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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금요일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 1류가 될 것으로 믿는다



한국 경제는 다른 나라처럼 출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IMF?
 
2020 세계경제는 급강하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2020년 초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낸 대한민국은 국가 금년 경제에 아주 큰 지장을 招來(초래)하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보는 IMF?
중국경제가 1%성장 할 것만 제외하고는 모든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인데 대한민국은 그 중에서 가장 낮게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긴 해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양호한 편 아닌가 싶다.
예상 도표는 다음과 같다.

 


문재인 정부가 주의해야할 점


국민 스스로 대통령 잘 뽑은 것에 自祝(자축)해야 하지 않을지!
 
 
지난 4월에 imf가 내다보던 것과는 좀 더 많은 역성장을 하는 편이지만 대한민국은 내년에 3%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미국은 20211분기 4.5%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트럼프 방식으로 끌고 간다면 적자 폭이 적잖을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 주요국은 올해 큰 폭의 역성장을 경험해 설령 내년에 회복하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어렵지만 한국은 가능하다는 뜻이다.”라고 미국 라디오코리아도 적고 있다.
그러나 한국 보수언론매체들이나 극우세력들은 이런 도표를 보고 어떤 구상을 할 지 매우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나라가 좋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면 만인이 다 좋아해야 하지 않을지?
 
 국정원 “김정은 위독? 건강 특이징후 없다”…국회에 보고

북한 김정은이 나서서 군사행동 보류 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전격 보류했다면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남조선 당국의 차후 태도와 행동여하에 따라 북남관계 전망에 대하여 점쳐볼 수 있는 이 시점"이라고 밝혔다는 뉴스이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시에 따라 남북연락소가 1분도 안 돼 폭삭 주저앉게 만들었던 것과 다르게 북한이 이제부터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공들여 만든 남북 간 연락망이었는데 제 구실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남북연락사무소가 북한 개성에서 잠자고 있다는 게 북한으로서는 크게 실망거리가 됐을 줄 모른다.
결국 대한민국 민간인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은 북한 정권은 핑계를 걸어 단 순간에 수백억 원 가치에 남북연락사무소를 날리고 말았다.
땅은 북한이 제공하고 건물은 남한이 짓게 할 때부터 저들은 여차 싶으면 파괴까지 생각하고 허락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도 북한 정권의 실상을 잘 알면서도 대북전단이 계속 날아 들어가게 방치한 잘못이 왜 없다고 자긍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하지만 남북 간의 문제는 예민한 일들이 허다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한 잘못에 대해 책임을 져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물론 적잖은 가치의 건물이 파괴당하면서까지 망신을 당한 것까지 생각하면 이를 갈만도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남북 간 대화의 골은 깊어지기만 하지 좋게 조정될 수 없을 것이다.
정말 잘못했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는가?
북한에서 모든 것 다 파괴하고 난 다음에 북한으로 보낼 삐라의 풍선을 단속하겠다고 한다는 것은 사전에 조치해도 될 것을 하지 않고 민간인들에게 길을 열어주어 放置(방치)한 것과 뭐가 다를 것인가?
통일부와 행정안전부의 직무유기가 아니고 무엇일까?
결국 통일부 장관이 사표를 내고 물러서고 말았지만 사표를 낸다는 것보다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게 만천하에 알려진 것 아니고 무엇인가?
그만큼 문재인 대통령은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는데 관계부처는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예기 아닌가 말이다.
앞으로는 제발 성실히 행동에 임하여 국민들로부터 指彈(지탄)의 대상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싶을 따름이다.
누구를 위해 그런 일을 잘 처리해야 할 것인가?
 
 [특집한국전쟁]한국전쟁70주년 6.25사진 아지끝나지않았다. 통일의 길 통일은 하나로

개도 물어가지 않을 이념 때문에 남북을 갈라놓고 남북전쟁을 시작한지 70년이 됐건만 아직도 한반도는 전쟁 상황 중 휴전에 처한 상태이기 때문에 남북 간 대치국면은 여전하다.
북한은 미국에지지 않겠다는 의도로 핵탄두를 개발해놓은 상태로 국제사회에서 제재를 당하고 있으면서도 핵폭탄은 포기하지 않을 상황이다.
남북 사이가 나아진 것이 있다면 뭐가 있을 것인가만,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만 할 것인가?
문재인 정권 이후 2018년 정초부터 남북 간 대화가 성사되고 정상회담이 이뤄지면서 화해의 무드를 이끌어가려고 하지만 고집쟁이 미국이 있어 한반도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 상황으로 계속되고 있지 않은가?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은 강대국이라는 힘을 과시하면서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수많은 핵탄두는 제거할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약소국은 핵탄두를 가질 수 없다며 북한을 제재 대상국으로 인정하며 모든 나라들이 북한과 거래조차 할 수 없게 힘으로 몰아붙이는 현실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들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될 수 없는 저들의 강경하고 부당한 구조상 조치들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이다.
미국을 비롯해서 핵보유국들이 자신들의 힘에 대항하는 국가는 강압적으로 핵을 소유할 수 없게 하겠다는 데에는 북한이 가담하겠다고 하지만 선과 후도 없이 무조건 모든 것을 항복해야 할 정도까지 가야 한다는 고집에 맞붙어 싸우고 있는 북한이 맹목적인 대항이라고 볼 수도 없지 않지만 핵을 소유할 수 없게 하겠다는 고집스런 핵보유국들의 무조건적인 강압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언제까지 유엔 상임이사국의 권한이 계속 돼야 할 것인가?
김정은 보다 다 망나니 같은 지도자들이 그 국가의 수장으로 있게 될 수도 있을 것인데 말이다.
 
[평택 주한 미군기지 르포] 워싱턴DC 규모… 수십m 지하 작전실은 탄도미사일에 끄떡없게
 
미국이 벌써 74년 째 한반도에 자리를 깔고 앉아있는 이유는,
대한민국과 북한이 갈려져 있는 그대로가 좋다고 하는 짓을 서슴지 않고 있는 현실을 좋다고 하는 국민들이 한반도 남쪽에 있는 한,
저 국가는 대한민국 땅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미군주둔비용까지 고액을 받아 챙기는 나라로 전환 돼가고 있잖은가!
厚往薄來(후왕박래)라는 말조차 모르는 철면피 같은 대국들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中庸(중용)에 나오는 이 말은 중국 전국시대 제후국에 대한 회유책의 일환이기는 했지만 작은 나라에 갈 때는 후한 선물을 가져갔으며,
다시 제 나라에 올 때는 모든 것 사양하며 작은 선물만 챙겨왔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그런데 미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 없는 것 없는 자원까지 지니고 있으면서도 작은 나라에서 핵심까지 가져갈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치사하기 그지없는 노릇 아닌가?
이제는 미국이 한반도에 있을 이유조차 없는 상황까지 닿아 있는데도 굳이 남아있으면서 조달할 것 다 조달하겠다는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닌가?
 
 '4·19혁명', 왜 박정희는 넣고 전두환은 뺐나

북한을 못 믿을 국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거 김일성과 김정일 시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는 게 틀리진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대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
북한과 약속을 해놓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들이 우리 측에 적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저들을 믿을 수 없는 국가로 단정하기에 오해가 있다는 말이 되는 것!
북한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만들게 하는 방법을 취해 독재정권들이 국민을 欺罔(기망)하면서 회유시켰던 정책에 속아 넘어간 것은 상상을 초월한 이야기가 되는 것인가?
그 일을 잘 아는 이들이 지금 국회의원직에 있는 사람들도 적잖으니 그들의 셈법은 누구보다 수구세력들에게 빨갱이라는 감투를 받았던 인물들 아니던가?
이승만 때 시작된 그런 망나니 같은 짓은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대 아주 성행을 했었고,
심지어 이명박근혜 때까지 이어지면서 국민을 반쪽으로 갈라지게 하여 북풍을 이용한 정치를 이끌었으니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愚昧(우매)했던 국민이었는지 알기나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직도 그런 착한 이들이 처처에 있는 대한민국인데 슬프고 비참한 나라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모든 것은 한반도 국민들의 어리석음 때문에 일본과 미국 그리고 제국주의 사상에 치우친 서방 정치꾼들이 꿈꾸던 놀음에서 춤은 시작됐고,
나라를 팔아먹은 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 같은 을사오적 등등이 탄생된 한반도에는 독립운동을 가장한 인간들도 적잖았다.
이승만처럼 독립운동을 가장한 정권욕에 눈이 먼 인간들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유럽열강들과 일본 극우세력의 한반도를 먹어치우려는 인간들의 야욕에서 모든 게 성사됐던 것인데 아니라고 잡아 뗄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인가?
이제 철이 들만도 하고 배울 만큼 배운 학식을 갖춘 국민이 됐는데 아직도 일제시절 소학교도 나오지 못한 우매한 백성들처럼 그대로 정신 줄 놓고 사는 국민이 있어서는 될 일인가?

 6.25, '지울 수 없는 이미지'-초콜릿을 나눠주는 美병사
[그시절] 외신이 본 한국전쟁

[그시절] 외신이 본 한국전쟁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는 비참했던 6.25한국전쟁을 미화하려고 하는 인간들이 있을 수 있나?
그 당시 사진들만 봐도 전쟁의 慘禍(참화)가 얼마나 끔찍했던 것을 이해할 수 있는데 아직도 남북한 전쟁의 불씨를 붙이려고 덤벼드는 인간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미개한 짓이란 말인가!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숨어 쥐죽은 듯 사라질 인간들이 껍적거리고 있는 짓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북한에서 참혹하게 살던 생각을 하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북이 갈린 이런 상황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을 자극해서 북한 주민들에게 무슨 영화가 있을 것인가?
김정은 정권을 자극할수록 북한 주민들에게는 더 악독한 삶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박상학(1968~ )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가 남한에 와서 배울 만큼(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배웠는데 북한으로 잘 갈 수도 없는 삐라뭉치에 목숨을 걸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당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 그 일일 뿐 장기 안목의 일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 스스로가 더 잘 알 것이니 새로운 방향의 일을 찾는 게 낫지 않을지?
북한 주민들을 진정 위하고 싶다면 남북 간 협력을 통해 일을 할 수 있는 편이 북한 주민들에게 좀 더 확실한 미래를 보장하며 먼 미래를 향해 뚜렷해지는 쪽을 바라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풍선 한 개만 날려도 138만 원도 벌고 10개를 날리면 그 열배 이상 벌수 있다는 게 유혹이 따를 수 있을지라도 북한 정권을 자극하면 당장 내 목숨부터 위협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 왜 위험한 짓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 것인가?
후원자들의 계책이 불확실하지 않는가?
생각을 더 깊이 한다면 문재인 정권을 망하게 하는 게 목적일지?
북한에 있는 동포를 정말 위한다면 몸을 가볍게 해서는 안 되리라!
깊은 생각을 했으면 한다.
 
결과발표자 ‘홍용표→김관진’, 장시간 대화 중…‘대타협’ 가능성?
 
지구촌에 한 민족이 둘로 갈린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과 북한뿐이다.
이념으로 인해 이제 북한은 조선 왕국보다 더 지독한 3대 독재정권이 들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북한은 김일성 ()를 두고 어림도 없는 백두혈통이라는 말을 쓴다.
그 주민들은 그 말을 정말 믿고 사는지 모르지만 평양 쪽에서는 어느 정도 긍정하는 꼴이니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그 식솔들을 인정하는 것 아닌지?
터무니없는 소리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은데 북한을 아주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글을 쓰든지 말을 하면 수구세력들은 가차 없이 빨갱이라는 말로 응답하며 정신 나간 소리를 해대며 눈을 뒤집고 달려들지 않는가?
이런 삶을 살고 있는 한반도 민족들이 참으로 한심한데 굳이 우기면서 잘 낫다고 하니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이념 같은 썩어빠진 것 때문에 다시는 남북 전쟁 같은 게 한반도에서 벌어져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어떤 인간들은 그게 없으면 죽음인 것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덤벼들며 악에 바쳐 눈을 뒤집기 하는 꼴이 가관 아닌가 말이다.
썩은 정신의 인간들!
빨갱이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돈을 벌었든지 권력을 잡아 돈을 번 후예들이던가?
대한민국이 이젠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 있다는 자부심을 갖춘 인간들이라면 제발 건설적인 사고를 갖추고 먼 안목의 인간들이 되면 어떨까?

 판문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식
 
내 가슴은 맑고 밝은 한반도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데 아직도 적잖은 인간들이 좀처럼 따라가지 못하는 때문인지 이 글 내용은 결국 橫說竪說(횡설수설)로 끝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한반도가 소통하는 국민이 돼 남북이 단합된 이웃이 돼가면서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21세기를 중심 잡는 민족이 돼 가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화합하는 세상이 돼가도록 앞장서는 대한민국이 될 것을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COVID19를 몰아 다듬고 이끌어가는 국민인 점을 보면 전혀 불가능하지도 않으니 더 기대를 하며 아쉬워하는지 모른다.

0)4.27판문점선언 이행 운동
 
 

2020년 5월 31일 일요일

미국이 혼돈 되는 것은 트럼프 때문?



미국의 혼돈은 트럼프의 영혼 없는 짓 때문?

 [사진] "살인은 그만"...피켓 든 흑인 사망 규탄 시위 참가자

지난 두 달 넘게 미국 흑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결렬한 투쟁을 해왔다고 보는 눈이 많다.
지금껏 코로나19로 죽어간 10만여 명 중 40% 이상의 흑인들이 가장 많았었고,
그 뒤를 이어 라티노들 또한 그 치수와 거의 비슷한 수치의 사망자를 냈다는 결론이다.
결국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죽어간 인구의 대다수는 흑인과 라티노가 된다는 말이다.
열악한 환경과 찌든 가난으로 인해 잘 갖출 수 없는 삶에 따라 건강보험조차 가질 수 없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죽음에 대해 悲哀(비애하는 가슴도 갖추지 못한 것 같아 더 안타까운 현실 아니던가?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는데 트럼프에게서는 안쓰러워하는 인정머리조차 찾아보기 힘들었지 않았던가?
마치 죽어야 할 사람들은 죽어도 괜찮다는 것 같이 느긋하게 버티고 있는 그의 자세에서 흑인들은 더 큰 분노를 느끼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들은 지금 직장까지 잃고 방황하는 군중들이라는 것도 모르는 트럼프?
아무리 인종차별[racism]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들도 같이 숨을 쉬는 사람들인데 나몰라하는 대통령의 자세를 왜 느끼지 못했을 것인가?
지금 흑인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흑인과잉 진압 살인 사건 요약, 트럼프 미니애폴리스시위대 강경대응
'흑인사망' 시위 와중에 약탈 당하는 LA 상점들

3일 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 (the City of Minneapolis)의 경찰 Derek Chauvin(데릭 쇼빈; 44)이 20달러짜리 위조지폐 검열에서 반항도 크게 하지 않았다는데 () George Floyd(조지 플로이드;46) 흑인을 두 무릎으로 목 졸라 죽게 한 동영상은 누가 봐도 과격했고 몹시 지나쳤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하게 흑인을 다루고 있었다.
플로이드에겐 22살 아들과 6살 딸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아이들이 아버지 머리가 아스팔트에 맞닿아 백인 경찰의 무릎 아래에서 숨이 막혀 죽겠다는 소리를 듣는 장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인가?
27일 당일부터 미니애폴리스 시는 시위군중으로 들끓기 시작했고 죽임을 당한 조지 플로이드라는 이름은 시위군중들의 구호가 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인종차별에 대한 백인들을 향한 항의성 반감은 극에 달한 것 같이 격화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28(미국시간미니애폴리스 시티 경찰서가 불타고 29(미국시간)밤에는 백악관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리며 백악관으로 침입하려고 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결렬하게 대항하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다쳤다는 뉴스도 있었다.
트럼프의 명령에 의해 지금 미국 국방부[The Pentagon]가 비상이 걸렸고 현역들에게 통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트럼프는 성난 군증들을 향해 폭도라는 말로 강경진압을 선포하자 군중들은 더욱 격화하게 되고 결국 트럼프는 사과하는 입장으로 변하고 있었지만 성난 군중은 쉽게 진정될 기미가 없어 보인다.
호미로 막을 수 있던 것을 가래로 막을 수 있을까?
미니애폴리스 흑인 압박 살해는 전 세계로 보도가 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난감한 대처를 보게 하고 있다.

 트럼프 "코로나 대책 결정했다"…한국시간 오전 9시 발표

누가 트럼프를 믿을 것인가?
쉽게 끝낼 것 같은 기미가 없다는 말인가?
미국 30개 주[state]의 대도시에 걸쳐 시위대가 激烈(격렬)해지자 5월 30(토요일저녁에는 오후8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 반까지 curfew[통행금지령]가 내려졌다는 경고문이 내 손전화기 속에도 도착하고 있었다.
환자 비상상황만 제외하고 시위에 가담한 주 전체 각각의 시에는 Daylight Saving Time[일광전략시간제]를 실시하는 주에서는 아직 어두워지지도 않은 시간에 거리는 한산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약탈자들도 나타나고 있어 한국인 점포도 털린 곳이 있다고 한다.
구찌·루이뷔통 같은 명품매장이 털리고 있다는 한국 연합뉴스도 등장했다.
불쌍하다는 것만 느끼게 하는 흑인 여성이 뭔가 한 아름 들고 나오는 장면의 사진도 있다.
트럼프는 약탈의 시작은 폭력의 시작이라며 시위대를 더 부추기고 있는 것 같은 소리도 했다는 뉴스이다.
트럼프의 철학도 없고 영혼도 없는 짓 때문에 미국이 혼돈[chaos]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그런 獨善(독선)을 말릴 사람도 없는 상황이다.
단지 그를 피해갈 사람들만 있는 것 같은데 그는 지금 한국을 비롯해서 호주 러시아 그리고 인도를 G7에 초대하겠다는 넋 빠진 소리까지 하고 있잖은가?

 트럼프 코로나19 초고속 개발팀 가동…"연말 내 성과 기대"

코로나19의 타격을 받게 된 트럼프는 대선에서 패하게 될 게 빤한데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눈들이 트럼프로 향해 크게 뜬 상태로 그를 지켜보고 있다.
원래대로 7월에 치러야 할 G7 회의를 9월로 미루는 것도 11월 선거에서 G7 지도자들이 지원을 받게 된다면 최소한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트럼프?
그는 독일을 비롯해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에 전화를 돌려 타진해본 결과는 암울했다는 것!
가장 먼저 독일 메르켈 총리가 백안관에는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코로나19를 핑계하여 거절하고 만다.
무엇이든 즉흥적인 트럼프를 좋아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트럼프와 달가운 사이도 아니고 트럼프 대선놀음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는 것?
일본 아베와 프랑스를 제외한 4개국도 달갑지 않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아직 확정적으로 대답한 나라는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아시아개국과 러시아 호주를 불러들이겠다는 것 아닌가?
호주가 제일 먼저 가겠다는 의지로 나왔다고 하는데 호주가 간다고 한국도 가야 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으니 아직은 모른다?
중국은 처음부터 중국 때리기의 일환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어떤 선택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지만 트럼프의 대선을 도와야 할 것인가 아니면 방치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인가?
난처하게 만드는 트럼프의 짓거리들이 꼭 어린아이들 장난질 하는 것 같아 볼썽사납다.
점차적으로 트럼프 지지율은 下降(하강局面(국면)인데 트럼프를 굳이 끌어올리려고 애를 쓸 필요가 있겠는가?
앞으로 4년 동안 얼마나 속을 썩으려고?
덩치 값도 못하고 信義(신의)도 확실치 않는 트럼프를 누가 믿어 줄 수 있을까?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 재를 뿌린 것으로 끝을 내는 게 낫지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미국 민주당이 북 핵을 철저히 의심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민주당은 말이 조금은 통해왔던 미국 민주당과 타협하여 남북 간 협력을 굳히는 게 낫지 않을지?
문재인 정부의 현명한 판단만이 남북 간의 발전을 위해 좋은 결말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로 한다.

Ted Cruz is gaining on the physically fit Donald Trump. Is Ted Cruz Fast Enough to Outrace the Apparently In-Shape Donald Tru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