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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일 금요일

발호처럼 뛰어노는 윤석열과 발호장군?



대한민국에 21세기 발호장군 탄생하시다?

跋扈(발호)’라는 말이 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권세나 세력을 제멋대로 부리며 함부로 날뜀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다.
원래는 跋扈將軍(발호장군)’이라는 故事成語(고사성어)로부터 나온 말이니 그 내용을 알아보자.

跋扈
물고기가 통발을 뛰어 넘어간다.’는 말로,
제재조차 할 수 없게 함부로 세력을 휘두르거나 제멋대로 날뛰며 사회질서를 해침.
출전: <後漢書(후한서)> 梁冀傳(양기전)

跋 ()밟을넘어가다사납다 발
扈 통발(물고기 잡는 긴 바구니) 호

 통발 옛날통발 대나무형통발 어망 투망

<유래>
중국 後漢(후한)의 10대 順帝(순제)의 황후에겐 오빠 梁冀(양기)가 있어 화근이었다오빠의 지나친 권력욕에서 '발호'라는 말까지 나왔다.
순제가 죽자 양기는 권력을 휘두르기 위해 2살짜리 어린 조카를 沖帝(충제)로 하여 왕위에 앉혀 놓고 권력을 휘두른다.
충제가 3살에 병으로 죽자 어쩔 수 없어 하며(5년을 더 집권할 수 없었기에?),
8살이 된 충제 위의 형인 質帝(질제)로 하여 왕위에 앉혔는데,
질제는 총명하여 외삼촌 양기의 횡포를 눈치 채고 만다.
[어린 나이에도 어른들의 욕심을 알 수 있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았을까?]
하루는 조회에서 절제가 외삼촌 양기를 가리키며 "이가 발호장군이군[此 跋扈將軍也]."이라며 은근히 망신을 주고 만다.
여기에서부터 "발호"라는 말이 유래됐다지만,
절제는 양기의 측근으로부터 결국 독살 당하고 만다.
그로 인해 총명한 후한의 대가 끊기게 됐던 것 아니었던가?

 '스트레이트' 윤석열 부인 김건희, 수상한 아파트 거래 정황?

윤석열은 검찰청장이 될 수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머지않아 검찰청장윤석열이라는 그 사람이 검찰총장의 직급을 검찰청장으로 격하시킨 인물이 될 것인가이하 윤석열)은 所信(소신)의 말과 행동에 이중적 성격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소문은 바람을 타고 미국 서부에도 날아다니고 있어 안다.
그의 비리가 어떻게 밝혀지게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만,
제대로 수사를 한다면 나라를 망치게 한 인물 쯤 되지 않을지?
후한의 梁冀(양기)가 있어 나라를 패망시켜놓은 것처럼?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든든한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이 때 그런 일은 일어날 수도 일어날 일도 없을 것이니 무관하겠지만 말이다.
좌우간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검찰총장을 해서는 안 될 인물이었는데 그의 쇼맨십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커다란 실수를 낫게 했으니 문재인 정부도 책임은 없지 않을 것으로 미룬다.

몰락하는 윤석열, '이천 화재' 개입으로 난리난 이유

윤석열은 그 부인과 결혼하여 사는 것부터 문제투성이가 된 것 같은데,
언제든 윤석열 장모의 비리사건도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윤석열은 전혀 중립적인 사고도 없는 사람이 마치 중립에 서있는 것처럼 하고 있는 태도도 문제꺼리 같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38명 사망)에 대한 언론플레이까지 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연합뉴스는
황운하대검 이천화재 대응지시에 "검찰 언론플레이 국제망신"’이라는 제목까지 걸렸으니 윤석열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 인물인가?

 "윤석열은 文도 겨눌 사람" 여당의 우려, 조국으로 현실 됐다

자신에 맘에 들지 않는 게 아니라,
자신의 치욕적인 비리를 영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라의 위대한 인물까지 깎아내리며 국민을 감쪽같이 欺瞞(기만)하고 배척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하 조국같은 인물과 어떻게 검찰개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조국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는지부터 의심스럽고 문 대통령도 총장에 임명하고 말았을까?
국민 거의 태반이 속았는데 조국이든 문 대통령이든 다를 바가 있을까만,
세상 인간들 중 윤석열 같은 인간을 찾기도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이제는 모든 게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알아가고 있지만 그는 이명박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의 비리를 어떻게 다 이 지면에 쓸 수 있겠는가?
좌우간 인간 최하위에 가까운 짓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으니 不遠間(불원간그의 세상은 결말을 받고야 말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고로 그에게 새로운 별명을 준다면 21세기 跋扈將軍(발호장군)’이라는 단어로 인정하는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될 것으로 내다보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장모 사건..김건희 씨도 깊숙이 개입

군사정권들이 검찰은 검찰총장으로 만들고 경찰은 경찰청장으로 이름을 지어 지금까지 이어지게 한 것은 그만큼 검찰을 상위에 두었다는 것인데,
이젠 등급을 둘 필요조차 없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 윤석열도 검찰청장으로 직급을 받게 되지 않을까싶다.
그가 그렇게 행동한 대가로 인해 그의 다음부터 임명돼 오는 그 자리는 조금은 격하될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윤석열은 정말 나쁜 쪽으로 아주 큰일을 한 인물?
검찰과 경찰을 굳이 칭하는 단어까지 다르게 할 필요도 없고 수사와 기소에 대한 법의 테두리까지 모두 바뀌게 될 상황에 닿게 한 그의 죄과?
윤석열은 많은 것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21대 국회는 어떤 결론을 만들지 아직은 확실하게 모르지만 말이다.
어찌됐던 윤석열에 의해 세상도 많이 바뀌게 될 것 같은 낌새는 분명하지 않을까?

윤석열 장모 만난 ‘스트레이트’, “증명서 위조는 맞지만…”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황교안 윤석열 정검유착 이젠 끝내야!



황교안은 돈에 관심이 컸겠지?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가 박근혜 정권 당시 법무부장관을 하기 이전 2012년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 할 때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고문변호사를 하였다는 게 밝혀지고 있다.
한유총은 태평양 측에 자문료로 수천만 원 씩을 지급했다는 것을 KBS가 보도하고 있다.

황교안, 윤석열 향해“검찰인사 편향우려”

KBS 단독으로,
황교안한유총 고문변호사였다..'입법로비법안 자문도라는 제하에,
황교안한유총 법안 법률 자문유치원 3법 수정 요구 적절성 논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국유치원 총연합회(한유총고문변호사로 활동했었고한유총의 이른바 '입법 로비법안 자문도 직접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당은 내일(29상정될 예정인 유치원 3(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표결을 앞두고 유치원 설립자의 사유재산권을 부분적이라도 보전해 달라며 수정을 강하게 요구해왔다.

황교안 대표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2012한유총 측으로부터 자문 계약을 직접 의뢰받아 팀을 꾸린 뒤 수천만 원을 받고 유치원 설립자의 사유재산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에 자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 대표는 이 일을 계기로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한유총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패스트트랙 지정 후 330일간의 숙려 기간이 끝나 본회의에 부의된 유치원 3법 수정 요구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주도하고 있지만황교안 대표가 한유총 입법 자문을 할 정도로 깊이 개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윤석열과 "악연없어…청문회 원칙적 진행"

태평양 변호사 시절, '사립유치원 재산권 인정법안 틀 만들어

KBS가 한유총 법률자문 내용을 확인한 결과황교안 대표는 2012년 한유총과 법률자문 계약을 직접 체결했고같은 해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 자문 프로젝트를 추가로 맡았다.

황 대표가 이끈 태평양 법률자문팀은 '사립유치원 규제 대응방안'으로 한유총 측에 '유아교육법이 사립유치원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면서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을 개정하라'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설립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규정 신설 설립자에 대한 보상 규정 추가 사립유치원 차입 한도와 적립금 한도 확대 사립유치원 회계장부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자문했다.

사립유치원을 사실상 설립자의 사유재산으로 인정해주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로이 같은 자문 내용은 이듬해 국회 교문위원장이었던 신학용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

신학용 전 의원은 이후 '입법 청탁명목으로 한유총에서 3,36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져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 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한유총 측 "황교안 변호사와 직접 계약고문 변호사로 영입"

공안통으로 고검장 출신인 황교안 대표가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 조문 검토 작업에까지 직접 관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다만 당시 한유총 고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태평양에 법률 자문을 의뢰할 당시다른 변호사가 황교안 변호사를 소개해줘 직접 황 변호사를 만나 계약했다"고 밝혔다태평양 측에 지급한 자문료는 수천만 원대였다고 말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5년 6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대답하는 모습.

한유총은 법률자문 계약을 계기로 황교안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영입하기도 했다한유총 고위 관계자는 "자문 계약으로 인연을 맺은 후 황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모셨다"면서 "고문 변호사가 총 6명이었는데 명예직이었고 보수는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황 변호사가 자문팀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맡았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서 "다만 한유총의 입법 계획이나 방향에 대해서 황 변호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 공개 안 돼유치원 3법 표결 앞두고 뒤늦게 확인

황교안 대표는 태평양 변호사를 그만둔 후 법무부 장관(2013년 3~2015년 6)과 국무총리(2015년 6~2017년 5)를 지냈다. 임명에 앞서 국회에서 각각 인사청문회를 거쳤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당시에는 인사청문회 대상자 수임 내용 자료 제출을 의무화한 이른바 '황교안 법'이 제정돼 119건의 수임 내용이 국회에 제출됐다하지만 소송이나 사건 수임이 아닌 자문 계약은 의무 제출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청문위원들이 실랑이 끝에 19건의 자문 내용을 의뢰인 이름 등은 가린 채 열람했다당시 황 대표의 수임 내용 자료에 한유총 자문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평화당 "한국당 '윤석열 반대 기준'이면 황교안 정치권 퇴출"

황교안을 감싸고도는 주위 사람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길을 자꾸만 어긋나게 만들고 있음을 본다.
법무부장관을 할 때 그가 가장 큰 국가적 범법행위를 한 것은 국정원댓글 사건과 세월호참사 사건을 무마시켜버린 것이며 통진당해체 사건이다.
이석기 의원과 사회주의 노선의 과격성이 있었던 피고인들만 벌을 주면 될 것을 대한민국 헌정 이후 처음으로 당을 해산시킨 죄는 영원히 묻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그 대가성으로 어설픈 박근혜는 황교안을 국무총리에 발탁시켜놓고 최순실을 앞세워 정경유착 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황교안은 지금껏 그 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국민을 호도하며 국가기강까지 문란케 하는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를 앞세워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갖은 불법을 자행하며 청와대 앞에까지 가서 불법텐트까지 쳐가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울분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때문에 자한당이 집권을 하면 검찰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법 위에 자한당과 검찰이 같이 군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정검유착으로 말하고 있지 않은가!
검찰이 여태껏 그래왔기 때문에 검찰이 문재인 청와대까지 치기 위해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을 엮어 넣으면서 조국 전 장관에게 예리한 칼날을 내보이기 시작하고 있지 않은가?
더해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건을 빙자해서 황운하를 잡고 늘어지면서 조국을 완전 옭으려고 하고 있는 검찰의 자세는 무슨 이유일까?
물론 어림도 없는 무모한 짓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이 통과 될 날은 머지않았으니 황교안이 재 단식까지 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며 황교안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적 지휘체계를 눈치체고 있었던 것인가?

 윤석열 만난 한국당, 균형 있는 인사-공정한 수사 당부(종합)

윤석열 검찰 판만 벌렸지 쓸 만한 것 없지?

오마이뉴스는
검찰이 1년만에 김기현 첩보 전달과정 파는 이유라는 제하에,
검찰이 청와대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첩보 작성과 경찰 이첩 과정을 본격 수사에 나선 그 배경이 주목된다.

28일 나온 언론보도의 요지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시장의 비리 첩보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넘겨이를 경찰로 이첩해 수사에 착수했는데 이 과정에 불법성이 있다는 의혹이다동아일보는 28일자 1면 머리기사 박형철 김기현 첩보보고서 백원우가 줬다”’에서 박형철 비서관이 지방선거를 전후해 현직 선출직 공직자와 관련한 비리 첩보가 이런 경로로 전달된 것은 김 전 시장의 사례가 유일했다똑똑히 기억한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동아일보는 이 보고서가 정식 공문 등록 절차를 생략한 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산하 특별감찰반 파견 경찰을 거쳐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에게 전달됐다고 했다조선일보도 28일자 기사에서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전에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김기현 전 시장의 비위첩보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6면 머리기사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검 경찰청와대에 10여회 보고”’에서 경찰이 청와대에 보고한 횟수는 최소 10여차례에 이른다고 한다며 법조계에서는 경찰이 압수수색 계획을 사전에 알려줬다면 공무상 비밀누설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썼다.

이를 두고 백원우 부원장이 김기현 비위 문건을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 전달해 이를 넘겼는지를 두고 백 전 비서관은 분명하게 밝히지는 않았다백 부원장은 28일 내놓은 입장에서 전 울산시장 관련 제보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 전달했다는 보도에 특별히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내용의 첩보가 집중되고 또 외부로 이첩된다며 통상적인 반부패 의심사안으로 분류일선 수사기관이 정밀히 살펴보도록 단순 이첩한 것 이상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해 8월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 부원장은 없는 의혹을 만들어 논란을 벌일 것이 아니라경찰이 청와대로부터 이첩받은 문건의 원본을 공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문건 전달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경찰이 청와대에 10여차례 보고했다는 한겨레 보도를 두고 백 부원장은 우리는 관련 제보를 단순 이첩한 이후 그 사건의 처리와 관련한 후속조치에 대해 전달받거나 보고받은 바조차 없다며 비서관실 간 업무분장에 의한 단순한 행정적 처리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 부원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수사를 두고 김학의 전 법무차관 사건처럼 경찰에서는 유죄검찰에서는 무죄로 판단한 사건이라며 검찰은 경찰의 유죄 판단이 잘못된 것이라는 근거를 밝히면 의혹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특히 백 부원장은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을 들어 이 사건으로 황운하 현 대전경찰청장이 고발된 것은 벌써 1년 전이라며 그러나 검찰은 지난 1년 간 단 한차례의 참고인피의자 조사도 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했다백 부원장은 황운하 청장의 총선출마그리고 조국 전 민정수석의 사건이 불거진 이후 돌연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하여 이제야 수사하는 이유에 여러가지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최초 첩보 이첩과정과 최초 수사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오랫동안 어떤 수사나 조사도 하지 않았던 사안을 지금 이 시점에 꺼내들고 엉뚱한 사람들을 겨냥하는 것이 정치적인 의도가 아닌지 의심이 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검찰은 반박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글에서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는 백 부원장의 주장에 울산지검이 지난 3~4월 김기현 전 시장 수사를 최종적으로 무혐의로 종결한 후 이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검찰은 특히 울산지검에서 김기현 전 시장 수사에 관여한 경찰관 등 관련자를 소환조사하려 했으나 대부분 불응했다며 울산지검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수차례 김기현 전 시장 수사의 단서가 된 첩보의 원천 및 전달과정 자료제출을 요청해 지난 10월 말까지 여러차례 걸쳐 회신(답변자료)을 받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받은 자료 분석을 근거로 최근 중요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첩보가 울산지방경찰청으로 전달되고 수사진행 상황이 상부에 보고되는 과정’ 일부에 관한 진술을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그 결과사안의 성격관련자들의 소재지 등을 고려하여 신속한 수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해 수사를 진행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경찰 수사를 무혐의로 종결시킨 후 수사의 원천을 추적한 결과 상부에 보고된 과정 관련 진술을 확인했다는 얘기다.

기자회견 나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김기현 전 시장(이하 김기현)은 국회에서 기자화견을 하기 전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벌써 이들은 정권을 잡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하는 2030세대들이 바로 이런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강력하게 나갈 때는 보수정당처럼 해야 할 일을 민주주의 방식에만 맞기고 있는 게 젊은 세대들에게 반발을 사게 하는 정책은 아니었던지?
너무 풀어주고 있는 검찰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직도 문재인 정부 정책을 모르는 국민은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인가?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낼 것인가?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재판은 보지 않아도 무죄로 끝날 것이 빤하게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사문서위조 공소장부터 야단을 맞고 있었으니까!
때문에 윤석열이 지나치게 판을 벌이고 있는데 머지않아 결판은 내야 할 것으로 본다.
황교안과 윤석열의 검경은 여기까지가 답 아닐까싶다.
아무리 엮어 넣으려고 해도 걸리지 않는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국민은 지금 세밀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자한당과 황교안은 그럴수록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정책이 무엇이 잘 못됐기에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단 말인가?
곧 황교안과 윤석열의 권력은 끝이 나고 말 것인데.

윤석열 만난 황교안·나경원.."정치의 사법화" 우려 전달(종합)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나경원 윤석열 청와대로 칼날을?




나경원 또 일 저지르고 말았구나!

 나경원 "'우리' 일본" 발언 논란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지난 11월 20일 미국 방문중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내년 4월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열지 않게끔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닌 일본 중의원이나 할 부탁을 한 것 같다.
일본 중의원도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런 부탁을 하지 않는 게 정상일 것인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신친일파(토착왜구짓을 하고 말았으니 어찌 탓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匹婦(필부)들도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인데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을 받아먹는 의원이 국가 미래는 생각지 않고 자한당이 선거에 질 것만 생각한 나머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고 만 것 같다.
권력이 무엇이고 정권이 무엇이기에 국가 통일까지 막아가며 자한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 같은 애를 쓰고 있으니 어처구니없는 일 아닌가?
저런 사람이 또 국회에 나가기를 원하는 국민이 있다면 투표하는 그 손모가지를 쓰지 못하게 절단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몹쓸 생각도 하게 만드는구나!
뉴스1
靑 "나경원 요청 귀를 의심"vs한국 "합리적 비판 매도 우려"’라는 제하에

 "나경원・황교안 사퇴하라!" 대학생 기습농성

나경원 같은 이들의 선배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을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빌붙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승만은 영어 하나 잘 하는 것을 이용해서 하버드 대 동문 정치인들을 이용해 남쪽 권력을 잡고 흔들었으며,
친일파를 이용해 폭력을 휘둘렀으며,
미국 지원을 받기 위해 대한민국 전시작전권까지 넘기고 말았다.
독재를 해야만 했던 친일파 박정희는 미국 압력에 수긍하지 않으면 계속 이어갈 수 없었으니 선척적인 事大主義(사대주의)자답게 미국과 일본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절대 아닌 것처럼 꾸밈의 정치를 하며 국민을 기만했다.
전두환도 박정희 독재자와 거의 비슷한 길을 선택해 미국에 대항하는 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은 각자들이 더 잘 알 것으로 미룬다.
그 후예가 나경원이고 자한당 무리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자한당 내부에서도 나경원의 이번 행동에 반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런 때문에 자한당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지는 그 순간 그도 附逆者(부역자)를 도와주는 국민이 되니 영원한 국가의 죄인을 자처하는 처사를 하는 국민으로 남을 것 아닌가?
YTN
‘[단독나경원 '북미회담 자제 요청논란..與 "사실이라면 참담"하다고 제목을 걸었다.

 촛불혁명, 무기는 SNS

어떤 이가 한 말이다.
촛불혁명 당시 박근혜에게 투표한 자신의 손모가지가 그렇게 미워 잘라버리고 싶었다며 적은 것을 눈으로 본 사람이 어디 한두 명일까?
그처럼 싫은 자신을 알았다며 보수라는 단어만 들어도 몸서리쳐진다고 하든 그 말!
이젠 다 잊은 국민들인가?
어째서 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30%씩이나 오가고 있다는 말인가?
이런 꼴을 보자고 하는 것인가?
아무리 북한 사람들이 싫다고 한들 우리 땅을 자유롭게 다닐 수도 없이 그렇게 살아가자고?
후손들에게 미안한 감도 없는 자한당 끄나풀들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밥도 제대로 찾아먹지(남북통일을 하지못하게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은 북한을 최대한 이용해서 좌익은 빨갱이로 만들어 지금까지 그런 줄 알고 사는 국민으로 洗腦(세뇌)시켜놓았기 때문에 자한당이 아직도 틈만 나면 이용하고 있잖은가!
진저리쳐질 정도로 지긋지긋하게!
그들이 친일을 하며 나라를 두 동강나도록 미일과 합작하게 해놓은 때문에 지금껏 갈라진 상태로 제 밥을 찾아먹지 못하는 대한민국이지 않는가?
그런 상황으로 계속 이어가야 자한당에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어찌 나경원이 그런 구상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인가?
2018. 6.13지방선거에 왜 자한당이 폭삭하고 말았던 것인가?
자한당의 權威(권위)만 앞세워 국민을 다스리지 못한 때문 아닌가?
지금껏 그 여파가 이어지며 강남 아파트 값을 잡을 수 없게 돼있지 않는가?

 한·아세안 정상회의 종료…신남방정책 등 미래 청사진 제시

문재인 정부를 쉽게 밀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강남 쪽 아파트만 유별나게 값이 오르는 이유는 강남 8학군에 박정희 때부터 지원한 영향력은 지금껏 계속 이어지며 죽지 않는 현상은 모든 편의시설을 강남으로 집중시켜 놓은 탓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강남 지역 특히 새로 지은 아파트에 몰리는 이유는 과거 권력자들이 정경유착을 하든 국가 재산을 가로채기를 하던지 제 몫으로 만들어 놓으며 심지어 강북에 있던 일류 고교까지 강남으로 이전시키고 있었다.
제 자식들 편히 좋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정책을 꾸미고 있었는데 서민들은 그들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었는지 꿈이나 꿨을 것인가?
인간은 돈을 따라가기 마련이다.
강남에 현대시설의 초호화아파트 고급화는 값이 비싸도 쉽게 분양될 수 있었던 것은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을 상대로 했기 때문이다.
그 방식 그대로 지금도 새 아파트는 없어서 못 파는 강남이 또 되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집값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대에는 벼락부자들이 왜 만들어지고 있었을까?
농사꾼들이 갑자기 땅값이 올라 그런 부자들도 없지 않았을 것(농부의 부자들은 오래 부를 유지 못함)이지만,
독재자 옆에서 줄만 잘 따라 붙어있던 사람들은 어떤 상황으로 변했을까?
마치 전두환 시절에 만들어진 수천억대 부자가 된 허삼수 정호용처럼!
이런 사람들이 어디 한두 명일 것인가?
때문에 강남 새 아파트 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것은 좋은 학군을 찾아 대한민국 각처에서 강남으로 몰려오기 때문인 것이다.
이런 부동산 값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잡을 수 있을 것인가?
MBC는 ‘"새 아파트 1년에 3억 올라"..서울 전체가 '들썩'’이라는 제하에,

 노무현재단, '남북정상회담 해설서' 온라인 무료 배포

자한당이든 보수라고 하는 쪽에서 집권을 하게 되면 김대중 노무현 전 정부가 열심히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놓으면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낙수효과 경제정책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로 끌어내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부동산 가격을 고르게 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올려 다주택 방지하려고 하지만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을 막아내기는 역부족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
강남 부자들이 종부세 낼 수 없다고 갖은 항의를 할 것 같은 뉴스도 있다.
한국일보는
‘"집값 수억 올랐는데 그 정도 종부세는.." "대출받아 내냐"’라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한다.
돈을 주체할 수 없는 사람들보다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인데 千差萬別(천차만별국민의 재산을 어떻게 고르게 세금을 물도록 할 수 있을 것인가?
자그마치 60년을 자한당 선대 독재 보수정권이 경제정책을 이끌며 서민들에게 낙수효과만 흘리고 있었다.
이제 2년 반 동안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는데 어떻게 좋은 결과가 드러나 보이며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인가?
거의 단 자리수의 최저임금이 오르고 있었는데 말단 서민들이 문재인 2년 반 동안 두 자리수 상승한 효과를 단숨에 느낄 수 있기를 바랄 것인가?

조국, 두 번째 소환도 '진술 거부'…유재수도 소환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위하는 국민이 돼야

우물에서 숭늉을 찾은 국민의 탈을 벗어던질 수 없는 것인가?
자한당이 대권을 잡게 되면 문재인 정부 5년 공들인 것은 모조리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자한당이 차기 집권할 가능성은 지금으로 볼 때 15%정도를 오가고 있지만)
서민들이 잘 살기를 원하고 부동산 가격이 균일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구상한 정책과 거의 흡사한 인물이 차기에 집권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 사람이 바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었는데 그를 집권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자한당은 계속 국회를 보이콧 시켜가며 검찰과 합작으로 조국과 그 가정의 신상을 온통 발가벗기고 말았다.
조국을 감옥으로 보내야 죄인이라는 불명예 핑계를 만들 수 있어 국민의 지지율을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낸 것이 나경원(조국과 서울대 똥파리(82)학번으로 조국의 치밀한 성격을 꿰뚫고 있었을 것)이 주축이 돼 곽상도 주광덕 여상규 김진태 등 자한당 법사위원들이 소위원으로 꾸려 조국을 먼저치고 난 다음 청와대까지 건드리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본격적으로 청와대 쪽을 향해 칼날을 돌리고 있는 중 아닌가?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17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구속하고 청와대를 겨냥하는 윤석열!
조국 전 민정수석 당시 '감찰무마의혹 및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겨냥한 '하명수사의혹의 중심으로 끌고 가면서 문재인 대통령 쪽으로 칼날을 돌리고 있는 뉴스들이 조중동을 비롯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데일리안은
유재수황운하를 어쩌나靑 '조국정국빠져나오자 더 큰산이라는 제하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檢 본질에 더 충실할것"…조국과 장시간 대화도
검찰, 조국+청와대 수사 병행, 저 높은 곳을 향하여 [RNB, 레지스탕스TV, 정광용TV]

박근혜 탄핵의 대가를 이런 어리석은 방식으로 갚아내고 싶다는 것인가?
박근혜의 여력은 대단하다는 것을 본다.
어마마한 재력이 없고서야 이렇게 크게 검찰개혁을 할 수 없게 막아버리겠다는 것인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지만 정의는 항상 승리해왔으니 공정한 심판은 하늘이 할 것으로 본다.
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이란 단어를 만들어 놓은 최제우 선생의 한울님과 기도 속에 있는 말 같이 하늘과 너나할 것 없이 상통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정경심 교수 재판은 지금 검찰이 진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방향을 돌리고 있지만 크게 걱정할 것은 없으나 수천의 검찰이 어떻게 정의를 찾아 나아갈 수 있을 건가?
나경원의 작전이 얼마나 잘 맞아 들어갈 것이며 윤석열이 얼마나 큰 폭탄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인가?
어설픈 헛발질 소리는 바람소리처럼 들리고 있으니 말이다.
국민들이 내년 21대 총선만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원하는 선거로 끝내준다면?
결과의 답은 아직도 국민에게 있기 때문이라는 말로만 할 뿐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대비 공정선거지원단 집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