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6일 금요일

박근혜 징역24년 벌금 180억원과 문재인




박근혜 1심 24년 징역 180억 원 벌금 선고와 문재인의 혜안



예상했던 박근혜 1심 판결의 형량은 적었다.
삼성 이재용 재판 여파가 드리워진 것 같아 기분이 석연치 않다.
돈으로 세상 모든 것-심지어 정결한 영혼 같은 것-들도 사고팔고 하는 삼성!
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조차 돈을 많이 주는 것에 매혹돼
정신 줄 놓고 산다는 생각하면 싫다.
그 직원들에게 주는 돈의 일부는 모든 국민의 국가 정보가 결합돼
삼성으로 밀어준 박정희 독재정권의 힘 때문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싫어지게 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굴지의 회사를 쓰러지게 하기에는
국가의 힘이 너무 초라하게 된 때문에 감히 용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그러나 세습적인 제도에서 탈피를 한다면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어쨌건 많은 이들이 박근혜 1심 형량에 만족하지 않는 것 같다.
1심을 그대로 산다면 박근혜가 90살이 돼야 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데도 약하다?
놀랄 사람도 있다고 본다.
그 정도 살고 나오면 국민들도 마음이 풀리지 않겠는가!


罪質(죄질)은 아주 나쁘지만 24년을 영어의 몸에 두고 살았다면 말이다.
물론 불쌍하다.
하지만 깜냥도 되지 않은 실력을 감춰가면서까지
독재자[Dictator] 박정희의 뒷심만 믿고 국민을 우롱했던 것을 생각하면
부르르 치가 떨린다.
독재자 박정희가 벼슬도 아닌데
대단한 인물로 둔갑시켜 세상을 어지럽힌 것도 대단한 죄가 되고,
40여 년의 긴 세월을 같이 한 최서원(최순실)을 앞세워
국정을 뒤흔들어 농단한 죄까지 겹쳐진 것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죄인을 감싸고 있는 소수 국민들이 있다는 것도 세계적인 창피다.
그 죄인에게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 원의 1심 중형이 많다고 하는 철면피들!
그대들이야말로 그 땅에서 살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그 와중에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논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니
웃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1심 선고도 받지 않았는데 정치 석방을 말하기도 했다.
과거
군사 독재 살인자인 전두환 노태우를 김영삼 전 대통령이
2년 만에 특별사면 시켜준 것을 상기한 때문일 것이다.
그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김영삼 대통령을 원망했나?
그런 일은 또 다시 보고 싶지 않다.
국민을 허깨비로 생각지 않고서야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나?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가 끝날 때가 되면 그렇게 할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하지만 그럴 일은 없어야 하고 해서도 안 되며 하지 않을 것으로 이해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 발의한 새 헌법에 명시하고 있지 않나!
대통령 특별사면도 사면위원회 두어 대통령 마음대로 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인간 문재인 가슴에는 그런 思考(사고)를 확실하게 지녔다는 뜻이다.
그 때문에 이 법안이 국회를 꼭 통과해야
국가와 국민에게 평화와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한 마디로 이명박근혜는 대한민국 중죄인이기 때문에,
문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함부로 하지 않겠다는 의지라고 본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촛불혁명에 의해 자신이 대통령에 올라
국민을 대변하고 있으며,
대변해야하는 권한을 받았을 뿐이지 권력은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에
새겨놓은 지 오래라고 본다.
이번 발의한 헌법은 그 자신이 그 자신에게 활용할 헌법이 아니라,
건강한 국가와 국민의 마음과 마음에서 만들어진 법이라고 생각한다.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은 자신들의 권력만 만들기 위해 개헌을 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법이 돼야 한다고 만든 법이라는 말이다.
그 때문에 4년 연임제도 자신은 그 안에 두지 않고 법이 시행되는 차기 대통령부터 시행된다.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법인데 어떻게 박근혜를 멋대로 사면할 수 있을 것인가?
이명박근혜는 법치에 따른 정치를 한 것이 아니라
독재시대에 따른 전통적이고 관행적 정치를 했다고 보는 눈이 적지 않다.
말만 법치라고 운을 띄어놓고 독재자들이나 하던 관습적인 정치 말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법치에 따라 그대로 하겠다는 말이다.
그 때문에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주 지독하고 잔인한 대통령이라는 막말이 나온 것 같다.
마치 폭군에게나 할 말을 한 것이다.
자신들만의 정치관습을 문재인 대통령도 같이 따라할 줄 알았던 것처럼!
권성동이 느낀 것이 그런 것이었다면 그는 벌써 관행적인 정치
즉 정치관행에 잘 어울리고 있었다는 것!

 

그의 과거 중 일부를 노컷뉴스가 적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 3
"수사기관을 아주 충견으로 만들어버리는 정치보복 수사로 우리당(자유한국당)이 어려워졌다"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아주 지독하고 잔인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여당일 때는 야당이 소리 지르고 난리를 치면 달래서 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달랠 생각을 안 한다"며 "오로지 마이웨이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 한다"고도 했다.(노컷뉴스)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이 왜 부당한 사람들을 달래야 하나?
이명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은 두 사람의 비행에 따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에 있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럴 일이 없지 않은가?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를 위해 열심히 법안을 개정 또는 제정하자고 하는데,
그 법이 완성이 되면 국가 국민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고
자유한국당(자한당)에겐 불리해지는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을 예측하자,
핑계로 일관하든지
사회주의 헌법이라는 말로 바꿔 국민을 자극시키려고 하는 반항으로 변할 뿐
국민을 위할 마음조차 없지 않은가!
권성동 의원이 새누리당 당시 어떤 일을 했는지 노컷뉴스를 한 번 보자!


◇ "원세훈·김용판 청문회야당 불참 시 새누리 단독 진행"

권 의원은 2013년 8월 국정원 댓글 사건 국정조사특위의 여당 간사로 활동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국정조사 증인채택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공방전을 벌이던 당시 권 의원은 사사건건 두 사람의 증인 채택을 무산시켰다.

"불출석한 증인에게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따져보지 않고 동행명령장 발부에 합의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논리를 제시하기도 했다.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민주당 반발에 대해서도 그는 "민주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불출석을 이유로 청문회를 열지 않으면 단독으로 증인을 신문할 것"이라고 몰아세웠었다.

2014년 7월 세월호 국정조사 때도 그는 야당에 야유를 하거나 빈정거릴 때가 적지 않았다.

재철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이 국정조사에 항의하던 유가족을 퇴장시켰을 때도 "(야당이국조를 파행시켰다", "기관보고를 통해 얻을 것은 다 얻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놀린 것도 그였다.

청와대의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묻는 야당에 대해서도 그는 "청와대는 현장상황구조인원을 체크하고 신경 써 달라고 하는 등 조치를 잘 했다만약 하지 않았다면 청와대가 무엇을 했느냐고 할 것 아니냐청와대가 구조작업에 방해했다는 취지의 비판은 적절치 않다"는 염치 없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살인범강간범이 재판부를 지정한 것과 같다막말도

야당과의 막말 파문도 있었다2012년 8월 이명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 추천권을 당시 민주통합당이 행사한 것을 놓고도 그는 "살인범강간범이 자신한테 유리한 재판부를 지정한 것과 같다"는 해괴한 논리를 펴기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발탁돼 'MB키즈'의 한 명으로도 불리는 그는 이처럼 늘 이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역을 마다하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싸기 위해 동료 의원을 조롱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2014년 7월 세월호 국정조사에서 김광진 전 의원이 청와대·해양경찰청 통화 녹취록을 가리키며 "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에서 지속적으로 영상을 보내라고 요구한다"며 "대통령이 요구하니 그것부터 하라대통령이 그런 영상을 좋아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 때도 그랬다.

권 의원은 "나이어린 김광진 의원이 그렇게 했다국조특위 의원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며 동료 의원을 무시 또는 조롱하기도 했다.(노컷뉴스;2018.4.5.)


권성동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염동열 의원과 같이 연루된 상태!
염동열과 강원랜드 전 사장 최흥집과 매관매직을 했다.
MBC는 단독으로 다음과 같은 보도를 했다.
‘"염동열-최흥집청탁 대가로 도지사 후보 공천"’제하에
지난 2013년 4월 최종 합격자가 모두 결정된 상태에서 갑자기 26명이 추가로 합격했는데 이들은 모두 염 의원의 추천을 받은 지원자들입니다.

이 때문에 당초 계획했던 선발 인원이 171명에서 그만큼 더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최 전 사장은 다음해 있을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의원이던 염 의원이 최 전 사장을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되도록 도와준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랜드 전 관계자는 최근 검찰에 "이미 두 차례 강원도지사 당내경선에서 탈락했던 최 전 사장은 다시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었고공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염 의원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실제로 최 전 사장은 2014년 2월 강원랜드 사장 임기를 다섯 달 남겨두고 퇴사했고이후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 공천을 따내는 데 성공했습니다.(MBC;2018.4.6.)


권성동은 염동열을 감싸기 위해 검찰에 긴밀한 협조도 마다하지 않았던
인물?
권성동과 이명박은 어떤 관계까지 갔을까?
이명박은 돈만 주면 만사 OK?
박근혜와 더 돈독한 관계는 없었는가?
그저 의문투성이의 자한당과 그 일파들!
저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있었을 것인가!
박근혜는 놀고 먹어도 된다는 새누리당 의원(19대 국회의원)들의 생각에 힘입어
2014년 4월 16일 월요일 아침 10시 20분까지 청와대 침실에서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가 다급한 비서실 전령에 의해 부스스한 자태를 보였다?
지금(20대 국회)도 자한당 의원 중에는
"책임자 임명만 잘하면 대통령 세월호 7시간 놀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럴 바엔 대통령은 장식품인가?


단 한 사람!
문재인 대통령으로 인해 세상이 달라져가고 있다는 것을
10개월 넘는 동안 잘 느끼고 있는 국민들!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는 속담의 해답을 찾고 있는데
자한당 속에서 생각하는 비생산적인 생각을 어디에 쓸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의 慧眼(혜안)은 발의된 새 헌법에 그대로 들어 있는 것으로 본다.
그 혜안을 방치하고 만다면 天樞(천추)의 ()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민을 이처럼 생각하고 있던 대통령은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명박근혜 뿐 아니라 그 어떤 인물도 대통령 권한으로 함부로 할 수 없게 한
새 헌법에는 박근혜를 장기 복역시킬 것도 포함하고 있지 않은가?
국민이 용서하는 그 날까지!
고로 문재인 정부가 발의한 개헌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인 것!
혜안은 아무나 갖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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