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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목요일

공익 제보가 공익 제보 같아야지?



공익 제보도 공익 제보다워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가 비밀을 누설하며 공익신고를 했다면 그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처신했다고 믿을 사람은 얼마나 될까? 
분명 회사든 정부든 #비밀과 #기밀이 있어 외부로 전달되어선 안 되는 사항이 있기 마련이고 그에 부합된 일을 했으면 법적 조치를 당해야 마땅한 것이다. 
업무수행 도중이라 할지라도 회사 또는 제3자에 대한 비밀을 누설했다면 징계사유가 된다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확실하게 말한다.
미국 같은 경우는 #기밀유지협약을 업체 간 일반적인 사용을 제한받을 수 있을 때는 협약에 대한 해약으로 인정받게 돼있는 것도 비밀유지를 위해 사회 안전을 꾀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정부 비밀을 사회에 까발리는 것을 두고 공익을 위한 신고로 긍정한다면 국가기강이 설 수 있을 것인가!

 ê¹€íƒœìš° 수사관 검찰 출석..."靑 행태에 분노"

김태우(44,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도 신재민(33,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도 국가비밀을 누설한 것인데 그들을 국가기관이 고발한 것이 잘못된 것인 양 떠드는 것도 문제 아닌가 싶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은 공익신고자라며 이들을 감싸려고 정치적으로 활용하려 하는 그 이유는 국회의원 특권을 과시하는 처사일 뿐이다.
이 두 사람은 국가 비밀을 국민의 알 권리라 하며 자랑삼으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그런 일을 당했을 때 그 즉시 까발려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할 것인데 이 두 사람은 달랐다.

'靑 사찰 주장' 김태우 수사관 첫 검찰 조사

김태우 씨는 지난해 11월 잘 알고 지내던 최두영(58) 방음 전문 업체 사장(이하 최두영)을 위해 경찰서에서 청와대 명령을 받은 것처럼 威容(위용)을 과시하려다 적발돼,
청와대에서 서울 지검으로 원대복귀하게 되자 앙심을 품은 것이 판명될 만큼 인정을 받게 한다.
그뿐인가?
감찰을 위해 제보를 받겠다며 골프 접대까지 받아가며 청와대 특감반의 偉容(위용)을 추락시킨 것으로 판명 받을 짓을 하고 다녔다는 世評(세평)도 있다.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어떤 결말이 나게 될지 두고 봐야 할 것이지만 구린 구석이 있는 것은 이명박근혜 정권부터 몸에 배어 있던 것들이 들통 나지 않을까 싶다.
결코 자신이 정의롭게 일을 했다면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반성하려는 자세를 취하는 게 정당한 사람들이 하는 방식인데 이들은 다르게 처신하고 있는 것이다.

[포토] 기자회견하는 신재민

신재민 씨는 2012년 제57회 행정고시 합격하고 2014년부터 기재부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2017년 11월에 있었던 적자국채 발행에 청와대 당시 차영환 경제정책비서관(현 국무조정실 2차장)이 깊이 관여된 것처럼 과포장하고 있는 사항을 공익제보라며 자한당은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청와대가 KT&G사장 등 민간기업 인사까지 관여한 것으로 신재민 씨는 까발렸지만 그의 말에는 신빙성도,
그렇다고 정확한 사유도 없는 정부 부처 간 일반적으로 소통돼 처리될 수 있는 일이거늘,
공익 제보라고 떠벌렸다는 것은 할 일 없는 사람들의 관심일 뿐 아닌가?
본인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자살소동까지 벌려 더 많은 이목을 끌게 하고 있으나 이건 사건이 될 소지가 없이 이들은 검찰로 이첩돼 囹圄(영어)의 몸이 될 일만 남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극단적 선택 암시 신재민, 서울대입구역 모텔서 걸어 나와

공익제보라면 그 즉시 했어야 국민의 알 권리가 될 것인데 왜 1년 이상 기다리다 이제야 터뜨리며 국가를 뒤숭숭하게 하고 있나!
이건 公益(공익)이기 전 자신들의 사욕을 위해 公共(공공)의 弊害(폐해)만 만든 것이다.
제발 알고 이해하며 살아보자!
국가와 국민을 우롱한 죄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를 믿지 않는 국민이라면 5.18광주학살의 주역 전두환이 죽으면 국립현충원에 잘 모셔야 한다는 이들과 뭐가 다를까!

 '全·盧 단죄' 검사, 5·18 왜곡 변호 나선 이유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정권은 12.12군사반란과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학살 주동자로 전두환과 노태우를 끌어들여 전두환은 사형까지 처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김영삼은 그가 대통령직을 그만두기 전 이들을 赦免(사면)했다는 평이 났다.
국민은 사면하고 싶지 않은데 김영삼 혼자 두 죄인은 물론 가담자 들을 복권까지 됐다고 떠드는 이들이 있다.
민주주의를 왜곡해도 한참 왜곡하는 짓이 아니고 뭔가?
광주민주화운동 영령들이 무덤을 뚫고 나올 판국의 일이 벌어졌는데 이젠 그들이 국립현충원에 묻힐 수도 있다는 보도까지 나돌고 있다.
대한민국 顯忠(현충)원에는 독재자 박정희와 이승만도 누워 있는데 5.18 학살자도 들어가지 못하라는 법은 아직 없으니 가능하다?
누가 틀리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전두환이 죽어 현충원에 들어갈 수 없다면 박정희 뼈도 이승만 뼈도 파내야 하지 않는가라는 논법이 형성될 수 있으니 어찌해야 할 것인가?
이게 국회에서 이들에 대한 법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금지 특별법'이 국회에서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란 것이다.
국회가 할 일은 안 하고 국가비밀 누설자들만 감싸며 문재인 정부 붕괴 위해 갖은 수단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때문 아닌가?

 ê²¨ìš¸, 다시금 떠올리는 촛불 혁명

자한당 의원들은 국가 세비는 철저하게 받아 가면서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를 貶下(폄하)하기 위해 국회에서 법통과를 절대적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지난해 유치원 3법도 330일 이후 본회의 상정할 수 있게 패스트 트랙 시키게 했고,
그로 인해 사립유치원은 1년 가까이 법테두리 밖에서 멋대로 살 수 있게 만든 자한당!
자한당과 바른미래당의 문재인 정부 嫉視(질시)로 인해 사회 발전을 위한 법들이 들여다보지도 않은 채 해를 넘겼다.
물론 국민의 요청이 강한 윤창호 법 즉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개정안과 김용균 법 즉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개정안처럼 급속히 처리하지 않으면 국민의 지탄을 면할 수 없는 법만 가까스로 처리했을 뿐 문재인 죽이기에 總力(총력)을 다하는 자한당은 도대체 한 것이 뭐가 있을까!

임종석·조국 “김태우 전 감찰반원 일탈행위…공직기강 실패는 송구”

문재인 정부가 잘 이끌 수 없게 자한당은 법률 통과를 지연시키든지 막아서는 일은 물론(경제에 관한 법들도 국회에서 왜 잠자야 하나?),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운영위 소집해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 때리기 하려다 되레 망신만 당한 것이 전부 아닌가!

민정수석으로서 국회에 등장한 조국 수석이 운영위에 참가한 그 원인도 김용균법 통과를 위해 헌신한 때문 아니던가?
이렇게 하고도 김태우와 신재민이 공익 재보 자라며 국민을 糊塗(호도)하여 欺瞞(기만)하려고 할 것인가?
제발 정신 좀 차려야 하지 않을까?
예수의 말씀 중 항상 깨여 있으라고 한 말의 정의는 무엇이던가?

 ë¬¸ìž¬ì¸ 대통령 “프랑스 촛불에 고마움 잊지않아” #김예슬 #촛불혁명 #세계교민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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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화요일

대한민국은 언제 독재의 잔재에서 벗어날까?



37년 독재의 잔재가 마감 될 날은 언제일까?

박근혜가 탄핵되고 물러나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하지만 그 뒤끝은 수많은 실들이 엉켜 끌려가고 있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이다.
31일 벌어진 국회 운영위 회의에서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김태우(49,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자서울지검 수사관의혹을 두고 3비가 형성된다며 "비리 기업비리 공직자비토 세력 간의 3자 결탁이요 야합이다."라며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비토 세력의 몸통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Veto[거부권세력들이 이제는 언제든 등장할 수 있는 민주주의 시대로 변했다는 것은,
독재시대(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기간 동안에는 어림도 없었던 일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민주화됐고 아직도 민주화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독재들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 있어 걸리적거리게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거부권 즉 비토 세력들이 거의 독재 시대의 遺傳的(유전적잔유 인물이라는 말이다.
독재시대 유산은 민주화에 적이 된다고 보는데 아직도 그들이 판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난감하다 말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박태준,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대권을 잡고 싶어서였는지 독재시대 권력(호랑이 굴)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들을 잡을 수 없어서였는지 그도 아니면 국민을 영원히 짜증나게 만들기 위해서였는지 아직도 밝혀진 것은 없지만,
김영삼은 노태우(1932~ , 전두환(1931~ )과 육사 11기 동기로 전두환과 12.12 군사 반란의 주동자이자 5.17 내란의 주역씨와 그리고 김종필(1926~2018, 5.16 군사정변의 2인자로 박정희의 조카사위 즉 공산주의 세력의 박상희 따님이 그 부인씨와 野合(야합)하여 자한당 전신인 민주자유당(민자당)을 창당하여 대한민국 정치를 판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 이유가 작금의 현실 앞에 장애로 남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한당은 독재자들의 정권과 癒着(유착)돼 지금껏 유지하면서 독재시대 잔재를 버리지 못하며 가짜 보수를 이용하여 국민의 정서까지 엉망으로 흔들어 놓으면서 112명의 국회의원이 자한당 속에 남아 국가를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 이외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과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구 차관은 지난달 31일 긴급 브리핑에서 “법적 검토를 거쳐서 요건에 해당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신 전 사무관은 “내부고발한 이상, 정부의 재발 방지 사과 듣고 그리고 제가 잘 되는게 도리”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신 전 사무관 유튜브]

김태우의 반란도 싫은데 신재민(고려대학교 졸, 2012년 행정고시 합격, 2014년부터 2018년 7월까지 공직 근무 이후 모 학원 강사전 기획재정부(기재부사무관까지 유튜브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민간인 기업 KT&G 인사도 감찰했고 적자가 날 것이 빤한 국채를 발행하게 했다며 엉터리도 없는(기재부는 신재민을 비밀누설죄로 고발했다누설로 세상을 흔들려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이철희 의원이 극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조국 수석, 구체제에 크게 역행하는 세 가지 대역죄를 범했다"?

자한당은 김태우 의혹에 신재민 폭탄 누설이 나가면 국민의 심장을 난도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을까?
2018년 12월 31일 국회운영위 회의에서 자한당 의원들은 신재민 폭로까지 늘어놓을 자세가 역력했었다.
결국 김태우 의혹 조차 조국 수석의 단호한 칼날에 산산조각이 나며 민주당 의원들의 정확한 명중률의 지원사격이 연속적으로 빗발치자 꿀 먹은 벙어리 냉가슴 앓듯 옳은 말은 못 하고 끙끙 알면서 악만 쓰다 시간만 낭비하고 만 것이지만 자한당 112명 입은 전두환(1931~ , 5.18광주학살의 주동자이자 박정희 유신독재를 활용한 자노태우의 입도 대변하고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전두환 씨 부인인 이순자 씨(이하 이순자)가 남편을 비호하자 독재판 夫唱婦隨(부창부수)라며 언론을 통해 뭇매를 맞고 있는 중이다.
전두환을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이순자는 말한다.
그 뉴스 댓글 중 이순자에게 동의하는 사람들이 10명 중 1명 가까이 있다는 게 더 웃긴다.

 ì „두환·이순자 회고록은 망언록

처음부터 잘했으면 광주까지 가서 재판받을 일도 없으련만 수많은 선량 민주 사회 국민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사자명예훼손(전두환의 2017년 판 회고록에 5.18광주학살 당시 헬기사격을 했다고 증언한 고 조 비오 신부에게 "신부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까지 해서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려는 의도를 가려내야 할 것 아닌가!
박근혜 국정농단 정권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부가 아무리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은 사법부 근성까지 털어냈을까?
정당하게 전두환 회고록에 글을 썼다면 올바른 판결이 나올 수 있게 협력해야 할 것 아닌가?
뉴스 내용에 이순자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

 [단독] "재산 29만 원" 전두환-이순자, 생일 파티 밥값은?

뉴스1
"오는 7일 전 전 대통령의 재판 출석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여론이 싸늘하자 이 여사가 보수층을 겨냥해 직접 인터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적고 있다.
그 혜택이 적잖아 보인다.
수많은 국민들 속에서 아직도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말이다.
점차적으로 줄어가지만 아직도 전두환 편에 서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독재세력으로 그들의 영역을 점하고 있었다는 표시로 보이기 때문이다.


112명 자한당 국회의원이 파산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독재세력은 계속 남게 될 것이고 그 여파는 김태우와 신재민 같은 몰염치한 인물들까지 등장하게 할 것으로 점 처진다.
이철희 의원이 언급한 비토세력이 자한당의 몽통이 확실하다면 말이다.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은 독재 세력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인가!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중에서 통치가 : MLBPARK


다음은 이순자의 부창부수 뉴스와 신재민 비밀누설죄 고발 뉴스

2018년 9월 6일 목요일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과 김영삼의 잘 못



MB는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4131여만원 구형과 비굴한 정치


다스(DAS)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대통령 이명박(이하 이명박)은 2018년 9월 6일 1심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추징금 1114131만여 원을 구형했다.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2심 25년 징역이하 박근혜)의 재판 못지않은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엿보이게 한다.
이명박의 사자방(4 대강사업 자원외교 방위산업)비리는 아직 손도 못된 상태인데 벌써 검찰 구형이 이 정도면 가히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는 위인이 될 것 같은 낌새도 봐진다.
어떻게 이런 비리를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저질러놓고 말았을까!
국민을 무시하고 眼下無人(안하무인)의 권위만 앞세우던 독재정권들의 관행이 만들어 논 아주 씁쓸한 유산이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영원히 남을 어마마한 짓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 탓이 더 컸는지 모른다.


이명박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부정부패·정경유착 그것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경계하면서 살아온 저에게는 너무나 치욕적이라며,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부당하게 돈을 챙긴 적도 없고 더구나 공직을 이용해 사적 이익 탐한 일도 없다고 평소처럼 혀를 날름거리며 진술을 했을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의 거짓말은 논현동의 집 한 채가 전부라고 했다.
정말일까?
어린 시절부터 거짓말을 하게 되면 침이 말라 습관적으로 입술에 침을 바르던 동작이 자신도 모르게 혀가 나오는 것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속담에 거짓말하는 것을 알면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을 해라!”고 하지 않던가!
물론 건강상의 이유를 대는 사람도 있지만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큰 이유는 거짓말하는 버릇에서 비롯된다고 과거 어르신들이 야단치며 가르쳤던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는가?
(만일 MB같은 습관이 있는 이가 있다면 먼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입술에 아주 진하게 쓴 약을 발라 고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검찰은 이명박의 죄를 정경유착으로 인정했다.
정경유착을 창안한 박정희는 1979년 10월 27일 (김재규 민주 義士(의사)의 총탄에 쓰러져 죽어 간 때문에 국민의 심판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그 뒤를 이어 수천억 원의 돈을 재벌들로부터 비자금으로 받아 챙긴 전두환과 노태우는 심판을 받지 않았는가!
하지만 이 두 사람이 빈약하게 죄의 대가를 치른 때문에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전두환 노태우는 비자금 조성 뿐 아니라 12·12 군사 쿠데타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폭력 진압 등과 관련해 19951996년 사이 순차적으로 기소됐다.
돈에 미쳐있던 이들은 거룩한 대한민국 대통령 ()까지 불법으로 거머쥐고서 재벌들과 정경유착을 멋대로 하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액수를 취한 대가로 1996년 8월 전두환은 1심에서 사형을 노태우는 22년 6월형을 언도 받았던 것이다.
이 두 사람은 그해 12월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전 씨는 무기징역을 노 씨는 징역 17년형으로 감형됐는데 이 형량은 이듬해 4월 대법원에서 그대로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그해 말 김영삼 정부(이하 김영삼)의 특별사면으로 두 사람은 2년여 만에 수감생활을 마치게 하고 만다.
국민은 정말 김영삼에게 분노했다.


김영삼이 누구인가?
노태우와 손을 잡기위해 박정희 독재자의 오른팔 김종필과 동시에 결탁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糊塗(호도欺瞞(기만)했던 한 인물이기도 하지 않은가?
국민들은 어처구니가 없어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항의했지만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의 3당 野合(야합)으로 민주자유당(민자당)’이라는 당을 만들어 지금의 자유한국당(자한당)으로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물론 김영삼의 그 이전 정치 처세를 볼 것 같으면 민주화의 역군처럼 등장하여 이승만 정권과 싸워온 과정도 없진 않고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과 항거한 역사도 분명 있지만 대통령직에 오르기 위한 목적[대권 욕심때문에 노태우 김종필과 談合(담합)하여 정치역사를 완전 흙탕물로 만들어 논 인물 아닌가!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김영삼을 극진하게 모시려고 하는 위인들이 아직도 허다하다.
결국 이명박근혜 정경유착 비리까지 탄생시키게 한 근원은 김영삼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김영삼은 1952년 서울대 철학과를 나와 이승만의 오른팔인 張澤相(장택상당시 국무총리 비서가 돼 정계에 입문했다.
27세 나이로 자유당(이승만을 위한 당출신으로 경남 거제 주민을 대표해서 1954년 3대 국회에 등원을 하지만 그해 변절하여 탈당한다.
4대 의원에서 탈락되고,
4.19혁명이 난 다음 민주당에 입당하여 1960년 5대 민의원 의원(현 국회의원)이 돼 5·6·7·8·9·10·13·14대까지 9선 국회의원이 됐다.
波瀾萬丈(파란만장)의 曲折(곡절)이라고 해야 할까만,
국민 정치 문맹시절의 이야기인 것이다.


어찌됐건 김영삼은 민주화와 함께 했다고도 하지만 민주주의를 얼버무리게 했던 한 인물이다.
그가 전두환과 노태우를 크게 벌을 했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벌써 다른 길에 서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하게 하는 인물인 것이다.
이명박근혜 같은 위인들이 나오지 않았었을 수도 있었지 않을까?
전두환과 노태우가 호된 징벌을 받는 것을 보았다면 말이다.
그 때문에 박근혜는 지금 그녀의 죄조차 인정하지 않고 정치적인 문제라며 스스로 긍정하면서 재판 거부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언젠가는 민자당(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야합당으로 자한당의 전신)의 후예들이 정권을 잡게 되면 풀려날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이젠 국민들의 호응과 단합만이 대한민국 정치를 민주주의 근본 궤도에 올려 놀 수 있을 것이다.

 

민자당 그 안에는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후예들만 판을 친 것이 아니라 박정희 독재정권에서부터 이어온 김종필의 세력이 적잖았기 때문에 박근혜가 세력을 늘릴 수 있었다.
때문에 박근혜와 이명박이 17대 대권을 거머쥐기 위해 피의 설전을 벌렸고 국민은 그 두 위인이 없으면 세상이 망하는 줄만 알고 있지 않았던가?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유명한 사람)만 대한민국 국민은 좋아했으니 신생 정치인 탄생은 어림도 없었다.
하지만 촛불을 두 손으로 받들어 빛을 밝힌 인물들은 달랐다.
촛불혁명으로 政治(정치)改化(개화)()가 도래된 것이다.
연인원 1,700만 명이라고 하지만 알짜배기 참여자는 300~400만 명 정도나 될까?
그러나 숨어 가슴에 촛불을 밝힌 사람들까지 계산한다면 수천만 명?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문맹으로부터 70~80%p가 개화됐을 것으로 본다.
이제 세계 경제 GDP 10~12위 국가에서 5~6위 국가로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까지 마련한 셈?
이번 2017년 GDP 순위가 12로 나온 것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그동안 쌓아진 경제의 폐해로 인한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그 영향이 나타난 것을 마치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 원인을 돌린다는 것은 言語道斷(언어도단)에 불과한 일이다.
저들이 국가 경제를 파탄 냈고 그 영향이 지금 표출돼 난감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명박이 사자방 비리에서 날린 돈만 얼마인가?
기백조 원의 가치에서 1천조 원까지 사라지게 했다고 볼 수 있는 현실에서 따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비리자들은 서로를 감싸면서 문재인 정부 정책의 출구를 막고 있다.
?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막아야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니까!
저들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비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최우선인 것은
자한당(민자당=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야합 잡당의 후신국회의원 수부터 줄여줘야 한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힘(참정권=투표)이 필요한 이유이다.
과거를 청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그만큼 늦어진다.
더는 뒤로 퇴보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들을 계속 살려준다면 국민들은 뼈 속까지 시리는 또 다른 고통을 받게 된다.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이 또 올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만일 자한당의 정치꾼들 중에서 대권을 쥐게 된다면 이명박근혜가 그 즉시 특별사면 될 것이고 민주주의는 또 뒷걸음질 치게 된다.
누구든지 정권만 교체되면 수십년 징역형을 받은 죄인도 그 즉시 풀릴 수 있다는 안이함에 죄의 죄를 또 저지르게 될 것 아닌가!
그와 어울리는 일이 금년 6월 하순에 있었다.


문재인 정부 1년여 만에 대실수를 한 것이다.
독재와 야합의 근원인 김종필에게 무궁화장을 추서한 대사건이다.
대한민국은 독재자에게도 훈장을 주는 나라가 된 것이다.
5.16군사쿠데타를 박정희와 함께 한 김종필에게 훈장 추서!
쿠데타를 일으켜도 훈장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역사는 어떤 표현을 할 것인가!
행안부장관 김부겸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더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책임을 지게 될 것인가!
김종필에게 독재 정치 사면을 했나?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은 정치꾼들끼리 서로 사면하고 서로 상을 주는 정치의 더러운 온상이 돼왔던 것이다.

 

더는 이명박근혜 같은 인물이 설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저들이 온전하게 죄의 대가를 치르고 난다면 세상인심도 달라질 것이다.
죄의 가치를 알아 사회악을 척결하게 될 것이며 건전한 사회가 될 것이니까!
다시는 후퇴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기 위해 각자가 노력하게 될 것이다.
검찰의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자방까지 탈탈 털어 정치 죄인의 최후가 처참하다는 것을 만 천하에 공표해야 한다.
자신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 알 때까지 이명박은 囹圄(영어)에서 풀려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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