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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목요일

김종인도 주사기 음모론에 가담하고 있나?


 주사기 바꿔치기 같은 짓을 생각하는 음모론 자 머릿속엔?


 


화이자백신과 AstraZeneca(아스트라제네카, AZ)백신 보관방법만 미리 알면 주사기바꿔치기 같은 생각은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인데 아직도 그런 것도 모르고 있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착각하고 덤비는 음모론자들이 있다는 게 대한민국은 비신사적인 사회가 아닌가싶다.

화이자백신은 섭씨 영하 80도 정도까지 내려가는 저온 냉동고에 보관을 해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찾은 종로구 보건소엔 그런 냉동고를 구비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아스트라제네카를 화이자백신 주사기로 바꿀 수 있을 것인가?

 

 




또 인간 문재인이 국민을 기만하고 백신을 바꿔치기 할 수 있게 놔둘 사람이냐?

1야권 대표라고 하는 자까지 국민들이 안 믿는다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국민의힘(국짐당= 오직하면 국민의 짐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할까!)과 그 당 대표가 아니고 무엇일까?

AZ Vaccine 값이 저렴하여 많은 나라가 활용하고 있는 데에 시기와 질투 속에서 陰謀(음모)를 펼치고 있는 인간들은 하늘의 벌이 무섭지도 않는가!

지금 AZ를 맞으면 혈전이 생긴다는 가짜정보를 펼쳐 내려고 갖은 수단을 다 부리려고 하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쉽게 이해를 하고 있는데 왜 국짐당과 그 당수까지 나서서 나라 망신을 받고자 혈안이 돼가고 있는 것인가?

김종인 이 老叟(노수)까지 제 멋대로 국민을 음모하는 데에 쓰려고 하는 것인가?

그만큼 수구세력들이 제욕심만 앞세우며 정권탈취를 위해 혈안이 돼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결국 국짐당은 極右(극우)國粹主義者(국수주의자)들로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5190458609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없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도 해보지만 지금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 보고 그런 헛소리들을 하고 있을까?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 독재정권 시절도 아니고,

광주학살 주범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며,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명박 정권도 아니고

대한민국 탄생 이후 최초의 탄핵대통령이 된 박근혜 정권도 결코 아닌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어렵고 힘든 상상까지 쉽게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만큼 문재인 정부가 가장 민주주의 정치를 잘하고 있어서 자연스러운 歸結(귀결)을 지을 수 있는 것일까?

하지만 민주주의의 근본에서 이런 음모론은 강력히 배척해야 확실한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국민들을 陰謀(음모)쪽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국민을 주권으로 하는 主義(주의)로부터 배척되고 있음이다.

때문에 국회는 어서 이런 자들을 확실하게 색출해서 국민 안정과 평화를 위한 법을 마련하여 심판하는 정부로 거듭나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70년 가까이 권력을 쥐고 국민을 짐승처럼 다루던 더럽고 뻔뻔한 자들이 대통령에게 백신 주사를 놓은 사람까지 신상을 털고 있는 더러운 나라 극우세력들을 절단 낼 때가 되지 않았는지?

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 色狂(색광) 박정희와 광주학살 주동자 전두환 정권의 정책들을 찾아 헤매며 답습하기 위해 언론탄압부터 시작해서 신상털기 독재정권을 유지했던 적폐들을 문재인 정부는 이제부터라도 확실하게 잡아내야 한다.

국민이 180의석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주었을 때는 저들의 과거 비리를 모조리 색출하여 새 시대를 만들자고 한 것인데 저들이 모조리 죽게 될 것을 감안한 나머지 국회에서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쓰며 막아내고 있는 것 때문에 모든 법안들이 아직도 순조롭지 못하지만 이젠 제발 제정신을 차려서 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수구 언론들이 국짐당과 병행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기 때문에 후보자들 지지율까지 온전하고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소리들을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결국 서울시민과 부산시민들의 판단에 따라야 할 일이지만 너무나 판이한 지지도는 많은 사람들을 의심케 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자 지지율이 국짐당 후보자의 반 밖에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자기들 예비후보자들 탈락된 것만 봐도 맞아떨어진 후보자가 지금 아니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 예상을 뒤집어엎어 놓는 조사가 어떻게 해서 맞는 조사기관이라는 것인지?

4.7일 밤이면 그런 사정까지 다 알고도 남을 것이지만 말이다.

어떻든 간에 국짐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한심하고 어설픈 판단은 역사의 한 장에 길이길이 남게 되리라!

국가 정당의 지도자라고 하면 세상 돌아가는 것은 세세히 알아야 할 것 아닌지?

 



오늘의 冥想(명상)

출입문을 나가지 않아도 온 누리 일을 알고

들창으로 엿보지 않아도 하늘 길[天道(천도)]을 안다.

밖으로 나가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아는 크기는 작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성스러운 사람은

나가지 않아도 금세 알고

나타내려고 하지 않아도 그 이름을 날리며

하려고 하지 않아도 (모든 일을) 이루게 된다.

[不出戶 以知天下, 不闚牖, 以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是以 聖人不行而知, 不見而名, 無爲而成]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47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24213039834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미국 화이자 모더나백신과 한국 K-바이오 & 트럼프


 미국 COVID19 백신 개발보다 K바이오가 더 신뢰 되는 이유는?

 

미국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이 너무나 억지를 쓴 때문에 미국제약사들의 COVID19Vaccine(백신) 개발조차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들까지 트럼프의 거짓말에 동승하는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K바이오산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데에는 믿음이 가고 있다.

코로나19를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미국은 하루 20만 명 가까이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뉴스에,

유럽도 확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면서 중증환자들의 병상조차 마련하지 못한다는 뉴스는 사람들 가슴을 쓰리게 하고 있다.

한국도 300명 확진자가 나왔다는 뉴스가 가슴을 억누르고 있을 테지만,

미국의 95% 화이자백신 개발 뉴스에 조금은 풀리게 될 것으로 보아지고 있다.

이틀 전 모더나의 94.5% 백신의 3상이 진행 중이라는 뉴스에도 많은 사람들은 半信半疑(반신반의)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연합뉴스가

‘K-바이오, 전 세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생산기지로 떠올랐다라는 제목의 보도는 사람들 긴장을 조금은 완화시킬 것으로 보아진다.

https://news.v.daum.net/v/20201118060046317

 

 


 

대한민국에서 백신도 치료제도 개발한 것은 아직 없지만 세계 바이오 생산기지가 된다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안정되지 않겠는가?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지엘라파(GL Rapha) 등 등.

물론 제약사들의 지시에 따라 각각의 국가로 전송시키게 될 백신과 처방약이라고 해도 생산국부터 백신도 처방약도 받게 된다는 것은 누가 봐도 당연한 처사일 것이니까!

한국에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각고의 정책에서 비롯된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이런 대통령을 둔 대한민국 국민들이 배부른 소리를 할 때마다 한국 國民性(국민성)의 문제점도 없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민주주의를 잘 소화시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참으로 거대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미국은 트럼프의 넋 빠진 정치로 인해 적잖게 고통을 이어받게 될 것으로 보아진다.

얼마나 긴 시간 고통을 받게 될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모르지만 트럼프로 인해 미국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으로부터 역수입을 해야 하지 않을지?

2016년 미국인들의 안일한 정치 참여가 불러온 대가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래도 미국 국민들 중 2016년의 정치참여에 대한 뉘우침은커녕 四分五裂(사분오열) 찢겨지고 있는 2020년을 보게 된다.

다인종의 용광로는 펄펄 끓고만 있을 뿐 개혁을 하려고 하는 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미국은 한동안 흔들리겠지만 오래가진 않을 것!

 

미국 국민 중 73,307,487명은 어떤 장단에 춤을 추고 있나?

트럼프에게 2020년 제46대 대선에서 표를 던져준 수치이다.

미국 역대 대선에서 이만큼 표를 받고 떨어진 후보자도 없다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 받은 트럼프의 지지도는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도 떨어진 것은 틀림없다.

전국 대의원 총수는 538표이다.

그 중 바이든 당선자는 290명의 표를 가졌고 트럼프는 232명을 가져갔다.

270명 대의원 수를 확보하면 이기는 미국의 괴이한 선거를 보면 공화당의 억지로 인해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으로 확인돼왔다.

민주당 바이든 당선자는 투표자 79,028,916명으로부터 51%의 지지를 받았다.

트럼프는 역대 대권주자들보다 대단한 지지를 받아냈지만 47.3%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에 낙선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트럼프는 아직 승복하지 않고 부정선거라고 계속 떠들면서 한편으로는 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 어리석은 짓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인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하지 않았다면 이번 선거는 온전한 선거로 인정하야 하지만 트럼프의 억지는 코로나19 실패에서부터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 선거였으니 트럼프와 공화당 일부 지지자들이 얼마나 미혹한 인간들이던가?

역대 대선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지를 받고도 떨어졌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는지는 몰라도 그는 처음부터 질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게 정평이다.

그는 코로나19 대처에 실패했다는 것을 잘 알고도 남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코로나19 대처에 실패하지 않았다고 떠벌리고 있다.

결국 사나이다운 기질이 없는 불쌍한 인물임을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제대로 믿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저 신앙을 믿는 것처럼 하여 사람들의 인기 몰이용으로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

 

 


미국은 청교도인들이 세운 나라이고 침례교 신자들이 적잖은 나라이다.

교파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많은 나라이지만 예수의 가르침에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종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은 세계 어느 聖人(성인)들에게서 보는 것과 다르지 않는데 기독교 인들만 異邦人(이방인)들처럼 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0여 년 이상 예수를 팔아 착복한 牧會(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십시일반 같은 신자들의 신성한 헌금을 목회자들은 예수의 성전을 짓기 위해 정당하게 거둬들였던가?

그들이나 알 수 있는 일이지 누가 따지고 들어간 적이 얼마나 될까만,

부당하게 없어진 성스러운 헌금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계산들도 한다.

좌우간 예수의 목자들은 선량한 양떼를 얼마나 잘 보살폈을지?

미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문을 열지 못하게 하자 대단하게 거부하고 나선 목사들이 적잖았다.

분명 하나님은 모이지 말라고 하는 것 같은데 목회를 운영하는 목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목사들도 적지 않게 나타나곤 했다.

마치 반항하는 아이들처럼!

트럼프처럼!

하나님은 배부르게 먹지 말라고 하지만 배가고파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처럼!

그래도 트럼프는 73백여만 명의 국민으로부터 환영을 받아 지금도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지지자들까지 더 크게 편을 가르고 마는 셈으로 가고 있는 미국!

누구를 믿어야 할까?

트럼프의 빈정거림으로 미국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꾸만 편을 가르며 나라가 분열하고 있는 중이다.

마귀의 놀음에 놀아나나는 인간들처럼!

 

 


미국 모더나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트럼프의 信義(신의)는 거의 바닥인 것 같다.

그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의 거짓말을 거짓말로 만들어 가면서 가짜뉴스까지 양산하는 때문이다.

미국 바이오회사인 Moderna(모더나) 또한 신뢰를 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 아닐까? 스테파네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를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인물 같아서이다.

트럼프와 죽이 잘 맞는 것인지 트럼프가 원하는 자리에 欣快(흔쾌)히 따라가며 트럼프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더나 백신도 치료제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종종 보고 있자니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모더나가 15일 발표한 내용대로만 하면 화이자 백신보다 더 좋은 백신을 개발할 것 같은데 믿을 수가 없다는 게 뒤에 깔려있다.

그는 모더나 기업의 주가만 올려놓기 위해 트럼프와 한통속이 돼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만 들게 한다.

벤처기업이라 백신 값도 비쌀 것(4만 원 가치)이고 생산시설도 없으니 더 미덥지 않는 회사!

그러나 어느 회사이든 빨리만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머니투데이가

‘'94.5% 효능' 모더나 백신, 12월부터 접종..유의미한 부작용 없어라는 제하의 보도내용대로만 가면 코로나에 대한 한시름 덜어낼 것 같은데 아직까지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은 역시이다.

그들이 말하는 효능 치도 일반화된 치수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볼 때 시험 중의 비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최고의 전염병 연구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매우 흥분되는 결과"라면서 "얻을 수 있는 최대 결과를 얻은 것이다.”

“94.5%는 진정 뛰어난 수치"라며,

파우치 소장은 "최초 접종은 12월 중순 이후부터 고위험군(보건의료 종사자와 노년층 그리고 기저질환자)을 대상으로 시작될 수 있다"면서 "일반 대중에 대한 접종은 내년 4월말 이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 것은 그나마 믿을 만하지 않은가!

파우치 소장보다도 못한 트럼프!

그만큼 미국 대통령이란 사람 트럼프를 믿을 수 없는 것 때문에 모더나도 믿기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 아닌가?

트럼프는 자신이 경제를 살리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주가 상승만을 앞에 두고 안타까운 국민들에게 자랑삼아가며 주식 가만 올리려고 하는 때문에 인간의 생명을 보장해야 하는 백신의 효능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미국의 현실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내년 120(바이든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 정오부터는 트럼프를 볼 필요도 없게 될 것이니 길어야 두 달 남짓!

그 동안까지만 참자!

https://news.v.daum.net/v/20201116220613176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효과와 효능의 차이를 좀 구별해야 됩니다.

지금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통해서 제시가 되고 있는 이 90% 이상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효능에 가깝습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상황에서 접종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결과이고요.

이게 실제 우리의 현실세계에서 접종이 되었을 때 과연 그만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냐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라는 효능은 그 효과를 좀 낮아지는 것을 감안을 하더라도 굉장히 여유 있는 수치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했다.

일반 독감 백신이 60%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견주었을 때 90% 이상의 효율이 나온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이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약 70% 정도의 효과 있는 백신만이라도 가능하다고 봤을 때 미국 연구진의 노고는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좌우간 트럼프가 집권을 끝내게 되면 미국은 더 이상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근심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결국 트럼프를 몰아내기 위해 하늘이 조화를 부린 것 같은 생각은 또 무슨 연유일까?

차기 4년을 트럼프가 집권하겠다고 하는 것을 하늘이 막아준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인심은 즉 천심[人乃天(인내천)]’의 홍익인간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미국인들이야 더더욱 모르는 문자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마음에서 볼 때도 이런 의미는 없지 않았던가?

마태오복음 621절에는

예수가 ‘Treasure in Heaven[하늘의 보배]'를 설명하는 구절 중에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also will your heart be[너의 보배가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존재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구절에서 인간의 마음이 곧 천심이라는 의미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가?

예수가 제자들에게 땅이 아닌 하늘에 인간의 보배[지극 정성]를 축적하라고 하는 명을 내릴 때 사상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홍익인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신의 대화는 거의 一律(일률)적인데 인간들이 ()을 가르면서 단어까지 멋대로 바꾸었기 때문에 어리석은 우리들은 지금껏 混沌(혼돈)에 빠져있을 뿐이지 않던가?

모든 ()들을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통일시키지 못하는 것은 인간들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 말고 뭐가 다를 것인가!

좌우간 인간의 심사는 나쁜 것과 좋은 것의 차이를 찾아내면서 진리가 무엇인지 꾸준히 노력하지만 결국은 다 같은 것인데도 찾지 못했다면서 자신들을 질책하는 게 비극인지 희극인지?

좌우간 트럼프만 미국을 지배하지 않는다면 미국인들은 곧 행복해진다는 말이 될 것이다.

그만큼 트럼프가 미국시민들 편 가르기에 최선을 다한 惡鬼(악귀)가 아니고 무엇일까?

이 또한 머지않아 치유될 것으로 본다.

트럼프만 그 자리에서 떠나가면 말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117204410975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트럼프는 신의 코로나저주를 받지 않았나?

 

자신까지 속인 트럼프는 신[GOD]의 저주 받지 않았나?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대통령 당선되자 얼마 있지 않아 미국 방역시스템을 갈아치우면서 대폭 축소하고 만다.

전염병도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국가 세금만 축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나은 부산물인 것이다.

감염병이란 언제 어떤 것이 어떻게 어디에서 일어날 수조차 알지 못하지만 여유가 있는 나라이건 없는 나라이건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라는 서양 건강속담을 잘 지키기 위해 각각의 나라들은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鐵則(철칙)이건만,

트럼프는 민주당 오바마 행정부[흑인행정부에 대한 蔑視的(멸시적) 인종차별?]를 지극히 무시하는 처사로 써먹었던 것이 아니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그의 백인우월주의 정책은 4년 가까이 철저하게 지켜왔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2019년 겨울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첩보를 분명히 받았을 때 어떤 감정이었을까?

그냥 무시하자!’가 아니었을까?

 

 


20201월 중국에서 감염병환자가 우환에서 발표된 상황에서도 그는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가?

매년 수만 명이 죽어가는 독감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갖잖게 여기고 있었다.

3월을 넘기면서 미국도 적잖은 환자들이 발생하여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도 그는 태평했다.

결국 20만 명 이상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에서도 그는 자신의 잘못이라는 반성은커녕 중국 탓으로 돌리기 일 수였다.

2020년 선거가 한창일 때는 조 바이든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면 200만 명 이상이 죽었을 것이라고 어림도 없는 가상의 소리로 국민의 50% 이상의 가슴을 쑤시게 하는 소리로 대신하고 있었으니 그가 어떤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한 대목이다.

그는 차차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상대 후보자를 지극히 무시하기도 하면서 백신만 나오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발표하며 백신이 나오기를 鶴首苦待(학수고대)하기 시작했다.

그른 그를 뉴스에서 대할 때마다 이 사람은 이따금 그의 이런 태도에 맞춰 진정 신이 있다면 어림도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적어 내곤했다.

미국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구석이라곤 단 1푼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의 冷血的(냉혈적) 자세는 거의 모든 일에 대해 남에게 탓을 돌리지 않으면 거짓말과 어림도 없는 억지의 가짜뉴스까지 양산해가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던 트럼프!

잘 한 것은 자기 때문이고 안 되는 일은 무조건 남의 탓!

그가 대권에서 하차하게 될 때까진 백신이 개발됐다는 소리조차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간절히 믿고 또 믿었던 세월 동안 트럼프를 정말 憎惡(증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의 咀呪(저주)는 트럼프에게만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전혀 반성도 없고 改悛(개전)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는 鐵面皮(철면피) 인간이라는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단지 그가 떨어져나가면 그때부터 백신도 치료제도 나오게 될 것이라는 아련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사실로 나타나고 있잖은가!

미국을 지키는 수호신은 트럼프를 떨쳐낼 수 있는 핑계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미국인들에게 내려주며 수많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말았던 건가?

자그마치 236,585(11.9.2020. 현재)명이 죽고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에게 확진자를 낸 미국의 출혈은 너무나도 크고 무거웠다.

이런 무거움을 무서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트럼프의 실수치고는 너무나 어마마한 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일!

인간의 목숨이 달려있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으로만 내보이던 트럼프!

그는 자신이 직접 양성판정까지 받고도,

대략 1억 원 가치의 치료비까지 들여가면서 자신이 그 병을 이겨냈다는 것을 誇示(과시)하고자 발악하고 있었다.

일찍이 그는 코로나저주를 받았는데도 말이다.

트럼프가 그 큰 책임을 어떻게 다 질 수 있을 것인가?

이 일에 대해 우리는 深思熟考(심사숙고) 반성하지 않을 수 없는 일!

훌륭한 지도자란 자신 한 사람만 생각하는 인간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미국 화이자가 90% 넘게 효과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는 뉴스이다.

한국일보는

화이자 "임상 중인 백신, 90% 넘게 효과 있다"’라는 제하에,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90% 이상 효과를 나타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하지만 아직 안전성을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주장도 나온다.

 

화이자는 9(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백신 또는 위약을 투여한 임상시험 참가자 43,538명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94명에 대해 검토한 결과 백신을 접종받은 참가자의 코로나19 감염률은 10% 미만으로 나타났고 90% 이상이 위약을 투여받은 사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이자 측은 정확한 세부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로이터통신은 백신을 투여받았는데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가 10% 미만이라는 것은 94명 중 8명을 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번 결과는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실시한 임상3상 시험에서 얻은 초기 데이터의 중간 분석에서 나왔다.

 

시험 중 심각한 안전 문제도 불거지지 않았다고 화이자는 밝혔다. 캐슬린 얀센 화이자 백신 연구 개발 책임자는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제 우리는 이 백신을 세상으로 내보내고 제대로 작용하는 지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역시 오늘은 과학과 인류에게 멋진 날이라며 성과를 자축했다.

 

다만 연구자들은 백신의 안전성을 평가하기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초기일 뿐이라고 WSJ에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소 향후 2개월 동안은 결과를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요구하는 효과는 50% 이상이다. 과학자들은 최소한 75%의 효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어, 이번 화이자 측이 밝힌 90% 이상의 효능은 상당히 높은 수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은 백신 개발 임박 소식에 즉각 반응했다. 이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백신 개발이 임박했다는 기대로 폭등 출발했다. 오전 959(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3.15포인트(4.18%) 폭등한 29,506.55에 거래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38포인트(2.97%) 오른 3,613.8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97포인트(0.76%) 상승한 11,986.20에 거래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성명을 발표해 "돌파구 마련을 돕고 우리에게 희망의 이유를 준 훌륭한 이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동시에 코로나19와의 싸움 종식에는 여전히 몇 달이 남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늘 소식은 긴급한 현실을 바꾸지 않는다""내년까지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접촉 추적, 손 씻기 등 여타 조치들을 따라야 한다"고 미국인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늘 발표는 내년 변화의 기회를 약속하지만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퇴임을 목전에 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성명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증시가 크게 오르고 있다. 백신이 조만간 나온다. 90% 효과가 보고됐다""아주 엄청난 소식!"이라고 전했다.

김진욱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110921502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