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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3일 목요일

배신하지 말고 있을 때 잘 하자!



분명 최순실은 박근혜를 장악했고 국정농단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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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박근혜 재임 중에도..'국정농단증명한 최순실 녹취록 추가 공개라는 제하에,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 최순실 씨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통화 녹음 내용을 시사저널이 추가로 공개했습니다왜 최순실을 비선 실세라고 불렀는지또 박 전 대통령은 왜 파면됐는지를 알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최순실 대수비 때 각 분야에서 체크하고 이런 걸 소상히 문제점들을 올려 주셔 가지고 적극 대비하고 내가 이렇게 해준 거에 대해서 여러분이 그동안에 한 해를 넘기면서 노고가 많았다]

최씨는 대수비즉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 비서관 회의 내용을 마치 본인이 대통령인 것처럼 사전에 준비시키고 있습니다대통령의 일정해외 연설예산과 법안 처리를 놓고 국회에 던질 메시지에도 최씨는 거침없이 의견을 쏟아 냅니다지시를 받은 정 전 비서관은 "선생님"으로 첫마디를 시작해서 "알겠습니다"로 끝을 맺었습니다.

먼저서복현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대통령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에 대해 사실상 지시를 하는 최순실 씨입니다.

[최순실-정호성 통화 녹음 (출처 '시사저널') : 월요일에 대수비 있지요? (예 예 그렇습니다대수비때 보고는 안 받고 지시만 한다는 게 신문에 났다는데 (외둘러서 모든 수석들이 이렇게 각 실에서 온 것을 내가 보고 있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이런 대목을 하나 넣으세요.]

대통령의 일정도 사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최순실-정호성 통화 녹음 (출처 '시사저널') : 그거는 안 가는 걸로 하면 되지? (지금 뭐 안가시는 걸로 돼 있고요.가시는 걸로 이렇게 지금 변경하시는 건데요.)]

박 전 대통령이 국회를 향해 어떤 입장을 전달할지도 최씨는 개입했습니다.

[최순실-정호성 통화 녹음 (출처 '시사저널') : 예산이 풀리지 않으면 지금부터 해 가지고 하지 않으면 이 예산이 지금 작년 예산으로 돼서 특히 새로운 투자법이나 국민 그거를 못 하게 되는데 이거를 본인들 요구한 거 들어 주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을 볼모로 잡고 이렇게 하는 거는 국회의원이나 정치권에 무제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고 책임져야 될 것이다뭐 이런 식으로 좀 하세요.]

해외 연설문에도 거침없이 손을 댔습니다.

[최순실-정호성 통화 녹음 (출처 '시사저널') : 맨 마지막에 그 중국어로 하나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맨 마지막에요?근데 그 저기 뭐야 제갈량 있지 않습니까제갈량 그 구절을 그냥 그 부분을 중국어로 말씀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쭉 가다가 갑자기 맨 마지막에 중국말로 하면 조금아니마지막으로 그 중국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미래를 끌고 갈 젊은이들이 앞으로 문화와 저기 인적 교류문화와 저기 인문 교류를 통해서 더 넓은 확대와 가까워진 나라로 발전하길 바란다여러분의 그 저기 그 여려분의 미래가 밝아지길 기원한다그러고 감사한다이렇게 해서]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를 향한 주문도 했습니다.

[최순실-정호성 통화 녹음 (출처 '시사저널') : 그리고 그 저거 있잖아그 관련 그거 안 된 거그거 몇 가지만 고쳐서 써요. (근데 선생님그 정홍원 총리한테 다 얘기를 해서그게 또 똑같은 거아니그래서 그건 꼭 해 줘야 된다고 그거는그래서 중요한 거기 때문에 또 얘기드린다고]

유민봉 당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최순실-정호성 통화 녹음 (출처 '시사저널') : (일단 또 그 유민봉 수석한테 한번 좀 준비를 하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해 보라 그래야지.]
(Jtbc;201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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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녹취록을 들었을 때 누가 들어도 최순실이 지시자이고 박근혜와 정호성은 듣는 쪽에 있는 상황이었다.
최순실의 말을 정호성은 거부하지 못하지만 정호성은 박근혜의 말에 토를 자주 달고 있는 녹취록도 있다.
그게 박근혜의 知的(지적수준과 연관되는 느낌이다.
박식한 느낌이 없고 어딘가 모르게 초등학생의 원론적인 말에 수긍할 수 없는 정호성의 입장을 듣게 돼있다.
이 녹취들을 들으면서 자한당의 橫暴(횡포)가 스쳐지나가고 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상정한 법안(선거법과 공수처 법 그리고 검경수사권 조정법 등)을 못 올리게 막아서며 국회 회의실 앞바닥에 드러누워 입법안건 상정조차 할 수 없게 하든 자한당의 暴擧(폭거)의 장면이 스치고 지나간다.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으로 하여 박근혜를 輔弼(보필)했던 집단의 의원들이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최순실의 지시를 받았던 저들이다.
국정농단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저들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런 상황을 확실하게 잡아 둔 게 없으니 저들이 아직 국회에 머물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나서서國會解散(국회해산)조차 선언할 수 없는 비굴한 국민의 한 사람일 뿐이다.
저들을 뽑아준 국민들도 조처할 법이 없다.
하지만 분명 박근혜를 도와 2년 넘게 국회에서 머물고 있던 인물들이다.
그래도 지금 떵떵거리며 국민의 지지를 받아내고 있단다.



리얼미터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이번 주에 0.4% 아주 소폭으로 올려주어 49.8%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히면서,
자한당 지지율은 1.7%포인트 올려 32.8%로 같이 올려주고,
민주당은 전주보다 3.8%포인트 큰 폭으로 깎아내려 38.5%를 기록했다고 하며 자한당과 거의 비슷한 수치로 보이게,
기가 차도록 꾸려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지난주에 한 푸념의 덕 때문 아닌가?
국민들은 믿기지 않는다고 하는 댓글들이 더 많지만 댓글조차 읽어볼 시간이 없는 이들은 그런가하고 믿는 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지만 댓글 내용을 보면 분명 리얼미터를 믿지 못하는 이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들은 조작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는데 그런 내용은 잠시뿐 곧 지워버리고 만다.
Smart Phone으로 볼 때와 PC로 볼 때 달라지는 현상을 보며 국민들은 지금 깨어있지 않으면 欺瞞(기만)당하고 말 것이라는 것을 분명 말하고 싶다.
일본 돈(박정희 시절 민주공화당은 일본으로부터 정치자금이 들어와서 기지개를 펼 수 있었던 돈)으로 만들어진 정당의 후예의 당이라는 점과 박근혜를 앞세워 제2의 박정희 독재를 꿈꾸기 위해 권력을 집합시켰지만 결국 국정농단이 들어나면서 자한당의 전신 새누리당이라는 당명은 사라졌으나 그 밥에 그 나물들이 계속 유지되면서 문재인 정부 기밀까지 빼내어 국민의 心氣(심기)를 흐려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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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자한당 의원(이하 강효상)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며 대건고등학교와 서울대 후배인 미국 현지대사관의 외교관 K(54)를 꼬드겨서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관계를 낫낫이 보고한다.
마치 미국 정계에서 나온 것처럼 뉘앙스(nuance 어감)을 풍기면서 얼굴에 철가면을 쓰고 국민이 알아야 할 권리라고 한다.
국민이 느끼는 감각은 강효상이 마치 간첩 질을 하는 것 같은데 말이다.
분명 3급 비밀이고 국민이 알아야 하는 비리나 비행이 아닌 3개 국가 간(한 미 북정상 간의 회담과 연관되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퍼뜨리고 다닌 강효상의 책임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
단호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까지 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흔드는 것은 국가 전복을 꾀하려는 일 아닌가?
박근혜의 국정농단을 눈감고 넘긴 황교안 대표는 전 총리 직을 수행하면서 무슨 일을 했을 것인가?
참담한 총리의 자리에 있던 이가 차기 대권까지 거머쥐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상황인데 대한민국 국민은 도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는 중인가?
정말 국민 1000명 중 328명이나 자한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말인가?
박근혜 국정농단의 책임을 지고 뒤로 물러나 있어도 시원찮을 판에 정말 대권을 쥐게 하려는 국민들이 그렇게 많을까?
한심한 국민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할 판인가?
GDP(1,121억 5,418만 5,121.4달러)의 세계60위 국가인 우크라이나보다도 못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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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379만 5,220명의 세계33위에 해당하는 우크라이나의 41세 코미디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1)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자 의회 해산 강행을 하는 중이다.
우리는 왜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할 수 없었던 것인가?
물론 자한당과 야권에서 대단한 압력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미루지만 국민의 85% 포인트 이상 문재인 지지도가 형성되고 있을 때 강행했었다면 지금쯤 이런 식물국회 꼴로 국회가 지속되고 있을까?
가장 민주주의가 잘 될 수 있겠다고 싶었던 문재인 정부가 날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자한당의 狂暴(광포)에 놀아나고 있다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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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국회를 유지시킨 문재인의 결단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더 이상 더러운 역사는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도 추켜세워야 한다.
박근혜의 失政(실정)이 확실하고 국정농단의 결론을 보고 있지만 저들은 머리를 숙이기는커녕 빳빳이 쳐들고 깨어 있는 국민들까지 잠들게 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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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 성공할 수 있었던 정부가 지지자들로부터 점차적으로 배반당한 그 기분을 문재인 정부가 이제 느끼지 않겠는가?
가장 탁월한 민주주의 정치로 이끌고 있는 정부조차 독재자라며 貶下(폄하)시키는 자한당의 놀음에 놀아나고 있잖은가?
정부가 생색을 내지 않으니까 자한당이 고성산불 지역 주민을 찾아 생색을 내려다 말고 호되게 당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까지 욕을 먹고 있는 현실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인가?
내년 4월 15일에 있을 21대 총선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긴 터널을 빠져나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 스럽다.
바보 노무현에 이어 제2의 바보 문재인이 될까 두렵지 않은가?
정말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꿈꾸는 국민이라면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무슨 일을 먼저 해야 할 것인가?
노무현 시절처럼 제발 배신하지 말고 있을 때 잘 하자!”
노무현이 죽고 나서 깨달은 국민들도 참으로 많을 것으로 봐지지만 아직도 X인지 된장인지조차 구분 못하고 쓸개에 붙었다 간에 붙었다 오가는 국민들의 간보기 방식은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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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이 있던가?
한 번 기대하고 밀었으면 끝을 봐야 하는 심정으로 굳은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런 멍청이가 어디 있을 것인가?
대한민국이 성장하려면 이젠 독재자가 할 정치가 아니라 참을 수 있고 견뎌낼 수 있는 문재인 같은 인물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를 위해 종을 쳐야 할 것인가?
각자 깊은 생각을 갖추면서 먼 미래의 후손들의 행복을 기대하는 방식이 가장 행복한 삶 아닌가?
당장 내 배만 부르게 하려는 욕심은 버리고 점차적으로 다 행복한 평화를 누리기 위해 獻身(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자한당의 꾐에 넘어간다면 그야말로 막장의 길이 되지 않겠는가?
분명 문재인 정부는 국가 미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만은 틀리지 않다.
고로 새로운 길을 위해 참고 인내하는 방법부터 시작하다보면 소득주도성장이 왜 필요하다는 것인지 알 날이 반드시 올 것으로 본다.
첫 술에 배부를 리 없다는 말이 어떻게 틀리겠는가?
꿋꿋이 앞으로 나가는 의지를 갖춘 국민이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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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9년 3월 10일 일요일

한국당 선거법과 국민은 개 돼지화



나경원 선거법 제안과 국가 정책 방해 방식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생존하려고 발버둥질 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현재 300 의석인 대한민국 국회의석 수를 270 석으로 10% 포인트 줄여야 하고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제에서 할 수 없다는 자한당 만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환영받을 것(일부 국민은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고 하니같지만 깊이 생각하면 함정이 있다.

자한당의 선거제 반대를 역력히 드러내 보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선거제 개정할 의사가 없다는 식이다.
결국 어떤 결과가 그들에게 돌아갈 것인지는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손에 달려 있는데 국민들이 지금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떤 대우를 계속 받게 될 것인가 잠시 적어본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선거제 패스트트랙 마감시한'을 앞두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당 소속 의원들과 긴급 회의를 마치고 당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2019.3.10/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자한당은 새누리당 시절 국민을 기만하여 얻어낸 막강한 세력으로 국회법도 선거법도 제 입맛에 맞게 정해 놓은 법을 개정할 수 없게 하고 있는 세력(현 113명 자한당 국회의원)이 있는 한 국회선진화법도 선거법도 고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소수 정당인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그리고 정의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개정해서 죽어가는 표를 살려내야 한다며 비례대표제를 좀 더 확고하게 실시하자고 개정을 요구하지만 자한당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지 34개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국회에서 통과해야 할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도 유치원 3법도 선거법도 국회선진화법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등 수많은 정부 정책과 국민 권익과 경제를 위한 법들이 자한당의 반대에 걸려 본회의 상정은커녕 각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을 만들어 놓은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 발목만 잡아 놓고 언론 상으로 문재인이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면서 국민을 眩惑(현혹欺瞞(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참여연대, 공직선거법·공수처법·국정원법 등 개혁입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

공수처법 만해도 20여 년 동안(자한당 전 전신인 한나라당 이회창 대표 시절 발의되기 시작한 법국회에서 잠을 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선진화법도 19대 국회를 통과했어야 하지만 여야 합의가 쉽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

공수처 법만 따져도 자한당은 할 말이 없어야 하지만 마치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법처럼 막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이 집권할 때는 칼날을 마음대로 휘두를 것으로 상상한 것들이 자기들 과거 적폐에 대한 죄를 모조리 받을 것 같으니 멈춰버리게 하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수처 법 대신 청와대에 특별감찰반(문재인 청와대 만이라도 고위공직자 감찰반)을 신설하여 운영하려 하고 있지만 국회에 넣은 특별 감찰 법조차 통과시켜주지 않아 특별감찰관도 확정적이지 못하게 막았으면서 30개월 동안 특별감찰관 임명조차 하지 않았다고 청와대에 책임을 돌리는 나경원의 입을 국민들은 보고 있는 중이다.

이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알릴레오'10회를 보면 조국 민정수석이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한당이 왜 국민을 개돼지화 국민으로 인정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알릴레오가 없을 때(아직도 알릴레오가 무엇 하는 방송인지 모른 국민이 태반일 것이지만)는 스스로가 연구하여 배우고 알아냈지만 지금부터 1주에 1시간여의 시간만 할애하면 나라 살림과 자한당의 엉터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본다.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 "공수처법 조속 처리 필요"

고위공직자들만 올바른 길착하고 참신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길로 간다면 국민들은 그 자세를 거울삼아 나라를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인데,
독재정치 37(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동안 대통령이라고 하는 위인부터 斜行(사행)의 근본이 됐으니 고위공직자들은 말할 것도 없었고,
공무원조차 믿지 못하게 만든 세월에 젖어 헌정 이후 70여 년의 정치에 적폐만 싸여왔던 것이다.

물론 구한말부터 싸여온 그 적폐는 말하여 무엇 할까만!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은 자연스럽게 맑아진다는 원리를 깨려고 3대 독재자들은 무궁히도 애를 쓰며 아까운 선인의 목숨까지 말살시켰고 그 피는 강산을 젓게 하여 슬픔은 국민들로부터 한이 서리게 했던 것 아닌가!

이 모든 책임은 결국 국민들의 책임이라는 것은,
나경원처럼 자신들이 상대 정치인들의 발목 잡는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을 속여가면서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에 국민들은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니까 회심의 미소를 띠면서 국민은 개와 돼지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아니겠나?

고로 국민은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라고 예수는 2000여 년 전부터 설득을 시키려고 했지만,
속이 검고 교활하며 말을 조리 있게 잘하며 속이는 정치꾼(선거에만 열중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안 하고 권위만 내세우는 인물)으로부터 수많은 군중은 언제든 걸려들고 만다.

제발 깨어있어야 한다.

다시보는 "국민은 개돼지입니다"다시보는 "국민은 개돼지입니다" | 보배드림 베스트글다시보는

문재인 정부가 점점 나쁘게 변하는 상황은 우리 편이 차츰 개 돼지화 돼가고 있음이라는 것이다.

유치원3법을 개정 발의한 박용진 의원의 법들도 330일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본 회의에 올라가겠지만(자한당이 반대하기 때문에 자동 본회의 상정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방식에 올려놓은 상태로그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보수 우파의 국민 기만 기획은 서민들 등골치기만을 위해 최악의 방법을 동원할 것으로 본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가 1995년부터,
아니 광주학살의 최고 주동자 전두환의 (이순자가 활동하던 1980년대부터 사립유치원을 세워 정치를 뒤흔들어온 그 세월 동안 비굴한 방식을 다 동원했기 때문에 지금껏 그 세력이 살아왔지만 그 과정을 보면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는 수법을 써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한유총은 Edufine(에듀파인국가 지정 회계장부)을 안 하겠다고 펄펄 뛰다가 학부모들의 진정 어린 관심이 일어나자 마음을 돌렸는지 하겠다고 하고 개원도 하겠다고 했지만 사립유치원의 재산권을 인정하는 교육부가 돼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학부모들을 회유시키고 있었다.

이때 학부모가 하나둘 무너져 한유총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면 유은혜 부총리의 강경 자세까지 쓰러뜨릴 수도 있었는데 정말 잘 깨어있던 유치원 학부모들은 한유총의 꼬임에 동조하지 않아 한유총을 최초로 꺾어 넘어지게 하여 정부가 한 판 승부를 했는데,
이들은 그 방법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 또 시도할 수 있는 잠재적인 꼼수를 언제든 부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게 가짜 보수주의자들의 전형이라는 것 아닌가!

"국민은 개돼지, 미국은 상전, 사드 배치 철회"

이 과정에서 우리 편이 하나둘 상대편으로 가면 결코 우리 편은 악마의 꾐에 넘어가서 박근혜 국정 농단처럼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말이다.

고로 태극기 모독 부대들이 하나둘 많아져가고 있는 현실에 가슴을 치는 국민은 늘어가는 것 아니겠나?

70여 년의 긴 세월 대한민국 국민은 자그마치 60년을 그런 세월 속에서 개돼지화로 살아왔다면 인정할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다시는 그런 취급당하지 않겠다면서 자한당 지지율은 서서히 올라가고 있으니 웃기지 않는가!

 ì˜¨Â·ì˜¤í”„라인 가리지 않고 빗발치는 김호곤 사퇴요구…“국민들은 개돼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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