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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9일 목요일

유시민 "인간이 무섭다"고?




오늘은 #한국언론사망 #정치검찰아웃?


공지영 작가 생각에 동의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제는 조국힘내세요와 가짜뉴스아웃’ 등등 사회 부조리를 물리치는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데에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할 말을 잊어버리게 하는 단어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생각이 깊은 이들이 많다는 것을 재삼 느끼게 하고 만다.
위의 말들은 正義(정의)를 부르짖는 이들이 평소 자주 쓰면서 역행하려는 한국사회에서 항의하는 단어들로 수시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죽어버린 지는 정말 오래 됐지만(大韓帝國(대한제국)부터 언론은 살아 숨 쉴 틈이 없었지만 日帝(일제)가 사라진 이후에도 독재자 이승만이 친일파[토착왜구]들을 감싸고돌며 그들을 독재정치 불쏘시개로 왕성하게 활용해 먹을 때부터 언론은 죽었다고 해야 한다) 그래도 선량하게 지키려고 갖은 애를 쓴 흔적이 없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도 없지 않은 구석이 있다.
역사적인 자료가 될 수 있는 사건들이 사실과 부합하는 것들이 없지 않아서다.
그러나
日本(일본)()에게 血書(혈서)로써 忠誠(충성盟誓(맹서)를 한 다카키마사오[高木正雄]!
5.16군사정변의 魁首(괴수)이자 군부독재의 제1독재자 朴正熙(박정희)!
일본 메이지유신의 잔재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강요시킨 유신 독재자 朴正熙(박정희)!
200여 여성을 괴롭힌 성폭행의 달인이자 色魔(색마)의 色狂(색광朴正熙(박정희)!
그가 집권할 때는 언론은 송두리 채 사망했던 시절!
12.12 군사반란의 首魁(수괴)이자 5.18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도 선배 박정희의 길을 걸어오면서 언론의 國庫(국고)를 털어내며 모조리 사버리고 만다.
겉으로도 속으로도 대한민국 언론은 없었기 때문에 洗腦(세뇌)돼버린 일부 국민들은 아직도 눈을 뜨지 못하고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이 그리워 칼춤을 추며 태극기를 모독하는 부대의 무리들까지 배출시킨 것 아닌가?

'한국언론사망' 조국 힘내세요에 이은 실검 올리기 맹공

한국언론사망은 지금도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은,
국가의 녹까지 나눠먹으며 승승장구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죽을 지경인 언론들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적폐청산을 하면 그들 목숨 줄이 막히고 만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올라서면 자기들이 먹을 것이 없어져 죽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의 입김이 흘러나오고 있는 후예들에게 기생하지 않을 수 없는 적폐 언론이 너무나 많다.
교묘하게 말을 바꿔 국민의 마음만 잡으면 21대 총선도 이길 수 있다는 계산속에서 조국 법무부장관만큼은 될 수 없게 막아야 한다는 게 이들의 이론 아니던가?
더해서 문재인 정부가 무능하다는 것을 밝힐 수 있는 絶好(절호)의 機會(기회)!
이때를 놓칠 수 없다는 이들의 생각이 그대로 온 언론들까지 부추겨대면서 疑惑(의혹)만 있는 것들을 실제로 있었다고 가짜뉴스를 만들어버리는 작업에 모조리 동참 중?
자그마치 6만 건에 다가가는 뉴스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사들?
마치 박근혜와 최순실이 저질러버린 사건과 똑같다는 쪽으로 끌고 가면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에 난도질 쳐버리고만 칼춤의 언론들!
어떻게 이 언론들이 조국 가족의 후일을 賠償(배상)할 수 있을 것인가?

어색한 듯, 아닌 듯...검찰총장 임명식서 만난 윤석열과 조국

정치검찰아웃
적폐는 돈과 밀접하다.
적폐가 사라지는 그 순간 돈도 名聲(명성)도 날아가고 만다며 어둡게 생각하는 적폐의 산물들!
그들이기에 실력이 최상위에 있는 조민이 이 순간에만 낙제자로 둔갑되고 마는 사회!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할 사람은 이들일 진데 정치검찰은 도적을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선량한 시민을 억압하려고 뒤로 돌아서는 것 아닌가?
명예까지 돈으로 사고팔았던 그 시절 독재정권에서 흥행했고 배운 게 그런 것 밖에 없으니까!
독재정권의 하수인 노릇에 익숙했던 그들은 먹이를 주지 않으면 주인을 물어뜯는 X가 되기 마련?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돈에 파묻혀 살고 있는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돈이 많은 기득권 중 가짜보수 같은 자한당이 없으면 못살겠다며 아우성치는 꼴을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보고 있지 않던가?
5년에 한 번씩 정권은 바뀌어도 공무원들은 그대로인데 돈의 幻想(환상)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독재시대가 그립고 돈에 미쳐 날뛰던 이명박근혜가 미치게 보고 싶은 것 아닌가?

'양산 구상' 마친 문 대통령 靑 복귀.. 평양선언 이행방안.국내 현안 점검

국가 최소 수장인 대통령이 결백하게 이끌어 가면 최소한의 양심이 변하게 되는 게 人之常情(인지상정)?
문재인 대통령 들어서서 돈이 난무했던 사회에서 차츰 멀어져 가려고 갖은 애를 쓰는 一抹(일말)의 희망이 보이지 않은가?
바로 그렇게 쭉 갈 수만 있다면 적폐는 해소돼간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러나 지난 세월 속에 잠재해 있던 적폐의 산물은 공무원들 속에 완전 해소됐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정치검찰이 그들 중 하나인 것인데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 총장 혼자?
적폐검찰들이 잔존하고 있는 한 쉽게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에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정치검찰아웃이란 단어가 등장하는 것 아닌가?
자한당의 입김은 그처럼 무섭다고 하는 것!
오직하면 유시민 전 장관이 인간이 무섭다다며 호소하고 있을 것인가!
민주당 속에서도 그런 비겁하고 용기 없는 인물들이 숨어 숨을 쉬고 있으니까!

 ê¹€ì–´ì¤€ì˜ 뉴스공장, '유시민 ì¡°êµ­ 청문회 분석·리얼미터의 ì¡°êµ­ 임명 찬반여론' #이명선기자

머니투데이는
유시민 "조국법 위반 하나도 안 나와.. 인간이 무섭다"’라는 제하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들 관련 의혹에 거센 사퇴 여론에 직면한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은 (법무부 장관으로서부적합하지 않고법적 위반을 하지 않았다"며 임명 찬성 의견을 냈다.

29일 유 이사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회 인사청문회의 도입취지가 능력과 자질검증을 위해서가 아니라후보자의 약점을 들춰내서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무대로 쓰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항간에 '유아무개가 입을 닫고 있는 걸 보니 조국은 끝났다'는 말이 있어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국민들은 (장관 임명 과정에서시끄러우면 사람이 그 놈만 있는 게 아닌데부적합한 사람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유 이사장은 "내가 (노무현 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임명될 때도 (언론 등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했기에 국민들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해여론조사가 반대 65, 찬성 26이었다"고 덧붙였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조 후보자 임명 반대의견이 과반을 차지하는 걸 인식한 발언으로 추측된다.

유 이사장은 이어 '(조 후보자가장관으로서 부적합하지 않으며임명돼야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그는 "아직까지 조 후보자가 법적 위반을 한 게 하나도 없었다"면서 "만일 법적 위반을 한 게 나오면그때는 조 후보자 본인이 사퇴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다그는 "확정된 사실에 의거해 후보자에 대한 판단을 형성하는 건 중요하지만무조건 조 후보자를 떨어트려야 한다는 욕망이 언론보도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어 "(정확한 해명 정보를 다 제공해도기자들이 아예 (기본적 사실을안 믿는다조 후보자는)나쁜 놈이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처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준 대상이 아니고대신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실시해야 하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은 '보이콧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 이사장은 "인사권을 국회가 침해할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유 이사장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일들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회도 전했다.

'조국힘내세요' 3탄 '한국언론사망' 맹공…사흘째 '실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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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4일 일요일

자한당이 꼰데 웰빙 정당 이미지 탈피로?



자유한국당 겉과 속은 순간순간 다르다는 것을 알라!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고 했다.
그 뜻에 대해 다음 어학사전은
무슨 일이든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야 이룰 수 있다는 말이라 적고 있다.
들쑥날쑥 멋대로 사는 사람과 꾸준하게 한 방향의 길을 택해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 자연의 법칙처럼 제 갈 길만 가는 사람하고 그 차이는 대단하게 결론이 난다는 것 쯤 지혜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 수 있는 말이다.
무슨 직업을 택하든 최소한 10년은 꾸준히 하라고 하는 말도 있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기초의 바탕을 다지게 되고 결국 희망이 보인다는 말이다.
정치라고 다를 것인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협의회에 참석자들이 나란히 서 있다. 2019.8.4/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국민을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는데 어떤 모자란 국민들이 그걸 싫어한다는 말인가?
正義(정의)를 기본으로 하여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자나 깨나 최선을 다해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길로 정치하겠다는데 하늘인들 무심할 수 있을 것인가?
기획한 것이 단 1년도 안 돼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집어치운다면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될 일을 했기 때문이다.
정당이란 수많은 사람들의 집합체이니 다각적인 의견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당의 기본이 되는 訓令(훈령)을 정하지 않았나!
그 훈령대로 지켜가고 있는데 당 운영이 제대로 이끌어지지 않는다면 그 지도부에 문제가 있던지 처음 정한 훈령의 바탕에 문제가 있던지 둘 중 하나 아닌가?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정치꾼들은 그 내용을 자신들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옆 사람을 끌어들이든지 옆 사람을 시켜 새롭게 고치려고 하는 것 같다.
기본 마음과 정신이 고쳐지지 않는데 훈령만 고친다고 될 것도 아닌 것을 모른단 말인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꼰데웰빙 정당에서 탈피하고자 혁신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í™©êµì•ˆ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 News1 김명섭 기자

뉴스1
‘"꼰대·웰빙 정당 이미지 탈피"..한국당 혁신안 윤곽이라는 제목을 걸고,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8개월 앞두고 혁신안을 마련지도부에 보고하며 당 체질·노선 개선 작업 착수를 위한 준비가 막바지에 들어갔다.

4일 한국당 신정치특위 관계자와 언론 등에 따르면 김기선 혁신특위 부위원장 겸 당혁신소위 위원장은 지난달 말 그동안 소위에서 논의돼 온 방안을 중심으로, '당혁신 3대 비전'과 '7대 혁신과제'를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정리해 지도부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혁신 3대 비전은 Δ국민과 함께(People) Δ경제를 세우고 정책으로 강한(Policy) Δ열린정당·인재정당·미래정당(Process) 등 이른바 '3P'를 핵심으로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과제로는 Δ당내 화합·통합 기반 확립(계파적 분열주의 배격, '쌈질하는 정당이미지 타파 Δ집권대안정당으로서 정책정당 역량 확보 Δ가치정당으로서 보수우파의 가치와 정책 구현 Δ미래정당청년정당으로서의 활력과 이미지 제고를 제시했다.

또 Δ당 운영의 민주성·투명성·소통역량 제고 Δ열린 정당으로 환경 조성 및 기반 확립 Δ보수우파 대표 야당으로 투쟁력 제고 등도 포함됐다.

특히 '꼰대·기득권·웰빙·강남우파이미지 탈피를 강조하며 한국당이 가장 취약한 청년·중도층의 지지 확보를 위한 노력에 방점이 찍혀 있다.

또 향후 정책 비전·과제 수립과정에서 '국민의 참여 극대화'를 꾀하며 열린정당대안정당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겼다이를 위해 국민대토론회 등을 열어 이달의 민생과제와 국민과의 30대 약속 등을 발표하는 계획도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연구원과 당 사무처의 개편안도 포함됐다무엇보다 인선 때마다 '계파 나눠먹기논란이 반복돼 온 여연 부원장 인선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근 부원장등을 도입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투명한 여론조사기관 선정과 역선택 방지 등 여론조사 개선이른바 '슈퍼스타K' 방식 오디션 토론회 등 도입 등 공천·인재영입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당 혁신안은 특위 공천혁신소위가 마련한 공천 혁신안과 함께 지도부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된 후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비박계(복당파)를 중심으로 황교안 지도부 등 당 내부를 향한 비판과 이견 표출이 잦아지는 가운데혁신 추진이 당 내홍에 끼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자일수록 민주당, 가난할수록 한국당 '정당지지율의 역설'

자한당은 21대 총선을 이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순간과 순간을 달리 하는 자한당의 正體(정체)성은 무엇인가?
꼰데질을 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계속하기 위해 새로운 인재를 모집하는 것인가?
자한당의 대변인 민경욱 의원(이하 민경욱)은 계속 꼰데질을 하고 있는데 이건 예외란 말인가?

사과해도 '때리는' 김정호·언론에서 사라진 민경욱

역시 뉴스1
한국당 "과 기술격차 50..당정청, '지니갖고 있나"’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일본 '경제보복조치와 관련된 고위당정청 회의에 대해 "대책회의가 아니라 차라리 결의 다지기라고 이름붙이는 편이 나을 지경"이라며 "정부가 대책 보고서를 쓴다며 책상머리에 앉아 있는 사이 국민이 감내해야 할 피해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일본의 경제 보복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터진만큼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이 나오리라 기대했다하지만 나오는 것은 한숨이오커지는 것은 절망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반도체 등 '기초 부품·소재 국산화대책에 대해 "24개의 노벨상을 받은 일본과의 기초과학 기술격차가 50년이나 된다고 한다"며 "소재와 부품 산업을 키우겠다지만 어떻게 짧은 시간안에 기술 개발을 한다는 것인가혹시 정부에는 말만 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마술사 지니라도 갖고 있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또 "기회만 되면 대기업 책임론을 운운하는 정부여당이 기업 지원을 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며 "혹시 경제를 살리겠다며 또 다시 세금 일자리 구상을 하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경제외교적 갈등을 명분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잠시 듣기 좋은 소리로는 국가를 지킬 수 없다. '상응하는 단호한 조치'도 좋지만 국가 관계는 복수 영화를 찍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희망적망상적 사고에서 벗어나 냉혹한 현시을 직시해야 할 때다. SNS를 하고총선 표 계산을 할 시간에 차라리 국제 정치학 교본을 정독하라"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정부여당의 세밀한 정치안보 전략은 기본이자 상식"이라고 요구했다.

민경욱,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골든타임 기껏해야 3분" 발언 논란

민경욱이 꼰데들이나 하는 말을 하고 있는 중 아닌가?
대한민국 과학이 아무리 뒤지고 있다고 한들 일본에 계속 기대어 살기를 바라는 것인가?
어떻게 독재자 박정희 같이 친일 중 친일파 시절과 같은 생각과 말을 하고 있는가?
50년 전 그 당시 박정희 정권이 한일 경제 50년 격차를 언급했던 것을 그대로 옮겨와 민경욱 시켜 국민을 欺瞞(기만)하려는 것인가?
어느 참신한 청년들이 정신 나간 짓을 순간순간 자행하는 자한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 바치려고 할까?
꼰데 구실하는 자한당으로 들어가 꼰데적 사고를 고치기 위해 들어갈 청년들이 쫙 깔려 있다고요?
자한당 스스로 꼰데 짓을 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는 것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데 왜 질타하냐고요?
앞으로 세월이 가면 갈수록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 것이 빤한데 흥분할 일도 아니고 자한당이 그렇게 한다는데 감 놔라 배 놔라 할 일도 아니니 이쯤에서 물러나는 게 좋을 것 같다.

KRISS어린이관 | 표준이야기 | 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나경원과 중앙 친일파 프레임 초월?



경원과 중앙의 검은 속 보이는 친일파

친일파라는 단어는 빨갱이에 대한 반대말로 통하는 게 어언 70여 년을 훌쩍 넘기고 말았다.
아니 100년도 넘었을 것으로 보는 이들도 없지 않다.
조선말부터 친일파는 있었으니까!
빨갱이란 말도 러시아 민족에 대고 쓰던 말(얼굴이 빨갛고 도적질과 성폭행을 일삼은 그들을 비하할 때 쓰던 말로 시작해서 공산주의까지 이들을 통해 한반도로 침투했다는 의미에서 소련 깃발까지 새빨간 것을 상징하는 말)이니까 조선말부터 써왔다고 보지만, 1945년 이후 미군정부터 시작해서 이승만 시절 친일파들이 대폭적으로 활용하면서 친일파와 빨갱이파는 徹天之怨?(철천지원수)로 간주했으니까!
고로 이 단어가 벌써 사라질 만도 한데 대한민국 땅에서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면서 서로를 적대시 할 때 쓰며 이어간다는 게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어느 한 쪽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든지 하면 모를까 그들은 항상 권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없어진다는 것은 일본과 북한이 없어지지 않는 한 쉽지 않을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북한이 없어지는 것은 남북통일이 되면 가능할 수 있을 것이지만 일본이 없어진다는 것은 지구가 멸망한다는 말과 상통하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친일파라는 단어가 없어지기는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일본이 한반도에 대해 원한을 살만한 일을 ()의 수만큼 했다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친일파라는 단어는 사라지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게 일본 아베신조 총리(이하 아베같은 인물이 일본 우월주의와 군국주의를 앞세워 明治維新(명치유신시대를 찬양하며 회귀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들 때문에 그 여파에 따라 일본 정계가 달라지면서 한반도까지 물들게 되는 것 아닌가.
지금도 아베가 대한민국을 향해 정치문제로 펼 생각은커녕 경제보복으로 나서면서 세계까지 흔들 작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i?´i½?e?¸e?¸i?¤i?¸ "e?¸A·i¤? e¬´i?­i ?i??i?? 'e°?e??i²´ i ?i??'i?¼e¡? e·?e²°e?  e²?"

물론 대한민국에 있는 삼성과 SK하이닉스를 겨냥했다고 하지만 결국 반도체 전쟁은 전 세계전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세운 경제학자들이 多分(다분)히 있기 때문에 아베의 엉터리도 없는 대한 수출규제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아베 측에서는 대한민국에 물건을 팔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우방국[White list]이 아닌 적대국[Black list]이든 관찰대상국[Gray list]으로 인정하여 3개월 심사기간은 두고 심사를 거친 다음 물건을 팔겠다는 방식으로 바꿔놓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일본의 우방이 아닌 비 우방국이 돼 일본에게 머리를 숙여가며 공급물자를 받아야 하는 비굴한 국가로 돼야 한다.
미국이 외치는 한미일 3국 우방에서 한국은 당연히 빠져야 한다는 아베의 골자인 것이다.
고로 서로 간 정보도 교한할 필요성도 못 느끼게 하는 아베 정권의 판단에 따라 대한민국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도 할 수 없는 현실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되는 형국에 닿게 될 수도 없지 않다고 본다.
이처럼 양국 간에 간극은 좁혀질 것이 아니라 더 벌어지고 말 것이다.
대한민국 안에서 사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걱정이 될 수 있는데 걱정은커녕 일본 아베정권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는 이들도 있으니 이런 이들에게 친일파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게 人之常情(인지상정아니던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진즉부터 그 단어에 속박됐던 인물이다.
때문에 이번 아베 수출규제가 돼가는 동안 더욱 강렬하게 나경원에게 질타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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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나경원 "문 대통령친일파 후손 변호"..어디까지가 사실일까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은 친일파 후손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재산 환수 소송의 변호를 했다고 주장했다나 원내대표의 발언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대응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향해 친일 공세를 하는 중에 나온 역공이어서 화제가 됐다.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나 원내대표가 언급한 소송은 친일 논란이 있는 부산의 기업인 고(김지태씨의 후손이 제기한 소송을 말한다.김씨의 자녀들은 1984년 김씨가 남긴 재산을 상속 받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상속세를 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의 변호인이 당시 부산에서 세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노 전 대통령은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고김씨 자녀들은 국가로부터 상속세 117억원을 돌려받았다.

노 전 대통령과 김씨 사이엔 인연이 있다노 전 대통령은 김씨가 만든 부일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노 전 대통령은 자서전 운명이다에서 김씨를 내 인생에 디딤돌을 놓아준 은인이라고 썼다노 전 대통령은 그 인연으로 승소사례금으로 1억여원을 받기로 돼 있었지만 4000만원만 받았다고 한다.
3년 뒤인 1987년 김씨 자녀들은 국가를 상대로 법인세와 특별부가세 취소 소송을 제기한다상속세 취소에 따라 법인세와 특별부가세도 잘못 부과됐다는 취지였다변호인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하던 문 대통령이었다이 소송도 김씨 자녀들이 이겼다.

따라서 엄밀하게 보면 두 소송 모두 재산환수 소송은 아니었다나 원내대표는 26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착각하고 잘못 말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김지태는 친일파?
김씨가 친일파냐는 질문은 또 다른 쟁점이다.
김씨는 1927년 동양척식주식회사(동척)에 입사했다동척은 일제가 조선의 토지와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만든 회사다김씨는 동척에서 5년 일하고 폐결핵 때문에 퇴사했다그의 이름은 해방 직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명단, 2005년 노무현 정부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명단민간 기관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돼 있지 않다동척의 하급 직원이어 적극적 친일을 할 위치가 아니었고 독립운동단체 신간회와 조선청년동맹 부산지부 간부로 활동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한다.
공식 명단과 관계 없이 김씨를 친일파로 보는 시각도 분명 있다동척을 그만두면서 동척으로부터 울산의 논과 밭2만평을 10년 간 나눠 갚는 조건으로 불하받아서다김씨 평전인 문항라 저고리는 비에 젖지 않았다에는“(김씨는동척이 조선인에게 땅을 불하해 주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엄청난 특혜가 아닐 수 없었다라고 돼 있다김씨는 태평양 전쟁 중인 일본에게 군수품을 대는 사업도 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쟁점은 친일파 규정의 문제다노무현 정부 시절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드라이브 속에서 친일파의 범주는 대폭 확장됐다.

검찰서기·금융조합·교사 등의 경력까지 문제가 됐다당시 그런 기준이라면 일제 시대에 친일파 아니었던 사람이 몇이나 되느냐는 반박도 나왔다친일과 반일을 이분법으로 딱 잘라 나누는 방식도 문제가 됐다.
그런 과정 속에서 친일파 낙인이 상대 진영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도구로 이용된 측면이 있다김씨에 대한 평가도 그렇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후보이던 2012년 야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씨가 만든 부일장학회 등 재산을 빼앗다시피해 정수장학회를 만들었다며 박 후보를 공격했다그러자 박 후보 측이 내세운 방어 논리가 김씨는 친일파다친일 재산 청산 차원이었다였다.

나 원내대표는 내 발언은 누가 친일파라고 따지고 싶은 게 아니다국난 상황인 지금 철부지 어린 애처럼 친일·반일 논쟁할 때냐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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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박정희는 친일파 중 친일파(극친일파=박정희는 만주육군사관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견마((개 견)(말 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이라고 혈서를 써서 일왕에게 받친 친일 중 친일파)였는데 친일파 명단에 들어가지도 않는 김지태 씨에게 친일파라고 하면서 대선운동을 한 박근혜는 표를 얻기 위해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
그 말을 또 옮기는 나경원은 어떤 인물일 것인가?
국민들이 지금 느끼고 있는 그대로 나경원은 친일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초선 의원이 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군대(자위대=단어만 자위대이지 군대 구실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일본 군대)에 자랑이라도 하듯 참석하여 뽐내고 온 것부터 시작해서 수시로 일본에 아부와 머리를 숙이는 자한당 정치꾼(나라 정치는 하지 않고 선거에서만 승리하는 자나경원을 지역주민들은 3번이나 뽑아 줬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친일한 것은 아무 것도 아닌 냥 가볍게 넘기지만 이번 아베 내각이 대한민국 經濟(경제)報復(보복)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을 내야 할 것인가?
앞뒤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나경원의 指揮(지휘)統率力(통솔력)을 지금 국민들은 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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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권력만 빼앗아 나경원이 속한 정당에게 주겠다는 일본 아베내각에 감동한 나머지 대한민국이 일본의 입으로 들어가게 될지도 모른 상황에서도 아베정권을 위한 말로 문재인 정부를 적극 강타하며 뒤에서 사격을 감행하고 있는 나경원과 그 지도부를 중앙과 국민은 진정 좋다는 말인가?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가가 X망신을 당하고 있는데 일본 편을 드는 소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확실한 것을 알아보지도 않고
문재인 대통령이 친일파를 변호했다고 엉뚱한 거짓말(박근혜의 기만술에서 나온 말)로 국민을 호도하려고 하는 것인가?
김지태 씨를 친일파로 보는 시각은 중앙과 박근혜 쪽에서만 인정하고 있을 뿐이지 일반인들은 친일인명사전을 펼친 그들의 판단을 더 믿는다.
똘똘 뭉쳐도 모자라는 판에 일본 편을 드는 중앙과 나경원을 국민은 정말 원하고 있는가?
21대 총선에서는 모든 국민은 깨어있는 국민으로 거듭되기만을 간절히 요망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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