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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 월요일

김기식 사임이면 김경수 의원은 뜬다?



김기식은 사라지나 김경수 의원은 더 크게 성장할 걸?

문재인 대통령이 고집을 부리는 것 같이 오보를 내는 언론매체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보도인가?
문 대통령이 사실을 더 부풀리려고 하는지 아니면 축소시켜가며
국민을 欺瞞(기만)하며 愚弄(우롱)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그 기준이 없어서 인가?
아니면 독재정권 시대에서 하던 慣行(관행)처럼 굽은 것을 바르다고 하며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세상이 얼마나 낡고 疲弊(피폐)해 있으면
도덕적인 사람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세상을 배반하는 짓을 했는지
통감하며 슬퍼해야 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
김기식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내놓은 판단에 따라 辭意(사의)를 表明(표명)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선관위는 16일 김기식의 19대 의원 시절 ‘5000만원 셀프 후원’ 의혹은
위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4월 12일 김기식이 위법이 확인될 경우
금융감독원장(금감원장직에서 그를 사임시키겠다고 사전 밝히면서
선관위에 그의 4개 항에 걸친 미흡한 상황의 과정을 통보한 바 있었다.
선관위에서 반 달(15)엮임 금감원장 김기식에 대한 발표가 있자,
문 대통령도 즉각 사표수리를 한다는 보도가 났다.
안쓰럽다.
인간 김기식을 문 대통령이 오랫동안 생각하며 진행했던 인물로,
금융권김덩 적폐청산을 꿈꿔왔는데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된 데에
비참한 심정이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수많은 사람들은 그보다 더 훌륭한 인물이 있을 것이라며 위로하고 있다.
분명 있을 것이다.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근혜 정권도 거치며 큰 탈 없이 차분하게 일하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같은 인물도 있을 것으로 본다.
개혁은 해야 하지만 과격하게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장하성 김상조 김기식 세 사람[Trio]이 만나면 지나칠 수도 있으니
하늘에서 삼가라고 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으로 돌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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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싫어하면 같이 싫어하고 좋아하면 같이 좋아하는 정부다.
하지만 야권에서 반대하는 인사는 개혁을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게 한다.
그로써 문 대통령도 이젠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것 아닌가?
이게 어찌 독선적인 정치라고 할 수 있는가!
국가 최고 지도자가 이 정도는 돼야 마땅한 것 아닌가!
하지만 다수결 원칙과 과거 선관위 판단과 지금 판단을 견주고 싶었던 것?
자유한국당(자한당)은 깨우쳐야 하고 傲氣(오기)부리지 마라!


자한당과 바른미래당(바미당그리고 민주평화당(민평당)이 이젠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에게 불똥을 튀기면서 사퇴를 꺼내들고 있다.
노컷뉴스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셀프 후원행태에 대해 위법이라는 해석을 내놓자 '청와대 인사검증 부실론'을 토대로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인사 검증 책임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기식은 법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인사검증자가 아닌 김기식의 동지이자 변호인을 자처했던 조국 민정수석은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되는 부적격자임이 판명됐다"고 밝혔다.(노컷뉴스;201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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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은 한술 더 떠서
조 수석을 넘어 '청와대 인사·민정라인'의 총사퇴를 주장하면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통해 인사 난맥상의 책임을 따지겠다고 한다.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뛰더라고 민평당이 국민 앞에 나서서
6.13 지방 선거에 나서겠다고 하는 것 같다.
제발 뛸 생각 말고 정의당이 어떻게 하면서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지를 바라보라!
불난 집에 부채질 하지 말고 몸을 사려야 할 것이다.
2020년 5월 30일 자한당과 민평당 해체의 날이 될 것만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다당제가 나쁜 것이 아닌데
이들은 왜 정부에 작은 흠만 있으면 방방 뛰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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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드루킹(김모 48)과 있었던 과거 일들을 낫낫이 털어왔다.
두루킹이 김 의원에게 강연을 요청하자 거부했으나,
그들의 사무실은 방문했고,
그들이 추천한 인사를 청와대에 소개했으나 청와대는 부적격자로 분류시켰다.
문재인 정부는 인사도 국민이 추천하면 받아들여 적격성을 심사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측근이라고 하는 김경수 의원이라고 하지만
적절한 인사가 아니면 쓸 수 없는 것 아닌가?
그 인사를 했다는 것을 물고 늘어지는 야권의 비겁한 태도!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제발 판단 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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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는
靑 "드루킹 추천 인사 만났지만 부적격 판단"’이란 제하에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청와대는 16일 드루킹(필명)의 김경수 의원을 통한 청와대 인사청탁에 대해 "인사수석실로 추천이 들어왔었다"고 확인하면서도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기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해당 추천인을 따로 만나기도 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드루킹이 김 의원을 통해 자신의 지인 A변호사를 주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추천했다는 CBS노컷뉴스 보도와 관련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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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후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6년 드루킹이 먼저 자신을 찾아오면서 관계가 시작됐고처음에는 문재인 당시 후보를 돕는다고 이야기 했지만 이후에는 자신의 지인을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열린 인사 시스템을 고려할 때 추천 의사 정도는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청와대 인사수석실로 이를 전달했고청와대에서 거절했다고 부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이를 시인하면서 "당시 청와대 인사수석실에서 (해당 인물에 대해자체 검증을 했으나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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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인사 추천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태도를 바꾼 드루킹 때문에 김 의원이 백 비서관에게 연락을 했고 이 때문에 백 비서관이 해당 추천인을 만났다고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백 비서관이 추천인에게 연풍문 2층으로 와달라고 해서 1시간 가량 만났는데여전히 인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 특별한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 측 법무법인은 의혹에 대해 "A 변호사는 드루킹과는 법률문제와 관련해 질문이 있으면 답변을 해주던 사이에 불과하다"며 "총영사직 추천과 관련해 일체 사전에 상의한 적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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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인사수석실이 아니라 민정수석실에서 해당 추천인을 만난 이유'에 대해서는 "민정수석실 선에서 특별한 조처를 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그 선에서 마쳤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드루킹 논란에 대해 "처음 이 문제가 언론에 나왔을 때부터누가 어느정도 관여돼있는지 파악할 만큼 무게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며 "따라서 김 의원과 저희도 기억을 되살리면서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컷뉴스;201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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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이길 수 없는 야권은 어떻게 하든 여당을 짓누르고 싶을 것!
머리를 잘 써야 할 것이지만 마음을 쓰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싶다.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마음!
국가와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내 조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
눈을 크게 뜨고 인간 문재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김기식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김경수 의원은 경남도지사 될 것이다.
19일 김경수 의원은 경남도지사 후보에 나설 것을 만천하에 공표할 것!
그렇게 떨고 있었던 자한당은 기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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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이루기 전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
청년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는 것!
미래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당장 청년 실업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4월 남북정상회담이 잘 성사되고 북미정상회당미 원만히 성사돼,
남북통일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면 청년실업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을 것인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 번민에 처해 있는 문 대통령을 돕지는 못할망정
자한당을 비롯해서 야권은 너무 괴롭히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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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멋진 사람이고,
남의 아픈 상처를 같이 아파하는 사람이 평화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다.
내가 행복하기 바라기 전 이웃이 웃는 것을 질투하지 말라!
행복이 오기만 바라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야 하지 않던가!
이웃을 미워하니 내가 더 슬프지 않던가?
내 자식이 아플 것을 생각하니 내 가슴은 찢어지더라!
하물며 자식을 잃은 사람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자한당에서 4.16참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던가?
이웃을 내 몸 같이 여길 수 없다면 비웃지만이라도 말아야 한다.
핀잔을 주기 전 조근 조근 말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미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것만이
남북통일을 최소한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나의 썩는 밀알이 될 수 있는 길이 어떤 길인지 기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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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3&sid1=100&aid=0008547079&mid=shm&viewType=pc&mode=LSD&nh=20180416225133
http://www.hankookilbo.com/v/c1f3984e059b4e99a023a5a6c5b7f2c3
http://www.nocutnews.co.kr/news/4955555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40860.html?_ns=t1
http://www.nocutnews.co.kr/news/4955569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드루킹 "보수가 한 것처럼 꾸몄다"?



김경수 의원 댓글공작 연루의 TV조선 오보, OK?

글을 지어 만들 때
자신만을 위해 생각하고 思考(사고)하며
자신의 뜻이 많은 이들에게 闡明(천명)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금전적 또는 명예를 위한 榮辱(영욕)을 원했던 인물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는 것은 어떨지 하는 마음이다.
글을 직업적으로 쓰는 인물이라면 그런 욕심도 낼 수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여러 사람과 논하면서
수양의 가치에 뜻을 두는 인물이라면
영욕까지 부리기엔 지나친 욕심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블로그를 하면서 느껴가는 것이다.


노후에 동료들과 어울리며 평생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때,
조용히 앉아 글로 적어놓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머리회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
이제는 하루 일과가 될 정도로 깊어져만 가고 있다.
자주 밖으로 나가지도 않는 성격이지만,
친구들과 노닥거리는 것도 성질에 차지 않으니
주로 새 소식을 보면서 사고하는 방법을 적어보는 것이다.
Typing하는 것이 치매에도 좋다고 하기에
耳順(이순)이 넘은 나이부터 시작했다.
내 어머니께서 80부터 10년도 훨씬 넘게 형수님 고생을 시키신 것이
더 큰 원인이 됐는지 모른다.
그보다는 성격적으로 이린 짓을 하는 것을 더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고로 능력이 되는 한 계속적으로 해보고 싶지만,
언제까지 할지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결정을 하지 않는다.
老子(노자)의 無爲(무위思想(사상)처럼!


이런 글을 적게 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 대한 TV조선의 가짜뉴스(?) 때문이다.
TV조선은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의 자료창고’(김 모, 48)과 보수를 공격한 것 같은 뉴스를
4월 14일 오후(한국시간내보내고 있었다.
드루킹은 뽀띠라는 닉네임도 쓴 적이 있는 대단한 블로거로 보인다.
2005년부터 984만의 조회를 자랑할 정도이고 본디부터 글을 잘 쓰는 작가?
중앙일보는
느릅나무 출판사의 공동 대표로 지내며 유명 정치논객 블로거로 활동해 온 김씨는 여당인 민주당의 당원이면서도 현 정부의 비판 댓글에 공감’ 클릭수를 높이는 등 이해가 되지 않는 행적을 보였다.
철저하게 익명으로 활동해 인터넷상에서는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김씨는 드루킹을 쓰기 이전인 2000년대 초반에는 서프라이즈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뽀띠라는 필명으로 글을 썼다당시 서프라이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글과 관련 분석들을 쏟아내며 일종의 진보진영 사랑방’ 역할을 했다이곳에서 뽀띠’ 김씨는 여러 글을 통해 노무현 정부의 외교력을 치켜세웠다.
[출처중앙일보] ‘뽀띠서 드루킹’ 필명 바꾼 댓글 조작 주범 보수가 한 짓처럼 보이려 했다”(2018.4.14.)

 
2009년과 2010년 시사인문경제분야 파워블로그로 선정됐다?
대단한 두뇌를 가진 소유자?
그가 원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에 들어가 명예를 더 넓게 펼치려고 했다는 것?
경제적 공진화 모임을 만들 정도로 어느 정도 자금 줄도 있었고,
유력 정치인 초청 모임도 하며 정치에 꿈을 키워온 김 씨는 인맥도 있었다.
그는
매크로(macro=자주 사용하는 여러 개의 명령어를 묶어 하나의 키로 입력하는 자동화 프로그램방법을 이용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글의 댓글에 사용하여
공감이 막대하다는 쪽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김경수 의원의 말로는 김 씨를 문재인 정부가 등용시켜주지 않자
앙갚음의 행동이라고 한다.
인간 문재인을 밀어주었으면 마음 끝까지 밀었어야지
나쁜 사람으로 돌변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김씨는 보수가 한 짓처럼 보이려 했다고 주장한 그 내막에는
정말 보수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나 민주당을 겨냥했다?
어딘지 모르게 말이 맞지 않고 混沌(혼돈)이 이는 것 같다.


가짜 보수 자유한국당은 이 문제를 가지고 계속 키우고 있는 것 같다.
정의당만 빼고 자유한국당(자한당바른미래당(바미당)
그리고 민주평화당(민평당)까지 야 3당이 대동단결하여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김경수 의원 말도 들어보지 않고 방송한 TV조선처럼!
야당이 민주당의 지지도가 떨어지지 않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임에 총력을 다 해 사임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재인정부 낙마자 살펴보니… 개혁 인사 좌절 많았다라는 보도가 있다.
문재인 정부가 개혁을 하기 위해 비장의 열쇠로 쓰려고 했던 인물들의
낙마라며 보도하고 있다.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 분야는 과감한 외부 발탁으로 충격을 주어야 한다는 욕심이 생기지만 과감한 선택일수록 비판과 저항이 두렵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개혁적 성향을 가진 인사일수록 도덕성에 대한 국민 눈높이나 야권의 반발이 거세다는 점을 토로한 것이다.

실제 지난 1년 동안 낙마한 고위공직자 후보자 중에는 문 대통령이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명한 진보개혁 성향 인사가 적지 않다.


지난해 6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가 개혁인사의 첫 낙마 사례로 꼽힌다안 후보자는 진보 성향이 뚜렷한 법학자인 데다가 비검찰 출신으로 법무부의 문민화탈검찰화를 노린 인사였다하지만 몰래 혼인신고’ 사실이 알려져 지명 5일 만에 자진 사퇴 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도 음주운전 허위 해명사외이사 업체의 임금 체불 의혹 끝에 지난해 7월 자진 사퇴했다조 후보자는 노동문제를 오래 연구해 문재인 정부와 노동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인사였다.

 
문 대통령은 또 인권변호사 출신의 이유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 의혹으로 지난해 9월 자진 사퇴했다진보 성향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도 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됐다.

종교나 가치관이 문제가 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나 황우석 논문 조작 사태에 연루된 인물이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됐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보좌관 후보자 사퇴 사례도 있지만주요 낙마자는 진보개혁 성향 때문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일보;2018.4.14.)


금감원장만 야권의 표적이 아니라
김경수 경남도지사 민주당 후보까지 내쫓아버리겠다는 야권?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고 薄氷(박빙)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하는 경남 도지사!
김경수 의원은 32~33대 두 차례 도지사를 역임했던 김태호에게
대단한 적수가 될 것으로 언론들을 내다보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이 경남과 전국에 미치는 영향만이 아니다.



경향신문은
대구 사람은 무조건 한국당 찍는다변화하는 대구 민심이라는 제목을 걸고
대구민심도 민주당으로 변하기 시작한지 오래라고 한다.
6.13 지방선거가 어떤 양상을 보일지 그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금년 지방선거는 아마도 대구에서 많은 변화가 가져오지 않을까하는 보도다.
대구 20~40대 시민 중에 보수 세력이 이러다 망하겠다.”
위기의식이 든다고 했다.
자한당 대표 홍준표가 아무리 지지율을 허위라고 하며
안이하게 생각하지만 그도 인간이다.
많은 사람들을 동요시켜보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홍준표가 당 대표에 오르기 전까지 경남 도지사의 영역에 있던 인물이다.
그 자리를 민주당에게 내줄 때가 된다면
그는 더 이상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의 머리회전은 어디까지 도착해 있을 것인가!


김경수 의원이 경남 도지사가 되기를 댓글에서는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김태호나 홍준표 가짜 보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도
여전할 것이니 아직 단정하기는 이를지 모른다.
6.13 지방선거가 끝나봐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흔들고 있는 언론이 있는 한 쉽지 않다는 것이다.
TV조선과 조선일보 조선이 들어가는 언론들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지나치게 가짜뉴스를 내보내면서도 유지하고 있는 조선 언론들이
각성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심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가짜 뉴스를 보도하는 언론은 단호하게 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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