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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웰빙 단식과 릴레이 식사 & 자유한국당



'웰빙단식' '릴레이 식사'라는 말과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자한당) 112명 의원들 중 국회 점유 기간이 이번 회기(2020년 4)에서 끝나게 될 의원들이 다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의원들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워낙 잘 못한 것이 많다고 양심적으로 느낀 의원들에 한해서 그런 상황이 될 것이라고 이해할 것으로 본다.

김진태 의원 같은 사람은 그런 것까지도 느끼지 못할 것으로 생각도 해본다.

당 대표가 되겠다고 후보에 나선 것부터 양심조차 없는 위인 같아서다.

“비겁하고 뻔뻔”… 홍준표, 황교안‧오세훈 동시 저격

황교안 전 총리(이하 황교안)과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하 오세훈그리고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이 세 사람이 2월 27일에 있을 당 대표 후보에 나갈 것 같은 기미가 읽히고 있다.

그들이 경북과 경남 일대의 텃밭으로 먼저 나가 자신들이 지나갔다는 영역 표시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자한당 대표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음 아닌가?

하지만 그들이 영역을 표시하는 지역 인심도 예전 같지는 않을 것으로 미룬다.

물론 자한당 간판만 보고 무조건 찍는 국민도 아직 없지 않겠지만 더 이상 속지 않겠다며 굳게 마음먹은 이들이 그대로 유지한다면 독재시대를 계속 유지시켜왔던 자한당 의원은 국민들이 피해 갈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고로 황교안과 오세훈 그리고 홍준표 중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자한당의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20%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의 과거사를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본다.
아무리 용트림을 해도 20% 내에서 오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을 알고 있는 당 대표 후보를 희망하는 세 사람도 경북을 기점으로 영남으로 먼저 출격하여 자한당 전당대회를 알리려고 하겠지만 인심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고로 당 대표가 된들 예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시절 같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더는 견뎌내지 못할 자한당을 위해 용트림 할 생각 말라는 것이다.

 ë…¸ì›…래 “한국당 5시간 30분 웰빙 위한 간헐적 단식”

자한당 현역 의원들이 다음 총선에서도 지역주민들이 그대로 뽑아 줄 것을 기대하는 어리석은 이들도 없지 않을 것으로 안다.

인심을 못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소생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자한당 지지는 20%를 넘기가 쉽지 않다.


김태우 전 수사관과 신재민 사무관을 앞세워 언론에 도배질을 해도 국민의 인심은 민주당이 아니면 무당파로 옮겨가려고 할 뿐 자한당으로 넘어가지는 않겠다는 것이 현실 아닌가?

손혜원 목포투기를 만들어 보려고 자한당과 조중동 그리고 SBS가 갖은 애를 썼지만 손 의원의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국민의 인심을 볼 때 아직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한당 의원들을 국민은 비웃고 있는 것이다.

진실한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나경원, 靑 조해주 임명에 반발…"지금부터 모든 국회일정 거부"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청문회조차 무조건 건너뛰려고 한 자한당의 진짜 속셈은 무엇인가?

김태우와 신재민 건으로 국민을 懷柔(회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던가?

지난해 12월에 결정을 봤어야 할 일을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문재인 청와대가 조해주 위원 임명을 하고 나니 그제야 정신이 나던가?

제 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한당을 국민은 규탄하고 있는데 단식한다고?

5시간 30분 동안 밥 안 먹는 게 단식인가?

공복시간을 5시간 30분으로 두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을 단식이라 하는 자한당의 국민 기만 발언에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뒤로 자지러질 판이다.

탄핵당한 박근혜와 자한당이 만들어 낸 새로운 말도 많고 헌정 사상 초유의 일들도 많았지만 웰빙 단식과 릴레이 식사라는 말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아닌가?

손혜원 "마포을 정청래를 부탁해"

자한당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건으로 밀고 나가려 든 것도 국민은 돌아서고 말았다.

목포시민들은 손혜원 의원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도박에 정신을 판 남동생이 가정을 돌보지 않는 것을 나무라는 손혜원 의원은 그 조카를 어렸을 때부터 돌보고 공부를 시켰으며 결국 증여세까지 직접 내고 조카를 위해 군대에서 제대하면 바로 일할 수 있게 배려한 고모가 한 일들이 투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국민은 긍정하고 말았다.

다 쓰러져가는 목포구시가지에 활력을 부어 넣기 위해 서울서부터 긴 거리를 오가면서 목포에 투자를 부탁하는 손 의원의 심정을 국민은 이해하기 시작했다.

목포를 그리스에 있는 산토리니 섬처럼 세계 유명 관광지로 만들고 싶다는 손혜원 의원의 진심을 국민은 점차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가 원하는 예술인들의 상가를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미국 서부에 있는 예술인마을 Carmel City(카멜시티=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만(Monterey Bay) 해안의 아름다운 17miles 유원지 밑의 숲속 도시)처럼,
Orange County(오랜지 카운티해안의 Laguna Beach(라구나 비치같은 예술인들이 모여 살며 서로 간 의견을 주고받는 도시 건설을 꿈꾸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대한민국에도 그런 도시가 성립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좋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공천학살' 운명 가를 단두대 승부

예술인들의 단순하고 예리한 성격을 이해한다면 손 의원의 태도를 알아차렸을 것인데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진정 몰랐을까?

공부 벌레에 판사 출신이라서!

안타깝다!

진심이 통하지 않아 상대를 곤혹스럽게 한 대가를 언제인가 받을 것으로 본다.

손혜원 의원이 기자 회견을 하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기자들을 향해 억지 같은 주장을 부리는 것으로 봐질 때 저런 게 예술인들의 태도인데 기자들은 이해 충돌 이라는 말로 몰아가고 있었으니 소통할 수 없어 애를 먹지 않던가!

자한당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려고 해선 안 된다.

예천군의회 '추태 외유'..."전원 사퇴하라"

진즉 파산됐어야 할 자한당이 지금껏 있다는 것은 해외연수 추태의 예천군의회 의원들과 흡사한 것인데 국민은 지금껏 참고 살았다.

이제 21대 총선까지 1년 3개월 남았다.

더 이상 독재자들의 후예는 남아 있게 해선 안 된다.

자한당은 결국 붕괴될 것이고 한반도에는 평화와 번영이 올 것이다.

가짜민주주의 국가도 더는 가서는 안 된다.

말만 민주주의를 헌법에 적어놓고 독재를 밥 먹듯 했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회를 건전하게 할 수 있는 길로 전진할 수 있게 모든 국민은 최선을 다해 박정희와 독재자들의 후예를 막아내야 대한민국이 바른길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달라진 것 없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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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4일 금요일

신재민을 왜 이해하라는 것인가?



신재민은 숨지 말고 국민께 사과하라!

2019년 1월 2일 신재민(33, 고려대, 2012년 제57기 행시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이하 신재민)은 己亥(기해)년 초장부터 해서는 안 되는 기자회견을 시도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포토] 긴급 기자회견 나선 신재민 전 사무관

그는 분명 적자국채 발행 지시를 차영환(현 국무조정실 2차장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자신의 상사에게 강력 지시했다는 소리를 했다.
문재인 정부 인사가 이명박근혜 시대 방식을 그대로 썼다는 말로 들리게 한 책임을 신재민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는 3만 자 넘는 私說(사설)에서 공무원직을 내려놓은 이유를 들며 차관 급 인사가 김동연 장관에게 정무적 판단조차 하지 못한다는 꾸지람을 듣는 것에 질려,
자신도 후일 저렇게 될 것을 상상하여 스스로 공무원을 사퇴했다는 글로,
작지만 자신이 몸담고 지내던(2014~2018.7) 기재부에서 사퇴한 까닭을 국민에게 까발리며 공직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었다.

[포토] 기자회견하는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못 볼 것을 봤다고 치자!
새해 벽두부터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강력하게 저격한 이유는 뭔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자(신재민)가 그 정도면 불신하는 자는 어떠할 것인가?
국가를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어 보자 해놓고 친지들의 인정조차 받지 못하자 비겁하게 자살 소동까지 하며 언론조차 막고 분당의 한 병원 속에 잠적해버린 신재민은 국민 앞에 나타나서 사과해야 마땅하다!

 ì‹ ìž¬ë¯¼ 전 기재부 사무관이 긴급 기자회견 열고 밝힌 말

신재민 부모 사과문의 原題(원제)는 또 뭔가?
신재민 자살 소동인가유서 소동인가?
자식의 잘못된 그 원천에 대해 사과를 해야지 신재민의 그릇된 사상과 사고는 뒤로 미룬 채,
인정도 받을 수 없는 유서 같지도 않는 것,
실망스러운 말을 적어놓은 것들만 부풀려 국민을 희롱한 죄도 동시에 묻는다!

기자회견 하는 신재민 전 사무관

정의를 알만 한 사람이라면 신재민이 무슨 짓을 했는지부터 따져야 하고 죄의 사면을 구해야지,
고려대 대학 동아리들도 신재민 질타의 목적어는 뒤로 숨겨버리고 이명박근혜 정권과는 달라야 한다고?
호소문을 쓸 것이 아니라 사과문을 써도 들어줄지 말지 한데 주어는 빼놓고 결론만 말하려는 비겁한 짓은 신재민과 뭐가 다를 것인가?
신재민이 직접 기자단 모아 놓고 지난 2일 적극적이고 단호하던 그 자세에 맞춰 국민과 국가에 사과하고 후일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지탄 소리에 생각을 달리해야 하니까 지금 꼬리를 내리자면서 원제를 잊으라고?
선후는 정확히 해야 한다.
그동안 신재민 기자회견의 모든 취지에 대해 사과하고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이 일을 그대로 무마하든 묵인하면 제3의 신재민이 등장하여 소란 피워 놓고 언론과 방송 통해 백마 탄 왕자로 등극한 다음 세상에 버젓이 돌며 쾌재를 부르겠다는 심사인가?
참여연대도 정확히 판단하기 바란다.

참여연대 "朴 선고, 상식 부합…뇌물 불인정 판단은 아쉬워"

참여연대 전체의 소견 일진 모르지만 선후 판단 정확히 하고 신재민 감싸기 바란다.
사과할 것 있으면 사과시키고 기재부 고발 취소를 요망해야 한다.
신재민은 문재인 정부 전복까지 모색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야 꼬리를 내리며 잘 못한 것처럼 말을 돌리고 있지만 말이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자한당)에게 빌미를 던진 것부터 잘못이다.
어떻게 하든 문재인 정부 비판하여 국민으로부터 따돌리기에 급급하면서 대한민국이 엉망으로 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무리들에게 빌미를 던졌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를 제기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큰 죄를 신재민이 졌는지 알기 바란다!

민주사회변호사모임 (민변)에서 변호를 망설이고 있었는지 신재민과 연대하기 싫었는지 신재민은 민변이 도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인데 참여연대가 왜 총대를 메려고 하나?
정의를 앞세우는 思考(사고)를 갖춘 이라면 사고 쳤으면 사과부터 해야 한다는 것은 알만하지 않는가!
기재부도 나름 판단 있어 신재민을 고발했을 것으로 본다.

 8월 청년실업률 9.3%..IMF 직후 암울한 시절로 회귀

기재부든 모든 부처는 청와대지시를 받아야 할 때는 받는 것이 당연하다.
청와대 지시를 받지 않으려면 대통령은 왜 선출한 것이며 대통령이 왜 존재해야 할 것인가!
모든 일은 대통령 혼자 결정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 의견을 수렴해서 좋은 의견을 앞세워 각 부처에 송달 내지는 하달하여 지시에 의해야 하는 것이 정치(다스림)이지 각 부처의 의사만 존중하려고 한다면 대통령제가 뭣 때문에 있을 것인가!
결정하기 어려운 것을 돌파할 수 있는 사람의 인간적 능력자가 대통령이 돼야 하는 것이다.
인간 문재인이 그에 합당치 않다는 말인가?
外柔內剛(외유내강)의 基本(기본)이 돼있고 역대 대통령 그 누구보다 판단력이 참신하고 덕망이 넘친다고 보는 눈들이 잘 못된 눈이란 말인가?
아직 나설 단계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앞서가는 것은 아닌지 참여연대도 주위를 살폈으면 한다.

응급실로 후송되는 신재민 전 사무관

신재민은 그만 일어나 얼굴 비추고 2일 기자회견 할 때처럼 당당히 사과하고 세상 물정 몰라 처신을 확실하게 하지 못했다는 것부터 털어놓고 선처를 기대려야 하지 않겠는가!
최소한의 사무관 지위에서 세상을 봤다면 말이다.
과거 잘 못을 반성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만 선처해야 한다면 누군든 막된 소리 할 것 아닌가!
지탄받을 짓을 했으니 그 부모도 사과하려 했을 것이고 동문들도 호소문을 냈다지만 신재민 사과만큼이야 하겠는가!
병원에 숨어있을 때가 아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그대에게 크게 분노를 토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말라!

신재민 전 사무관이 입원 중인 분당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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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수요일

적자 국채와 신재민은 공익 신고자?



신재민은 적잖게 국민을 희롱한 것 아냐?

적자국채란 직장인들에게 비유하자면 마이너스(적자통장?
세수가 적어질 것을 알고 국가도 국민으로부터 자금을 미리 빚을 내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는 것이 적자국채인 것이다.
세금이 안 들어올 것을 대비하든지 아니면 국가 성장을 위한 신생 자금을 마련키 위해 예비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국회동의를 받아야 한다.
시사상식 사전은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적자국채는 산업투자·건설·전비(戰費등과 같이 공공사업에 충당하기 위한 특정 공채와는 다르다.
세출이 조세 기타 경상수입을 초과할 때 발생하는 적자를 메우기 위한 일반경비의 재원으로서 발행되는 것.
재정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발행되는 적자국채는 중앙은행이 인수하는 것이 보통이며 이 경우 인플레를 유발할 우려 가 있기 때문에 그 발행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적자국채 (시사상식사전박문각)

 ê¸°ìžíšŒê²¬ 하는 신재민 ì „ 사무관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ì „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í•œ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jieunlee@yna.co.kr

2017년 5월 10일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으니 적자국채 발행 국회 동의는 박근혜 정권 시절 28조 5천억 원을 받아놓은 것인데,
2017년 10월 말까지 20조 원을 발행했고,
11월 2일 1조 5000억 원을 발행했으며,
11월 15일 1조 원을 그리고 11월 22일 1조 원을 발행하기로 계획이 짜여 있었는데 11월 14일 기획재정부(기재부결정에서 발행 취소 결정을 내려 이자가 좋은 적자국채를 사려고 준비했던 기업이든 금융시장에서 계획 차질이 나면서 이자에 상당한 차질을 줬다는 게 신재민(33, 고려대학교 졸업행정고시 57전 사무관 (이하 신재민주장이다.
이 주장 속에 신재민을 비롯하여 그의 지인들이든 관여된 자들이 있는지 국가는 사실관계를 따져야 하고 철저한 검 경의 수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KT&G 사장 인선에 靑 개입" 유튜브 주장 논란
일부 언론에서는 신재민의 유튜브 동영상에 그가 속한 학원 이미지를 심기 위해 띄운 것은 아닌지 하는 의혹도 없지 않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은 적자국채가 취소된 것에 앙심을 품게 된 연유부터 따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는 적자국채 발행을 청와대에서 지시했다고 하지만 말이다.
국가와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는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아야 한다.

그가 공무원 3년 정도 짧은 기간에 얼마나 기재부에 큰 영향을 미쳤기에 신재민이 한반도를 뒤흔들려고 하는 것인가!
신재민은
2017년 세금이 예상보다 14조 원이나 더 걷혀질 것으로 보았다며 국고국에서도 굳이 국가가 빚을 8조 7000억 원 더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문재인 청와대인들 몰라서 적자국채를 더 발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볼 것인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KT&G사장 선임 문제에서 완전하게 국채 발행으로 방향을 돌린 의도도 개운치 않다.
말이 막히는 부분이 적잖아 보여서다.
분명 적자국채는 발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고 적자국채는 11월 14일 종료 결정됐는데 청와대에서는 계속 발행하라며 지시한 사실이 있다고?
도둑은 항상 범행 지역을 되돌려 밟게 돼있고,
정의롭지 못하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꿀리는 구석이 있으면 역으로 공격하는 비겁한 인물들도 없지 않으니 세심하게 살폈으면 한다.

신재민 "차영환 당시 靑 비서관이 국채 보도자료 취소 요구"

그 차질을 빚게 만든 것이 문재인 청와대로 그 담당 비서관이 차영환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현 국무조정실 2차장)으로 적자국채 발행 및 언론까지 지시했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차 2차장은 적극 부인하고 있지 않는가!
부하직원들도 최고위 직의 마음과 성격이나 품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 않은가?
김태우(50,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서울지검 수사관수사관 같은 예외 인물도 없지 않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그 일까지 관여했다고 보게 할 수 있도록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까지 거론 하는 신재민!
이게 말이 되는가!

[포토] 기자회견하는 신재민

신재민이 언급하는 내용은 적자국채 발행 자체에 있다 하기보다 엉뚱한 구석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더 많다고 본다.
그 꿍꿍이속을 밝혀 세상을 편하게 하는 것도 적폐청산의 하나가 아닐까?
기재부 내에서 찬밥신세 같은 구석이 없었는지 조사도 해야 하지 않을까?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 공무원신분을 버리고 학원 강사를 택한 이유는 또 무엇일까?
어렵게 행정고시에 합격(2012) 해놓고 2014년에 기재부로 들어갔으며 2018년 7월 사직하여 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신재민!

김태우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엄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세상이 알고 있는 이 시점에 국가 비밀을 털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검찰 수사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다.
신재민은 자한당이 말하는 공익신고자가 맡는가?
하지만 자한당이 낄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벌써부터 일부 언론과 정치꾼(정치는 관심 없고 선거에서만 이길 생각을 하는 정치 권력자)들은 말도 안 되게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아 볼썽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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