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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조국은 조국 다웠다. 아니그런가?



조국(曺國)은 과연 祖國(조국)다웠지 않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 100년 미래 大計(대계)를 세우려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大韓帝國(대한제국)을 고쳐 1919년 시작은 좋았으나,
본국에서 형성된 나라가 아닌 중국이라는 나라 땅을 빌려 大韓民國(대한민국)으로 國名(국명)을 정해 국가를 형성한 때문에 바람 앞의 촛불과 같은 신세였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패망과 함께 祖國(조국땅에 먼저 들어온 사람만 있었으니 권력욕에만 가득한 이승만이 오직 영어하나 잘 한다는 것을 앞세워 미군을 등에 업고 권력을 분산시키는 자세를 취해나가자 여운형을 추대한 조선건국준비위원회는 미군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나라의 대계는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여운형 선생이 얼마나 勞心焦思(노심초사준비한 기획이 미군 세력을 이용한 이승만에게 밀려나고 만 상황부터 대한민국의 100년 대계는 친일파 天國(천국)처럼 바뀌어가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嗚呼痛哉(오호통재)!
중국을 전전하던 임시정부요원들조차 미군은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직 혀만 날름대는 이승만의 입김에 의해 미국은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생각하지 않았던가?
1950년부터 지금까지 전시작전권마저 미국에 넘긴(UN연합국사령관이 곧 주한미국군사령관상태인데 아니라고 할 것인가?

서울대생들의 조국 규탄 촛불집회

그리고 70여 년의 星霜(성상동안 친일파들의 득세와 군사독재자들의 짓밟힘에 시달린 대한민국!
그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였던가?
정말 대한민국에 국민이라는 존재들이 있었던가?
나라에 오직 정권욕의 독재만 있을 뿐 대계가 깨지며 사라지고 말았는데 무슨 국가계획이 있었을 수 있었겠는가?
그 들 독재자들의 꼬임에 넘어간 X돼지 같은 국민들은 분명 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나향욱(羅向栯 1969~ )이라는 교육부 국장급 고위공무원이라고 하는 그는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라는 말로 역사의 현실을 국민들에게 인정하라고 한 것 아니겠는가?
그런 나라를 그래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이 워낙 검소하고 부지런하며 사물을 아끼는 민족성을 지니고 있었으니 작금에 닿아 이만큼은 살고 있지 않는가?
독재자들이 재벌들과 정경유착 해가며 제 배 다 채우고 난 다음 흘러내리는 낙수효과 경제정책으로 허기는 가까스로 면해가면서 살아온 국민의 수는 얼마나 많이 산더미처럼 쌓였던가?
그래도 그런 세상이 좋았다는 국민들이 아직까지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세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어떻게 된 나라가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국민들이 선출해놓고 검찰조차 통제하기 쉽지 않게 움직이는 나라가 됐던가?
아직도 자한당의 입김에 의해 검찰이 움직이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그 직에 올려놓은 문 대통령을 비웃기라도 하는 자세로 조국은 법무부장관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임명조차 방해하고 있는 나라의 꼴을 보며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결국 촛불혁명의 용사들이 서초동 검찰청사 주위에서 촛불을 다시 들어 올리며 강력하게 외치고 있지 않는가?

 [TF포토] '조국 수호vs조국 사퇴'..반으로 나뉜 서초동 집회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사거리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12일 서울 서초대로 서초역 일대에서 집회에 참가해 촛불을 들고 있다. 이날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고 검찰의 개혁을 요구했다. 사진은 사랑의교회 시계탑에서 바라본 집회 전경. /사진=뉴스1
서초동 모인 검찰 개혁 목소리

論語(논어)에서 勇氣(용기)는 온전한 智識(지식)을 갖추고 어진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만이 용기를 갖추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스스로 하늘을 우러러 단 하나의 부끄러움도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진정한 용기를 갖출 수 없다는 말이다.
자한당 무리들과 극우세력이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자신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며 지키고 있었던 조국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자신은 국민의 불쏘시개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이처럼 의지가 강한 인물이 있었던가?
그의 진심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僞善者(위선자)로 칭하고 있는데 대해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다.
자한당과 극우단체가 말도 안 되는 고발은 조국에 대한 죄의 고발이 아닌 傲氣(오기)의 일종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을 자신처럼 믿었다.
문재인 정부 100년 대계를 꼭 같이 할 인재라는 것을 믿어 알고 있던 것을 실천했다.
청와대에서 회의를 하고 찬반의 논란 속에서도 결국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고 만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의 진심을 알지 못했다면 가능했을 일이겠는가?
그래도 중간계층[()도 ()도 분간할 수 없는 의지 貧困(빈곤)?]들은 마침내 자한당으로 몰려가고 말았다.

 [333 코멘트] '조국 힘내세요'에서 ‘법대로조국임명’까지···브레이크와 페달을 밟을 때
한국당 2주째 장외집회…조국 사퇴 압박

아주 많이 자한당 쪽으로 귀가 얇은 사람들은 몰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은 그들에 대해서만큼은 참으로 나쁜 사람이 되고 말았나?
의지가 빈곤한 이들은 얼마가지 못해 귀가 얇아지며 왔다가 갔다하는 자세를 쉴 사이 없이 하며 흔들린다.
이들이야 말로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때문에 대한민국이 잘 되기만 소원하는 사람들은 이들을 향해 야무지게 叱責(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무게를 지키는 사람이 돼 나라 망신을 시키는 일은 하지 말라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이전에 내 가슴을 열고 내 눈을 떠서 참된 진리를 알아내려고 하는 毅然(의연)한 인생을 단 하루라도 살려는 노력을 하라고!
된장과 X은 분명 향내부터 다른데 눈으로 분간할 수 없으면 코로 분간할 수 있는 X코 같은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가 달라져 보이게 될 것이라고!
어떻게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이 실컷 쓰다가 지쳐 남아 내다버리는 낙수효과 경제정책이 서민들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과 비교를 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떨어지는 빗방울 같은 물이 방울방울 되기를 기다리며 목을 내걸 수 있다는 것인가?
결국 검고 나쁜 돈(법을 어기는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돈)이 흘러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대 경제시대로 돌아가서 밤의 유흥가가 휘황찬란한 거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비도덕적인 사회로 환원하자는 의견에 찬성하는 무리들 아니던가?
때문에 조국은 자신의 진심만을 내걸고 자신만만하게 버티며 가족을 위로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조국 다시 국회로…여 "검찰 개혁" vs 야 "조국 사퇴"

조국이 조국 가정을,
조국 가정이 조국을 서로 믿지 못했다면 가정의 평화와 행복만을 위해 벌써 사퇴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딸 조민이 나와 하는 말을 듣고 생각나는 게 없는가?
말은 하지 않아도 아버지의 正義(정의)를 믿고 자신의 정의를 믿기 때문에 대학교와 대학원 10년을 잃어버린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 아니겠나?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도 아픈 몸을 끌어가며 저들의 工作(공작)적인 자세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지 않는가?
마음과 정신이 맑지 않다면 가능할 수 없는 일인데 중도층의 흔들림은 지금도 자한당으로 몸을 옮겨가면서도 어느 떡이 더 큰지 비교하며 무능한 판단을 하고 있지 않나?
정의를 벗어난 대한민국이 돼가는 현실을 그대들이 만들고 있지 않나?
이런 식으로 해서 내년 21대 총선에서 자하당이 승리(말도 안 되는 상상이라는 것을 알면서 저들이 만들어버리려고 하는 바보 같은 승리)를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되돌릴 수 없는 부패정치 국가에 등재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용기는 아무에게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하늘은 그들(조국과 그 가정)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고로 老子(노자)께서도
하늘의 도는 친함이 없어 항상 선한 사람과 같이 한다[天道(천도)無親(무친常與善人(상여선인)].”라는 말씀을 남기신다.
때문에 조국(曺國)은 과연 내 祖國(조국)답지 않나?

10_[인문편] "노자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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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4일 목요일

한반도 평화가 오는 것을 막는 것은?



전쟁 위험국가에 누가 오려고 하나?

한반도의 전쟁 불씨는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
세계 지성인들의 思考(사고)였다.
전쟁이 곧 일러날 것 같이 생각하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6.25한국전쟁이 일어난 다음 ‘Korea’라는 이름을 들어본 이국인들은
거의 없었던 때에세상사에 좀 관심이 있는 이들이나 Korea
이해할 수 있었으니 한국이 어디에 박혀있는 것조차 모를 때에
한국 사정을 알 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을까만,
한국 방문을 꺼리고 있다는 뉴스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 본다.
정말이지 기구한 나라라는 것으로 알고 지내는 외국인들이 태반이다.
이제는
남미 사람들도 한국 사정을 곧잘 알고 지내는 것 같다.
내가 간단히 'Korean'이라고 하면,
"North Korean?"이냐고 되물으면서 웃는다.
저들도 농담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한국을 가보고 싶다고 성큼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계인들에게 세뇌가 될 정도로 남북대치는 치를 떨게 하는 것이다.
특히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색다르게 보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변해가고 있지 않나할 정도가 아닌가 싶다.
South Korea와 North Korea를 구분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한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한국인들에게 노골적으로 반기를 드는 백인들의 인종차별 뉴스를 보며
깊은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뉴스에 다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 우리가 모르는 사이 미국 안에서
한국인에 대한 反旗(반기)는 서서히 꿈틀거리고 있는지 모른다.
이만큼 남북이 갈려 있다는 것에 내 스스로에게 작지 않은 부담이다.
한국을 잘 아는 이들은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이제 막 새로운 뉴스에 접한 사람들이 무섭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미연합군사훈련 미실시에
동조했다는 뉴스가 있다.
북한 김정은을 강하게 저격하는 그의 말씨 속에는
한국인에 대한 노여움도 포함하고 있지 않은가 할 정도로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인물이
한미 연합훈련을 미뤄주고 있다니 다행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를 설득한 때문일까?
아니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자신과 비교할 때
문재인 대통령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세계 이목이 어떻게 변해갈지가
두려운 나머지 승인한 것일까?
어찌 됐건 평창 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전화통화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를 계기로
남북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정상의 이번 합의로
남북회담 성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부터 30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양국군이 올림픽의 안전보장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뉴스1;2018.1.5.)

 

대북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지난 1일 김정은의 신년사가 나온 이후 트위터에
"김정은의 북한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지구 상에서 가장 불법적인 체제에 대해 합법성을 부여하는 셈"이라는
글을 적었다.
"나는 한국이 이 터무니없는 제안(this absurd overture)을 거부할 것을 확신하며
만약 북한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
우리(미국)는 안 할 것이라고 전적으로 믿는다."고도 했다.


4년간 열심히 노력한 미국선수들에게 불만을 토로하게 한
이 의원의 생각에 트럼프는 얼마나 동조하고 있을까?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치게 북한을 싫어하는 저들에게는
피를 나눈 같은 민족이 아니라서 일까?
한반도를 떼어놓을수록 미국만의 이득 발생을 위해서일까?
그도 아니면 전쟁을 해야 미국의 입지가 더 크게 부각되기 때문일까?
극우적이 사고를 가진 미국 시민들도 많다는 것을
우리는 확실하게 집고 가야 할 것이다.


한반도 땅을 이렇게 갈라놓은 것이 미국과 중국이 아니라고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러시아는 자국의 이득을 위해 단 1년 북한에 머물고 있다 철수를 했다
하지만
6.25한국전쟁을 빌미로 미국과 중국은 한반도를 장악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그 힘이 지금까지 남아 있으면서
한반도에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며 간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치욕을 당해가면서도
미국으로부터 전시작전권 이양을 하지 않겠다며
꽁무니를 뺀 이명박근혜의 두뇌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 것인가!
4일 검찰이 밝힌 대로 박근혜 머릿속에는 돈과 미용주사만 들어 있었다?
이명박 그 머릿속도 뭐가 다르다고 할 수 있었는가?
자동차 시트업계의 다스(DAS)는 이명박 것이라고
정두언은 실토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한반도 땅에 평화가 와야 한다.
그 평화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남북이 화해를 한다면 미국과 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호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독재정권들은 북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비리와 비행적인 정치를 꾸려가기 위해 국민을 기만했던 것이다.
국민을 기만하기 위해 독재자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다녔다.
독재를 하기위해 미국 가서 큰소리 한마디 못하고 머리만 굽히지 않던가!
아니라고 할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당당하지 못한 위정자들 때문에 한반도 위기는 극에 다다르게 했던 것!
고로
한반도는 통일은 물론 남쪽 땅까지 또 쪼개지게 만들었다.
그 방법을 되돌려 유지하기 위해 이명박근혜는
언론을 장악했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했으며
국정원 특수 활동비를 가로채 사적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박근혜 20억 원의 용처 외에 알려지지 않은 것은 어디로 들어갔을 것인가?
잘 알다시피 화이트리스트를 들춰보면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두 번 다시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외국인들이 한반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인지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야 하지 않을까?
북한을 두려워할 것인가?
독재정권이 북한을 이용해서 곧 쳐들어올 것처럼 호도했던 것을
우리는 그대로 믿고 인정해야만 할 것인가?
이번에 남북은 확실한 대화를 해서 국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알려야 할 것이다.
한반도는 안전하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말이다.
평화통일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으로 강력히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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