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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조국 일부 승소는 윤석열 몰락 서곡 아닌가?


 민사재판 판사들은 정치색이 적단 말인가?

 

정치군인 정치검사 정치판사 등 국민의 권한을 함부로 남용하는 권력자들을 보고 정치라는 단어를 집어넣어 부르곤 한다.

물론 정치기자라는 말을 쓰긴 했어도 지금은 그들을 기레기로 부르기 때문에 하찮은 존재들 같이 들리기는 하지만 국민의 정신을 망쳐놓기 때문에 권력자들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존재이지만 여기서는 且置(차치)하기로 한다.

좌우간 정치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 권력남용자들은 색깔이 들어간 그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위험하고 험악한 동물이 선량한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은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을 외치며 나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헌신하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산산이 부서지며 혹독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를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마음만 더하게 된다.

국민의 권한을 온통 다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마음의 빚을 졌다.”는 소리 한 마디로 인사를 가늠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검찰에 대응조차 하지 못한 것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런 검찰 조직을 바꾸려다 역으로 당한 최초의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이었고 조국이다.

그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4년 형을 받아 아직도 옥중에서 병마에 시달리다 겨우 한 달 간의 형집행정지처분을 받아 병원에 입원된 상태이다.

정경심(요괴 김건희와는 전혀 다른 인품의 소유자) 교수가 거의 죽어가는 목숨이라는 것을 눈치체고 난 다음,

가까스로 형집행정지를 허용한 윤석열(털 난 마음에 악마의 탈을 쓴 기본인간도 안 된 괴물) 독선자 정권의 행태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독선자 윤석열의 콜걸 () 김건희에게 휘감겨있는 최악의 의혹들은 수많은 毒蛇(독사)들이 떡 벌어진 사악한 입을 벌려 먹이를 먹는 것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이들은 대한민국 검찰권력을 이용하여,

어리숙한 경찰 권력은 물론 감사원까지 방패로 쓰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과 죄악의 거래를 얼마나 했는지 의심스러운 그의 장모 최은순 역시 사악하기로는 그의 딸과 겨눌 수 있는 죄악의 수위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윤석열과 한동훈(사악한 윤석열의 착실한 졸개)은 선량한 사람을 造作(조작)질을 넘어 捏造(날조)시키기 전문가라는 것을 알면서도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들만의 특유한 수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조국과 그의 가족은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인데,

국민의 열의 두 명은 아직도 윤석열이 공정과 상식이 있는 검사라고 생각하며 조국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데는 정말 치가 떨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선량한 조국을 죽인 괴물 윤석열과 요괴 김건희에 대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이런 亂脈(난맥)한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조국에게 희미하나마 희망이 있다는 소식에 반가움이 먼저이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 있은 일이지만 조국은 대정부 상대로 민사소송을 하여 윤석열 정권에서 5천만 원의 승리를 차지하였다는 뉴스 아닌가!

조국 장관 측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보기관의 국민에 대한 권한남용 및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용납될 수 없다는 원칙이 확인됐다"고 평가할 정도로 국민 인권보호의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2억 원 상당 청구소송의 1/4의 승리라고 하지만 윤석열 정권 중에 일어난 민사재판의 승리를 보며 생각한다.

민사재판의 판사는 윤석열 정권의 물이 그만큼 덜 들어갔단 말인가!

윤 정권이 들어선 이후 선량한 사람들에게 하는 재판마다 부당한 형사소송 판결 결과와는 다르게 판결이 나온 것에 기쁨 반 슬픔 반이랄까?

무작정 좋아할 일만 아니지만 윤석열 정권 중에 나온 판결이라 어리둥절해지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함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국가를 상대로 조국이 1/4을 이긴 것에 만족할 일은 아니지만 좌우간 웃기는 현상을 어찌하랴!

그만큼 사법기관을 믿지 못할 곳으로 인정된 때문 아니던가!

윤석열 정권과 싸워 이긴 것 마냥 즐거운 것은 또 무슨 일이던가?

윤석열이 그만큼 지독한 검사였고 잔혹한 인간이기에 느끼는 기분이라 윤석열 정권의 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도 포함되는 것 같아 좋다.

좌우간 국민 인권보호를 위해 조국은 오늘도 한 일 한 사람 아닌가?

조국의 일부 승소만이라도 윤석열 몰락의 서곡 같다는 느낌은 나만의 자유 YUJI'가 아니고 무엇이랴!

https://v.daum.net/v/20221017195022045

 



 

--- MB·박근혜 국정원, 조국 불법사찰"5천만원 배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동영상

https://youtu.be/3mE9ZeFvmaI

 

 

--- 한동훈 소환해 팩폭한 최강욱 "판례 무시하고 정치선전으로 헌법재판소 오염시켰다" ---

동영상

https://youtu.be/6YAa_hco5b0

 

 

--- 5만 아미 함성과 떼창BTS 부산 콘서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동영상

https://youtu.be/6lZUU-FbZgU

 

 

2021년 5월 5일 수요일

문재인 정부 인사를 비판하는 이들은 진정한 인물?


문재인 정부 인사는 끝까지 국민을 죽여주고 있다?

 


도대체 문재인 청와대 인사는 어떻게 하고 있기에 이처럼 非違(비위) 자들만 골라서 늘어놓은 것처럼 한 결 같은 것을 4년 내내 해오고 있는 것인가?

그렇게 검증할 수 없으면 청와대 인사 담당을 하지 말든지!

이렇게 말 할하고 있고 문재인 청와대를 믿지 못하는 것 뿐 아니라 인간 문재인에 대한 신의가 온통 너덜거리고 만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민주주의를 지키며 욕먹느니 차라리 인사 검증만큼은 철저하게 샅샅이 뒤져가며 죽여 버리는 검찰을 시켜 완벽하게 파악하고 뒤지는 게 차라리 나았던 것은 아닐지?

윤석열 검찰과 수구 괴물의 언론들이 조국 가족을 산산 조각내면서 털어낼 때 온 천하의 국민들이 바라보면서 얼마나 크게 손뼉을 치던 것을 잊었단 말인가?

참신한 진보적인 인재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守舊(수구) 세력들이 나서서 갖은 暴惡(포악)질 다하며 땅강아지 한 마리 빠져나갈 수 없게 했던 것을 우리는 보았는데 왜 문재인 정부는 그런 검찰을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인가?

참으로 암담한 게 인간 문재인의 철저한 민주주의 인사 방식이 아니고 무엇일 것인가?

이명박근혜 정권 때도 그처럼 인사에 문제가 없지 않았지만 국정원 동원시켜서 철저히 파 해쳤던 것을 우리는 상상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관료와 교육계 인사들이 이처럼 썩어 있다는 것을 본보기로 보여주기 위해 내세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원인을 나이가 좀 든 사람들은 조금 알 것 같아 적어본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4명의 장관 후보자의 슬프고 비참한 사연은 밑의 보도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로 하자!

https://news.v.daum.net/v/20210505043003651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문재인 정부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개각이라고 보는 눈들이 크다.

그런데 위의 4명 후보자들은 장관도 되기 전 머리를 숙이며 사과 같지 않는 사과를 하며 국가 장관타이틀을 달고자 앞으로만 잘 끄덕일 수 있는 머리를 숙이고 있다.

인간이란 머리를 깔끔하게 잘 쓰면 깨끗한 인간이 될 수 있는 데 안경덕 고용부 장관 후보자(20%)만 제외하고 80%가 스스로이든 집안 내력이든 그들의 비행에 대해 사과 같지도 않는 사과의 변명을 하면서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고 있지는 않았을지?

이 고비만 잘 넘기면 장관이라는 거대 제목[Title]을 가슴에 달고 남은 평생 장관님이라는 호칭에 으스대며 가슴을 벌릴 대로 다 벌리고 다닐 것이니 말이다.

물론 죽어서도 보통 사람들은 어림도 없는 ‘OOO 장관이라는 단어를 무덤 앞 墓碑(묘비)에 붙일 수 있을 테니까!

그 정도 머리까지 숙일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처럼 장관 자리를 사양했어야 옳은 일 아닌가?

문재인 정부 들어 장관 자리 좀 지켜달라고 하면 손사래를 치는 이들이 적잖아 국무위원 물색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는 게 틀리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가?

그렇게 이 시대의 정치인들도 그리고 관료와 교육자들까지 썩어 문들어져 있었다는 게 확실한 것을 문재인 4년 동안 지켜본 국민들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같은 이들이 수두룩하게 있을 것으로 아직도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사람 하나 나오기가 하늘에 별과 같은 것인데도 모르는 국민들이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 아닌가?


 

 

이처럼 악착스럽게 장관이 되려고 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자신들의 과거사를 생각하면 국민 앞에 나설 수 없다면서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는 이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 국민들은 인간 문재인은 자신이 쓰고 싶은 사람만 쓰겠다고 한다며 가치를 깎아버리고 만다.

쓰려고 하니 쓸 사람이 정말 없다는 것은 그 시대가 그만큼 썩고 병들어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런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대한민국의 과거사가 정말 더럽고 치사하여 인격적인 면에서 본받을만한 것이 없었다는 것을 알면 치를 떨 사람들이 한둘일까?

네 후보자들에 있어 여권 의원들이 감싸는 언행에서 보듯 그들의 비행은 일종 관행?

이런 것이 대한민국 인간들의 과거 습관적인 관행이었다는 것인데,

지금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다는 것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矛盾(모순)이 아니고 무엇이냐!

저 사람들 시절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바보 천치라고 했다는 것을 우리는 정말 잊고 사는 것 같다.

이승만 독재시절까지 올라갈 필요도 없이,

色魔(색마) 박정희 독재 정권 시절에 저들이 태어나,

전두환 광주학살 주범을 추대하던 시절 저들의 청춘은 그렇고 그렇게 비행을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고 마땅하게 생각했던 한국!

박정희와 전두환을 신격화했던 언론사들이 어울려 만들어 놓은 합작의 잔유물인데 누구 탓으로 돌릴 것인가?

도덕을 가르치는 시간이 없지는 않았지만 입시만을 공들였던 부모나 교육자들의 자세로 인해 청춘들까지 ” “” “만 머리에 박아두면 됐던 시절을 까맣게 잊고 있다는 게 모순 아닌가?

다섯 명 중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한 사람(20%)만은 깨끗한 인물이라고 야당 의원들까지 합세하며 손뼉을 치고 있지 아니한가?

이처럼 남의 숨은 공을 찬양할 줄 아는 인사들이지만 그들 속 깊은 곳에는 4명의 후보자와 다를 게 얼마나 될까?

수많은 국민들도 남의 숨은 미덕은 적극적으로 찬양할 줄 알면서 자신의 참 길[()]로 가는 이들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수많은 국민들 중 조국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고 참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군중심리에 의해 같이 밟아버린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20%) 만이라도 깔끔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모조리 다 썩고 병들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오면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감사해야 할 것인가!

고로 문재인 정부는 20%의 보옥을 장관 자리에 앉힐 수 있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문재인 정부만 너무 씹지 말고 지금 세대부터는 인간 문재인이 바라고 촛불혁명 용사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처럼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이 돼 썩은 쪽 보다 덜 썩은 쪽이 더 많아지는 것부터 하는 것은 어떨지?

아니 모든 국민들이 가장 올바른 길로만 걸어가는 국민이 돼 다음 세대에서는 이런 人事(인사)에 대한 不祥事(불상사)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오늘의 冥想(명상)

발 돋음으로 서려고 하는 이는 서지 못하고,

사타구니로 넘어가는 이는 나아가지 못하며,

스스로를 나타내려는 이는 뚜렷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옳다고만 하는 이는 빛나지 않으며,

스스로를 잘 낫다 자랑하는 이는 보람이 없으며,

스스로를 뽐내는 이는 길게 가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참 길[()]에 있어 찬밥이고

쓸모없는 군더더기 행동이라며,

모든 것들이 늘 싫어한다.

그래서 참 길을 걸어가는 이는 거기에 살지 않는다.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 有道者不處]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24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505203409546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 5년 중 윤석열이 절반을 검증?


문재인 청와대 공략이 윤석열 총장에게 마지막 발악이라?


서울경제는
·추미애 압박에도.. 윤석열의 '마이웨이'’라는 제하에,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신임 장관이 오면 누가 수사 라인에서 밀려날지 벌써부터 이름이 거론되는 상황에 검찰도 수사를 서두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간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인사권에 검찰총장의 입김도 상당 부분 반영돼왔으나 이번에는 윤 총장 완전 배제를 장담할 수 없다는 예상이 많다라고 말한 것을 적고 있다.

정치권, 조국발 이념논쟁 벌어지나… 한국당 “조국은 국가 전복 꿈꾼 사람”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검찰개혁을 하고 싶지 않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끌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국가족 전체를 흔들면서 정경심 교수와 조국동생 조권 씨 등을 기소와 동시 구속수사하며 조국 가족을 아주 비열하고 나쁜 사람들로 만들어 버리더니 이제는 조국을 구속시키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업무능력까지 卑下(비하)시키면서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사장에 대한 감찰무마를 만들기 위해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여 청와대 비서실까지 압수수색하며 마치 대단한 非理(비리)라도 캐낸 것처럼 언론들까지 앞장서서 문재인 정부를 흔들 氣色(기색)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 © News1 허경 기자

뉴스1
檢 '감찰무마 의혹김경수 조사..'복심윤건영도 불가피라는 제하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관련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개인 비리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감찰무마 의혹'을 타고 금융위원회를 넘어 결국 청와대로 들어섰다.

감찰무마 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최근 청와대 현직 인사인 천경득 대통령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조사한 사실이 알려지고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문재인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송철호 울산시장의 소환을 검토하면서 검찰 수사가 다각도로 청와대를 향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문 대통령 최측근이자 노무현 정부 시절 함께 근무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수사망에 들어가면서 청와대로 향하는 칼날은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연이어 해명을 내놓았지만 의문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해 의혹은 날로 증폭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 © News1 황덕현 기자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검사 이정섭)는 최근 천 선임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에게 유 전 부시장의 감찰 중단을 요구한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 선임행정관은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문재인 펀드를 관리하는 펀드운영팀장을 지냈다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비서실을 거쳐 2017년 대선 캠프에서는 문 대통령 후원회 대표로 활동하는 등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천 선임행정관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김경수 경남지사와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금융위원회 인사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청와대 측은 자체 조사한 결과 유 전 부시장과 천 행정관윤 실장김 지사가 함께 있는 단체 텔레그램방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검찰이 최근 김 지사까지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체적인 혐의점을 일부 포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라 텔레그램방의 마지막 인물로 파악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 실장까지 소환돼 조사받을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구속기소' 정경심 교수 14가지 혐의 살펴보니

조국 가족을 털 때처럼만 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연계된 이들 중 구속될 사람이 왜 없을 것인가만?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의 사문서위조 공소장조차 검찰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제출한 데 재판부는 강렬하게 망신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는데도,
그처럼 당하면서까지 윤석열 검찰은 끈질기게 조국 구속만을 위해 지나칠 만큼 執念(집념)하는 것을 국민들은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드려서는 안 되는 청와대 감찰까지 건드리는 검찰의 위태로운 행태를 지적하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莫無可奈(막무가내)로 가고 있는 중.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들이 통과하기 전까지만 검찰 권력을 최대한 이용하겠다는 윤석열의 무모한 짓에 많은 이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볼 때 잘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문재인 5년 집권 중 반을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중간 점검기간 중으로 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것 아닌가?

 문재인 청와대 2기 코드인사가 문제라고? "그럼 비서를 코드인사로 하지, 뭐가 어때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가 인사문제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그 측근 들이 어떻게 지금 잘 해나가고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으로 삼는다면 어떤가?
윤석열 검찰의 탈탈 터는 방식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라면 국민은 나머지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완벽한 신뢰로 더욱 확실하게 믿을 수 있게 될 것 아닌가?
물론 윤석열 검찰처럼 확실한 범죄혐의조차 알지 못하면서 터는 게 더럽게 느껴질 수 없지 않겠지만 말이다.
내 자신이 당당하면 떳떳이 윤석열 검찰 수사에 응해주고 어때나 죄 없지?’하는 자세로 국민에게 안심시킬 수 있는 것은 어떤가?
너무나 지나치고 끈질기게 물어뜯는 윤석열에 맞서기를 하려면 탈탈 터는 사람을 향해 아무런 거리낌도 없다는 것을 세세히 보여주고 轉禍爲福(전화위복)의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은 어떠한가?

 

추미애 총리급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씌울 의혹은 아직 없는지 지명 3일이 지났는데 언론이 조용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본다.
도리어 추다르크에 대한 평판 좋은 말들이 돌고 있는데 윤석열 검찰이 딱히 해야 할 일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게 한다.
파이낸셜뉴스는 어제(2019.12.7.)
겁없는 막내판사까칠한 여판사'꼿꼿 일화넘치는 추미애라는 제목을 걸었다.
아직은 국회 청문회까지 많은 날이 남아 있으니 윤석열 검찰이 무엇을 흘릴 수 있을 것인지 모르지만...
제발 의심하는 말 같은 것을 하지 않게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국을 구속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이젠 결론을 지을 것을 부탁하고 싶다.
YouTube상에서는 벌써 윤석열 검찰은 막이 내릴 것 같은 말들이 수없이 돌고 있는데도 윤석열의 My way는 끝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면도 크기 때문에 적어본다.
70년 검찰의 황금기는 금년까지만 하고 끝내야 하지 않겠는가?
더 이상 적폐를 쌓거나 적폐의 짓을 계속한다면 윤석열의 책임도 끝이 없을 것 아니겠나?
법무부장관의 검사 인사권한까지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니까!

‘밀착 내조’ 윤석열 부인 김건희, 靑 임명장 수여식 등장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대한민국은 지금 공수처가 필요한 때?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누가 하려 할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 사퇴(2019.10.14.)한 게 거의 한 달이 다됐는데 청와대는 固辭(고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좀처럼 법무부장관 후보자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보면 법무부장관 없이 문재인 행정부는 계속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받게 한다.
蕩平策(탕평책)을 써서 보수계 중 인물 7명에게 연락을 했지만 모조리 손사래치고 말았다는 뉴스까지 나돌고 있다.
그들이 나올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검찰 그리고 언론까지 총동원시켜 조국 가족 신상을 털고 털어 완전 발가벗겨 교도소로 보낸 정당이 무슨 낯이 있이 법무부장관을 하겠다고 할 자가 있을 것인가?
또한 문재인 청와대로서 조국만한 인재를 고르기가 쉽지 않을 것도 당연한 일 아닌가?
소싯적부터 검찰개혁을 해야만 한다는 의지를 굳혔던 인물인데,
조국의 사상과 사고처럼 굳은 결심을 한 이가 있다면 문재인 정부는 幸運兒(행운아)정부가 틀림없을 게다.
좌우간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할 생각은 20대 국회에서는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지?
내년 21대 총선에서 자한당을 완전 굴복시키면 모를까 이번 정국에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누구든 눈치체지 않았을까?
그만큼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 잘돼가는 꼴조차 보기 싫어했으니까!
물론 문제가 있는 후보자들도 없지 않았지만 박근혜 정국을 망친 것은 박근혜와 자한당 그들인데,
그 탓을 문재인 정부로 돌리고 있는 이들 때문에 대한민국 발전은 그만큼 늦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검찰개혁에 시민들이 나섰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조국이 장관직을 떠나자 검찰은 개혁은커녕 반기를 들고 법무부에 주문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정책으로 밀며 가자고 하는 것?
더해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3개 혐의를 더 늘려 14개로 만들어 기소했다고 한다.
광화문 네거리 지나가던 사람 하나 붙잡아 검찰에서 탈탈 털면 없던 죄도 만들어진다는 특수부가 내린 결론이니 얼마나 공소장 각본을 잘 꾸렸는지 두고 보면 알 것이지만,
많은 눈들이 법정에서 심하게 다퉈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의 전 특수부검사들이 동원돼 윤석열이 죽을 것인가 아니면 문재인 정부가 죽어야 하냐며 검찰들의 모든 두뇌의 津液(진액)을 쏟아내고 있으니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든지 아니면 그들이 옷을 벗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일은 처음부터 다뤄서는 안 되는 일이었는데 특수부의 특징을 얼마나 살려 조국가정을 초토화로 변하게 하고 말 것인가 歸趨(귀추)가 주목되는 일 아닌가?
조국도 오늘 SNS를 통해 자신의 뜻을 사퇴 후 처음 밝히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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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것을 먼저 피력하고 검찰은 기소를 늦추지 말고 계속 추궁해갈 것을 부탁하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오해를 살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이다.
법원이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외롭더라도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는 말이다.
물론 머지않아 자신에게 들이댈 검찰 칼날은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없지 않다.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회복이 될 수 있는 길을 택하겠다는 의지 또한 좋다.
큰일을 할 사람에게는 시련 또한 거대하게 밀려오는 법이다.
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늘은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고로 이번 시련을 잘 극복하면 영광도 찾게 된다는 것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속된 조국 부인·동생, 아프다며 동시에 조사 거부…노림수 있나?

이번 조국가정 일을 보면서 생각한다.
지나친 욕심은 없었다고 하지만 자신들이 갖추기에 좀 큰 재산은 결국 인생에 걸림돌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말이다.
조국 부인에게 큰 유산이 없었더라면 돈으로 인해 오해를 받을 일 있었겠는가?
사람을 사귈 때는 내 마음만 믿고 상대를 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있다.
간까지 빼줄 것 같았던 동양대 총장 최성해가 극변한 것은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는 과정에서 동양대 재정 지원 청탁을 반대한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는 눈이 크다.
동양대 표창장은 쉽게 취득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사람도 없지 않을 테지만 조금만 봉사에도 주었던 상장이고 일련번호도 중구난방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더 큰 것은 최성해가 학력을 속여 가면서까지 동양대 총장을 수십 년 했다는 게 밝혀져 머지않아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할 爲人(위인)이라는 말이다.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녀들 입학 비리가 어떤 결과를 낼 것인지 두고 봐야 하지만 여성들도 작은 거짓일지라도 남을 피해 함부로 폄하하든지 얕잡아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본다.
무슨 일이든 성심을 다해야 하고 가볍게 보는 일만 없다면 구설수에 말리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다.
더 크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없었다면 은행에 두고 은행이 하는 대로 맡겨 둘 수 있었을 것인데 하는 생각도 한다.
그 돈이 없어도 잘 살 수 있었으니까!

'조국 가족펀드 의혹' 5촌조카 오늘 구속 여부 결정

모든 사람들은 정경심 교수가 5촌 조카에게 당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검찰은 그것만 피해가며 더 큰 손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
더 황당한 사람들은 외면한 채 주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을 만들어가는 검찰은 누가 수사해야 할 것인가?
분명 검찰을 뒤지면 정경심 교수보다 더 지독한 죄의 독거미가 있을 것 같은데 검찰은 한쪽만 파고 있다는 것은 그 뒤에 무슨 검은 돈이 있어서일까?
저들의 죄가 언젠가는 밝혀져야 할 것이다.
조국 가정은 선량한 가정이었는지 아니면 위선자의 탈을 쓴 가정이었는지?
이제부터 법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나?
어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발족돼야 검찰도 법원도 함부로 결론 내릴 수 없을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은 지금 꼭 공수처가 필요한 시기란 말이다.

자유한국당 뭐땜에 해산위기 까지 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