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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7일 목요일

윤석열의 언론십상시들의 상분지도란?


윤석열의 언론십상시는 嘗糞之徒(상분지도)의 자세?

 

미디어오늘은

대통령 당선자 배우자를 '완판녀' 만드는 언론이라는 제목과 달리 평소에 보고 싶지도 않는 윤석열(직위 생략) 콜걸마누라(프랑스 르몽지의 사실 보도) 사진들을 즐비하게 올려놓는 이유는 무엇인가?

진보 언론이라는 것들까지 윤비어천가로 바뀌고 있는 대한민국이 정말 더럽게 미쳐가고 있는 생각이다.

 

거의 모든 좀비언론을 좋게 볼 수 없는 것은 나만이 아닌 것 같다.

이젠 좀비언론들에 댓글 다는 사람들도 부쩍 줄었다는 느낌을 받고 만다.

국민의힘(국짐당; 오직 자욕을 만끽하고 국민을 무시하기 위해 세워진 국민의 짐 당)이 바라고 원하는바 대로 선량하고 여린 국민들은 정치를 지겹게 생각하며 하나둘 언론들 밖으로 떨어져나가고 있는 것은 언론십상시들이 득시글거리는 대한민국의 더럽게 구린내 나는 구더기 언론을 보고자 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성공하지 않았던가?

윤석열이라는 앙탈쟁이 철없는 대통령 당선자를 만들고 말았으니까!

국민들은 지금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조차 믿을 수 없는 때문이다.

민주당이 좋은 세월 다 버린 다음 문재인 대통령 직위 딱 한 달 남긴 지금 검찰정상화를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검찰개혁을 꿈꿔왔던 국민들은 숨죽여가며 저들이 하는 어설픈 일에 슬픈 눈을 돌려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으니 말이다.

정말 신사적이고 원리원칙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

 

 


문재인(직위 생략)과 민주당을 완전히 말아 드신 이낙연(국민을 허탈하게 만들어버린 기회주의자에게 무슨 놈의 존칭)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윤석열 검찰제국으로 등장시킨 두 거장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까 아니면 칭송을 해야 할까?

아직 민주당 대통령 수명이 한 달이라는 기간이 남은 이 시국에 진보 진영은 줄초상 전초전이 일기 시작하고 있는 것에 가슴이 찢어지고 만다.

문재인 한다는 소리는 "하루 더 있고 싶은 대통령이 누가 있겠는가"라고 했단다.

진즉 포기할거면 2017년에 포기하지 완전히 다 박살나게 만들어놓고 난 다음에 할 소리냐?

국민이 지금 49%가까이 지지를 보이고 있는 것도 문재인이 잘해서라기 보다,

믿었던 윤석열이 앙탈부리며 어린아이처럼 굴고 있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문재인의 지지율이라고 생각이 가는데 틀리다고 할 것인가?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그래도 의리라는 것이 있는데 문재인은 의리라는 것조차 없는 진짜 야박한 인물 같아 안쓰럽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이 이런 것이라는 확실한 의미를 배우게 해주어 정말 고맙다.

수많은 사람들은 민주당을 의리 없는 존재들이라고 말한다.

민주당이 왕성할 때는 죽기 살기로 잡아당기며 끌어안고 천년만년 갈 것처럼 하다가 핵심이 빠지면 너나할 것 없이 뿔뿔이 흩어지는 집단이라고 흉을 본다.

그러면서 의리는 저들 수구들이 더 잘 엮여있다고 배우라는 말도 해준다.

세상에 흠 없고 단점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는가만,

최소한 의리는 없다고 할지라도 책임을 질 수 있는 아량은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

 

 

유시민 작가가 검찰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검찰이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자신의 은행계좌와 노무현재단 계좌연람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이라고 그는 말했다.

뒤에 알고 보니 잘못 짚었다고 하여 사과를 했다.

민주주의를 위해 검찰이 편견을 갖고 수사하는 것에 대해 한동훈(직위 생략)의 과거 이력을 봐서 누구라도 의심해볼 수 있는 민주주의 사회이거늘 한동훈은 유시민 작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검사들은 명예훼손이 맞다며 1년 구형을 한 것이다.

또한,

조국(직위 생략)의 딸이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기에 부산 의전대에 이어 고려대학교도 입학취소를 했다고 한다.

더구나 고대는 입학서류조차 다 폐기해버렸다고 했으면서 무슨 증거로 조양에 대해 입학취소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이 모든 것을 보면 문재인 정부를 윤석열은 마지막까지 사정없이 攻略(공략)하여 자신과 콜걸마누라(프랑스 르몽지의 솔직한 보도)의 입지를 올려 세우기 위해 갖은 횡포를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 언론십상시 아첨꾼들은 앞 다투어 윤설열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阿諛苟容(아유구용)하고 있는 꼴이 정말 가관이다.

이젠 정도가 지나쳐 윤석열의 똥까지 핥을 것 같은 嘗糞之徒(상분지도)의 언론십상시들의 꼴을 얼마나 봐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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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식) BTS 공연은 천공의 큰 그림 ? 오예 오예 오예~~~

동영상

https://youtu.be/-XMM1qaCVV8?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407191813145

https://news.v.daum.net/v/20220407181504763

https://news.v.daum.net/v/20220407181104673

https://news.v.daum.net/v/20220407204422048



  

2021년 9월 4일 토요일

충남 민주당 경선에서 본 수박은 33%?


 이낙연에게 누가 그렇게 많은 표를 던졌을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하 이낙연)가 자그마치 77(27.41%)를 얻어,

1412(54.81%)를 얻은 이재명 경기도시사에 이어 2위를 했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된다.

3, 4, 5, 6위를 한 후보자들 보다 이낙연이 그렇게 대단했다는 말인가?

 

 


이낙연이 2위를 차지할 만큼 민주당에서 무슨 일을 했기에!

그는 민주당을 分黨(분당)시키지 못해 안달이 난 인물인데 말이다.

그가 당 대표를 하며 당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렇게도 모르는 대의원들이 33.07%나 된다는 말이다.

4.7재보궐선거에서 대참패(문재인 정부 들어와 그만큼 처참하게 당한 선거가 없었지 않나; 이낙연이 무슨 책략을 어떻게 부렸는지 정말 아무도 모를까?)를 당하게 한 장본인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지극한 걸림돌인 정치 검찰과 수구 언론을 바로잡으려면 가장 먼저 수술하고 도려내야 할 검찰개혁을 위해 勞心焦思(노심초사)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과 추미애 장관(이하 추미애)을 끌어낸 장본인이 이낙연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대의원들이 그처럼 많다는 말인가?

다시 말하면 이낙연은 검찰개혁도 언론개혁도 하지 않겠다는 인물인데,

그를 그처럼 지지했다면 충남 민주당내에서도 그만큼 많은 인물들이 개혁 같은 것은 할 필요가 없다는 민주당수박들이 그만큼 많이 있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뒤집어 말하면 그들도 조국이 그처럼 싫었다는 말 아닌가 말이다.

조국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그처럼 크게 했다는 말인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이들의 사고를 알 수 없다!

 


 

지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하 유시민)과 최강욱 의원 그리고 황희석 변호사 외에 MBC기자 8명 등 총 11명에 대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하 김웅)에게 청부고발을 요청한 정황이 확실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모르겠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참한 정황으로 몰고 갔던 저들의 모략과 모의를 그처럼 쉽게 잊어버렸단 말인가?

더해서 한명숙 전 총리의 謀略(모략) 옥살이도 모르쇠를 하겠다는 것인가?

이들이 謀議(모의)한 정황이 확실해지고 있는 것만 봐도 조국과 그 가족들에게 덮어씌우려는 죄가 어떤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낙연은 자신의 立身揚名(입신양명)만을 위해 저들과 무슨 일을 꾸몄는지 정말 모른단 말인가?

가장 쉽게 말해 열린공감TV(이하 열공)만 열심히 봐도 이낙연과 최성해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낙연의 말만 인정하겠다는 것인가?

최성해와 이낙연 간 친밀했던 과거까지 열공이 잘 밝혀주고 있는데도 이낙연처럼 열공이 가짜뉴스를 생산한다며 검찰에 고발할 생각만 하고 있나?

충남도 대의원 33.07%의 인물들에게 치가 떨려서 하는 말이다.

27.23%의 권리당원들도 수박처럼 생긴 인물들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이낙연은 지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돋보이는 뚜렷한 정책조차 갖추지 않는 후보자로 꼽고 있는데도 그의 무엇이 그렇게 좋았던가?

그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돼서는 정말 안 되지만 만일 그가 대권을 잡는다면 그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대통령 됐다고 이명박근혜 풀어줄 일이 아닐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촛불혁명에 의해 자신이 대권을 잡지 않았다는 이유와 자신의 과거 독재정권으로부터 보고 배운 바도 너무나 크기 때문이라고 할지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정치적으로 최소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위해 확실한 내면도 외면도 없고,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이재명 지사처럼 뚜렷한 각오도 없이 두루뭉술 대권만 잡고나면 그 후에 보라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것이 윤석열과 이낙연의 공통점인데도 그저 그에게 표를 던지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예전 왕권시대에서나 근대사회에서는 권력자와 上司(상사)들이 지나친 욕심에 의해 나라를 말아먹었다고 하지만,

21세기부터는 나라를 말아먹는 것도 생각과 사고가 빈약한 국민이라는 것을 계몽해야 할 사람들이 충청남도에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게 말이 되나?

충청도를 떠올리면 선비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지역에서 적잖은 실망을 던져준 데에 실망이다.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지 않을 수도 없다.

아무튼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하는 일이니 민주당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은 깊은 생각과 사고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인물에게 올바른 투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은 이재명, 첫 충남 경선서 54% 압승..이낙연의 더블스코어(종합)’라는 제하의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904185053069

 

 

2021년 9월 2일 목요일

윤석열 청부고발.. 文 정부는 다잡아야!


윤석열 청부고발 게이트로 인정해야할 것!

 

이데일리는

‘'윤석열 청부고발' 보도 매체 측 "지시 정황 있다"’라고만 제목을 달아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지만 그동안 윤석열의 대권욕심이 불러온 사건들을 봤을 때 이젠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제정신 차리고 똑바로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데일리는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 TBS 라디오서 주장

김웅 의원 해명도 반박..후속 보도 예고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당시 대검이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청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의 지시하에 이뤄졌다 볼 수 있는 정황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이진동 기자는 2TBS 라디오에 출연해 고발장의 명예훼손 피해자로 적시된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등에게 직접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 고발장에 들어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발장의 고발 내용은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보도 등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강욱·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이 개입해 윤 전 총장과 김 씨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이 기자는 고발장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돼 있는데, 이를 알려면 김 씨의 확인이 필요하지 않았겠나라며 이는 최소한 김 씨나 윤 전 총장과 상의하고 (고발이) 이뤄진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발인의 실명이 들어간 판결문까지 증거 자료로 넘겨졌다며 검찰이 아니면 작성하기 어려운 내용이 고발장에 들어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의혹은 고발장을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국민의힘 후보이던 검찰 출신 김웅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으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기자는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의 복심이라며 자기 독단으로 고발장을 넘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이 의원실에 수많은 제보가 있었고, 자료는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는 김 의원이 위법성 인식 하에 받았다는 걸 명확하게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기자는 본인들의 피해가 있었다면 직접 고발해야 하는데, 대검의 중요한 기능을 이용해 야당에 고발을 사주한 것 아닌가라며 검찰권의 사유화가 공론화돼 충분히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발장에 들어간 내용들을 분석하는 기사들이 예정돼 있다이를 보면 외부의 제3자가 고발장을 작성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것이라고 언급해 후속 보도를 예고했다.

 

한편 이 기자는 윤 전 총장이 보도 내용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 검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언론중재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이 직접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법을 만들면 안 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비판 보도가 나왔다는 이유로 법적 대응을 한다는 건 좀 모순되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윤석열 검찰의 쿠데타를 문재인 정부는 잡아내야 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自家撞着(자가당착)에 빠지는 것은 늘 볼 수 있는 대목이라는 것을 뉴스를 자주 보는 이라면 쉽게 알 수 있지 않나?

결국 자신만을 최고로 생각하는 지극한 自存(자존)감이 넘치다보니 말의 앞뒤가 矛盾(모순)으로 변하면서 결국 그의 사고는 맞아떨어질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

남을 배려하며 양보할 줄 아는 인물이라면 자신의 언행이 일치하는 名不虛傳(명불허전)의 지위자로 인정될 것이지만 그가 대권후보자를 선언하고부터 그의 지지율은 날로 하강하고 있음은 그의 表裏不同(표리부동)함이 들어나고 있기 때문인데 어찌 그를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그가 문재인 정부에 의해 검찰총장직까지 올라 알게 모르게 명성이 올라간 것인데 국민은 지나친 수구 언론들의 공모에 의해 세뇌된 나머지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의 직책에 방해를 주는 것으로 착각된 것을 어찌 모를 수 있을까?

윤석열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에 몇 번이나 大劍(대검)을 들이대며 政變(정변: 쿠데타)으로 이끌려고 했던가?

 

 


윤석열은 서울지검장 직을 수행하면서 절대로 만나서는 안 되는 수구언론사 사주들을 만나면서 무슨 말로 그들의 가슴을 찔렀기에 윤석열이 하는 일에는,

잡다한 쓰레기들을 마치 황금 알들처럼 추대하며 보도하고 있었는지 알만 한 사람들은 다 느끼고 있었는데,

여러 뉴스를 보지도 않는 즉 세파에 시달리면서 바삐 움직여야 하는 단순한 국민(특히 조중동과 수구 언론 매체만 보는 국민)들이 눈치 챌 수 있었겠는가?

이런 것을 이용하여 국민을 우롱하는 집단이 극우세력이라는 것조차 어찌 그런 국민들이 이해하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수구 세력들을 부추겨 윤석열과 야권에서 그 세력을 움직이게 했다는 것도 우리는 정직하게 찾아내야 한다.

윤석열과 자신의 처에 대한 비리를 들춰내려고 한 MBC 기자들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그리고 최강욱·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들만 고발시키라고 했을 것인가 말이다.

윤석열은 자신을 추천해준 문재인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橫暴(횡포)하며 결국 쿠데타로 끌고 가려고 했다는 것인 데 어찌 이런 것을 가볍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부터 김오수 검찰총장은 확실하게 大劍(대검)을 뽑았다면 확실하게 휘둘러 값진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

또한 민주당은 물론 문재인 청와대와 그 정부도 더는 뒤로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민주당수박 같은 일은 두 번 다시 하지 말라는 말이다.

윤석열 검찰의 쿠데타를 문재인 청와대와 정부는 반드시 잡아내야 촛불혁명의 국민들은 용서하게 될 것을 제삼 강조한다!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https://news.v.daum.net/v/20210902224249866


2021년 3월 3일 수요일

윤석열 얼마나 더 날뛰게 둘 것인가!


  

윤석열이 정상 총장은 아닌 것 같은데 어설픈 국민들은 뭐냐?

 

역대 검찰총수 중 어떤 총수가 자기를 임명한 정부와 맞서자고 나선 총장이 있었던가?

이승만 정부 이후 정부와 맞서고 싶어도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안 검찰 총수는 보따리 싸들고 밖으로 나간 총수들은 적잖게 있었어도,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 같이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가며 여당과 정부와 맞서기 하는 총장은 난생 처음 보는 것 같다.

중수청을 새로 설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윤석열 검찰이 권한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국민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돌진하고 있는데 어떤 당권이 법을 개정하려하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은 3일 대구고검·지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돼야 한다고 주문하며,

검찰은 "힘 있는 자의 범죄 처벌을 통해 실질적 민주주의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4개월 여 남은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 같다.

지난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은 공정한 검찰은커녕 국민의 검찰도 아닌 기울어진 검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는데 국민의 일부는 윤석열 편에 붙어 떨어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세상이 된 것은 문재인 정부도 책임이 없지 않을 것 같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정부라면 보다 현명한 사람이 검찰을 이끌어야 할 것인데 윤석열만큼도 안 되는 검찰들만 남아 있어 검찰 총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인가?

결국 정세균 총리가 나서고 있다는 뉴스가 조금은 반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은 어떻게 지우게 될 것인지?

그냥 고구마만 먹고 답답한 가슴만 치고 있는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03222533768

 

 



JTBC

정세균 총리 "대통령에 윤석열 총장 거취 건의할 수도"라는 제하에,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총장의 거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 건의를 한다든지]

 

총리의 해임제청권은 국무위원, 즉 장관들에 대한 것이라 윤 총장은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의 2인자로서, 대통령에게 윤 총장을 사퇴시키도록 건의를 해볼 수 있단 겁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윤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대범죄수사청법 문제를 들고 나온 게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윤석열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돼요.]

https://news.v.daum.net/v/20210303202205839

 

 



윤석열이 총장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윤석열 가족들 비리를 덮어 감싸기 위해 권력을 놓지 않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만 모르고 있는 것인가?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이 수사와 기소하는 일 중 애매한 국민들을 중범죄로 몰아넣고 있는 것을 진정 청와대는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조국 전 장관 가정이라서 체면상 할 수가 없다는 것인가?

최강욱 의원의 일이라서 빈정거리기만 하는 일부 국민들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것인가?

사법부 재판도 검찰의 억지에 눈을 감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정말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언론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도 검찰과 어울리는 언론을 그냥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수사권을 검찰로부터 빼앗겠다고 하니 윤석열이 발악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동안 검찰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든 윤석열에게 검사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가 되도록 해버리고 싶은 심정은,

윤석열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아니라고 역성을 하는 국민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일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도 생각이 깊은 사람만의 특권일 것인데,

공평한 생각도 없이 멋대로 그 때 그 때 즉흥적인 국민들의 미흡한 편까지 손을 들어주려다보면 결국 공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까지 흐려지게 하여 이도 저도 아닌 판국으로 몰아가서는 안 되는 일 아닌가 말이다.

정세균 총리의 뜻이 관철되게 하여 비리로 얼룩진 사람을 퇴출시키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비아냥거리는 국민들의 무리는 어디를 가도 어느 모임을 봐도 꼭 끼어들게 돼있는 것이니 큰 출혈이 안 될 것 같으면 ()를 위해 ()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이 비아냥거리기 위해 대구로 간 것이다.

윤석열이 대구에 도착하여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친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여권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을 비판하는 짓을 했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비아냥거림이 아니고 무엇인가?

윤석열이 그동안 해오던 방식대로 놔두면 어느 국민들이 안심하고 검찰 수사를 받은 수 있을 것인지 비아냥거림의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어느 정부처럼 私慾(사욕)을 채우고 있던가?

문재인 5년 임기를 끝내고 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만 지금까지 털어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

윤석열 패거리들이 별짓을 다해가며 털려고 노력을 했어도 결국 털린 게 없으니 마땅히 폐기해야 할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월성1호기)에 대한 문서폐기까지 문제 삼으려고 하질 않는가 말이다.

검찰개혁 막기 위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정을 탈탈 털어 가면서 70여 군데 압수수색도 모자라,

입시를 위한 하등의 가치도 없는 시골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덤터기 씌우기 위해 1년 넘게 수사와 억지 재판을 받게 한 몰염치 검찰이 대한민국에 있는 한 어떤 국민들이 발 뻗고 지낼 수 있을 것인가?

검사들과 재판관들 자식들 입시에 쓰던 방식을 상상하며 조국 가정도 그렇게 했다고 넘겨 집기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자신들 아이들 입시에 대한 결백을 내세워보는 것도 타당성 없는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왜 선량한 사람들을 향해 예리한 칼날을 겨누고 있는 것인가 말이다.

고로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부까지 개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지 않았던가?

이러한 게 윤석열이 중수청 설립을 自招(자초)한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명숙 전 총리 재판 관련 검사 위증 교사 사건처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엮기 위해 한동훈 검사와 이동재 기자 간 언론유착이 들통이 나게 된 것도 지금 처리되고 있지 못하게 막는 게 윤석열이 하는 짓 중의 하나 아닌가 말이다.

이제 겨우 삼 주 정도 유효기간이 남은 한명숙 전 총리 검사위증교사를 무마시키기 위해 임은정 검사 수사권도 묵살시킨 윤석열이 지금 대구에 가서 무엇을 비아냥거리고 있는 것인지 국민들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엮기 위해 청와대 비서관들 들쑤시고 다니면서 윤석열 검찰이 헌법을 얼마나 攪亂(교란)시키고 있었던가?

이렇게 비아냥거리는 인물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국민의힘(구김당) 또한 역사적 심판은 꼭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윤석열을 환호하는 무리들이 줄지어 있는 시대로 변해 있다는 말인가!

정의에 찬 사람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비아냥거리는 인간을 환호하는 인간들이 비아냥대는 것을 보면서 세상 참 덜떨어진 기분이 크다.

정말 애잔한 마음뿐이다.

 

 



오늘의 冥想(명상)

옛날 도를 잘 닦은 사람은 백성을 밝게 하려하지 않고 앞으로 그들을 어리석게 하려고 했다.

백성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그들에게 잔재주가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슬기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적이 되고,

슬기를 쓰지 않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복이 된다고 했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5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