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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이재명의 진실과 윤석열의 음모


진실을 원하는 국민이 아니라 음모를 더 좋아하는 국민?

 

대한민국 사회는 어떤 사회이기에 眞實(진실)’이라는 단어만 덩그렇게 놓여있는 나라처럼 보일 때가 더 많아 보인다.

이런 글을 쓸 때마다 가슴이 사정없이 뛰며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글로 적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곤 하는 것을 느낀 지 오래이다.

하지만 잠시 내 속내를 털어내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은 진실은 없다[There is no Truth!]'’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지..

우리 속담에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잘 되면 충신 못 되면 역적이라는 말이 있다.

정치를 해온 사람들은 이 말이 자신들 가슴에 항상 박혀있어 긴장하며 살아가지는 않을지 생각하게 하는 속담들...

진실을 감추지 않으면 죽어야하기 때문에 목에 칼이 붙기 전까지 거짓을 진실과 바꿔가던 인간들의 처참한 삶을 우리가 어찌 다 알아낼 수 있을지...

고로 역사는 진실과 먼 이야기라고 말하곤 하는 이들이 적잖다.

그러나 참된 사람이라면 거짓과 진실의 차이는 밝히려고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正義(정의)라는 단어를 머릿속으로 되뇌면서 입 밖까지 내놓는 게 인간이 올바른 도리를 찾겠다는 의지가 아닐지...

물론 진실이 아니면 살 수 없다며 진실을 찾아 자신의 귀중한 생명까지 바친 偉人(위인)들이 없지 않았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존재하지만 말이다.

허나 대한민국 국민 중에는 진실보다는 陰謀(음모)를 더 즐기며 좋아하고 있지 않나하며 착각될 때가 없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아주 슬피 가슴이 운다.

분명한 것은 있던 사실을 알려주며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데 반해,

사실을 왜곡할 때까지 다 왜곡하여 진실이 사라지기 직전인데 사람들은 사실이 밝혀진 것에만 관심을 보이며 그 사실에 입각하여 그 사실만 비평하고 비판하기를 즐기고 있지 않는가!

사실을 밝힐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는 거짓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국민들의 자세를 보며 치를 떠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가!

세상 밖으로 밝혀야 할 사람들이 진실을 거짓이라며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에는 一言半句(일언반구)하지 않는 착하고 선한 국민들!

그들은 어떠한 사람이 희생을 치러가면서까지 밝혀놓은 것에만 관심을 두고 살아가며 향유하고 있으니 이 또한 안타까운 일!

수많은 의혹으로 수치라는 단어만 그의 얼굴에 써져 있건만 세상은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세상!

어찌 이런 세상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지워주고 있는 것인지?

대한민국 역사가 너무나 진실 밖에 있기 때문 아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이하 이재명)의 진실은 세상 밖에 나와서 국민들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사실을 알려주고 있지 않는가!

입에 담기조차 할 수 없는 쌍욕을 하는 이재명의 얼굴을 정말 보기조차 싫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가 욕하고 있은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며 하는 욕 같아 정말 가슴이 아린다.

어린나이에 일반적인 욕을 하는 것도 꺼리던 우리 어른들을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이 진실이고 사실인데 누가 아니라고 하며 그것을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뒤바꿔 놓으려 할 것인가?

그런 것이 진실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로 인해 이재명이 결코 부인하거나 거부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도리어 사과하며 책임지지 않을 수 없다며 머리를 숙이는 것을 여러 번 보지 않았는가?

분명 본인도 작금의 이 순간 얼마나 창피한 것을 깨닫고 살지 않을까?

하지만 진실을 진실이 아닌 것처럼 꾸미는 인간들이 있는데 국민들은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 인물을 대한민국을 이끌 인물로 지정하고 있는 나라가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가 정말 알고 있단 말인가?

대장동게이트를 이재명의 짓으로 음모를 꾸며 국민을 속이고 있는데도,

이재명의 쌍욕의 진실에 묻혀 흙속의 진주를 찾을 수 없는데 안타까워하는 국민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음모에 속는 국민이 있다는 게 더 슬프다

 

디지털타임스는,

김민웅 목사 "이재명에 '대장동' 뒤집어씌우지 말라, 김건희 덮겠다고.."’라는 제목을 걸은 보도를 읽어 본다.

https://news.v.daum.net/v/20220113191638230

 

이재명은 성남 시민의 복지와 이익만을 위해 민간기업 만의 私的(사적) 이익을 나눠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한 사실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데 그의 진실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대장동게이트는 민의힘{국짐당; 공적이익은 뒷전이고 私利私慾(사리사욕)만 강한 나머지 정권욕이 넘쳐난 것을 가리며 착하고 여린 국민을 거짓으로 속이는 국민의짐 당}과 연결이 된 사람들의 사욕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언론은 지금 국짐당과 손잡지 않으면 곧 망하게 될 것을 감지한 나머지 정언검유착으로 국민에게 거짓을 진실인양 설득하고 있지 않은가!

돈 받고 거짓을 써서 밥 얻어먹는 글자 도둑들에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나게 국짐당으로 쏠리고 있잖은가?

왜 그들은 거짓 음모를 꾸미며 국민을 속이지 않으면 안 될까?

독재자들이 국고를 멋대로 축내가며 사욕을 취했던 것을 아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그런 사실과 진실을 얼마나 많은 국민들은 알며 살아가고 있을까?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부동산 값이 치솟게 된 것도 착하고 여린 국민은 왜 국짐당과 언론사들이 써 나르는 글에 박수를 보내야만 했을까?

문재인이 민주주의를 외치며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나 12.12.군사반란의 주동자인 전두환 5.18 광주학살자처럼 총칼을 앞세운 독재를 했다면 지금쯤 국짐당과 그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어떻게 됐을까?

솔직히 문재인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대통령으로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항명도 받아넘기는 멍청한 일을 이어가면서 그를 자신이 임명했다는 이유를 들어 자신이 사과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명박근혜 독선정권에서부터 뿌리를 뻗은 윤석열은 자신을 키워준 문재인 정권을 물어뜯으며 배신하고 또 배신하기를 밥 먹듯 했다.

그리고 이제는 국짐당 대선후보자가 돼 날이면 날마다 문재인 정치를 문제 삼으며 실력조차 없는 소리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데도 문재인은 민주주의를 지키기만 바쁘기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이 가슴을 치며 정권심판론으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것을 알아차린 너구리같은 인간이 국짐당 후보자 윤석열 아닌가 말이다.

그의 의혹은 동해 남해 서해 바다를 넘어 오대양 육대주에 걸쳐 살고 있는 모든 외국 동포들에게도 잘 알려진 것을 유독 대한민국에 잘 살고 있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만 모르고 사는 것 같아 더욱 가슴이 아리고 쓰리다.

 

 

이재명의 쌍욕과 윤석열 본부장 의혹 어떤 게 더 위중한가?

 

이재명의 쌍욕한 진실만 진실이고 윤석열 본인 부인 그리고 장모의 의혹은 진실이 아니란 말인가?

이재명이 욕했던 사실을 사실이라고 이재명의 셋째형이 이재명 모르게 녹음 하여 세상에 까발린 권력욕심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말았다.

이념이 이처럼 무서운 것이라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넘어간다.

이재명의 입으로 한 것을 완전하게 증명한 녹음된 소리가 있기 때문에 그게 진실이라고 말하고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윤석열과 그 가정의 의혹은 아주 짙은데 아직도 의혹으로만 남아 있는 이유는 왜일까?

윤석열의 직업이 검사였기 때문이다.

그와 연계된 사실은 모조리 검찰 캐비넷에 머무르지 못하고 사라지게 했기 때문 아니던가?

20138월 이준석 국짐당 대표(이하 이준석)의 성접대 사건일지는 대전 검찰의 캐비넷 속에 잘 보관돼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윤석열은 잘 써먹은 것을 보지 않았던가?

하지만 윤석열과 관계되는 거의 모든 것은 검찰 캐비넷 속에 있을까?

윤석열은 죄없는 조국 가정을 죄인으로 만들어 검찰 캐비넷 속에 잘 보관하고 있지 않는가?

곧 사실이 아닌 조국과 그 가정에 대한 것들은 무죄가 되고 말겠지만 윤석열은 그런 일을 하며 26년 간 국민의 피를 빨고 성장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떤 사람들이 열심히 알아내어 글로 만들어 잘 나열하고 진열한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한 번 스치듯 읽고 난 뒤에 아무런 감정도 없이 덮어버리고 마는 것을...

윤석열과 그의 처 김건희 씨(이하 김건희)의 만남은 정상적인 연애를 위해 만남이 아니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성상납에 의혹을 두는 이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죄만 보더라도 이재명의 쌍욕 한 죄와 비교나 될까?

본부장의 모든 비리 의혹들이 지극히 다분하게 있는데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는 유효기한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결국 모든 의혹은 진실에서 벗어나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잘 되면 충신 못 되면 역적의 속담처럼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 것인가?

국민들이 그런 결정을 202239일 잘 해야 하건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어떻게 하게 될까?

귀추가 주목되지 않는가!

세계 이목은 지금 대한민국에 쏠려 있음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알고나 있을지...

 

 

참고;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0388

  

2021년 3월 3일 수요일

윤석열 얼마나 더 날뛰게 둘 것인가!


  

윤석열이 정상 총장은 아닌 것 같은데 어설픈 국민들은 뭐냐?

 

역대 검찰총수 중 어떤 총수가 자기를 임명한 정부와 맞서자고 나선 총장이 있었던가?

이승만 정부 이후 정부와 맞서고 싶어도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안 검찰 총수는 보따리 싸들고 밖으로 나간 총수들은 적잖게 있었어도,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 같이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가며 여당과 정부와 맞서기 하는 총장은 난생 처음 보는 것 같다.

중수청을 새로 설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윤석열 검찰이 권한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국민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돌진하고 있는데 어떤 당권이 법을 개정하려하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은 3일 대구고검·지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돼야 한다고 주문하며,

검찰은 "힘 있는 자의 범죄 처벌을 통해 실질적 민주주의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4개월 여 남은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 같다.

지난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은 공정한 검찰은커녕 국민의 검찰도 아닌 기울어진 검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는데 국민의 일부는 윤석열 편에 붙어 떨어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세상이 된 것은 문재인 정부도 책임이 없지 않을 것 같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정부라면 보다 현명한 사람이 검찰을 이끌어야 할 것인데 윤석열만큼도 안 되는 검찰들만 남아 있어 검찰 총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인가?

결국 정세균 총리가 나서고 있다는 뉴스가 조금은 반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은 어떻게 지우게 될 것인지?

그냥 고구마만 먹고 답답한 가슴만 치고 있는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03222533768

 

 



JTBC

정세균 총리 "대통령에 윤석열 총장 거취 건의할 수도"라는 제하에,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총장의 거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 건의를 한다든지]

 

총리의 해임제청권은 국무위원, 즉 장관들에 대한 것이라 윤 총장은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의 2인자로서, 대통령에게 윤 총장을 사퇴시키도록 건의를 해볼 수 있단 겁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윤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대범죄수사청법 문제를 들고 나온 게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윤석열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돼요.]

https://news.v.daum.net/v/20210303202205839

 

 



윤석열이 총장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윤석열 가족들 비리를 덮어 감싸기 위해 권력을 놓지 않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만 모르고 있는 것인가?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이 수사와 기소하는 일 중 애매한 국민들을 중범죄로 몰아넣고 있는 것을 진정 청와대는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조국 전 장관 가정이라서 체면상 할 수가 없다는 것인가?

최강욱 의원의 일이라서 빈정거리기만 하는 일부 국민들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것인가?

사법부 재판도 검찰의 억지에 눈을 감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정말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언론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도 검찰과 어울리는 언론을 그냥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수사권을 검찰로부터 빼앗겠다고 하니 윤석열이 발악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동안 검찰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든 윤석열에게 검사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가 되도록 해버리고 싶은 심정은,

윤석열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아니라고 역성을 하는 국민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일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도 생각이 깊은 사람만의 특권일 것인데,

공평한 생각도 없이 멋대로 그 때 그 때 즉흥적인 국민들의 미흡한 편까지 손을 들어주려다보면 결국 공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까지 흐려지게 하여 이도 저도 아닌 판국으로 몰아가서는 안 되는 일 아닌가 말이다.

정세균 총리의 뜻이 관철되게 하여 비리로 얼룩진 사람을 퇴출시키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비아냥거리는 국민들의 무리는 어디를 가도 어느 모임을 봐도 꼭 끼어들게 돼있는 것이니 큰 출혈이 안 될 것 같으면 ()를 위해 ()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이 비아냥거리기 위해 대구로 간 것이다.

윤석열이 대구에 도착하여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친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여권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을 비판하는 짓을 했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비아냥거림이 아니고 무엇인가?

윤석열이 그동안 해오던 방식대로 놔두면 어느 국민들이 안심하고 검찰 수사를 받은 수 있을 것인지 비아냥거림의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어느 정부처럼 私慾(사욕)을 채우고 있던가?

문재인 5년 임기를 끝내고 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만 지금까지 털어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

윤석열 패거리들이 별짓을 다해가며 털려고 노력을 했어도 결국 털린 게 없으니 마땅히 폐기해야 할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월성1호기)에 대한 문서폐기까지 문제 삼으려고 하질 않는가 말이다.

검찰개혁 막기 위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정을 탈탈 털어 가면서 70여 군데 압수수색도 모자라,

입시를 위한 하등의 가치도 없는 시골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덤터기 씌우기 위해 1년 넘게 수사와 억지 재판을 받게 한 몰염치 검찰이 대한민국에 있는 한 어떤 국민들이 발 뻗고 지낼 수 있을 것인가?

검사들과 재판관들 자식들 입시에 쓰던 방식을 상상하며 조국 가정도 그렇게 했다고 넘겨 집기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자신들 아이들 입시에 대한 결백을 내세워보는 것도 타당성 없는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왜 선량한 사람들을 향해 예리한 칼날을 겨누고 있는 것인가 말이다.

고로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부까지 개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지 않았던가?

이러한 게 윤석열이 중수청 설립을 自招(자초)한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명숙 전 총리 재판 관련 검사 위증 교사 사건처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엮기 위해 한동훈 검사와 이동재 기자 간 언론유착이 들통이 나게 된 것도 지금 처리되고 있지 못하게 막는 게 윤석열이 하는 짓 중의 하나 아닌가 말이다.

이제 겨우 삼 주 정도 유효기간이 남은 한명숙 전 총리 검사위증교사를 무마시키기 위해 임은정 검사 수사권도 묵살시킨 윤석열이 지금 대구에 가서 무엇을 비아냥거리고 있는 것인지 국민들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엮기 위해 청와대 비서관들 들쑤시고 다니면서 윤석열 검찰이 헌법을 얼마나 攪亂(교란)시키고 있었던가?

이렇게 비아냥거리는 인물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국민의힘(구김당) 또한 역사적 심판은 꼭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윤석열을 환호하는 무리들이 줄지어 있는 시대로 변해 있다는 말인가!

정의에 찬 사람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비아냥거리는 인간을 환호하는 인간들이 비아냥대는 것을 보면서 세상 참 덜떨어진 기분이 크다.

정말 애잔한 마음뿐이다.

 

 



오늘의 冥想(명상)

옛날 도를 잘 닦은 사람은 백성을 밝게 하려하지 않고 앞으로 그들을 어리석게 하려고 했다.

백성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그들에게 잔재주가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슬기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적이 되고,

슬기를 쓰지 않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복이 된다고 했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5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