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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황교안은 누구를 위해 단식을 하는 중?



황교안은 누구를 위해 단식하고 있는가?

임신부 3명까지 보초… 황교안 단식, ‘황제’ ‘갑질’ 말 나온 이유

국민의 10의 7명은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단식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황교안은 오늘도 계속 몽골천막 속에서 동정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자한당 지도부들은 국민의 공감도 제대로 얻지 못하는 당 대표 단식을 열심히 포장하고 언론을 통해 소설을 쓰게 하고 있는 것을 본다.

연합뉴스는
황교안 단식 일주일째건강상태 더 악화.."고개만 끄덕여"’라는 제목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일주일째 단식을 이어갔다.

황 대표는 전날 비바람을 막기 위해 설치한 몽골텐트 안에 누운 채로 밤을 보냈다.

황 대표는 추위 속에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탓에 체력이 급격히 저하됐다고 그의 상태를 살핀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단식농성장 옆에서 주재한 원내대책회의를 전후해 황 대표의 텐트를 찾았다.

나 원내대표는 텐트를 나와 기자들에게 "국회 돌아가는 상황을 좀 논의했고대표께서는 '수고해달라'는 말씀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가거의 말씀을 못 하신다그냥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그런 정도"라고 했다.

황 대표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냐는 질문에 나 원내대표는 "육안으로 보는 것과 의사들이 검사하는 것과 다르다"며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는 정도까지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 찾은 한국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청와대앞 농성장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이 26일 황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19.11.26 mon@yna.co.kr

한국당은 황 대표의 상태가 악화하자 구급차와 의료진을 주위에 준비해뒀다고 김도읍 대표 비서실장이 밝혔다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빨리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서다.

황 대표 곁에서 매일 밤을 보내고 있는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날이 춥고 바람에 천막이 펄럭이는 소리에 황 대표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며 "자다 깨기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전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위로방문 직후오후에 청와대가 텐트를 철거해달라는 입장을 통보한 데 대해 "상황을 풀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것",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주호영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반대하는 국민들을 찾아가서라도 만나겠다고 하시지 않았나"라며 "너무 매정하고매몰차다상황을 풀려고 하는 의지가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텐트를 철거한다고 해도 민심 저항을 막을 수는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위선적이고 옹졸한 태도를 버리고황 대표를 만나 통 큰 결단을 해달라"고 말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텐트가 설치된 청와대 사랑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가 전날 한국당을 찾아와 텐트 철거를 위해 '행정대집행'을 거론한 데 대해 "형식적인 이해찬 대표의 방문에 이어 관광공사를 뒤에서 조종해 비닐을 뜯어내겠다고 협박이나 하는 이런 정치를 그만하길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황 대표 텐트에는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방문황 대표가 단식 요구 조건으로 내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법안들을 국회에서 저지토록 하자고 제안하며 단식 중단을 권유했다.

질문에 답하는 유승민 의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6일 오전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청와대 앞 농성장을 찾은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1.26 mon@yna.co.kr

유 의원은 황 대표를 만나 "기력이 많이 떨어지신 것 같다건강을 너무 해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단식을 좀 중단하셨으면 좋겠다"고 만류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유 의원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연동형비례대표제선거법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에 대해서는 어차피 문제의식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해 막아내야 하는 것이니 국회에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심상정 "법 어기면서 친 몽골텐트는 황교안이 처음, 철거해야"

솔직히 선거는 어떻게 하든 국회의원들 각자의 마음에 있는 정치를 하면 될 일 아닌가?
자신들의 세를 부풀리기 위해(권력과 권위정치를 지탱하기 위해자한당은 군소정당에게 의석을 줄 수 없다는 자세를 취하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황교안이 단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 공수처법 등 국가와 국민에 대해 害惡(해악)시 되는 나쁜 법이라면 국민의 共感(공감)을 황교안이 단식으로 얻어낼 수 있겠지만 자한당 의석이 줄어드는 것 때문에 국민의 동의조차 얻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공수처법은 자신들이 저질러 놓은 적폐들이 탄로날까 두려운 나머지,
불법텐트까지 쳐가며 어릿광을 부리고 있는 처신이 참으로 꼴불견거리로 보인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1.26/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황 대표는 텐트 철거 요청을 즉각 수용하기 바란다"고 하며
"단식농성을 하는 데까지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2014년 8월에 우리 정의당 의원단도 세월호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해 그 자리에서 단식을 한 적이 있다국법에 따라 몽골식 텐트는커녕 가리개 하나 없이 그 뜨거운 땡볕 아래서 맨 몸으로 열흘간 단식을 했다"며 "또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지붕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은 전기도 없이 21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1야당대표라고 해서 법을 무시한 황제단식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고 뉴스1은 보도하고 있다.
박근혜 당시에는 뙤약볕 속에서 日射病(일사병)도 불사하고 단식을 했는데,
황교안은 스스로 죽을 각오로 하는 단식은 凍死(동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가?
어차피 救國(구국)을 위한다면 단식하며 죽든 동사로 죽든 殉國烈士(순국열사)의 품계를 받을 수 있을까?
그러나 이런 것까지 순국열사의 品位(품위)까지 준다면 賞勳(상훈)의 나라꼴은 可觀(가관)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왜 저렇게 살며 권력을 욕심하고 있는지?
자한당에 국가를 맡기면 어떻게 될 것인지 잘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1

황교안이 황제단식을 하는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도 열심히 외교를 하고 있다는 뉴스다.
-아세안 특별정상회의(ASEAN-Republic of KOREA Commemorative Summit)는 어제 종료하고 오늘부터는 한-메콩 정상회의(Mekong-Republic of KOREA Summit)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성황리에 잘 끝났다는 뉴스다.
2009년 이명박 정권과 2014년 박근혜가 시행할 때와 완전 區別(구별)이 날 정도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고 한다.
코 밑의 입처럼 당장 시급한 불을 끄려고 하는 회의가 아닌 먼 미래까지 이이어갈 수 있는 확실한 틀을 마련하기로 하며,
▲ 사람 중심 공동체 ▲ 상생번영의 혁신 공동체 ▲ 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라는 3대 미래청사진에,
사람(People), 상생번영(Prosperity), 평화(Peace) 등 이른바 '3P'를 핵심으로 하는 신남방정책을 추진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한국의 이런 기조에 아세안 정상들이 지지와 공감을 표하고논의를 한층 더 숙성시킬 여건을 마련한 셈이라고 연합뉴스는 적고 있다.

 문 대통령,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발언

일본처럼 단기적인 꿀만 빨아먹지 않고 영원히 상생할 수 있는 한 아세안 공동체를 만들어나가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아낸 것에 찬사를 보낸다.
황교안이 자한당 의석 하나라도 더 지키기 위해 식음은 전폐할 때 문 대통령은 국가 미래를 위해 국민에게 뜨거운 선물은 안겨주고 있었으니 제1야당 대표 꼴이 꼴이겠는가?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황교안의 어리광 짓을 왜 모를까?
그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며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는데 말이다.
대한민국 제1야당 꼴을 아주 더럽게 선전하고 있었으니 황교안의 국민 무공감 황제단식은 영원히 역사에 남게 될 것으로 본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

잊고 싶지 않는 것들

사나이가 匹夫(필부)로 살더라도 비굴한 생각은 하지 말도록 한다.
남의 눈에 벗어나는 짓도 하는 게 아니다.
정의로워야 하고 거짓 없이 당당하게 그리고 떳떳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항상 배움의 자세로 태도를 낮춰 탐구하고 터득해야 한다.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공손해야 한다.
여유가 있거든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협동하는 자세를 잃지 말고 작은 힘을 더하는 공동체의 사람이 돼야 한다.
정신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건강 유지를 위하는 삶이 돼야 한다.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것처럼 끊임없는 생활을 유지시켜야 한다.
자연은 자연스럽게 되도록 자연에게 맡긴다.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진심은 진심이 통하고 거짓은 거짓만 보인다




극우도 문제지만 극좌도 문제라는 게 이런 거다

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

中庸(중용)을 지킨다는 게 어찌 보면 줏대조차 없는 처신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의 평화와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중국은 <中庸(중용)>이라는 책을 孔子(공자)의 손자 공급(孔伋 BC.483년 ~ BC.402년 또 다른 명칭 자사(子思))에 의해 세상에 편찬하게 된 것 아니던가?
두산백과는 “‘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 ‘이란 평상(平常)을 뜻한다.”라고 적고 있다.
이 내용으로 봐도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기 위해 인간이 해야 할 언행의 참고서로 2,400년여의 星霜(성상동안 써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때문에 우리는 너무 수구적이어도 안 되지만 너무 진취적이기만 한 것도 뒤에 가서는 문제꺼리를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비소미아 조건부 연장

한일 간 지소미아(GSOMIA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군사정보보호협정종료 6시간 앞두고 결정된 것은,
한일 간 정상회담을 다음 달에 시행할 것으로 약속을 함과 동지 잠재적으로 연장하는 결정으로 뉴스는 나왔다.
물론 언제든 일본이 신통치 않게 나오면 종료시간을 넘긴 상태이니 일방적으로 끊어버릴 수 있다는 게 문재인 정부의 결론이다.
하지만 일본도 양보한 것은 없지 않으니 대략 한 달 간 유예기간을 또 갖추게 된 셈이다.
우리가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은 강제징용에 대한 일본의 태도가 바뀌지 않을 것 같아 더 고집하며 지소미아 파기를 밀고 나가자고 진보계층에서는 반발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지소미아 완전종료!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베규탄 시민행동 회원들이 지소미아 완전종료를 주장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2019.11.22 chc@yna.co.kr

연합뉴스는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 진보성향 단체들 "외교적 굴복반발이라는 제하에,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일본의 보복 조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정부는 일본과 대화를 시작한다는 이유로 협정 종료를 사실상 번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결정은 미국의 노골적 압박에 굴복한 것으로대일정책조차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없고 미국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깊은 좌절감만을 안겨줬다"며 "명분 없이 협정 종료 입장을 번복한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도 정부 발표 직후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아베 정권과 미 군부하다못해 청와대 앞에서 '황제 단식중인 황교안에게 굴복했다"며 "최저임금 1만원 정책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노동 존중 사회 공약처럼 결국 자본과 외세에 굴복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이번 지소미아 연장 결정은 이달 30일 민중대회를 비롯해 앞으로 벌어질 거대한 투쟁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교안, 단식 돌입…"지소미아 연장, 패스트트랙 철회"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같이 극우적 성향도 문제이지만 나라살림을 하려면 여러 가지 걸리는 게 있다는 것을 알면 이렇게 단적인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만 있는 게 아니라 미국이 더 적극적으로 지소미아 파기를 말리고 있는 이유는 자국에 대한 방어망을 더 두텁게 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나 미국 상원 滿場一致(만장일치지소미아 연장 촉구로 나서는 것은 미국 민주당도 미국 본토 방어의 핵심 역할은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내보이고 있잖은가?
결국 트럼프 정부가 내놓은 방위비분담금 5배 인상안은 곧 파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지 않는가?
미국본토에 대한 한국의 중요성은 미국 공화 민주 양당 상원의원 모두 직시하고 있는데 반해,
트럼프 대통령(이하 트럼프)만 외교정책을 떠나 장사 속으로 방위비를 인상해야 한다며 2020 대권 전략에 끼워 넣으려는 야비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잖은가?
때문에 지소미아 타결이 된다면 방위비분담금 인상안에서 우리 측 전략이 더 잘 먹힐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일본 수출규제도 파기하지 않을 수 없게 미국까지 적극 가담시킬 수 있는 쪽으로 끌고 가는 방안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고!
결국 강제징용 개인에 대한 배상을 일본 아베정권은 더 이상 힘쓸 수 없게 된다는 것까지 내다볼 수 있는 청와대 전략이라는 것을 왜 느끼지 못하는지 그게 참으로 더 문제인 것 같다.
아직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청와대가 발표하지 않았을 뿐 다음 달 한일 정상회담이 끝나면,
일본 아베정권은 송충이 씹는 얼굴을 보여줄 것이니 기대하고 싶어진다.

 “지소미아 연장 강요 말라” 미국규탄대회…文, 원칙론으로 日압박

문재인 정부 외교 전략을 알면 이렇게 나댈 수 없지 않는가?
단 한 달만 기다리면 아주 좋은 일이 일어나고 말 것으로 예상해 보고 싶다.
결국 황교안도 자한당도 닭 쫓던 X처럼 지붕만 쳐다보며 무엇으로 또 날뛸 것을 窮理(궁리)하려고 할지?
결국 자한당과 황교안이 아무리 애써 봤자 문재인 대통령과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결과만 낫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일본 아베 정권도 점차 하향추세로 접어들면서 2020년에는 아베가 총리 직 사임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된다.
인간 문재인을 아무리 흔들어도 워낙 탄탄한 가슴을 갖춰 지닌 때문에 하늘도 스스로 돕지 않겠는가!
그게 변함이 없는 마음을 가진 소유자들에게 주어지는 幸運(행운아니겠나?
지금 안 된다고 함부로 뒤집지 말고 차근차근 미래의 희망을 갖고 뚜벅뚜벅 건실하고 명확하게 걸어가면 누구에게든 행운은 깃들기 마련이라는 말이다.
거짓말을 한다고 안 될 일은 되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내 갈 길을 정해 正義(정의)와 公正(공정)한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될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지금 미래가 보이지 않는가?
주재도 모르는 인간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거짓으로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했었다고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은 삼가는 게 현명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진심은 진심이 통하는 법이고 거짓은 거짓으로만 보이는 법이니까!

靑 ‘지소미아 종료’ 결정?…오늘 NSC 상임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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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황제단식 황교안과 자한당의 미래는?

황제단식의 황교안 영양제까지 맞고 무슨 짓?

목 축이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20일부터 시작한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단식에 많은 사람들이 코미디로 一貫(일관)해 볼 것으로 생각이 간다.
자신이 단식을 하는 기간 동안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주간·야간으로 당직자를 각각 4명씩 배정하여 자신의 천막에서 같이 근무를 서야 한다고?
20일 단식 시작하기 전 영양제까지 맞고 단식하는 황교안?
저런 사람을 당 대표라고 인정하는 자한당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 아닌가싶다.
가슴은 썩을 대로 다 썩은 것 같은데 무슨 짝으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가져다 붙이고 있는지 참으로 의심스럽다.
21일에는 나라가 온전해질 때까지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끝까지 하겠습니다.”라며 죽을 각오의 단식을 하겠단다.
수시로 뒤집어버리는 황교안 말을 어느 누가 믿을까만,
필사즉생 (必死卽生)의 각오로 해야 할 일이 지소미아(GSOMIA 군사정보보호협정)를 일본과 끝내지 말고 계속해야 하는 일이란 것인가?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도 설치하지 말아야 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도 하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는,
말도 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단식을 하는 제1야당 대표가 제 정신 갖춘 사람 맞아?
일본 아베정권이 먼저 수출규제를 하면서 그 이유가 반도체 소재 중 불화수소 같은 게 북한으로 넘어갈 수 있어 일본 안보상 대한민국과 거래를 할 수 없다고 터무니없는 정책의 핑계로 제시 한 것인데,
일본과 무슨 거래를 할 수 있다며 황교안이 抑止(억지부리고 있는 것인가?
저 사람 의심하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마치 잽머니(일본 극우 단체들이 자국 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지X'하며 세계적으로 뿌리는 돈)라도 받아먹은 사람 같은 짓을 하고 있잖은가!

"필사즉생" 황교안 단식 이틀차, '갑질단식' 논란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必死則生(필사즉생必生則死(필생즉사)].”라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빌려와서,
써야할 데도 아닌 데 그 말을 쓰고 있는 어리석고 野卑(야비)하기 짝이 없는 제1야당 대표를 보며 속으로 생각이 깊어지지 않을 수 없다.
저런 ()의 사람들이 이승만 정권부터 지금의 자한당까지 이끌고 오며 국민을 欺瞞(기만)하며 설득시켰을 것이니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위태했었단 말인가!’
일본과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야만 조국을 지킬 수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굳고 의로운 의지의 貴重(귀중)하고 高貴(고귀)한 말씀을,
일본국 정보를 위해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황제단식까지 하며 쓰고 있는 逆賊(역적같은 이가 不義(불의)를 正義(정의)라고 하는 것을 보는데 어찌 한탄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저런 이를 당대표로 인정하게 된 동기는 박근혜가 그 원인 아니었던가?
박근혜가 황교안을 법무부장관으로 써서 18대 대선 중 국정원 댓글 무마시킨 공로와 세월호 참사 무마의 대가로 국무총리까지 시킨 때문에 국민은 황교안이 대단한 인물로 착각하지 않았던가?
그 이전 자한당 국회의원들까지 황교안이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한 때문에 지금 그가 당대표직에 오르게 협조한 것 아닌가?
이처럼 처절하게 당을 망가뜨리고 있는 爲人(위인)?
황교안은 자신의 모든 지휘체제가 엉망으로 돼가는 것을 보며 새롭게 변신한다고 한 게 어제부터 무작정단식으로 들어갔는데 마음을 비울 수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것을 보고 있잖은가?

 황교안 단식 중 당직자들 밤샘근무 지시… 민주당 “황제 단식” 비판

돼가는 일이 없는 황교안?

대권욕심으로 꼭꼭 들어찬 가슴을 버리지 않는데 무슨 일이 될 것인가?
이승만은 영어 하나 잘 하는 것으로 미국 군인들과 정관계 사람들을 꾀어낸 그 덕분에 정권을 잡고 독재정권을 휘둘렀을 뿐이고,
200여 여성을 울린 色魔(색마박정희 그는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장도영을 꾀어 5.16군사정변을 일으키며 국민 가슴에 총칼을 겨눠 독재정권을 이끌고 왔으며,
전두환도 12.12군사반란을 일으켜 권력을 잡자 5.18광주학살로 국민을 총과 칼 그리고 헬기 사격까지 해가며 언론과 국민을 위압하여 정권을 잡아 독재한 때문에, 32년의 긴 세월 동안 자한당의 위 선배 정치꾼들이 국민을 억압할 수 있었을 뿐이다.
그들이 좋아서 따른 게 아니라 총과 칼이 무서워 따르지 않으면 죽어야 하기 때문이고,
같은 민족끼리 또 남남 간 총질할 수는 없다는 아량으로 속아 넘어간 것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가장 溫柔(온유)한 性品(성품)의 지도자만이 대권을 이어갈 수 있는 시대로 변하고 있지 않는가?
온유함은 그 마음부터 다르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이승만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이 세 사람이 온유하다고 보는 착하디착한 국민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때문에 자한당 같은 당에서 대한민국 대권을 잡을 때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보내야 할 것인가?
깊이 있게 잘 생각해야 할 것 아닌가?
황교안 같은 엉터리 신앙인 가슴을 가진 이가 어떻게 대권에 눈독을 들일 수 있다는 말인가?
막말을 시시때때로 하지 않으면,
막말의 大家(대가)들을 광화문광장으로 끌어들여 국민에게 폭력도 불사할 것 같은 인물들을 집합시켜 권력을 위한 권력도 만들어 낼 단체들의 隨時(수시)적 離合集散(이합집산)의 장으로 만드는 단체들에게 의지할 국민이 정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온유한 사람은 땅(권력)을 차지할 수 있다는 예수의 산상설교도 들어보지 못한 황교안이 어떻게 기독교 신자이며 어떻게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참으로 어색한 황교안 자한당의 꾸밈새가 들통이 나기 시작하지 않았나?
꾸밈도 충실한 마음이 필요한데 독사들만 가득 들어있는 가슴에 무슨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6.13지방선거 대구 표심잡기 나서

자한당에 2018.6.13. 지방선거에서는 홍준표가 대표를 해주고,
2020년 4.15 21대 총선에서는 황교안이 대표를 맡게 해주는 것은 결국 하늘의 힘이 아니고 무엇일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잘 어울리지 않는가?
더불어민주당 선거 대승을 위해!
이제부터 자한당은 당 대표 없이 비상체제로 돌입하겠다는 것을 알아차린 황교안의 꼼수 단식은 결국 황제단식으로 인정되고 말았다.
고로 아무리 배를 곯아봐야 국민들은 눈썹 하나 흔들릴 일 없을 것이다.
나경원의 웰빙단식에 이어 황교안의 황제단식을 국민은 대대적으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황교안의 속임수일까 자한당의 속임 수 일까?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것 아닌가?


‘황교안 단식’에 여야 일제히 비판…“곡기 아닌 정치 끊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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