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광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광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황교안이 입당 44일 만에 한국당 대표?



도로친박당된 한국당의 앞길에는?

인간의 가슴속에서 하늘의 眞理(진리)도 만들어진다.

弘益人間(홍익인간자손들도 그 인간의 피를 이어받으며 天倫(천륜)의 정을 떨쳐내지 못하며 알차게 살아간다.

결국 人倫(인륜)의 정은 천륜으로 이해하면서 人乃天(인내천사상을 만들어내고 말았기에 하늘의 진리라고 부르짖는 것도 인간의 마음속에서 탄생시키고 만다.

그로서 인간의 心思(심사)는 멋대로 변해 악의 굴레로 떨어지곤 할 때도 많다.

결국 악도 선도 다 인간의 가슴에서 나오고 인간들끼리 심판하며 인간의 삶 속에서 멋대로 놀아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인간들의 틀[frame] 속에서 진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 錯誤(착오)의 범위는 적잖게 誤差(오차)가 심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살아 있는 동안 진리를 찾는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안 先覺者(선각자)들은 來世(내세)를 着眼(착안)해냈던 것 아닌가!

고로 진리라는 말을 우리 입에서 함부로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단어조차 인간들이 창조해 만든 것이니 함부로 쓰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아닌지!

좋고 나쁜 것을 어찌 인간들이 논할 수 있겠냐만 선조들로부터 해오던 방식인 걸 누가 막을 수 있으리?

결국 법의 규정도 인간들이 만든 것이기에 안 지켜도 무방하다는 게 보편적인 시대로 돼버린 것 같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당선자 명단

자유한국당(한국당)은 黨規(당규)까지 어겨가면서 입당원서 낸 지 44일 된 황교안(1957~ 서울 출생경기고성균관 대사시 23연수원 13공안검사대구 고검장전 박근혜 정권 총리이자 박근혜 탄핵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박근혜 인사가 한국당 대표가 되면서 '도로친박당(도친당)'을 만들어버리고 만다.

많은 국민들 중 保守主義者(보수주의자)들이 더 한숨을 쉬는 것 같이 한국당 미래는 암울하게 돼가는 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 전부터 김진태 후보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貶毁(폄훼)하고 광주에 북한 괴뢰군이 침투했다는 虛言(허언)자 지만원 씨를 "가장 존경하는 분"으로 칭하면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을 빌려 이종명 한국당 비례대표와 공동 주최한 '5.18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를 열어 "광주폭동"으로 끌고 가게 한 책임자를 당 대표 후보로 받아드릴 때부터 한국당 전당대회는 깊은 시름에 빠졌다.

2월 8일 당시 발표에 나선 지만원은 '광수(광주 북한 특수 군)'를 부르짖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3번째 최다 득표를 얻어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순례 비례대표 의원도 2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 진상 규명 대국민 공청회의 발표 연사로 나와 "5.18유공자괴물집단"으로 몰아가면서 "피땀 어린 혈세로 잔치를 벌이는 유공자들을 색출해야 않겠나!"라고 광주민주화운동투쟁 자들의 가족까지 명예훼손 발언으로 징계 대상이 되고 말았다.

당규 상 전당대회 후보자들은 대회 이후 징계를 하겠다며 김순례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징계를 미뤄놓고 이종명 의원만 제명 처분했다.

이종명 의원도 완전 제명이 되려면 의원총회를 열고 2/3 이상 찬성을 받아내야 하는 것으로 미뤄 논 상황이다.

[업다운포토] 김순례 최고위원 후보, 겉옷부터 벗고 열변

김순례 의원이 최고위원에 당선됐으니 한국당 대표가 된 황교안의 태도와 意志(의지)에 따라 그 결정을 하겠지만 민주당을 비롯해서 야 3당의 계속적인 반항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국민의 눈초리는 온통 황교안 대표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리라.

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까지 계속 국민의 指彈(지탄)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

한국당 지도부 직위를 이어가는 기간은 2년으로 돼있지만 분명 내년 총선에서 대패를 하고 황교안은 물러나야 할 테니 대표직 수행은 1년 남짓 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어찌 됐건 한국당 새 지도부가 버틸 수 있는 여건이 얼마나 될까만 고생 좀 해야 할 것으로 본다.

황교안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문재인정권의 폭정에 맞서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치열한 전투를 시작하겠다"라며 "내년 총선 압승과 2022년 정권 교체를 향해 승리의 대장정을 출발하겠다"라고 강조했지만 한국당 갈 길이 더 험악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더더욱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 황교안 대표는 박근혜 탄핵부정과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한 해명부터 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원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5.18 망언 자들의 징계부터 해야 하고 당 전략을 짜지 않으면 "도로박근혜당(도박당)"아니면 "도로적폐당(도적당)" "몰염치당" "뻔뻔당"이라는 언사도 계속 들어야 할 것으로 본다.

황교안 정치 초년생을 당 대표로 만들어 논 한국당 선거인단의 짐도 만만찮을 것이다.

민주당을 후원 지지하는 국민들은 황교안이 한국당 대표가 된 것을 대환영하며 侮蔑(모멸)의 박수를 보낸다고 한다.

가짜보수(독재자의 딸이자 무능 무책임한 박근혜를 信奉(신봉)하는 당이 무슨 보수정당?) 당의 간판을 건 한국당의 궤멸을 위해 오늘부터 많은 국민은 한국당 패망을 바라며 그래도 보수를 위할 사람들은 治毒(치독)한 욕설을 퍼붓게 될 것으로 본다.

아니면 무시당하는 정당으로 남게 되어 恥辱的(치욕적)인 나날을 보내던지.

대한민국 제1야당의 앞길이 참으로 비관적이라 심히 유감스럽다!

황교안 대표 '당기를 흔들며'


원문 보기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5.18망언 해결은 민주당 의원들부터



'5.18망언'보다 "망언 5"이 낫지 않나?

2019년 2월 8일 자유한국당(한국당김진태(1964~ 강원 춘천)와 이종명(1959~ 비례대표의원 공동 '5.18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라는 명목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 회관을 빌려 지만원(1942~ ) 극우 논객과 이종명 그리고 김순례(1955~ 비례 대표의원 등 발표자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두고 妄言(망언)을 늘어놓으며 관중을 비롯해 시청자(유튜브 방송)들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할 정도로 妄發(망발)을 늘러놓으며 선동하고 있었다.

자한당이 지지율 상승 했다고 518 망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는 자신감에 머리가 돌아버린 건가?

김진태는 한국당 대표 출마를 핑계로 영상통화만을 통해 煽動(선동)을 주도하며 저는 5·18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右派(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이번에 전당대회에 나온 사람들 이러니저러니 해도 5·18 문제만 나오면 다 꼬리를 내린다라고 하며 공청회 분위기를 부추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천주교 정평위, 지만원 고소…“5.18 민주화 운동에 왜곡·날조 일삼아”

지만원은 발표자로 나와 5.18 광주민중항쟁을 두고 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침투한 사실이 있다며 "광수(광주 북한 특수 군 약칭)"를 들어가며 열을 올리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1980년 당시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광수'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인가?

북한군이라고 지칭하여 그 당시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하나하나 번호를 매기며 중국 영상기술자가 확인한 것이라고 하며 대중의 호응을 끌어올리면서 선동 질을 하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질의하는 이종명 의원

이종명은
“80년 광주폭동이 10, 20년 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민주화 운동이 됐다이제 40년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다시 (폭동으로뒤집을 때라고 말했다그는 “80년 5월 전남도청 앞에서 수십 수백 명 사람들이 사진에 찍혔는데, ‘북괴(북한군이 아니라 내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라고 목청을 올리고 있었다.

  “5.18유공자들에게 괴물집단이라고?” 자한당의 518망언에 국민 ‘분노’ 비난 여론 들끓어

이어 무대에 오른 김순례 의원은 좀 방심한 사이 정권을 놓쳤더니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내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오는 2월 27일 결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한 그녀는 고귀한 한 표로 국민 혈세로 잔치 벌이는 유공자를 색출해 달라주저하지 않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실어내겠다!"라는 선거운동도 펼치고 있었다는 뉴스가 있다.

349억 횡령 이명박 15년형…역대 대통령 1심 형량 중 가장 가벼워

이들이 이렇게 돌변한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이들이 국민을 선동해서 전두환을 영웅으로 만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두환은 1993년 5.18광주 민주화운동으로 광주사태라는 단어가 퇴색되고 있을 때 군사반란의 수괴로 변하면서 전직 대통령이라는 직함도 상실하여 "전두환 씨"라고 호칭을 바꿔 불리고 있었는데 이제 와 한국당이 뒤바꾸려고 시도하며 망설을 퍼뜨리는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더불어민주당 책임이 여기에서 나온다.

[속보] '선거법 위반' 김진태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특별법을 提請(제청)하면서 김진태가 강력하게 북한군 개입 진상조사까지 부르짖는 것에 동조하지 않으면 안 됐던 사실 때문에 수긍을 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도대체 언제까지 대한민국 국회는 Deal[거래]하는 국회로 전락될 것인가?

북한군이 광주에 들어올 수 없었다는 것을 빤히 알면서 진상조사에 북한군 침투 사실 확인을 같이 한다고?

실실 쪼개기 하며 사람을 매스껍게 하는 김진태 하나 설득하지 못하는 민주당 지도부 책임이 얼마나 큰지 알지 못하나?

민주당 의원들부터 옷을 벗어야 한다.

그리고 정의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의원들도 순서에 입각해서 같이 벗어라!

한국당만 국회에 남게 하라!

국민들이 어떻게 나오나 보잔 말이다.

민주당이 이번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모조리 옷을 벗을 각오로 나서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정치 미래는 없다.
또한 2020년 4월 총선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게다.

5.18 國家的(국가적受侮(수모)를 더욱 욕되게 한 한국당을 그대로 둘 바엔 민주당 의원들 세비도 없다는 각오부터 하면 옷도 쉽게 벗을 수 있을 것이다.

죽기를 각오하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도대체 문재인 정부들어 민주당이 스스로 이룬 것이 뭐가 있나?

5·18단체, '5·18 망언' 자유한국당 의원 규탄

"5.18망언"이라는 단어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索引(색인)시키기 위해 "자유한국당 5.18망언"이라 부르던지 "한국당의 5.18망언"으로 불러야 옳지 않나?

국민 전체가 그 責任意識(책임의식)을 갖는다고 하더라도 행위자를 꼭 단어 속에 揷入(삽입)해야 추후에 그런 짓을 하지 못하게 防備(방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5·18단체 "우리는 폭도도 괴물도 아니다"…국회 앞 회견

한국당의 시조인 전두환(민주정의당 총재)을 김진태 지만원 이종명 김순례와 같이 더하면 '망언의 5'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두환이 없었다면 광주사태도 없었을 것이고 김진태를 비롯해서 지만원 이종명 김순례가 妄發(망발)을 했을 것인가?

妄說(망설)이 나올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한 전두환까지 집어넣은 대형 망언오적 현수막 이 광주 금남로에서 2월 16일 산산이 찢어지고 있었다.

촛불혁명의 기수들이여 어찌 망언오적을 이 땅에 두고 볼 수 있을 것인가!

국회를 해산시키지 못한다면 망언의 오적이라도 파면을 시켜야 민주주의가 우뚝 서게 될 것이다.

모두 蹶起(궐기)하라!!!

[포토] 5.18 범시민 궐기대회 '자유한국당 해체 퍼포먼스'

원문 보기1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자유한국당은 촛불혁명 좋아한다?



김진태와 지만원 등장에 한국당 지지율 추락?

세상은 내가 미워한다고 피해 갈 수만 없다는 것을 확실히 터득하게 만들고 만다.

뉴스도 가짜가 많은 세상이니 읽어보고 애써 판단하려 하지만 삼인성호(三人成虎)라고 여러 매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소리를 내면 빈약한 인간의 心思(심사)는 그쪽으로 휩쓸리게 마련 아닌가!

주로 公人(공인)들의 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사나 사실에 입각하든지 서민의 편에 속하는 언론 매체의 글을 보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조중동도 보지 않을 수 없을 때는 서슴없이 읽어야 한다.

하지만 그 기사를 읽으면서 기자의 순수한 觀點(관점)만 들어있는지 탁한 감정이 들어가거나 偏見(편견)에 치우친 것은 없는지 진단도 하기 위해 노력한다.

토씨 하나에 글 내용이 訛傳(와전)돼 정신을 혼미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잖은가!

더구나 사실조차 아닌 데,
실제와 완전 다른 것을 실재인 것처럼 꾸며 수많은 사람들을 혼란케 만드는 세상 아닌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뉴스를 가지고 노는 이들의 심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그래서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경지에 닫기 위해 올바른 공부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그 조차도 올바르지 못한 역사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 치를 떨게 만든다.

어찌 통탄치 않으랴!

'손혜원 투기 의혹' 보도 부메랑 맞은 언론

더불어민주당에 적을 두었던 손혜원 의원을 목포 구시가지 투기꾼으로 몰아간 SBS TV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 40% 포인트 대가 무너지고 말았던 2019년 1월이 있다.

손 의원은 민주당 당적을 내려놓지 않을 수 없는 처지가 돼 무소속 의원이 되어버렸다.

손 의원은 자신의 의원직은 물론 목숨까지 걸고 진정 목포를 사랑하는 마음에 의해 한 행동을 보여주자 SBS도 꼬리를 내렸고 SBS를 따라 하던 응원 언론들도 국민들의 지탄을 받자 슬그머니 물러서기 시작했다.

서서히 밝혀지고 있지만 손 의원의 성격이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온 마음껏 정성을 다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그의 조카들로부터 해명돼가고 있으니 언론들조차 首肯(수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지?

손 의원은 의원이기 전 예술가라는 점을 확실하게 肯定(긍정수긍했다면 SBS기자들과 지휘계통이 멋도 모르고 덤벼들었을까?

솔직히 SBS 뉴스는 더 이상 보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이 일게 만들어 준 것 때문에 이런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심정이다.
민주당 지지율이 40% 포인트를 다시 회복한 것을 보면서 SBS는 깨달은 것이 없는가?

3대 지상파방송 의 하나로 꼽히는 SBS가 투기인지 투자인지도 구분하지 못한 처세를 했다는 것으로 미룰 때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방송사로 낙인을 찍고 싶었지만 또 실패하고 만다.

네이버 포털에 드러난 뉴스 중 SBS가 지만원 씨(이하 지만원)의 패거리들이 만든 "광수(광주 북한 특수 군)" 뉴스 중 열심히 찾아낸 것도 없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독] 지만원, 5·18 위원 관련 나경원에 공개 욕설

지만원은 14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자택으로 100여 명의 자기 지지자들과 어울려 가서 "김진태 등 한국당 의원 세 명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소속당 원내대표라는 사람은 무책임하게 모른 체하고 있다."라며 비판했다는 뉴스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각 당 대표들과 함께 미국을 순방 중인 사람의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하는 그의 말 중에 "중국에 있는 영상기술자의 분석 결과 당시 광주에서 찍힌 영상에서 북한군과 일치하는 인물들을 다수 발견했다."라고 하면서 "5·18은 북한군개입 으로 발생한 폭동"이라는 기존 입장을 또 반복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분석했다는 사진들에 나오는 '광수'라고 하는 인물은 북한군이 아닌 당시 광주시민이라는 것을 언론사들이 밝혀내고 있는 중이다.
영상기술자라는 단어를 넣어 마치 전문적인 의미까지 加味(가미)하며 국민을 欺瞞(기만)하고 있다.
북한 고위층 사진을 제공해주고 아주 조금이라도 닮은 사람을 찾아내게 하는 것이 영상기술자가 하는 일 아닌가?
1980년 대 흐릿한 사진에 맞춰 골라내는 작업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저지르고 보자는 것 아닌가?
안타까운 일이지만 믿어주는 국민들도 있다는 게 참으로 안쓰럽기 그지없다.
이렇게 놀아나도 후세를 볼 낯이 있을까?

 5.18 광수들 북한군 현역장성이 되다! (광수 15.16.17.18.19.20 발견)

미디어 오늘은
'‘74광수’ 지목 5·18시민군 북한군 특수부대라니”'라는 제하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차동수씨(가명·58)는 지난 13일 놀라운 말을 들었다자신을 북한군으로 지목한 게시물이 온라인에 떠돈다는 얘기였다.


그는 고3이었던 1980년 5월 시민군 상황실에서 활동했다극우논객 지만원씨는 전남도청에서 찍힌 사진을 근거로 차씨를 ‘74광수라고 주장했다북한 특수군 가운데 74번째 인물이라는 거다차씨가 인민군 판문점 대표부 대표 소속의 소장 박림수라는 게 지씨 주장이다.


또 ‘71광수로 지목된 박남선씨는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으로 같은 사진에 등장한다지씨는 ‘71광수가 북한 노동당 비서를 지낸 황장엽이라는 등 터무니없는 주장을 서슴지 않았다사진에 등장하는 또 다른 광수들도 평범한 광주시민으로 이미 확인됐다.

차씨에게 74광수 이야기를 전한 친구도 5·18 시민군이었던 강용주 전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이었다. 때부터 알았던 두 사람은 5·18 때 학생으로 비극의 현장에 있었다강 전 센터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만원이 광수74라는 사람은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냈던 내 친구라고 썼다.


차씨는 13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친구 강용주가 보내줘서 내가 북한군으로 지목된 걸 알았다고 했다차씨가 등장한 사진은 1980년 523~24일경 찍힌 것이라고 한다사진을 보면 차씨는 누군가의 팔 한쪽을 잡고 도청으로 향하고 그 뒤를 박남선씨(당시 26)가 뒤따르고 있다.(미디어오늘;2019.2.14.)

5.18 광주 북한특수군 광수 1.2.3.4.5.6 발견

SBS도 광수(광주북한특수군)라고 하며 지만원 스스로 번호를 매긴 사람이 북한군이 아닌 광주 시민이라고 하는데 지만원의 거짓을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

네이버 댓글들조차 한국당을 지지하는 쪽에서 벗어나고 있다.

2월 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있은 한국당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망언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지지율로 확인된다며 서울신문조차 나서고 있다.

한국당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3.2% 포인트 하락한 25.7%로 14일 보도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5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한국당이 지난 4주 연속 지속됐던 상승세가 꺾이며 한때 30% 선에 근접했던 지지율이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고 적고 있다.

김진태와 지만원이 깎아내린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로써 촛불혁명 국민들의 가슴을 태우기 시작만 한다면 역사의 장을 새롭게 할 일도 없지 않을 것이지만 한국당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촛불에 불을 붙이기만 한다면 한국당 망언도 고쳐질 것이지만,
아직은 잠잠하다.

태극기부대(태극기 명예를 실추시키는 단체)들이 김진태를 위해 당 대표 만들기에 주력하는 장면도 꼴불견?
한국당 윤리위원회(윤리위)에서 이종명 의원만 제명조치 했으나 그조차 눈속임(한국당 국회 의원총회에서 2/3 이상 제명 찬성을 얻어내야 한다)이고 김진태와 김순례 의원은 27일 당 대회 이후로 미루고 있는 것도 가관이다.
한국당의 과거 前歷(전력)에서 볼 때 믿을만한 게 있을지.
그런 걸 믿는 게 어리석음 아닌가?

2월 27일까지만 보자!
자유한국당 해체의 촛불이 타오를 수 있을지?
하늘과 땅이 뒤집힐 수 없다는 것을 이들은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철없이 날뛰고 있으니 어리석다는 말이 왜 있는지 알만하지 않나?

공부를 해도 깨우치지 못한 인물은 헛공부했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게 역사를 잘 못 적은 책을 보았거나 인간이 될 수 없는 서적만 읽었기 때문 아닐까?

청소년 시절 좋은 책[良書]만 봐야 한다는 의미를 우리는 이해할 수 있잖은가?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