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윤석열 사과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윤석열 사과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10.29참사 바로 잡기 원한다면 정권 이양부터!


 꼼수나 쓰는 () ()와 그 일당?

 

언론 탄압하면서 아니라고 하는 윤석열 한태안인(한반도에서 태어나선 안 될 인간들 중 신입 인생)과 그 일당(이하 윤가네)은 아니라고 거짓말을 밥 먹 듯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혈안이 된 것 같은 기분은 처처에서 나타나고 있는 느낌이다.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MBC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구나!

권력에 의해 무릎을 꿇는 자들은 돈을 많이 가진 자들 중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아닌가?

포털사이트 하나 움직일 때 정부에서 입김을 불어주지 않으면 쉽지 않다는 것을 누가 모를까만,

그래도 국민들이 봐주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필요 없을 텐데 이들의 심보도 볼 테면 보고 말테면 말라는 식 아닌가?

좌우간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하는 일마다 마땅치 않게 느끼는 것은 나만은 아닌 것 같으니 멀리 가기는 그른 것 같은데 당장 속이 뒤집히는 것을 어찌하랴!

 

 

MBC [오늘 이 뉴스]는 포털과 같은 시간대에 10.29참사(이태원참사) 유가족의 기자회견 장면들이 유튜브에는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다음 포털에는 그림조차 없구나!

댓글조차 작성할 수 없게 하는 한국일보는

오열로 시작한 '이태원 참사' 유족 첫 기자회견 "윤 대통령 사과하라"’라는 제하의 내용은 장편으로 늘어놓고 있지만 그들의 내용조차 보기 싫다.

https://v.daum.net/v/20221122194009060

 

MBC 이기주 기자의 당당하고 확고한 항변을 본 이후,

다른 언론사 모든 기자들의 보도내용은 윤석열과 그 일당들 편에 붙어버린 느낌인데 어찌하랴!

이기주 기자가 그처럼 항변할 때 황소 닭 쳐다보듯 하는 자세에서 세상 참 매정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든 기레기들!

윤석열이 미국 뉴욕에서 쌍욕하지 않았다면 벌어질 수도 없는 일 아닌가?

그러한 사실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사실대로 보도한 MBC는 제외하고,

살짝 비틀어 윤가네 쪽에 이득이 되도록 보도하는 언론들만 윤가네 정치부 기자로 인정하겠다는 데에,

거의 모든 언론사들이 굽실거리며 阿諛苟容(아유구용)하고 있는 그 기사들이 얼마나 信憑性(신빙성)이 있을까!

 

윤가네 정치꾼들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많은 수의 발을 붙이게 될지 모르지만,

이런 상태로 가다간 대한민국은 大韓(대한) 亂國(난국)이 될 게 빤한데 윤가네 쪽에 표를 쉽게 던지게 될까?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을 하찮게만 보는 국민의 짐 당)은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는 게 10.29참사로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나?

희생자들이 마치 윤가네 독재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된 것처럼 입 벌려 떠벌인 윤석열과 김건희(요괴라는 말만 떠오르게 하는 인생) 스승이라는 (),

천공인지 십공인지 직접 내뱉은 말을 자세히 새겨 들어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소름이 끼치며 치를 떨게 된다.



 

위패도 영정도 없이 국화만 잔뜩 꽂아놓은 추모 공간 같지도 않은 공간은 희생자들의 넋이 찾아드는 공간이 아니라,

윤석열과 그 일당(윤가네)의 독재 번영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기 때문에 윤석열과 김건희가 매일 같이 나와 자신들의 恣慾(자욕)野慾(야욕)의 성취만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을까?

왜 이런 방식을 써야만 했을까?

진정 그들의 책임회피만 위해 그런 짓을 했을까?

 

의혹은 의혹을 자꾸 끌어들이게 하는 법이다.

윤가네가 국가 권력을 잡고 있는 한 이태원참사에 대한 원인규명은커녕 점점 더 나라가 위험해지게 될 것만 같다.

이태원참사 희생을 넘어 말도 안 되는 짓까지 하게 될 것만 같은 윤석열과 그 일당!

자꾸만 북한의 심기를 건드려 미국조차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자초하게 된다면 북한 김정은의 젊은 피가 거꾸로 솟지 않는다는 보장을 누가 자신 있게 응답할까?

술에 쩐 윤석열의 몸은 그의 주치의조차 감당할 수 없는 만신창이 돼 허구한 날 폭언을 일삼는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간덩이가 부었다는 말의 근원인 간의 이상증세라고 누가 그 원인을 쉽게 터뜨릴 수 있을지?

 

윤석열은 절대 사과다운 사과를 한 적이 없었다.

그의 입에서 정직한 사과를 받아내고 참사 원인규명을 할 것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이들의 탐욕은 하늘을 찌르게 될 것이 빤하지 않은가?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158 () 청춘 영령들의 슬픈 희생에 대한 추모를 지금부터라도 다시 수순을 밟아야 하지 않는가!

너무나 허망하게

너무나 황망하게

너무나 안타깝게

너무나 가련하게

너무나 사무치게

너무나 큰 고통 속을 헤매고 있을 그들 하나하나 영혼의

신음이 우리들 귀의 언저리를 떠나지 않는구나!

모든 영혼이 안정돼 평안히 쉴 수 있을 때까지 영원히 할 수 있는 공간을 꼭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정권이양부터 해야 올바르게 잡혀가지 않을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윤가네가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희생자들이 자기 정권 안정을 위한 희생된 제물이었다면 그 영혼들을 위해 무슨 일을 거룩하게 하겠는가!

진정 민주주의를 위하는 마음이 쥐꼬리만큼이라도 있는 자들이라면 민주수박들부터 정신을 차려야 한다.

제발 수박들은 과욕부리지 말고 민심에 따라야 한다.

국가를 위해 단 한 번의 헌신을 통해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하기 바란다.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커버 - 임형주 | 버블디아 ---

동영상

https://youtu.be/2xSu6vn_OQA

 

 

--- [오늘 이 뉴스] "사망 일시는 추정, 사인은 미상..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2022.11.22./MBC뉴스) ---

동영상

https://youtu.be/l2HY9AwDi5I

 

 

--- 유가족, 윤 정부가 2차 가해 했다. ---

동영상

https://youtu.be/-TNmGxBCPOw

 

 

--- I Am a Thousand Winds ~ (Song by) Hayley Westenra ---

동영상

https://youtu.be/70pqHQaJO9s

 

 

참고;

https://v.daum.net/v/20221122171757301

https://v.daum.net/v/20221122182810472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윤석열과 김건희 사과는 위조된 사과?


 억지로 받는 謝過(사과)가 사과인가?

 

고집이 센 정치꾼(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정치하는 자가 선거에만 이기는 정치꾼)들을 보면 대다수가 엄청난 잘못을 해놓고 국민 앞에 절대로 머리 숙이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본다.

대한민국에도 적잖게 많았고 지금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누가 누가 더 사고를 잘 치나!’를 내기라도 하는 것 같다.

사고치기 잘하는 정치꾼들은 억지를 부려가며 또 정치판에 끼어들고 끼어들 수 있게 국민들이 무더기 표를 던져주며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속기를 그렇게도 잘하며 살아가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금도 그런 사람 하나가 나라를 쥐락펴락하며 매일처럼 전체 뉴스에 나오지 않는 날이 없다.

그런 부류의 정치꾼들은 언론들까지 아주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며 기사거리들을 잘도 만드는 기자들을 보고 기레기라는 단어가 완전하게 달라붙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이젠 기레기들이 만성이 돼 기레기라는 말이 자신들에게 하는 좋은 말로 착각하며 밥 잘 먹고 잠 잘 자며 국민에게 아픔을 주는 것을 낙으로 삼으며 자랑까지 하면서 배 두들기며 살고지고 하는 것 같다.

결국 기자와 정치꾼들은 악어와 악어새가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국민을 기망할 만반의 준비태세를 너무나 잘 갖춘 것 같다.

그런 언론을 보며 가슴이 아파하는 국민들이 있는가하면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국민들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깊어진지 오래이다.

참으로 슬픈 세상인데 기레기들과 정치꾼들은 살판이 난 것 같은 보도를 열심히도 잘 꾸려내려고 한다.

어찌 잘못한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당신 잘못했으니 謝過(사과)하라고 때를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런 사과를 받아낸 다음 사과했다는 보도를 하여 국민에게 거짓된 사과를 진실인 냥 알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謝過(사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빎이라고 네이버 어학사전은 적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 反省(반성)하며 용서를 비는 것이 사과라는 것을 초등학생들이 더 잘 아는 단어인데,

기자들은 사과하지 않겠다는 사람을 악착같이 쫓아다니면서 사과하라고 하는 것을 보면 정치꾼들과 기자들이 얼마나 웃기고 있는 것인가!

기레기들은 억지 정치꾼들을 줄줄이 쫓아다내면서 지금 잘못했다고 임시로 말하고 잘못은 또 하면 된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이 느낌은 도대체 왜 그런 것인지...

내 가슴만 정말 꼬인 것인가!

12.12군사반란의 주동자 전두환과 노태우가 죽는 그날까지 사과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고 말았다.

참으로 불쌍한 삶을 살았고 불쌍한 죽음을 한 사람들이다.

국가와 국민의 재산인 탱크와 장갑차에다 전투헬기까지 동원시켜가며 자국민을 사살하고 그 대가로 독재정권을 할 수 있었던 악독한 인간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은 그들의 이름만 들으면 치를 바르르 떨며 반항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두 인간은 지옥 불에서 어떤 고통의 맛을 보고 있는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둘에 빌붙어 도와준 인간들은 자신들만의 榮辱(영욕)의 시간을 자랑하며 지금도 훔친 돈과 재산을 바탕으로 아주 잘 살고 있다.

 

 


전두환과 노태우에게 수많은 기자들은 제발 사과를 하라고 따라 다녔지만,

그들의 영혼이 지옥불에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 반성하며 사과한다.’는 소리 한 마디 없이 불속으로 들어가 보잘 것도 없는 몸둥이는 작은 항아리속의 재로 남고 말았다.

단지 노태우의 아들이 그의 어머니(노태우의 처)의 권유였을지 모르지만,

아버지가 사과를 하며 돌아가셨다.’라는 믿기지 않는 말만 남기며,

인간 문재인만이 속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좌우간 노태우 쪽을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받아낸 기레기들은

절반의 성공은 얻어낸 것처럼 날뛰고 있는가?

장례식만이라도 국가장으로 치러준 문재인 정권의 쓸데없는 雅量(아량)’을 받아냈으니까!

이처럼 기레기들은 평소 자신들에게 잘 대해준 정치꾼들의 쓸데없는 아량에 보답하기 위해 잘못조차 사과하지 않겠다는 정치꾼들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사과하라고 종용하고 있지 않는가?

국민의힘{국짐당; 자신들의 野慾(야욕)만을 위해 국민을 업신여기면서도 표만 잘 긁어가는 정치꾼 집단} 윤석열 대권 후보자(이하 윤석열)는 전두환을 능가하는 人種(인종)일 정도로 사과라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지난 번 개사과를 내보이면서 세상에 알렸는데도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열심히 사과하라고 渴求(갈구)하여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사과를 받아냈다고 시간까지 재어 적어가면서 보도하고 있다.

주인님이 '激昻(격앙)'하시던 것을 4시간 만에 "悚懼(송구)" 하다로 바꿔 말씀을 하셨으니 얼마나 좋았겠는가?

윤석열은 지 처가 다 옳았다고 성질을 부리며 목소리까지 높이던 것을,

네 시간 뒤에는 주위 파리들이 왱왱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던지 아니면 제풀에 꺾인 것인지 모르지만,

"국민의 기대에 맞춰 저희가 송구한 마음을 갖는 것은 맞는 태도"라면서 한 발 뒤로 물러났다며 적은 기레기는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그런데 윤석열의 처 김건희 씨(이하 김건희) 말을 보면 사과는커녕 반성조차 없는 것이 확실한데 어떻게 사과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또한 허위에 위조 날조된 인간을 영부인으로 두자고 사과까지 하는 쇼를 하겠다고?

양심이란 것이 그들 가슴 속에 있기나 한가?

 

 


사과 같지도 않는 사과도 사과로 받아들이는 대한민국 언론?

김건희가 "사실관계를 떠나 사과드린다"라는 말은 도대체 어떤 사과란 말인가!

사실관계 자체를 해명해야하는 것이 먼저인데 무조건 사과한다고!

무엇을!

모조리 위조되고 捏造(날조)된 이력을 수없이 적어 버릇한 것을 왜 해명조차 시키지 않고 사과만 했다고 인정할 것인가?

도대체 이런 기자들은 어느 나라에서 공부하고 왔기에,

대한민국 엉터리 기레기가 됐던 것인가!

오직하면 기더기라는 신종어까지 등장하게 하는 것인가?

김건희의 인생은 모조리 위조된 인간이 확실한데 어떻게 대한민국의 영부인까지 노리게 하겠다는 말인가?

국짐당은 더 이상 도피할 구멍을 찾지 못하자 김종인 영감까지 헛소리를 하고 있지 않는가!

? 대통령을 뽑는 것이지 영부인을 뽑는 것이냐고?

위조된 인간이 시답지도 못한 대통령 옆에 붙어 다니는 그 꼴을 국민들에게 보라고 하는 말인가?

아무리 늙어도 밥 먹을 때 수저 잡을 힘은 아직 있는 것 아닌가?

그게 아니면 진짜 망령된 헛소리?

에라 ()~

기레기들아 허위에 위조된 나라를 만들고 싶으냐?

그렇게 사기처서 김건희가 영부인 되면 청와대 들어가 저녁 한 끼 잘 얻어먹고 배부르다!’를 연발하시려고?

제발 정신 차리고 착한 국민을 위해 단 한 번이라도 국민의 올바른 마음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떠하랴!

윤석열과 김건희의 허위 날조된 사과를 믿으란 말이냐?

 

 


한국일보가

‘'격앙' 4시간 만에 "송구".. 윤석열, 김건희 놓고 롤러코스터라는 제하에,

배우자 김건희씨가 겸임교수 임용과정에서 허위 경력을 써냈다는 의혹을 둘러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응이 종일 롤러코스터를 탔다.

 

윤 후보는 15"국민의 기대에 맞춰 저희가 송구한 마음을 갖는 것은 맞는 태도"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김씨도 "사실관계를 떠나 사과드린다"고 했다. 윤 후보는 오전엔 대학이 시간강사를 뽑는 현실을 잘 알아보고 보도하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윤 후보가 '격앙'에서 '사과'로 태도를 바꾸기까지 약 4시간이 걸렸다.

 

#오전 1140: "현실을 보고 보도하라" 불쾌감

윤 후보가 기자들의 김씨 관련 첫 질문을 받은 건 오전 1140분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아니, 내가 하나 물어보겠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권성동 선거대책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이 그건 나중에라며 말렸지만, 윤 후보는 듣지 않았다.

 

윤 후보는 겸임교수는 시간강사다. 시간강사는 (대학이) 공개 채용하는 게 아니다고 했다. “외부 강사는 위촉하는 것이라며 학계에서 누가 추천하면 그냥 위촉을 하는 것이고, (겸임교수 임용을 위한) 공개 경쟁에 필요한 자료를 (대학이) 받는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겸임교수 지원서류에 허위 경력을 쓴 것이 임용 절차를 위반한 것도, 누군가의 기회를 박탈한 것도 아니라는 논리로 해석됐다. 윤 후보는 기자들에게 그런 현실을 잘 보라. 저쪽(여권)에서 떠드는 것만 듣지 말라고도 했다.

 

윤 후보의 발언은 또 다른 논란을 불렀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부분의 대학은 채용 공고를 내고 지원서류를 제출받아 철저히 선발하는 절차를 진행한다”(박찬대 선대위 대변인)고 반박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 340: "저희가 송구해 하는 게 맞아"

당사자인 김씨의 대응은 달랐다. 서울 서초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에서 한 언론사 기자를 만난 김씨는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께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가 "사과드린다"고 고쳐 말했다. 김씨가 언론을 통해 자기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

 

이어 윤 후보도 물러섰다. 오후 서울 성동구 가온한부모복지협의회에서 다시 기자들과 만나 여권의 공세가 기획 공세이고 아무리 부당하다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와 국민의 기대에서 봤을 때 조금이라도 미흡한 게 있다면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을 갖는 게 맞다고 말했다.

 

'윤석열표 공정'이 상처 입을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시비를 가리기보다 논란 확산을 차단하는 게 시급하다고 본 것이다. 다만 윤 후보의 발언은 김씨의 사과가 맞았다는 취지로, 윤 후보 본인이 사과하진 않았다.

 

"자료 남지 않았을 뿐"... 의혹 적극 반박

팩트를 따지는 역할은 국민의힘 선대위가 맡았다. 선대위는 김씨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김씨가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수 임용 지원서류에 수상 경력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개인이 아닌) 회사 활동 이력을 쓰는 게 낫겠다는 판단 하에 부사장으로 있던 업체 홍보물에 나와 있는 수상 경력을 기재한 것이라고 했다. 고의 혹은 100% 허위는 아니라는 뜻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경력을 허위로 써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었다. 20년 가까이 지나 과거의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https://news.v.daum.net/v/20211215202054285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윤석열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정말 모르는가?


 

윤석열은 정말 나쁜 사람 맞지?

   

그거는 마치 우리가 지금 해방을 맞아서 새로운 역사를 구상해야 될 때

참 이완용도 훌륭한 사람이었다.’

시경, 서경을 다 삼천독을 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그런 얘기나 똑같은 거예요.”

이 말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인간이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조차 구별치 못해 국민을 개 취급하는 인간에게 대권을 잡게 하려는 국민의 짐 당) 후보자가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에 대해 주진우 기자에게 던진 말이다.

윤석열이 전두환 정치 옹호발언을 하고 장장 3일 동안 버티다가 국짐당의 강력한 사과요구에 의해 억지 사과를 하고 난 그날 밤 자정을 전후하여 자기 집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놓는 것을 보았으면 윤석열의 傲氣(오기)가 얼마나 지독한지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

오기란 의미를 <네이버 국어사전>은 다음과 같이 풀었다.

1. 능력은 부족하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2. 잘난 체하며 방자한 기운.

이런 사람이 대권을 잡게 된다면 나라를 어떻게 거덜 낼 수 있을지 판단조차 할 수 없는 국짐당?

수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은 박근혜보다 더 무지능이라는 말도 한다.

지금이라도 이런 ()는 그 직에서 끌어내야 하는 것도 모르는 국짐당?



 

 

孔子(공자)"吾十有五而志於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오십유오이지어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라고 했다.

네이버의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그 해석을 다음과 같이 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마흔 살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으며, 예순 살이 되어서는 귀가 뚫려 한번 들으면 곧 그 이치를 알았고 일흔 살에는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이 시국에 이런 말을 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의심치 않지만 나이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는 옛 선조들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어 잠시 따져본다.

위 글월 중에서 三十而立[서른 살에 자립하다]”四十而不惑[마흔에는 유혹에 빠지지 않다]”는 문장만 보기로 한다.

국짐당 대표 이준석 씨(이하 이준석)가 지금 36세 이니 두 문장 사이에 든 나이다.

쉽게 말해 판단은 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전 문장에서 볼 때 칠십이 되어야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대로 해도 사회에 미치는 惡影響(악영향)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볼 때 이준석의 판단은 그런대로 절반은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국민들이 그를 국짐당 대표로 뽑았으니 국민의 책임도 없지 않지만 최소한 윤석열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가늠할 수 있는 나이가 넘어서지 않았을까?

하기야 육십이 넘은 윤석열(1960~ )이 초등학생보다도 못한 짓을 하는 마당에 어찌 이준석에게 핑계를 나누게 해야 할까만,

윤석열이 자신이 한 것처럼 부산 토론회에서 분명히 말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개에게 사과를 들이대는 그 손을 보는 순간 저 손은 어디서 많이 본 손처럼 느껴지는 것을 보며 생각했다.

정말 나쁜 놈이구나!’

전두환의 아바타 짓까지 해서라도 대권을 잡고 싶어서 별의 별 짓을 다한다고 하지만 자기 생각으로 사과한다는 글까지 적어놓고 그 분풀이를 국민을 개라고 인정하게 하는 생각을 어떻게 해내고 있을까?

윤석열의 어린 시절 어떻게 자랐기에 저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말인가?

때문에 그당과 같은 패거리 중 한 명인 원희룡 국짐당 예비후보(이하 원희룡)의 처 강윤형 씨(이하 그녀)에게 물어보고 싶다.

 

 


 

그녀는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전형"이라고 하면서,

소시오패스는 본인은 괜찮고 주변을 괴롭게 한다라고 입을 놀리고 있었으니 책임 있게 답변하라고 하는 말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이런 여인에게까지 소아과 정신치료를 시키게 하고 있는가?

이런 여인이 제주도지사 부인으로 있으면서 남편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지?

그 남편이 다스리던 제주도에도 성남 시 대장동 게이트보다 더 혼탁한 사건이 있었는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는가?

원희룡도 "전두환 옹호 윤석열은 후보사퇴까지 갈 무게감 있는 말"을 했다고 한 것에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윤석열의 집에 있는 개에게 사과를 내밀고 있는 사람이 윤석열 캠프의 선거운동원이라고 하다가 윤석열은 뒤로 가며 자신이 한 것처럼 말을 바꾸고 있었다.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일까?

사과를 잡은 그 손은 어디서 많이 본 손 같지 않는가?

그걸 보는 순간 정말 나쁜 놈이구나!’라는 소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의 傲慢(오만)傲氣(오기)가 자아낸 언행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설령 그의 참모들 중 한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의 집에서 일어난 일인데 어찌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을까?

대권 후보 사퇴하지 않는다면 국민을 우롱하고 또 우롱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이랴!

국짐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그의 이런 짓은 손으로는 다 셀 수도 없지 않는가?

그동안 수구언론들이 감싸고돌았기 때문에 수면 위에 뜨지 않았을 뿐 수도 없이 나쁜 짓을 했는데 아직도 53%의 국민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하자고 하지 않는가!

조국을 비롯해서 추미애 같은 착한 이들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변하게 한 것을 하늘과 땅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은 물론,

아주 작은 상식이 있는 이들은 윤석열이 얼마나 야비한 인간인지 이해하고 있지만 수박 겉만 핥는 국민들은 새까만 상태 즉 깜깜한 그대로 아닌가 말이다.

그걸 이용하는 윤석열과 그를 옹하하는 사람들은 정말 나쁜 인간이다.

더 이상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 말고 국짐당도 그리고 윤석열도 바보짓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동안 국민에게 한 짓을 보면 윤석열은 무조건 사퇴가 답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022194714021

https://news.v.daum.net/v/20211022195506201

https://news.v.daum.net/v/20211022183715909

https://www.nocutnews.co.kr/news/564205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4042&cID=10301&pID=10300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26952&cid=41893&categoryId=5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