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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참 언론인 강진구와 더탐사에 용기를!


진정한 언론인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가!

 

無法(무법)의 검찰과 정치꾼(정치는 무관심이고 제 용심만 챙기는 정치꾼)들이 불러주는 대로 적어 내든지,

아니면 멋지게 살을 더 붙이고 포장까지 잘하여 다듬은 다음,

검찰과 정치꾼들의 길들여진 사냥개처럼 맘껏 몸을 사방팔방 비틀며 갖은 아양을 떨기만 하는 기레기들이 설치고 있는 치욕적인 언론의 세상이다.

그래서 기자라는 낱말 앞 글자에 쓰레기를 더해 기레기라고 해도 된다며 법원에서까지 승낙하지 않았던가!

고로 이제는 비굴하고 치사하게 구는 기자는 참기레기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얼마나 비참한 대한민국의 언론 시대에 진정한 언론인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그 이름은 강진구 기자이다.

 


경향신문조차 더럽게 권력에 아부하는 언론이 돼버리더니,

이 시대 참 언론인 강진구 기자를 20대 대선 기간 중 잘라버렸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대학교로 잘 알려진 S대학을 수료한 그는 올바른 의로움을 아는 참 인간이라는 점이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목소리를 높일 줄도 아는 공정한 인재라는 점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시민언론 (THE)탐사에서 대표직함을 갖은 기자로서 깨어있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언론사이지만 자신들보다 어려운 처지의 인물들도 돕는 정성을 가졌으니 얼마나 뿌듯한 언론사인가!

그 기자가 목소리를 높여 비굴한 법꾸라지들을 꾸짖고 있잖은가!

검찰의 XXX처럼 비굴한 짓을 하며 목구멍에 풀칠하는 법꾸라지들에게!

 

 

인간 강진구처럼만 살면 세상은 평온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돈의 XXX가 된 인간들 때문 아닌가?

강 기자의 집에 기습적으로 쳐들어간 경찰들의 압수수색을 보는 중 그 가정의 집기들을 보며 상상한다.

그는 주어진 노력에 의해 참신하고 검소한 삶을 평화롭게 살아가는 참인간이라고!

그의 검소한 부인은 어떤 여성일까?

이따금 그는 아내에 대해 잠시 말을 하지만 자랑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니 궁금하다.

이 시대의 모범가족이 아닐까!

 

 


 

* 세상이 더럽게 변할 때는 꾸짖을 줄 아는 참 용기(지혜+담력)를 갖는 게 지성인들이 할 일이다.

--- 강진구 기자가 이렇게 진노하신 건 처음 봅니다 ---

동영상

https://youtu.be/2hxqn6T4A7Q

 

 

* 내 삶의 ()이 내 안에 있는 것처럼,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도 그 단체 내부에 있을 때가 더 많다.

이중인격자 이낙연과 수박들은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가?

--- ... <정치쉽단> ---

동영상

https://youtu.be/E1WEFXGh-F8

 

 

* 미련하고 무식하고 겁도 없고 법도 없는 암흑시대로다!

법보다 주먹이 빠른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 방식은 졸렬했다.

--- 221206[긴급기자회견] 새벽이 다가온다 '적폐검찰' 정리할 때! '더탐사 시민언론' 탄압을 중단하라!...언론소비자주권행동 언론시민인권회 ---

동영상

https://youtu.be/hLGS0-ll2OI

 

 

* 어떤 인생이든 꼭 끝이 있다는 걸 어리석은 자는 이해를 못하지.

--- 끝이 없는 길 - 박인희 / (1974) (가사) ---

동영상

https://youtu.be/T3pJY58fARo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김의겸 유감이 더 문제!


  

윤석열과 그 일당들의 말 누가 신뢰하나!

 

조작수사로 정평이 난 윤석열 한태안인(한반도에서 태어나선 안 될 인간들 중 신입인생)과 확실한 증거자료인 자신의 폰도 까지 않았던 한동훈(권력을 이용한 비겁자)의 말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믿을 일을 해야 믿는 세상이건만,

지금까지 강압과 권력을 이용한 그들의 행태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언론탄압을 하면서도 아니라하고 집회의 자유를 음지를 통해 막으면서도 아니라하고

심지어 제 입으로 말을 해놓고 아니라하는 이런 자들의 말을 누가 신뢰할 수 있단 말이냐!

연약한 첼리스트에게 수사권을 이용하여 말 한 마디 꼬투리 잡고 밀어붙인 정황이 있었을 것이라고 의혹을 품는다면 누가 부정할 수 있으랴!

그렇게 당당히 남자친구에게 거침없고 상세하게 털어놓았던 첼리스트가 경찰의 수사 중에서는 거짓말했다고 자백을 해?

그 한 마디로 무릎을 꿇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김의겸 의원의 유감표명도 참으로 무책임한 것 같구나!

윤가네 신용이 무너진 것은 존립 가능이 없다는 것쯤은 이제 기억에 담고 다녀야 하는 것 아닌가?

 

 

조작수사의 달인들이 검찰독재공화국을 꾸려 언론독재부터 시작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국회의원이 소신머리 없이 굴 수 있는 것인가?

어떻게 하든 국회의원으로서 첼리스트에 접근하여 그에게 보장할 수 있는 자신력과 확고한 능력을 불어넣어주지 못한 것은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있겠는가?


 

서울신문은

‘‘청담동 술자리 제보 거짓진술에김의겸 대통령 등에게 유감”‘이란 보도를 냈다.

그 내용까지 볼 필요를 느끼지 않아 많지도 않은 댓글 -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정권을 가져간 이후 부쩍 줄어든 댓글 - 들을 읽어본다.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을 천시와 동시 억압하기만 하면서도 국민을 파는 국민의 짐 당) 이세창 자유총연맹 총장(이하 이세창)<더탐사> 강진구 기자와 대담했던 것은 어떻게 하느냐이다.

누가 판단해도 이세창의 말을 더 인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지금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음지에서 하는 일들은 살얼음판과 같거늘 연약한 첼리스트 여성이 그들과 맞장구 칠 자신이 있겠는가?

https://v.daum.net/v/20221124181402823

이세창도 말을 바꾸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며,

그날(7.19.~7.20.새벽)의 동선까지 바꾸기 위해 720일 자정을 넘긴 시간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게 하려고 애쓴다는 것을 보지 않은가?

윽박지르기와 억지주장의 달인들만 집결된 윤석열과 그 일당(윤가네)의 신뢰도를 세우기 위해서는,

윤석열과 한동훈이 그날의 행선을 확실이할 수 있는 자료를 내놓아야 되지 않겠는가?

한 여성의 말만 가지고 섣불리 단정하기에는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짓 아닌가?

윤가네는 가장 먼저 할 일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해야만 한다.

해외 나가 미국의회 의원들과 그 나라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놓은 증거가 확실한데도,

그것까지 뒤집으려 갖은 애를 썼던 그런 집단의 말을 누가 인정할 수 있을까?

민주당아 제발 곧은 節槪(절개)를 이끌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기 바란다.

깨어있는 시민들에게는 신뢰도가 거의 없는 조중동 같은 언론 같지도 않은 언론이 상부로부터 지시하는 대로 따르는 보도만을 믿고 가볍게 사과부터 할 일 이던가?

정말 실망이 크다.

기왕이면 윤가네들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의원들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 일요신문 특종!! 김만배의 반격? "내 카드면 윤석열 죽어"... 도이치모터스였다!! 검찰 소설에 치명타 터졌다ㄷㄷㄷ ---

동영상

https://youtu.be/lBlfIIBkyUc

 

 

--- [변희재] 윤석열 때문에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

동영상

https://youtu.be/yeQHUR9Jm2s

 

 

--- 이태원 참사 유가족 기자회견, 피자 파티로 조롱한 이상민, 국정조사 합의에 윤석열 부글부글 난리났네 ---

동영상

https://youtu.be/jtZoa9FtIOo

 

 

<손흥민 풀타임 소화 우루과이와 무승부>

--- 한국 상대로 전력을 쏟아부은 우루과이 감독이 한국 수준이 상상 이상이였다고 말한 이유 ---

동영상

https://youtu.be/XbsYWHcFGMU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김종인도 주사기 음모론에 가담하고 있나?


 주사기 바꿔치기 같은 짓을 생각하는 음모론 자 머릿속엔?


 


화이자백신과 AstraZeneca(아스트라제네카, AZ)백신 보관방법만 미리 알면 주사기바꿔치기 같은 생각은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인데 아직도 그런 것도 모르고 있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착각하고 덤비는 음모론자들이 있다는 게 대한민국은 비신사적인 사회가 아닌가싶다.

화이자백신은 섭씨 영하 80도 정도까지 내려가는 저온 냉동고에 보관을 해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찾은 종로구 보건소엔 그런 냉동고를 구비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아스트라제네카를 화이자백신 주사기로 바꿀 수 있을 것인가?

 

 




또 인간 문재인이 국민을 기만하고 백신을 바꿔치기 할 수 있게 놔둘 사람이냐?

1야권 대표라고 하는 자까지 국민들이 안 믿는다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국민의힘(국짐당= 오직하면 국민의 짐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할까!)과 그 당 대표가 아니고 무엇일까?

AZ Vaccine 값이 저렴하여 많은 나라가 활용하고 있는 데에 시기와 질투 속에서 陰謀(음모)를 펼치고 있는 인간들은 하늘의 벌이 무섭지도 않는가!

지금 AZ를 맞으면 혈전이 생긴다는 가짜정보를 펼쳐 내려고 갖은 수단을 다 부리려고 하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쉽게 이해를 하고 있는데 왜 국짐당과 그 당수까지 나서서 나라 망신을 받고자 혈안이 돼가고 있는 것인가?

김종인 이 老叟(노수)까지 제 멋대로 국민을 음모하는 데에 쓰려고 하는 것인가?

그만큼 수구세력들이 제욕심만 앞세우며 정권탈취를 위해 혈안이 돼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결국 국짐당은 極右(극우)國粹主義者(국수주의자)들로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5190458609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없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도 해보지만 지금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 보고 그런 헛소리들을 하고 있을까?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 독재정권 시절도 아니고,

광주학살 주범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며,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명박 정권도 아니고

대한민국 탄생 이후 최초의 탄핵대통령이 된 박근혜 정권도 결코 아닌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어렵고 힘든 상상까지 쉽게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만큼 문재인 정부가 가장 민주주의 정치를 잘하고 있어서 자연스러운 歸結(귀결)을 지을 수 있는 것일까?

하지만 민주주의의 근본에서 이런 음모론은 강력히 배척해야 확실한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국민들을 陰謀(음모)쪽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국민을 주권으로 하는 主義(주의)로부터 배척되고 있음이다.

때문에 국회는 어서 이런 자들을 확실하게 색출해서 국민 안정과 평화를 위한 법을 마련하여 심판하는 정부로 거듭나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70년 가까이 권력을 쥐고 국민을 짐승처럼 다루던 더럽고 뻔뻔한 자들이 대통령에게 백신 주사를 놓은 사람까지 신상을 털고 있는 더러운 나라 극우세력들을 절단 낼 때가 되지 않았는지?

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 色狂(색광) 박정희와 광주학살 주동자 전두환 정권의 정책들을 찾아 헤매며 답습하기 위해 언론탄압부터 시작해서 신상털기 독재정권을 유지했던 적폐들을 문재인 정부는 이제부터라도 확실하게 잡아내야 한다.

국민이 180의석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주었을 때는 저들의 과거 비리를 모조리 색출하여 새 시대를 만들자고 한 것인데 저들이 모조리 죽게 될 것을 감안한 나머지 국회에서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쓰며 막아내고 있는 것 때문에 모든 법안들이 아직도 순조롭지 못하지만 이젠 제발 제정신을 차려서 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수구 언론들이 국짐당과 병행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기 때문에 후보자들 지지율까지 온전하고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소리들을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결국 서울시민과 부산시민들의 판단에 따라야 할 일이지만 너무나 판이한 지지도는 많은 사람들을 의심케 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자 지지율이 국짐당 후보자의 반 밖에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자기들 예비후보자들 탈락된 것만 봐도 맞아떨어진 후보자가 지금 아니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 예상을 뒤집어엎어 놓는 조사가 어떻게 해서 맞는 조사기관이라는 것인지?

4.7일 밤이면 그런 사정까지 다 알고도 남을 것이지만 말이다.

어떻든 간에 국짐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한심하고 어설픈 판단은 역사의 한 장에 길이길이 남게 되리라!

국가 정당의 지도자라고 하면 세상 돌아가는 것은 세세히 알아야 할 것 아닌지?

 



오늘의 冥想(명상)

출입문을 나가지 않아도 온 누리 일을 알고

들창으로 엿보지 않아도 하늘 길[天道(천도)]을 안다.

밖으로 나가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아는 크기는 작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성스러운 사람은

나가지 않아도 금세 알고

나타내려고 하지 않아도 그 이름을 날리며

하려고 하지 않아도 (모든 일을) 이루게 된다.

[不出戶 以知天下, 不闚牖, 以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是以 聖人不行而知, 不見而名, 無爲而成]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47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24213039834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좌파 도둑놈 XX들?

 
좌파 도둑놈 XX들?


“도둑놈의 XX들”
“나는 성질대로 산다. 성질 참으면 암에 걸린다”
“좌파들한테 많이 당했다”
“집 앞에서 물러나라고 데모를 하지 않나,
빚 다 없애주고 50년 먹고 살 것 마련해주고,
청렴도 꼴등을 1등으로 만들고 나왔는데 퇴임하는 날 소금을 뿌리지 않나”
“그래서 내가 유리하든 불리하든 따지지 않는다.
성질대로 하고 안 되면 집에 가면 된다”
“에라 이 도둑놈의 XX들이 말이야”
“대한민국은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제 열흘 남았다. 열흘 남았는데 내 한번 이판 뒤집어 보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9일
경남 김해 수로왕릉 앞 유세 중 쏟아낸 말들이란다.
 


이게 자칭 대한민국 보수라고 하는
자유한국당 후보자의 말이다.
20대 초반 돼지발정제로 강간모의까지 했다는
자유한국당 후보자 홍준표가 멋대로 유세한 말이라니
그 천박한 품행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 후보자를 추종하는 국민 수가 적잖으니 무슨 말을 해야 할꼬?
고로
“이게 나라냐?”, “헬 조선!” 같은 말들이
유행하는 것은 아닐까?
 
왜 좌측으로 기울어지게 자칭 보수들이 방치했을까?
지금껏 그 무리들이 정권을 쥐고 흔들지 않았나?
그리고 좌파들이 그렇게 했다고 핑계대고 있다.
그 말에 박수를 보내는 인물들이 있으니
이런 걸 보고
‘도둑을 인정하며 자식으로 삼는다.’는
- 認賊爲子(인적위자) -
즉 ‘妄想(망상)을 진실이라고 믿는다.’는 세상이 된 것 아닌가?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실형]추락하는 홍준표 “저승 가서 성 회장에 물어보고 싶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변했을 것인가?
이승만 자유당 시절에는 이렇게 까지 독재를 하지 않았다.
박정희 군화 발이 사회에 침투하면서 세뇌(洗腦)되기 시작했다.
처음 5·16쿠데타를 일으키고 정치깡패부터
제주도로 보내기 시작하며 눈에 거슬리는 인물들을 순화(純化)시킨다고 했다.
물론 거리의 깡패들이 날뛸 수 없게 총칼로 다스린 것 까진 좋았다.
하지만 순화된 - 세뇌된 - 깡패들을 사회단체로 침투시켰다.
다시 자유당처럼 그 깡패들은 사회로 원위치 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이 거칠고 험악한 깡패근성을 바꿔,
양의 머리로 변질시킨다.
이런 것을 羊頭狗肉(양두구육)
- 양의 머리를 내놓고 개고기를 파는 방식 -
곧 이중인격을 내보인 것이다.

사회단체 중엔 힘깨나 쓰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근육을 기르고 완력을 이용한 단체장들이 등장했다.
물론 자유당 시절에도 그랬다.
하지만 신사다워야 한다는 것이 달랐다.
하지만 원천적으로 그 속이 검은 데 포장을 했다고 다를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사회단체를 정부 돈 - 국민세금 - 으로 지원했다.
그 방법을 이용한 단체들이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는 무리가 있잖은가!
이게 박정희가 총제로 있던 민주공화당부터 시작된 것 아닌가!

 박근혜 탄핵 5일 앞두고  박정희 흉상에 붉은색 락카를 칠했습니다


새마을 운동을 앞세워 사회를 그럴싸하고 아름답게 포장해 이끌면서
그 뒤로는 경제단체로부터 자금을 빼내기 바빴던 정경유착!
권력을 돈으로 꾸리기 시작했다.
박정희가 한 말 ‘하면 된다’는 말도
‘돈이면 된다.’는 말의 원천 아닌가!
도시계획을 앞세워 땅값 올려 부익부(富益富) 빈익빈(貧益貧) 만들어
소득 양극화(兩極化)의 시조(始祖)가 되고 만다
박정희 정권에 머리 숙이는 인물에겐
한없이 치솟게 하는 반면
거부한 자들은 감옥행 아니면 죽음?
이걸 당연지사라고 4대 일간지 언론은 똑같이 아주 똑같은 보도로
언론장악 하며 언론탄압!
후일 정언유착(政言癒着)으로 변질하고 말았다.
그 방법을 유지했던 사주들의 세뇌
적폐(積弊)가 된 것 아닌가!
그 적폐를 어떻게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반세기 이상, 아니 해방 칠십 고래희(解放七十古來稀) 동안 쌓아진 폐단을
언제 어떻게 싹싹 맑게 청소를 할 수 있을 것인가!

 &lt;신간&gt;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김재규의 혁명


아직도 정부단체들은 갑질의 방법에서 벗어날 수 없어 한다.
민간인들에게 주는 정부 수주는 바로 돈과 연결되는 것
그 이익금을 그대로 주기가 아까워서일까?
허가를 내주는 것도 정부의 권한
그 권한을 이용하려는 인간의 욕심
그 욕심이 발동하면 까다롭기가 그지없는 공무원
어쩔 수 없이 돈 봉투 만들어 공무원 뒷주머니에 꼽아야 했다.
그때서야
누그러지는 전통적인 弊習(폐습)
어떻게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누가 이런 제도를 만들었나?
그 시조는 도대체 누구였단 말인가?
 
2017년 4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 중
27일 로이터 인터뷰와 똑같이
한국에 배치시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을
또 한국부담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 한국정권은 아니라고 했다.
 
개에게 물어뜯기는 김관진 장관


지난해 7월 13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드운영 비용은 미국이 낸다 했다.
잠시 뒤 사드 운영비용을 향후(2019)에는
우리 방위비분담금에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사드 배치비용은 1조 원 가량 된다고 했다.
그 이후 9달 동안 김 실장은
수차례 미국을 오가며 사드 협상을 했지만,
비용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았다는 JTBC보도다.
결국 외무부는 모르고 있었을까?
어마마한 돈이 오가는데 국록을 먹고 사는 이가
입을 봉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론은 지금까지
트럼프가 뭘 잘 모른다는 보도만 하고 있잖은가!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와 언론이다.

 생각에 잠긴 김관진


최근 들어와
보수라고 하는 무리들이 정치를 하면
국민의 생활은 허리띠를 졸라야 했다.
아니면 곧 파산될 것 같아 허둥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보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좌파 도둑놈의 XX들”이란 말을 했단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착하고 어리석어
가짜 보수들에게 이용만 당했다는 것은 아닌지?
자칭 보수들은 판단능력부터 길러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허리띠를 더 졸라맬 각오를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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