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0일 화요일

정유라 두 번째 영장기각과 잔챙이

 
대어 낚으면 잔챙이는 풀어주는 법?
 
 
2017년 6월 20일
정유라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영장실질심사 후
“정유라는 이 사건 전체의 끝에 있는 정리 안 된 한 부분에 불과하다”
대어를 낚으면 잔챙이는 풀어주는 법
이라며 취재진에게 던진 말?
 
정유라!
두 돌 백이 아이 엄마라고 하지만 이제 21세!
철이 들었다고 하기엔 아직은 어린 것 같은 나이?
일반적으로 볼 때 대학을 다닐 나이?
대학을 다닐 나이 정도로 머리 속에 들어있는 지식이 온전하다면,
인간의 삶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지혜의 나이라고 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찌 보면
그녀의 어머니 최순실의 지나친 자식욕 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난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삼성 "정유라에 지원한 말, 삼성 것 맞아…국내 들어왔다"

정유라가 그 수혜자이기 때문에 국민은 더 팔을 걷어붙이며,
정유라가 囹圄(영어)의 몸이 돼주기를 바랄지 모른다.
그러나 원 죄인이 따로 있고,
정유라는 막연히 수혜를 본 것으로 드러나는 데에
영장판사들도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싶다.
지난 6월2일
첫 영장실질심사에서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도
구속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으니 풀어주었을 것 아닌가?
수많은 이들이 강 판사를 원망하고 있었지만,
법에 근거해서 처리해야 하는 입장은 어떠했을 것인가?
구속할 이유를 찾아내지 못한 그 심정도 우리는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6월 20일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도
“추가된 혐의를 포함한 범죄 사실의 내용,
피의자의 구체적 행위나 가담정도 및 그에 대한 소명의 정도,
현재 피의자의 주거상황 등을 종합하면 현 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정유라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말았다.
 
정유라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그렇다고 검찰이 잘 못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번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 특별수사본부를 지휘하여,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걸었는데 정유라 구속영장이 불발이 되고 말았으니,
검찰이 느긋하게 대항했다고만 말할 수 있을까?
 
정유라측에서
워낙 대단한 변호사들을 끼고 변론을 맞게 하는 재력이 있어
기각됐다고 인정할 수 있을까?
그도 맞지 않을 것 같다.
웬만하면
사법부도 국민의 원성을 계속 듣고 싶지 않을 것 아닌가?
또한
변호사들이 법테두리를 벗어나는 변론을 했을 리도 없는 것이고.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고 본다.
 
법정으로 향하는 모녀 최순실·정유라

분명
최순실은 딸 정유라를 위해
승마 국가대표 선발전서 특혜를 받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완전 쑥대밭으로 만들고 말았다.
자기 말에 호응을 하지 않은 공무원들은 전보발령을 받든지
박근혜를 시켜서 쫓아내고 말았다.
그 와중에 K스포츠재단도 설립하며 오직 딸 정유라를 위해
대한민국을 재단하고 있었다.
그 장단에 맞춰 박근혜는 열심히 춤을 추며 희희낙락하고 있었다.
제 살을 깎아가면서 말이다.
그러나
정유라는 그 죄인들의 농단의 대가로 특혜를 받은 한 인물에 불과했던 것?
 
영장심사 과정에서도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고 규정하며
정유라 구속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변호인은 기본적으로 최순실이 범행을 기획·실행했다며
정유라는 '잔챙이'에 비유하며 영장 기각을 호소!
결국
'1차 구속영장' 때와 마찬가지로 영장은 기각되며
정유라는 풀려나고 말았다.
 
정유라 영장 왜 기각됐나…'난 몰라·엄마책임' 전략 통했다

부모 잘 둔 대가로 잘 살아온 것을 자랑삼아 떠들던 그녀가
지금 홍역을 치르고 있는 자신을 돌아다 볼 때,
슬퍼하고 힘들어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테이지만
화면에 나오는 것을 보면 사춘기 소녀 같이
거리낌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할 것으로 본다.
그만큼 철이 들지 않았다는 것 아닌가?
 
진정되고 참된 지혜를 갖춘 이라면
어머니 최순실을 대신해서 모든 일이 제 탓이라고 해야 될 것이지만,
그저 변호인들이 시키는 대로
- 변호사들에게 의지하며 -
눈치를 보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않은가?
어찌 보면
어른들에게 다 맡기고 훌훌 털고 뒤로 빠지는 것도
지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겠으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확실하게 터득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與世推移여세추이
- 세상 변화에 따라 같이 변해가는 자세 - 에 맞춰
살아가는 태도일지도 모르니 뭐라 해야 할 것인가?
 
40년 넘은 세월 동안
박정희와 박근혜가 국민의 혈세로 최순실과 그 일가를 도와 준 그 재력인데
누가 감히 쉽게 잘라낼 수 있을 것인가?
박정희 독재자가 처 논 그 잔챙이들이
언제까지 국민을 괴롭히며 이끌어가고 있을 것인가!
정유라도 결국은 그 잔챙이 아닌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권순호 부장판사.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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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9일 월요일

외교부 개혁과 진척돼가는 공정위?

 
외교부 개혁과 진척된 공정위 활동?
 
 
신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17년 6월 19일
국무위원에게 지급되는 에쿠스 급 대형차 대신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출근했다는 뉴스다.
白衣從軍(백의종군)하는 자세인가?

 집무실로 향하는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

始終一貫(시종일관)
그러한 자세로 밀고 간다면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 지난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려하지 말라 -고 했던
孔子(공자)의 말씀을 실천하는 행동이 될 것 아닌가!
물론
국민들은 물론이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해서
반대만을 앞세웠던 모든 야권 인사들이 머리를 숙일 것이며,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인사권자들을
새롭게 수긍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인사하는 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더불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9일 취임식에서도
외교부 개혁과 조직 쇄신을 강조!
 
“직원과 간부 모두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쇄신을 추진하고자 한다.”
“조직 생리상 개혁을 바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겠지만, 조직은 항상 움직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생명력을 유지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간 외교부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의 외교정책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기 위해 취해온 노력이 충분했는지 겸허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보다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인적자원을 확보해 조직 역량을 확충하고 인사 혁신도 추진하겠다.”
“대기성 야근과 주말 근무가 업무에 대한 헌신으로 평가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일은 미련 없이 정리하고, 필요한 일은 제대로 하는 풍토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강경화 장관의 19일 언급한 내용 중에서

 [사진]'강경화 제38대 외교부장관 취임식'

무엇보다
강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 준비가 급선무이다.”
정상회담 이전에 일정이 잡히면,
미국을 방문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만날 것!
기자회견 자리에서 언급한 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큰 현안이니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천하겠지만 양국 관계의 다른 부분도 증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이슈로 양국(한·일) 관계를 규정하는 것은 맞지 않다”
“인권 전문가로서 공약도 있겠지만 한·일관계 전반을 관리해야 하는 외교부 장관의 입장도 있다”며
당차게 밀고 갈 것 같은 느낌이다.
 
김상조 "시장의 공정한 질서 확립할 것"(속보)

재벌저격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는 뉴스다.
치킨업계의 갑과 을의 균형을 바로잡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골목상권 살리기에 최우선할 것 같은 뉴스가 즐겁게 하고 있었다.
 
재벌 개혁의 방향을 밝히겠다고 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가장 먼저 4대 그룹과의 대화란다.
정책이 예측 가능하고 지속성을 가지려면
공감대를 넓히는 작업이 우선이란다.
 
김상조 "4대 재벌 한국경제에 중요, 법 엄격히 집행할 것"(상보)

"재벌개혁은 몰아치듯이, 기업을 때리듯이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관계자와의 충실한 협의, 소통이 전제되어야 된다…."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면 그때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임은 분명합니다."
김 위원장 발언 중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대화의 필요성은 강조하면서도,
비공개 회동의 위험성 등을 강조하며 만남을 정례화하지는 않을 것!
공정위가 갖고 있는 수단을 동원해서 재벌 감시할 것!
공정위가 45개 대기업의 자료를 제출받아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현황 등을 조사 중인데,
여기에 위법 소지가 보이면 적극적인 직권 조사에 나설 것!
하도급과 가맹점,
유통업과 대리점 등 경제적 약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서는
직권조사는 물론
과징금 고시를 개정하는 등 가능한 개선안을 서둘러 추진하겠다!
 
김상조 "4대 그룹,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

먼저
대한상의가 오는 22일이나 23일쯤
4대 그룹과 일정을 조율 중?
차근차근
재벌들을 손을 봐준다는 뉴스가
국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때문에 자유한국당이
가장 앞장서서
김상조 위원장 사퇴에 선봉을 섰다?
저들은 여태까지
독재자들과 박근혜와 친일파들 간
중매관계를 완벽하게 꾸려왔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이 무너지면 재벌도 친일파도 같이 붕괴될 우려가 있다?
 
[공정거래위원장 간담회]“4대 그룹과 만나겠다” 김상조표 재벌개혁 ‘신호탄’

서민을 상대로
주먹을 불끈 쥐게 했고,
북한으로부터 귀순한 단체를 이용했으며,
어버이연합이라든가 XX부대 같은 그럴듯한 단체들을 만들어
재벌은 돈을 대고 정권은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을 농단했는데
이제는
줄 끊어진 鳶(연)처럼
흐물흐물 가라앉고 있다는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김상조 위원장처럼
확실한 중임의 자세로 임명권자의 체면을 세워주기를 부탁한다.
그게 바로
자신을 위한 길이며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행복 추구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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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도 서민은 외줄타기?

 
 
논문표절과 공자의 술이부작
 
 
論語(논어) 述而(술이)편 첫 문장에
孔子(공자)는 “진술을 했지 새로이 창작하지는 않았다[述而不作].”는
말을 한다.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자신이 배운 옛날의 학술 사상을 진술하여 후세에 전수할 뿐
스스로 새로운 이론을 창작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강경화 임명 강행하면,  외다리 혈전 양상되나

글이라는 것을 창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남의 것을 베낄 때가 없지 않는 것은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닌 것으로 본다.
사실 베꼈으면 그 원작자가 누구였는지 그 이유를 붙여주는 것이 예의이지만,
깜박하는 순간 빼 놓을 수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작문 - 학위 논문 같은 경우 - 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분류를 해야 하고 주역을 달아 참고자료를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 자체도 창작이 아니고 끝내는 전술하는 일에 불과하지
창작된 것은 결코 아닌 것으로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나
박사논문은 그와는 크게 다르게 분류가 되는 것으로
창작된 연구학문 내용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까지 남의 것을 베껴 자기 것 인양 했다면 부끄러운 일 아닐까?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인권위원장 시절 재산은 23억원

그렇지만
세상은 금전만능시대가 돼
논문까지 사고팔고 한다니 논문표절이란 말이 돌고 있는 것?
상대 기록을 참고해서 지어진 것에 내 의견을 더해진 문장이라는 것을
밝히면 될 것을 그 조차 안 했다면
마음을 속인 것이니 죄가 되는 것만은 틀리지 않는다.
이런 분들이 자신을 속여 가며 이웃을 속이고 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이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는 국민이라면
이 또한 문제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5대 인사저촉 문제
-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
를 발표하고 그것들에 위반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그 테두리를 벗어난 인물이 찾기 힘드니
서서히 말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정치개혁을 위해 꼭 필요로 했던 인물들까지
비위·비리에 연루돼 있으니 난감?
어떻게 개혁이란 말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경화 외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안(경환) 후보자가 사퇴하게 돼 우리로서는 좀 안타까운 일인데, 그 일을 겪으면서 우리가 (개혁이란) 목표의식을 너무 앞세우다 보니까 검증에 약간 안이해졌던 것 아닌가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도 마음을 한번 새롭게 해야 될 것 같다”
  “이번 인사 때문에 진통을 좀 겪었다”
“국정이 안정된 시기에 하는 인사와 근본적 개혁을 요구하는 시기에 개혁을 위한 인사는 콘셉트가 많이 다르다. 그런 시기일수록 대통령과 야당 간에 인사에 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을 마치 선전포고라든지, 강행이라든지, 이제 협치는 더 이상 없다든지 마치 대통령과 야당 간 인사를 놓고 승부를 겨루는 것처럼, 전쟁을 벌이는 것처럼 표현들 하는 것은 참으로 온당하지 못하다”
이런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온당치 않다는 생각이 간다.
 
내 사람이 필요하겠지만
이왕에 협치(協治)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야당 의원들 입까지 들썩거리지 않게 입을 막을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규칙이든 법칙이든 어긴 이들이
개혁을 했다손 치자!
그게 어떻게 개혁일까?
반대를 위한 반대의 개혁?

 

지금 국회가 공전하고 있는 와중에
서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좋든 싫든 야당을 껴안아야 국회가 잘 돌아가고 결국 국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인데
말도 안 되는 인물을 내세워 놓고
장관 임명이 늦어져 정부가 공회전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아무리 급해도
국민을 다스려야 할 인사를 검증도 하지 못했다는 핑계를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가 20일부터 가동이 된다고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 때
그렇게 탐탁하지만 못하니 하는 말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아무리 적폐 야당이라고 해도 의원들부터
안정을 시키고 차근차근 밀고 가야 할 것으로 본다.
국회 벌집을 쑤셔 놓으면
국민들이 나쁜 영향을 받지 누가 받을 것인가!
청와대는 深思熟考심사숙고하기 바란다.
 
[노컷인터뷰] 김상곤 "권역별비례,'독일식 연동형'으로"

청와대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음주 운전 경력이 불거진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을
그대로 또 밀고 갈 것인가?
한국의 서민들은 문재인 시대가 왔다고 완전 좋다고만 하지 않는단다.
국회벌집이 주는 영향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그 내부까지 들여다봐야지
박근혜처럼 지지율로 승부를 걸 것인가?
인생살이가 아무리 외줄타기와 같다고 하지만
한국의 인생살이가 쉬어보이지 않으니 하는 말이다.

손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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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토요일

그렌펠 타워Grenfell Tower 화재와 영국

 
 
영국 보수당이 휘청거리고 있나?
 
 
영국[United Kingdom]
면적은 243,610㎢로 세계80위(CIA 기준)의 크기이지만,
인구는 대략 64,430,428명으로 세계23위(2016.07. est. CIA 기준),
GDP(국가 총생산)는 2조 4,968억$ 세계5위(2016 IMF 기준),
우리나라가 세계 12위로 1조 4,981억 달러 인 것을 견주면
훨씬 잘 사는 나라?
 

2017년 6월 14일(현지시간) 새로 한 시경
그렌펠 타워(Grenfell Tower)는 불타고 있었다.
이 아파트는
켄싱턴첼시 버러(자치구)가 소유한 공공 임대 아파트라 한다.
입주민들은 2013년부터 아파트 안전 관리가 소홀하다며 지역 당국에 시정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조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런던화재 사망자 다수 확인…"실종자·갇힌 사람 있다"

당국은 1974년 건설된 이 아파트의 외관을 정비하겠다며,
작년(2016)에 외벽 보수를 진행한 것이 문제란다.
이 과정에서 인화성이 높은 싸구려 건자재가 보수에 쓰인 사실이다.
화재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용광로 속에서 건물은 불타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런던 24층 고층아파트 그렌펠 타워 대형 화재, 큰 피해 우려

이제
런던 화재를 계기로 영국보수당 심판론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단다.
올들어 영국에서 테러, 화재 등 안전 문제가 반복적으로 터지자,
무리한 긴축으로 사회 공공 안전망이 붕괴됐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보수당은 2010년 정권을 잡은 뒤
경제 살리기를 명목으로 대대적인 긴축을 추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지역 정부에 대한 중앙의 재정 지원이 대폭 삭감됐고,
소방관과 경찰 인력도 감축됐다는 것에 문제를 삼고 있다.
 
영국 런던 고층 아파트 불…인명 피해 상당할 듯

연합뉴스는
‘런던 경찰 "그렌펠 타워 화재 사망자 최소 58명"’이라하며,
런던 경찰청의 스튜어트 쿤디 국장은 17일(현지시간)
"실종자 가족들의 보고 등에 근거했을 때 현재까지 확인된 실종자는 58명이며 이들 모두 사망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경찰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건물 내부에 있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희생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화재가 난 런던 '그렌펠 타워'의 외벽 [AFP=연합뉴스]

그러나
실종자 수가 더 많을 것으로 보아
수많은 사람들이 건물 안에 잔재해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 이들도 많다.
지금
그렌펠 타워 화재는 2차 대전 이후 런던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란다.
얼마나 더 많은 인명피해 수가 나올지 아직 모른다.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 수색대들이 접근조차 쉽지 않기 때문이다.
 

런던은 시위대까지 나와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메이는 물러나라'
소리치며 정부에 책임자 처벌을 요구를 하고 있단다.
실종자 가족은
"(실종자를 찾으려고) 병원을 전전하고 있다. 아무도 저희들을 도와주지 않아요. 왜 우리가 찾아다녀야 하나요?"며
원망이 쏟아지고 있단다.

 전소된 런던 그렌펠 타워의 시신 수습과 추모, 그리고 비난 시위

메이 총리는
주민들에게 500만 파운드(약 72억 47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메이는 또 3주 안에 피난민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 주겠다고 했다.
그는
"이번 비극으로 피해를 입은 모두에게 이처럼 힘든 시기 정부가 그들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확신을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지만,
메이가 참사 여파를 수습하기 위한 충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
비난이 식지 않고 있단다.
메이 총리는 그에 앞서
그렌펠 타워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한 공개 조사도 지시했다.
하지만
마치 우리 세월호 가족을 연상케 하는 장면?
 
여론조사업체 유거브가
15일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메이 총리의 지지율은 지난 4월 10%에서 이번주 -34%까지 폭락했다. 작년 지지율이 -35%까지 빠졌던 코빈은 6%로 회복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하고 있다.
 
BRITAIN ROYALTY LONDON FIRE

권위만을 자랑으로 삼는 영국이라는 나라!
왕족을 우대하며 자랑으로 삼는 나라!
2017년 6월 17일(현지시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1세 생일 축하 행사 개최하며
영국 왕실 근위대가
영국 런던에서 공식 축하퍼레이드인 '군기분열식'을 하고 있었다.
입헌 군주제(立憲君主制)
- 군주가 헌법에서 정한 제한된 권력을 가지고 다스리는 정치 체제 -
그 나라 국민이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어마마한 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왕실을 보며
시대를 뒤져가고 있는 나라라는 생각을 하는 마음은 뭔가!
그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다.
 
"런던 화재 일부 사망자 신원확인 안될 수도"

제 잘난 멋에 사는 세상?
그래도 민주주의를 탄생케 했다는 나라이니
두고 볼 일 아닌가!
어찌됐건
그렌펠 타워 화재로
유명을 달리한 영혼들에게
영원한 안식이 깃들 것을 간절히 기원하고 싶을 따름이다.
 
런던 아파트화재 사망자, 30명으로 늘어

* 위키백과는
그렌펠 타워 화재(Grenfell Tower 火災)는 2017년 6월 14일 밤 0시 54분(현지시각)에 영국 웨스트런던 켄징턴 북부에 있는 24층 높이의 임대아파트 그렌펠타워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다. 화재 진압 초기에는 적어도 소방관 200명과 소방차 40대가 투입되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불길을 잡지 못한 상태였다. 많은 사람들이 불길에 갇혀 있다고 보도되었다.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은 이 화재를 대형 사고라고 발표했다. 화재 건물에서 사람들이 뛰어 내리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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