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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1일 일요일

尹정권 6개월 넘게 둬서는 안 되는 이유


윤석열 집권이 6개월을 넘기면 안 되는 이유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할 인물이 미국에 자신의 생명을 바치겠다(미국 성조기에 敬禮(경례)를 올릴 때 심장에 손을 얹어 생명을 바치겠다)는 태도를 취할 때부터 대한민국은 미국의 속국이 돼야 한다고 할 정도의 의미를 국민 앞에 은근히 내세웠던 윤석열(양심상 차마 직위를 적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그가 미국 국가와 애국가도 구분하지 못 할 만큼 어리석은 인물인가?

그는 미국과 일본이라면 한국을 맡겨도 자신만큼은 잘 살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으로 그의 아버지로부터 세뇌를 당하며 살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을 품게 하는 자다.

윤기중(1931~ ) 씨는 色魔(색마) 박정희 정권 당시 최초 일본 유학생으로 미국과 일본 경제학을 공부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이끈다는 것은,

이승만이 대권을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고집만 부리며 북한 김일성과 소련을 자극하며 대한민국은 미국의 속국임을 暗示(암시)시켜가며 자청했던 때와 다를 게 없는 인물이다.

이승만이 6.25한국전쟁이 활활 타오르고 있을 때 대한민국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넘긴 장본인이다.

이승만은 自主的(자주적)인 인물이 아닌 윤석열 같은 인물이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될 수도 없지 않다는 걸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빨리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입으로 말하고 글로 차마 쓸 수 없는 짓까지 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윤석열!

한반도에 전쟁이라도 일어나게 해놓고 가장 먼저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는 지 누가 알 수 있으랴!

그와 그 가족 본부장들은 물론,

그를 앞세워 한탕주의로 자세를 취해오던 무리들의 죄과는 대한민국에서 살 수 없을 만큼 적잖은 과오를 저질러왔기 때문이다.

아주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자들이라면 부끄러워하는 자세라도 취해야 하건만,

윤석열을 비롯해서 거의 모든 감투를 서로 나눠 쓴 인간들은 수치라는 단어가 無色(무색)하게 My way의 일색이었고 아니면 배 째라며 이웃에 대한 벼려 같은 것은 찾아볼 수도 없는 무리들의 발광을 보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은 색광 박정희나 광주학살자 전두환 같은 독재자들을 지극히 존경하며 이명박 정권이 가장 명쾌한 정부였다고 회고하고 있었다.

그들 모두 확실하게 해먹은 흔적들이 남아있는 자들 아닌가?

특히 이명박은 사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사자방 갈취 사업)의 의혹이 짙게 쌓여 있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잖은가!

그 자가 지휘하던 정권의 하수인들이 거의 그대로 윤석열과 감투를 나눠 쓰고 국회청문회에서 배 째려면 째보아라 하는 식으로 청문회를 무력화시킨 장본인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있잖은가!

아니면 청문회도 무시하고 임명하는 방식으로 국민의 전당인 국회까지 무력화시키며 멋대로 인 윤석열과 그 무리!

죄가 넘쳐나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자들만 한둘 떨어져 나간 것 외에.

이렇게 뻔뻔하지 않으면 어떻게 나라 돈에 함부로 손을 댈 생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한번 기획해서 성공한 저력이 있는 자들만의 도도함이 아니고서야!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표(고품격을 지녀야 할 국격의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아 대표)라는 자체부터 말이 안 되는 것을 억지주장하며 국민을 선동한 조중동과 수구언론들은 물론,

일반적 레거시미디어들까지 조중동을 베끼며 국민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한 作態(작태)는 지구가 멸망하는 날까지 대한민국 후손이라면 꼭 기억해둬야 할 일이다.

이런 정권눈치보기 언론들은 언제 어떻게 윤석열의 줄에 붙었다 떨어졌다 반복하며 국민을 배반할지 모르는 殘酷(잔혹)怪獸(괴수)들이 虎視耽耽(호시탐탐)의 눈으로 윤석열지지율 재기만을 노리고 있는지 모른다.

그런데도 입다물고 윤석열의 X령놀이를 계속 보자고 하는 것인가?

간도 쓸개조차 없는 인간들의 놀이를 6개월을 넘겨 계속 봐야 한다는 말인가?

그동안 서민들의 입에는 거미줄을 치게 하고?

윤석열 재기 대책이 없으면 끌어낼 생각을 해야지 멍 때린다고 멍청하게 똑 같이 있을 것인가?

 

 

수구언론들이 서서히 국민의 心思(심사)을 훑어보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미디어오늘이

윤석열 지지율 20%대 추락에 조선일보 "희한한 일"’이라는 제목을 걸고

레거시미디어들까지 윤석열로부터 돌아서고 있는 내용을 적고 있다.

윤석열이 대권을 잡을 수 있게 한 결 같이 도움의 보도로 일괄하던 레거시미디어들의 작태는 국민의 () 환심을 사기 위한 목적이지 않는가?

조선은 말할 것도 없이 경향도 한겨레도 윤석열을 위해 얼마나 충성을 바쳐 만들어낸 윤석열 패거리 정치를 이젠 근심하는 쪽으로?

붓으로 국민을 속이고 붓으로 나라를 망치게 만들었던 그들이 돌아서봤자 詐欺(사기) 筆房(필방) 주인밖에 더 될 수 있으랴!

이런 일을 반복되게 만들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放恣(방자)한 언론을 어떻게 믿으라는 말인가?

윤석열 패거리들과 그 패 언론들이 나라를 더 망치기 전 국민은 각성해야 한다.

6개월을 넘기면 이명박정권 때처럼 나라 곡간의 일부는 그들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될 후회만 하고 말 것이다.

벌써 이명박의 새빨간 거짓말 정치로 국민을 기망했던 사실들을 모두 잊었단 말인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늙은이들이 가장 먼저 윤석열에게 미쳐 날뛰며 혼 줄이 나가버린 대한민국인데 말해 뭘 할까만,

신세대들까지 넋이 빠져버린 나머지 대책조차 없는 국민이거늘,

누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을지...

 

 

 

--- 정치적 파산 상태 --- 동영상

https://youtu.be/zSCdeTPIE2M?list=TLPQMzEwNzIwMjKiswBVUafAHw 

 

--- [변희재] 배신의 정치가 다시 시작된다 --- 동영상

 https://youtu.be/xBvg-kUu504?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731114326965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민주당과 청와대는 이낙연과 홍남기 손바닥 위에서?


민주당이 지금 경제코로나에서 허덕이는 이유는?

 

정치인은 남의 것이 좋으면 좋다하고 나쁘면 나쁘다고 하는 분명한 자세를 취해야 사람들은 좋아한다.

편파적으로 정치를 한다는 게 얼마나 나쁜 것일 줄 알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늪에서 빠져나올 생각조차 못하는 것은 이낙연 당대표(이하 이낙연)의 부족한 판단 때문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빠져나갈 이낙연의 지지층을 붙잡으려고 하는 민주당 친문 세력들이 웃기고 있는지도 모르지?

이낙연의 새해벽두부터 헛소리(이명박근혜 사면)를 한 것을 두고 고집적으로 가면 갈수록 지지층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는 것도 모르는 민주당 최고위원들 자세가 또한 문제 아닌지?

그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이명박근혜 사면을 자신의 절박한 충정이라고 거짓 포장한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고 있다는 게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낙연의 이명박근혜 사면 언급은 사익 아닌 절박한 충정?

 

이런 충정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는 충정이란 이란 말인가?

도대체 누가 이런 충정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인가!

이명박근혜 사면을 언급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익 아닌 절박한 충정에서 한 말이라고 했다.

죄 지은 자를 사면해주는 게 충정이면 형무소는 물론 구치소에 있는 모든 범죄자들까지 다 풀어주면 얼마나 더 큰 충정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2021년 정초부터 말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게 大丈夫(대장부)가 해야 할 일 아닌가?

자신이 잘 못한 말 인줄도 모르는 인간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있는 게 부끄럽지 않나?

변명도 아닌 詭辯(궤변)을 쏟아낸 것을 보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의 죄의 혐의 내용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17가지라서 다 기억할 수조차 없다.

나무위키가 적어둔 것만 보아도 된다.

https://namu.wiki/w/%EC%9D%B4%EB%AA%85%EB%B0%95/%EC%9E%AC%ED%8C%90

5년 대통령 하면서 얼마나 많이 나쁜 짓을 했는지 드러난 것이다.

물론 서울시장을 하면서 벌려놓은 것도 포함하고 있는데 그 때 죄과까지 머리에 넣고 다닐 생각은 없어 필요하신 분만 보시게 URL로 대신하고 만다.

이명박은 이 혐의 외에 사자방(사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에 대한 비리가 분명 있다는 것을 의심 받고 있다는 것도 아직 다 풀지 못한 인간의 죄과들이 있다고 본다.

어찌 대통령사면이라는 단어가 #더불어민주당대표 입을 통해서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더 안타깝다.

 

 


박근혜는 아직 최고 법원 재 상고심이 끝나지 않았으니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2심에서 대법원으로 넘어가 파기환송심으로 해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원 그리고 추징금 35억 원으로 나타난 것만 봐도 그녀는 죄인이 분명하기 때문에 전직 대통령이라는 단어조차 쓰기가 아까운 인간으로 볼 수밖에 없다.

https://namu.wiki/w/%EB%B0%95%EA%B7%BC%ED%98%9C

이런 죄인들을 대통령사면으로 풀어줘야 한다는 민주당 이낙연의 생각부터 대한민국이 잘 못돼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다.

어째서 大盜(대도)들이나 국가적인 죄인들에게 정치꾼들은 인심을 베풀자고 하는 것인가?

대통령직이란 나라의 허물과 잘못 그리고 나쁜 일들을 모두 아우를 줄 아는 사람이 대권을 쥐어야 하건만 이명박과 박근혜 이 두 사람은 17가지 20가지 죄를 지은 사람들인데 어떻게 사면을 해야 한다며 가는 눈을 뜨고 멍청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하는 것인가?

 


198888올림픽이 있던 그 해,

대한민국 정부는 물론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국회까지 온통 다 썩어버리고 있었던 세월 속의 노태우 정권당시 탈옥수 지강원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지어낼 수 있게 했다는 것은 나라가 온통 얼마나 썩고 병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지 않나?

배가 고파 어쩔 수 없이 빵 하나 훔친 도둑은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됐지만 있는 자들의 수백 수천억 원대 大盜(대도)들은 그 돈으로 판검사들 매수해서 철창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하던 그런 나라가 얼마나 지긋지긋했으면 그런 말까지 지어내지 않을 수 없게 했을 것인가!

이렇게 빵 한 개 라면 한 봉지 잘 못 훔치다 들어가 형을 살고 있는 죄수들을 풀어줘야 진정한 애국과 충정이 넘치는 것 아닌가 말이다.

17가지 죄목에다 20년 형에 수백억 원대 죄인들을 풀어줘야 한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지 알고나 하는 말인가?

특히 박근혜는 국정농단까지 하여 국민을 기망한 인간 아닌가 말이다.

정말 해답이 없는 인간 같은 데 아직도 당 대표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

대권을 쥐고 싶어서?

벌써 그 자리는 이낙연의 입방아로 날아가 버렸다는 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 대권 자리 아닌가?

생각이 없이 하는 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같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거늘 어찌 민주당 대표라는 사람이 함부로 입을 놀려 민주당은 물론 청와대까지 국민의 눈치를 보게 해야 할 것인가?

국민에게 주는 재난지원금도 어떤 방법이 좋은지 경험을 지난해에 다해놓고 지금도 선별지원으로 하자고 하는 작태가 무덤을 파고 있는 짓이 되고 말았는데 아직도 기획재정부 관료들 놀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낙연의 고집이 문제 아닌가?

민주당 최고위원회 안에서조차 같은 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야 할 일이던가?

사람이라면 잘 하는 것은 잘 한다고 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분명하게 해야 할 것인데 당의 內憤(내분)까지 나게 만드는 이낙연을 끌어내지 못하는 최고위원들 또한 아둔한 것은 아닌지?

 

 


지난해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효과는 크게 호응을 받은 것으로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는 수시로 박수를 치고 있는데 민주당은 아직도 홍남기 기재부 장관과 기재부 의견에 호응하며 쉽지도 않은 선별지원금제도(있는 자들만을 위한 정책으로 시장에 돈이 유통되지 않고 은행으로 그대로 들어가는 제도)를 고집하겠다는 이낙연의 말을 쫓을 생각이란 말인가?

왜 청와대까지 곤혹스럽게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경기도는 단 10만원을 주더라도 전 도민들에게 다 전달하겠다는 것인데 왜 방해까지 하려고 하는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10113172300660

 

 


청와대와 민주당, 정부 입장은 현재로선 재난지원금의 맞춤형 선별 지급이란다.

민주당과 청와대가 왜 홍남기 손바닥 위에서만 놀고 싶어 하는 것인지?

귀와 눈이 있는 정치인들이라면 최배근 교수가 말하고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일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전국민 보편적 주민재난지원 한다는 게 명분도 확실한 일인데 굳이 있는 자들만 더 갖게 하려는 방법을 찾는다는 게 말이 되지 않지 않는가?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을 상대로 선별지급한다는 말은 그럴싸하지만 경제학자가 본 결과는 영판 다르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하는 말인데 정치꾼들의 깊은 속내를 누가 알 수 있을 것인지?

이낙연 한 사람으로 인해 민주당이 곤역을 치르게 되지 않을지 깊은 생각하기 바란다.

제발 돈으로 기재부 눈치 좀 보지 말고!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둥은 처음부터 알아볼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

  

 



오늘의 冥想(명상)

 

나라의 임금[()]이란

 

온 누리에는 물보다 부드럽고 연약한 게 없는데,

물은 단단하고 힘센 것도 치고 때려 그것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그 까닭은 부드러운 물이 지닌 그 것(성질의 능력)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연약한 것이 힘센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기는 것을,

온 누리에는 아는 이가 없고 몸으로 움직일 수도 없다.

그래서 성스러운 사람은 말하되 나라의 잘 못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임금[社稷(사직)主人(주인)]’이라 말하고,

나라의 나쁜 일을 받아주는 사람을 일러 온 누리의 임금[天下(천하) ()]’이라고 하니 올바른 말은 반대인 것 같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8장에서>

 

  

2018년 9월 6일 목요일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과 김영삼의 잘 못



MB는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4131여만원 구형과 비굴한 정치


다스(DAS)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대통령 이명박(이하 이명박)은 2018년 9월 6일 1심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추징금 1114131만여 원을 구형했다.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2심 25년 징역이하 박근혜)의 재판 못지않은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엿보이게 한다.
이명박의 사자방(4 대강사업 자원외교 방위산업)비리는 아직 손도 못된 상태인데 벌써 검찰 구형이 이 정도면 가히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는 위인이 될 것 같은 낌새도 봐진다.
어떻게 이런 비리를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저질러놓고 말았을까!
국민을 무시하고 眼下無人(안하무인)의 권위만 앞세우던 독재정권들의 관행이 만들어 논 아주 씁쓸한 유산이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영원히 남을 어마마한 짓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 탓이 더 컸는지 모른다.


이명박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부정부패·정경유착 그것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경계하면서 살아온 저에게는 너무나 치욕적이라며,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부당하게 돈을 챙긴 적도 없고 더구나 공직을 이용해 사적 이익 탐한 일도 없다고 평소처럼 혀를 날름거리며 진술을 했을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의 거짓말은 논현동의 집 한 채가 전부라고 했다.
정말일까?
어린 시절부터 거짓말을 하게 되면 침이 말라 습관적으로 입술에 침을 바르던 동작이 자신도 모르게 혀가 나오는 것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속담에 거짓말하는 것을 알면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을 해라!”고 하지 않던가!
물론 건강상의 이유를 대는 사람도 있지만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큰 이유는 거짓말하는 버릇에서 비롯된다고 과거 어르신들이 야단치며 가르쳤던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는가?
(만일 MB같은 습관이 있는 이가 있다면 먼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입술에 아주 진하게 쓴 약을 발라 고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검찰은 이명박의 죄를 정경유착으로 인정했다.
정경유착을 창안한 박정희는 1979년 10월 27일 (김재규 민주 義士(의사)의 총탄에 쓰러져 죽어 간 때문에 국민의 심판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그 뒤를 이어 수천억 원의 돈을 재벌들로부터 비자금으로 받아 챙긴 전두환과 노태우는 심판을 받지 않았는가!
하지만 이 두 사람이 빈약하게 죄의 대가를 치른 때문에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전두환 노태우는 비자금 조성 뿐 아니라 12·12 군사 쿠데타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폭력 진압 등과 관련해 19951996년 사이 순차적으로 기소됐다.
돈에 미쳐있던 이들은 거룩한 대한민국 대통령 ()까지 불법으로 거머쥐고서 재벌들과 정경유착을 멋대로 하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액수를 취한 대가로 1996년 8월 전두환은 1심에서 사형을 노태우는 22년 6월형을 언도 받았던 것이다.
이 두 사람은 그해 12월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전 씨는 무기징역을 노 씨는 징역 17년형으로 감형됐는데 이 형량은 이듬해 4월 대법원에서 그대로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그해 말 김영삼 정부(이하 김영삼)의 특별사면으로 두 사람은 2년여 만에 수감생활을 마치게 하고 만다.
국민은 정말 김영삼에게 분노했다.


김영삼이 누구인가?
노태우와 손을 잡기위해 박정희 독재자의 오른팔 김종필과 동시에 결탁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糊塗(호도欺瞞(기만)했던 한 인물이기도 하지 않은가?
국민들은 어처구니가 없어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항의했지만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의 3당 野合(야합)으로 민주자유당(민자당)’이라는 당을 만들어 지금의 자유한국당(자한당)으로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물론 김영삼의 그 이전 정치 처세를 볼 것 같으면 민주화의 역군처럼 등장하여 이승만 정권과 싸워온 과정도 없진 않고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과 항거한 역사도 분명 있지만 대통령직에 오르기 위한 목적[대권 욕심때문에 노태우 김종필과 談合(담합)하여 정치역사를 완전 흙탕물로 만들어 논 인물 아닌가!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김영삼을 극진하게 모시려고 하는 위인들이 아직도 허다하다.
결국 이명박근혜 정경유착 비리까지 탄생시키게 한 근원은 김영삼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김영삼은 1952년 서울대 철학과를 나와 이승만의 오른팔인 張澤相(장택상당시 국무총리 비서가 돼 정계에 입문했다.
27세 나이로 자유당(이승만을 위한 당출신으로 경남 거제 주민을 대표해서 1954년 3대 국회에 등원을 하지만 그해 변절하여 탈당한다.
4대 의원에서 탈락되고,
4.19혁명이 난 다음 민주당에 입당하여 1960년 5대 민의원 의원(현 국회의원)이 돼 5·6·7·8·9·10·13·14대까지 9선 국회의원이 됐다.
波瀾萬丈(파란만장)의 曲折(곡절)이라고 해야 할까만,
국민 정치 문맹시절의 이야기인 것이다.


어찌됐건 김영삼은 민주화와 함께 했다고도 하지만 민주주의를 얼버무리게 했던 한 인물이다.
그가 전두환과 노태우를 크게 벌을 했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벌써 다른 길에 서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하게 하는 인물인 것이다.
이명박근혜 같은 위인들이 나오지 않았었을 수도 있었지 않을까?
전두환과 노태우가 호된 징벌을 받는 것을 보았다면 말이다.
그 때문에 박근혜는 지금 그녀의 죄조차 인정하지 않고 정치적인 문제라며 스스로 긍정하면서 재판 거부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언젠가는 민자당(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야합당으로 자한당의 전신)의 후예들이 정권을 잡게 되면 풀려날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이젠 국민들의 호응과 단합만이 대한민국 정치를 민주주의 근본 궤도에 올려 놀 수 있을 것이다.

 

민자당 그 안에는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후예들만 판을 친 것이 아니라 박정희 독재정권에서부터 이어온 김종필의 세력이 적잖았기 때문에 박근혜가 세력을 늘릴 수 있었다.
때문에 박근혜와 이명박이 17대 대권을 거머쥐기 위해 피의 설전을 벌렸고 국민은 그 두 위인이 없으면 세상이 망하는 줄만 알고 있지 않았던가?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유명한 사람)만 대한민국 국민은 좋아했으니 신생 정치인 탄생은 어림도 없었다.
하지만 촛불을 두 손으로 받들어 빛을 밝힌 인물들은 달랐다.
촛불혁명으로 政治(정치)改化(개화)()가 도래된 것이다.
연인원 1,700만 명이라고 하지만 알짜배기 참여자는 300~400만 명 정도나 될까?
그러나 숨어 가슴에 촛불을 밝힌 사람들까지 계산한다면 수천만 명?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문맹으로부터 70~80%p가 개화됐을 것으로 본다.
이제 세계 경제 GDP 10~12위 국가에서 5~6위 국가로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까지 마련한 셈?
이번 2017년 GDP 순위가 12로 나온 것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그동안 쌓아진 경제의 폐해로 인한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그 영향이 나타난 것을 마치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 원인을 돌린다는 것은 言語道斷(언어도단)에 불과한 일이다.
저들이 국가 경제를 파탄 냈고 그 영향이 지금 표출돼 난감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명박이 사자방 비리에서 날린 돈만 얼마인가?
기백조 원의 가치에서 1천조 원까지 사라지게 했다고 볼 수 있는 현실에서 따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비리자들은 서로를 감싸면서 문재인 정부 정책의 출구를 막고 있다.
?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막아야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니까!
저들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비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최우선인 것은
자한당(민자당=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야합 잡당의 후신국회의원 수부터 줄여줘야 한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힘(참정권=투표)이 필요한 이유이다.
과거를 청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그만큼 늦어진다.
더는 뒤로 퇴보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들을 계속 살려준다면 국민들은 뼈 속까지 시리는 또 다른 고통을 받게 된다.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이 또 올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만일 자한당의 정치꾼들 중에서 대권을 쥐게 된다면 이명박근혜가 그 즉시 특별사면 될 것이고 민주주의는 또 뒷걸음질 치게 된다.
누구든지 정권만 교체되면 수십년 징역형을 받은 죄인도 그 즉시 풀릴 수 있다는 안이함에 죄의 죄를 또 저지르게 될 것 아닌가!
그와 어울리는 일이 금년 6월 하순에 있었다.


문재인 정부 1년여 만에 대실수를 한 것이다.
독재와 야합의 근원인 김종필에게 무궁화장을 추서한 대사건이다.
대한민국은 독재자에게도 훈장을 주는 나라가 된 것이다.
5.16군사쿠데타를 박정희와 함께 한 김종필에게 훈장 추서!
쿠데타를 일으켜도 훈장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역사는 어떤 표현을 할 것인가!
행안부장관 김부겸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더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책임을 지게 될 것인가!
김종필에게 독재 정치 사면을 했나?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은 정치꾼들끼리 서로 사면하고 서로 상을 주는 정치의 더러운 온상이 돼왔던 것이다.

 

더는 이명박근혜 같은 인물이 설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저들이 온전하게 죄의 대가를 치르고 난다면 세상인심도 달라질 것이다.
죄의 가치를 알아 사회악을 척결하게 될 것이며 건전한 사회가 될 것이니까!
다시는 후퇴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기 위해 각자가 노력하게 될 것이다.
검찰의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자방까지 탈탈 털어 정치 죄인의 최후가 처참하다는 것을 만 천하에 공표해야 한다.
자신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 알 때까지 이명박은 囹圄(영어)에서 풀려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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