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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목요일

나경원, 조국 때문에 지소미아 파기?



나경원은 또 토착왜구식 발언이냐?

 ì•„베규탄 시민행동 '지소미아 파기 촉구'

22일 문재인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종료 결정을 내린다고 하자 자유한국당(자한당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가장 먼저 극한의 반대 입장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거의 절반은 찬성하고 반대가 40%도 안 되는데 다수결 민주원칙을 깨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핑계로 거론하며 한미일 공조가 안 될 것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만큼 가짜보수 정권들이 저질러놓은 적폐를,
문재인 정부가 그들의 청산을 위해 필요한 조국 후보자의 精進(정진)할 수 있는 길을 자한당과 야권이 막아서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
나경원의 속셈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8.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뉴스1
나경원지소미아 종료에 "국익보다 정권이익 따른 결정"’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종료 결정과 관련, "결국 국익보다는 정권의 이익에 따른 결정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매우 우려된다"며 이렇게 말했다강 수석은 나 원내대표를 만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결국 역사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경제 갈등에 이어 안보갈등으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며 "이 정부가 전통적인 한미일 동맹보다는 북중러 체제로 가겠다는 내심을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부의 이번 결정에 연일 지속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이 영향을 준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한편으로는 '조국 정국'으로 어지러운 정국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의심도 든다혼란스러운 정국과 지소미아 파기가 관련된 것 아닌가"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조 수석에 대해 사실상 청와대의 임명강행 뜻을 읽을 수 있었다"며 "국민 정서나 눈높이와 다른 말을 해서 앞으로 남은 과정에 대해 걱정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â€œì¡°êµ­ 청문회 언제?” 일정부터 여야 기싸움

자한당과 그 지도부의 속셈은 조국 법무장관이 임명되면 자한당 의원들부터 샅샅이 조사할 기회가 마련하게 될 것에 미리 사시나무가 찬 봄바람에 숨 떨어질 것처럼 떨 듯 하며 청문회는 법정시한도 무시한 채 자한당을 감싸고도는 가짜보수 언론(이승만 시절부터 친일파 언론들은 독재자들에게 쉽게 무릎을 꿇고 독재자들이 흘려주는 낙수를 빨아 마시며 커온 언론)들과 같이 놀고 있었던 것 아닌가?
자한당은 三人成虎(삼인성호)’도 밥 먹듯 하는 정당 아니던가?
친일파 정권인 이승만부터 시작해,
일왕에게 血書(혈서)盟誓(맹서)한 친일 중 친일의 극치인 박정희 군사 유신독재 정권과,
5.18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 군사반란 정권이 수십 년 독재를 하면서 가짜보수 언론사들과 얼마나 굳게 다져놓은 정언유착의 깊은 친분을 유지하며 작금에 닿아 있던가?
호랑이만 만들어내는 정당이 아니라 그 당파에 들어갔다 나오면 사람들까지 세뇌돼 변신하고 마는 정당 아니던가?
죽기 전에 대통령이 되기 위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그랬고 그 휘하의 정치꾼들이 독재자들의 후예들과 합세한 이후 제정신을 가지고 살아갔던 적이 있던가?
김영삼이 노태우 김종필 등과 손을 잡기 이전에는 그렇게까지 타락하지 않았는데 임기 끝날 때 제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국가를 顚覆(전복)시켰고 善良(선량)한 국민을 살해한 전두환과 노태우 그리고 그 패당의 극악한 죄인들을 용서한다고 권력을 함부로 썼으며,
더해서 IMF사태까지 국민에게 넘겨주고 나온 김영삼 아니던가?
국민들이 그들의 정치에 치를 떨고 혀를 차며 욕을 퍼부은 적이 분명 있었는데 그 역사들은 어디에서 잠자고 있는 것인가?
자한당 그 내부에 지금도 숨을 쉬며 문재인 정부 흔들기와 발 걸어 넘어뜨리기 그리고 앞길 가로막으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는 중 아닌가?
왜 대한민국의 과거 적폐를 청산할 수 없게 막으려고만 하는 것인가?
자한당과 그 당원들은!
국민을 속이고 숨기며 제 배를 채울 수 없는 길이 막힌 것에 허기져 있는 드라큘라처럼 새빨간 눈을 뜨고 아우성치고 있는 자세를 숨길 수 있는 길은 찾지 못했던가?
자신들이 조국 청문회에 앞서 지나쳤다고 回省(회성)이나 할 위인들일까만!

경상대, 입학사정관제 발전위원 위촉

자한당 전신 정권인 이명박 시절 만들어진 입학사정관제도에 따라 2009년부터 시행됐던 입학제도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정시를 보는 대신 편한 길을 택하려고 했던 교육정책 문제가 하필 조국 후보자 딸에게만 있었을 것인가?
조 후보자 딸이 대입을 하는 그해가 그 제도의 첫 시범으로 각 시범대학들이 착오도 없지 않았을 그 당시의 일들이 밀리고 밀려가면서 결국 2013년 박근혜 정권 당시 그 제도가 사라지고 말았는데,
작금에는 그런 식의 제도는 어림도 없는 일이 되고만 입학제도를 현실에 맞춰 비교하려고 하는 언론사들의 矛盾(모순)에 빠지는 현상을 국민들이 어떻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딸이 고때 쓴 隨筆(수필)이랄까 미국 학생들이 내는 에세이(Essay) 정도 되는 것을,
굳이 논문이라는 말로 단계까지 높여가며 마치 학사 석사 박사과정 논문이라도 되는 것처럼 언론이 꾸미고 또 꾸며 국민을 자극하는 것을 보니 자한당 나경원과 황교안은 좋아 죽을 지경이었던가?

KT 비서실, 김성태 의원 '최상의 요주의 인물'로 관리

조국 후보만 죽기 살기로 물어뜯기(김성태가 내세웠던 한 놈만 패기)하면 나머지 문재인 정부 각료들조차 제풀에 꺾기고 말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양아치근성까지 갖춘 자한당 의원들의 作態(작태)를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도 반성해야 할 것이다.
국가를 위해 내 성심을 바칠 수 있는 자세는 없을지라도 양아치들을 키워주는 국민은 되지 말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
참신하고 진솔한 자세로 국민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 누가 미래에 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결국 자신들의 후손들에게 그렇게 좋은 사회를 넘겨줄 것인데,
조국 후보자가 안타까워하는 장면을 보고 쾌락을 느끼는 자한당과 같은 국민이 되는 게 누구에게 더 좋은 계기가 될 것인가?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갈 줄 알고 있나?
상상도 할 수 없는 한 순간에 대한민국 반도체 생산을 막기 위해 앞장선 일본의 아베신조 총리(이하 아베정권에게 다 돌아간다면 틀리다고 할 것인가?

'NO 아베, NO 지소미아'

아베 정권은 일본에 대해 대한민국은 안보상 위험한 국가라고 선언하며 수출규제와 동시 정치적으로 태평양전쟁에 대해 반성이 아닌 당연한 것으로 선언하고 나섰다.
결국 한반도의 경제발전을 위해 침투한 것이지 전쟁을 도모한 것이 아니라고 그들 선조들의 전쟁범죄를 미화하고 나섰다.
그런 일본과 정부를 같이 할 수 없는 일인데 나경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익보다는 정권의 이익에 따른 결정이라는 막말로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는 말을 하고 있다.
분명 문재인 대통령은 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하지만,
하루 전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의 고노다로 외상은 그전과 조금도 변한 태도가 없었다고 하는데 굳이 일본과 정보를 나눠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인가.
왜 나경원은 일본 아베 정권을 돕지 못해 안달하는 언행으로 토착왜구처럼 굴고 있는가?
일본에게 기대하는 그 자체가 문제 아닌가?
한일지소미아가 없어도 일본은 미국과는 정보가 교환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런 방법에 의해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가져가도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크게 염려할 일도 아닐 것인데 왜 토착왜구들은 날뛰고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아주 잘 한 일이나고 국민의 반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나경원과 황교안 그리고 자한당은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조국 후보자 청문회 날짜 빨리 정하기 바란다.

[전문]靑, 지소미아 파기 결정…“국익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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