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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탕탕절 기억케 한 노태우씨 "잘 가시오"


 어찌 국가 죄인을 국가가 구하려고 하는가?

 

일반 유공자는 집행유예만 받아도 국립묘지 영예성 훼손이라며 안장거부한다.”

똑같이 해라.”

<qqoopp>라는 ID를 가진 이가 뉴스1

"노태우 장례 국가장, 동의 못해".."가능하지만 절차 필요"’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 댓글에 적은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026171108226

일반 도적과 강도들은 나라가 강력히 다루면서 왜 정치 도둑과 강도들에게는 인심이 후한 대한민국인가?

 

 


민주주의 도둑이 돼 민주주의 강도짓을 한 이승만 10년 독재자에게,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이승만 독재자를 찬양하며 죽은 시신을 동작동 현충원에 묻어주고,

 자신이 죽고 난 다음 최고 위자리 묘지를 차지한 박정희!

살아생전 이승만보다 더 악독하고 거대하게 독재를 강행한 박정희!

대한민국 억지주장의 達人(달인) 정당들{국민의힘부터 위로 올라가면 그 당들의 이름이 수없이 많다}은 박정희 독재자의 전례가 있다며 국가 도둑질을 했든 국가 강도질을 했든 모조리 현충원에 묻겠다고 억지주장을 하는 아주 나쁜 인간들의 주장에 국민들은 찍소리조차 할 수 없게 했던 때문인데,

민주주의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했던 문재인 정부까지 덩달아 쫓아간 것에 치가 떨린다.

박정희 독재자를 밀어주며 힘을 돋게 해줬던 독재의 下手人(하수인) 김종필 전 총리(이하 김종필)에게 문재인 정부는 국가 훈장 무궁화장까지 추서를 했으니 하는 말이다.

김종필에게 훈장을 주면서 자기들도 얻어먹을 게 있으니 그런 짓을 하는 꼴로밖에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썩은 정치를 왜 불쌍한 국민들은 계속 보아야 하는 것인가?

촛불혁명에 의해 박근혜를 감옥에 보냈고 그 힘에 의해 인간 문재인이 대권을 잡았으면 세상이 달라질 것으로 국민들은 믿고 있었는데 김종필이 죽은 그때 인간 문재인이 국민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친 것을 기억이나 하는가?

그런 짓을 하는데 어떤 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두고 이승만 정권이나 박정희 정권 그리고 전두환 정권과 다른 구분을 하려고 할 것인가?

 

 


가슴에 양심이라는 것이 있으면 김부겸 국무총리(이하 김부겸)와 이낙연 전 총리(이하 이낙연)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현재 총리가 행안부장관 할 때 직접 가져가 두 손으로 정중하게 追敍(추서)했지 않는가!

이낙연은 그렇고 그런 조정을 했던가?

이번에도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노태우 국가장과 현충원에 안장하는 그런 일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썩은 정치를 버릴 수 없다할 것이며 민주주의는 완전히 고꾸라지게 될 것이다.

어떤 국민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으로부터 대통령을 뽑아주겠는가?

제발 썩어빠진 정치에서 탈피하여 21세기를 주도하는 나라로 갈 정치를 생각하길 바란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관여하게 하는 정치가 돼야 된다.

아직은 인간 문재인이 허수아비 대권을 쥐어 잡았다고 하지만,

지금부터는 새롭게 정치를 이끌며 새 천년 정치로 이어가야 할 정치인에게 이런 문제는 양보를 해야 국민이 인정한다는 것도 모르는 총리라면 그 직에서 사임돼야 한다.

많은 국민들이 독재자 이승만과 색광 박정희까지 현충원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하는 마당에서 노태우까지 그 안에 넣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될 것이고,

국민에게 그리고 역사적으로 영원히 멸시될 것을 깊이 있게 받을 준비나 해야 한다.

세상은 원인을 思慮(사려)치 않는다면 민주당도 대한민국 정치도 끝장나고 그날이 대한민국 전체의 장례식이 되지 않을까?

 

 


탕탕절 맞아 세상 하직한 노태우 씨 잘 가시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얼마나 올바른 일만 하고 살 수 있을까만,

자신의 영예나 ()를 위해 남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삼가야 한다는 게 참사람의 도리라는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특히나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국민을 위해 헌신까지는 못할망정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삼가야 그의 이름에 汚名(오명)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정치꾼들은 오명을 남겼고 심지어 국민으로부터 가혹한 욕설까지 듣는 인간들이 있지 않는가!

그런 욕설 중 가장 심한 말 ~ 죽었다!’라는 말은 듣지 말아야 하는데 살아생전 못된 유혹에 빠진 정치꾼들은 기어코 그런 말까지 듣고 저세상으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 중 크게 손에 꼽을 수 있는 인물들이 있으니 근대에 와서는 일본인들이 가장 숭상하는 伊藤博文[이토 히로부미]이고 그 다음이 李完用(이완용)이 아닐까?

물론 이완용보다 더 지독했던 자들이 乙巳五賊{을사오적; 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인데 그런 구분까지는 잘 하지 않지만 이들은 영원히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 악인들로 남게 된다.

이들 외에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고 본다.

그 수와 이름을 어찌 한 장의 글로 다 남길 수 있으리?

한반도를 두 동강나게 만든 가장 거대한 장본인들인데 어찌 그들에게 원한을 품지 않을지...

그로인해 최근에는 남북으로 확실하게 갈라지도록 만든 이승만이나 김일성 같은 씻을 수 없는 실체 인물들을 생각할 것은 틀리지 않아 보인다.

이처럼 세상에서 자신의 영예만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줬던 감당할 수 없이 큰 인간들이 크나큰데 그 중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국가적으로 공경하게 한다는 것은 대단한 모순을 지닌 국가가 아닐지 깊이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씻을 수 없이 치욕적이고 고통의 연속이던 암흑 시절이 지나 새 세상이 왔다고 생각했던 국민들에게 뒤통수를 친 정치꾼들이 있었으니 대한민국 역사도 참으로 더럽지 않다고 누가 말하지 않으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 국가라는 헌법적 간판만 걸어놓고,

민주주의를 겉과 속 다르게 이용하며 정말 악의적으로 망쳐버린 이승만은 말할 것도 없지만,

총칼을 앞세워 국민의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다룬 이승만과 다를 게 없었던 박정희를 잊을 수 없는 사람들도 크다.

박정희 독재를 끝장을 낸 김재규 정보부장이 박정희 숨통을 끊어놓지 않았다면 얼마나 긴 세월 대한민국 국민은 독재자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살았을까?

박정희가 얼마나 지독한 인간이었냐 하면 19791026일에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벌써 7년을 유신독재를 감행하고 있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 아닌가?

3선 개헌까지 하며 독재정권을 이어온 것도 모자라 영구적으로 정권을 잡고 흔들겠다는 독재자가 얼마나 지독한 인간이었는지 우리는 모두 잊고 살지 않았는가?

당시 박정희 경호실장 차지철과 박정희는 200만 명 이상을 죽였다는 캄보디아 독재정권의 킬링필드까지 예상하며 부마사태를 쓸어버리라고 했다는 것을 우리는 정작 잘 기억하고 있는가 말이다.

이런 ()가 부당하게 국립현충원에 누워있는 한 대한민국 국가장례는 끝없이 논란에 휩쓸리게 돼있다는 것을 국회의원 민주당 수박들은 알고나 있는지?

대통령 예우까지 박탈당한 노태우나 전두환을 지지하는 作黨(작당)들의 난동을 언제까지 봐야 한다는 말인가?

법무부도 법리를 떠나 확실하게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않길 바란다.

 

 


박정희가 김재규 의사의 총탄에 쓰러진 날 노태우는 숨을 거두며 탕탕절을 세상에 알리는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는가!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사망한 날을 탕탕절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음을 본다.

박정희를 지극히 아끼며 사랑하는 인간들에게는 얼마나 치욕적일지 모르지만 글자 그대로 보면 이해가 될 수도 없지 않을 것!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 의사가 저격하여 죽인 날도 박정희를 의사 김재규가 총살시킨 날도 같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토 히로부미를 대한민국 국민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끼고 있을지 모르긴 하지만!

결국 안중근 義士(의사)처럼 김재규 義士(의사) 칭호를 받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좌우간 문재인 정부가 노태우를 대통령 예우를 한다면 인간 문재인까지 불명예를 받게 될 것이고 그와 정치를 같이 한 사람들 모조리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당하게 될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는 바이다.

사람이 너그러운 것도 좋지만 끊어야 할 것은 단칼에 끊어버리는 內柔外剛(내유외강) 正道(정도)의 참사람이 되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02619270189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56958&cid=40942&categoryId=33383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김종필 무궁화장 공적조서 없다?


(추서하고 (국무회의 의결된 김종필 무궁화장?

대한민국 훈장의 가치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정할 수 없는 지경에 있었다면 믿을 사람은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한국 훈장의 가치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독재 37년의 역사 속에서 준 훈장을 누가 인정할 것이며 정치혼란기 속에서 준 훈장 또한 특별한 가치가 있을 것인가!
하지만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민주화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문재인 정부 훈장은 가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국민의 기대와는 다르게 과거 정권과 다름없이 남발하고 있었다.
5.16군사정변의 주동자 박정희의 오른팔인 김종필(金鍾泌, 1926년 1월 7일 ~ 2018년 6월 23)이 사망하자 문재인 정부는 서둘러 훈장부터 追敍(추서)했다.
6월 25일 장례식장서 먼저 추서하고 난 다음 7월 31일 국무회의 의결된 김종필 무궁화장은 후일 문제의 발단이 될 것은 분명하다.


쿠데타의 주역이자 독재정치의 2인자에게 국가훈장을 준 나라가 된다.
하기야 독재정권에서도 수많은 훈장이 남발됐으니 그 가치는 별로 없을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도 막가파식의 훈장 추서를 했는지 모른다.
김종필은 1965년 한일협약 이전 1962년 중앙정보부장 시절 오히라 마사요시를 만나 협상의 내용을 합의하며"-오히라 메모"를 남긴다.
후일 김종필은 "내가 이완용이 소리를 들어도 그 길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 적은 액수이더라도 빨리 공장을 세우고 기술을 배웠기 때문에 우리 경제성장이 빠르지 않았느냐후회하지 않는다"고 회고했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국가를 팔아 민주공화당(공화당) 정치자금을 위해 일본 기업들로부터 당시 6,600만 달러를 받은 장본인이다.
박정희 독재정권을 유지시키기 위해 전쟁 성노예 위안부와 강제징용자들의 배상금까지 착복하여 포항제철에 투자시켰다.
후일 포항제철의 성공이 그 때 위험천만한 상황을 감춰주고 있다고 하지만 포항제철은 성노예 위안부와 강제징용자들에게 후일 배상하지 않았다.


박정희 독재정권 18년 동안 지대한 공헌을 한 대가로 가치도 없는 훈장을 김종필은 여러 개 받아냈다.
1979년 10.26사태 이후 전두환의 12.12군사정변 이후 7년 동안 감금된 다음 1987년부터 일선정치에 나서면서 김영삼과 김대중 사이에 끼어들어 저울질 정치꾼[Casting voter]' 역할을 시작하면서 박정희 독재시대의 정치꾼들과 野合(야합)을 일삼으며 두 김씨를 괴롭혔다.
하지만 그 두 김씨는 김종필로 인해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김영삼과 김종필은 노태우(전두환과 莫逆(막역)한 친구)와 야합정치를 시작했다.
민주정의당(민정당=지금의 자유한국당 전신)이 탄생한 것이다.
언론은 김대중과 김영삼 그리고 김종필을 ‘3이라고 筆跡(필적)하며 김종필을 띄워주고 있었지만 김영삼과 김대중 사이에 끼어들면서 저울질 정치꾼’ 행세를 하면서 두 김씨의 앞을 가로막기에 총력을 다 한 ‘9선 정치꾼에 불과한 인물이다.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책임총리 자리를 빼앗기 위해 국회청문회에서 困惑(곤혹)까지 치르면서 청문회 역사상 최대의 시간을 끌어가며 국무총리에 가까스로 올랐다.
그런 그를 문재인 정부는 그의 훈장 추서사유에 IMF극복과 경제고도성장을 적고 있으니 irony한 일 아닌가싶다.
그러나 훈장을 줄 때 그가 쌓은 공을 적어 기록하는 공적조서를 발표해야 하는데 그것을 생략하는 문재인 정부이다.
이런 내용을 발표하는 것도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발표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뉴스에 덮어버릴 心算(심산)인 것이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국가 훈장을 지금부터라도 귀중한 보물처럼(훈장의 가치를 확실하게 해야 하는 것처럼여기며 정말 出衆(출중)한 인물에게만 수여하는 관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김종필에게 추서한 무궁화장은 취소돼야 한다.
후일 군사정변을 일으키고 독재자를 도와 독재정치를 일삼은 자들이 태어나지 않게 하려면 말이다.
촛불혁명의 가치를 尊崇(존숭)케 하려면 김종필에게 관대해서는 안 된다.
정치적으로 협치를 하겠다는 것은 좋으나 훈장을 줘가면서 마치 사고파는 식의 정치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문재인 정부의 속내까지 보인 김종필의 무궁화장!
국민의 눈이 부끄럽지 않은가?




다음은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정부, '김종필 훈장추서사후의결공적조서는 비공개라는 제하에,
정부가 고(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서 사후 의결했으나 어떤 이유로 훈장을 추서했는지 적은 '공적조서'는 비공개했다.

 
김종필 전 총리의 영정과 국민훈장 무궁화장
(서울=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열린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 영결식에 김 전 총리의 영정사진과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2018.6.27 [사진공동취재단]

16일 국무조정실(총리실)이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 등에 따르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6월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김종필 전 총리 측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했다.

당시 국무조정실은 "이영덕·남덕우 전 총리도 별세 후 장례일정에 맞춰 국무회의 의결 없이 무궁화장을 먼저 추서 받았다"며 "전례에 따라 사후 절차를 밟기로 했다"며 선(추서 방침을 밝혔다.

 
()추서되는 국민훈장 무궁화장
(서울=연합뉴스안정원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 빈소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고 있다. 2018.6.25

JP추서를 두고 한쪽에서는 "한국 현대사의 주역이자국무총리를 두 차례 역임하는 등 무궁화장을 받아 마땅하다"고 찬성했지만다른 한쪽에서는 "군사쿠데타와 유신체제에 책임이 있는 역사적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셈"이라며 반대했다.

국무조정실은 7월 13일 자체 공적심사를 하고 무궁화장 수여안을 행안부로 넘겨같은 달 26일 차관회의를 거쳐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8월 1일 재가했다.

하지만 당시 언론에 제공된 제33회 국무회의 사전·사후 안건목록에는 '영예수여안(광복절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등)'으로 뭉뚱그려져 있어서 JP 훈장추서안의 상정·의결 사실이 국민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33회 국무회의 안건 목록
심 의원실은 공적조서 사본을 요청했으나 국무조정실은 공개를 거절했다.

국무조정실은 의원실에서 공적요지라도 달라고 재차 요구하자 "김종필 전 총리는 제11·31대 국무총리국회의원 및 정당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학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고도경제성장 견인, IMF 극복 등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이에 심 의원은 "당시 훈장 추서 사유가 국민적 관심 사안이었는데도 정부가 사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훈장추서는 논란이 되지 않도록 사유를 정확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철의원실 제공]
송고시간 | 2018/09/16 07:00



원문 보기;


2018년 8월 8일 수요일

문재인 지지율 30~40%대까지 하락?



문재인 지지율은 30~40%p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

뉴스타운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폭락, '안상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나?’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지난 7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에 대해 발언했던 '안상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안상수 의원은 그당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연말이 되면 3~40%로 떨어질것이다"라고 했는데 8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5.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결과가 공개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1%포인트 떨어진 55.9%로 집계됐다이번 결과는 이 매체가 지난 1월 알앤써치와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이 매체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인한 '민심 이반'이 심화하고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205(가중 1200)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전체 응답률은 6.5%, 표본은 2018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최고 83%까지 육박했으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지금같은 추세라면 연말이 되기 전에라도 국정지지율이 3~40%는 물론이고더 낮은 수치가 나올지도 모를 전망이다.(뉴스타운; 2018.08.08.)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인한 '민심 이반'이 심화하고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할 테지만,
좀 더 깊이 보면 정책을 집행하는 장관들의 행동이 문재인과 달리 가고 있기 때문이다.
6월 하순 경 세상과 하직한 김종필에게 무궁화 훈장을 추서할 때부터 국민들의 마음은 떨어져 나오고 있었다고 본다.
언론은 정의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김종필 훈장 추서를 반대하는 것만 보도하고 있었지만 생각이 깊은 이들은 미래까지 걱정하는 쪽이었으니까!
독재정권들(‘이라는 글자를 찍으면서 만감이 交叉(교차)되고 있다)에서 아무에게나 마구잡이로 주던 훈장인데 뭐 대단한 것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국민의 권한을 이어받은 대통령 문 재 인이라는 명령으로 발행이 됐을 것 아닌가?
새 시대에 들어왔다는 생각을 완전 망쳐 논 사건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김종필로 인한 훈장 남발로 망쳐진 문재인 정책은 7월 11일 장마가 끝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 번 더 깎아 먹고 말았다.
너도나도 피서지로 행하다보니 기름 값 올라가고 물가가 폭등하는데 전기세까지 걱정을 해야 할 판인데도 어떤 장관 하나 선뜻 나서지 않았고 이낙연 총리도 말로만 전기료 인하했다.
5일 간 휴가 잘 찾아 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가 시작되면서야 전기료 조정이 나왔는데 최대 절약이 2만 원 안팎이니 국민의 심기가 좋아질 수 있을까?
더해서 언론들조차 대한민국만 累進制(누진제)를 쓰는 것처럼 논하고(미국도 일본도 대만도 누진제는 있음있었으니 酷暑(혹서중에 폭탄적인 열을 받지 않았을까?


BMW화제 사건들은 매일같이 터지고 있는데 국토교통부도 대책이 없는 것도 문제?
아직도 갈팡질팡이다.
BMW에 '운행정지명령검토하고 있단다.
꼭 무슨 약 먹은 것 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하지 않은가?
독일에서 한국차가 이런 지경에 있으면 어떤 현상이 됐을까하는 생각까지 하면서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이 허수아비 같지 않은가?
강력하고 예리한 판단을 순식간에 해야 할 장관들이 대통령 눈치나 보고 있으니 아직도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강한 제왕적 대통령제라며 야권에서 앙탈을 부리는 것 아닌가!
(자기들이 다 만들어 논 것 잠시 이용하고 있는데?)
폭염 다 지나가고 나면 BMW화재도 잦아들 것 같은 생각이 간다.
그 때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지지율이 내려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신뢰가 떨어지는 것이 더 문제가 되고 결국 국가 발전에도 장애를 가져오게 될 것이 문제인 것이다.
국가의 일이니 徹頭徹尾(철두철미)하게 따지고 처리해 가야 할 것이다.
제발 문재인 대통령 눈치 보지 말고 장관들 스스로 처리 좀 잘 해봐라!



운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