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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1일 토요일

자유한국당 황교안의 권위주의를 본다



자유한국당 있는 한 문재인 정부 성공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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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한 날 국회를 버리고 장외로 나가 국민을 설득시키려고 해봤자 30%포인트가 최고점이 될 자유한국당(자한당)?
그나마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체제가 들어서면서 보수층이 결집하는 것 같은 상황인데 자한당이 21대 총선에서 얼마나 많은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전망은 간단하다.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양자대결을 현재 실시한다면 이낙연 총리가 차지할 수 있는 표만큼 민주당 의원의 의석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황교안이 차지할 수 있는 표만큼 자한당 의원이 의석을 가져 갈 수 있지 않을까?
국민들의 지지도는 이낙연 총리에게 40% 포인트 대를 주고 있고,
황교안에게 20% 포인트 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 알면 쉽지 않을까?
그 20% 포인트 대도 너무 후한 판단이 될 수도 없지 않다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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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는
차기대선 양자대결 이낙연41% >황교안26%’‘라는 제목을 5월 10일에 걸었고,
MBC뉴스는
양자대결이낙연 46%·황교안 29.2%’라고 5월 8일 걸었다.
대선 경쟁을 당장 실시한다고 해도 국민의 심정은 자한당 황교안에게 대권까지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국민들은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정치적으로 깨어있는 국민들이 이젠 제법 많아졌다고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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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자한당 국회의원들의 장외투쟁으로 완전 마비돼 갈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크게 볼 때 미세먼지 대책도 해결해야 하고 산불재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추경안 의결이 있어야 하는 대 국회 각 상임위는 멈춰서버렸고 자한당의 傲慢(오만放恣(방자)한 의견만 청와대로 넣으며 국민의 정확한 審査(심사)를 저울질하고 있는 중이다.
자한당 지지율이 30% 대까지 올려놓은 리얼미터의 충성어린 空德(공덕때문에 그 축을 흔들면서 獨斷(독단)적인 자세로 일관하는 자한당이 되고 있다.
박근혜의 당(자한당)은 원래부터 확실하지도 않을 수 있는 지지율에 의지하며 국민의 원성은 모른 채하고 구렁이 담 넘듯 하다 결국 박근혜 탄핵!”이라는 최악의 수준 높은 판결까지 받고 말았는데,
아직도 고개 숙여 深思熟考(심사숙고)할 생각은커녕 고개 빳빳이 들고 문재인 대통령과 1독대만 외치면서 황교안 자신이 마치 대권이라도 잡은 것처럼 집회장소 단상위에 빨간 카펫을 깔아놓고 權威(권위=독재자들만의 특허권으로서 권력의 위상)를 상징하며 국민은 저 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자세로 一貫(일관)하고 있다.
그들은 국민은 X돼지로 인정하며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결국 대한민국은 그런 길로 가게 되기만 바라는 국민의 일부가 있어,
어디서든 최고의 자리에서 국민을 호통 치기만을 바라며 기대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을 것으로 본다.
민주주의라는 틀 밖으로 뛰쳐나가 노예의 근성에 억매이기만 바라는 국민들이 정말 그렇게 많을까?
자한당의 꾸밈에 다른 어떤 국민들이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지지율은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떻게 탄핵을 당한 박근혜 정권의 총리까지 한 사람에게 목을 매는 국민들이 그렇게도 많다(지나가는 국민 100명 중 20~30)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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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시절 청년 일자리가 마련되지 않자 그들도 청년 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없다는 것인가?
박근혜도 수십조 원을 실업수당으로 지급하고 있었다.
민주당은 그때마다 추경을 반대하더라도 자한당처럼 노골적으로 국민을 괴롭히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는데 자한당을 따르는 국민들이 정말 있다는 것인가?
그만큼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에게 못할 짓으로 무엇을 어떻게 했다는 것인가?
아직도 문 대통령은 권위보다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아니란 말인가?
청와대로 들어오는 국민 청원만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야당 눈치 볼 것 없이 처처에 다니면서 국민들의 하소연에 더 많은 경청을 하며 다녀야 할 것으로 본다.
민생을 살려야 할 것이다.
국회가 돌아가기 원한다면 대통령이 시장도 가고 길거리 유세를 하며 국민의 난처한 점을 파악하면서 국민의 聲援(성원)을 받으면 자한당이 장외로 나갈 이유가 없지 않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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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대표가 대통령과 회담을 하여 힘든 난국을 풀어보자고 하는데 자한당 114명 국회의원을 앞세워 자한당 황교안과 원내대표 나경원이 식물국회를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이 대권 욕심에 가득하여 길거리 빨간 카펫을 서로 많이 밟겠다며 우위를 가려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황교안은 대통령과 같은 급이라며 1독대를 위해 나머지 3당 대표들도 1독대를 하자고 한다.
대통령은 아무 일 하지 않고 놀면서 야 4당 대표만 나흘 동안 만나야 하나?
한 번에 해결 될 수 있는 일을 자한당의 황교안 한 사람 때문에?
독재자들이 즐겨했던 權威(권위)에 치우친 나머지 국민들에게 나 황교안은 문재인 대통령과 맞먹는 인물이다!’를 그렇게 외치고 싶은 것인가?
그렇게도 국민들이 황교안을 알아주지 않고 있는 이유를 모른단 말인가?
소크라테스가 한 유명한 말조차 모르는 것은 아닐 테지?
예수를 열심히 믿는다면 사랑과 겸손은 알만한데 그조차도 없다는 것인가?
도대체 교회에서 터득한 것은 뭐가 있기에 교인들이 황교안을 그렇게도 좋아한다는 말이 돌고 있는가?
오직 風聞(풍문)일 뿐인가?
국민들은 벌써 권위를 버려버린 문재인 정부에 기대어 좀처럼 황교안의 권위주의 쪽으로 움직이려고 할 수 있을까?
이낙연 총리의 겸손도 문재인 대통령 못지않은데 그렇게 해서 차기 대권을 휘어잡을 수 있겠나?
그래서 21대 총선은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의 지지율에 따라 각당의 지지도로 변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황교안을 찍어봤자 모조리 死票(사표)가 되고 말 것인데 아직도 자한당에 목매인 나향욱이 말한 국민은X돼지가 있을까?
지나친 표현을 쓰고 싶지 않지만 확실한 지지율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을 매주일 내놓고 국민을 꼬시려고 하는 여론조사기관이 참으로 한스럽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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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있는 한 국회는 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어있는 국민들은 벌써 잘 알고 있지만,
나라가 돌아가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돈 많은 자들의 노예가 돼도 좋으니 명품으로 자기 주위를 도배질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만을 바라는 국민들이 없지 않으니 제발 깨어나길 바란다.
진실로 자한당은 그런 나라를 만들 수도 없고 만들 지혜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발 민주주의 사회로 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
서로를 아끼면서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부강하면서도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의 나라가 됐으면 한다.
남을 죽여야만 내가 살 수 있는 사회(자한당은 문재인 정부가 죽기만 바라고 있다)가 아닌 서로서로 화목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의 나라가 되길 바란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의 편의를 도모하며 서로 간 양보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게 함께 단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시기와 질투가 아닌 타협과 善意(선의)로 조화로운 나라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자한당이 정말 이런 것들을 위해 노력하는 정당일까?
사려깊이 생각하고 항상 깨어있는 국민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4.19학생혁명을 일으키게 한 이승만이 왜 하와이로 망명을 가지 않으면 안 됐었고,
200여 여인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색마 박정희 유신 독재자가 왜 김재규 열사의 총탄에 悲鳴(비명)으로 갔어야만 했으며,
12.12군사반란의 주역이자 5.18광주학살의 총책으로 알려지는 전두환 독재자가 지금껏 재판을 받고 다니지 않으면 안 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이들에게 진보진영에서 정치적인 탄압만 하고 있다고 보는가?
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당한 행위를 했는데도 대한민국 진보계층이 나빠서 정치적인 학대를 한다는 말인가?
인간에게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데 억지가 선의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어쩔 수 없을 것이지만 억지는 억지고 선의는 선의라고 생각하는 이라면 改過遷善(개과천선)할 수 있는 인물이 될 것으로 본다.
고로 국민들이 깨어난다면 그 나라 미래는 영원하다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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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6일 금요일

문 대통령과 자한당 고정지지율 이유?



문재인 70%p대와 자한당의 고정 지지율 이유

국민들을 호도시켜 지지율을 높였던 과거 정권들과 다르게
문재인 지지율 70%p대는 쉽게 내려가지 않고 있다.
벌써 9개월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재인 지지율은 크게 動搖(동요)되지 않는다.
영유아 영어 수업금지와 Bitcoin(비트코인암호화폐 가상화폐문제 등으로
일부 국민이 잠시 搖動(요동)적이기는 했지만,
국민이 싫어하면 과거 정권들과 다르게 잘 못을 시인하고 곧 시정을 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큰 刺戟(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연속되지는 않고 있어
문재인 지지율에 장애를 주지 않는 것으로 본다.
더해서
경향신문은
문 대통령 지지율과 국정 ‘70% 불패의 법칙?···여론조사로 본 ‘7할 동조화’ 현상이란 제목을 붙여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고 있다.


경향신문이 설 명절을 앞두고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수의 설문 문항에서 찬성·지지·호응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70%를 전후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취임 9개월을 넘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2.5%로 나타났다.

이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얻은 반사이익이나 반짝 지지율도 아니다.


경향신문이 창간 71주년을 맞아 같은 기관에 의뢰·실시해 지난해 10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72.6%였다.

문 대통령과 정부가 지난 4개월 동안 70%초반의 지지율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었다.

<중략>

경향신문·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이념 성향을 묻는 질문에 진보라고 답한 비율은 33.7%였다.

중도 성향을 의미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는 답변은 38.8%로 나왔다.

보수는 19.8%에 그쳤다.

진보와 중도를 합해보면 72.5%공교롭게도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비율과 소숫점 이하 자리까지 일치했다.

진보중도의 비율이 엇비슷한 만큼 문 대통령 지지층의 절반가량은 스스로를 중도 성향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문재인 정부로서는 향후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데 있어이 중도 층을 얼마나 강력하게 지지층으로 묶어두느냐가 중요한 관건인 셈이다.(경향신문;2018.2.16.)


문재인 대통령은 스스로 이념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했다.
보수든 진보든 이념은 염두에도 없다고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4일 전 2월 5일 오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스포츠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소통이 곧 평화라는 사실을,
그것이 바로 올림픽 정신의 위대한 가치라는 사실을
이제 평창이 전 세계와 인류에게 보여줄 것이라는 말도 했다.
그의 부모들도 그 이념의 폐해 때문에 1950년 겨울 혹한의 추위 속에서 떨며
거제도로 송환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이번에도
6.25한국전쟁을 논하면서 이 땅에서 전쟁은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남북이 갈라지게 된 것은
일본이 패망하여 8.15광복을 계기로
미국과 소련이 38도를 경계하여 군정기[美蘇軍政期]를 갖게 한 때문이라고 하지만,
궁극적인 원인은
남북의 이념이 그 뒤를 배경하면서 완전히 갈라지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형제들의 한반도 전쟁까지 불사하게 만든 것이 이념이지 않은가!
북쪽은 김일성이 완전장악하기 위해
수많은 공산주의 이념에 매도된 인물들을 숙청하면서
3대 세습체재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김일성이 죽었지만,
북한 주민들은 아직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도
그 이념을 이용하여 국민을 감쪽같이 속이고 권력을 잡은 독재정권들은
해방이후 40년 가까이 남쪽 국민을 속박하여 억압하고 권력을 휘둘렀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잔뿌리들이 살아남아 있다면 아니라고 할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세상을 완전히 바꿔가고 있는 것에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친북좌파 정권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으면서 색깔론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홍준표는 16
"본질이 친북좌파인 사람을 친북좌파라고 하는데
그것을 색깔론으로 호도하는 건 비겁한 본질 회피이고 저급한 정치공세다."
"5(공화국)시절 빨갱이가 아닌데도 빨갱이로 몰아 공안통치하던 것을 색깔론이라고 한다"
"야당이 무슨 힘이 있어서 색깔을 뒤집어씌울 수가 있나?"
"방송 과잉시대가 되다 보니 별사람이 다 나와 친북좌파들 편들기에
과잉 충성들 하고 있다."는 말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맞다.
전두환의 색깔론이 살아있기 때문에 홍준표가 이런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지,
전두환이 빨갱이로 몰아 권력을 잡는데 일조를 하지 않았다면
홍준표가 이따위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10명 중 최소한 7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찬성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2~19%p에서 오가고 있다.
그 당 대표 홍준표의 현재 지지율을 뽑는다면 얼마나 될까?
막말의 대가들이 주는 표가 적지 않을 것이지만
온전한 사람들이라면 그의 의지에 긍정하는 이는 드물지 않을까싶다.
경향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내용 중
개헌 내용을 보면
대통령제 선호가 75.5%로 압도적인데,
‘4년 중임제’(47.9%p)와 ‘5년 단임제’(27.6%p)로 나뉜다.
그리고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이 선호하는
*이원()정부제를 지지하는 국민은 13.3%p로 나왔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율 속에 포함하고 있다.
이런 비율이 나오는데도 홍준표는 개헌을 미루겠다며
문재인 정부 정책에 혼선을 초래케 만들고 있으니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아무리 지지율이 정확하지 않다고 홍준표가 외쳐도
아무리 문재인 정부를 친북좌파 정권이라고 몰고 간다고 해도
국민이 문 대통령을 향한 지지율은 70%p대에서 무너지지 않고 있다.
6.13지방선거를 해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지방선거는 인물을 보고 뽑는다고 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만,
대구시장 후보에 현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나오게 된다면
철옹성 같았던 자유한국당도 붕괴되고 말 것이라고 할 정도인 지금,
자유한국당이 안심하고 있을 것인가?
자한당 내부에는 인재가 없다는 뉴스가 나온지 오래이다.
홍준표를 대표로 내세운 그 자체부터 문제라고 했다.
수많은 이들이 인터넷 뉴스 밑 댓글에 홍준표가 자한당 대표를 할수록
그 당은 늪으로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좋게 나올수록 홍준표는 열을 받게 돼있다.
지나친 과욕 때문이다.
남을 배려할 수 없는 고집 때문에 홍준표는 이번 당 대표가 그의 정치인생을
마지막으로 장식해야 할 것이다.
쉽게 말해 문재인 대통령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데 반해,
홍준표는 과거 독재정치를 했던 그들과 다름없이 고집적이기 때문이다.
쪼그라진 그의 思考(사고)가 그를 망치게 마련인 것이다.
권위주의 속에서 허덕이며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4개월 정도 남은 지방선거에서
자한당의 광역단체장 수는 얼마로 줄게 될 것인가?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은 독재정치 시대 국민이 아니다.

 


*이원집정부제(二元執政府制)?
대통령중심제와 내각책임제가 절충된 제도로내란전쟁 등의 비상시에는 대통령이 행정권을 전적으로 행사하나평상시에는 총리가 내정에 관한 행정권을 행사하며 대통령은 외교 국방 등의 권한만을 가지는 제도이다대통령은 통상적으로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되며의회의 다수당 당수가 총리로 선출된다의회가 내각에 대해 불신임권을 가지며 대통령은 하원해산권을 갖지만의회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원집정부제는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각 요소가 혼합되어 있는 절충적 정부 형태이기 때문에어떤 요소와 성질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따라서 이원집정부의 명칭들은 준대통령제분권적 대통령제이원정부제이원적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혼합정부형태권력분산형 대통령제권력분산형 의원내각제반의회제 등으로 다양하다.

이원집정부제 개념은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에서 처음 등장하였다현대 이원집정부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는 프랑스이다프랑스식 이원집정부제는 대통령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면서도 의원내각제 요소를 기본으로 하는 정부 형태다이외에 핀란드오스트리아아일랜드아이슬란드포르투갈 등이 채택하고 있다.(시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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