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김재원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김재원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윤석열은 대통령 돼서는 안 될 사람"?


 인간의 농담 속에도 진실은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弄談(농담)’을 실없이 놀리거나 장난으로 하는 말로 이해한다.

하지만 보통 농담 반 진담 반이라거나 농담 속 진담또는 농담이 진담된다.’는 표현도 자주하게 된다.

실실거리며 하는 말 속에 진심이 들어가 있을 때가 없지 않기 때문이다.

김재원 국민의힘(국짐당) 최고위원(이하 김재원)MBC <백분토론>에서 실실거리며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이라는 소리를 홍준표가 했다며 따라 해서 화제가 돼가고 있다.

그는 농담이 아닌 것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토론자들은 웃으며 농담처럼 인정하려고 했지만 듣는 시청자 쪽에서는 그의 진심이 포함하고 있음을 읽고 있었다는 말이다.

김재원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 말이라는 것일까!

그도 양심의 一抹(일말)이라도 있다는 것을 최후에 알리고 있는 것을 보는 것 아닌가?

 


김재원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은 만인들이 알고 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그는 국짐당 인사 중에서도 억지주장의 왕이라고 하면 될 사람이기도 할 정도로 맹렬하게 물고 늘어지는 버릇이 있어 정말 싫은 사람이다.

그는 이번 재보선에 곽상도 전 의원의 의원직을 잇기 위해 탈당과 동시 무소속으로 대구 중남구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언급된 위인이다.

국짐당은 국민에게는 자당 의원의 비리에 의해 의원직을 내려놓은 지역에 후보자를 내보내지 않겠다고 하고 뒤로는 꼼수를 쓰는 꼼수 정당답게 국민을 능멸하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그를 볼 때마다 마귀가 아마 저렇게 생겼겠지!’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정말 싫다.

그런 그가 왜 헛소리 같은 소리로 깬 시민들이 하는 말을 따라하고 있을까?

사실이지 윤석열 후보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傲氣(오기)를 깨버리고 싶은 것은 아닐까?

물론 윤석열이 대권을 잡으면 무슨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를 사람이라는 것을 저들이 왜 모를까?

그런 사람 밑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우회로 쏟아낸 것을!

이들의 국민에 대한 凌蔑(능멸)은 도를 지나치고 있는데 무조건 정권교체만이 답이라고 하는 국민들의 수가 10055명 쯤 된다고 MBC가 지지율을 보도하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대략 50년 뒤로 물러나는 상황을 불러오게 될 것이고 세계 경제 5위는커녕 지금 10위 지위조차 내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더 이상 발전하고 나아가는 국가 국민이 되고 싶지 않는 국민들?

국민이 원한다면 어찌하랴!

 

상위 1%99%의 국민을 종과 노예처럼 부리는 세상이 더 좋다고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라고 할 수밖에 없지!

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와 전두환 5.18 광주학살자 만이라도 독재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세계 5위 경제대국에 들어있을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말은 그들에게 있어 사치품에 불과할 테지!

그러나 그렇게 살고 싶지 않는 국민들이 어쩔 수 없이 상위 1%를 따르지 않으면 해외로 탈출하게 될 국민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게 마음 아프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당해 본 국민들이 그대로 옮겨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잘 살기 바라오!

 


김재원은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이란 소리를 농담이라도 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

그의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에 대한 동영상

https://youtu.be/CThGDuI-1GI?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시사의 품격>이 최연소 깨시민과 통화하며 밝힌 내용 중에 어른으로 부끄럽다는 양심을 털어놓는 것이 가슴에 와 닿게 한다.

중학교 2학년이 이렇게 똑똑해도 됩니까?’라는 동영상

https://youtu.be/F5c48_r3_jU?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자한당의 위성당 비례한국당은 선거법위반?

자유한국당의 위성당 비례한국당은 불가능하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과되면 ‘비례한국당’ 창당?···비현실 또는 폭망

꼼수정치로 이름을 크게 떨친 자유한국당(자한당)은 군소정당(群小政黨, Smaller parties)에게 돌아갈 수 있는 소수 비례대표 의원의 의원직까지 빼앗기 위해 안달이 난 것 같다.
자한당은 비례한국당이라는 衛星政黨(위성정당)까지 만들어 연동형비례대표제의 근본을 막음과 동시 자한당 비례의석을 늘릴 수 있다는 꼼수를 부려보겠다며 엄포를 놓고 있는데 대해,
만일 자한당이 그런 방식을 쓴다면 불법이 된다며 MBC는 그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한국당, '비례한국당' 여론전…민주당 "극우 폭주차" 비난

MBC
‘'비례 한국당'은 공갈포?..실현 가능성 따져 보니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제에 맞대응하기 위해 내놓은일명 '비례한국당카드를 놓고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의 비례한국당 강행 방침에 정의당은 실현 가능성없는 '허풍'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정말 실현가능성이 있는 카드인지,조재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트 

 [이슈 따라잡기] 심재철, 연동형 비례 강행 시 “‘비례한국당’ 창설”

자유한국당에선 비례대표 당선을 위한 위성정당일명 '비례한국당'이야말로 연동형 비례제를 깨트릴 묘수라고 주장합니다.

[김재원/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CBS '김현정의 뉴스쇼')] "시도당을 다섯 군데서 창당을 하면 중앙당으로 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례한국당창당 절차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반면에 정의당은 선거제 개혁을 무산시키려는 '허풍'일 뿐이라고 반박합니다.

[유상진/정의당 대변인(어제)] "전혀 현실성이 없음에도 불법 자회사 정당을 만들겠다고 선포하는 자유한국당의 망나니짓을 더 이상 두고 보아서는 안 됩니다."

위성정당은 국내에 존재한 적이 없지만창당 자체는 불가능하지 않다는 게 선관위의 입장입니다.

하지만모든 정당활동이 불법 시비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우선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의 비례대표후보 선출에 어떤 식으로든 개입하면 불법입니다.

선거운동 역시 "지역구는 자유한국당정당투표는 비례한국당을 찍으라"고 하면다른 정당을 위한 선거운동을 금지한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큽니다.

총선 비용도 문제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받는 국고보조금을 비례한국당과 나눠 쓰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됩니다.

[하승수/비례민주주의연대 대표] "법률적 리스크도 많은데 실제로 실행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봅니다나중에 다 당선 무효 될 수도 있는 거고… "

한국당도 이런 불법 논란을 피하기 위해 '현역 의원 꿔주기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당들은 어떤 꼼수를 쓰든 법의 심판 이전에 국민들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거법 해 넘기나…"비례한국당 만들겠다" 경고도

국민 심판으로 자한당을 모조리 지역구에서 낙선시켜버린다면 자한당 의원은 단 한 석도 없이 위성정당인 비례한국당에 몇 %의 국민들이 손을 들어 줄 수 있을까?
거기에 불법선거로 판정을 받게 된다면 그 비례의석조차 모조리 반납하게 된다면 자한당은 자연스럽게 退色(퇴색)되고 만다?
결국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 것 아닌가?
過半數(과반수)가 넘는 국민들이 자한당 破散(파산)만을 요구하고 있는데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고 있는 자한당?
가장 바라던 일이 자연그럽게 그들이 진행하고 있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자한당이 죽으면 그에 따른 사람들까지 같이 사라질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인물 중 가장 크게 부각되고 있는 전광훈 빤스목사!

보상요구액 상세내역

빤스목사의 장위동 사랑제일교회도 힘을 쓸 수 없게 될 것 아닌가?
돈에 환장한 전광훈의 대단한 욕심이 크게 상처를 받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그래도 82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조차 아깝기는 마찬가지이다.
교회가 교회 구실을 할 때 그 돈도 필요충분조건을 채울 것인데 전광훈의 언행으로 봤을 때 그 교회 신도들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좌우간 돈에 미친 전광훈이 요구하는 데에 서울시토지수용위원회가 내놓은 안에 토를 달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그 82원조차 전광훈에게는 너무나 큰 거액이라는 게 확실하지 않는가?

 재개발이 진행중인 장위 10구역내 사랑제일교회

자한당이 사라지게 된다면 전광훈 같은 위인들도 같이 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며 사회는 좀 더 활기찬 기운을 찾게 될 것으로 본다.
때문에 자한당의 비례한국당 설립도 좋다.
불법을 계속 저지르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만 바란다.
전광훈에게 주워지는 재개발 지원의 적절한 지원금을 받지 않을 것 같으니 그도 구속하여 새로운 인생 공부를 시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광훈도 처음부터 사람되지 못할 위인인데 누가 목회자 자격을 준 것인지 원망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같다.
어쨌든 지나친 욕심을 가슴에 품은 자들은 사라져야 한다.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 군중들 앞장서서 착한 사람들 유인하고 있는 것도 보고 싶지 않다.
고로 사회는 좀 더 규칙적인 사회로 변해야 한다.
상식적이지 못한 인물들은 인생 교습소에서 학습을 해야 하고 새롭게 태어나도록 지도해야 한다.
자한당과 전광훈 빠스목사를 따르던 김문수 같은 인물들도 같이 새 사람들이 돼 돌아올 수 있게 변해야 한다.
자한당도 전광훈도 그들을 따르던 사람들도 세상은 자꾸만 변하고 있다는 것을 잘 습득하고 깨우쳐 먼 미래에 있어 참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當付(당부)하는 바이다.
이젠 대한민국 국민들도 깬 국민이 돼 광명의 평화와 알찬 행복을 천년만년 누릴 때도 되지 않았는가?
사악한 죄악의 인물들은 역사의 뒤안길에 스스로 뒤쳐지기 바라면서...

[여심야심] 허풍인가 진짜인가?…‘비례한국당’의 파괴력은?


원문 보기


2019년 8월 8일 목요일

김앤장은 청와대 정보까지 유출했다?



일본전범기업에 '청와대 정보준 김앤장?

돈이 아무리 좋다고 하는 보수계열 법률사무소라도 국가를 좀먹게 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하지만 미국에서 배워온 김앤장(Kim & Chang, &)의 변호사들은 국가와 국민 안위보다 돈이 더 좋아 죽을 지경이다?
국가 비밀을 과거 적국(일제회사에 넘기는 한이 있더라도 제 갈 길을 가겠다는 김앤장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뉴스를 보면서 생각한다.
돈이 그렇게 좋아 법을 뛰어넘고 싶다는 것을 보며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김재원 ‘음주 추경심사’에 여야 “자격 상실" 비판

박완서 소설 도시의 흉년』 중에 나오는 말로
착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고 한 글처럼 마음을 비우고 선량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언젠가 복이 찾아오지만 악의 굴레를 만들게 되면 그 뒤는 이어질 수 없게 된다는 말처럼 세상 살아가는 데 뉴라이트(New Right)들 사상처럼 돈의 늪으로만 빠져서는 안 되지 않을까?
돈이면 다 된다는 思考(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들이라면 참으로 불상타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너무도 잘 빼닮은 것 같은 김앤장?
자한당은 지금 올바른 정치는 뒷전이고 돈으로 인심을 사기 위해 지역구 쪽지예산을 찢어 갔겠다며 머리를 맞대고 국회 예결위원장 김재원의 품속으로 들고 있는 중이다.
바른미래당 김재원 쪽지 예산’ 대놓고 독려예결위원장 물러나라
때문에
법을 아무리 잘 알아도 인간의 양심에서 벗어나는 짓은 김앤장도 삼갔어야 하지 않았을까?

 ê¹€ì•¤ìž¥ 법률사무소 규탄하는 민주노총

다음은 Jtbc가 보도한 내용이다.
공개거부 '7590 문건'..전범기업에 '청와대 정보준 김앤장이라는 제하에,
[앵커]
어제(7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김앤장의 변호사가 끝까지 증언을 거부했던 문건이 하나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이 문건에는 김앤장이 강제징용 사건과 관련해 파악한 대법원과 정부의 각종 동향을 적극적으로 의뢰인인 전범기업에 보고하고의견을 나눈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다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5년 11월 24, NSSM 부장 방문회의.

김앤장 측이 어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에서 증거 공개를 거부한 7590번 문건의 제목입니다.

NSSM은 신일본제철의 약자로회의 참석자는 김앤장의 신일본제철 담당 변호사들과 신일본제철의 법무 담당 부장입니다.

한 시간여 걸린 회의에서 김앤장측은 자신들이 수집한 정보를 신일본제철의 부장에게 보고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향을 시작으로 대법원의 움직임청와대와 외교부의 움직임 등입니다.

민간기업의 손해배상 사건에 대한 대화로 보기에는 정부 관련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이 자료에는 신일본제철의 반응도 자세히 나옵니다.

김앤장측이 비밀유지의무를 들어 끝내 공개를 거부한 이유입니다.

검찰은 또 회의를 위해 준비한 '토킹 포인트'라는 문건들도 확보했습니다.

이 문건도 신일본제철이나 또다른 의뢰인인 미쓰비시중공업과의 회의 전 준비 자료입니다.

역시 정부 동향 관련 정보 등이 담겼습니다.

검찰은 김앤장측이 2014년부터 2년여간 일본 기업들에 이런 정보를 전달하고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대법원 등을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금융노조 김앤장 법률사무소 압수수색요구

이젠 웬만하면 기업화 된 법률사무소를 차리는 게 보편화된 세상에서 김엔장의 사회적 이목은 크게 집중을 받고 있다.
서울 종로구 내자동과 홍콩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김앤장은 1973년 1월 김영무가 설립하고같은 해 말 장수길이 합류하여 '김앤장'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위키백과가 적은 위치에 대한 내용 중,
김승현가옥 김영무 변호사의 사저로서 종로구 운니동의 김승현가옥 앞의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옛 운현궁의 일부로서 박영효의 손녀가 고종황제의 손자 이우와의 결혼으로 받은 가옥을 이승만 정권 당시 김앤장 대표 변호사 김영무의 부친에게 매각한 것을 김영무 변호사가 물려받았다.”는 내용에서처럼 이들은 무능했던 이씨 왕족들과 연계됐던 사실도 가지고 있는 권좌와 돈의 후예들이라는 직감도 갖게 만든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했던 말처럼 부모 잘 만난 것도 다 제 복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대를 이어 부를 유지하는 것도 돈의 ()이 있어 그러할 것인가?
욕심의 DNA는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국가 권력까지 이용하려는 짓까지 해가면서 일제 강제징용회사들을 위해 지나친 변호를 했다는 게 참으로 더럽게 느껴지는 것은 오직 이 사람만인가?

시민단체, 삼성특검에 김앤장 법률사무소 압수수색 촉구

Jtbc
사법체계 흔든 김앤장..전범기업 입장서 판결 뒤집기 주력이라는 제목을 걸고,
[앵커]
김앤장은 전범기업들을 오랜 기간 대리했는데 이 과정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뒤흔들었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현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김앤장이 전범기업을 변호한 것이 얼마나 됐습니까?

[기자]

어제(7검찰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앤장은 2000년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2005년에는 신일본제철과 인연을 맺습니다.

이 두 기업은 강제징용한 피해자들에게 노역을 시킨 전범기업입니다.

이들 기업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대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거의 긴 경우는 20년 가까운 그런 시간이었습니다앞서 잠깐 보도는 해 드렸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 생긴 것입니까?

[기자]

앞선 1심과 2심 법원은 이 두 기업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2012년 대법원이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상황이 바뀝니다.

승소 가능성이 낮아진 것입니다.

사건이 다시 대법원으로 올라갔는데 이때부터 김앤장은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시도합니다.

[앵커]

새로운 차원의 접근일단 듣기에는 그렇게 적절치 않은 방법 이렇게 들리기도 합니다.

[기자]

일단 김앤장은 내부에 프로젝트팀을 꾸려서 로비에 나섭니다.

청와대외교부대법원 세 곳을 나눠 접촉하고 판결을 다시 뒤집으려고 시도합니다.

이 팀은 김앤장의 고문으로 일하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현홍주 전 주미 대사 그리고 어제 증인으로 나온 한상호 변호사가 주축이었습니다.

앞서 보도한 문건에는 당시 박 전 대통령이 뭘 했는지부터 우리 외교부의 입장대법원의 방향 등이 자세히 담겨 있던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앵커]

그러면 김앤장이 이렇게 각 부처에서 판결 번복을 시도하고 정보를 모아서 알려줬다 이런 얘기인가요?

[기자]

그렇습니다김앤장 측은 이것을 주고 변호 활동의 일부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나 외교부의 입장과 동향외교전략은 우리나라의 민감한 외교 정보입니다.

그런데 이를 고위 공무원 출신 정관들이 수집해 일본 전범기업에 알려준 것을 통상적인 변호 활동이라고 볼 수 있는지는 법조계에서도 논란입니다.

김앤장의 활동으로 법정이 기울어지고 있었지만 피해자들은 그 이유조차 모르고 있던 셈입니다.

 ê²€ì°°, 사상 첫 김앤장 압수수색…“양승태 대법원과 수시로 접촉”

전직 장관과 대사들까지 벌률사무소에서 거액을 주고 있는 것부터 차단해야 하지 않을까?
그들이 법률사무소에서 필요하다면 전관예우(前官禮遇)를 이용해서 그 부서의 관리들에게 힘을 써서 비밀 등을 받아내든지 캐내든 해서 법률사무소에서 勝氣(승기)를 잡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 무엇이 필요할까?
아둔한 머리로서 더 깊은 생각은 할 수 없다.
판검사들 전관예우도 더럽다고 인정하는 판에 전직 장관들까지 법률사무소에서 거액을 받고 있다는 게 더러운 사회를 만든다는 생각 외에 달리 생각할 수 없으니 이는 무슨 조화인가?
국회에서 만들어야 할 법이 또 있을 것만 같은데 아니면 안건은 올라가 있는데 통과시지지 않고 돈을 사랑하는 당들이 막고 있는 것인가?
21대 국회의원들을 선출 할 때 국민들은 보다 더 많은 생각과 판단을 해야 하지 않을까?


 ë¬¸ìž¬ì¸ 퇴직금 금화 초콜릿, “금괴는 댁에 많으실테니” 풍자에 함박웃음

진심은 언제든 모두를 통하게 돼 있는 것 아닌가?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위하는 정부는 아주 힘들고 나쁜 일에 닥쳐서도 轉禍爲福(전화위복)이 항상 따르게 마련인데 반해,
정권만을 빼앗겠다고 앙탈(허구한 날 발을 걸어 엎어뜨리고 반대만을 위해 살고 있는 앙탈)을 부리는 정당에게는 뒤로 엎어져도 코가 깨지는 일만 벌어지고 있잖은가?
독재 정권 박정희 극친일파 당시 꼭 일본에 의지해야만 하도록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경제들이 이젠 자립으로 일어설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는 길을 열게 해주는 것은 국민들의 착한 마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본다.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을 경제민주화의 틀로 넣어보려고 갖은 애를 썼지만 워낙 광대하게 커버린 재벌기업을 상대하기에는 지나치게 늦어버렸다는 게 문재인 정부의 고민 아니었던가?
그러나 일본 아베신조 내각의 수출규제로 인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확대 정책으로 할 수 있는 계기로 변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중소기업 R&D 예산 편성만 제대로 하면 내년부터는 순풍에 돛을 단 문재인 호가 화창한 봄날 잔잔한 호수 위에 두둥실 떠있는 미래의 機船(기선)으로 변하지 않을까?
가슴을 비우고 마음과 마음으로 정치를 하려하는 자세를 얼마나 갸륵하게 여겠으면 모든 게 자연의 조화처럼 순조롭고 부드럽게 일궈지고 있잖은가!
그것도 21대 총선을 앞에 두고서!
깨어있는 국민들의 올바른 투표만 2020년 4월 15일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포토]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공천제도 발표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