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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0일 토요일

동물들이 만든 제품 인간이 왜 쓰나?



일제 불매운동 아베정권에 타격을 줄 정도까지는 아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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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신조 내각(이하 아베)은 한국에 대한 무역보복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가 가장 필요로 한 반도체 소재 3가지(초고순도 불화수소포토레지스트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부터 일본만의 백색국가(White List) 27개국에서 7월 1일 제외시키겠다는 발표가 있으면서 한국 국민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7월 초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은 일본 상업계부터 자극되기 시작했고 UNIQLO(유니클로일본 고위간부는 한국인들에 대한 자극적인 언사(한국인들의 불매운동은 순간적으로 그 때뿐이지 길게 이끌지 못한다)로 도리어 선동을 부추기는 상황이 됐고 결국 종로3가 매장 하나가 가을에 문을 닫게 된다는 결론에까지 도달한 것처럼 느끼게 한 사실도 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맹렬히 나가고 있다는 것처럼 한 달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아주 큰 호응의 결론까지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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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행 여행객들이 차츰 줄어들어 7월에 대략 20만 명 정도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100만 명 가까이 일본을 다녀오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예약을 풀 때 위약금이 따른다는 것을 감안해서 어쩔 수 없이 다녀오지 않을 수 없다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9월부터는 확실하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보인다.
고로 아베내각에 타격이 갈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으로 내다봐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대마도[つしま]는 벌써부터 파리가 날릴 정도로 한산하게 거리가 텅 비어 가면서 2개 여객선까지 중단된 상황이라지만 말이다.
쓰시마 상인들은 일본수출규제 이전부터 한국인들 방문을 반대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던가!!!
사람 귀한 줄 알 때까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방문하지 말아야 할 쓰시마?
한국인들이 팔아주며(日製(일제)가 한국인들에게 맞게 만들어지는 유익한 점도 있어 팔아줄 것이지만일본으로 달러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은 아베 같은 철없는 짓을 하는 인물들의 獨善的(독선적사고 때문일 게다.
그들은 한국인들이 일제가 좋아 쓰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는 상상 속에서 살고 있는 때문이다.
그렇게 착각 속에 살고 있는 일본 상인들과 過激(과격정객들의 의미도 모르고 열심히 써왔던 한국인들에게 이제는 제정신을 차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아베내각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10월 상순까지 기다려 찌그러진 일본 아베의 얼굴이 왕창 쪼그라들 때까지 아니 영원히 일제는 단절하겠다는 국민의 의지가 있다면 일본 극우도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한 번 쯤 저들의 反省(반성)의 자세를 기대해보려는 데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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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기대어 일본이 열심히 연구한 것을 빌려다 한국인들에게 잘 팔아먹으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하 윤동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려는 준비를 하기위해 극우보수 세력의 YouTube험악한 장면을 700여 명의 직원이 모인 월례회의에서 틀어놓고 비평하다가 결국 망하는 길이 될 것 같아 보인다.
그들은 한국인들이 얼마나 갈지 모른다고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한국콜마 소재가 들어간 제품까지 불매운동으로 나서고 있는 중이다.
더해서 오늘(8.10)은 일본 화장품과 의약품을 한국에다 팔아먹고 사는 DHC도 도마에 오르고 말았다.

일본의 두 얼굴들은 어디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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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돈 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일 DHC '두 얼굴'’이라는 제목을 걸고,
[앵커]
이번에는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 이야기입니다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나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프로그램입니다게다가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한국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 회사인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이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합니다.

[A패널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역사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B패널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는 예술성이 없다며 이런 막말도 했습니다.

[B패널 그럼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건가요아니잖아요.]

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DHC텔레비전'은 중간 중간 자사 화장품 광고도 내보냅니다.

요시다 요시아키 DHC 회장은 과거 재일동포를 비하하거나 극우 정당을 지원했다는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DHC는 2000년대 초 한국에 진출해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등을 팔고 있습니다.

DHC 측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DHC 관계자 : (방송국 프로그램 관련 질문을 드렸는데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여러 차례 해명을 요구했지만,

[DHC 관계자 보내주신 메일 건에 대해 다시 연락을 주셔도 똑같은 답변밖에 못 드릴 것 같아요.]

"드릴 말씀이 없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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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물건이 좋아 팔아주는 것으로 착각하며 한국인들을 嫌惡(혐오)하는 일본인들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은 이제 없지 않을까?
또한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는 국민 중에서도 대한민국 국격(國格)까지 깎아버리고 마는 일본의 아베 정권에 대해 반항하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반항적인 자세를 취하는 국민들도 참으로 많지 않는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을 철저히 숭상하는 국민 중에서도 말이다.
국내 정치와 구분도 할 줄 모르는 자한당 지도부만 공제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다.
어찌됐건 일본 정권은 문재인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문재인 탄핵으로 가자고 하는 아둔한 자한당과 같은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집단인 자유민주당(자민당세력들이다.
아베가 머지않아 잘못을 털어놓을지는 기다려봐야 하지만 그 이전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본다.
곁들여 DHC화장품과 건강보조제품 그리고 윤동한의 한국콜마 불매운동도 확실하게 하여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는 기업으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본다.
반성하지 않는 인간은 사람이기 전 동물에 불과하니까!
올바른 판단도 모르고 두 얼굴을 들고 다니는 동물들이 만든 제품을 인간들이 먹고 걸치며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이번 기회에 내쫓을 수 있는 기업은 확실하게 하여 국격까지 높이는데 다 함께 동참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본다.
머지않아 일제 불매운동의 推移(추이결과가 곧 나오게 될 것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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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7일 수요일

나경원 토왜는 "우리 일본"으로 인정?



우리 일본이란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나경원은 일본인?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8.7 yatoya@yna.co.kr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아무리 토착왜구(土着倭寇)’라는 단어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어도 이젠 완전히 가친 상태가 된 것 같다.
토착왜구라는 말이 좋은 말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하지만 토착왜구 짓을 하는 사람을 보고 토착왜구라고 하는 데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오늘은 토착왜구에 대한 것을 더 자세하게 공부하기로 한다.
위키백과는 토착왜구 유래를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이태현이 쓴 *정암사고라는 산문집에서 '토왜(土倭)’라는 말이 친일부역자란 뜻으로 사용됐다사학자 전우용은 이태현은 그 말의 창안자가 아니고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서 많이 쓰다 보니 지식인의 문집에도 등재되었다고 추정했다.

또 토착왜구라는 표현이 처음 언론에 등장한 것은 1908년으로 보고 있으며 1910년 대한매일신보에는 토왜천지(土倭天地)’라는 글이 실려서토왜를 얼굴은 한국인이나 창자는 왜놈인 도깨비 같은 자나라를 좀먹고 백성을 병들게 하는 인종으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뜬구름 같은 영화를 얻고자 일본과 이런저런 조약을 체결하고 그 틈에서 몰래 사익을 얻는 자일본의 앞잡이 노릇하는 고위 관료층.
암암리에 흉계를 숨기고 터무니없는 말로 일본을 위해 선동하는 자일본의 침략 행위와 내정 간섭을 지지한 정치인언론인.
일본군에 의지하여 각 지방에 출몰하며 남의 재산을 빼앗고 부녀자를 겁탈하는 자친일단체 일진회 회원들.
저들의 왜구 짓에 대해 원망하는 기색을 드러내면 온갖 거짓말을 날조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독을 퍼뜨리는 자토왜들을 지지하고 애국자들을 모함하는 가짜 소식을 퍼뜨리는 시정잡배.
사학자 전우용은 “‘토왜를 현대식으로 풀어 쓴 말이 토착왜구’”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우리 일본’
위키백과가 논하는 토착왜구의 대상은 또 다양하다
일본이나 구 일본 제국을 숭배하거나 찬양하며 친일 행위를 하는 자
일본 우익들의 주장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자
일본 제국의 식민지배를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자
이완용송병준 등 매국노 및 민족반역자들을 찬양하거나 그들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자
일본 제국의 침략행위를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자
일본 제국이 주장하였던 조선에 대한 근대화론이나 을사조약한일 강제병합 체결을 정당하다고 하는 자
일본 정부의 한국 내정간섭이나 압박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는 자
일본 제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렸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찬동을 하는 자
일본 제국으로부터 욱일훈장 등을 수여한 자
일본 천황을 숭배하고 따르는 자
일본 제국 또는 조선총독부의 친일 행위에 동조하여 조선인들을 괴롭히고 살해하였던 자
조선총독부로부터 지령을 받아 암암리에 암행을 하거나 비밀리에 수행하는 자
조선의 애국자 및 독립운동가 또는 애국심을 고수하는 양민들을 겁박하거나 탄압을 가한 자
주재소 등에서 총독부나 일제에 지령을 받으며 공무수행한 자
일본 제국 또는 조선총독부로부터 훈포상 및 상금을 수령한 자(위키백과에서)

'김지태-문재인' 친일로 엮으려는 한국당의 치명적 실수

얼마나 조선인들 중 못난 인물들이 친일을 했으면 1910년 당시 대한매일신보가
土倭(토외)를 얼굴은 한국인이나 창자는 왜놈인 도깨비 같은 자나라를 좀먹고 백성을 병들게 하는 인종으로 규정해버리고 말았을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이 그렇게 좋으면 일본에 가서 사는 게 마땅할 진데 굳이 한반도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 얼굴까지 찌푸리게 하며 이웃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것인가?
유튜브에 나오는 어떤 목사가 하는 말 중 일본이 얼마나 깨끗한지 아는지를 반복하고 있었다.
깨끗한 거리가 좋으면 그 쪽 나라로 가서 살고 그 나라 풍습이 좋으면 그 나라 가서 그 풍습을 따를 것이지 왜 한반도에 살면서 倭寇(왜구)의 역사를 한반도에서 찬양하려드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일본을 찬양하면서 자신이 잘 낫다는 것을 외부에 비춰내려고 하는 토착왜구의 짓을 계속하는 인물들은 스스로의 길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인물들 아닐지?

[오마이포토] 아베정권-자유한국당-조선일보 '극우삼각동맹' 규탄

우리 일본을 외치는 쓸개 없는 인물이 자한당에서 원내대표를 하고 있는 이유는결국 국민들이 그녀를 뽑아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토착왜구 짓을 하며 국민을 세뇌시켜 친일파 중 극친일파 박정희 유신독재자의 시대로 회귀하자고 선동 질 하는 것 아닌가?
일본 정권이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을 쉽게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그녀는 자한당 전신의 한나라당 시절 비례대표 의원이 되자 일본 자위대를 찾아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됐다며 자랑삼았던 前歷(전력)을 갖춘 猛烈(맹렬)한 여인으로 문재인 정부를 붕괴시키기 위해 입이 닳도록 비판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가 4선이 될 수 있게 대한민국 국민은 그녀에게 아까운 한 표를 거리낌 없이 던져준 국민들은 깊이 반성해야 할 테지만 그녀만 나타나면 오금조차 펴지 못하는 인물들이 있는 이상 대한민국은 일본의 지배를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고로 나경원이 21대 총선에서 어느 지역에서 나오든 거들떠 볼 생각도 하지 말아야 토착왜구를 떨쳐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내 귀중한 한 표를 토착왜구를 뽑는 일에 一助(일조)했다면 참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자신도 토착왜구라서 그녀에게 한 표를 던지겠다고요?
자한당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없지 않을 것이다 만 일본 왜구들을 위하는 일이 될 짓은 삼가야 檀君(단군백성의 자부심을 지킬 수 있는 것 아닐까?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태극기집회 참가자 ‘내란선동’ 무혐의…군인권센터 항고

왜구는 고려를 망하게 했고 이조 선조까지 천한 왕으로 남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이조 말에 들어 왕조가 망할 징조를 보였다고 했을지라도 남의 나라를 강탈한 짓은 용서받을 수 없는 왜구의 욕심에 있었고 그 욕심을 채워준 쓸개 빠진 짓을 한 게 토착왜구들이었으니 제대로 정신이 박힌 이들에게 토착왜구는 치욕적인 대상 아닌가?
지금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이하 주옥순)가 메기 같은 입으로 합죽거리면서 히죽거리는 말의 짓을 볼 때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는 그녀가 얼마나 징그러운지 익히 보았던가?
얼마나 그런 이가 미웠으면 토착왜구라는 단어를 만들어 선대들은 앙갚음으로 대신했을 것인가?
나경원의 창백한 얼굴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할 때 몹쓸 단어가 스스럼없이 튀어나오는 말을 하는 그 얼굴을 바라보는 그대는 보기가 좋던가?
그런 입들이 아름답고 좋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선조가 어떤 분이였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찾아 연구해야 하지 않을지?
분명 천한 짓을 하는 것을 아름답게 보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니 하는 말이다.
고로 피는 못 속인다.’라고 하는 말이 있는 것은 아닐지?
토착왜구는 되지 않아야 후세들에게 남길 수 있는 말도 있지 않을까싶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이하 아베)가 왜 거짓말을 해가면서 대한민국과 무역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지 그 연유만 이해를 해도 토착왜구들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을 것인데 말이다.
다 제 잘난 멋에 산다고 하지만 지나침이 큰 것만큼 세상은 잃을 것도 많다고 했으니 하는 말이다.
바른 길,
正道(정도)는 주위를 잘 둘러보고 또 되돌아보면서 자신을 반성하는 자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데 왜구들과 토착왜구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인지.

 ì–´ì œ KBS 뉴스에 보도된 "토착왜구" 의 어원

*정암사고(精菴私稿)
향토문화전자대전에는 이태현(李太鉉)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출생하여 일제강점기 당시 의병과 독립운동을 한 분으로서 저서로 왜죄십조(倭罪十條)가 있다는 것을 적었다고 하지만 정암사고에 대한 확인을 네이버에서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다음 블로그에는 그분의 후손이 적은 내용이 들어간 정암사고에 대한 상세한 내역이 있었다.

선생의 활동사항은
이태현이 31살 되던 해,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고모자라는 군수 물자의 조달을 위하여 우리 민족을 더욱 핍박하였다또한 그 무렵 일제는 내선 일체라는 구실을 붙여 소위 창씨 개명이라는 것을 강요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이태현은 창씨 개명을 거부하였다그러자 평소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일경이 몇 차례 주재소로 연행해 갔다그러나 끝까지 굴복하지 않았고주재소에서 왜죄십조(倭罪十條)를 발표한 뒤 자결 순국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이태현 [李太鉉]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공지]애국지사 정암 이태현 선생의 '수왜십죄(數倭十罪)'를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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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5일 월요일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은 독자생존?



아베가 두려워하는 것은 남북 경협이다

감당할 수도 없는 것을 알면서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일본은 미국이 석유 수출을 막아버린데 앙심을 품고 진주만 기습공격을 시작으로 미국까지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일본은 그야말로 지구촌에서 축출을 당해도 시원찮은 전범 국가였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열강들이 일본을 얕잡아 보지 못했던 것은 일본 국민성 중 기술을 중시하는 데에 초점을 두는 사회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데에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한반도가 儒學(유학)에 빠져 양반놀음만 하고 있을 때 실학을 외치던 선비들보다 천민들을 종으로 부려먹는 게 훨씬 좋았기 때문에 손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글을 잘 짓는 게 훨씬 멋들어지다고 생각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을 때,
일본은 서양의 문명을 들여와 실제로 써먹으며 근대화에 세계적인 발판을 만들고 있었던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발판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과포장한 나머지 일본 군대는 미국 코털을 힘껏 잡아당기고 만 것이 진주만기습공격이다.
물론 원유를 가지고 압박한 미국도 잘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어찌됐건 남의 물건만 보면 흉내를 잘 내는 일본 기술자들은 철저하고 확실한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상이 뚜렷했다는 게 저들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니 부정할 수는 없다.
한반도에 6.25한국전쟁이 터지자 일본은 그 기술을 이용해서 미국에 납작 엎드린 나머지 돈을 긁어모아 2차 대전으로 패망된 나라를 재건하게 된 것도 틀리지 않다.
결국 일본은 한반도가 없었으면 지금의 일본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게 문제가 된다.
아베 신조 총리(이하 아베)는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로부터 확실하게 배웠다는 것도 또한 문제꺼리인 것이다.

’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방송 가로막은 KBS

기시 노부스케(1896.11.13 ~ 1987.8.7.)는 A급 전범이지만 1948년 감옥에서 풀려났고 5년 뒤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당내 헌법조사회 회장이 되면서 맥아더 사령관의 보좌관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버린 헌법 제9조 1, 2(일본 평화헌법)에 대한 치욕이라는 것을 내세우게 된다이듬해 자유당에서 제명되자 일본 민주당을 만들어 자유민주당(자민당간사장이 된 다음 1957년 자민당을 이끌면서 선거 승리로 총리까지 되고 만다.
전후 12년 만에 일본은 전범에 의한 정부가 탄생하게 된 셈이다.
기시의 학문은 도쿄제국대학 법학사였지만 만주에서 活躍(활약)할 때 산업계를 지배하다가 1941년 도조 히데키[東條英機내각의 상공대신이 됐는데맥아더가 살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려고 했던지 총리와 대립하여 내각 총사퇴를 초래한 전력이 있었다.
경제통이라는 이유와 함께 기시는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중 내각총사퇴를 자행했던 게 맥아더도 그의 과거를 감안했다는 게 문제였으면 문제 아니던가?
일본명칭의 GHQ[General Headquarters 연합국군사령본부,
연합국최고사령부(SCAP: Supreme Commander of the Allied Powers]의 의도에 따라 기시를 살려준 덕으로 일본 정치는 다시 극우로 돌아가고 만 셈이다.
한국에 대한 미국 맥아더의 가장 큰 실수가 될지 미국에 대한 가장 큰 실수로 남을지는 아베가 평화헌법을 개정하게 된 이후에 결정이 될 것이고!

 아베는 평화주의자 할아버지를 말하지 않는다

반성조차 할 수 없는 일본의 정치를 만들어 놓은 것은 기시 노부수케의 유능한 정치 때문일까 아니면 일본 극우세력들의 뻔뻔함 때문일까?
일본 극우세력은 아베가 평화헌법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인지도 아직까지는 미지수 이지만 아베와 일본회의의 계획은 일본이 명치유신의 정신을 계승하던 그때 그 영광으로의 합류에 있다는 것이다.
그게 다 돈이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는 일본 아베의 계산에서 한반도를 그 발판으로 삼고 싶은데 마음과 뜻대로 돼가지 않는다는 게 지금의 아베의 落膽(낙담)?
대한민국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기획한 바가 빗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아베와 그 일파들의 핵심인 일본회의 4만 명의 落心(낙심)?
2의 6.25를 위해 트럼프를 부추기며 김정은에게 불같은 화를 돋게 했건만 문제인이 나서서 김정은을 懷柔(회유)시키자 아베도 그 사이에 끼고 싶었으나 어림도 없다며 김정은이 손사래치고 만다.

수석보좌관들과 회의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8.5  xyz@yna.co.kr

먼저 연합뉴스가
대통령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 실현해 단숨에 日 따라잡겠다"’라고 제목을 걸고 보도한 것부터 읽어보면 그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일본은 결코 우리 경제의 도약을 막을 수 없다"며 "오히려 경제 강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더 키워주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에 정부·기업·국민이 한마음으로 대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일을 겪으며 평화경제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본경제가 우리 경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 시장으로남북 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대일 메시지는 지난 2일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공식 제외한 직후 긴급 국무회의에서 일본을 고강도로 비판한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이다.

일본의 비이성적인 결정을 탈()일본의 계기로 삼는 동시에 일본 경제를 넘어설 하나의 카드로 한반도 평화 무드를 통한 '한반도 평화경제'를 제시하면서 일본을 넘어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ì¼ë³¸ 항복문서

잘 알다시피 일본은 한반도에서 터져버린 6.25한국전쟁 덕분에 패망할 정도의 나라를 재건하는데 이용했다.
고로 남북이 화해를 하게 되면 한국 극우들도 할 일이 없어지는 것처럼 일본 극우들도 구실을 삼을 게 없어지니 정치는 물론 경제도 일어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문제꺼리인 것이다.
얼마나 아베가 문재인 대통령이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던 것인가?
남북경협이 되면 어느 정도 일본도 끌고 들어가 줄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주려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心氣(심기)를 거슬러버린 아베!
남북 전쟁으로 치닫게 해서 통째로 먹으려고 했던 것을 이젠 한반도에 한쪽 발조차 들이밀 수 있는 기회까지 놓치고 만 것이다.

아베 신조 “한일관계 최대 문제는 한국이 약속을 어긴 점”

일본은 자기들 잇속만을 차리기 위해 대한민국 경제가 북한을 좌우하려고 하는 것을 어떻게 하든 막고 싶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일본과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멀게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안 아베는 차라리 대한민국 반도체를 박살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고 만다.
결국 반도체·디스플레이 3대 핵심소재 품목(고순도 불화수소포토레지스트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들어갈 수 없게 하면 망하고 말 것이라고 상상했던 아베는 지금 낙담의 연속선상에 있게 됐다.
일본 중소기업들 문 닫게 생겼고 한국 중소기업들은 활기를 찾게 된 것 때문이다.
그래도 지지율이 올라간 아베?
일본 지지율은 대한민국 여론조사기관보다 더 엉망이라고 하니 누가 믿을 것인가?
지금 일본 TV들은 완전히 아베 정권의 하수인(일본회의 회원들의 소유물)이 됐다는 게 正論(정론)이라고 한다.
지지율 조작하는 것쯤 식은 죽 마시는 것과 뭐가 다를 것인가?

북한, 동해안서 또 미사일 2발 발사

북한 김정은이 연속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해도 북미 간 비핵화와 북한경제개발의 기회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는 의미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虛言(허언)하는 것 봤나?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안 되고 민주당이 승리를 잡아가면 차라리 더 쉽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볼 수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비리를 덮기 위해 북한 비핵화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민주당은 정당하게 할 수 있는 틀이 되면 트럼프 행정부보다 더 빨리 진전시킬 수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과거 김정일 정권처럼 뒷소리를 할 것으로 보는 것은 북한의 현실을 너무나 모르기 때문이다.
북한 장마당은 지금 민주화로 가고 있는 가장 가까운 관문 중 하나인데 그 장터가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미국 민주당에서 본다면 반대할 일 있을 것인가?
조금만 북한을 잡아주면 북한 주민들도 살고 남북 경협도 아주 가까이 다가오게 돼있을 것인데 트럼프 행정부가 지나치게 뜸을 들이고 있다는 게 문제이다.
돈만 앞세우는 공화당과 달리 정의를 더 가까이 하려고 할 때 김정은의 속셈을 더 빨리 들여다 볼 수 있는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보다 낫지 않을까?
고로 북한은 미국만 약속을 지키면 비핵화에 앞장설 것이고 남북은 평화를 앞세운 남북경협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본다.
왜 아니라고만 생각하려고 하며 북한만 먼저 완전 핵무장을 버리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언젠가는 동시에 해제하게 될 일인데 그동안 미국이 한반도를 이용해서 일본에 유리하게 이끌어줄 생각을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일들이 破契(파계)되고 말았던 것이다.

부동산정책, 올인이냐 단계적이냐

이제 문재인 정부는 일본을 제외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미국은 동북아 패권을 위해 일본을 지렛대로 삼아 한국을 꼭 밀착하게 하려고만 했던 것을 일본이 좋은 기회로 만들어주고 만 셈이다.
한국이 독자생존도 가능하다는 그동안의 一抹(일말)의 기획들이 성사 된다는 것인가?
그렇게 유도한 게 자유한국당의 전신들이고!
아베 정권이다.
轉禍爲福(전화위복)의 기회를 맞게 된 것에 다 같이 환영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두 확실하게 깨어난 국민이 돼야 할 것이다.
누구를 위해?
스스로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오마이포토] 문재인, 광주 학생들 만남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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