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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전두환의 충견들의 모임은 이어지고?


 나라를 반의 반쪽으로 갈라놓은 장본인

 

전두환이 죽어버린 것에 박수를 칠 일도 아니지만,

슬퍼할 일은 단 하나도 없이 분노하게만 하는 이유가 더 크다.

사람이 死亡(사망)했을 때 슬퍼해주는 사람보다,

죽어서 절대적으로 들어서는 안 되는 이런 말!

잘 죽었다라는 말을 듣게 만든 원인은 반드시 있는 법!

그가 살아생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악행을 저질렀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 법!

전두환은 민주주의를 온전히 지키려고 하는 정치인들을 부정한 힘을 써서 옥죄여 묶어두고 독재정치를 자행했다는 것이 분명하거니와,

그렇게 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기 위해 1980517일 계엄령을 선포함과 동시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폭동이라는 단어로 뒤집어 둔갑시키며 국민을 선동하여 경상도와 호남지방을 쪼개버리고 말았다.

 

 


幾百(기백) 명의 선남선녀들을 죽였으며 수천 명의 부상자를 냈다.

그 당시 부상자 중에는 전두환 사망 날 통증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숨진 채 발견된 5·18 피해자도 있다는 것은 어마마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기 때문 아닌가?

더해서 지금까지 찾고 있는 행방불명자들을 만들어 놓은 장본인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는 그의 蠻行(만행)을 감추기 위해 언론들을 동원시켰으며 국민을 세뇌시켰다.

인두겁을 쓴 마구잡이 식성의 饕餮(도철)이 돼 날뛰는 惡獸(악수)의 편이 된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그로부터 얻어낸 것은 금전이 아니고 무엇이었던가?

그로부터 대한민국 언론들은 재벌언론으로 둔갑하기 시작했다.

잘 알다시피 전두환 학살 독재 정권부터는 노골적으로 기자들에게 金一封(금일봉)이라는 것을 주며 전두환 정권을 찬양하는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해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기자들이 그때 부동산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막대한 수입원이 됐다는 것 또한 잘 아는 소리?

일반 국민에게는 사악한 전두환이었지만 그를 따르는 비굴한 인간들에게는 돈을 마구 던져주어 忠犬(충견)으로 만들어 놓았기에 그 당시 유명한 일화를 얻더 낸 비굴한 일물들도 등장하지 않는가?

 

세계 유명 인물들이 인정하는

뉴욕타임즈는 ˝수백명의 시민을 살육˝ 전두환 사망이라며 군사독재자라는 것을 전 세상에 알리는 것과 다르게 대한민국 언론은 어떻게 하든 전두환을 영웅적으로 표현하려 하고 있는 것과 사뭇 다른 언론이 있다는 것은 다 그놈의 돈이 화근 덩어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대한민국 언론들이 正論(정론)에 닿지 못하는 게 참으로 안쓰럽다.

 

 


언론에 각별하게 힘을 쏟았던 죄인 전두환은 충견들에게도 금일봉을 던져주며 알아서 해먹을 수 있는 자들에게 크나큰 雅量(아량)을 넌지시 내려주고 있지 않았던가?

군 출신 장세동은 말할 것도 없고,

검찰 출신의 박철언 등등

삼 허(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같은 당시 실세들이 단시일 내에 귀족이 돼버렸던 그 시기에 올바른 나라 정치는 뒷전이 됐고 국민은 정치를 포기하고 만다.

저들이 전국대학교에 파견시킨 監視(감시) 人犬(인견)들에게 국고를 털어 준 큰 세금을 누가 긁어 거둬들였던가?

누가 올바르게 살아가는 재산가들에게 총칼로 위협을 했으며 재산 탈취를 했던가?

쓰지 않아야 할 국세를 낭비하면서 정치를 할 정도의 인간을 위해 경호는 얼마나 크게 작동시켰던가?

그들의 罪科(죄과)가 지나치기 때문에 지금도 철저한 경호를 해줘야 하는 나라는 피 같은 세금을 그들에게 바치고 있질 않는가!

나라를 반의 반쪽으로 쪼개버린 인간들에게 국고를 쓴다는 게 얼마나 아까운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이해하고 있을까!

그러니 전두환과 노태우가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잘 죽었다.’라는 말들의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아닌가!

물론 그들에게 갖은 감정을 품고 있는 국민들도 없지 않겠지만 말이다.

국가적 大盜(대도)頭目(두목) 전두환이 죽자 그로부터 혜택을 받은 인간들이 그에게 국가가 조문을 할 수 있게 국가장으로 하기 위해 애쓴 인간들이 어디 한두 명일까만 ()정권도 이번에는 작심을 한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노태우 국가장에 대한 국민의 원성이 얼마나 강했던 것을 이제야 알아차린 것인지 전두환이 내야할 추징금을 다 내지 않은 돈 서민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956억여 원의 액수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솔직히 말하면 전두환과 노태우가 내야할 추징금 액수 외에 국민들이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토해내야 할 돈이 있다는 것을 정치꾼들은 잘 알 것인데 그것조차 국민에게 감추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전두환과 노태우가 충견들에게 허용했던 권력에 의해 국고로 들어와야 할 돈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왜 김영삼 정권에서 IMF의 돈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져야 했을까?

나라가 흥망하는 것은 정권을 잡았던 인간들이 손을 놓고 난 다음 십수년이 걸려서 둑이 터지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경제학자들이 없을 것 같은데 그 책임을 전두환 노태우에게 묻는 인간들은 없다.

전두환의 은익된 돈이 해외자금으로 처박혀 있던지 그 아들들이 굴리고 있다는 의혹을 품고 있지만 철저하게 꾸미기 잘하는 인간들을 고가격의 인권비를 주고 고용하기 때문에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을 누가 말해 줄 수 있을까?

 

 


전두환과 노태우가 국가재산을 얼마나 많이 빼냈으면,

더 이상 축낼 수 없었기에 재벌들에게 비자금까지 마련하여 자기들에게 받치라고 했을까?

대권을 놓는 그 순간부터 그들에게 잘 따르던 충견들에게 이따금 금일봉으로 입막음으로 준비했던 것이 탄로가 난 것 아니던가?

권력의 힘이 그처럼 대단하다는 것을 대도의 두목들도 그제야 터득했을 때는 벌써 감옥 속 囹圄(영어)가 돼 처박혀 있지 않았던가?

그 당시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그들에게 쓸데없는 雅量(아량)’만 베풀지 않았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반쪽으로 덜 갈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없다.

감옥에 가둬둔 채 추징금을 받아낼 수 있었을 것이고 그들과 공조한 자들의 재산 몰수만 했더라도 대한민국이 IMF 지원을 받아야 했을까?

결국 김영삼도 쓸데없는 아량에 의해 국가부도가 나지 않을 수 있을 것을 못 막은 장본인인 것이다.

하기야 걩제(김영삼의 경제에 대한 사투리)’가 무엇인지도 몰라,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고 있는 것도 알아채지 못한 멍한 인물이라는 것도 그때 국민들이 알 수 있었으니 대한민국 국민들도 얼마나 어설펐던가?

대권 잡기에만 몰두하는 인간들을 가려낼 수 없었던 것은 전두환의 독재 언론 역할이 노태우를 거쳐 김영삼 시대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으니 할 말이 있겠는가?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 야합정치를 만들어준 것도 전두환의 독재로부터 시작됐던 것을 누가 부인할 수 있을까만,

김영삼의 군부정치의 수단을 잘라버린 것은 칭찬받지 않을 수 없지만,

전두환과 노태우를 삽시간에 풀어준 것에는 결코 국민의 ()이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이다.

김영삼에게 한이 맺힌 원인이 그에게 먼저 있을 것이지만 그 모든 것을 주도하게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 전두환이거늘 어찌 전두환을 미워하지 않으리...

韓民族(한민족)의 죽음에 대한 쓸데없는 아량21세기에는 고쳐야 하지 않을까?

전두환의 5.18광주학살을 지극히 찬양하는 김진태 춘천의 웃음거리 인간이 우리 고전 민속의 조의에 대한 허점을 날렵하게 써먹고 있지 않는가!

그는 너무 한산할 것 같았다. 다녀가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아 온 것뿐이라는 말로 죽음에 대한 은밀한 용서를 구하는 헛소리를 하고 있지 않는가!

하기야 전두환에게 承恩(승은)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인간들이 있는 한 그런 것이 뭐가 장애를 이룰 것인가?

전두환 시대 충견들의 전성기를 뽑내던 인간들은 오늘도 그리고 그의 장례가 이어지며 계속 될 것이고,

끝난 이후에도 무딘 주걱턱이 된 이순자에게 문안 인사를 할 것 아닌가?

고로 그들은 지금도 돈다발을 잔뜩 묶어두고 충견들을 맞을 태세를 끝내고 있지 않을까?

 

 

<29만원 밖에 없는 인간의 장례는 세프란스병원 특실???>



주호영을 비롯해서 국민의힘(국짐당; 전두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의 짐 당) 김기현 원내대표 같은 인간들이 줄지어 조문을 하고 있는 뉴스가 있다.

김기현과 주호영은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에 대한 承恩(승은)에 감사의 표시를 기자들에게 하고 있다.

국짐당 윤상현은 전 丈人(장인)을 빙자한 조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얼마나 전두환과 가까이 지냈으면 사망 첫날을 넘기지 못하고 쪼로록 달려갔을까?

그는 전두환만 만나면 충실한 종처럼 머리를 깊이 숙이며 고마움을 표하던 인물 아니던가?

이처럼 국고를 뜯어내어 자기에게 머리를 잘 숙이는 인간들에게 국고를 던지지 않았으면 전두환에게 조문을 갈 정치꾼들이 있기나 할까?

이런 인간들을 국회에서 쫓아내지 못하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반쪽으로 갈라놓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인간들이 지금 잔차를 벌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심히 비위가 상하는 구나!

 

 

 


앞으로 계속 더 일어날 수 있겠지만,

다음은 뉴스1이 충견들의 이름을 대략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는 것 같다.

 

제목은

이재명·윤석열 외면 속 의원 '개인자격'으로 전두환 조문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 이름까지 끌고 들어가는 제목을 붙이고 있는 알량한 기레기들의 글 내용이다.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최동현 기자,구진욱 기자,금준혁 기자,서한샘 기자 =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식 이틀째인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조문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개인 자격'으로 빈소에 발걸음을 했다.

 

야당 지도부 중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조문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처음으로 조문을 했다.

 

전날(23) 현직 국회의원 중에서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늦은 밤 빈소를 찾았다. 윤 의원(윤석열 캠프 총괄특보단장)은 전 전 대통령의 과거 사위로, 1985년 전 전 대통령의 딸과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윤 의원에 이어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날 조문을 했다.

 

주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평가는 역사가 할 일이고, 저는 다만 돌아가셨으니 명복을 빌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전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 "제가 특임장관 시절에 여러 번 공·사적으로 찾아뵀고, (전 전 대통령이) 대구에 오셨을 때도 여러 번 찾아뵀다"고 했다. 주 전 원내대표는 2009년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특임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현역 의원 세 번째로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조문을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30분쯤 빈소를 조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각자 가지고 있는 의견이 다 다르고, 존중해야 할 의견이라고 생각한다""다만 고인에 대한 법적·역사적 평가는 사실상 다 내려진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군사 반란을 통한 권력의 찬탈이나, 그 후에 민주화운동 탄압, 인권 탄압, 특히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무력진압은 그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피해자와 그 유족들은 더이상 어떻게 위로받을 받을 수 없을 만큼 큰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기자가 더럽게 미화하고 있지 않나?)}

 

김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지고 있고, 전직 대통령에 대한 흑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과연 국격에 맞는 것이냐는 근본적인 고민이 있다"라며 "역사적 평가와 별개로 그에 대한 책임은 워낙 크고 막중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져야 하는 것이 고인의 업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1.11.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앞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20분쯤 조문을 했다. 반 전 총장은 "전 전 대통령의 여러 공과에 대해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며 "(고인이) 5·18 광주민주항쟁 희생자에 대해 사과할 기회를 만들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인과의 생전 인연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하셨던 분이고 (제가) 공직에 있으면서 직·간접적으로 뵌 일이 자주 있다""개인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전직 유엔사무총장으로,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 조문을 왔다"고 했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도 오전 1150분쯤 개인 자격으로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고문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전 전 대통령이 생전에 현직에 있을 때 한 일은 역사적인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오늘은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셨으니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조문하는 것이 마땅한 예의라는 차원에서 왔다"고 했다.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도 오후 2시쯤 개인 자격으로 조문을 했다. 김 전 의원은 유가족이 '와 줘서 고맙다, 여기 오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했겠다'고 한 말을 취재진에 전하면서 세간의 냉혹한 시선에 대한 안타까움을 우회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빈소가) 너무 한산할 것 같았다. 다녀가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아 온 것뿐"이라고 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반드시 올라가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윤석열과의 전면 투쟁을 선포하겠다"고 규탄했다. 조 대표와 우리공화당 당원 수십 명이 한꺼번에 빈소로 몰리면서 소란이 일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도 이날 오후 조문을 했다. 박씨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얼마 전 작고한 노태우 대통령, 오늘 별세한 전두환 대통령 세 분이 좀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날에 이어 이날 5공화국 인물들도 속속 빈소를 찾았다.

 

5공화국의 마지막 민정수석을 지낸 김용갑 전 수석은 1988년 노태우 당시 민정당 대표의 6·29 선언이 사실은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고, 반대하는 노태우 대표를 설득했다고 증언했다.

 

5공화국 법무·정무비서관을 지낸 박철언 전 비서관은 "두 분(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을 모신 사람으로 평소에 두 분이 하시는 말씀과 행동을 보면, 5월 민주화운동 과정에 있던 비극적인 상황들에 대해 참으로 마음 아파하시고, 어떻게든 아픔이 치유돼야 할 것 아니냐 늘 고심을 많이 하시는 것을 봤다"고 덧붙였다.{아주 아주 쎗빨간 거짓말 같은 느낌}

 

전 전 대통령의 측근 그룹인 '쓰리허'(허화평·허삼수·허문도) 멤버인 허화평 전 의원은 "영부인께 제가 위로를 드렸다. 갑자기 돌아가신 경위를 들었다"라며 "많이 섭섭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silverpaper@news1.kr

 

다음은 별 관심도 보이지 않는 이 글의 댓글도 볼 수 있지요.

https://news.v.daum.net/v/20211124182143398


전두환 사망 날 숨진 채 발견된 5·18 피해자80년 이후 최소 46자살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111241148001#csidx6533a6505de99af9fddb61b6875e780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이준석이 국짐당을 어떻게 개혁한다는 것?


국민의힘을 개혁해야 한다는 지지자들?

 


얼마나 많은 국민의힘(국짐당) 전당대회 지지자들이 있을 것인가만,

경부(서울과 부산) 4.7재보선에서 봤을 때 어마마한 시민들이 국짐당에 표를 던진 것으로 봐서 저들이 새롭게 변신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이 즐비하다는 것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현실!

솔직히 말하면 4.7재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사전에 밀리고 있다는 뉴스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더욱 난처했든지 모른다.

그만큼 민주당에 수박 같은 의원들이 너부러져있다는 것도 생각지 않을 수 없으니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한숨 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지 않는가!

지금 국짐당이 변신하고 있다?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하 이준석)의 돌풍이 일고 있다는 뉴스들을 각 언론들이 너도나도 앞세워 늘어놓고 있다.

언론 매체들이 깔아놓은 것들 모두를 다 인정할 수도 인정하고 싶지도 않는 현실에서 아무 것이든 깔아버리는 것으로 보면 국짐당 국회의원 무당선 이준석이 큰일을 저지르고 있나?

해도 너무하는 쓰레기보다도 못한 대한민국 언론들!!!

참신한 한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던 수천의 뉴스들로 국민 정서를 온전히 망쳐버렸고 거짓말 천국으로 변해버린 대한민국!

무엇이 좋다고 그런 언론 매체들의 뉴스들을 올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언론이란 무엇보다 진솔함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정직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열어젖히되 닫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한 언론은 특종 속보에 연연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잡쓰레기 언론들은 너도나도 특종에만 매달려 있고 거짓을 사실처럼 꾸며 국민을 호도시킬 때가 너무나도 자주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은 잘 알면서 살아간다.

더구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 같은 참신하고 기발한 개념을 지닌 이까지 짓밟아버리기 위해 오만 것 다 까발려놓고,

X같은 언론들이 망쳐놓은 것을 바로 잡아 바르게 하려 할 때는 꽁무니를 빼는 썩어빠진 언론 집단을 누가 믿고 싶을까만,

이따금 보지 않을 수 없는 뉴스를 보며 언론들을 비교하는 것은 독자로서 해서는 안 되고 할 수도 없는 못할 짓을 해야 하는 현실을 어찌 해야 할 것인가?

슬픈 사슴은 오늘도 이준석의 뉴스를 보며 파르르 떨지 않을 수 없다.

그가 5.18의 참상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며 혀를 놀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국짐당은 국민을 수시로 기만하고 있는 데에 있어 누가 그와 국짐당 후보자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돈의 노예들이 된 언론들을 꿰차고 있으면서 혓바닥만 잘 놀리면 거짓도 사실로 둔갑하게 만들던 독재시대의 유물인 잡쓰레기 언론들과 국짐당이 지금 무슨 짓을 새롭게 하려하고 있는 것인가!

상상도 할 수 없이 포장하여 국민을 眩惑(현혹)시키며 호도하는 정당과 잡쓰레기 언론들!

조국 딸에게 준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하 최성해) 표창장이 위조가 아닌 것으로 점차 밝혀지고 있다는 뉴스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 것을 보면 참으로 대조되는 썩어빠진 언론들이기 때문에 더 크게 대비되지 않는지?

경상북도의 한적한 지역의 대학교 표창장을 위조해서 조국 딸이 얼마나 큰 혜택을 받으려고 조국 교수 시절 그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자신이 몸담고 있던 대학 표창장을 위조까지 했는지 국민들은 처음부터 무엇을 얼마나 판단하며 알고나 있었을까?

오직 낡고 병들은 대한민국 守舊(수구) 언론들과 특종만이 살길이라면서 아무 것이나 써대며 쫓아가는 것만 상책이라고 하는 籌策(주책) 언론들의 썩어빠진 정신 때문에 조국의 한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대한민국의 천박한 언론들이 국짐당의 이준석의 돌풍을 또 한 번 앞세우려 하고 있는 중 아닌가 말이다.

결국 국짐당 중진들이 꼼짝없이 콱 찌그러져야 할 판세로 돌변하고 있다?

이준석(0)1위로 41%, 2위인 나경원 전 의원(이하 나경원, 29%)3위인 주호영 의원(이하 주호영, 15%)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나경원(4)과 주호영(5)이 합쳐야 이준석을 가까스로 넘을 수 있는 수준이다.

그만큼 국짐당이 썩고 병들어 있었는데 국민에게 사과 한 마디 없이 구렁이 담 넘어 가듯 고칠 생각을 하지 않으니 단 한 번도 국회의원 직에 서보지도 못한 이준석이 차라리 낫다는 의견을 2030 세대들이 퍼부어주고 있는 식으로 만들고 있지 아니한가?

앞으로 썩어빠진 언론들이 무슨 짓을 할 판세가 될 것인가?

더불어 그만큼 민주당도 못 믿을 정당이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

물론 이준석이 국짐당 대표가 된들 무엇이 크게 달라질 것이 있겠는가만,

국민의 일부에서 정치도 이젠 새롭게 꾸리자고 하는 것 아닌가 하며 썩어빠진 언론을 이해하려하고 있는 내 자신 또한 더 한심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이준석은 박근혜 키드 아닌가?

 

이준석은 박근혜의 아이[kid]'라는 말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 않는가?

박근혜의 키드로 커온 아이가 무슨 그리고 어떤 철학을 가슴에 품고 있을까?

뿌린 대로 걷는 게 인간일진데 무엇이 크게 달라질 것인가?

단지 그가 달라지기만을 기대하는 국민들이 아주 조금은 있을 뿐일 것!

얼마 전 당 대표 후보자로 영남 유세에 갔을 때 그가 박근혜를 팔았다는 뉴스가 떠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박근혜의 탄핵 당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국민들은 기억하지 않는가

결국 수구꼴통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할 때와 유리할 때를 구분도 못하는 멋대로 빈대떡 뒤집듯 한다는 게 일반적인 비판으로 되고 말았다.

수시로 양심까지 파는 과거 수구들의 후예들을 어찌 믿을 수 있다는 말인가?

20대 초반에 박근혜 밑에서 싹을 키웠던 이준석이 지금 36세이니 강산이 어떻게 얼마나 변했을지?

이승만이 박정희가 그리고 전두환이 독재정치를 하며 만들어 놓은 그들의 과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금까지 그들 스스로 갈아엎어야만 된다는 그런 虛無孟浪(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기 때문에 쓰레기 같은 결과를 낫게 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때문에 이제 한국적인 보수주의를 만들 때가 됐다는 것을 2030 세대들이 발 벗고 나서지만 아직은 時機尙早(시기상조)가 아닐지?

이준석 단 한 명에게 그 세대들이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할 것인가만,

이준석에게 기댈 생각부터 잘못된 발상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청년들일 진대 착한 국민은 또 썩어빠진 언론에 의해 망쳐들고 있는 것은 아닐지?

때문에 결국 국짐당을 이용한 새로운 보수는 쉽게 탄생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고로 박근혜의 키드를 지나치게 의지 할 것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전하고 싶다.

단지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젠 ()보수(K보수)가 탄생해야 한다는 胎動(태동)을 하고 있음을 감지할 뿐이다.

대신 2030 세대들의 정치돌풍은 거세게 불어 닥치게 될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일보는 이준석 돌풍을 계기로 국민의힘 전체가 컨벤션 효과를 얻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고 보도한다.

리얼미터가 지난 24~28일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일간 지지율은 2532.5%까지 떨어졌다가 27일에는 37.4%까지 올랐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고 적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1000905287

보수가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의 질타는 수없이 있었지만 국짐당은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바뀐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변화가 찾아올지 모르지만 이준석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危險千萬(위험천만)하다고 거듭 당부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박근혜를 만나 단 두어 시간 설득에 넘어가 젊은 청춘을 바쳐버린 것을 보면,

그에게 수구꼴통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왜 눈치체지 못할까?

하지만 2030 세대들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은 확실할 것으로 본다.

 


 

2030 세대들의 정치돌풍은 일게 될 것!

 

옛 것을 지켜낼 의지도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설 진보도 썩어빠진 언론 밑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먼저 이해해야 한다.

가장 淸廉(청렴)하고 潔白(결백)을 따르는 글의 앞잡이가 돼야 할 언론인들의 자세가 없는 대한민국의 언론계를 먼저 갈아엎어야 하지 않을지?

언론 재벌부터 쳐내게 하는 법을 만드는 게 우선 아닌가?

가슴이 맑아야 할 언론계는 그들의 배에 더러운 기름때가 잔뜩 끼어 있는데 어떻게 올바른 글을 만들어 전달 할 수 있을 것인지?

썩은 수구들의 입으로만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간단히 끝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각고의 노력이 없는 한 새로움은 우리 가슴에 둘 수 없는 것!

천부적인 맑고 밝은 양심이 없는 한 뒤집기의 명수들 밑에서 자란 아이[kid]의 말을 어찌 따를 수 있을 것인가?

이준석은

"저에게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은 단 한 번도 광주사태였던 적이 없고, 폭동이었던 적이 없다"

"오롯이 대한민국의 민주화 역사 속에서 가장 처절하고 상징적이었던 시민들의 저항으로 기억돼 있다"

"저는 80년 광주에 대한 개인적인, 시대적인 죄책감을 뒤로하고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첫 세대라고 자부한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 당원이 우리 당원의 0.8%밖에 되지 않는다는 부끄러운 데이터가 공개됐다"라고 했다.

호남 당원이 1%도 안 되는 이유는 이준석 같은 젊은 층까지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비판을 국짐당에서 전두환 독재자의 사상을 아직까지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내뱉는 말을 할 때 입으로는 황금의 궁궐을 수백채도 더 지을 수 있던 게 수구꼴통들이었는데 어찌 이준석의 쌈박한 몇 마디 말에 쓰러질 사람이 있을까?

그는 광주사태”, “광주 폭동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고 하지만 너무나 크게 기억하고 있지 않는가?

그가 국짐당 대표가 된들 뭐가 달라질 것인가!

대한민국은 고쳐야 할 게 왜 이다지도 많은 나라라는 말인가!

 

 



오늘의 冥想(명상)

가장 좋은 것은 아래 사람들이 이것이 있음을 알 뿐이고,

그 다음은 가까이 이를 우러러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 다음은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이를 업신여긴다.

그러므로 믿음이 작으면 믿지 않는 것이다.

부드럽게 그 말을 잊으며 쌓은 것을 이루어 나가니,

수많은 사람들 모두가 나를 스스로 그렇게 된 사람이라고 부른다.

[太上, 下知有之. 其次, 親而譽之. 其次, 畏之. 其次, 侮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悠兮, 其貴言. 功成事遂, 百姓皆謂我自然]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17장에서]

 

참고

https://www.nocutnews.co.kr/news/5560880

https://slownews.kr/36171

https://news.v.daum.net/v/2021053021011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