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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일 금요일

尹에게 자신을 맡긴 국민 참 대견하지 않소?


맑은 것을 어찌 흐리다 해야 하는 것인가?

 

세상에는 확고부동한 정답이 없다는 것이 老子(노자)의 학풍에서 잠시 나오는데,

[()]도 올바른 길을 인간들이 만들어내고,

명칭도 오래 써오다 보면 그게 올바른 명칭이 되고 만다.

인간은 어릴 때부터 정답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가며 살아가는 불쌍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어릴 때 시험을 볼 때는 정답이 있다면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고 해놓더니,

나이 들어보니 정답이 없는 세상을 살라고 하는 기성세대들의 횡포에 치를 떨게 하지 않는가!

그러한 엉터리 세상을 살고 있지 않고서야 대한민국 국민의 판단이 이처럼 처참하랴!

 

오죽하면 바이든날리면의 발음은 永永(영영)한데 날리면으로 들어야 한다는 인간이 세상을 장악하게 만들고 말았을까!

얼마나 국민들이 착하고 여리면 공정과 상식이 없는 인간이,

자신을 두고 공정과 상식의 수호자인 것처럼 국민을 愚弄(우롱)하는 세상이 돼버리고 말았을까?

착하고 여린 것도 정도를 벗어나면,

악마가 선인으로 둔갑되는 세상을 만들어버리고 말까?

11이라 하지 않고 10도 되고 100도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해버리는 인간들의 오점이 정말 더럽게 보이는구나!

가슴이 또 억눌려오며 마냥 짓눌려 있는 것이 갑갑하여 못 배기겠구나!

 

 

검찰은 조국을 바보로 만들기 위해,

그가 명백한 사실을 인정 않고 증거 외면만 한다면서 반성도 없다는 소리로 자신들의 엉터리를 진실로 둔갑시키기 위해 안달하고 있지 않은가?

사리에 맞지 않은 일을 강제로 만들어내는 검찰 수법에 누가 동의할 수 있으랴!

조국이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지 않으니 검찰 탱크군단을 조직하여 샅샅이 뒤지고 또 뒤지면서 없는 죄까지 뒤집어씌우려고 하는데 조국이 동의할 수 있겠는가?

https://v.daum.net/v/20221202184837102


 


세상 절반의 착하고 여린 국민은 조국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즐기고 있었으니 조국은 기진하여 검찰권력 행사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다지 않는가!

자식을 지극히 사랑하는 그의 부인을 옭아매어 잡아놓은 검찰의 횡포를 넘어,

미래가 짱짱한 그의 딸에게까지 고통을 안겨주고 있잖은가!

이렇게 가족부터 蹂躪(유린)하기 시작하는 게 윤석열 검찰 사단의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었고 이해하지도 않았으면서도 착하고 여린 국민은 무조건 윤석열 사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착하고 여린 국민은 지금의 검찰도 진정 올바른 수사를 한다고 믿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 아닌가?

그런 지지층이 열에 셋 가까이가 항상 존재를 하며 나라의 우환을 조장하지 않는가?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

왜 대한민국은 머리가 좋고 재주가 월등하며 세상의 빛이 될 인재들만 골라 죽이는 것을 즐기며 살아가는지 내 짧은 이해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내 살아생전 한반도 땅을 한 번 디딜 수 있을까?

 

독재자 이승만이 그랬고,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그랬으며,

광주학살자 전두환 군사독재자가 자기보다 월등한 인재가 있으면 질투하며 짖밟는 짓을 밥 먹듯 하며 국민을 옭아매고 있었는데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었지 않았던가?

깨어있는 시민들만 정의의 정답을 찾기 위해 東奔西走(동분서주)할 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그들을 비웃고 있었지 않았나?

그리고 그들이 애써 만들어 놓은 민주화에 찬물을 끼얹는 악당들의 꼬임 수에 넘어가주면서 박수를 보내지 않았던가?

어찌 XX이라는 말로 세상을 더럽혀버린 인간을 감싸 안으며,

바이든날리면으로 들어야 한다는 자가 하는 말이 맞는다며 호응을 하는 세상이 돼야 한단 말인가!

 

윤석열이 조국을 죽이기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착하고 여린 국민은 북한 김여정이 천치바보라고 한 윤석열에게 대한민국을 통째로 넘겨주며 당신이 해먹고 싶은 데로 다 해 드시라고 한 사실을 부인할 수 있을까?

왜 대한민국 국민 중에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이처럼 많단 말인가?

착하고 여린 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쯤은 이제 알만한 세상이 되지 않았는가?

착하고 여린 것도 좋지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이성이 있는 인간이 되는 게 더 시급하지 않은가?

하늘은 그런 이성을 찾는 국민이 되라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정말 암울한 생각만 든다.

경제는 워낙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이니 그렇다 치고,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배에는 기름기가 아직도 주르르 흐르니 별 걱정하지 않기로 하고,

외교는 국민성이 빤빤하니 낙후하게 해도 별 관심 없다 치기로 하는데,

국방과 안보조차 거두지 못하는 인간에게 나라를 맡긴 국민이 정말 대견하지 않나!?

아무튼 윤석열은 정말 아니라는 마음만은 확실하다.

어찌 조국이 죽어야 했고 윤석열이 세상을 접수 할 수 있었는지 따질 힘도 없다.

하지만 조국이 대한민국을 지금 지고 있다면 나는 참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하는 꿈을 꿀 때가 많구나!

그리고 지금은 대한민국이 싫고 원망스러울 때가 훨씬 더 많다.

고로 한반도 땅을 내 생전 찾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지금으로서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얼굴조차 대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 앞선다.

너무 착하고 여린 사람보다 냉정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을 나는 보다 더 選好(선호)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 자기들 野慾(야욕)恣慾(자욕)만 채우기만 하는 인간들은 더러운 판단까지 하는 법이다.

--- 단호박 정청래! 저항하는 권성동! 국힘 고성에도 방송법 국회 과방위 통과! 결국 퇴장한 국힘 ---

동영상

https://youtu.be/Vf-hr4vYPt4

 

 

* 착하고 여린 국민은 윤석열을 뽑아놓고 얼마나 즐겼을까?

--- 청담동 술자리 긴급 인정한 조선일보, 갈팡질팡하는 윤석열, 윤석열 기이한 행동에 빈살만 격노할라 ---

동영상

https://youtu.be/RUccIS3snOg

 

 

* 창피한 줄은 알아야 하건만!

--- 어리 벙벙 ---

동영상

https://youtu.be/ud5MWuVeNQ4

 

 

* 나보다 못한 자에게서는 내 삶의 거울로 삼는다.

--- 윤석열 야무지게 후려친 고민정 "윤석열 감사하다. 당신 덕분에 자유 위해 전세계와 연대" ---

동영상

https://youtu.be/Yx4GD0fXSLQ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이재명 울분은 오천만의 눈물이 변한 것?



 이재명의 울분은 5000만의 피눈물 아니냐!

 

자유를 찾는 자는 세상을 바꾸자는 진보적인 인물들의 보편화이다.

너도나도 다 잘 살자고 하는 사람은 공평한 세상을 만드는 거름이 된다.

이들이 찾는 게 바로 자유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면서,

자유의 뜻도 모르는 인간이 자유라는 단어를 달고 다니며 함부로 낭비하는 것을 자랑삼고 있는 것을,

대한민국의 착하고 여린 국민은 언제 제정신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수구를 넘고 극우를 스치더니 이젠 완전히 독선에 닿은 윤석열(지독한 국민의 밉상)이 지 손바닥에 썼던 ()자를 미친 듯 끝까지 찾고 다니는 어리석음 속에서 방황한다고 생각지 않은가?

 

지난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을 키워줬다는 것은 이제 三尺童子(삼척동자)들까지 알고도 남지 않는가!

문재인이 윤석열의 고집을 넘어 아집까지 보고도 쳐내지 않았던 것은 역사의 ()에 들어갈 수 있게 한 것이라는 걸 윤석열이 단단히 준비하고 있지 않은가!

아주 조금만 이재명 전 대선 후보자(이하 이재명)에게 힘을 실어준 민주당이었다면 20221024일 이재명의 鬱憤(울분)을 우리가 보았을까?

한 사나이가 북받치는 ()을 참지 못한 나머지 눈물까지 고이고 만 자신을 얼마나 안타깝게 가슴을 치며 통곡했단 말인가!

이 울분은 5000만 가슴의 피 터지는 울분으로 변해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윤석열과 김건희(만고의 죄인이 무슨 예우를 바랄 수 있나) 그리고 국민의힘(국짐당; 정당하지 못한 것을 내세워 국민을 현혹시키는 국민의 짐만 되는 당)의 억지주장자들에게 그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찌 하늘을 이고 산단 말인가!

 

 

이재명은 이제 마지막 카드를 윤석열과 국민의힘에게 제시했다.

윤석열이 대장동사건 종자돈이 되게 만들어 준 부산저축은행 특검까지 포기 할 테니,

제발 올바르게 대장동사건에 대한 특검 좀 하자고!

국짐당은 항상 그랬지 않은가!

특검을 거부하는 자들이 대장동 사건의 주범이라고!

윤석열 정권이 된 이후,

한동훈(조작의 달인)을 법무부장관에 앉혀놓고,

윤정권 억지주장 인사(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리집합 인사)들의 집단체제 속 검찰공화국 건설을 완수해놓은 이 마당에,

어떤 올바른 인물이 천치처럼 윤석열정권의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할 바보가 있단 말인가?

물론 특검도 윤석열과 국짐당의 마수 같은 손을 거치지 않고서는 집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도 남는다.

하지만,

그래도 윤석열 검찰공화국이 알짜배기로 선정한 조작 날조의 대명사인 검사들만 집합시킨 수사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는 희미한 바람이 될 수 있는 것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이재명의 뜻인데,

그것조차 하지 않겠다면,

그건 영구집권을 위한 유신헌법의 박정희 유신독재정권이나,

전두환 광주학살 독재정권을 능가하는,

북한 김일성이 자행했던 독재체제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자신과 결이 같지 않으면(즉 윤석열 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는 정치인이라면) 한 방에 보내버리는 肅淸(숙청)도 불사하겠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국민일보는

닷새 만에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울먹인 이재명 "민주주의 지켜달라"’라는 제목으로 이재명의 울분을 깎아내리고 있다.

https://v.daum.net/v/20221024175404652

 

 

이런 치욕을 당하는 이재명의 심정을 누가 알아줄 것인가?

나는 그의 입장에 들어가 본다.

아무 잘못도 없는 정치인이 외로운 섬으로 유배 간 날,

茫茫大海(망망대해) 절벽 위에 서있는 심정이라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 굴욕을 느끼고 계실지...

잘못이 있어 유배를 간 사람의 심정과 아무 잘 못도 없이 당당히 백성만을 위해 최선을 다한 죄밖에 없는 사람의 심정은 어떻게 다를 것인가!

분명 이재명은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과 모정의 거래를 한 것으로 의심치 않을 수 없지만 포기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절벽에 서 있는 자신을 만났을 때 그 심정은 어떻게 변했을까?

정의와 공평한 저울을 가슴에 품고 다니는 당신이라면 어떤 심정이실까?

나라 앞날이 참담하다는 것을 느끼는 그 순간 당신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당신이 지금 외톨이라 느끼는 순간 어떤 작용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실까?

 

 

민주당은 25일 윤석열 국회 국정연설의 시간을 두고 어떻게 보낼 것인가?

북한 김일성에게 했던 비참한 자들이 하던 방법대로 머리를 숙이는 비겁자들이 될 것인가?

아니면 민주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정당답게 검찰공화국에서 완강한 탈퇴를 선언할 것인가!

민주당이 국민을 얼마나 아끼고 얼마나 민주화 건설을 위해 싸우는 정당인지 답하시길 바라오.

 


 

--- 이재명의 승부수에 국힘 쫄았다! ---

동영상

https://youtu.be/KxpgbyAEjrg

 

 

--- 누구 잘못? --- 동영상

https://youtu.be/eWTVblFNLWE

 

 

--- "분통이 터진다!" 분노한 김병주 "윤석열 정부의 서욱 구속, 군 모두를 구속한 것!" ---

동영상

https://youtu.be/G2itne4WkZE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 5년 중 윤석열이 절반을 검증?


문재인 청와대 공략이 윤석열 총장에게 마지막 발악이라?


서울경제는
·추미애 압박에도.. 윤석열의 '마이웨이'’라는 제하에,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신임 장관이 오면 누가 수사 라인에서 밀려날지 벌써부터 이름이 거론되는 상황에 검찰도 수사를 서두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간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인사권에 검찰총장의 입김도 상당 부분 반영돼왔으나 이번에는 윤 총장 완전 배제를 장담할 수 없다는 예상이 많다라고 말한 것을 적고 있다.

정치권, 조국발 이념논쟁 벌어지나… 한국당 “조국은 국가 전복 꿈꾼 사람”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검찰개혁을 하고 싶지 않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끌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국가족 전체를 흔들면서 정경심 교수와 조국동생 조권 씨 등을 기소와 동시 구속수사하며 조국 가족을 아주 비열하고 나쁜 사람들로 만들어 버리더니 이제는 조국을 구속시키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업무능력까지 卑下(비하)시키면서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사장에 대한 감찰무마를 만들기 위해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여 청와대 비서실까지 압수수색하며 마치 대단한 非理(비리)라도 캐낸 것처럼 언론들까지 앞장서서 문재인 정부를 흔들 氣色(기색)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 © News1 허경 기자

뉴스1
檢 '감찰무마 의혹김경수 조사..'복심윤건영도 불가피라는 제하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관련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개인 비리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감찰무마 의혹'을 타고 금융위원회를 넘어 결국 청와대로 들어섰다.

감찰무마 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최근 청와대 현직 인사인 천경득 대통령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조사한 사실이 알려지고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문재인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송철호 울산시장의 소환을 검토하면서 검찰 수사가 다각도로 청와대를 향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문 대통령 최측근이자 노무현 정부 시절 함께 근무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수사망에 들어가면서 청와대로 향하는 칼날은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연이어 해명을 내놓았지만 의문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해 의혹은 날로 증폭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 © News1 황덕현 기자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검사 이정섭)는 최근 천 선임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에게 유 전 부시장의 감찰 중단을 요구한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 선임행정관은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문재인 펀드를 관리하는 펀드운영팀장을 지냈다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비서실을 거쳐 2017년 대선 캠프에서는 문 대통령 후원회 대표로 활동하는 등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천 선임행정관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김경수 경남지사와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금융위원회 인사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청와대 측은 자체 조사한 결과 유 전 부시장과 천 행정관윤 실장김 지사가 함께 있는 단체 텔레그램방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검찰이 최근 김 지사까지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체적인 혐의점을 일부 포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라 텔레그램방의 마지막 인물로 파악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 실장까지 소환돼 조사받을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구속기소' 정경심 교수 14가지 혐의 살펴보니

조국 가족을 털 때처럼만 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연계된 이들 중 구속될 사람이 왜 없을 것인가만?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의 사문서위조 공소장조차 검찰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제출한 데 재판부는 강렬하게 망신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는데도,
그처럼 당하면서까지 윤석열 검찰은 끈질기게 조국 구속만을 위해 지나칠 만큼 執念(집념)하는 것을 국민들은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드려서는 안 되는 청와대 감찰까지 건드리는 검찰의 위태로운 행태를 지적하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莫無可奈(막무가내)로 가고 있는 중.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들이 통과하기 전까지만 검찰 권력을 최대한 이용하겠다는 윤석열의 무모한 짓에 많은 이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볼 때 잘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문재인 5년 집권 중 반을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중간 점검기간 중으로 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것 아닌가?

 문재인 청와대 2기 코드인사가 문제라고? "그럼 비서를 코드인사로 하지, 뭐가 어때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가 인사문제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그 측근 들이 어떻게 지금 잘 해나가고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으로 삼는다면 어떤가?
윤석열 검찰의 탈탈 터는 방식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라면 국민은 나머지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완벽한 신뢰로 더욱 확실하게 믿을 수 있게 될 것 아닌가?
물론 윤석열 검찰처럼 확실한 범죄혐의조차 알지 못하면서 터는 게 더럽게 느껴질 수 없지 않겠지만 말이다.
내 자신이 당당하면 떳떳이 윤석열 검찰 수사에 응해주고 어때나 죄 없지?’하는 자세로 국민에게 안심시킬 수 있는 것은 어떤가?
너무나 지나치고 끈질기게 물어뜯는 윤석열에 맞서기를 하려면 탈탈 터는 사람을 향해 아무런 거리낌도 없다는 것을 세세히 보여주고 轉禍爲福(전화위복)의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은 어떠한가?

 

추미애 총리급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씌울 의혹은 아직 없는지 지명 3일이 지났는데 언론이 조용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본다.
도리어 추다르크에 대한 평판 좋은 말들이 돌고 있는데 윤석열 검찰이 딱히 해야 할 일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게 한다.
파이낸셜뉴스는 어제(2019.12.7.)
겁없는 막내판사까칠한 여판사'꼿꼿 일화넘치는 추미애라는 제목을 걸었다.
아직은 국회 청문회까지 많은 날이 남아 있으니 윤석열 검찰이 무엇을 흘릴 수 있을 것인지 모르지만...
제발 의심하는 말 같은 것을 하지 않게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국을 구속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이젠 결론을 지을 것을 부탁하고 싶다.
YouTube상에서는 벌써 윤석열 검찰은 막이 내릴 것 같은 말들이 수없이 돌고 있는데도 윤석열의 My way는 끝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면도 크기 때문에 적어본다.
70년 검찰의 황금기는 금년까지만 하고 끝내야 하지 않겠는가?
더 이상 적폐를 쌓거나 적폐의 짓을 계속한다면 윤석열의 책임도 끝이 없을 것 아니겠나?
법무부장관의 검사 인사권한까지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니까!

‘밀착 내조’ 윤석열 부인 김건희, 靑 임명장 수여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