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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일 토요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정신 차려야!



민주당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국민은 국민의 눈으로 바라볼 뿐 도덕적으로 해이해진 당은 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김경수 경남 도지사의 법정구속이 정당하지 않은 판결이라고 해도 국민의 心中(심중)은 半信半疑(반신반의)하는 게 국민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사상가나 철학자들처럼 깊이 생각하고 思索(사색)하여 결정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김경수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과 합작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김동원 드루킹과 그를 옹호해주는 카페 경공모 회원들이 사법부를 세뇌[성창호 부장 판사의 판결문은 추측성 발언이 80여 차례나 이어지는 것을 볼 때 세뇌]시킨 결과가 아니라면,
Godfather 격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구속에 따른 반란의 판결이라는 생각으로 歸結(귀결)시키는 이들이 너무나 많지만 국민의 단순함은 복잡한 내용에는 관여할 바가 아니라는 결론이 된다.

무조건 자신들의 배만 부르게 해주고 안락한 생활을 영유할 것처럼 하는 당에 정신이 팔려 끌려가게 돼있는 아주 단순한 습성이 있는 일부 국민들의 판단에 따라 사회 발전은 없이 자꾸만 후퇴하며 건전하게 전진하지 못하는 것이다.

얼마나 열을 받으면 그렇게 자주 변하는 일부 국민을 향해 들쥐의 속성을 들어 貶下(폄하)된 발언을 자주 듣고 하게 만들 것인가!

차라리 선거 投票權(투표권)을 포기하는 국가 반역보다 더 무서운 존재의 국민이라고 말하려 하고 있을 것인가!

그들의 투표 권리에 따라 정권 독재가 되든지 독선과 독주 정치로 치닫게 되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에 우병우는 없다!

문재인 정부도 그들의 힘에 의해 정부 요인들의 인사에서 강행했던 8번의 과오가 없다고 하지 못할 것 아닌가?

물론 자유한국당에서 억척같이 반대하던 인사들이 요직에서 아주 잘 움직이며 국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인물이 더 많이 있지만 말이다.
 
어쨌건 문재인 지지율이 80% 이상 상승할 때 단행된 인물들 중 3명 장관급 인사를 제외하고 무난히 부처를 이끌고 있음을 보고 있다.

결국 3명은 탈락되고 국민의 인심은 점차 변해가고 있으니 문재인 정부도 인사로 인해 망해가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물론 북한 문제에 걸려 외교에만 집중했던 정부 업무로 인해 경제에 소홀해졌고 자영업자와 20대 남성과 영남지역에 뜸한 틈을 이용하여 인심이 離叛(이반돼가고 말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냉랭하게 변해버린 인심에서 무한한 허무감도 감출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직도 40%대의 지지율이 유지(42% 가까운 지지를 받아 탄생된 대통령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민심 이반이 됐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순간적으로 마음을 바꾸는 이들 때문에 대한민국 정치 판도가 크게 변해왔다는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두고 中道(중도)라고들 말하지만 사고 없이 들쥐 떼처럼 흔들리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국민 질문에 답하는 문 대통령

자유를 이처럼 만끽하고 있었던 때가 대한민국에 언제 있었던가?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키게 아주 노력했던 사람 중 한 명으로 김경수 지사를 야권에서 꼽고 있다.

문재인 측근 중 한 명으로 차기 대권 후보자까지 점치기도 한 인물이 囹圄(영어)의 몸으로 변하고 말았다.

박정희와 이승만 그리고 전두환 독재시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던가?

이명박근혜 9년 중 이런 일 있었나?

정권이 바뀐 다음 철창신세가 된 적은 있어도 집권자가 문재인이지만 사법부에 감 놔라 배 놔라 한 적 있나?

그저 아직 2심 3심 더 있으니 최후까지 지켜보자며 여유 있게 바라보고 있잖은가!

굳은표정으로 검찰 들어서는 김태우 수사관

청와대 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김태우 전 수사관의 비행에 의해 파직된 것을 공익제보 로 뒤바꿔 기자 회견을 하며 정부를 흔들고,
신재민 기획재정부 사무관도 청와대 압력 받은 것(자신이 당한 것도 아닌 것이며 실제 전화를 받은 인사는 아무 일도 아니라며 손사래치고 있는 것)을 두고 억지 제보를 하는 것도 검찰이 알아서 할 일로 치부하며 자유롭게 민주주의를 만끽하게 만들고 있는 정부 아닌가!

사법부가 잘 알아서 판결할 것으로 알았던 김경수 지사 재판은 문재인 정부 실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1월 23일 선고 공판을 30일로 미룬 사법부의 취지도 문제꺼리이다.
24일 새벽에나 나올 양승태 영장실질심사 결말을 본 다음 판결문을 새롭게 적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이들도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박근혜 당선을 위해 이명박 정부는 국정원도 모자라 국방부 그리고 정부 홍보까지 서슴지 않았고 선거가 끝나자 감쪽같이 파기해서 증거 인멸시키고 말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단 한 차례도 그런 일은 없었기 때문에 김동원 드루킹 일당이 벌린 건수가 수백만 번으로 나오며 그 양이 많은 것으로 비치는 것 아닌가?

경찰 '드루킹' 사무실ㆍ네이버 카페 압수수색

2016년 11월 9일 김경수 지사가 드루킹 사무실에 찾아 시현하는 장면을 보지 않았을까 추측 판결하는 성창호 판사는 그 증거를 명백히 가리키지 못했다.

그날은 촛불 혁명의 기가 완전히 승승장구할 때이며 문재인 대통령도 그 누구도 선거에 임하던 시기가 아니었다.

더구나 김 지사가 건네준 URL 11건 중에 달린 댓글들에서 나타난 증거도 미미한 수일뿐 드루킹 일당이 벌려놓은 것들과 무관하다는 게 많은 이들의 촌평이란 점이다.

자유를 보여주는 문재인 정부의 자유주의가 있지 않다면 가능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대통령으로서 한반도 통일에 모든 정열을 다 쏟다 보나 경제에 치우친 게 빛나지 않았을지 모르나 평화가 곧 경제가 된다는 것처럼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잘 이끌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국민은 배가 고프다며 마음을 돌리고 있다.

문재인 "朴대통령, 국정원·경찰 바로세워야"(종합2보)

민주당도 문재인 정부도 배고픈 국민에게 밥을 주고 평화와 자유를 더 많이 줘야 하지 않을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갈대 같은 국민들의 가슴을 헤아릴 일이다.

들쥐들처럼 우르르 쏟아지는 그들 가슴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누리꾼들 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 혁명에 의한 대통령이 아니라 박근혜 퇴진을 위한 촛불 혁명이었다는 소리로 대신했다.

틀리는 소리는 아니다.

문재인을 그렇게 인정하려고 하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깊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자한당이 언제 코 비어 갈지 모른다.

민중총궐기 촛불집회, 안전하고 제대로 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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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대한민국 쓴 역사와 양승태 안태근 구속



안태근 전 검사보다 더한 양승태는?

2018년 1월 말 어느 날 서지현(이대 법대, 43회 사시검사는 Jtbc 뉴스룸에 나와 2010년 10월 30일 법조계 인사 장례식장에서 안태근(1966~ 영동고서울 법대사시 29사법연수원 20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되는 과정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 있었다.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안태근은 2015년 8월 서 검사에게 부당히 인사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고,
서울중앙지법 형사 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2019년 1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법정 구속시키고 말았다.

앞서 검찰이 구형한 형량 그대로 선고했다.

많은 사람들은 검찰 구형량부터 적다고 했다.

대전지역 시민단체 "사법농단 몸통 양승태 구속하라"

연합뉴스는

사법행정권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해 구속 사유를 두고 5시간 넘게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고 하며,

검찰은 "대법원장 재임 기간 수십 명의 법관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의 무게가 서지현 검사 1명에 대한 인사보복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찰국장보다 수십 배 무겁고 증거도 훨씬 탄탄하다"라며 적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의 혐의가 구속해야 할 정도로 탄탄한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의 명재권 부장판사(영장전담판사)의 소견은 어떨지 아직도 해답이 없다.

곧 판결은 나올 것이지만 많은 이들이 양승태영장 기각을 해도 구속을 해도 사법부 불명예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그동안 당했다고 인정하며 사법부를 불신하는 국민의 심정은 어떠할 것인가?

기회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모두 국민들의 정치 미숙에서 온 폐단이다.

민주주의 참정권의 귀중 성을 지켰다면 이런 일 벌어졌을 것인가?

박정희 독재자를 아직도 우상처럼 모시게 했던 과거 정권이 없었다면 세뇌된 국민이 있었을 것인가?

자기 한 몸 名聲(명성)만을 위해 만주 일본군에 들어가 혈서로서 일본 천황에게 몸 받쳐 충성 맹세한 박정희는 청년 시절 광복군 때려잡는 만주 일본군 장교가 됐고 전투에도 참가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광복군에게 피해를 가했을 것인가?
아니면 그때 저세상으로 갔을 것인데 길고도 긴 박정희 목숨이 이어지면서 남로당에 가담하여 북한 김일성을 찬양하다 적발돼 사형까지 선고를 받았지만 백선엽의 후원을 받아 다시 살아난 박정희 소령!

장도영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앞세워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장도영을 兎死狗烹(토사구팽시키고 만다.

못난 장도영으로 인해 박정희는 정권을 민간인에게 이양한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장장 18년을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민주주의 국민을 억압하고 죽여 갔다.

국민을 감쪽같이 기만하면서.

그리고 국민을 洗腦(세뇌)시키고 있었다.

보리 고개에서 해방시킨 경제 대통령이라면서.(아직도 이 말을 믿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그가 김재규 민주주의 열사의 총탄에 쓰러진 것도 전두환 군사반란자에 의해 미화됐고 김재규 열사만 이슬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대한민국 전체 국민 중 이런 역사를 아직도 아니라고 반대하며 색마이자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옹호하는 국민의 수가 얼마였던가?

국가 정치조차 모른 철부지 박정희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인가?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나 간다."라고 했던 중국 속담이 그에 해당한 것 아닌가!

박정희 정치와 김일성 정치의 차이는?

한반도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 둘을 꼽으라면 김일성과 박정희요,

셋을 꼽으라면 이승만을 그 안에 넣으면 된다고 한다.

자신들의 영화를 위해 민주주의를 박살내면서 수많은 양민을 살해했다.

이승만이 박정희 보다 더 많은 양민을 죽였지만 세 번째로 꼽는 이유는 나이가 많아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십상시들의 말만 듣고 무조건 머리만 끄덕인 어리석음 때문인가?

박정희는 선량한 양민을 전쟁판도 아닌 시국에서 빨갱이로 둔갑시켜 죽였다.

이승만은 형제의 혈전을 일으킨 김일성의 죄과를 앞에 두고 방어한 것으로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박정희는 멀쩡한 양민(법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는 양민)들을 자신의 독재 권력을 위해 빨갱이로 죄를 뒤집어 씌어 살해했으니 天罰(천벌받을 짓을 한 것이다.

처절했던 한반도에 박근혜만 등장하지 않았다면 양승태가 용트림을 했을까?

아버지 박정희 명예를 위한답시고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징용자들의 인권을 짓밟아가면서 양승태와 재판거래를 한 것 아닌가!

일본 정부와 거리를 두는 것처럼 하면서 감쪽같이 2015년 12월 28일 한일 일본군위안부 협상을 하며 10억 엔을 일본으로부터 받고 일본식 말인 "불가역적(不可逆的)"이란 단어가 들어간 합의문 만들게 한 박근혜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9급공무원한국사인강 여기서 듣자!

먼 훗날 역사가 말해야 하는데 얼마나 못된 짓을 두 부녀가 했으면 역사라고 할 수 없는 현실에서 두 부녀의 죄과가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정말 박근혜가 감옥에 있는 게 불쌍한가?

陵遲處斬(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찮다고 하는 국민은 또 어떤 국민인가?

이처럼 極烈(극렬)하게 갈라진 국민의 心性(심성)도 다 그 두 부녀 때문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양승태가 스스로 잘 못했다는 것을 못 느끼는 것도 다 독재자들의 관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權威(권위)만 앞세워 상대가 만만하게 보이면 깔아뭉개버리려고 하는 세상 말이다.
박근혜와 양승태가 옳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만 봐도 대한민국은 瑤池鏡(요지경속 아닌가?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한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것 아닌가?

 ë¶€ì‚° 부경대 미사협 전국 순회 바른역사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極熱(극열)하게 세뇌된 과거 세대와 극열하게 만들어 버리게 한 현실 세대의 넓어진 間隙(간극)을 좁히면서 누가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옛 사람들이 해야 하는데 정의롭지 못한 국민성이 돼버린 때문에 치유할 수 없는 국민으로 변해버린 것은 아닌가?

아버지는 아들을 향해 머리를 숙이라고 하지만 아들은 못되게 세뇌된 아버지를 향해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

자식들이 부모를 몰아붙이고 심지어 殺害(살해)까지 하는 몹쓸 세상이 된 대한민국의 정의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나이를 앞세워 밀어붙이려고 하는 구세대 방식이 먹혀들지 않으니 어른들 입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후세대들은 전 세대를 무시하기 시작했다.

인권은 다 같은데 왜 나이만 앞세워 온전치도 못한 思想(사상)을 주입시키려고 할 것인가!

젊은 세대들은 이제 반말조차 듣기 싫다며 원성을 부리고 있으니 可觀(가관아닌가?

내가 어렸을 때는 어른들 말씀을 이렇게 비꼬았던 적이 있었나?

灰心(회심)의 미소가 나오게 만드는 풍속을 누구 탓으로 한단 말인가?

모두 다 내 탓이거늘!

대교,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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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양승태 사법 농단과 손혜원 투기 비교나 돼?



양승태 사법 농단과 손혜원 목포 투기

사법농단 끝판왕' 양승태! 7개월을 기다렸다!… '양승태 소환' 앞두고 밤새워 기다리는 '용감한' 시민들

홍보의 귀재 손혜원 의원(이하 손혜원)의 목포문화재 거리 투기와 관련된 기사가 연일 올라오기 때문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 있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사법농단이 그 무게를 잃고 뒤로 처져버릴 것 같다.

양승태를 향한 국민의 원성을 따돌리려고 기를 쓴 야권과 언론들이 노력한 대가를 톡톡히 받고 있는 것 아닌가?

국민의 일부는 양승태 검찰 소환에 맞춰 SBS가  손혜원 목포투기를 보도한 것을 두고 양승태 사법 농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시선 따돌리기라며 괘씸하게 인정한지 오래이다.

SBS가 진보 정부와 등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는 눈은 많을 수밖에 없다.

간단히 말해 윤세영(1933.5.22.~ 강원 철원 동송 오지리 출생서울고서울 법대통역 장교태영그룹 회장(이하 윤세영)은 박정희 독재자와 이동녕 전 봉명그룹 회장이자 국회의원 4(1958, 이승만 자유당), 6(1963, 박정희 민주공화당보좌관 겸 봉명 그룹 직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바탕 한 때문 아닌가?

SBS 윤세영 회장 “바쁘다 바빠”

1973년 300만 원으로 태영 개발을 창업한 윤세영의 태영건설은,
1990년 서울방송[SBS, Seoul Broadcasting System] 주식회사의 방송을 인가받으면서 보수적 성향의 밀어붙이기 식으로 변하지 않았겠는가?
막강한 국가의 권력이 뒤를 받쳐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지상파 방송 허가를 받았을까?
그 당시에!
고집적이고 억지적인 방법을 써가면서 말이다.

노무현 논두렁시계의 발단도 SBS이고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 폭로도 SBS가 발단이 됐다.

결국 문재인 정부와 등지고 싶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음을 본다.

“SBS 세습경영 주요 화두 될 것”

준 대기업으로 인정받는 태영건설의 목포지역 21층 아파트 건설이 무산되게 한 원인이 손혜원인가?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그렇게 바라보는 눈들이 있는 것은 또 무슨 연유인가!

손 의원은 목포 문화재지정 1.5km 거리를 손혜원 거리로 할 계획이었을까?

자그마치 22 건의 적산가옥(일제 강점기 당시 건설된 가옥)과 대지들을 사들인 이유는 무슨 연유인가?

그가 말한 것처럼 서울에 있는 그의 이태원 공장이 목포로 내려갈 것인가?

차라리 그렇게 몰고 가면 국민의 원성은 좀 수그러들 것 같지 아니한가?

검찰 신고를 하는 조건으로 서산 온금지구 '조선내화부지 아파트 관련 조합과 중흥건설 그리고 SBS취재진까지 함께 조사에 응할 것이라면 검찰 수사를 요청하겠다는 의지를 내세우고 있다.

결국 검찰 수사가 진행될 것이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 때 후끈 달아 있어야 할 문제를 두고 국민의 입김은 크지 않아 보인다.

손혜원 의원 측근, 목포 ‘창성장’ 등 문화재 거리 지정 전에 매입


양승태가 사법부의 대반란을 일으킨 사법농단 사건에 있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묵비권을 행사하며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데 확실한 증거가 있지 않는 한 양승태 구금은 불확실한 것처럼 언론은 앞서가고 있다.

국민의 뜻이 결집되지 않는 한 검찰이 특단의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양승태 사법 농단도 물 건너가면서 문재인 정부가 튼튼히 설 수 있는 발판의 조건은 더욱 빈약해질 수밖에 없으리라!

이번 주 지지율도 지난주에 비해 1% 떨어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나아갈 길이 순탄치만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박하는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서영교 민주당 의원도 2015년 당시 사법부를 옹호하는 말로 상고법원 찬성 발언 이후 자신 선거운동 지인의 아들에 대한 재판 청탁을 한 것으로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서영교 의원 징계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자유한국당(자한당)의 물타기 작전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임종헌이 민주당도 찬성한 상고법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사법 농단에 국민들 한숨만 깊어지는 것은 아닌지!

결국 모든 일들이 온전하게 믿을 수 없는 사법부 판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국민의 시름은 깊어지고 민주당의 지지율은 떨어지면서 북미2차정상회담 날짜 윤곽이 거의 드러난 상황인데 아직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문제는 국민의 시선 끌기에서 뒤로 처져버린 것처럼 보이고 있다.

서영교와 손혜원 의원의 구설수로 민주당은 또 한 번 국민의 뒤로 숨어야 할 것 같다.

열심한 국민들이 감싸며 댓글을 달아주는 것은 문재인 정부를 끝까지 믿고 따르겠다는 의지인 것 같다.

정기국회 사흘만에 파행…제1야당 한국당 '장외로'

국민의 신뢰가 열심 할 때 민주당 의원들은 각별히 조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與, 손혜원·서영교 돌발 악재...野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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