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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윤석열 레임덕 어떤 국민이 4년 반을 견뎌?



윤석열 레임덕 앞으로 4년 반을 견딜 국민 있나?

 

간땡이가 부었다?

윤석열(기본인간도 안 된 인간)의 착각은 도를 넘어섰단 판단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일부에선 윤석열과 한동훈이 검사들을 동원하여 검사들만의 혁명을 하는 식으로,

마치 전두환의 하나회처럼 꾸려가려하지 않는가하는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전두환과 그 무리들만의 엘리트 군인들만의 집합체를 구성했던 것처럼,

윤석열도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정권 같이 영구집권을 꿈꾸기 위해 멋대로 정권을 움직이려고 한다는 함의를 품게 하고 있으니,

이걸 어떻게 놔둘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의 간땡이가 부어도 단단히 부었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 특히 지성인들은,

윤석열의 현재 지지율은 임기 말에나 온다고 하는 레임덕인데 이런 상태로 4년 반을 이끈다는 것은 모든 공무원은 물론 사회단채 특히 국회부터 말도 안 된다는 판단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의 판단을 그대로 두고 볼 수 만 없지 않은가?

2의 탄핵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기현상은 시작됐다?

불행은 국민들의 몫인데 어찌하랴!

 

 


 

--- 간땡이가 부었다 --- 동영상

https://youtu.be/lgsWjZ5J1xk

 

--- , 사람이 없다 --- 동영상

https://youtu.be/lFQub-mCTWg

 

 

--- [오연호가 묻다] 백낙청 교수가 본 윤석열의 미래, "탄핵 요구보다 퇴진 권고가 합리적"... "레임덕으로 4년반 계속 가면 나라 망가져" ---

동영상

https://youtu.be/lPu97tKUBg0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윤석열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정말 모르는가?


 

윤석열은 정말 나쁜 사람 맞지?

   

그거는 마치 우리가 지금 해방을 맞아서 새로운 역사를 구상해야 될 때

참 이완용도 훌륭한 사람이었다.’

시경, 서경을 다 삼천독을 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그런 얘기나 똑같은 거예요.”

이 말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인간이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조차 구별치 못해 국민을 개 취급하는 인간에게 대권을 잡게 하려는 국민의 짐 당) 후보자가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에 대해 주진우 기자에게 던진 말이다.

윤석열이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을 하고 장장 3일 동안 버티다가 국짐당의 강력한 사과요구에 의해 억지 사과를 하고 난 그날 밤 자정을 전후하여 자기 집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놓는 것을 보았으면 윤석열의 傲氣(오기)가 얼마나 지독한지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

오기란 의미를 <네이버 국어사전>은 다음과 같이 풀었다.

1. 능력은 부족하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2. 잘난 체하며 방자한 기운.

이런 사람이 대권을 잡게 된다면 나라를 어떻게 거덜 낼 수 있을지 판단조차 할 수 없는 국짐당?

수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은 박근혜보다 더 무지능이라는 말도 한다.

지금이라도 이런 ()는 그 직에서 끌어내야 하는 것도 모르는 국짐당?



 

 

孔子(공자)"吾十有五而志於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오십유오이지어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라고 했다.

네이버의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그 해석을 다음과 같이 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마흔 살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으며, 예순 살이 되어서는 귀가 뚫려 한번 들으면 곧 그 이치를 알았고 일흔 살에는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이 시국에 이런 말을 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의심치 않지만 나이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는 옛 선조들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어 잠시 따져본다.

위 글월 중에서 三十而立[서른 살에 자립하다]”四十而不惑[마흔에는 유혹에 빠지지 않다]”는 문장만 보기로 한다.

국짐당 대표 이준석 씨(이하 이준석)가 지금 36세 이니 두 문장 사이에 든 나이다.

쉽게 말해 판단은 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전 문장에서 볼 때 칠십이 되어야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대로 해도 사회에 미치는 惡影響(악영향)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볼 때 이준석의 판단은 그런대로 절반은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국민들이 그를 국짐당 대표로 뽑았으니 국민의 책임도 없지 않지만 최소한 윤석열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가늠할 수 있는 나이가 넘어서지 않았을까?

하기야 육십이 넘은 윤석열(1960~ )이 초등학생보다도 못한 짓을 하는 마당에 어찌 이준석에게 핑계를 나누게 해야 할까만,

윤석열이 자신이 한 것처럼 부산 토론회에서 분명히 말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개에게 사과를 들이대는 그 손을 보는 순간 저 손은 어디서 많이 본 손처럼 느껴지는 것을 보며 생각했다.

정말 나쁜 놈이구나!’

전두환의 아바타 짓까지 해서라도 대권을 잡고 싶어서 별의 별 짓을 다한다고 하지만 자기 생각으로 사과한다는 글까지 적어놓고 그 분풀이를 국민을 개라고 인정하게 하는 생각을 어떻게 해내고 있을까?

윤석열의 어린 시절 어떻게 자랐기에 저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말인가?

때문에 그당과 같은 패거리 중 한 명인 원희룡 국짐당 예비후보(이하 원희룡)의 처 강윤형 씨(이하 그녀)에게 물어보고 싶다.

 

 


 

그녀는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전형"이라고 하면서,

소시오패스는 본인은 괜찮고 주변을 괴롭게 한다라고 입을 놀리고 있었으니 책임 있게 답변하라고 하는 말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이런 여인에게까지 소아과 정신치료를 시키게 하고 있는가?

이런 여인이 제주도지사 부인으로 있으면서 남편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지?

그 남편이 다스리던 제주도에도 성남 시 대장동 게이트보다 더 혼탁한 사건이 있었는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는가?

원희룡도 "전두환 옹호 윤석열은 후보사퇴까지 갈 무게감 있는 말"을 했다고 한 것에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윤석열의 집에 있는 개에게 사과를 내밀고 있는 사람이 윤석열 캠프의 선거운동원이라고 하다가 윤석열은 뒤로 가며 자신이 한 것처럼 말을 바꾸고 있었다.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일까?

사과를 잡은 그 손은 어디서 많이 본 손 같지 않는가?

그걸 보는 순간 정말 나쁜 놈이구나!’라는 소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의 傲慢(오만)傲氣(오기)가 자아낸 언행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설령 그의 참모들 중 한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의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 어찌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을까?

대권 후보 사퇴하지 않는다면 국민을 우롱하고 또 우롱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이랴!

국짐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그의 이런 짓은 손으로는 다 셀 수도 없지 않는가?

그동안 수구언론들이 감싸고돌았기 때문에 수면 위에 뜨지 않았을 뿐 수도 없이 나쁜 짓을 했는데 아직도 53%의 국민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하자고 하지 않는가!

조국을 비롯해서 추미애 같은 착한 이들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변하게 한 것을 하늘과 땅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은 물론,

아주 작은 상식이 있는 이들은 윤석열이 얼마나 야비한 인간인지 이해하고 있지만 수박 겉만 핥는 국민들은 새까만 상태 즉 깜깜한 그대로 아닌가 말이다.

그걸 이용하는 윤석열과 그를 옹하하는 사람들은 정말 나쁜 인간이다.

더 이상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 말고 국짐당도 그리고 윤석열도 바보짓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동안 국민에게 한 짓을 보면 윤석열은 무조건 사퇴가 답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022194714021

https://news.v.daum.net/v/20211022195506201

https://news.v.daum.net/v/20211022183715909

https://www.nocutnews.co.kr/news/564205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4042&cID=10301&pID=10300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26952&cid=41893&categoryId=51342

 

2021년 3월 5일 금요일

윤석열 사퇴선언은 목구멍에 박혔던 가시가 빠진 것


  

윤석열의 상식과 정의는 무엇인가?

 


윤석열 씨(이하 윤석열)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는 말로 사퇴의사를 가름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와 국회가 상식과 정의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진정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가 상식과 정의에서 어긋나거나 벗어나 있었다면 검찰총장은 도대체 무슨 일을 했다는 것인가?

세상이 비상식적이고 정의롭지 못했다면 검찰 칼을 들어 심판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은 직무태만을 했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검찰총장이 무엇 때문에 국민의 세금을 먹고 그 자리를 지키며 살았다는 것인가?

쉽게 말해 국민과 국가를 걱정하는 진정한 행동은 없고 입으로만 떠벌이고 있는 그를 현대판 멍석말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의 비리가 아직까지는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할지라도 그의 처와 장모의 비위행위는 너덜거리며 속세의 바람을 따라 온 누리로 처절히 나뒹굴고 있는 것을,

생각이 있는 이들은 쉴 틈 없이 듣고 보고 있는데 윤석열이 혼자만 귀도 눈도 막고 입으로만 떠들고 있는 것인가?

그의 공직 생활도 원만치 못하여 수없이 직권남용 했다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이 터득하며 공수처 수사1호 대상자로 그를 꼽았었는데 무슨 상식과 정의를 떠벌이고 있는지!

그의 언행으로 보아 더 크게 성장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그를 데려가려고 하는 야권들이 눈에 불을 키고 있다는 데에 또 한숨만 나온다.

누가 윤석열을 대권 주자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목구멍에 박힌 가시를 뽑았구나!

 

두 사람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의 맛있는 생선을 먹던 사람이 갑자기 목에 가시가 박혔다며 몇 시간동안 안절부절 하다 가까스로 가시를 뽑아냈다면 얼마나 시원할까?

윤석열은 그런 가시와 다름없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不知其數(부지기수)이었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으로 본다.

자신의 재능만 믿고 건방지게 놀던 인물[恃才傲物(시재오물)]들은 끝내는 어설픈 재주로 인해 망하게 돼있으니 하는 말이다.

정치적으로 국민의힘(구김당)으로부터 얼마만큼의 인정을 받아 정치꾼으로 등장하게 될지는 몰라도 윤석열이 그동안 걸어온 행보를 볼 때 구김당에서조차 그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은 자타가 다 아는 일 아닌가?

정치적으로 박근혜 씨든 이명박 씨를 따르던 인간들이라면 윤석열을 구김당으로 끌어들일 수 없는 노릇 아닐까?

오직하면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의 실수를 찾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을 것인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는 윤석열을 받아 줄 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스르로가 잘 알고 있기만 할 것인가?

윤석열이 검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민주당 계 정치인들을 얼마나 괴롭혀왔는데 아무리 인재가 없다고 해도 윤석열 같은 금전만능주의자를 환영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때문에 윤석열도 민주당 정권을 박근혜 정권처럼 파괴시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까지 탄핵시켜보려고 갖은 애를 쓰지 않았던지?

하지만 202134일 스스로 손을 들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처럼 철저한 결백 정권이 없다는 것을 깨우치고 난 후,

최초 검사직을 시작했던 대구로 내려가 차기 대권을 꿈꾸며 장황한 출사표를 던진 윤석열!

대권에서 실패하면 TK[대구 경북] 어떤 지역 중에서 국회의원 자리라도 넘겨다볼 수 있는 것까지 면밀하게 내다보려고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스스로가 생각할 때 정치에는 백치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단 말인가?

그러나 권영진 대구시장(이하 권영진)까지 환영을 나온 것으로 봐 자신의 입지가 더 커져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권영진으로부터 꽃다발까지 받고 난 다음 생각은 180도 달라진 것으로 본다.

어차피 지금 공직을 떠나지 않는다면,

열린민주당 대표 최강욱 의원이 발의한 판 검사 참정권에 저촉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까지 파악해둔 그는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면서 사표를 던지고 만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청와대는 한 시간 15분 만에 사의표명을 받아들였다.

사의표명 이유는 단 7초 동안에 끝내고 만다.

하지만 윤석열 징계처리 건이 걸려 있다는 것에 조금은 난색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목구멍의 가시로밖에 볼 수 없던 것이 스스로 빠져나가겠다는데 막을 일 있겠는가?

법무부장관만 수긍하면 진행되고 있는 징계 정도는 쉽게 포기할 수밖에 없다.

단지 징계를 해서 빈손으로 옷 벗겨 내쫓지 못한다는 것이 적잖이 아쉬울 뿐!

사람이 하루를 살다 죽더라도 윤석열 같은 이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아직 4개월이나 임기가 남았는데 임명권자가 최소한 임기는 마치고 떠나라며 반려를 해주는 그런 믿음이 있는 사람이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후일 구김당 전체에서 환영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할 테지만(지금 주호영 원내대표 혼자 상생하자고 하는 것은 어설퍼 보인다),

구김당에서조차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좌우간 구김당과 다른 야권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쉴 틈 없이 독재를 하는 것처럼 후려치고 있다지만 정신이 제대로 박힌 국민들이라면 구김당 후보자에게 표를 던지는 것은 곧 죽음과 같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이 말은 구김담에 윤석열이 정치의 ()을 의탁한다고 해도 제대로 정신이 박힌 국민들은 윤석열에게 표를 던져줄리 만무하다는 말이다.

아무리 문재인 정부를 구김당과 윤석열이 비하하려고 해도 깬 시민들은 구김당 쪽과 윤석열에 기대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만큼 국민들은 정신이 들어 점차적으로 깨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로 윤석열이 대구로 내려간 것도 서울을 떠나 확실한 표를 받을 수 있는 구김당 쪽으로 머리를 돌렸고 권영진이 환영을 했지만,

민주당 소속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권영진을 향해 화살을 날리고 있지 않는가!

대구 시장이 할 짓이 아닌 짓을 과잉하며 떠받들 것처럼 했으니까!

https://news.v.daum.net/v/20210304181705723

 

 



그가 재임 중 역대 최악의 검찰총장이라는 불명예 훈장을 달고 말았던 윤석열이 어떻게 정치에 잘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

정말 보수들은 뻔뻔한 그 얼굴만큼이나 더럽게 사는 것은 아닌지 잘 더듬어야 하지 않을지?

아무리 역사는 승자들이 편이라고 할지라도 윤석열만큼의 승자가 있다고 할 위인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세를 누리며 번영하는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한다.

더 이상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들의 무법천지였던 비열한 대한민국은 또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제발 착각하지 마라!

 


 

오늘의 冥想(명상)

 

나라의 다스림이 무디고 어두우면 백성은 순수하게 꾸밈이 없지만,

다스림이 지나치게 꼼꼼하여 다그치면 백성은 한 쪽 끝이 떨어지고 갈라져 없어진다.

힘들고 어려운 아픔[()] 속에는 즐겁고 환한 삶[()]이 기대고

() 속에는 힘들고 어려운 아픔[()]이 엎드려 있다.

누가 그 끝을 알리요.

(세상에는) 절대적인 올바름은 없다.

올바름도 기묘하고 이상한 쪽으로 돌아가고,

썩 착한 것도 요사한 쪽으로 돌아가니,

사람이 무엇에 쏠려 얼이 빠진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래서 성스러운 사람은

반듯하지만 쪼개어 나누지 않고,

맑고 깨끗하다고 해서 남에게 아픔을 주지 않으며,

곧고 바르다고 해서 남에게 멋대로 하지 않으며,

빛이 있어도 남에게 빛나게 자랑하지 않는다.

[其政悶悶, 其民淳淳, 其政察察, 其民缺缺.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敦知其極. 其無正. 正復爲奇, 善復爲妖, 人之迷, 其日固久. 是以聖人 方而不割, 廉而不劌, 直而不肆, 光而不耀]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58장에서}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윤석열 신년사는 결국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



윤석열 신년사 "국민에 봉사"하겠다는 말은 戱弄(희롱아냐?

[사사건건 플러스②] 윤석열 검찰총장 시대, 靑 예측 못했나?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며 2020 신년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 돌아가는 댓글을 볼 때,
윤석열은 수사 받고 사퇴하라는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조하고 있다.
信義(신의)가 없어진 윤석열이 국민 앞에 眼下無人(안하무인)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느낌만 받게 한다.
차라리 신년사 같은 것 생략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
그저 사퇴하는 자세를 취하는 게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것 같은데 엉뚱한 짓은 자신의 習慣的(습관적慣行(관행)이련가?
결국 국민을 경시하는 태도 같다는 느낌인데 그 자신은 가슴 속으로 會心(회심)의 미소를 띄워가며 한 말은 아닐 테지?
꼭 과격한 힘으로 끌어내야 사직 할 의사가 있다는 것 같은데 그런 대접 받으면서까지 자유한국당(자한당)과 그 동조자들에게 박수라도 받을 걸 상상이라도 하는 것인가?
정말 안타까운 인물 아닐지...
스스로 逆賊(역적질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충신처럼 국민들 눈을 속일 수 있다고 보는가?
어설픈 짓이로다.
국민들의 호흡이 가빠지고 있다는 것쯤 파악할 수 있어야 검찰총장 자격이 있는 것도 모르는 맹탕 인물이란 말인가?
뉴시스가 그의 신년사를 열심히 적어 내보인 것을 본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임명장 수여식 동석…꽃다발 받아

윤석열 검찰총장 "형사절차 큰 변화..국민에 봉사"’라는 제하에,
윤석열 검찰총장은 31일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우리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세로 중단 없는 개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2020년 신년사에서 "우리는 그간의 검찰권 행사 방식수사관행과 문화를 헌법과 국민의 관점에서 되돌아보며 과감하고 능동적인 개혁을 추진해 왔다"며 "쉬운 일은 아니지만 국민을 위한 변화의 노력을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적인 개혁과 함께 우리에게 부여된 책무를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며 "정치경제 분야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불공정에 단호히 대응하는 것이 헌법의 핵심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 진행 중인 사건의 수사나 공판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의 본질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이 검찰에 맡긴 책무를 완수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어떤 사사로운 이해관계나 당장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그는 "금품선거거짓말선거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선거범죄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선거사건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은 단순히 기계적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라도 돈이나 권력으로 국민의 정치적 선택을 왜곡하는 불법을 저지른다면 철저히 수사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총장 윤석열 이미지 
또한 사회·경제적 약자를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검찰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는 점도 상기시켰다윤 총장은 "여성아동장애인 등 약자를 노리는 강력범죄와 서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신종 경제범죄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형사절차에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사건관계인에 대한 배려에 빈틈이 없도록 업무 시스템을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야 한다"며 "강자의 횡포를 막아내고 약자의 눈물을 닦겠다"고 전했다.

'과도한 검찰권 행사'에 대한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아무리 법 절차에 따른 검찰권 행사라도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정된 역량을 올바르게 배분하지 못한다면 '과잉수사아니면 '부실수사'의 우를 범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전날 국회를 통과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만 "형사사법 관련 법률의 제·개정으로 앞으로 형사절차에 큰 변화가 예상돼 올해 검찰 안팎의 여건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주어진 상황이 어떠하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책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 올해의 인물] 윤석열, 격렬한 논쟁 촉발한 이슈의 중심 

독자들의 반응도 보면
<친일매국당 척결>이라는 ID소유자는
“X검아 니네도 수사받아라."

<해가뜨는저녁>이라는 ID소유자는,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사소한 일로 직속상관인 법무장관
괴롭히고 나라를 뒤집어논 윤춘장 사표 써라

청와대 민정실이 감찰하다가 멈출 수도 있고
나중에 검찰이 캐낼 수도 있는거지
조국 수석이 뇌물먹고 봐준 증거라도 나왔냐?

유재수 비리 나왔음 유재수를 처벌하면 끝날 일인데
애꿎은 조국에 피박 씌워 사건 키우고 X난리 친 건
공수처 설치 방해하고 조국죽이기 위한 악의적 쇼였다

일개 국장 비리를 정권게이트로 몬 언론도 자폭해라
유재수가 문통 아들 조카라도 되냐?
최순실처럼 비선실세냐?
비리기뢰기 눈에는 다 권력형 비리로 보이냐

<강물처럼> ID소유자는
검총이 대통령이냐??”
이렇듯 지나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검찰에 타격을 가하며 뒤로 돌아선 국민들의 마음을 보고 있다.
이제 공수처법도 국회를 통과됐고 문재인 정부는 지금부터 공수처 출행준비를 서두르게 될 것이며 사법부도 개혁의 고삐를 바로 잡고 나갈 것인데 검찰만 반성조차 하지 않으면서 나만의 길[My way]'를 외쳐대고 있는 것 아닌가?
결국 국민들이 판단해볼 때는 낯 뜨거운 짓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검찰 운영해서 국민에게 무슨 좋은 일 시킬 수 있다고 신년사까지?
더 이상 멍청한 짓으로 국민에게 코미디 하지 마라!
코미디언(comedian)들과 개그맨(gagman)들이 밥줄 끊어질까 두렵다고 엄살떨며 戱遊(희유)하고 있잖은가?
그처럼 윤석열은 바보 축에도 끼지 못했던 검사였던가?

文,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재가…적폐수사 전망 속 野 반발

윤석열의 낯 뜨거운 짓은 벼룩만큼의 가치도 없는 양심?

보도내용처럼
윤석열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의 본질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이 검찰에 맡긴 책무를 완수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말에서처럼 자한당이 언급하는 자유민주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언급하며 자한당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우회로 털어놓고 있는 중?
더해서 선거까지 개입할 의사가 있다는 말이 된다.
"금품선거거짓말선거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선거범죄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그 말 속에 선거까지 개입해서 자한당에 유리한 자세를 갖출 태세가 돼있다는 의지?
지금껏 윤석열은 자한당에 대한 수사는 일절 뒤로 미루고 2020년 새해를 맞이 하고 말았다.
헌법에 입각해서 철저히 수사를 하겠다는 말만 입으로 되뇌고 있었지 자한당 의원 중 누구 하나 패트사건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그에 대한 수사도 없었고 나경원 의원에 대한 수사도 황교안 대표에 대한 수사도 뒤에 방치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때 민주당 의원과 후보자가 될 사람들은 각별히 몸조심해야 할 것이고 만일 당선이 된 이후에도 윤석열에게 칼자루를 맞기데 된다면 검찰의 無所不爲(무소불위권력은 예리하게 찌르게 될 수 있다는 것 아니겠나?
결국 윤석열의 신년사는 국민을 향해 까불면 당신들이 신봉하는 문재인 정부에 과감히 예리한 칼날을 들이대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는 엄포와 함께 국민을 희롱하고 있는 중 아닌가?
그는 2019년을 보내며 결국 국민들이 예상한 대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기소하고 말았지 않았나?
무슨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사이이기에 조국을 죽이지 못해 발악하고 있는 것인가?

 조국 '뇌물수수 혐의' 기소에...與野 “궁색한 결과” vs “시작에 불과”

2019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 조국을 11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며 검찰이 공소장 접수한 그 내용을 보고 국민들이 또 얼마나 배꼽을 잡았는지 알고는 있는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허위작성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증거위조교사·증거은닉교사 등 혐의를 뒤집어씌울 때 가슴이 손은 얹어보고 양심적인 수사를 했다고 2019년을 보내면서 자신 있게 인정할 수 있는 검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벼룩도 낯짝이라는 게 있다는 데 인간에게는 양심조차 없는 뻔뻔한 낯짝을 가진 윤석열 검찰?
검찰개혁의 自省(자성)을 하기 전 인간의 자세를 갖추고 신년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누가 이런 신년사를 웃으며 올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을 愚弄(우롱)하고 있는 윤석열은 크게 참회를 할 날이 분명 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2020년 경자년 새해는 검찰이 사람이 되는 해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萬事亨通(만사형통)의 해가 될 것으로 감히 豫斷(예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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