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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9일 월요일

윤석열 따르는 자= 이토히로부미 사랑했던 자?



 이토 사랑했던 자들과 () 따르는 자들은 동급?

 

---“그짓을 했어요.”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LiyJ43qP_Ko?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조국은 상류층도 아냐!

한동훈이 상류층이지?

 

---“그렇게 악랄하게 수사하면 안 되지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fjZIM7dIn-Y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대한민국 상류층 구분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마도 강남에서 살아본 적이 없고 그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으니 어찌 알 수 있었으랴!


아직도 조국과 그 가정을 원망하며 미워하고 있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시어!

두 눈을 한 번만 크게 뜰 수만 있다면 세상이 바로 보일 것이오.

제발 한 쪽 눈으로만 보지 말고 두 눈 크게 뜨고 세상을 자세히 살펴 봅시다.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은 강남 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살필 수 있을 것이오.

제발 부탁하오.


어깨에는 등가방 맨 채 조국 교수가 퇴근하며 사 들고오는 케익 상자가 그것을 대변하지 않소?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김정은 2018년 서울 답방 무산된 이유



김정은 서울 답방을 내년으로 미루는 이유가 뭐냐?

세상에서 욕심을 부려서는 되는 일이 없다고 이해하지만,
욕심을 내지 않을 수도 없고 욕심을 낼 수밖에 것은 남북통일과 남북 간 평화 문제라고 생각해 본다.
지난 70여 년 동안 한반도 분단은 日帝(일제강제점령기(강점기시절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국민이 국가를 잃었던 그 고통과 比肩(비견)될 정도로 침통한 세월 속에서 살아오지 않았던가!
일제는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乙巳條約(을사조약))을 강제하고부터 한국은 외교권을 잃음과 동시 한민족의 민족적 가치 기능까지 상실케 했고 그 여파는 1945년 815일 일본 천황이 항복 선언을 하는 날까지 한민족을 속박한 것으로 끝나지 않았고 한반도는 38도 선이 그어지면서 남쪽은 미군이 북쪽은 소비에트 연합(소련)군이 점령하면서 새로운 미제국주의적인 束縛(속박)을 이어가지 않으면 안 됐던 역사가 있다.
1948년 815일부터 남쪽에는 이승만 정권이 권력을 잡았고 북한은 그해 99일을 기해 김일성이 정권을 수립하면서 완전히 분단되고 만다.
일제에 의해 외교권을 빼앗겼던 한민족은 40년이 지난 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국가의 실권을 또다시 빼앗긴 것과 다름없는 屬國(속국)의 처지를 이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대한민국은 그 여파를 길게 이어가며 미국의 從屬國(종속국같은 관계를 이어왔다.
북한 김일성은 소련으로부터 일찍이 해방을 거두었다고 자긍하지만(유엔이 발표한 일제 항복 1년 이후 소련군은 북한으로부터 전면 철수),
남쪽 대한민국은 1950년 6.25한국 전쟁 중 전시작전권(전작권)까지 미국(유엔 연합군 사령관실질적으로는 주한 미군사령관 겸 한미 연합사령관)에게 넘겨 준 것을 移讓(이양받지 못한 상황 속에서 미국의 속국적인 상황을 2018년 현재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으니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 과거 독재정권이 독재정치를 승인 받기 위해 미국에 빌붙어 정권인정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정치잔재로 지금까지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이 국가를 어떤 지경으로 끌고 갔는지에 대한 그 해답이다.


북한 김일성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에 참석하고 서명하면서 북한군사령관으로서 북한 주민의 권한을 지켜냈지만,
북진통일(북한을 적화통일 해야 한다는 이승만의 주장과 정책)만 외치며 이승만은 휴전협정에 불참한 때문(유엔군 사령관에게 전작권을 넘겨준 상태였으니 참석할 자격까지 상실한 때문)에 지금껏 한반도에서 남쪽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은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미국에 의해 한반도는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에 닿아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우리나라 일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그 자체가 아주 큰 유감 아닌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서울 답방도 북미 간 한반도비핵화가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성사될 수 없다는 말이 언론을 통해 노골적으로 나오고 말았다.
왜 한반도 평화에 미국이 끼어야 한다는 말인가!
최소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 이후 북미 간 한반도비핵화가 한 걸음 더 진전이 있지 않고서는 김정은이 서울 방문을 해도 남북정상회담의 가치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남북 정상들의 화해만 있으면 될 수 있는 것을 미국이 왜 간섭하게 한단 말인가?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이기 때문이고 유엔 제재에 걸려 있다고 해도
대한민국 주권이 확실했다면 남북 간 화해를 통해 미국은 물론 유엔도 평화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돼야하건만,
미국이 승인해야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稚拙(치졸)한 矛盾(모순)에 치가 떨린다.


Jtbc
김 위원장이 서울을 오는 것은 북한 측으로서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일종의 모험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청와대 측의 설명입니다.
김 위원장 방남을 환대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극렬하게 반대하는 쪽도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김 위원장 본인보다는 참모들 중에서 반대하거나 우려하는 쪽이 적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북·미 대화가 교착상태인 점도 김 위원장이 선뜻 나서지 못하게 한 요인으로 보입니다.(Jtbc;2018.12.10.)

청와대는 북한 김정은 경호를 두고 북한에서 서울 답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우선하고 있지만 그 속내는 북미대화의 교착상태에 직면한 것이 문제꺼리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결국 2018년에는 김정은이 남한 방문이 성사될 수 없을 것으로 결론지어지고 있는 것 같다.
얼마나 바랐던 것인가?
북한 괴수가 남쪽 땅에 내려와 평화를 함께 하지며 악수할 수 있는 날을 얼마나 많은 국민은 원하고 있었던 것인가!


이념으로 인해 남북이 갈라진 것으로 인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게 된 원인은 일제의 제국주의자들이 그 원흉이고 미국과 소련 제국주의자들이 두 번째 원인이었다면한국전쟁을 일으킨 이후 전작권을 방치했던 과거 독재자들의 무책임이 그 세 번째 원인이 된다.
독재를 하지 않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만 했어도 한반도는 달라져 있었을 것이다.
국민 속에서 살라온 국민이 어느 날 국민을 제압하면서 독선과 독주로 나가면서 독재를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박정희는 북한을 응징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가장 확실한 민주주의자들을 공산주의자로 뒤바꿔 놓고 국민의 의지를 말살하면서 세상을 뒤집는 정치로 세월만 보내고 있었다.
비굴한 머리를 쓰지 말고 가장 양심적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다면 북한 김일성이 북한 주민을 옥죄며 북한에 김일성 왕국을 설립 할 수 있었을까?
김일성이 남파 간첩을 침투시켜 놓고 박정희가 하는 정치를 보고 북한 주민을 더욱 옥죄어 남한을 적화 통일시켜야 한다며 북한 주민들을 선동시켰던 것이다.
물론 박정희는 박정희대로 북한이 전쟁 준비에 광분돼 있다면서 남쪽 국민을 강제할 수 있는 명분을 갖출 수 있는 빌미를 얻어내기도 했지만 말이다.
위아래가 모조리 독재 정치에 물들어 있으면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이념 투쟁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허비시키게 한 엉터리도 없는 지도자들 밑에서 하루하루 시간만 낭비하며 투쟁하게 만들고 말았던 그 시기가 너무 아깝지 않았던가?

 

김일성이 하지 못했던 사과(직접적인 말로 사과를 하지 않더라도 김정은이 국회나 혹은 사회단체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면 미래 지향적 단어들이 튀어나오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과거사도 같이 나오면서 새로운 지평을 논하게 된다면 간접적이지만 사과의 가치가 될 수 있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그 손자가 할 수 있게 마련하는 것을 2018년 남북 간 가을걷이로 할 수 있을까하던 기대가 허물어지고 만 것 같아 못내 아쉬워서 하는 말이다.
만일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확실히 있다면(미국의 속국 같은 상황이 아닌 우리만의 권리가 당당하다면남북 비핵화 추진에 이렇게 큰 장애가 있겠는가?
미국이 북한에 바라는 것은 치욕에 가까운 의제[agenda]들이 다분하기 때문에 북미 간 膠着(교착)이 되고 마는 것 아닌가?
남북 대립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몫과 남북평화 속에서 가져가게 될 몫의 偏差(편차)가 적잖게 큰 때문에 미국은 주춤거리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아닌가 말이다.
그저 답답하여 가슴이 아린다.
왜 대한민국에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가 없었던 것인가!


아직도 북한을 대륙 사이의 공간으로 두고 남한 땅은 섬나라 같은 처지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어가자고 하는 무리들이 입법부에도 처처에 있어 북한 김정은의 남한 방문을 반대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데에 찬성하여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참으로 어려운 나라임에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분명 김정은이 북한 괴수 김일성의 손자이고 김정일의 아들임에는 틀리지 않다.
그 독재의 魁首(괴수)를 불러들일 수만 있다면 불러들여 화해하여 평화를 이루는 것이 국민 행복의 첫 걸음인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등식을 이어가야 국가 부흥과 발전에 최대효과를 이룰 수 있다는 사고에 허덕이고 있는 국민이 있다는 데에 치를 떨게 만든다.
용서와 화해를 해야 한다는 말은 수긍하면서 남북 대치는 버릴 수 없다는 인재들도 있다는 데에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어찌 해야 하나?
그저 가슴만 답답하다.
언제나 대한민국은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 할 수 있으며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등장할 수 있을 것인가?
37년 기나긴 세월 독재자들 밑에서 허덕인 국민들에게 무엇을 바랄 수 있단 말까?
노천명의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원문 보기;

2018년 3월 1일 목요일

문 대통령 대북특사 파견의 완전한 쐐기



문재인 대통령 대북특사 파견의 쐐기

연합뉴스는
문 대통령트럼프와 전화통화서 "대북특사 조만간 파견"’제하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북한 김여정 특사의 답방 형식으로 대북 특사를 조만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대북 특사 파견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진행될 남북 대화의 진전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 수석이 밝혔다.(연합뉴스;2018.3.1.)


국가 간 문제도 自國(자국맘대로만 할 수 없는 것은,
이웃나라가 보는 앞에서 또 다른 이웃나라 간 새로운 변화를 보인다는 것을
서로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이웃 나라 의견도 들어 참고할 수 있는
목적이 있어서라고 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원천적으로 다른 것이,
같은 민족끼리 理念(이념)과 정치체제가 달라 통일을 하지 못해서
미국과 상의해야 한다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게 보아진다.
쉽게 말해서 自主(자주)적인 면이 결여된 것 같아서이다.
그렇게 된 연유가
이념[Ideologie 이데올로기]이라는 것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면 더 불편하다.
X도 물어가지 않을 그놈의 이념!
그 이념 때문에 70년이 다될 때까지 한반도는 남북으로 갈라져,
단 한 시간이면 서울에서 북한 땅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을 두고,
수많은 국민은 철조망만 바라보며 울음을 짓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이념에 세뇌된 역사적은 배경도 문제가 될 것이다.
韓民族(한민족)의 귀는 참으로 얇고 비천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게 事大主義(사대주의사상에 얽매여 살아왔기 때문이다.
큰 나라를 섬기는 것을 자랑스럽게 살아온 우리 선대들의 태도이다.
땅이 비좁아서일지 모르지만 우리 선대들은
중국의 왕국이 변경될 때마다 당파싸움에서 이기는 자들이
중국 왕국과 가까운 거래를 하며 살았다.
심지어는 그 속국 같은 처지로 살아가는 것을 즐겼는지도 모른다.
한반도 주변 국가로서 중국과 일본을 가장 가까운 나라로 알고 있었다.
일본은 섬사람들이라 해서 ()나라로 칭하고 가까이 하길 꺼렸으니
차치하자!
물론 몽고 왕국도 고려시대 한반도를 이따금 피바다로 물들게 하면서
위협을 했지만 그들에게선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들어
오랑캐라는 말을 쉽게 했지만 중국은 달랐다.
이씨 조선시대 선비라고 하는 사람들은
세종대왕이 힘들고 어렵게 만들어 준 세계적인 유산이 된
한글도 諺文(언문=상말을 적는 문자)”이라는 말로 사정없이 격하시켰고,
중국 문자[漢字(한자)]는 眞書(진서=보배 같이 참된 글)”라고 했다.
이씨 조선의 27대 왕 중 단 한 명 聖君(성군)인 세종대왕께서
訓民正音(훈민정음=백성에게 올바른 소리를 가르침)’이라 적고 반포했는데
450년 긴 세월이 흘러 이씨 조선의 어눌한 왕인 高宗(고종때가 돼서,
금옥 같은 한글이 빛을 보기 시작했으니
늦게나마 귀한 보물의 가치를 안 것만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즈음(갑오경장(1894~1896)
지금의 대한민국’ 국호가 될 수 있는 기반이 쌓이게 된다.
大韓民國(대한민국)은 大韓帝國(대한제국)’의 임금 ()’자를
백성 ()’자로 바꾼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국호가 된 것이니 그 역사도 적지도 않다.

 

大韓帝國(대한제국)?
나라를 열고 서양 신문물을 받아들이자는 開化(개화)파들이 중국으로부터
탈퇴해서 자주국임을 선포하자고 한다.
그래도 왕권주의는 그대로 이어지기 위해 제국이라는 단어를 넣었다.
국민을 다스리는 정치는 왕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한번 왕은 영원한 왕이 됐던 그 시절!
1894년 7월 이씨 왕조는 君主(군주)를 대군주(大君主)로 부르고
殿下(전하)라는 단어를 陛下(폐하)로 급상승시키고 있었다.
왕도 스스로를 ()이라고 했다.
1986년 1월에는 연호도 새로운 해를 세웠다며 建陽(건양)’으로 불렀다.
그러나 그 세월은 오래가지 않았다.
일본이 개입해서 반대했다.
한 달 만에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들어가는 사건 俄館播遷(아관파천)이다.
1897년 8월 고종이 환궁한 다음 광무로 바꾸고,
이때 大韓帝國(대한제국)이란 국호가 붙여진다.
하지만 대한제국이 어렵사리 이어질 수 있는 기간은 불과 7년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본이 일으키고 그 대가로
韓日議定書(한일의정서)에 직인을 찍으라고 종용당하고 만다.
일본이 대한제국 의사결정권을 가져갔으니 나라가 불구로 되기 시작했다.
그해(1904) 7월에 일본은 軍事警察訓令(군사경찰훈령)을 빼앗아 국권이 넘어갔고,
8월에는 한일 외국인고문용빙 협정서로 재정권까지 빼앗겼으며,
1905년 11월 일명 乙巳勒約(을사늑약)인 乙巳保護條約(을사보호조약)으로
외교권까지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1910년 822일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됨과 동시 대한제국은 파멸했다.
수많은 사연들이 그 사이에 있었던 한반도를 잃어버린
백성들 중에서 독립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이 됐다.


고종의 신하에 대한 의심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그보다 더 큰 원인은 守舊派(수구파)들의 권력욕심 때문이었다.
지금 자유한국당이 일본이든 미국이든 강대국에 빌붙어
나라를 고자질을 해서라도 권력을 빼앗기만 하려는 그런 행태였을 것이다.
지금은 그 당시와 완전히 다른 국가체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을 미국이나 일본이 추천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지만
대한제국이 멸망할 당시에는 일본과 청나라 군사들을 한반도에 끌어들였던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물론 지금도 미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문재인 정부를 허물고
홍준표 정권으로 교체할 수 없는 것도 아닐 수 있겠지만.
촛불혁명을 일으킨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합된 모습에
미국도 홍준표도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짐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북한으로 보낼 특사에 대해
의논을 하고 있으니 현명하지 않은가?


大韓民國(대한민국)이란 단어는 1919년 4월 11일 중국 땅에서 선포됐다.
임시정부라는 말을 붙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자국 땅이 아니어서이다,
그러나 그 단어를 이어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지금 99년의 긴 세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독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장악하고 말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99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입니다.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지금 일본이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고 강력하게 언급했다.
이어서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위안부 문제도 거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일본이 우리나라 일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게 했다.
낮 시간 대에서는 일본 아베정부의 역사 인식을 확실하게 하라고 강조했고,
오후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를 해서 일본 아베 신조가 미국에
항의할 수 없게 마감까지 잘 끝내지 않았는가?
북한과 특사를 보내는 것에 대해서도 권력욕에 눈이 뒤집힌
자한당과 홍준표의 항의까지 막아버린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특사 파견에 완벽한 쐬기를 박은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완벽한 정치와 외교를 단 하루에 다 끝낸 것 같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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