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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일 일요일

한국외교 박살낸 윤석열을 믿으란 말인가?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을 기회 놓친 한국외교

 

오직 감정만 앞세운 윤석열식 외교가 대한민국에 어떤 이익이 있을까?

중국과 러시아는 무조선 싫고 미국과 일본은 무조건 좋다는 감정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다는 게 누구든 알 수 있는 것들!

심지어 사대주의에 매몰된 거처럼 거침없는 그의 행보가 몹시 불안스럽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써준 것 읽기 바빠 트뤼도 캐나다 총리 얼굴도 못보는데 얼굴을 읽혀?
 

 

감정이란 단어를 인간으로부터 빼고 싶어 안달을 부리던 종교계도 세상이 바뀌니 어쩔 수 없다며 손을 들었지만,

인간은 동물에게만 자리하고 있는 감정도 이겨낼 수 있는 정신과 영혼이 있다는 것을 20세기까지 증명하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조물주가 인간의 몸뚱이를 만들 때 靈魂(영혼)을 집어넣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 된 사실이 지금까지 나온 것이 있었던가?

하지만 동물들을 만들어놓고만 봤을 때 감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느꼈을 것으로 인간들은 파악하고 있지 않는가?

결국 영혼이라는 단어는 감정을 초월하는 인간들에게 포함시킨 것이 될 뿐 감정보다 영혼이 앞서지는 않았다고 본다.

하지만 우린 감정을 억누를 수 있는 정신세계가 분명 있다고 인정하며 영혼을 앞세워 종교계는 20세기까지 흥행을 이루고 있었다는 것을 안다.

결국 감정은 인간이 갖고는 있지만 억누르지 않으면 항상 전쟁 같은 싸움의 악행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까지 20세기에서 찾아냈고 평화만이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올바른 길이라는 것도 찾아내며 세계는 하나라는 공존의식도 만들고 인류평화를 위해 UN 같은 기구들이 20세기 중반부터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20세기는 종교계의 승리가 확실하게 들어난 셈이다.

그처럼 나쁘게 인정했던 감정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21세기에 들어와 노골적으로 반영하고 있지 않는가?

 

감정은 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20세기까지 귀결시키고 말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21세기에 들어서서 감정이라는 단어를 만지작거리더니 감정의 거장인 윤석열(고귀한 직위는 합당한 사람만 받아야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이라는 인간을 앞세워 대한민국 지도자로 만들어 놓고 말았다.

감정은 인간의 몸에 毒物(독물)의 양만큼 더 깊어지기도 하고 얇아지기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 술과 거리를 두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수술을 위한 마취를 시키려고 만들어지던 지독한 술들!

술을 자주 마시며 폭주하는 사람일수록 감정의 깊이는 깊고 넓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지 못했던가?

취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한국인들의 술 문화는,

즐기기 위해 마시는 서양인들과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도 대한민국 사회는 지극히 잘 알고 있으면서 술에 대한 慈悲心(자비심)은 버리지 못하는 대한민국은 이제부터 시련일까 행복일까?

술과 감정은 그 양과 %에 따라 비례가 된다.

금주령이라도 내려야 할 대한민국은 술을 권장하기 위해 박물관들만 즐비하게 늘어선다고 하지 않은가?

얼마나 많은 술 제조사들이 국회와 정부에 Lobby를 하면 이처럼 처참하게 변해갈까?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은 결코 하고 싶지 않다.

다만 즐기는 쪽으로 흐르자 라는 말이다.

독을 먹어 감정만 앞서는 국민이 되지 말자라는 말이다.

윤석열은 정말 아니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기 때문에 이런 글까지 만들지 않을 수 없다.

 

헤럴드경제가

‘"중국 싫어, 삼성 것 달라" 한국산 판매 중단 난리난 '러시아'’라는 제목의 보도를 보는 순간 윤석열처럼 외교를 하면 나라를 완전 망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나오고 만다.

https://news.v.daum.net/v/20220703175113761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기회를 완전 파탄으로 몰고 간다는 생각이다.

무역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등장하지 않는가!

러시아와 중국시장을 버리고 미국에만 붙어 21세기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가?

미국이 중국시장만큼의 인구라도 된단 말인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멈출 수 있게 앞장설 수 있는 기회까지 망치고 만 윤석열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언제까지 넋 빠진 사람들처럼 바라보려는가?

그는 자신의 주위 恣慾(자욕)자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는 게 점차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한국 주식시장에서 모든 주식은 다 하락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5%씩 올라가고 있는 주식이 삼부토건이라고 한다.

조남옥 회장은 윤석열과 김건희 사이의 한 매개체라고 입을 모은다.

시민언론 열린공감 방송만 보면 그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거의 알 수 있다.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삼부토건을 밀어 줄 심산이라는 생각까지 가게 노골적으로 밀고 있는 윤석열정권의 똥배짱(이런 데는 勇氣(용기)’라고 귀한 말을 쓰지 말라고 옛 성현들은 입을 모았다)은 어디까지 몰고 갈까?

겨우 한 기업체를 밀기 위해 나라의 국운까지 받닥쳐버린 윤석열을 용서할 국민은 얼마나 될까?

 

 

인도와 손을 잡고 미국과 서방외교까지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친 한국?

우크라이나가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을 악마취급을 한다 하더라도 세계전쟁으로 몰아가는 길을 차단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인간의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면 러시아 푸틴이 죽이고 싶을 정도로 괘씸한 인물이지만,

세계적인 큰 안목으로 본다면 이 상태에서 전쟁은 멈춰야 한다는 생각을 왜 하지 못하는 것인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지구촌 경제가 바닥을 치려는데 빨리 막아야 하는 게 원칙 아닌가?

미국의 바이든 제국주의 사고에 놀아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의 바보 같은 전쟁을 언제까지 지원하려는 것인가!!

 

윤석열이 NATO로 갈 것이 아니라 그 길을 다른 데로 방향을 바꿨다면 세상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우러러봤을까?

미국의 覇權主義(패권주의)를 따를 뜻이 없다는 것을 밝혀 지구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중재자의 길을 선택했다면 미국이 대한민국을 동맹국에서 제외시킬 능력이 있었을까?

바이든과 미국은 그렇게 변할 힘도 없는 빈약한 노인이 된지 오래인데 대한민국의 외교관들은 그런 것을 알고도 모른 체 했을까?

미국은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들러리를 서지 않고 다른 곳으로 방향을 틀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는데 윤석열외교 방식은 그걸 초월하지 못하고 미국만이 패권국이 돼야 한다며 자신의 넓적다리를 잘라 늙다리 호랑이에게 자진 상납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바보로 보면 NO LOOK했을까?

이런 것을 보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는 좀 빈약한 생각의 소유자가 아닐까?

易地思之(역지사지); 내가 바이든이 돼서 윤석열을 바라보면 그 해답이 나오는데 고맙다고 하며 깍듯이 대할 정치외교의 위인이 있단 말인가?

바이든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멍청이 같이 당하는 윤석열의 얼굴을 볼 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능력가라면 당연한 것인데 뭐!’라며 푼수 같은 윤석열을 바라볼 필요도 느끼지 않았을 것 아닌가?

바이든이 착하고 여린 대한민국 국민처럼 당하기만 하며 사는 부류의 인물은 아니지 않은가?

 

 

처음부터 나토를 갈 생각할 필요도 없이 한국이 인도와 손을 잡는 시늉만 했더라도 미국은 이 전쟁에서 손을 떼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한국이 그렇게 자존적으로 밀어붙였다면,

서방세계는 놀랐을 것이며,

전쟁은 끝을 장식하는 나팔을 불었을 것인데,

한국의 위대한 판단을 인정하고 말았을 것을,

윤석열이 놓친 대한민국의 외교가 잘 돼간다고 착하고 여린 국민은 긍정하는 것인가?

가장 선두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찬 감정의 거장 윤석열식 외교는 대한민국을 더 깊이 침몰시키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단 말인가?

 

 

 

--- 호칭은 좀~ --- 동영상

https://youtu.be/9JGCmZ2u7Qk?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 "아 속상해" 윤석열 나토 역풍 난리났다, 대굴욕! 지지율 또 폭락.. 리서치뷰도 '데드크로스' (윤석열 캐나다 총리 회담 영상보니.. ㄷㄷ) ---

동영상

https://youtu.be/gDMvhj97x0g?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19년 5월 4일 토요일

북한 발사체와 김정은 인내심 & 미운 트럼프



북한 발사체와 김정은의 인내심과 미운 트럼프

젊은 혈기 완성한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하 김정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2.27~28) 중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하 트럼프)이 회담을 결렬시키고 있을 때 그의 얼굴은 심한 자극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는 북한으로 돌아가서 그동안 잘 참아내고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러정상회담(2019.4.26.)을 가진 후 그가 원했던 만큼 좋은 성과를 얻어내지 못했다는 것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미국에 대한 반응이다.
미국을 의식한 푸틴의 소극적인 대처에 김정은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만 그는 회담 이후 방문하기로 했던 계획까지 철회하고 급히 평양으로 돌아가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었다.
북한 경제를 미사일이나 핵실험처럼 계획하는 바에 따라 성골시킬 수 없다는 것을 느낀 그는 세계의 이목이 북한으로 집중 되고 있다는 것까지 감안하지 않으면 안 됐으리라!
북한이 2017년 11월 29일 발사시켰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싶었겠지만 사나이가 한 약속이 있는지라(2019년 신년사에서 미사일과 핵 도발 더 이상 하지 않을 것),
작은 발사체 수십 발은 원산에서 미국을 향해 원산 앞바다의 북동쪽으로 70~200km까지만 쏴대고 있었을 것이다.
되는 게 아무 것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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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북러정상회담이 잘 안됐다고 4차 남북정상회담으로 곧장 머리를 돌리는 것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나?
그래도 믿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것을 김정은이 포기한 것인가?
아니면 북미정상회담 決裂(결렬)에 이어 북러정상회담까지 신통치 않게 끝난 것에 체면까지 구겨진 얼굴을 문 대통령에게 보일 수 없었던 것인가?
평양에서 3차정상회담 당시 그렇게 잘 따르던 김정은이 왜 비틀려지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지랍 넓은 중재자라며 비아냥거린 것이 후회가 돼서 그런가?
오지랖이 넓든 좁던 한반도가 안정된 평화를 찾게 된다면 인간 문재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해 북한을 도울 것인데 아직도 그걸 이해할 수 없다?
트럼프의 지나친 북한에 대한 야망과 김정은의 과도한 욕심이 불러온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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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오바마가 하지 못했던 한반도 평화를 자신의 1기 재임기간 중 처리하려고 애를 쓰는 것은 알겠지만,
그게 2기 집권을 위해 정치적 극약으로 쓰려하는 지나친 작전으로 북한 김정은과 힘들고 고된 삶을 살고 있는 북한 국민을 상대로 하고 있다는 게 아주 나쁜 발상이라고 본다.
처음부터 하노이 회담을 결렬시키려고 했던 그 문제는 북한을 상대로 피 눈물 나는 짓이고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는 게 밝혀지고 있다.
얼마나 깊고 크게 念願(염원)하는 한반도 평화를 가지고 미국 정부가 밀당으로 해서는 안 됐다는 것이다.
금년 말에 가서도 북한은 굽히지 않을 게 분명하다는 것을 알지 않은가?
트럼프와 그 세력들은?
작은 것 여러 개 거래가 결국 큰 거래라는 걸 잘 알면서 단숨에 북한 미사일과 핵을 다 집어삼키겠다고?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든 부통령 마이크 펜스이든 백악관 안보 보좌관 존 볼턴이든 쉽지 않다는 것 잘 알면서 북한 반대를 무릅쓰고 고집적으로 밀고 나가겠다고?
아니면 전쟁이라도 해서 빼앗을 것인가?
폼페이오가 계획을 바꿀 것이라고만 말했지 구체적인 대안조차 없는 위인들 아닌가 말이다.
그저 한반도 국민들을 가지고 논 그 감상에 젖어있을 뿐이겠지!
그리고 미국 제국주의적 정객들의 고집에 꺾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할 것인가?
후세들에게?
그게 아니면 한반도는 미국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게 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
대한민국 국민 중 거의 절반 가까이는 미국 없이 못살겠다고 하니 그들을 도와준 것일 뿐이라고?
그렇게 한반도 국민은 휴전선을 남북 사이에 두고 또 70년 미래를 가게 해 줬으면 하며 바랄 것인가?
자한당은 북한 미사일 발사체란 소식이 전해지자 대놓고 반기며 환영식이다.
그렇게 좋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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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쓴소리를 뱉었다.

4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집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굴종적인 대북정책의 결과 되돌릴 수 없는 미사일의 길로 가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되돌릴 수 없는 평화의 길로 가고 있다 했지만 북한은 오늘 미사일을 쐈다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이 잘 이행되고 있다고 하더니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대한민국의 민생은 파탄 나고경제는 망하고안보는 결딴났다고 덧붙였다.(이투데이:2019.5.4.)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52216#csidx8da7d7c7e83dd699781a7271fb2c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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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가 어떻게 지금 결딴이 났는지도 밝히지 않고 다짜고짜 뱉는 게 자한당 원내대표의 환영의 Message[전갈]인 것이다.
저들이 북한 도발을 얼마나 기다리며 바랐으면 북한이 발사체를 쏴 올리기 무섭게 길거리에서 확인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의 가슴에 대고 쾌재를 부린다는 말인가?
저들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당이란 말인가?
북한 도발은 그동안 국민의 가슴을 서늘하게 한 것이 아니라 일종 자한당의 집권을 위해 쏘아준 미사일이고 핵실험이었던가?
아무리 문재인 정부가 미워도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면 그 원인과 이유가 완전히 밝혀진 다음에 북한에게 항의를 하든 문재인 정부를 향해 쓴 소리를 하는 절차가 있어야 하건만 북한 도발로 인해 당황하고 있는 정부를 향해 안보 결딴이라는 소리를 할 수 있나?
깊은 思考(사고)도 思慮(사려)하는 마음도 짧은 생각도 없이 북한 도발을 전달하고 있는 저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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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 도발은 미국 트럼프를 향한 김정은 가슴속 묵언의 시위에 불과할 것으로 본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쏴버리면 그동안 진행했던 모든 사안들이 물거품 될 것을 감지한 나머지 짧은 거리 미사일이 아니면 300mm 방사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 같다.
그저 북한은 훈련처럼 꾸며 발사를 했지만 김정은의 심정은 트럼프 가슴에 대고 쏜 것은 아닌지?
트럼프는 워낙 미운 오리새X 같이 보일 때가 많은지라 하는 말이지만 우리들의 궁극적 속내는 안데르센의 동화집에 나오는 것처럼 그가 백조가 돼가기를 바라고 있는지 모른다.
트럼프가 북한과 한반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만 할 게 아니라 오바마가 할 수 없었던 한반도 평화를 트럼프가 진정으로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면 하는 바람이 성사되기를 바랄 때가 더 많다는 것은 각자의 희망 아닐지.
정말 인간 트럼프는 미워 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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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북한 잦은 도발과 김문수 망발



김정은의 잦은 도발과 김문수의 망발 ?

김정은의 핵·미사일 위협 강도가 점점 더 세지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김정은의 마음에 들지 않은 북한 핵무장의 미완성 작품 때문 아닐까싶다.
그의 아버지 김정일 사망 후 2012년 권력을 승계한 김정은!
지금까지 77차례의 미사일 도발과 세 번의 핵실험을 감행했다고
서울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적지 않은 도발이다.
북한이 도발을 할 때마다 세계가 놀라고 있다고 하지만
정작 놀라지 않고 무덤덤해진 것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세계 주요 언론들은 그런 한국인들의 태도도 보도하고 있었다.
최근의 6차 핵실험은 사실상 100kt(TNT 10t) 이상의 위력을 가진 수소폭탄’ 실험으로 평가됐다.

 

북한의 미사일 화성12형은
9월 15일 아침657분 발사돼 19분간 비행한 뒤
일본 홋카이도 에리모곶 동쪽 약 2200㎞ 태평양 해상에 떨어졌다.
그 중거리 미사일은 정점고도가 770이었고, 3700km를 날랐다.
지난달 29
발사한 중거리미사일도 화성12형으로
550km의 최고도로 올라 2700km를 날았다.
두 미사일 모두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쏘아 올린 것이다.
갈수록 북한 미사일의 거리가 긴 것으로 나온다.
유엔 결의안도 제재도 세계 이목도 무관하게
북한 김정은은 마이웨이(My way)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정지시킬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김정은이 멋대로 노는 것이 나쁘지만 않기 때문에
세계 강대국들은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닌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 그 대상국들이다.
중국 시진핑[習近平]이나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가장 직접적으로 북한 도발을 멈출 수 있는가하면,
미국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지 않을 것인가?
시진핑 주석이나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단 한 마디만 하면 될 것을
미루고 있는 것은 미국의 오만을 보기 싫어서라고 본다.
언론들은 미국이 북한 제재를 위한 중국에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3자 제재에 들어갔다고 하지만,
그 여파가 얼마일 것인가?
개인적인 것으로 볼 때는 대단하지만
국가 간의 大儀(대의)로 볼 땐 아주 미미한 수준일 뿐이다.
이런 와중에
미국이 실험용으로 써왔던 재래식 무기들은
한국 땅으로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것 아닌가!
전술핵도 그에 해당하는 무기인 것이다.
미국이 신 무기를 한국에 배치할 것이라고 누가 긍정할 수 있을까?
아마도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같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김문수는
자유한국당이 15일 대구에서 개최한 '전술핵 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에서 
"김정은이 핵을 갖고 있으면 당연히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핵에는 핵이다!"라며
"그런데 국군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의 CNN 인터뷰를 보니 '핵을 만들 필요가 없고미국 핵도 가져올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고 비판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겠나. 김정은의 기쁨조가 문 대통령 맞지 않나"라는
말을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수료한 김문수가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나라가
중국이고 러시아이며 그리고 미국이라는 것을 모를 수 있을까?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하지 않을 수도 없다고 하지만
그 훈련을 할 때마다
미국은 무기를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 것인가?
물론
신형이든 구형이든 무기를 만들어 놓고 쓰지 않는다면,
그 성능이 어떤 것인지 척도를 알 수 없을 것이며
국방을 위해 군인을 훈련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두고 핑계를 대며
북한 핵과 미사일 실험과 대등한 관계를 핑계하며 북한 제재에
소극적이지 않은가?
국가 권력을 잡기위해 북한 도발을 핑계로 하여
자유한국당은 국민을 기만하고 있었다는 것을 우린 다 알았다.
그러나
저들은 지금도 그것을 앞세우지 않고서는 국민의 힘을 얻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도발이 곧 침략하는 것이라고 부풀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국민을 선동하고 있으나 국민의 호응은 어림도 없으니,
목청을 올리다 못해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기쁨조라는
막말까지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기까지 하지 않은가!


국방비!
대한민국 국방비는 국민총생산의 6p선까지 조달하도록 돼있으나,
2014년 기준 31조 5,627억 원으로,
GDP 대비 2.62%p 정부재정대비 14.7%p였다고 한다.
그 중
미국에서 해마다 수입하는 무기가치는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있으나
수조 원대로 적지 않은 액수이다.
참고로 2005년부터 2006년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
3조 원의 가치가 미국으로부터 수입됐고,
이명박 정권 때는 급격하게 올랐으니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무기를 팔아 걷어 들이는 수입도 만만치 않은 것!
어찌 미국이 북한 도발에 관여치 않다고만 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한국과 국방을 동시에 지켜주는 것에 불만을 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미국에 이익이 없다면
대한민국을 같이 지켜 줄 것인가?
모두 다 같이 살자고 한다지만
미국과 손잡고 있는 나라들이
겉으로는 평화를 앞세우지만 속으로는 무기 거래를 하며
이중적인 사고 속에서 춤추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자주국방!
전술핵 재배치 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핵개발도 하지 않지만,
우리 스스로 자주 국방을 하려 한다면
우리 나름 이웃국가들과 대화로 풀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가 있어
핵이 언제 어떻게 멋대로 융합작용을 해서
국민을 위험에 처하게 할지 몰라 폐기를 하자고 하는 이 판국에
굳이 미국이 쓰다 버리려고 하는 전술핵을 재배치하자고 해야 할 것인가?
또한
세계는 비핵화를 요구하는데
김정은이 미쳐 날뛴다고 같이 날뛰자는 말인가?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를 등에 업지 못하고서는
핵을 보유하고 있다한들 남한에 쏠 수 없을 것이고,
만일 남한에 그 폭탄을 터트리게 된다면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중국과 러시아까지
북한에게 가할 그 대가가 적지 않을 것인데
무엇이 두려워 날뛰고 있는가!
남북 전쟁이 나면 가장 이익을 보게 될 나라는 어느 나라?
북한이 무슨 이득을 얻자고 남북 전쟁을 일으키려할 것인가!
미국이 북한을 다독일 수 없다면 그저 모른 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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