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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안철수를 띄워봐야 윤석열과 뭐다 다르다고!


 토론 한 번하게 되면 안철수와 윤석열은 역전되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자(이하 안철수)가 서서히 지지율이 자연스럽게 오르고 있다는 뉴스다.

말은 이재명도 아니고 윤석열도 아니기 때문에 안철수에게 서서히 몰리고 있다고 하지만 그 지지세는 한정적일 뿐일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가 포털의 힘을 빌리게 되면 선거일 39일까지 서서히 오름을 타고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없지 않다.

하지만 이재명을 꺾을 수 있는 전략은 희박하지 않을까본다.

그도 이명박[MB 아바타] 틀에서 벗어나진 못했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그렇게 할 국민도 아니지만 만의 하나,

안철수 그가 집권하게 된다는 것은 국민의힘{국짐당; 검찰 캐비넷을 이용하여 언론을 장악하여 선하고 착한 국민의 영혼까지 착취하여 전 국민의짐이 된 당} 윤석열 후보자(이하 윤석열)를 대권에 놓아주는 것과 별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깬 국민들은 잘 알고 있지 않나?

윤석열이나 안철수라는 인물은 대권을 잡는다는 것을 자신의 도구로 삼을 권력을 무조건 잡는 것에만 중점을 두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후보자(이하 이재명)는 잘 알다시피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모든 정책을 실용화하려고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과 사뭇 다른 사회심리를 가진 두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쯤은 깬 국민들은 벌써 터득하지 않았던가?

 

 

안철수는 어떤 심리학자의 의견에 따른다면 엄한 아버지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젊음을 바쳤던 인물이기에 아버지가 원한 의대를 지망했고,

의사가 된 다음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컴퓨터에 빠질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탄생하게 됐으나 그의 아버지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남아있었던 것이 또 있었다면 정치가 그 권역에 있었다고 확실하게 답은 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해 온 전 분야에서 실패라는 것을 맛보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그의 정치 관여는 국민의 삶과 국가의 발전에 앞서 자신만의 욕구불만을 정치로 채우려고 하는 일종의 도박과도 같은 영웅심리가 그렇게 만들고 만 것 아니던가?

모든 사업과 투지에 있어 자신만만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꿈같은 도전?

그런 명성을 위해 정치를 하려는 도박사 같은 인물?

즉 권력을 쥐어보고 싶을 뿐 국민과 국가의 미래 비전을 꿈꾸는 그런 정치가의 목적은 뒷전에 둔 인물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토론 두 번하면 안철수와 윤석열은 초토화될 것!

 

윤석열도 엄한 아버지[嚴父(엄부)]로부터 청소년 시절 학대까지 당한 것에 대해 출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강박관념 속에서 커왔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서민들의 실리를 위해 권력을 잡을 생각보다는 자신들의 권위의식이 더 앞선 안철수와 윤석열의 관념을 이해하는 국민이라면 그 두 사람보다는 실용을 위해 권력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깊은 관념의 이재명이 국민의 행복과 국가 평화를 위해 최선책이 된다는 것을 왜 모를까?

윤석열은 아버지 학대에 대한 回避(회피)의 수단으로 지옥 같은 수사를 통해 성취욕을 누려왔고,

그 성취욕 속에는 일말의 양심이라는 게 꿈틀거리며 법과 상반되는 짓을 하고 나서는 못됐던 짓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었던 시간과 지저분한 공간들?

바늘 도둑이 소도둑으로 변한 전형적으로 惡辣(악랄)한 검사의 뒤를 그대로 밟아 지금까지 온 결과,

머리에는 텅 빈 공허밖에 없어 입으로는 상식을 달고 다니지만 일반적 상식조차 갖추지 못한 비루한 인물이 되고 만 것을 강짜와 억지로 대신하며 자신은 공정하다며 무조건 밀고 나가려고 하지만 결국 완패당하고 말 것으로 본다.

 

 


안철수가 이런 상태로만 유지한다면 이재명의 뒤를 이어 2위까지 오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전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에게 역전 당했던 것만 만회할 수 있는 기회?

결국 윤석열의 표만 잠식되게 되지 이재명 표는 흔들릴 수 없을 것인데 언론은 안철수를  띄워서 뭐에 쓰러는 것인지.

 이재명과 안철수 간 토론 한 판이면 재기할 수 없는 지경에 닿게 될 것으로 예상해보지도 않았나?

그는 스스로 항상 무덤을 파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4자 토론이 이어진다면 윤석열은 토론 두 판에 맥도 못 출 것인데,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나서서 안철수와 단일화를 서두르려는 것은 杞憂(기우)에 불과한 것 아닐까싶다.

이재명이 당선이 된다고 해도 역대 최소 표에 의해 당선될 수도 없지 않을 것을 예상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만큼 대한민국 언론은 이재명을 가장 무서워했고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언론에 의해 20대 대선은 끝까지 흥미진진한 드라마처럼 국민의 눈을 끌어들이게 될 것이다.

후일 윤석열과 안철수에게 표를 던진 국민들은 이명박근혜에게 표를 던지고 안타까워하던 그런 사람들처럼 스스로 미쳐가지 않을까싶다.

대신 이재명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전투에 임하는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39일까지!

 


다음은 The JoongAng이라는 언론이 안철수를 살짝 띄우려고 하고 있는 보도이다.

 

 이른바 ‘국정 안정론’이 ‘정권 심판론’을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30일 나왔다. 이날 공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전국지표조사, NBS)가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다.

내년 대선에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응답은 45%, ‘국정 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응답은 40%였다. 같은 조사에서 국정 안정론이 정권 심판론을 앞선 건 지난 5월 넷째 주(45% 대 43%)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대선후보 지지도에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지난주에 이어 6%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9%,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8%, 안 후보 6%, 심상정 정의당 후보 5% 순으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 밖인 11%포인트 앞질렀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안 후보는 전날 공개된 한국갤럽 조사(서울신문 의뢰,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 대상)에선 9.3%로 두 자릿수 지지율에 근접하기도 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 후보에게서 빠지는 지지율의 상당 부분을 안 후보가 흡수하는 모양새다.

지지율 출렁임은 특히 20·30세대에서 뚜렷했다. ‘이재명 대 윤석열’의 양자대결 구도인 다른 세대와 달리 2030에서 4파전 양상이었다.

갤럽 조사에서 20대의 지지는 이재명 25.4%, 안철수 18.9%, 심상정 15.7%, 윤석열 9.5%로 윤 후보의 하락세가 확연했다. 30대에서는 이재명 34.3%, 윤석열 18.0%, 안철수 14.3%, 심상정 7.3%로 20대에 비해 이 후보의 강세가 두드러졌지만 안 후보는 윤 후보와 박빙이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한국갤럽).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NBS 조사에서도 18~29세 응답자 사이에선 이재명 26%, 안철수 14%, 윤석열 10%, 심상정 9%로 안 후보가 2위를 기록했다. 30대에서도 이재명 42%, 윤석열 18%, 안철수 10%, 심상정 8%로 안 후보는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40대(이재명 58%, 윤석열 16%)에선 이 후보, 60대(이재명 30%, 윤석열 50%)와 70대 이상(이재명 31%, 윤석열 47%)에선 윤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한 것과는 큰 차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기싸움 과정에서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이 윤 후보에게서 이탈해 안 후보가 반사이익을 봤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최근 안 후보의 약진은 윤 후보에게 실망한 표가 이동한 결과로 보는 게 맞다”면서 “정권교체층 일부가 안 후보를 지지하기 시작한 것인데 이는 언제든 윤 후보에게 돌아갈 수 있는 표라, 향후 흐름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스윙보터(무당층) 성향을 보이는 20·30세대는 대선의 향배를 좌우할 캐스팅 보터로 주목받아 왔다.

이준호 에스티아이 대표는 “요즘 2030은 일자리·비트코인 등 자신의 관심사가 모두 정치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유튜브를 통해 이전보다 쉽고 빠르게 정치 콘텐트를 접한다”면서 “표심 전환이 빠르고 주변 영향을 쉽게 받는 이들의 성향 때문에 이번 대선 결과는 최후까지 예측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231000239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