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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0일 화요일

하늘이시여! 문재인 정부를 버리시나이까?


 하늘이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시나이까?

 



개혁을 하려는 정권이 손을 불끈 쥘 생각조차 하지 않고 바꿔보려고 하는 문재인 정부도 국민들이 볼 때는 어설프기 그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수없이 했다.

개혁을 하겠다고 한 정권으로 볼 수 없을 때가 너무나 많았다.

부동산 값을 잡겠다고 약속하여 한두 번의 실패를 했으면 즉각 장관을 바꾸든지 기획을 180轉換(전환)시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그러한 시기를 적잖게 놓치고 있었다.

국민들이 열 받기 딱 좋을 만큼!

어떤 국민들은 말한다.

개혁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집값만 올리려고 했던 정권이라고!

더해서 야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富益富(부익부) 貧益貧(빈익빈)의 국민경제를 양극화로 이끌었다고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상황까지 모조리 떠넘기고 있는 중이다.

그럴 때마다 수구세력 언론지들은 빼놓지 않고 청와대 직원들 집값도 덩달아 같이 뛰어 이익을 몇 배나 얻었다고 대서특필했다.

문재인 청와대 직원들도 대부분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도 국가기관 관료급 공무원출신[늘공]들이었는데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히 어디서 데려온 관료로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착하디착한 국민(주로 중도 이념 층과 어설픈 보수국민)들은 지난 정권과 자주 비교 해보지 않았던가?

인간 문재인과 그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확실히 알 수 없었던 국민들이었을 테니까!

시험대에 올라 있던 문재인 정부는 끝내 부동산 정책에서 빵점을 맞게 된다.

강남 집값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내는 지역의 집값도 덩달아 올랐지만 모든 지역 아파트 값이 다 오르지도 않았는데 착하디착한 국민들은 수구 언론들의 입질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 집값들이 다 오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으니 온전한 상황일 것인가?

나라 정황도 상황도 제대로 알지 못하며 단지 착하기만 한 국민들은 스마트폰에 비춰지는 뉴스 제목만 보고 문재인 정부는 되게 무능한 정부로 낙인이 찍히게 된 부동산 정책!

정말 잘못한 것은 틀리지 않았지만 국민들 또한 섬세하지 않은 것을 어찌하랴!

 

 


 

썩어빠진 것을 개혁을 하려면 생생한 살의 일부분까지 도려낼 때도 없지 않는 것인데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꼭 지켜가면서 하겠다는 식을 중도층들은 잘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신호를 했는데도 고집적으로 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관찰로는 지난 수구정권들과 별다름이 없다는 식이 되고 있지 않던가!

하루 빨리 부패된 사람들이 감옥으로 가야하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봐야 하는 게 그들의 바람인데 그들의 요구에 만족하게 해답해 준 것이 없으니 들고 일어나지 않는가!

오늘에야 김상조 정책실장(이하 김상조) 같이 단칼에 잘라내어 단절하는 것을 봐야 하는 국민들에게 정신 차린 사람들처럼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설프다는 말이다.

김상조 전세값 인상은 문재인 정부에 가장 치명타를 날리고 떠난 호랑이새끼와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 때문이라고 할 수만을 없지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자들의 지지도를 더 벌려놓은 것처럼 언론들은 떠들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아직도 처처에 국민을 깔보고 있는 관료들이 없지 않은데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슨 일을 이뤄내려고 하는 것인가?

 

 


 

소가죽보다 더 질기게 자신의 직을 이끌며 비굴하게 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은 끝내 제풀에 폭발해서 나가떨어진 것 같으나 그의 야욕은 이제부터라고 보는 어설픈 이들도 적잖아 보인다.

그가 도대체 무슨 면목으로 국권을 잡고 국가와 국민을 흔들어버리겠다는 것인가?

그가 그만한 능력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또 웃기지 않는지?

그게 착하디착한 층의 국민들이란 말이다.

윤석열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대로 놔두고 볼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아직도 문재인 정부 속에서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는 이들이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홍남기 경제부총리(이하 홍남기)를 그대로 두고 있는 문재인 정부 무엇이 그처럼 두려운 것인가?

벌써 내리쳐야 할 사람 붙들어놓고 마음에도 없는 일을 시키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라는 말인데 아직도 못 알아듣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떻게 된 게 웬만한 국민들은 지금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OECD 안에서도 썩 좋은 상태의 상위그룹에 들어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홍남기만 국가채무 운운하며 속이려고 들고 있는데도 왜 그대로 두고만 보는 것인지?

미국을 비롯해서 선진국 거의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경제대응으로 보편적지원도 서슴지 않는데 왜 이낙연 전 당대표와 홍남기만 선별적인 지원 쪽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인가?

이들이 깎아먹은 지지율은 누가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수많은 국민들이 그런 상태로 끌고 가는 것은 금융계 적폐들의 잔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방책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와 홍남기만 모른 척하고 있었던 것인가?

이낙연까지 합세하면서 말이다.

이들을 눈감아준 문재인 대통령을 착하디착한 국민들은 무능력자로 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더해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사태가 그렇게 커져버린 것을 그들 직원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인가?

선거 일자는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말이다.

LH 사장 변창음 국토교통부 장관(이하 변창흠)을 왜 떠받들고 있다는 말인가?

진정 변창흠이라야만 부동산 값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天使(천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아주 양심적이고 선량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춘 웬만한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충분히 장관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얼마나 변창흠이 땅과 주택의 達人(달인)이기에 인간 문재인이 떨고 있는 것인지?

그럼 처음부터 그런 달인을 그 자리에 앉혀놓고 부동산 관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었나?

개혁을 하겠다고 하면서 변창흠이 LH 사장이었을 때 일어난 일들까지 묻어버리기 위해 시간을 주는 것처럼 이상한 생각을 착한 국민들이 하고 있는데 왜 문 대통령만 모르는 것 같이 끌고 가는 것인가?

그러니 야권에서 무능한 정부라는 말을 쉴 틈조차 주지 않고 계속 퍼뜨리고 있지 않는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를 일을 청와대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말았으면 한다.

하늘이시여! 선량한 문재인 촛불 정부를 끝내 버리실 겁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해서는 안 될 일을 벌려놓았던 오세훈 국민의힘(국짐당)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오세훈)로 만들어 준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조금은 안정해도 될 것만 같다는 생각을 갖는 게 얼마나 비굴한 짓인가!

문재인 정부가 잘 끝나야 대한민국 국민들이 좀 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비굴한 생각까지 돼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좌우간 오세훈 같은 인간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제2의 이명박 정부처럼 부패된 서울이 돼갈 것이 빤하기 때문에 하늘이 돕고 있는 것일 터이다.

오세훈이 10년 전 서울시장을 그만둘 때까지 대략 7조 원 가량 서울시가 빚이 있었다는 것만 봐도 오세훈과 이명박이 얼마나 무능하고 호박씨를 까고 있었을지 누가 알 수 있었을 것인가?

그 당시 초등학생 8살부터 14살까지의 학생들이 지금 성인이 돼 투표권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오세훈은 까맣게 잊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세훈은 이 초등학생들에게 점심을 시에서 제공하는 것을 줄기차게 반대만 하다 결국 시민들로부터 투표에 의해 쫓겨나고 말았던 더러운 전 시장이라는 것을 국짐당과 그당 비대위장인 김종인 老翁(노옹)(이하 김종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 학생들이 모르고 오세훈을 찍었다면 어쩔 수 없다고 보아야하겠지만 알면서도 서울시를 위해 잘 운영해달라고 찍는다면 스스로 참정권을 남용해버리는 위인들이 되지 않을지?

오세훈 처가 유산으로 받은 내곡동 그린벨트 땅을 오세훈이 서울시장 당시 인허가 한 의혹이 들어나고 있는데 박영선 민주당 후보자(이하 박영선)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한다.

누가 듣고 봐도 오세훈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여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칼에 쳐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 둘의 지지율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박영선이 금년에는 서울시장을 해서는 안 될 일이라도 있는지 점점 더 꼬이고 있다는 생각만 들게 한다.

이게 다 이낙연 전 대표가 자기 살 깎기를 하면서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 것은 나만의 오해일지?

 

 



오늘의 冥想(명상)

되돌아오는 것은 ()의 움직임이고,

힘이 모자라는 것은 도의 씀씀이다.

온 누리의 모든 것은 ()에서 생겨나며

()()에서 나온다.

[反者 道之動, 弱者 道之用, 天下萬物 生於有, 有 生於無]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40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28211641139

https://news.v.daum.net/v/20210329214958946

https://news.v.daum.net/v/20210330193302947

https://news.v.daum.net/v/20210330235246128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LH의 역사적 빈축은 확실하게 날려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역사적 빈축을 이젠 청산해야!

 


세기적 色魔(색마)였던 박정희가 나라 땅을 확실하게 휘어잡기 위해,

아니 제 부하들 배를 부풀여주기 위해,

197541일 토지금고로 발족한 것이 화근 덩어리가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色狂(색광) 박정희는 5.16군사정변을 같이 했던 부하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토지금고도 한 몫을 단단히 하기 시작했으니 어찌 이들이 국가발전에만 열심이었던 집단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겠는가?

색마 박정희의 뒤를 보태줬을 집단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박정희 색정을 방관만 했던 집단이라고 누가 자부할 수 있을 것인가?

박정희 독재집권 18년 당시 건설업계란 알뜰살뜰한 사람들이 뭉쳐 있을 수 없는 집단적으로 반 깡패소굴 같았던 시절이었으니 어찌 건전한 문화를 지녔던 집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

더구나 군화발 출신들 집단까지 몰려다녔으니 지금 그 광경을 보지 않아도 빤한 비디오가 돌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 이전 1960년대 건설업자들의 폭리를 막고 양질의 값싼 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로 대한주택개발공사를 세워 얼마나 많은 비리를 양산해냈던가?

철만 되면 그들은 국가 건설 기밀을 이용해서 좋은 건축 자리를 차지했으며 국민의 혈세를 공공연히 착취하는 수단으로 쓰기 시작하고 만다.

박정희 집단 그늘에서 돈과 연계되는 건설업계 직원들은 어디를 가도 돈을 물 쓰듯 하던 그런 시절이었으니 굳이 설명이 필요할 것인가!

후일 이 두 집단[토지와 주택]이 한 곳으로 뭉치게 한 인물은 이명박이었다는 것만 미리 알아두면 되지 않을까?

 

 


197812월에 제정된 한국토지개발공사법에 의거하여 한국토지개발공사로 확대 개편되었고,

1996년 개정된 한국토지공사법에 의거하여 한국토지공사로 회사명을 변경하면서 국가 도적들의 수는 확대되고 만다.

회사 발족 취지는 토지를 취득·관리·개발 및 공급하게 함으로써 토지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고 국토의 종합적인 이용·개발을 도모하여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지만 허울에 불과한 단어일 뿐 國賊(국적)들이 득시글거리며 똥파리 떼들만 몰려오는 장소가 아니고 무엇이었던가?

수시로 이들은 서민들 등을 쳐 땅따먹기를 했고 노른자들을 손아귀에 넣었던 것이다.

그중 유명을 달리한 사람 중 백선엽도 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었지 않던가?

결국 사대강사업의 주축인 이명박 시절 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합쳐 한국토지주책공사라는 거대 공기업을 만들면서,

영어를 잘 쓰는 것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고 한 이명박에 의해 Land & Housing의 앞 자를 따서 ‘LH’라는 말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라 발전에 큰 관심조차 없는 국민들은 그게 뭐하는 공기업인지도 모르게 만든 회사가 지금 도마 위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솔직히 작금의 LH직원들의 투기의혹은 왕년 선배들이 해먹던 것에 비하면 새 발의 피[鳥足之血(조족지혈)]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워낙 문재인 정부가 떳떳하고 깔끔한 정부다보니 조족지혈까지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이런 부역자들까지 차단하지 못하면 후일 닥치게 될 것도 감당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단호하게 처리를 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좌우간 이들의 비리가 어떻게 수사되고 기소까지 가게 될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서는 확실한 답이 없을 것으로 비춰진다.

그래도 이런 일까지 원만히 처리하지 못한다면 착하디착한 국민들의 원성과 守舊(수구)언론들의 난도질은 그 세를 더욱 강하게 조이게 돼 만사가 뒤틀리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있는 정부?

 

 


 

이들을 잘 요리하지 못한다면 문재인 정부는 물론이거니와 더 이상 대한민국 정치발전은 기대할 수 없는 처절한 지경으로 떨어지고 말 것으로 볼 수 있다.

47일 대한민국 제1,2위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모조리 약탈자들의 후예들인 야권의 국민의힘(국짐당)에게 넘어간다면 2022년 대권까지 넘겨줘야 된다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항상 언급하지만,

국가 발전도 정치도 경제도 사회친목도 관심 없이 오직 목구멍 속으로 맛있는 음식이 잘 들어가게 하겠다는 말에만 잘도 속아 넘어가는 착하디착한 소수의 국민들의 투표에 따라 정권이 춤을 출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 때 그때 즉흥적으로 입맛에 따라 달라지는 지나치게 착한 국민들의 힘이 선거철만 되면 왜 그렇게 중요해지는 것인지 정치인들도 어려움은 정말 많을 것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없으면 세상은 천국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욕하거나 탓할 수도 없는 것이다.

天眞爛漫(천진난만)한 이들이 없이 어떻게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기독교는 그 나름의 배를 불리고 있으니까!

사회는 이들로 인해 瑤池鏡(요지경)도 되기도 하고 지옥불도 되기도 하면서 천국도 되는 것이니 어찌 이들이 미울 수 있을 것인가?

실리를 아는 이들은 이들이 정말 미워죽이고 싶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세상은 깬 사람들이 지켜나가고 있다지만 천진난만한 이들이 없다면 사회는 멈춰서고 말 것이다.

결국 세상살이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하지만 막상 그 안에 들어다보면 모조리 필요치 않은 사람들의 도가니라고 말할 수 있지 않던가!

인간이 없어도 자연은 자연 그대로 잘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결국 인간들이 인간들끼리 걱정하며 태산이라도 무너지고 말 것 같은 걱정만 잔뜩 하다가 죽는 것이 인간들이니까!

그러나 인간도 자연의 한 몫을 하고 있으니 인간이 살고 있어도 자연은 돌고 있지만 위험천만한 지경으로 끌고 가는 게 인간들이니까 지구가 멸망하는 날 인간 심판이 정말 이뤄질 것인지?

천진난만하면 이런 생각도 하지 않으니 얼마나 그들 마음은 평화가 가득할 것인가!

그래도 생각이 깊은 것이 얕고 엷은 것보다는 인간으로서 훨씬 당연한 것 아닌가 말이다.

 


 

독재를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인데 대한민국 70여 년 역사 중 37년이나 독재자들이 지배를 했고 그렇게 그들은 나라 땅을 이용해서(심지어 서민들의 땅을 몰수해서) 배부르게 떵떵거리며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지금 노출되고 있는 중!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선배들은 그런 방법을 잘도 가르쳐줬을 것이고 그렇게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도 잘 해먹고 있었을 것인데 그 당시에는 검찰들 입을 돈으로 쳐 막고 말았으니 더 크게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노출된 것들은 있었으나 가볍게 손 털 수 있게 한 것도 검사들과 사법부의 재량일까 능력이었을까?

대한민국 70여 년의 역사 중 민주당이 이끌고 있는 14(김대중 노무현 각 5년과 문재인 정부 현재까지) 역사를 제외하고 60년 가까이 수구세력들이 집권해왔기 때문에 그들이 집권을 놓치면 영원히 놓치게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어떻게 하든 문재인 정권을 넘어뜨려야 한다는 지독한 집념과 고집으로 문재인 정부를 수구세력(검찰과 사법부 및 수구언론)들이 똘똘 뭉쳐 LH를 더 확대하려고 갖은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는가?

이런 때 천진난만한 국민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제정신을 차렸으면 하는데 그게 맘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특검제를 실시해서 더 확실하게 파헤치자고 한다.

하지만 검찰을 믿을 수 없으니 그런 방법을 쓰자고 하는 것인데 검찰을 믿지 못하는 것만큼 사법부도 못 믿는 것이 작금의 현실 아닌가?

얼마나 길게 이들을 조사해야 할 것인가만,

지금 표면상으로 들어나고 있는 20명 안팎의 비리자들부터 처리하고 점차 차명으로 들어나는 대로 수사를 해서 뿌리를 파헤쳐야 하지 않을지?

이들 선배들을 모조리 잡아 샅샅이 처리해왔다면 몰라도 지금껏 크게 당하지 않았으니 문재인 정부에서조차 독사의 똬리를 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국가 세금을 축내려고 한 이들을 극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LH 공사가 얼마나 썩고 문드러져 있었으면 벌써 2명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다.

아무리 사람이 먼저라고 하지만 국가 비행에 있어 깔끔한 처리가 없게 된다면 독의 씨는 계속 숨어서 자라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제발 정신 차리고 철저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오늘의 瞑想(명상)

앞으로 움츠리게 하려면 반드시 펴게 해야 하고,

앞으로 약하게 하려면 반드시 힘 있게 해야 하며,

앞으로 없어지게 하려면 반드시 일으키게 해야 하고

앞으로 빼앗으려고 한다면 반드시 함께 붙어야 한다.

이를 일러 희미한 밝음[微明(미명)]이라 한다.

부드럽고 연약한 것이 힘세고 단단한 것을 이겨내는데,

물고기는 못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며,

나라의 이로운 것들은 사람들에게 보일 수 없는 까닭이다.

[將欲歙之, 必固張之, 將欲弱之, 必固强之, 將欲廢之, 必固興之, 將欲奪之, 必固與之. 是謂微明. 柔弱勝剛强,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 不可以示人]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6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13211914534

https://blog.naver.com/sungaekim/222270179713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0356&cid=43167&categoryId=43167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ED%86%A0%EC%A7%80%EA%B8%88%EA%B3%A0&searchType=text&dicType=&subject=

https://news.v.daum.net/v/2021031221251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