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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윤석열은 망언이 아니라 그 실체가 드러난 것!


 11망언의 수준이면 보통사람도 되지 않는다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속담을,

우리 성장기에 부모님은 수시로 되뇌시며 귀가 닳도록 하시곤 했다.

이 두 가지 우리 속담만 귀담아두면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하는 버릇을 고칠 수 있는 법인데,

나이 60이 넘은 사람이 날이면 날마다 자신이 생각도 없이 내뱉은 말로 인해 주위 사람으로부터 핀잔을 듣는다면 그런 사람을 보통사람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

이 두 속담만 머리에 기억해두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성년이 돼서도 함부로 말하는 버릇이 없는 법인데 이것조차 하지 않았는지 못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이 있어 내가 더 수치심에 잠겨버리고 만다.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의 어려운 짐을 덜어주려고 하는 티끌만큼의 마음조차 없이 국민의 짐이 되는 무리} 대통령 후보자라고 하는 인물은 하루가 멀다 하고 失言(실언)妄言(망언)을 번갈아가며 쏟아내고 있으니 이건 실언을 넘어 그 사람의 천박한 정신적 實體(실체)를 드러내는 것 아닌가싶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는커녕 失體(실체)된 인물로 낙인 돼가고 있음을 본다.

그의 근본적인 天性(천성)이 그런 것을 국민들이 너무 띄워주고 있었다는 것을 보고 있구나!

대한민국 국민 중 착하고 선한 국민들이 국짐당을 지극히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윤석열 대권 후보자(이하 윤석열)를 더 이상 좋아하게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하지만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라 어울려 살고 있지 않는가?

착하고 선하기만 한 국민들이 문재인 보기 싫다며 윤석열에게 몰표를 던지고 만다면 대한민국은 지구촌 속 어디로 가버리게 될까!

 





 

윤석열과 그의 처 김건희(본명 김명신) (이하 김명신)의 어떤 점이 착하고 선한 국민들 마음에 들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지만,

만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김건희가 영부인 자리에 오른다면 대한민국은 전쟁에 휘말릴 수 있는 지경까지 가게 될 것은 틀리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온다.

중국 청년과 대한민국 청년 간에 불화를 일으킬 수 있는 망언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한국 국민,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들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

이 두 말만 가지고도 한국과 중국 간 무역마찰은 물론이고 심지어 총칼을 겨누게 만들 수 있는 말을 한 것인데 무슨 생각으로 이런 어줍은 생각을 했을까?

육지로는 중국과 대한민국 사이 북한이 있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서해바다 건너가 중국의 본토라고 할 때 일본보다 얼마나 더 떨어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

가장 혈기 왕성한 청년들을 지칭하며 마치 싸움을 붙이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비틀린 생각의 발상은 어떤 뇌에서 작용한다는 말인가?

설령 우리 청년들이 중국인들에 대한 반감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국가 수장이 될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나 같은 사람도 느끼고 있는데 대권에 도전한 자가 비틀어진 입으로 망언까지 하게 둬야 할까?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그런 발상을 한다고 해도 국가 미래에 올바른 일이 될 수 없다며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여 한중 외교에 더 철저히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게 올바른 태도 아닌가?

이 인물은 대한민국 경제는 물론 국제 간 교류에 대해 티끌만한 상식이라도 갖추고 하는 말일까 하는 생각만 든다.

찢어진 입으로는 수시로 상식과 공정을 붙이고 다니지만 누가 그를 볼 때 공정한 생각과 상식적인 인물이라할 사람이 있을지?

 

이웃 나라와는 전쟁 또한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잖은가!

그런 위험을 없애기 위해 기성세대가 무엇을 해야 할 지침도 없는 사람?

보통사람도 국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쯤은 잘도 알건만 참새 머리를 닮았는지 생각조차 하는 게 없지 않는가!

저 큰 머리 안에는 도대체 무슨 것들이 들어있다는 말인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후보자는 싸우지 않고 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넘어, 감히 대항해오지 못하도록 국가의 품격을 극대로 높이는 것이 最大(최대) 關鍵(관건)’이라는 생각을 토로했는데 윤석열의 귀에는 그런 고귀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 아닌가?

이런 방식의 인물은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라는 것을 되새겨야 할 것으로 본다.

그 두 부부가 모자란다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벌써 알고 있었는데 국짐당 내부에서만 모르고 살아왔단 말인가?

하기야 문재인 정부도 몰랐으니 저런 인간에게 검찰총장이라는 막강한 지위까지 올려놓지 않았나?

어떻게 저런 사람을 국짐당의 선거인단은 추천을 했을지?

관상으로 볼 때 저 자신의 권좌가 하나도 없어 보이건만 무당인지 무속인인지 그들은 대권까지 검어 쥘 수 있는 상이라고?

이제는 윤석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깡통머리라고 하며 토론도 할 줄 몰라 궤변만 늘어놓는 인간으로 강등시켜버리고 있는데도 껍적대고 다니는 꼴이라니!

착하고 선한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 심판만 답이라며 앞뒤가리지 못하고 만일 저자에게 무더기 표를 던지고 만다면,

5년 동안 살아있는 눈으로 어찌 봐야 할까?

1년도 안 되어 헤아릴 수없는 실언과 망언을 해온 윤석열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런 인물을 뽑아놓은 사람들과 국짐당이 더 큰 문제인 것 같다.

 

 

김건희를 예로부터 알아온 사람들은 한 결 같이 그녀의 말투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천박하게 말을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고로 국짐당 윤 캠프가 그녀가 개별적으로 기자들 앞에 서는 것 자체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오직하면 김건희가 마스크 쓰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며 김건희 목덜미 잡아 끌어들이는 사진들이 세상을 도배하고 있는 것에 대해 눈치조차 없는 국민이란 말인가?

 

 


국짐당을 대변하는 조중동을 비롯하여 守舊(수구) 언론들이 김건희 사과기자회견이라는 고상한 말을 넣어 제목으로 뽑았을 뿐이지 대국민 사과도 아닌 사과를 내세워 단 한 장의 글로 적은 것을 읽고 간 것 뿐인데 국짐당에서는 아주 대단한 일을 김건희가 해냈다며 自畵自讚(자화자찬)으로 극대화시키고 있잖은가!

일반적일 때는 공중파에서는 도저히 다룰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하는 그런 사람이 정말 공손하게 기자들 앞에 섰으니 눈을 내려 깔기도 하면서 그 속내는 국민을 깔보는 그런 눈을 뜨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기득권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김건희=기득권라는 공식을 던지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니 쉽게 이해되지 않을까본다.

그런 여인과 하루하루를 보내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夫唱婦隨(부창부수)는 무슨 언행들이 오가며 살아가고 있을까?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청와대 주인이 되게 두는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은 끔직하다라는 단어들이 딱 어울리지 않을지...

 


윤석열과 김건희 천성이 들어나버린 것을 우리는 저들이 실언을 했느니 망언을 했느니 따져가며 그들을 기가막히게 띄워만 주고 있었다는 것을 정말 모르겠다는 말인가!

벌써 윤석열과 김건희라는 인물들은 어떤 인물이라는 것을 유튜브에서는 說破(설파)하고 말았는데 착하고 선한 국민들만 외면한 채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제발 청와대 주인이 돼달라고 한다면 이건 人面獸心(인면수심)의 국가를 원한다는 것인가!

제발! 제발! 후손들도 생각하기 바란다.

그런 역사는 갖지 말아야하지 않겠는가?

윤석열 관상도 볼 줄 모르는 점쟁이들 말만 믿는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도 모르는 기득권들이 있는 나라에서 제발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인면수심이라는 말보다 이제는 사탄이라고 하는 말도 나돌고 있는 것을 알면서까지 우리는 정말 눈감아 주려할 것인가?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228185802984

https://news.v.daum.net/v/20211228170154071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김건희가 영부인 되는 걸 文은 반길까?


  

김건희가 영부인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쓰레기 취급?

 

 

???


오마이뉴스가

김건희 학력란 '2006 뉴욕대 연수', 5일 일정표 원본 공개합니다라는 제하의 보도 밑의 댓글에서

<태양후>라는 ID의 소유자는

프랑스 혁명시절의 마리 앙뜨와네뜨를 보는 듯...

영부인 되면 국민들 정말로 우습게 볼듯..

무슨 허위와 거짓말이 계속 나옴?”이라고 적은 글이 보인다.

국민들 정말로 우습게 볼 듯이라는 말을 조금 격하게 표현하면 국민을 허접스런 쓰레기 같은 존재로 여길 수 있다는 말로 느끼게 만든다.

그러고도 남을만하지 않는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이 없다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세요.”라며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른 여인이 모자란 말을 내뱉었던 것처럼!

얼마나 세상을 하찮게 생각하며 살았으면 자신의 이력과 경력을 허위로 뒤바꿔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 교육의 전당에 제출할 수 있었을까?

일반인들이 그런 일을 벌였다면 검찰이 지금 가만히 두고 볼까?

대한민국 검찰은 지금 어디로 다 사라지고 말았는가?

당장 수사를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것 아닌가?

이만큼 문재인 정권은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인가?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기집단을 계속 키워주며 더욱 양성시키고 말겠다는 정치 아닌가?

도대체 행정부 수장인 국무총리는 허수아비 국무총리란 말인가?

 

 


총리는 법무부장관에 지시를 내렸다는 뉴스가 벌써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나서야 된다는 말이 퍼져 나간지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말았는데 아직도 잠자고 있으면 정부만 바라보고 있는 국민은 어쩌란 말인가?

제대로 된 국무총리라면 벌써 지시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무총리가 제 구실을 하지 않고 있으면 대통령이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어떻게 야권의 눈치 속에서 정권이 움직이고 있는 無能(무능)을 위한 無能(무능)() 無能(무능)의 나라란 말인가!

도대체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청와대 속에 존재하고 있기나 하는 것인가?

중앙선대위도 교육부장관도 눈만 멀뚱거리는 허수아비?

얼마나 無能(무능)하면 대통령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국민의힘(국짐당)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이하 윤석열)의 입에서까지 무능한 문재인 정부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갈까!

누구하나 국민의 아픈 가슴을 어루만져줄 사람은 없구나!

민주당이 이런 방식으로 하고도 다음 대권을 또 넘겨달라고 할 수 있는가?

도대체 180명 국회의원은 또 어디로 다 숨어버리고 말았는가?

국민을 배반해도 이처럼 배반하면서 무슨 정치를 제대로 했다고 말할 수 있나?

그런대도 대통령 지지율은 40%를 넘기고 있다는 게 웃기지 않는가?

그러니 대한민국 국민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개돼지처럼 취급해도 된다는 말이 박근혜 정권 당시 교육부라는 곳의 국장급 인사인 나향욱의 입에서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라며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던 것 아닌가?

이대로 가다보면 문재인 정권에서는 현 상황의 국민을 어떻게 천대를 하며 무슨 말로 표현이 돼갈 것인지?

제발 국민의 눈치를 보는 정치를 말고 국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는 정치를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말만 사람이 먼저라고 하지 말라는 말이다.

어찌 사기꾼 집단을 그대로 두는 나라가 세상천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윤석열과 그 부인 김건희 씨(이하 김건희)는 누가 봐도 사기꾼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국민의힘(국짐당)이 사기꾼 집단이 아니란 말인가?

사기꾼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남편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모실 무리들이 사기꾼 집단이 아니란 말인가?

윤석열 본인과 부인 그리고 장모의 비리와 비행을 합쳐 본부장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는데도 대한민국 정부는 뒷짐만 쥐고 국민의 눈초리만 살피며 국민의 처신만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 한심하다 말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정권을 쥔 쪽이 문재인 정권인데 무슨 눈치를 보며 무능하다는 소리만 듣고자 하는 것인지...

또한 그 집단 국짐당의 前轍(전철)을 밟아가다 보면 거의 사기꾼들이 득시글득시글 거렸던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지 못했단 말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도 그 사람 미래를 내다보려면 그 사람의 과거를 들춰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가!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지도 않을 것이고,

돼서도 안 될 인간인 것이 확실하다 할 수 있는데,

만일 착하기만 한 국민들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작금에 처신하고 있는 정치에 신물을 낸 나머지,

傲氣(오기)를 부리며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아버린다면 국민들이 어떤 취급을 당하며 살아가게 될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상상이나 해봤는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국민은 알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만 뒷짐을 쥐고 정권 이양할 날만 꼽고 있는 꼴 아닌가?

국민의 입장에 서서 현 정권이 어떤 정권이라는 것을 易地思之(역지사지)해보지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이처럼 국민의 가슴에 못질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 아닌가 말이다.

지금 정권을 잡고 있을 때 국민에게 몹쓸 생각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낫지 정권까지 모조리 다 뺏기고 난 다음 후회 할 것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밟아왔던 것처럼 말이다.

국민에게 못할 짓은 과거 그 순간에 있었던 단 한 번으로 끝내길 정말 바라고 싶다.

제발!!!

제발!!!

 



다음은 오마이뉴스가

김건희 학력란 '2006 뉴욕대 연수', 5일 일정표 원본 공개합니다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이다.

서울대 GLA 일환, 5개월 국내과정과 1주일 해외연수로 구성.. 강의·투어 등으로 채워져

[윤근혁 기자]

 


김건희씨가 다녀온 2006년 서울대 GLA 해외 5일 연수 프로그램.

서울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안양대 겸임교원 이력서 '학력'란에 적은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아래 뉴욕대 연수)는 서울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5일 해외연수라는 사실이 서울대 문서로 확인됐다.

21<오마이뉴스>는 서울대가 국회 교육위 강민정 의원에게 보낸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과정(아래 GLA) 홍보' 소책자와 '서울대 GLA 프로그램 해외 연수' 일정표를 입수했다. 소책자는 김씨가 다닌 2006년 것이 사라져 2007년 것이었고, 일정표는 김씨가 갔던 2006년 것이다.

 

당시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장은 소책자 인사말에서 서울대 GLA에 대해 "서울대 경영대학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문화 산업분야 고위경영자들의 전략적 경영역량 육성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소책자는 서울대 GLA 교육내용에 대해 "5개월간의 국내과정과 1주간의 해외 연수로 구성됐다"고 명시했다. 김씨가 주장한 '2006 뉴욕대 연수'가 뉴욕대가 아닌 서울대에서 개설한 GLA 교육과정 중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서울대 문화콘텐츠 GLA 홍보 책자.

서울대

김씨는 서울대 GLA 2기에 참여했으며, 운영기간은 2006612일부터 119일까지 5개월이었다. 이 가운데 해외연수인 '뉴욕대 연수' 기간은 20061023일부터 27일까지 모두 5일이었다. 당시 서울대가 수강생들에게 나눠준 일정표를 확인한 결과다.

이 해외연수 일정표는 제목에서도 '서울대 GLA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맨 위 제목으로 분명히 했다. 연수 장소는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 코프먼 매니지먼트센터'라고 적었다. 5일간의 연수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쯤까지 여러 차례의 강의와 방송국, 브로드웨이 투어 각각 1회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GLA' 적지 않고 '2006 뉴욕대 연수'라 적었나... 그것도 '학력'란에

 

이른바 '뉴욕대 연수'의 실체가 이런데도 김건희씨는 2013년 겸임교원을 위해 안양대에 접수한 이력서에서 정작 이 해외연수를 개설한 서울대 GLA 내용을 뺀 채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라고만 적었다. 이 내용을 적은 항목도 '학력'란이었다. 서울대가 개설한 5일 해외 연수가 마치 20061년에 걸친 뉴욕대 개설 연수 '학력'처럼 둔갑한 셈이다.

 

 

김건희씨가 2013년 안양대에 낸 이력서.

안양대

https://news.v.daum.net/v/2021122118101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