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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0일 일요일

5.18민주화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한국당




‘5.18광주 북한 괴뢰군’ 가짜 뉴스 살포 자 채포해야!

자유한국당 주최 5.18 진상규명 공청회 참석한 지만원 씨[포토]

권력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인간이 해선 안 될 일도 서슴없이 하면서 권력을 쥐기 위해 거짓말까지 하는 위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살이가 너무 괴롭지 않은가!

뉴스가 새로운 소식이 아닌 거짓말로 판명이 난 것도 모르고 그 말을 또 옆 사람에게 전달하며 식식거리며 속까지 태우는 사람도 만들어내는 가짜 판 세상살이가 너무 虛妄(허망)하지 않는가?

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인 지만원(1942~ 강원 횡성 출생)을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 초대하여 세상 망할 굿판을 벌인 의원들까지 가담하여 세상을 뒤집어야 한다.’는 말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데 경찰과 검찰은 남의 나랏일처럼 뒷짐만 쥐고 있지 않은가!

국민들이 아우성을 쳐야 그때 억지로 나서는 경찰이니 국민의 지팡이라는 말이 맞나?

아무리 현역 의원이라고 해도 妄發(망발)하는 의원은 현장 범인데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3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卑下(비하歪曲(왜곡)한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나란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하긴 해도 달갑지 않은 것은 손쓰는 일들이 너무나 늦게 움직이고 있으니 가짜 뉴스만 계속 생산하는 나라가 되고 있잖은가?

얼굴 만지는 지만원

지만원이 주장했던 2015년 당시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라고 주장한 것들이 판독 결과 모조리 거짓으로 판명이 된 것을 가지고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자리를 빌려 국민을 또 속이려고 하는 자유한국당(한극당의원들을 용서할 수 있는가?

한국당 당 대표에는 깜냥도 될 수 없는 김진태가 선거운동으로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 뉴스를 들어내며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특수군이 개입한 폭동으로 바꿔 죄인 전두환을 영웅으로 뒤집으려고 하는 처세가 올바른 일인가?

지만원이 분석했다는 사진 속 인물 중에는 광주 시민들로 판명이 났으며,
탈북민 얼굴이라고 한 것은 1980년 당시 4살짜리 여자 아이어야 옳은데 성인 얼굴을 가지고 분석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을 또 들고 나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오래되고 확실한지도 모를 사진을 가지고 진실인 양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를 또다시 하게 만든 한국당 의원들부터 잡아넣어야 한다.

지만원은 광주시민명예훼손을 이유로 법원에서 9500만 원의 벌금을 판정받은 인물이다.

[포토] 5.18공청회에서 인사하는 지만원

MBC
지난 2015년 한 인터넷 극우매체의 기사.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 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

5.18 당시 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 인물들과 북한 군부 실세들의 얼굴을 비교했더니 97명이 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재판 결과 명백한 가짜 뉴스였습니다.

지 씨는 어떤 전문가가 어떻게 분석했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 반면북한군으로 지목된 사진 속 인물들은 광주 시민이었던 걸로 밝혀진 겁니다.

지 씨가 광주에 침투했다고 지목한 북한 주민들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아 (탈북민)/지난달 10국회] "저는 1976년 1월 5일생이고요지금 이 사진을 보다시피 지금 이 사람이 저라고 말합니다광주 사태 때이게 4살짜리의 모습인가요?"

법원이 지씨 주장에 대해 "건전한 상식을 갖춘 일반인이 보기에 신빙성이 상당히 부족해의도가 악의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을 정도입니다.

다른 판결들에서도 '북한군 개입설'은 번번이 허위사실로 결론났습니다.(MBC;2019.2.10)

천주교 정평위, 5·18 역사 왜곡·폄훼·날조 지만원 고소

지만원이 주장하는 대로 북한군이 광주에 집결했다면 대한민국 군대는 허수아비 방어를 했다는 것으로 판명이 났어야 올바른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그처럼 무방비로 수백 명이 광주로 침투하게끔 뒀다는 것인데 계엄을 내린 당시 호남지역 해안부대 사령관은 직위를 해제당하는 벌을 줘야 할 것인데 그런 뉴스는 없었다.

북한 특수 군 침투라는 말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 나온 말이 아니란 것이다.

수세에 밀린 극우세력들이 지어낸 말로 가짜 뉴스임이 확실한 것을 또 국회에서 퍼트린 죄를 확실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회관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준해서 지만원과 그 일당은 물론이거니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지만원 같은 인물이 있기 때문에 극우세력이 살아남아 나라를 온통 흙탕물로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철저하게 수사해서 형사처분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한국당 당권쟁탈전 윤곽...황교안·홍준표·오세훈 3파전 가능성 커져

한국당 전당대회가 사회 파장을 크게 일으키는 것은 권력욕에 불탄 인물들 때문이다.

선거운동 중에 죄를 짓는 이들은 엄중 처벌해야 한다.

이들은 막말로 당선무효가 없다는 것을 알고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

마치 못된 언론같이 아니면 말고 식의 사고처럼!
한국당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것이 이것뿐이라고 할 사람은 얼마일까?
홍카콜라에서 나오는 것만 모아도 만만치 않을 것인데 국민들은 왜 말이 없을까?
가짜 뉴스를 살포하는 자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적폐는 한국당이 저지르면서 문재인 정부 탓하는 인간들 정말 보기 싫다.
오직하면 알릴레오가 고칠레오 방송을 해야만 할 것인가!


태극기 집회 영상 보면 보수 영상만 뜬다?…유튜브 ‘확증 편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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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9일 토요일

한국당이 가짜 보수가 되는 이유는?




박정희를 탈출하지 못하면 한국 보수는 없다!

[포토]나경원-박근혜, '손잡고 같이 가요'

자유한국당(한국당원내대표 나경원도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존재할 수 있다"라며 한국당 김진태와 이종명 의원 공동 주최(2.8.)로 '5·18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중 한국당 의원 이종명과 김순례 등의 망언을 9일 두둔하고 나섰다.

나 원내대표는 "일부 의원의 발언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일단은 선을 그은 것 같지만 뒤에 나온 말에서는 다양한 해석은 존재할 수 있다고 한국당 意思(의사)를 대표하고 있다.


한국당 5.18공청회.."민주화운동으로 변질" "유공자라는 괴물집단"

한겨레신문 보도에서 이종명은
“80년 광주폭동이 10, 20년 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민주화 운동이 됐다이제 40년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다시 (폭동으로뒤집을 때라고 말했다그는 “80년 5월 전남도청 앞에서 수십수백 명 사람들이 사진에 찍혔는데, ‘북괴(북한군이 아니라 내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순례 의원은
좀 방심한 사이 정권을 놓쳤더니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오는 2월 말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힌 그는 고귀한 한 표로 국민 혈세로 잔치 벌이는 유공자를 색출해달라주저하지 않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실어내겠다"라는 선거운동도 펼쳤다.

공청회의 공동주최자인 김진태 의원은 행사 가장 먼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저는 5·18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이번에 전당대회에 나온 사람들 이러니저러니 해도 5·18 문제만 나오면 다 꼬리를 내린다고 주장했다행사 주최자인 김 의원은 이날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하며 지역 선거운동 때문에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한겨레신문)


5.18광주사태 시민군 시신 사진.jyp [혐][재업] 5.18광주사태 시민군 시신 사진.jyp [혐][재업] - 일베 - 일간베스트 - 일베저장소

박정희 kids[복심의 아이]로 자란 전두환은 1980년 5월 광주를 상대로 베트남전투에 참여했던 공수부대 요원들을 섞어 투입시켰고 그 방식 그대로(베트남 전투에서 한국군의 소행이 세계적 비판에 올라 있는 현실적인 사실 그대로잔인하도록 광주시민들을 폭행하고 사살한 사실을 한국당은 인정한다는 뜻일 게다.

6.25 한국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왜 지금껏 우리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지 우리는 잘 안다.

김일성 자신만의 이념에 휩싸여 동족상잔의 짓도 서슴없이 했고 더 나아가 한반도 내에서 세계 군인들이 참가하여 세계 전쟁 같이 이어지게 만든 원죄인이 김일성이라는 점 때문에 김일성의 존재조차 치를 떨고 산다는 것을 왜 모를까?

그 짓을 김일성 혼자 했나?

모든 지시를 김일성과 그 집단의 思考(사고)에 의해 했기 때문에 김일성만 항상 올라오는 것 아닌가!

전두환과 그 일당들이 광주에 공수부대를 투입하게 한 허락을 하지 않았으면 피를 물 보듯 하는 전쟁광신도들이 광주시민을 학살했겠나?

 [스압/정보/역사]5.18 광주사태 (1)

광주 학생과 시민들이 외치며 항의한 것은,
군부독재자들이 국가 정권을 잡는 것은 민주주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독선적으로 군부의 총칼로 국민을 억압하기 위해 사살한 것이고,
그 권력에 대항하여 민중은 궐기함이었는데 이게 어떻게 폭동이 된다는 말인가?
북한 괴뢰군까지 광주에서 항거했다는 말로 광주를 모욕하는 짓까지 하며 김일성에게 핑계를 돌리는 이들이 인간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국민의 의도에 맞춰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명령을 저버린 광주시민이었나?

박정희가 옆에 끼고 가르치며 돌봐준 전두환 당시 욱군 소장의 지휘아래 광주지역 군인도 모자라 공수부대에게 총과 칼 그리고 전차까지 동원하여 국민을 위협하는 것을 넘어 조준 사격을 했고 심지어 헬기 사격까지 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올바른 일이었나?

민주에 역행하는 전두환을 향해 분연히 일어난 것이 폭동이란 말인가?

이종명은 "광주폭동"이란 妄言(망언)을 했고 김순례는 5.18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妄發(망발)했다.
  
대한민국 보수주의라고 자처하는 국민들은 사실조차 부정하며 망언과 폭언 등 망발을 일삼는 이들이 국회에 있어도 된다는 말인가?

 "5.18 광주사태를 '계엄군의 날', '광주내란진압의 날'로 선포"

가짜보수주의 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

보수의 정통성이 없는 자들을 지키려고 하는 정치인들을 두고 한 말 아닌가?

보수의 가치가 있는 인물 즉 세종대왕 이든 이순신 장군 같은 분이라든가 김 구 선생처럼 국민과 국가를 위한 분들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이 온당한 일인데 반해 화살과 칼을 앞세운 이성계라든가 하는 인물은 보수라고 하는 분들도 지키기를 꺼려하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알지 않나?

하물며 현대에 들어와 200여 여성을 울린 色魔(색마)이자,
총칼을 앞세워 5.16군사정변을 일으킨 독재자 박정희의 사상을 추켜세우며 권력을 잡겠다는 정치인들이 있으니 이게 보수주의자들이 할 일인가?

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인 이종명과 김순례를 지역구 의원으로 내보낼 욕심에 따라 사전 선거운동의 일환책으로 과격한 발언을 뛰어넘어 망언까지 하도록 한 한국당이 올바른 정신인가?

자신은 옛 것이라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보수라고 하는 위인도 있을까?

전두환이 한 일을 영웅이라는 이를 국회에 보내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될까?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지금 국회에 있는 것만도 나쁜 일인데 이들이 국회를 더럽히는 것을 용납할 것인가!

박정희 영혼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대한민국 보수는 온전하게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어찌 전두환까지 앞세워 국민을 선동하려 하는가!

박정희 생가 방문한 황교안 전 총리

독재자 박정희와 어리석은 박근혜를 이용하려는,
즉 대구 경북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박정희 추대에 의지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이 그 당을 대표하는 한 대한민국 보수도 자랄 수 없고 대한민국 정치 한계를 드러내게 된다는 말이다.
고로 박정희를 앞세우려고 하는 당 대표 후보자들은 아주 나쁜 생각이다.

더구나 전두환까지 이용하려는 모자란 짓이 말이 되나?

한국당지지율 올라가는 효과를 그렇게 써도 될까?
이게 한국당이 올바르게 전진할 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어떤 패널이 한 말이 기억난다.
대한민국 보수는 공부를 해도 한참 공부를 해야 한다!’는 그 말이.
"5.18 광주사태를 '계엄군의 날', '광주내란진압의 날'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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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8일 금요일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가 괴물 집단?



국회를 더럽히는 한국당 김진표와 의원들?

강원도 춘천 지역구 김진태 자유한국당(한국당의원과 이종명(1959~ 경북 청도 출생 한국당 비례대표등 한국당 의원들이 2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5·18 진상 규명 대국민공청회'에 지만원(1942~ ) 씨를 발표자로 내세워 5.18 유족은 물론 국민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 씨는 이미 광주 시민 명예훼손죄를 저질렀다는 판명이 났고 광주 시민에게 1억 원 가까이 되는 배상액(95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있는 이를 국회 의원회관을 빌려 내세웠다는 것이 국회를 더럽히고 있는 것 아닌가?


한국당 지지율은 이번 주에도 29.7%로 하늘 높은 것 모르며 오르고,
민주당 지지율은 37.8%로 소폭이지만 내리고 있으니 한국당 의원들이 氣高萬丈(기고만장)하는 것 같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민주화에 앞장선 유공을 국가가 내린 것을 두고,
뒤집겠다고 하는 김진태와 이종명의 입장은 도가 지나친 언행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노릇 아닌가?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위 위원으로 지만원 씨를 한국당은 위촉하려 했는데 광주 유가족들의 반대에 부딪쳐 실패한 것을 두고 앙심을 부리는 것 아닌가?

아니면 지씨를 불러 자한당 생각이 지씨와 같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한 戰術的(전술적자세를 취하는 것인가?

당 지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공청회 뉴스는 벌써 보도됐고 많은 국민들이 인지해버린 상태이니 한국당은 김진태와 이종명을 앞세워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얻어낸 것 아닌가?

주최는 김진태와 이종명 공동 주최로 하고 참석한 인물은 김순례(1955~ 서울 출생숙명여대 약학박사비례대표 의원까지 發意(발의)하게 하여 비례대표 의원들 지역 출마 알리기 대회를 한 것인가?

더불어 한국당 의원 김성찬·이완영·백승주도 등장해서 잔치를 화려하게 했으면서 지도부는 뒤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긍정하는 것처럼 꾸미는 일종의 Show를 보이고 있는 것인가?

무서운 게 정치라고 하지만 이젠 안보 팔이를 넘어 전두환 지지세력까지 합세시킬 태세 아닌가?

이들은 신성해야 할 국회에서 狂亂(광란)의 질주를 했다고 본다.

질의하는 이종명 의원

이종명은
“80년 광주 폭동이 10, 20년 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민주화 운동이 됐다이제 40년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다시 (폭동으로뒤집을 때라고 말했다그는 “80년 5월 전남도청 앞에서 수십수백 명 사람들이 사진에 찍혔는데, ‘북괴(북한군이 아니라 내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순례 의원은 좀 방심한 사이 정권을 놓쳤더니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오는 2월말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힌 그는 고귀한 한 표로 국민 혈세로 잔치 벌이는 유공자를 색출해달라주저하지 않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실어내겠다는 선거운동도 펼쳤다.

공청회의 공동주최자인 김진태 의원은 행사 가장 먼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저는 5·18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이번에 전당대회에 나온 사람들 이러니저러니 해도 5·18 문제만 나오면 다 꼬리를 내린다고 주장했다행사 주최자인 김 의원은 이날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하며 지역 선거운동 때문에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한겨레신문)

[초선 내 정치를 말한다] <42> 새누리 김순례 의원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뒤집을 때라고 하는 이종명이나 괴물 집단으로 妄發(망발)한 김순례를 낳게 한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은 없지 않다고 보지만,
가장 큰 책임은 국민들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문재인 정부에 幻滅(환멸)을 느낀 이들도 없지 않아 도로박근혜당 으로 치우치는 것을 보고 세상 요지경 속을 보지 않을 수 없다.

북한 김정은이 2년 전까지 도발할 때 대한민국 국민은 위험이 닥쳤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제 본연의 업무에만 충실했다는 것도 잘 알지만 세계 언론들은 그런 Korean들을 보고 놀랐다.

대한민국 국민은 전쟁에 대해 무감각할 정도로 북한 도발은 마치 늑대소년 같이 수시로 치대고 있었으니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세계와 국내 언론들만 한반도 전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던 촌극이랄 것 같은 일이 단 2년 전에 벌어지고 있었다는 역사가 남게 될 것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의 막말 전쟁 입씨름들이 역사에 그대로 남게 될 것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초월했다는 것을 말이다.

 ë°•ê·¼í˜œ, 전두환에게 “오빠 오빠”라고 불러…전두환, 최태민 풀어줘

대한민국 국민은 다시 박근혜와 전두환을 정치 쟁점화하기 위해 판을 벌리고 있는 한국당에 기대어 북한과 손잡는 것을 방해해도 무방하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느낌을 뉴스들 댓글 속에서 읽게 하고 있으니 무서운 국민성을 갖춘 것은 확실하지 않나?

한반도 통일보다는 북한이 가로막혀 섬처럼 살아도 좋고,
선량한 국민의 궐기를 진압한다는 구실을 잡아 민주주의를 외친 착한 학생들과 시민을 붙잡아 때리며 쓰러진 국민을 질질 끌어 땅바닥에 눕히면서 사람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것에 분연히 일어나 총구를 겨누지 않으면 안 될 상황으로 끌고 간 전두환의 과격한 지시를 영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는 국민이 옳다고 할 것인가?

[기타뉴스][오래전‘이날’] 4월1일 朴은 왜 끝까지 부인했을까?

박근혜는 국민이 모르고 선출해준 것(탄핵 이유는 무개념에 무능하고 무책임한 위인)을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국민을 외면한 채 최순실(최서원)이란 실세를 두고 그 지시에 따라 움직여 한 개인의 재물과 위신만을 세워주기 위해 노력한 것이 역력한데 그녀를 방어하고 제 推戴(추대)하려는 한국당을 밀고 있다는 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박근혜 재판은 잘 못된 것이란 말인가?

그 재판을 이끈 사람들은 어떻게 인정해야 할 것인가?

김경수, 구치소로

김경수 경남 도지사 구속으로 문재인 대선에 진정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가?

만일 문재인 정부가 드루킹 김동원의 댓글 조작에 의해 당선이 됐다면 드루킹이 요구한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어떻게 거절할 수 있었을까?

추천한 인사의 실력은 그에 못 미친다는 것을 안 문재인 청와대가 그들의 입장을 들어주지 않자 오기로 민주당을 흔들 생각을 할 때까지 김경수가 모르고 있었던 것을 곰곰이 생각해보자!

김경수가 그들이 댓글을 조작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최선의 선택했을 것인데 김경수는 청와대 뜻에 맞췄고 一言之下(일언지하거절하고 만다.

설령 그들을 지방선거에서 나쁜 방법을 써서 이용하려고 했으면 단호히 거절할 수 있었을까?

앞뒤가 맞지 않는데 성창호 판사는 특검이 조사한 드루킹 쪽의 추측성 의견을 들어주어 문재인 도덕성에 흑칠을 하려고 한 것에 불과한 사건으로 만들었다.

그게 성창호 판사가 양승태가 길러놓은 사람[kids]이라는 때문으로 인정이 가는 게 틀렸다고 할 것인가?

그만큼 박근혜가 양승태 사법부와 재판거래 까지 하면서 정치는 물론 사법부까지 온통 뒤죽박죽 시킨 것(사법부 부패를 더 극심하게 한 사건)인데 이를 용서하여 박근혜를 석방하라고?

대한민국 미래가 어찌 될 것인가?

국민이 국민의 정치를 하지 못하고(헌법 제1조 1항조차 지키지 못하고있는 대한민국은 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야 할까?

국민이 국민의 정치가 아닌 권력을 몰아줘야 하는 것으로?

제발 잘 좀 보고 앞을 가자!

천 길 낭떠러지가 있을 수 있는 깊은 숲을 가는 인생의 길조차 大路(대로)闊步(활보)처럼 가려 할 것인가!

깎아지른 능선 아래로 천길 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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