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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화요일

문재인 공과나 독재자들 공과가 뭐가 다른가?


문재인인들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할지라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도저히 참을 수 없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 한 번만,

정말 단 한 번만!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고통과 번민에 잠겨있던 사랑하는 착하고 여린 국민에게,

문재인(호칭 생략)이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강력히 주장하던 국민보편지급 복지지원을 해주도록,

홍남기(호칭 생략; 말만 멋져버린 선별지급 즉 죽지 않을 만큼만 후원하는 정책 주장자)에게 타이르듯 하여 전체 국민들에게 어려운 난국을 다 같이 풀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만 했더라도 이따위 소리를 듣지는 않을 것 아닌가?

 

문재인이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의 국익을 위하는 참 인물이었다면!

오늘은 우리가 평화적으로 다시 한번 정권 교체를 이룩한 국민 승리의 날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윤석열(호칭 생략)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소릴 하게 만들었을까?

문재인이 아무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실히 일을 했다고 자신은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지만,

모자라는 내가 보기에는 자신의 명예만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것처럼 내보이려고 하는 짓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밤잠을 설칠 정도로,

난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촌음을 아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참모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감지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내놓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이 사람도 결코 겸손한 인물은 못 된다는 것을 느끼던 그 순간의 안타까움!

앞으로 두고 볼 일이지만 그의 자서전까지 그런 글을 써서 국민들에게 알리려 할 것인지!

자서전은 영광보다는 고통과 고난을 극복하던 그 순간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그려서 내놓느냐에 따라 독자들이 받을 감명의 의의가 다를 것이지만,

그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을 보면 放恣(방자)의 정도가 은근하게 넘쳐나며 가슴속으로 소름이 끼치게 하던 은근한 순간들!

그래도 더 지켜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던 그 순간들!

기대가 큰 것만큼 실망도 크다는 것을 확실하게 파악해버리던 그 순간들!

5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마음을 갖추려고 애를 쓰다가도 자신의 업적만 내세우려는 것에 이젠 치를 떨게 해버리지 않았는가!

열 번 잘하다가 한 번의 실수가 얼마나 치욕이라는 것을 잘도 알만 한 사람이!

그 대가는 다음과 같은 보도 제목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은가!

 

한국일보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첫날 검찰에 고발당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016420000181?did=DA

 

뉴시스

대통령 취임식에 '무지개'.. 사저 양산은 '햇무리'’

일각에서는 "햇무리는 예로부터 나라가 망할 징조라고 여겨졌다", "무지개는 길조, 햇무리는 비가 오기 전 생기는 현상으로 흉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0_0001865739&cID=10201&pID=10200

 

 



문재인의 언론 방치 또한 책임 있다

 

유능한 인재를 바라볼 수 없는 국민들의 눈이 되게 한 것도 문재인의 적잖은 책임이 있다는 것을 叱咤(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수구언론들이 진심을 왜곡시키도록 방치한 의도가 무엇이었는가?

국가 최고 권력자는 국민을 正導(정도)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와 책임이 있건만!

국민정신을 뒤바꿔버리게 언론이 이끌어가고 있는 것을 방치한 것에 아무 책임이 없다면 누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인가?

국민의 판단이 어둡고 흐려지는 것은 爲政者(위정자)들의 책임이 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전혀 기억에 없었더란 말인가?

대통령은 위정자들을 이끌고 다스려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문재인식민주주의 하나만으로 왜곡된 언론의 지향을 방치해도 됐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습성은 37년의 기나긴 독재정권 밑에서 신음하며 섬기기에만 만족하며 살아왔던 습관적 노예근성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아 그 후손들까지 물들어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는 말인가?

국민들이 잘 못된 길로 들어가고 있으면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대권을 넘겨준 것인데 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는가?

아무리 생각하고 애를 쓰며 5년간의 노고에 칭찬의 말을 조금만이라도 하고 싶은데 내 진심은 그럴 수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코로나19 대처도 잘했고 외교도 문화도 잘했고 국방도 그런대로 잘했다고 해야 할 것이지만,

그 모든 일은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잘했다고 하는 것은 존경이 아니라 아부 아닐까?

나라를 책임져야 할 대통령의 당연한 의무와 책임을 다했다는 것이지 잘했다는 것으로 칭송을 꼭 던져야 할까?

당연히 해야 할 것도 하지 못했던 얼간이 대통령들보다 나았다고 한들 결국은 그런 책임도지지 못할 바에는 왜 대권을 쥐겠다고 나섰단 말인가!

이처럼 착하고 여린 국민만은 되지 말자라는 말을 하고 싶다.

21세기 국민이라면 제발 올바른 판단을 갖추는 국민이어야 하지 않을까?

국민의 절반의 지지도 받지 못하면서,

다른 대통령들보다는 나았다는 것만으로는 칭찬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얼간이들이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이지,

문재인은 그런대로 할 일은 했지만 권력을 넘겨준 낭패야말로 적지 않다는 말이다.

윤석열이 대권을 잡고 앞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전반에 걸쳐 후퇴할 것까지 생각하면 밤잠을 제대로 이룰 수 있는가?

 

윤석열 취임식 몇 장을 보며 생각나는 게 참으로 안쓰럽다.

콜걸 딱지도 주가조작의 딱지도 학력 학위 경력 위조 딱지도 박사논문위조 딱지도 피의자와 담당검사 간의 #대가성해외여행 및 #금전거래 딱지도,

#잔고증명서위조 딱지까지 온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의장한 만능죄인영부인이 하얀 옷을 입고 착하고 여린 국민의 눈에 버티게 하는 이런 사회를 만들어주고 만 문재인!

당신이 감옥으로 보냈어야 할 大罪(대죄) 夫唱婦隨(부창부수)가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게 했단 말이요!

大統領(대통령)’이란 국가의 가장 큰 줄기가 돼야 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단 한 차례만이라도 이재명의 애타던 심정을 알아주는 참 대통령이었다면 윤석열의 비틀린 입으로 말 할 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는 되지 않았을 것을!

대한민국 독재자들과 권력자들만의 권력을 위한 자유를 강조하던 혹독한 민주주의 말이다!

용산집무실 윤석열의 정치부터 보았으면서 아직도 눈치 채지 못한다면 무슨 말을 더해야 알 수 있을 것인가!

얼마나 힘든 세상을 맞이할 것인지...

우리의 업보라고 받아들이기만 할 것인지?

진정한 명예는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받들어 만들어주는 것이라야 돋보이는 것 아닌가?

하나는 잘하고 둘은 잘 못해도 명예가 된다면 지방의 농부들이 더 큰 무궁화 대 훈장을 받아야 하며 올바른 명예를 인정해줘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하늘의 힘까지 빌릴 것도 없이 인간의 준엄한 판단으로만 내린다고 해도,

문재인식 功過(공과)나 독재자들의 공과가 별다를 게 없다고 보지 않을 수 없구나!

이승만도 공산주의를 막아냈고,

色魔(색마) 박정희도 경제를 살려냈다고 그들 후예들이 외치고 있으며,

전두환 5.18광주학살자도 윤석열이 정치만큼은 잘했다고 하고 있지 않은가!

진정한 문빠들이라면,

퇴임까지 40%대 지지율조차 보이지 못한 얼간이들과 너무 비교하지 말라!

까마귀 속의 백로로 남게 하려면 말이다.

 

 

 

---고발을 해야 됩니다 (Feat. 정규재) 동영상

 https://youtu.be/_A5eI34aX3c?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에이 술이나 마시자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cHPw5XVsrj4?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윤석열 영혼도둑의 망언을 심판하자!


 


윤석열 정신도둑의 통 큰 거짓말 실컷 해라!

 

() 노무현 대통령의 딸과 사위를 수사했던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대권후보자에게 거짓말 강하게 하라고 주문하는 국민의 짐 당?) 대권 후보자(이하 윤석열)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팔고 다닌다.

마치 국짐당의 先代(선대)인 것처럼 헛소리를 시작하고 있으니 어찌 통탄치 않으랴!

촛불항쟁의 주역들이여 입만 열면 거짓말에다,

자신이 책망을 당해 마땅한 공정과 상식을 말하지 않나 법의 원칙을 지키는 것처럼 망언을 하며 참신한 국민들에게 반론을 提起(제기)하는 윤석열을 방치하자는 것인가?


 

The JoongAng이라는 크게 기우러진 언론 중 하나가 보도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본다.

(윤석열이)“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을 팔지 말라거나 국물도 없다며 여권을 향해 강성 발언을 쏟아냈다.”라며 다음과 같이 자신 넘치게 풀고 있다.

이틀째 영남권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윤 후보는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를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 진영에서 반대하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미 자유무역협정(FTA), 이라크전 파병을 국익을 위해 관철하신 분이다. 지금의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은 당이 맞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TV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는 질문하면 내빼고 동문서답하기 일쑤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정당이 온전한 국민의 정당이고 민주 정당이냐이들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을 파는 것을 믿지 말자. 어디 그런 분들을 내놓고 선거 장사에 이용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219191230769

 

거기에 따른 댓글들은 윤석열의 거짓말을 단호하게 꾸짖고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 줄줄 흘러나오는 윤석열은 국짐당 후보가 된 이후 더 심해지기 시작한 것 같다.

이젠 선량하고 공정의 상진이던 인물들까지 자기가 떠받들었던 분으로 착각을 하는 것인지,

이왕 거짓말 할 바에는 통 크게 다 해먹어버리자고 하는 정신적인 문제가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펄펄 날뛰고 있는 느낌을 받게 하지 않는가!

2주 전 제주 강정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울먹이는 쇼까지 한 것이라면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 같은데 대한민국 정신과 의사들의 소견을 듣고 싶다.

얼마나 민주당 180 의원들이 헛발질만 해대고 있었으면 국짐당과 윤석열이 이처럼 날뛰게 될까?

거듭 말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2030세대들이 완전 돌아서고 만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민주당 또한 그들이 원하고 바랐던 것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심지어 일본에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은 그대로 넘기고 있는 것에 치를 떨게 할 때부터 촛불혁명의 씨앗들은 서서히 죽어가면서 독풀이 돼 국짐당으로 넘어가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가장 큰 문제는 이낙연 당 대표(이하 이낙연)가 되고 홍남기 경제부총리(이하 홍남기) 체제가 되면서 문재인이라는 인물의 영혼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수많은 국민들은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지금껏 살아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순수한 문빠들은 이런 말만 하면 또 사라져버리고 말지만 각성하지 않으면 촛불의 주인공들이 공들여 쌓은 탑이 39일 완전 붕괴돼 다시는 한반도에 민주주의가 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재고해보았던가?

지금 국짐당은 이번 선거에 붕괴되면 완전히 파괴될 것을 예상한 나머지 그 어떤 선거보다 간절하게 덤비고 있다는 것을 촛불혁명을 완수한 국민은 재고해야 하지 않을까?

촛불혁명 2기 정부가 들어서느냐 아니면 기득권 카르텔들의 정권재창출이냐?

39일 촛불혁명의 불씨가 재 점화하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실적 있는 후보자(이하 이재명)에게 이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윤석열거짓말정치 이대남은 바라지 않는다!

 

이십대 청년들의 표심에 따라 이번 선거의 당락이 결정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자, 윤석열은 국짐당 이준석 대표(이하 이준석)에게 성매매 건으로 올가미를 씌우지 않았던가?

많은 사람들은 가세연에게 대전 검찰청으로부터 흘러나온 이준석의 과거 성매매 건으로 얽어매어 꼼짝달싹 못하게 한 다음 그를 앞세워 2030세대들의 표를 긁어모은다 하는데 이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한 것인가?

그래서일까?

이재명에게 한 때는 더 많은 지지를 보이던 2030세대들이 하루아침에 줄줄이 윤석열 쪽으로 넘어가고 있었던 것을 보지 않았던가?

그로 인해 2030세대들의 정신이 의심되기도 하고 믿기지 않았다.

아무리 사회를 모른다고 할지라도 올바른 판단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나는 불끈거리고 있었다.

윤석열이 지금까지 해온 것을 2030세대들이 정말 모르고 무조건 정권교체만을 원하는 2030세대라는 것인가?

도대체 교육의 전당들은 무슨 것을 가르쳤기에 가장 피가 깨끗해야 할 청년들이 기성세대만큼도 못하냐고 단호히 꾸짖었다.

나를 포함한 기성세대들이 이제 부모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떠나 막 세상을 알게 된 그들에게 무슨 역할을 올바르게 했는지 올바른 판단조차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그런데 오늘 나는 아주 작은 희망을 찾았다.

이대남(20대 남자) 중 한 명의 동영상을 보고 말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온 얼굴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이따금 그의 눈초리를 보며 대한민국 미래는 건전하게 맞이할 수 있겠구나!

지금 이대남들은 윤석열 낙선을 꾀하고 있다니 말이다.

가슴에서 감격의 피가 솟구치면서 먼저 눈시울 쪽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그럼 청년들의 피는 누구보다 말끔하고 깨끗하지!

내가 너무 杞憂(기우)하지 않았던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설령 이재명이 국짐당의 조작선거(국민을 수구언론들의 악의적 세뇌로 인한 조작선거)로 인해 패할지라도 이렇게 든든한 청년들이 나라를 지킨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거대한 태양이 떠오를 것인데 말이다.

 

 

<꼭 봐야할 동영상>

---논리력 만랩으로 주목받았던 #양희원 학생 재등판 "이대남은 윤석열의 낙선을 원합니다" [빨간아재] 동영상 ---

https://youtu.be/n0heU0mYIRI?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아직도 조국을 싫어하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 언론도 ()정권도 ()과 뭐가 다르냐!

 

문재인 정권이 20198월 말 경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 할 즈음부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감싸고 돈 조중동의 조국 죽이기 작전을 시작으로,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은 가장 참신한 차기 대권을 쥘 수 있는 인물을 넘어,

최악의 인격자로 전락되고 말았다.

단 한 달 여(36) 장관직에 있으면서도 검찰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썩어버린 대한민국 언론들은 윤석열이 죽으면 부패된 언론들까지 모조리 죽는다는 것을 감지했었던지 조국은 물론 그 가족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70여 곳을 탈탈 털어가며 조국과 그 가정을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어놓고 말았다.

자그마치 100만여 꼭지가 넘는 뉴스들은 조국을 죽이는 寸鐵殺人(촌철살인) 그 자체의 사악한 임무에 충실하고 있었는데도 국민들도 덩달아 춤을 추고 있었다.

조국 부인은 人生(인생)旅程(여정)에도 없는 옥살이가 시작된다.

201996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국회청문회는 조국을 죽이기 위해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법사위 위원들은 예리한 날의 세 치도 안 되는 혀를 휘두르며 조국을 압박했다.

당신 부인이 불법 사모펀드를 한 전력에 의해 감옥을 갈 수도 있다는 압박과 함께 법무부장관을 할 것이냐 그만 둘 것이냐를 따지고 있었다.

부인의 행동에 있어서도 걸릴 것이 없는 조국은 이들의 조작된 압박에 대해 어떤 방패도 갖추지 못한 나머지 무슨 말인지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윤석열 검찰은 그 시간 검찰에서 조국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수사 한 번도 하지 않은 채 기소를 하고 말았다는 것은 검찰공화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도 ()정권은 고스란히 당하고만 있어야 했다.

자한당(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볼 때 인간 문재인이 얼마나 무능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 그 날이 아니었던가!

우리가 잘 알 수 없는 일들이 문재인 정권의 실세들 중에서 아무도 모르게 일어나고 있었을지 지금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는 검은 점들이 어디엔가 있지 않았을까?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들은 물론 진보언론들까지 가담하여(거의 전체 언론들)의 횡포가 蔓延(만연)하게 되면서,

조국의 딸과 아들은 최고 학점을 받을 만큼 대단한 두뇌를 가진 학력자들이 猝地(졸지)落第生(낙제생)들이 돼 금자탑을 세워온 것이 단 시간에 허물어질 정도까지 돼버리게 썩어빠진 언론들이 拙作(졸작)을 만들어놓은 것을,

착하기만 한 국민들은 傑作(걸작)이라고 편을 가르며 깨어있는 시민의 心琴(심금)에 비수를 꽂아버리고 있었다.

1개월여의 문재인 정권의 법무부장관을 남편이 한 죄로 그 부인이 대신 囹圄(영어)의 몸으로 만들어 놓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과 윤석열 검찰(이하 윤석열) 그리고 부패된 언론의 권력은 현직 대권까지 무능한 한 인간으로 확실하게 변하게 했다.

전 국민을 세뇌시켜버린 언론에 놀아난 착하기만 한 국민들의 춤사위는 조중동에 풍덩 빠져 헤어나오질 못할 정도로 더러운 지경에 처해있으면서도 조국은 나쁜 인간이라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듯 하고 있었으니 세계인들이 볼 때 대한민국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며 인정해버리고 말았을까?

 

 


덕망이 있는 조국을 죽인 언론의 힘에 인간 문재인까지 골방에 가둬진 것처럼 꼼작하지 않았다.

꼼작하지 않았는지 못했는지는 모르지만 후일 알고 보니 문재인 정부 초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이하 이낙연)가 조국 죽이기에 동참했었다는 증거가 열린공감TV를 통해 나온 것을 봤을 때 인간 문재인까지 변해버린 것은 아니었는지 작금도 그게 가장 궁금한 내 심정이다.

아직도 그 끄나풀인 홍남기를 부총리에 앉혀두고 국민들이 경제적인 고충을 당하는 꼴을 바라보는 문재인을 보고 있으려니 의식하지 않을 수 없구나!

좌우간 조국과 그 가정은 지금도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정권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단지 ()이 조국에 빚이 있다는 식으로만 언급한 것을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깨어있는 시민들은 조국이 처해있는 風飛雹散(풍비박산)의 현실은 모조리 윤석열 검찰의 조작이라고 인정 반 의심 반의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조국을 죽일 인간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있던 착하기만 한 국민들은 지금 입을 꽉 다물고 있으니 그들의 방침이나 생각은 알 수 없다.

하기야 이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

국가가 썩어빠진 언론을 키워놓은 게 죄 아닌가?

물론 착하기만 하며 귀까지 얇아,

썩어빠진 언론의 농간을 알아차리지 못해 국가가 썩은 언론을 키워놓을 때까지 입 다물고 살아온 국민의 죄가 왜 없을 것인가만,

어디까지나 국가는 국민을 잘 이끌어가야 하는 도리조차 하지 않았으니 국가의 죄가 더 크지 않겠는가!

조국을 회생시키지도 못한 문재인 정권이 정말 한심했다.

그는 자신이 손대지 않아도 스스로 살아나고 말 것이라며 변명도 아닌 변명을 할지도 모르지만...

 

 


좌우간 국민은 지금이라도 똘똘 뭉쳐야 하건만 문재인의 무능에 지겨워버린 국민들은 차라리 무식한 윤석열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 않나?

아직도 윤석열은 30%가 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문재인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고 윤석열은 국민을 섬기거나 문재인을 보호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이 좋아하던 조국을 죽이며 완전히 배반하고 말았으니 윤석열을 바라보는 깨시민들의 눈초리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지 않는가?

그가 이번에도 그를 죽게 사랑하고 아끼는 지지자들을 향한 悲報(비보)를 쳤다고 한다.

아무 생각도 없는 두뇌에서 도리도리 해가며 짜내려고 하다 망령된 소리를 잘도 뽑아내는지라 알만 한 사람들은 벌써 그의 헛소리를 직감하고 있는 것 아니던가?

전북대에 가서 학생들을 모이게 하는 것이 아니다 뿔뿔이 흩어지게 한 일은 아주 잘 한 일이라고 그와 적을 진 국민들은 快哉(쾌재)의 박수를 보내고 있지 않는가!

너무나도 투철하고 영리한 조국을 죽여서 윤석열이 그 자리를 꿰차려하다 실력이라고는 개미 눈꼽만큼도 안 되는 자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데일리는 윤석열이 언급한 말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복지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라며 적고 있다.

조중동도 그렇지 이정도 실력자를 앞세워 허수아비로 만들어 놓고 정세를 가로채려했다는 것은 국민을 정말 가소롭게 본 것 아닌가?

하기야 문재인이 싫어 무조건 정권교체만 원하는 국민들은 윤석열보다 더 하찮은 후보자라고 해도 그에게 표를 던지지 않을 수 없다고 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무능하다고 박근혜에게 그처럼 몰아 붙이던 국민들이 문재인 보고 무능하다는 소리를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사실이라는 것을 자한당이 지적했지 않는가?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홍남기부터 갈아치워 보라고 하면 어떨지?

이재명 후보자(이하 이재명)의 말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저의를 홍남기는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어찌 국민에게만 힘든 멍에를 씌워주려 하는 것인가?

코로나를 잘 겪을 수 있는 세계 최고 국민에게 대하는 정부가 할 짓은 아니지 않는가?

때문에 언론도 ()도 윤석열도 다 그렇고 그런 사람처럼 느껴지는 게 착하기만 한 국민들이 보는 시야라는 말이다.

단지 문재인에게 계속적인 지지를 보내는 국민의 심정만 알 수 없는 것을 빼고!

윤석열의 조국에 대한 질투를 넘어 정치적으로 조국의 희생을 국민은 언제 되돌리게 될까?

조국 가정은 언제 제 위치를 찾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착한 국민은 더 착해지기만 바라야 하는 것인가?

윤석열의 처 김건희의 허위 날조된 이력과 경력을 보고 배우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일까?

얼마나 큰 죄를 같이 뒤집어쓰겠다며 조국과 그 가정을 늪으로 몰아가던 착하기만 한 국민의 눈초리들이 지금도 섬뜩하게 느껴지고 있구나!

 

 


인심은 천심이라고 하늘은 지금 윤석열을 내치며 이재명을 차기 대권주자로 꼽아주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은 썩 나쁘지만 않다.

그러나 조국을 발판삼아 살아가고 있는 청와대 주인의 무능은 내 눈에만 들어와 앉아 있는지...

조국을 그렇게 미워하던 국민들도 이제 하나둘 제 위치로 돌아오고 있건만...

보다 더러운 것은 인간 문재인이 5년도 안 돼 사람이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 그게 좀 안타깝다.

그가 말한 사람이 먼저라는 말이 아직도 그에게 필요한 말일지?

그저 19대 대선 기간 선대위에서 적어 준 것을 읊었을 뿐인가?

내가 느끼는 것은 평민이 청와대를 들어갔다 나갈 때 쯤 되면 貴族(귀족)이 돼 나가는 게 당연한 것 같아 보일 뿐이다.

조국이라는 쓸 만한 인물을 죽여도 막아줄 수 없는 청와대 無骨(무골) 귀족!

청와대 자리가 風水(풍수)상으로 인간들과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

좌우간 나머지 생애 잘 사시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222194638916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이재명의 날카로운 답변과 후진적 언론


윤석열의 죄를 알고 국민 편 가르는 언론과 국짐당

 

 

2030세대들이 민주당과 적을 두려고 하는지도 이제 알고 있지 않나?

기성세대들이 맑을 피를 가진 청소년들의 정신을 짓밟아 제 욕심 채우기에만 쓰려고 하는 세상이 역겹다는 말인데 그들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청맹과니의 짓을 계속하고 있는 정치꾼들의 썩어빠진 정신에 항의하는 것을 왜 모른다고 하는가?

그래도 문재인 정권(이하 문)40% 가까운 지지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인간 문재인의 노고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렇고 그런 인물이라는 생각을 2030세대들은 하고 있지 않는가?

남을 의식하려고 하는 생각이 문재인 속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2030세대들에게 들키고 말았기 때문 아닌가?

말로만 지지율에 관심 없는 것처럼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음에 역겨워하는 국민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눈치체지 못한 것을 알기나 하고 있는가?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적폐들을 감싸고 있었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인가?

문은 겉으로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지율 하강에 급급한 나머지 적폐들의 공훈을 앞세워 적폐들의 수괴들이 죽은 다음 무궁화훈장도 추서하고(김종필) 노태우 제2의 광주학살자에게 국가장을 허용하지 않았던가?

그 외 정권을 잡고 어떤 혜택을 적폐들에게 올려 받쳤는지 깊이 생각하기 바란다.

결국 일은 죽게 하여 민주국가 번영에 최소한의 일조를 했으면서,

한 편으로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이유를 지금쯤은 밝혀야 하지 않을까?

 

 


인간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머리를 숙일 줄 알아야 하는데 인간 문재인이라고 믿으려고 했던 그도 국민 지지율에만 취한 나머지 국가 경영 결과를 발표할 때는 自畵自讚(자화자찬)이 일수였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老子(노자)께서 정치꾼들은 물론 인간 모두에게 2500여 년 전부터 가르치신 것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스스로를 내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밝고 맑지 않고,

스스로를 옳다고 하는 사람은 뚜렷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은 공이 없고,

스스로를 받들어 믿는 사람은 길게 가지 아니 한다[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자현자불명 자시자불창 자벌자무공 자긍자부장)]”

마지막 구절 자긍자부장스스로를 받들어 믿는 사람은 우두머리가 아니다.”라고 해석도 할 수 있으니 정치를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한 일을 인정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인데 문 정권이 어떻게 했던가?

정히 외교성과 같은 것을 밝히고 싶으면 대변인이든 국무총리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을 때 얼굴이 화끈 거린 사람이 나 혼자뿐이었을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대권을 잡았다면 뭔가 새로워지는 게 있어야 하건만 지난 구태 정치꾼들과 솔직히 다른 게 얼마나 될까?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은 국민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줄 수 있으나,

공치사까지 한다는 것은 국민들 얼굴만 화끈 거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도 몰랐다는 것인지?

외교력은 없지 않았으나 공치사로 도로 아미타불로 끝을 냈고,

코로나19 방역도 국민들의 단합된 참여가 없었으면 어림도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게 찍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지지율에만 푹 잠겨버렸던 문재인의 사고가 문제를 발생시켜버린 것도 깨끗하고 솔직한 2030세대들에게 등을 돌리게 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게 차기 대권주자들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차기 대권 후보자에게 모든 問責(문책)이 돌아가고 있지 않는가?

 

 


문정권 인사문제가 가져온 참담한 20대 대선

 

() 정권에서 인사문제만이라도 적절하게 했더라면 이처럼 국민들이 편을 갈리고 있었을까?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인사문제 라고 하지만 처음부터 인사문제가 계속 튀어나오면서 결국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잘 못 추천한 문제로 지금 제20대 대선까지 요동치게 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대권 후보자 하나 올바른 인물이 없어 ()정권에 역적질 한 인간을 후보자로 써서 국민을 편 가르게 하는 국민의 짐 당} 후보자로 인해 언론까지 () 정권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정국으로 변해가고 있지 않는가!

결국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하지만 ()의 책임도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물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이하 이낙연)를 지명하던 그 때부터 ()정권은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이낙연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논술한 적이 있고 열린공감TV도 수없이 그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으로 본다.

문은 아직도 이낙연의 끄나풀인 홍남기 기재부 장관을 그대로 부총리 직에 두고 있으면서 국민을 계속 슬프고 고달프게 하고 있지 않는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이낙연과 홍남기이기 때문이다.

문 정권이 얼마나 길게 갈 것인가만,

역사는 후일 어떻게 그들을 적게 될 것인지?

 

 

항상 말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이 썩었다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이제 다 알고 있지 않나?

국가의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만도 하건만 문 정권은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이낙연과 홍남기가 문정권을 휘 감싸고 강철 같이 포위하고 있으니까!

조중동은 물론 거의 모든 언론들이 여권에 등을 돌리고 있는 이런 현상은 민주당 정권일 때만 가능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한심하지 않는가?

어찌 이런 꼴을 매번 보아야 한단 말인가!

짜증나는 세월 그렇게 길게 남아 있지는 않다고 본다.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의 관훈클럽 초청토론회를 보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민주당 대권 후보자들은 이처럼 힘든 고생을 해야 대권을 잡을 수 있는가하는 생각이 앞서가고 있었다.

쉽게 대권을 잡을 수도 있는 것을 이처럼 어렵고 힘들게 하며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는 민주당의 한심한 권력이 안쓰럽구나!

 

 



썩은 언론도 문정권 책임 적지 않아

 

어떻게 국짐당 지지자들이 이처럼 많아지게 됐다는 것인가?

문 정권이 민주주의나 확실하게 했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이렇다면 모를까 소수의 외국 언론인들이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게 할뿐이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넘는 국민들은 계속 아우성 속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며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다.

물론 이재명도 過誤(과오)가 적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윤석열만큼은 아니지 않는가?

윤석열에게 더럽게 묻어 있는 지나친 과오의 딱지에 비한다면 이재명은 훨씬 충실하게 보이는 것은 내 눈에만 그처럼 보인다는 말인가?

검찰에서 윤석열과 그 가족 비행을 온전히 처리하지 않을성싶으니 이 후보자가 자신을 희생하면서라도 특검까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발표했다.

이처럼 썩어빠진 언론이라는 것을 문이 알고 있었던 시절은 언제부터였던가?

임기 4년 반을 넘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는 대한민국 언론에 대해 어떻게 무엇을 말 할 수 있을까?

진정 검언의 적폐들과 싸워보기라도 했던가?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몸부림이라도 치면서 국민의 아픈 가슴에 위로라도 던지며 자신의 스트레스까지 떨쳐내고 있었지 않았던가?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대통령이라는 생각에 잠겨 국민들이 직접 통치하기만 바라며 국민의 처신을 바란 것이 진정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가?

옆에서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팍팍하게 찐 고구마를 물도 없이 이젠 더 이상 주지 말기를 간절히 당부한다.

 

 


대권을 잡아서도 안 되고 잡을 수도 없는 윤석열은 광주5.18민주묘지에서 쇼도 하지 못하고 쫓겨났다고 하지만,

조중동과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그를 대권에 앉혀놓고 곶감 빼먹듯 달콤한 권세와 금전을 뽑아먹기 위해 지금도 민주당이 망할 것을 간곡히 부르짖으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재명 관훈 클럽에서조차 기자회견의 질문이 아닌 追窮(추궁)을 위한 언행으로 일관하는 것을 보지 않았던가?

예리한 이재명의 판단이 없었다면 추궁에 동조하는 것처럼 보일 뻔했던 게 얼마나 민주당이 무능했으면 당하는 일이란 말인가?

그들이 윤석열에게 그런 추궁의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내 것 다 도둑맞으면서 뺨까지 맞아도 되는 세상은 아닌 것 같은데 문은 관심조차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한숨만 나오게 한다.

워낙 예리한 판단을 하는 이재명이라 당하지 않고 있다는 안도의 한숨까지 겹쳐 나올 때마다 문이 정말 미웠다.

부동산 값과 법인 부동산입대업자들에게 무 세금을 주장한 이낙연과 홍남기로 인해 민주당 후보자가 이처럼 당하고 있는데도 문은 홍남기를 꼭 잡고 있으니까!

고칠 수 있는 것을 고치지도 못하지만 문재인 탓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구태부터 썩어 온 것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다 고칠 수 있느냐고 역성들어주는 국민들이 있어 문은 얼마나 다행일까?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그가 입이 말라 입 속에서 쩍쩍거리는 소리까지 내며 악착 같이 막아내며 그의 재치 있고 여유롭게 하는 방어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기도 했지만 안쓰럽기 그지없었다.

누가 봐도 이재명의 성공인 대장동게이트를 이재명 게이트로 끌어가고 싶다는 패널들의 음흉한 집념에 침이라도 배타 버리고 싶어졌다.

그래도 후보자의 언변이 워낙 的確(적확)하고 공정에 근접한 답변으로 일관하니 그들도 나름 포기하지 않았을까?

최근 몇 년 중에 가장 긴 시간 토론을 했다며 사회자 스스로 인정하고 있었지만 쓰레기보다 더 심하게 썩어빠진 언론들은 적확한 보도를 하고 있지 않다.

진실로 이재명이 대권을 잡아 어론 개혁부터 확실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더 이상 대한민국 후진적인 언론이 썩었다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지 않는가?

 

 


 

진보와 보수를 궂이 따지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진보에 가깝다는 경향신문조차 이재명의 생각 밖에서 보도하고 있는 것을 보기로 한다.

 

이재명 "대장동 특검 공감한다"

관훈 토론서 "윤석열도 철저 수사, 검찰서 미진할 때" 전제..윤호중도 "협상 가능"

[경향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57)10일 야권의 대장동 의혹 특검 요구에 대해 검찰 수사가 미진할 때 특검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다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장동 초기 자금 조달 부정비리를 알고도 덮었다는 문제제기가 있다. 검찰이 이 점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하고, 미진하면 특검을 해서라도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여야가 협의를 통해 특검법(도입)을 협상하겠다고 말했다. 대장동 특검 도입을 반대했던 이 후보와 민주당이 조건부찬성으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지만 양측은 원론적 입장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검찰 수사의 의문이 남으면 특검이든 어떤 형태로든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 추궁이 필요하고 그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 반면 윤석열 후보의 문제는 구체적으로 특정된 것이 많다고 했다.

 

이와 관련,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후 검찰이 자금의 사용처 등은 철저한 수사를 못하고 있는 것에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야당의 즉각적인 특검 도입 요구에 대해 야당 요청을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여야 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인가라는 물음에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원내 핵심 관계자는 “(윤 원내대표 발언은)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라는 걸 전제로 한 것이라고 말해 대장동 특검 입장 선회 해석에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측근 아니었냐는 질문에 유동규는 가까운 사람이 맞으나 중간간부다. 정말 핵심이면 사장 시켰다사적 이익을 도모한 것이라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황무성 전 사장, 유한기 전 개발사업본부장을 채용했겠냐고 했다. 이 후보는 산하기관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사람을 골라 쓰는 점에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사과드린다면서도 직원을 잘못 관리했다, 100% 유능하지 못했다는 지적 외에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다는 거냐며 책임론을 피해갔다.

 

이 후보는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이 유 전 본부장과 지난 929일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통화한 것에 대해선 통화했다는 자체보다 통화 내용에 문제가 있을 때 문제제기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정 전 실장의 대선 캠프 중용에 대해 부패 행위를 한 사람과 통화 한번 했다고 배제하면 누가 남아나겠는가라고 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제안한 대장동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 동시 특검 제안은 검찰 수사를 피하고 시간을 끌려는 꼼수라며 “(대장동 의혹과) 직접 관련없는 윤 전 총장 본인, 가족의 부정부패는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권순일 전 대법관이 이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 선거법 위반 사건 무죄 판결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는 “(대장동 개발사업이 시작된) 2015년에는 경기지사 생각도 안 했다. 경기지사(선거)에 나가 고발당해 유죄를 받고 대법관에게 로비해야 할 상황을 예측했겠냐고 되물었다.

 

이 후보는 최근 윤 후보에게 10%포인트 이상 지지율이 뒤지는 데 대해 결국 미래지향적 투표가 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제가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 현상과 관련해 정권교체 찬반 의견차보다 저와 윤 후보 간 지지도 격차가 작다고 비교했다.

 

이 후보는 또 문재인 정부 평가에 대해 “100%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사회·경제 개혁에서 국민 기대에 못 미쳤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문제는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와의 차별화 지점을 묻자 부동산 불로소득 국민환수제를 확고하게 하고, 전환성장에 대대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본소득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먼저 시도했고 국민의힘 정강정책 11항에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 국민 6차 재난지원금 제안이 매표행위 아니냐는 지적에는 돈 준 쪽에 찍을 것이라는 예상은 국민 모독에 가깝다는 말로 맞섰다.

윤승민·탁지영 기자 mean@kyunghyang.com 

https://news.v.daum.net/v/20211110205925299


댓글을 보면 부폐한 언론들의 냄새가 더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