준표가 19대 대선에 대구 경북 가서 <종북타령>하다 망한 것처럼 윤석열도 그 전철을 따라가는 것을 이 보도를 통해 보면 느낌이 오지 않으실지...

윤석열 제 자신이 280여 만 것을 사찰했던 것에 비유할 수도 없은 것을 가지고 선하고 착한 국민 앞에서 떠들고 있는 것을 보며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문재인 정부가 끼리끼리 나눠먹은 것을 무엇일까?

도대체 문재인 정권과 전생에 무슨 원한이 있었기에 자신을 출세시켜준 사람에게 악독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을까?

사람이라면 사람을 알아보는 법인데,

人面獸心(인면수심)의 인간의 눈에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매일경제는

윤석열 화났다.."삼류 데려다 나라 망친 무능·불법 정권"’이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은 말도 안 되는 보도가 나왔다.

 

지지율 하락이라는 악재를 만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보수의 심장'인 경북 지역을 방문해 유례없을 정도의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문재인정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격했다.

그는 이날 경북 안동에서 열린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행사에 참석해 현재 문재인정부와 민주당 인사들을 향해 "좌익 혁명 이념과 북한의 주사 이론을 배워 민주화운동의 대열에 끼어 가지고 마치 민주화 투사인 것처럼, 지금까지 끼리끼리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아온 집단들"이라고 맹공했다. 그러면서 "(이 집단들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국가와 국민을 약탈하고 있다. 재산을 빼앗고, 세금을 약탈하고, 자기들끼리 갈라 먹고"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반대편은 사찰하고, 또 소위 '대깨문'이라는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인격 말살을 한다"고 지적했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동시에 '내로남불'이라는 유행어를 양산시키는 계기가 됐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이른바 '드루킹' 사건까지 한꺼번에 묶어서 거친 단어를 써 가며 맹비판한 것이다.

 

윤 후보는 "웬만한 뱃심과 용기가 없으면 이 무도한 집단에 대해 대응하지 못하도록 아주 이렇게 시스템을 다 만들어 놨다"면서 "전문가를 쓰겠냐. 전문가가 들어오면 자기들이 해 먹는 데 지장이 있다. 그러니 이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나라를 망쳐 놓고, 외교안보를 전부 망쳐 놓고, 그 무능을 넘어 사찰까지 한다"고 과격한 발언을 계속 이어갔다. 그는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언론인과 야당 국회의원에 이어 윤 후보와 그 가족의 통신 기록을 조회한 사실을 지적하며 '과거 권위주의 독재정부가 하던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래도 권위주의 독재정부는 국민 경제를 확실히 살려놔 산업화 기반은 만들었다. 이 정부는 뭐했냐"고 되물으며 "가지가지 무능과 불법을 동시다발적으로 다 하는 엉터리 정권"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이 후보의 연이은 토론 제안에 대해서는 "민주당 후보가 저더러 토론을 하자더라. 제가 바보냐. 국민의 알 권리를 이야기하려면 대장동과 백현동의 진상부터 밝히고, 음습한 조직폭력배 이야기, 잔인한 범죄 이야기, 그런 것을 먼저 다 밝혀라"고 역공했다. 또 이 후보가 자신이 제안했던 정책들을 수정하는 것을 두고 "가진 사람들과 다주택 보유자들을 왕창 뜯어서 기본소득에 쓰느니 이러다가, 가만 보니 여론이 안 좋으니 또 말을 바꾼다. 국토보유세는 한다 그랬다가 안 한다 그랬다가 한다. 이런 사람하고 토론해야 하냐"면서 "어이없다. 정말 같잖다"고 강공을 이어갔다. 대장동 의혹 연루자들이 잇달아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수사도 안 하고 봐주기 하고 뭉개고 있는데 도대체 이런 선택을 왜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날 윤 후보의 거친 발언은 선대위 메시지팀이 준비한 원고가 아니라 윤 후보가 즉석에서 말한 '날것'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거친 표현이었지만 윤 후보 지지가 높은 경북 지역이라는 점, 당원들이 모인 선대위 출범식이었다는 점에서 청중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곳이 이 후보의 고향인 안동이라는 점도 의미심장했다. 지난 629일 정치에 입문하며 곧바로 대선으로 직행했던 윤 후보는 그동안 '정치 신인'이라는 점에서 '실언'은 했지만, 과격한 발언은 삼가왔다. 그러나 최근 이 후보를 크게 앞섰던 지지율이 바짝 좁혀지거나 역전되는 상황에까지 내몰렸고, 그 배경엔 '강골 검사'로서 보여줬던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없어졌다는 주변의 조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번에 터진 이른바 '사찰정국'이 윤 후보를 정치에 나오게 한 강하고, 정의로운 검사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줄 기회"라고 평가했다. 대구·경북(TK)과 충청 일정을 관통하는 메시지도 시종일관 '반문''정권 교체'. 첫 일정으로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원전 현장을 찾아 문재인정부가 중단시킨 원전 건설 재개를 약속한 윤 후보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원자력발전 비중을 30%대로 유지하고, 이 분야에서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 맞춤형 10대 공약을 선보였다.

 

[경북 울진·안동 = 정주원 기자 / 서울 = 박인혜 기자]

https://news.v.daum.net/v/20211229195700256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대선 후보 토론 회피하는 윤석열은 탈퇴하라!


토론 없는 선거 원하는 윤석열 폐지하라?

 

윤석열, 이재명과 양자토론 요청에 "토론하면 또 서로 공격"’이라는 제목의 뉴시스 보도를 보자 하니,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의 심부름을 할 사람이 아니라 국민이 모셔주기만 원하는 사람을 대권 후보자로 내세워 국민을 한숨 쉬게 하는 국민의 짐당} 대권후보자(이하 윤석열)가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그 내용 말미의 댓글들은 윤석열과 국짐당의 저질적 궤변에 항의하는 글이 도배하고 있을까?

국짐당이 대한민국에 야당으로서 있어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도 착하고 선한 국민들은 그들에게 의지할 생각이 진정 있다는 말인가?

착하고 선한 국민들에게 항의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구나!

 

 


경제분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가 진행한 사실에 대해 뉴시스가 보도한 것이지만,

단 한 분이라도 더 읽어 세상을 변화하게 할 수만 있다면 이런 글들을 더 알려야 하지 않을까싶어진다.

다음은 그 댓글 일부만 적여보기로 한다.

<거양>이라는 ID 소유자가 다음과 같은 글을 왜 썼을까?

여전히 국민들을 개로보는 윤석열

마누라도 숨겨

토론실력 빈천함도 숨겨

가족사기단도 숨겨

2부속실도 폐지

영부인도 폐지.

윤석열 너도 폐지해라.“라고!

 

<호다알>이라는 ID소유자는

토론을 서로 싸우는 것으로 생각하다니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하며 윤석열의 생각을 가감 없이 핀잔하지 않는가?

 

<amorous>라는 ID소유자는

상대가 자꾸 말바꾸니 토론 못하겟다?

살다 살다 이런 궤변은 처음보네.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알면 이런 발상을??”라는 글도 올라와 있다.

그렇다.

국짐당은 할 말이 없으면 대장동사건을 검찰에서 더 수사를 하지 않으며(수사를 본격적으로 하면 윤석열이 다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윤석열 검찰은 수사를 못하게 수사하지 않으며) 꽉 쥐고서 마치 이재명 민주당 후보자가 몸통인양 궤변으로 대신하며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

착하고 선한 국민들은 그런 검찰을 이해하지 못하고 윤석열 편에 붙어서 떨러지면 죽는 것으로 착각하며 문재인 정권 심판론이 옳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윤석열이 국민에게 알릴 의무까지 저버리며 배알 없는 국민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빤한데,

조중동을 비롯하여 수구 언론들은 윤석열을 살리기 위해 어디서든 正論(정론)에서 탈퇴한지 오래이다.

오죽하면 나 같은 못난 사람이 착하고 선한 국민을 올바를 길로 가달라고 갖은 애간장 다 녹이며 이런 글을 만들고 있으랴!

 

 


討議(토의)의 장은 현 사회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이 된지 오래이다.

사람 생김새가 다 다르듯 생각도 가지가지인 세상을 살면서 모든 사람들의 뜻이 한 가지지로 통합된다는 것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세상인데 討論(토론)을 무시하는 현실의 인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토의에서는 신선한 개혁이 나올 수 없이 단 한 사람의 의견으로 끝날 수도 있는 반면,

토론이 격심해지면 상대의 의견에 항의하는 소동까지 갈지라도 그 결말의 전체 중 가장 좋은 의견을 찾아낼 수 있는 토론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사람이 회피하겠다고?

이건 초등학생도 웃겨주는 일 아닌가?

윤석열 아파트 앞을 지나가던 동물들까지 모조리 웃어주는 비웃음바다의 세상이 돼버렸다고요?

이런 사람에 대해 뭔가 더 쓰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 마내요.

그런 후보자를 내세운 것부터 부끄러워하지 못할망정 국짐당은 감싸기나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국짐당은 조속히 대선 주자를 바꿔주는 것만이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닐지..

이렇게 하고 있는 국짐당에 손을 들어주는 여론조사가 진실 된 조사인 것인지...

만약 그 여론조사가 사실이라면,

배알도 없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가!

 

 



다음은 뉴시스가 국짐당 궤변까지 적은 보도 내용입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양자토론과 관련해 "토론을 하면 또 서로 공격 방어를 하게 되고 자기 생각을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윤 후보는 이날 경제분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한 진행자로부터 "이재명 후보와 경제 정책에 대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을 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한번 주시라"고 요청하자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는 "실제 해보니까 자기의 생각을 얘기하고 그거를 우리 시청자들이나 전문가들이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그런 기회가 많아야 되지, 이게 토론을 하게 되면 결국은 이게 싸움밖에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볼 때는 국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 그래도 이 나라의 공적인 정부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뽑는데 그 사람의 어떤 사고방식이나 이런 것을 검증해 나가는데, 저는 이 토론이라는 게 이렇게 정책 토론을 많이 한다는 게 별로 그렇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국민의힘 경선 16번 했지만, 그 토론 뭐 누가 많이 보셨나요?"라고 반문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재명 후보와의 토론 대결이 정책 검증 대신 비방전으로 변질될 것이라는 우려하에 나온 것이다. 윤 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인신공격 등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으로 곤혹을 치른 점도 토론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국민의힘 경선 토론 자체가 민주당에 비해 횟수는 많았지만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만큼 윤 후보의 위 발언은 모순되는 것 아니냐는 견해도 있다. 윤 후보가 경선이 끝난 후 한동안 컨벤션 효과를 누렸던 이유도 경선의 성공요인으로 꼽혔던 TV토론이 상당부분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1.12.24. myjs@newsis.com



일각에선 윤 후보가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한 달 이상 지났지만, 아직까지 대표적인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어 정책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 후보가 달변가인 만큼 윤 후보로선 정책토론에 부담감이 따를 수밖에 없고, 이를 토론에 대한 불신감으로 대신 피력하면서 당분간 이 후보와의 일대일 토론을 늦추려는 전략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일대일 토론을 요청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 후보의 "기본소득 철회, 국토보유세 포기, 부동산공약 뒤집기, 탈원전 정책 포장하기"를 거론하면서 "자고 일어나면 공약이 바뀌는 후보와 무슨 토론을 할 수 있냐"고 맞받았다.

 

장순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토론 중에 불리하면 '철회한다 했더니 진짜 철회한 줄 알더라' 이런 얘기나 늘어놓을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께 예의가 아니다"라며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토론 때문에 지지율 떨어지자 코로나 핑계 대고 토론을 취소시켜서 당원과 타후보 측에 항의받은 분 아닌가"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국민의힘 경선 본선에서만 맞짱토론을 포함해 4명이 참여하는 토론을 10여차례 했다. 언제든 토론은 환영한다""그러나 토론도 격이 맞아야 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입장이 바뀌고, 유불리 따지며 이말 저말 다하고 아무말이나 지어내는 후보 얘기를 굳이 국민 앞에서 함께 들어줘야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받으라는 특검은 안 받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듯 토론 타령 그만하라""지금 이재명 후보가 할 일은 단군 이래 최대 비리 사건인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묻는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하는 것임을 직시하는 것"이라며 이 후보가 국민들께 드리는 성탄절 최고의 선물은 대장동 특검을 하루라도 빨리 받는 것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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