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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 수요일

정교모와 자한당 합작품 문재인 정부 규탄?




자유한국당 지원단체 정교모는 안녕한가?

중국어 번역서_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_2

사람은 단 하루를 살다 죽는 한이 있어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죽어야 한다.
여러 사람들에게 疾視(질시)와 反目(반목)을 당하면서까지 살아간다면 그 삶이 온전했다고 자신할 수 있을 것인가?
老子(노자)께서는 지나치게 애를 써가며 하려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하는 것[無爲(무위)]를 道德經(도덕경전장에 큰 의미로 내세우면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떳떳하고 당당하라[()]”는 의미의 ()’ ()를 구절구절에 종종 넣어 표현하곤 한다.
예를 들어 제79장에서 하늘의 도는 지극히 공평하여 누구라고 더 친절히 대하는 일이 없고 언제나 당당하고 떳떳하며 더불어 착한 사람과 친절을 같이 한다[天道無親 常與善人].”고 하는 한 구절만 보더라도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잊을 수 없다.
()을 단지 항상이라고 풀이를 해도 언제나 변함없다.”는 의미가 되지만 (()가 품은 그 의미의 깊은 맛을 감지하지 않으면 노자 도덕경의 내역을 다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어 하는 말이다.
물론 도덕경 전체 500여 글자 하나하나의 깊은 의미까지 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도덕경이니 가볍게 읽어 치울 것은 아니니 더 奧妙(오묘)한 맛을 느끼며 보는 것이 마땅하겠으나 오늘은 가볍게 ()자가 품은 그 의미에서 인간의 도리를 말하고자 한 때문이다.

 ‘조국 사퇴’ 주장한 정교모, 이번엔 “공수처 반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라고 하는 단체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한 인간에 대한 일생의 삶으로 볼 때 최고 수준의 학생이 된 그들을 가르치는 敎授(교수)’라고 하는 직업을 가진 이라고 한다면 더욱 당당하고 떳떳해야 많은 사람들로부터 交感(교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인데 뉴스에서는 정교모라는 단체 자체를 믿으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회원들이 지난해 9월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9.19. myjs@newsis.com

뉴시스가
‘'조국 시국선언교수들또 시국선언..이번에도 이름없이?’라는 제하에,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규탄 시국선언을 하며 서명명단 공개 관련 논란을 일으켰던 교수단체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15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두번째 시국선언을 발표한다.

정교모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제2시국선언을 발표한다.

정교모는 "문재인 정부는 공수처법선거법 등을 통해 헌법적 가치를 파괴하고조국 사태는 물론 울산선거 개입온갖 부정과 부패로 보편적 양심을 기만하는 거짓을 행했다"면서 "이런 거짓은 좌우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거짓과 진실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을 유사 전체주의로 규정하고 거짓과 진실의 가치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뒤 교수들이 한명씩 헌정법제경제정책안보국방교육사회문화여론선거개입탈원전분야 등 총 6개 분야와 관련된 현 정부 규탄 발표도 진행한다.

이후 이들은 청와대 앞으로 행진해 기자회견 2부를 진행하며 자유발언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교모는 지난해 9월 수천명의 교수들이 조 전 장관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히면서도대표 교수들 외에 다른 참여 교수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던 단체다이후 정교모는 논란이 계속되자 총 3256명의 참여 교수 명단을 공개하긴 했는데이번엔 학교·학과도 밝히지 않고 달랑 이름만 내놓기도 했다.

정교모는 결국 그 다음달 학교와 이름이 함께 적힌 5111명의 교수 명단을 공개했다하지만 서명자라고 밝힌 총 6000여명 중 5111명을 제외한 나머지 참여자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정교모는 해당 교수들이 비공개를 요청했다는 이유 등을 들었다.

이 단체는 이번 제2시국선언과 관련앞서 공개된 6000여명이 곧 서명 명단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정교모 관계자는 "지난번에 다 공개했기 때문에 새롭게 또 공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교모, 국회 앞에서 시국선언 명단 발표

자신들이 교수이면서 조국 교수에 대한 판단을 할 때 진정 조국 교수보다 월등하게 인생을 잘 살아왔다고 자신하는 이들이라면 자신을 조국 교수처럼 당당하고 확실하게 밝힐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자신을 밝히지도 않으면서 교수라는 직업(국민들이 그래도 신뢰할 수 있는 직업)의 단어를 앞세운다면 진실한 교수직에 있는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것쯤은 이해해야 할 것 아닌가?
물론 공정과 정의에 입각하는 일이라는 게 확실하지도 않는 일이라는 것 때문에 한 발을 빼려고 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들처럼 비춰지고 있는 것이 더 문제?
고로 이들은 정당한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부당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 자신이 밝혀지는 것을 꺼리는 것 아닌가?
당당하고 떳떳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들 속에 거의 다 아닌가?
결국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그들과 같이 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단체 중에서도 더없이 비굴한 단체 아닌가?
그들이 언급한 말
"문재인 정부는 공수처법선거법 등을 통해 헌법적 가치를 파괴하고조국 사태는 물론 울산선거 개입온갖 부정과 부패로 보편적 양심을 기만하는 거짓을 행했다" "이런 거짓은 좌우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거짓과 진실의 문제"라고 한 이 말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겠는가?
애매하게 거짓과 진실이라는 말 사이에 문재인 정부는 지금 거짓을 앞세우고 국민을 기만하여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말 아닌가?
자한당의 전신들이 국민을 그렇게 대하면서 자신들의 이득을 채웠던 그 시절을 상기하며 문재인 정부도 그와 같다고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넣어 국민을 회유해보겠다는 말 아닌가?
아서라!
아직도 깊은 잠에서 덜 깬 국민들이 자한당에 붙어 자한당 없으면 못산다고 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그들도 머지않아 속고 살았다는 것을 알고 나면 또 땅을 치며 후회할 짓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
그만큼 인간들은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해 남들이 속이는 대로 같이 따라가는 인간이 있는 반면 깨어버린 시민들이 있어 깨시민이라는 훈장을 가슴에 달고 보무도 당당히 나아가는 국민이 벌써 10중의 5명이 돼가고 있지 않는가?
자한당 중에서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는 그래도 그들만의 어리석은 잠에서 깨어나 하는 말이 달라지고 있는데 아직도 무감각하게 헛다리를 긁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요지경이로구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월 15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아카데미’에서 강연했다.

홍준표는
"양산 2군데가 선거 박빙 지역이다김해 2군데가 (자유한국당에서지는 지역이다창원성산도 지는 지역진해도거제도 우리가 힘든 지역이 되어버렸다"
"친박들이 거창을 김태호 (전 지사한테안 준다고 설친다거기도 무소속 나오면 당선된다내가 공천 보고 선거한 적 없다경남만 봐도 9곳이 흔들리는 지역이다자칫하면 전국 선거에서 70석 채우기가 어렵다"고 말했다는 오마이뉴스이다.
솔직히 70석 채우는 것도 말도 안 될 것이지만 홍준표는 자한당이 한쪽 귀퉁이로 몰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자기 고향 힘을 빌려 단 한 석이라도 얻어내려고 무릎을 꿇고 말아버린 것인데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는 계속 설치면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압박을 가하면 되는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민주당과 정의당은 즐겁게 휘파람을 날리고 있잖은가?
그래도 민주당은 잘 익은 벼이삭처럼 머리를 깊이 숙이고 입을 무겁게 하면서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국민들도 이제는 너무 잘 익을 벼이삭처럼 중후한 思考力(사고력)을 가진 국민이 돼있기 때문 아닌가?(물론 열에 두 명 정도는 자한당에 미쳐 있지만)
그 두 명 가지고 자한당이 완승을 하겠다며 황교안은 계속 설치고 있는 것을 친박과 진박들이 치를 떨고 있다고?
벌써 4.15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사고만 없다면 과반의석은 거뜬히 확보할 것이고,
정의당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아진다.
앞으로 보수와 진보의 진영은 완연하게 달라질 것이니까!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숭상하는 당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니까!
독재자를 숭상하는 당이 보수당이라는 말은 없어져야 할 것이니까!
그만큼 국민의 정치 수준은 이제 변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니까!
고로 정교모라는 단체도 시들해져야 할 것이다.

정교모 이호선 공동대표 '거짓과 진실의 가치 전쟁' (펜앤초대석 ; 1월 13일)

문재인 정부를 아무리 싸잡아 욕을 한다고 할지라도 깬 국민은 더 이상 그들의 回遊(회유)에 넘어갈 생각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당당하지도 떳떳하지도 못한 그런 단체 같은 걸 누가 믿어 줄 것인가?
자한당의 앞잡이 짓을 하고 있다면 솔직히 밝히고 국민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더는 깬 국민들이 속지 않을 것이니 街談巷說(가담항설같은 것 늘어놓으려고 하지 말라!
더는 말도 안 되는 행동 剛木水生(강목수생)의 짓도 말라!
더는 龜毛免角(귀모토각)을 찾아야 한다며 시간낭비의 헛소리 하지 말라!
진실은 항상 착한 사람과 함께 하는 법!
天道無親 常與善人(천도무친 상여선인)의 말씀을 어찌 잊으랴?

[노자] 마지막을 처음처럼 한다면 실패는 없다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조국은 조국 다웠다. 아니그런가?



조국(曺國)은 과연 祖國(조국)다웠지 않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 100년 미래 大計(대계)를 세우려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大韓帝國(대한제국)을 고쳐 1919년 시작은 좋았으나,
본국에서 형성된 나라가 아닌 중국이라는 나라 땅을 빌려 大韓民國(대한민국)으로 國名(국명)을 정해 국가를 형성한 때문에 바람 앞의 촛불과 같은 신세였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패망과 함께 祖國(조국땅에 먼저 들어온 사람만 있었으니 권력욕에만 가득한 이승만이 오직 영어하나 잘 한다는 것을 앞세워 미군을 등에 업고 권력을 분산시키는 자세를 취해나가자 여운형을 추대한 조선건국준비위원회는 미군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나라의 대계는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여운형 선생이 얼마나 勞心焦思(노심초사준비한 기획이 미군 세력을 이용한 이승만에게 밀려나고 만 상황부터 대한민국의 100년 대계는 친일파 天國(천국)처럼 바뀌어가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嗚呼痛哉(오호통재)!
중국을 전전하던 임시정부요원들조차 미군은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직 혀만 날름대는 이승만의 입김에 의해 미국은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생각하지 않았던가?
1950년부터 지금까지 전시작전권마저 미국에 넘긴(UN연합국사령관이 곧 주한미국군사령관상태인데 아니라고 할 것인가?

서울대생들의 조국 규탄 촛불집회

그리고 70여 년의 星霜(성상동안 친일파들의 득세와 군사독재자들의 짓밟힘에 시달린 대한민국!
그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였던가?
정말 대한민국에 국민이라는 존재들이 있었던가?
나라에 오직 정권욕의 독재만 있을 뿐 대계가 깨지며 사라지고 말았는데 무슨 국가계획이 있었을 수 있었겠는가?
그 들 독재자들의 꼬임에 넘어간 X돼지 같은 국민들은 분명 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나향욱(羅向栯 1969~ )이라는 교육부 국장급 고위공무원이라고 하는 그는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라는 말로 역사의 현실을 국민들에게 인정하라고 한 것 아니겠는가?
그런 나라를 그래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이 워낙 검소하고 부지런하며 사물을 아끼는 민족성을 지니고 있었으니 작금에 닿아 이만큼은 살고 있지 않는가?
독재자들이 재벌들과 정경유착 해가며 제 배 다 채우고 난 다음 흘러내리는 낙수효과 경제정책으로 허기는 가까스로 면해가면서 살아온 국민의 수는 얼마나 많이 산더미처럼 쌓였던가?
그래도 그런 세상이 좋았다는 국민들이 아직까지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세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어떻게 된 나라가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국민들이 선출해놓고 검찰조차 통제하기 쉽지 않게 움직이는 나라가 됐던가?
아직도 자한당의 입김에 의해 검찰이 움직이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그 직에 올려놓은 문 대통령을 비웃기라도 하는 자세로 조국은 법무부장관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임명조차 방해하고 있는 나라의 꼴을 보며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결국 촛불혁명의 용사들이 서초동 검찰청사 주위에서 촛불을 다시 들어 올리며 강력하게 외치고 있지 않는가?

 [TF포토] '조국 수호vs조국 사퇴'..반으로 나뉜 서초동 집회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사거리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12일 서울 서초대로 서초역 일대에서 집회에 참가해 촛불을 들고 있다. 이날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고 검찰의 개혁을 요구했다. 사진은 사랑의교회 시계탑에서 바라본 집회 전경. /사진=뉴스1
서초동 모인 검찰 개혁 목소리

論語(논어)에서 勇氣(용기)는 온전한 智識(지식)을 갖추고 어진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만이 용기를 갖추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스스로 하늘을 우러러 단 하나의 부끄러움도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진정한 용기를 갖출 수 없다는 말이다.
자한당 무리들과 극우세력이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자신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며 지키고 있었던 조국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자신은 국민의 불쏘시개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이처럼 의지가 강한 인물이 있었던가?
그의 진심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僞善者(위선자)로 칭하고 있는데 대해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다.
자한당과 극우단체가 말도 안 되는 고발은 조국에 대한 죄의 고발이 아닌 傲氣(오기)의 일종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을 자신처럼 믿었다.
문재인 정부 100년 대계를 꼭 같이 할 인재라는 것을 믿어 알고 있던 것을 실천했다.
청와대에서 회의를 하고 찬반의 논란 속에서도 결국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고 만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의 진심을 알지 못했다면 가능했을 일이겠는가?
그래도 중간계층[()도 ()도 분간할 수 없는 의지 貧困(빈곤)?]들은 마침내 자한당으로 몰려가고 말았다.

 [333 코멘트] '조국 힘내세요'에서 ‘법대로조국임명’까지···브레이크와 페달을 밟을 때
한국당 2주째 장외집회…조국 사퇴 압박

아주 많이 자한당 쪽으로 귀가 얇은 사람들은 몰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은 그들에 대해서만큼은 참으로 나쁜 사람이 되고 말았나?
의지가 빈곤한 이들은 얼마가지 못해 귀가 얇아지며 왔다가 갔다하는 자세를 쉴 사이 없이 하며 흔들린다.
이들이야 말로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때문에 대한민국이 잘 되기만 소원하는 사람들은 이들을 향해 야무지게 叱責(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무게를 지키는 사람이 돼 나라 망신을 시키는 일은 하지 말라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이전에 내 가슴을 열고 내 눈을 떠서 참된 진리를 알아내려고 하는 毅然(의연)한 인생을 단 하루라도 살려는 노력을 하라고!
된장과 X은 분명 향내부터 다른데 눈으로 분간할 수 없으면 코로 분간할 수 있는 X코 같은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가 달라져 보이게 될 것이라고!
어떻게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이 실컷 쓰다가 지쳐 남아 내다버리는 낙수효과 경제정책이 서민들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과 비교를 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떨어지는 빗방울 같은 물이 방울방울 되기를 기다리며 목을 내걸 수 있다는 것인가?
결국 검고 나쁜 돈(법을 어기는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돈)이 흘러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대 경제시대로 돌아가서 밤의 유흥가가 휘황찬란한 거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비도덕적인 사회로 환원하자는 의견에 찬성하는 무리들 아니던가?
때문에 조국은 자신의 진심만을 내걸고 자신만만하게 버티며 가족을 위로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조국 다시 국회로…여 "검찰 개혁" vs 야 "조국 사퇴"

조국이 조국 가정을,
조국 가정이 조국을 서로 믿지 못했다면 가정의 평화와 행복만을 위해 벌써 사퇴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딸 조민이 나와 하는 말을 듣고 생각나는 게 없는가?
말은 하지 않아도 아버지의 正義(정의)를 믿고 자신의 정의를 믿기 때문에 대학교와 대학원 10년을 잃어버린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 아니겠나?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도 아픈 몸을 끌어가며 저들의 工作(공작)적인 자세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지 않는가?
마음과 정신이 맑지 않다면 가능할 수 없는 일인데 중도층의 흔들림은 지금도 자한당으로 몸을 옮겨가면서도 어느 떡이 더 큰지 비교하며 무능한 판단을 하고 있지 않나?
정의를 벗어난 대한민국이 돼가는 현실을 그대들이 만들고 있지 않나?
이런 식으로 해서 내년 21대 총선에서 자하당이 승리(말도 안 되는 상상이라는 것을 알면서 저들이 만들어버리려고 하는 바보 같은 승리)를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되돌릴 수 없는 부패정치 국가에 등재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용기는 아무에게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하늘은 그들(조국과 그 가정)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고로 老子(노자)께서도
하늘의 도는 친함이 없어 항상 선한 사람과 같이 한다[天道(천도)無親(무친常與善人(상여선인)].”라는 말씀을 남기신다.
때문에 조국(曺國)은 과연 내 祖國(조국)답지 않나?

10_[인문편] "노자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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