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수요일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가 낙마 될 이유



안철수는 서울시장도 떨어져야 마땅하다

 

박주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저희는 분명히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당선이 됐고요그다음에 안철수 전 당대표께서 전당대회에서 분명히 바른정당과의 합당이나 연대가 없다고 그렇게 약속을 하고는 바로 그런 보수합당을 절차를 무시하고 강행을 했어요그 과정에서 분당이 돼서 지역구 의원 25명 중에 무려 15명이 거기 이제 반대해서 민주평화당을 만들었고요."
"그런데 당연히 저희로서는 이렇게 무리한 합당을 하고 또 분당이 됐기 때문에 비례정리가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까지도 이 비례대표들을 볼모로 잡고 놓아주지 않아서 저희가 이제 기다리다기다리다 이제 행동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상돈 장정숙 그리고 박주현 의원이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당선이 됐다는 것을 볼모로 잡고 있는 안철수!
더럽고 치사한 인물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당을 합쳐 이름까지 바꿨으면 의원들을 자유롭게 해야 국민의 뜻에 반영하는 것 아닌가?
의견이 맞지 않는 의원들을 붙잡아 놓고 출당조차 미루면서 질질 끌고 있는 비겁쟁이를 서울시장으로 할 서울 시민들이 얼마나 될까?
안철수라고 하면 지난 19대 대선에서 그의 바닥까지 다 들여다보았다.
더 이상 들여다볼 것들이 남아 있나?
서울시장 출마 선거전에서도 그의 지난 행적이 도마 위에 올라 낫낫이 밝혀져야 하나?
교수 시절도 화려했으나 욕심에서 해방되지 않았던 인물이고 무엇보다 이명박의 아바타 구실을 했다는데서 국민들은 그를 세 번째 인물로 미뤄버리고 말았다.
서울 시장 선거에서도 그런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미룬다.
바른미래당(바미당)에서 인물이 없다는 핑계로 빤히 떨어질 인물을
다시 한 번 그의 비리를 털어 정치에서 완전 생매장할 생각에 떠밀리고 있는 불쌍한 안철수?
 재력이 튼튼하게 받쳐주는 것 외에 정치적으로 무엇이 그를 받쳐줄 수 있는가?


무엇을 가지고 안철수가 서울을 바꿀 수 있다고 할 것인가?
2011년 9월 박원순 현직 시장에게 양보를 한 것도 하고 싶어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딸의 반대에 직면하자 어쩔 수 없어 양보하는 척 했다는 것!
명분 운운하고 있으나 당시 정치인도 아닌 안철수가 무슨 명분?
2011년 당시 올바른 정치를 하고 있지 못하는 정치꾼들에게 지쳐있던 국민이 새로운 인물이 나와 줄 것을 안철수에게 의지한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지지를 보였을 뿐,
지금은 그 때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지 않은가!


정치다운 정치로 문재인 정부가 이끌어가고 있고,
서울시장도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고 판명이 난 박원순?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안철수는 더 이상 정치를 하면 수렁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 것!
국민의당을 지지해서 얻어낸 의원들이나 출당 조치하여 잘못을 바로잡기 바란다!
뻔뻔해진 안철수를 보면 정말 불쌍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만다.
정치와 안철수와 맞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는 비겁쟁이 안철수!

그대를 바보로 보고 있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한다.

다음은 한국일보 
'박주현ㆍ이상돈ㆍ장정숙 “우리 볼모로 잡고 있어…서울시장 자격 없다”제하의 내용 중 일부
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발해 당 합류를 거부하고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한 배를 타고 있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은 3일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전 대표는 비례대표의 선택권을 보장해 조속히 출당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 위원장을 향해 “총선 민의를 왜곡하는 보수 합당을 추진하고 이를 원치 않는 비례대표 3인을 아직까지 볼모로 잡고 있다”며 “1,000만 시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안철수의 미래는 내다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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