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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일요일

한국당 선거법과 국민은 개 돼지화



나경원 선거법 제안과 국가 정책 방해 방식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생존하려고 발버둥질 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현재 300 의석인 대한민국 국회의석 수를 270 석으로 10% 포인트 줄여야 하고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제에서 할 수 없다는 자한당 만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환영받을 것(일부 국민은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고 하니같지만 깊이 생각하면 함정이 있다.

자한당의 선거제 반대를 역력히 드러내 보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선거제 개정할 의사가 없다는 식이다.
결국 어떤 결과가 그들에게 돌아갈 것인지는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손에 달려 있는데 국민들이 지금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떤 대우를 계속 받게 될 것인가 잠시 적어본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선거제 패스트트랙 마감시한'을 앞두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당 소속 의원들과 긴급 회의를 마치고 당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2019.3.10/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자한당은 새누리당 시절 국민을 기만하여 얻어낸 막강한 세력으로 국회법도 선거법도 제 입맛에 맞게 정해 놓은 법을 개정할 수 없게 하고 있는 세력(현 113명 자한당 국회의원)이 있는 한 국회선진화법도 선거법도 고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소수 정당인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그리고 정의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개정해서 죽어가는 표를 살려내야 한다며 비례대표제를 좀 더 확고하게 실시하자고 개정을 요구하지만 자한당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지 34개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국회에서 통과해야 할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도 유치원 3법도 선거법도 국회선진화법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등 수많은 정부 정책과 국민 권익과 경제를 위한 법들이 자한당의 반대에 걸려 본회의 상정은커녕 각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을 만들어 놓은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 발목만 잡아 놓고 언론 상으로 문재인이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면서 국민을 眩惑(현혹欺瞞(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참여연대, 공직선거법·공수처법·국정원법 등 개혁입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

공수처법 만해도 20여 년 동안(자한당 전 전신인 한나라당 이회창 대표 시절 발의되기 시작한 법국회에서 잠을 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선진화법도 19대 국회를 통과했어야 하지만 여야 합의가 쉽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

공수처 법만 따져도 자한당은 할 말이 없어야 하지만 마치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법처럼 막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이 집권할 때는 칼날을 마음대로 휘두를 것으로 상상한 것들이 자기들 과거 적폐에 대한 죄를 모조리 받을 것 같으니 멈춰버리게 하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수처 법 대신 청와대에 특별감찰반(문재인 청와대 만이라도 고위공직자 감찰반)을 신설하여 운영하려 하고 있지만 국회에 넣은 특별 감찰 법조차 통과시켜주지 않아 특별감찰관도 확정적이지 못하게 막았으면서 30개월 동안 특별감찰관 임명조차 하지 않았다고 청와대에 책임을 돌리는 나경원의 입을 국민들은 보고 있는 중이다.

이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알릴레오'10회를 보면 조국 민정수석이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한당이 왜 국민을 개돼지화 국민으로 인정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알릴레오가 없을 때(아직도 알릴레오가 무엇 하는 방송인지 모른 국민이 태반일 것이지만)는 스스로가 연구하여 배우고 알아냈지만 지금부터 1주에 1시간여의 시간만 할애하면 나라 살림과 자한당의 엉터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본다.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 "공수처법 조속 처리 필요"

고위공직자들만 올바른 길착하고 참신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길로 간다면 국민들은 그 자세를 거울삼아 나라를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인데,
독재정치 37(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동안 대통령이라고 하는 위인부터 斜行(사행)의 근본이 됐으니 고위공직자들은 말할 것도 없었고,
공무원조차 믿지 못하게 만든 세월에 젖어 헌정 이후 70여 년의 정치에 적폐만 싸여왔던 것이다.

물론 구한말부터 싸여온 그 적폐는 말하여 무엇 할까만!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은 자연스럽게 맑아진다는 원리를 깨려고 3대 독재자들은 무궁히도 애를 쓰며 아까운 선인의 목숨까지 말살시켰고 그 피는 강산을 젓게 하여 슬픔은 국민들로부터 한이 서리게 했던 것 아닌가!

이 모든 책임은 결국 국민들의 책임이라는 것은,
나경원처럼 자신들이 상대 정치인들의 발목 잡는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을 속여가면서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에 국민들은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니까 회심의 미소를 띠면서 국민은 개와 돼지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아니겠나?

고로 국민은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라고 예수는 2000여 년 전부터 설득을 시키려고 했지만,
속이 검고 교활하며 말을 조리 있게 잘하며 속이는 정치꾼(선거에만 열중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안 하고 권위만 내세우는 인물)으로부터 수많은 군중은 언제든 걸려들고 만다.

제발 깨어있어야 한다.

다시보는 "국민은 개돼지입니다"다시보는 "국민은 개돼지입니다" | 보배드림 베스트글다시보는

문재인 정부가 점점 나쁘게 변하는 상황은 우리 편이 차츰 개 돼지화 돼가고 있음이라는 것이다.

유치원3법을 개정 발의한 박용진 의원의 법들도 330일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본 회의에 올라가겠지만(자한당이 반대하기 때문에 자동 본회의 상정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방식에 올려놓은 상태로그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보수 우파의 국민 기만 기획은 서민들 등골치기만을 위해 최악의 방법을 동원할 것으로 본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가 1995년부터,
아니 광주학살의 최고 주동자 전두환의 (이순자가 활동하던 1980년대부터 사립유치원을 세워 정치를 뒤흔들어온 그 세월 동안 비굴한 방식을 다 동원했기 때문에 지금껏 그 세력이 살아왔지만 그 과정을 보면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는 수법을 써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한유총은 Edufine(에듀파인국가 지정 회계장부)을 안 하겠다고 펄펄 뛰다가 학부모들의 진정 어린 관심이 일어나자 마음을 돌렸는지 하겠다고 하고 개원도 하겠다고 했지만 사립유치원의 재산권을 인정하는 교육부가 돼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학부모들을 회유시키고 있었다.

이때 학부모가 하나둘 무너져 한유총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면 유은혜 부총리의 강경 자세까지 쓰러뜨릴 수도 있었는데 정말 잘 깨어있던 유치원 학부모들은 한유총의 꼬임에 동조하지 않아 한유총을 최초로 꺾어 넘어지게 하여 정부가 한 판 승부를 했는데,
이들은 그 방법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 또 시도할 수 있는 잠재적인 꼼수를 언제든 부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게 가짜 보수주의자들의 전형이라는 것 아닌가!

"국민은 개돼지, 미국은 상전, 사드 배치 철회"

이 과정에서 우리 편이 하나둘 상대편으로 가면 결코 우리 편은 악마의 꾐에 넘어가서 박근혜 국정 농단처럼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말이다.

고로 태극기 모독 부대들이 하나둘 많아져가고 있는 현실에 가슴을 치는 국민은 늘어가는 것 아니겠나?

70여 년의 긴 세월 대한민국 국민은 자그마치 60년을 그런 세월 속에서 개돼지화로 살아왔다면 인정할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다시는 그런 취급당하지 않겠다면서 자한당 지지율은 서서히 올라가고 있으니 웃기지 않는가!

 ì˜¨Â·ì˜¤í”„라인 가리지 않고 빗발치는 김호곤 사퇴요구…“국민들은 개돼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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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0일 목요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적합한가?



유은혜의 교육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2기 개각을 단행하면서 18개 부처 중 5곳의 장관을 새로 내정했다는 뉴스다.
2기 내각의 면면을 살펴보면 신임 내정자들을 포함한 18부 장관의 평균 나이는 만 60(1958년생)로 낮아지고 여성장관은 5명으로 27.7% 비율이다.
지난 1기 입각자 평균 나이가 만 62세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2살 이상 젊어졌다고 한다.
그 중 신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로 유은혜(1962~ )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돋보이고 있다.
그의 과거사들도 나돌며 夫君(부군장안식 씨까지 새롭게 돋보여지는 인물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교육부 장관의 직이 정말 무거운데 잘 해 나갈지 조금은 의심스럽게 하는 뉴스까지 나왔다.
부산일보는
‘"유은혜 의원교육부장관 후보 지명 철회하라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참여자 1만 명 육박이라는 제목을 걸고,
그가 교육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는 것을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는 환영하는 입장이다.


대한민국 교육부장관은 정말 고통스러운 자리라는 것을 잘 안다.
이승만 정권부터 그랬다.
손을 잘 비비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올랐으니 하는 말이다.
박정희 독재자가 정권을 쥐고는 그의 子息(자식)들이 입시가 있는 그 해에 따라 교육부의 방침이 바뀌곤 했다.
특히 박지만 군이 중학교에 들어갈 때는 1968년 뺑뺑이 입시라는 것이 등장해서 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실도 있었다.
모든 장관들이 최고 존엄이라는 인물에 따라가는 것은 당연한데 특별하게도 교육부장관들은 질질 끌려가는 것만 같았으니 지금껏 대학 입시가 정착되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
이번 김상곤 전 장관 문책 경질도 대학입시의 中立(중립)이 흔들린 때문이다.
37년의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정치적으로 교육적으로 어떤 것 하나 온전한 것이 있을 리 없겠지만 특히 교육제도에 불신이 따른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유은혜 지명자가 국회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하게 된다면 어떤 교육제도를 도입하게 될지 모르겠으나 약간의 기대도 해본다.
그가 성균관 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한 때문이다.
그의 所信(소신)도 그 학문이 바탕 돼 남편의 외조를 받지 않았을까?
서둘지 말고 차분하게 이끌 수 있었으면 한다.

 

서울 휘경초등학교와 동대문여자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유은혜는 반장을 도맡아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나무위키는 적고 있다.
하지만 서울 송곡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하여 2학년 재학시절 학교가 비리 사학과 족벌 경영이라는 오명 속에 처한 것에 항의라도 하듯 등교거부를 주도하다가 학내에서 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
고교시절 아버지가 부산에서 근무 중 사망하자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문재인 당시 변호사의 도움이 켰으며 그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여고시절부터 가정 풍파에 시달리기 시작하며,
대학 시절(1985년 전두환 독재가 한창이던 때)에는 선배가 경찰에게 얻어맞으며 끌려가는 것에 분을 참지 못해 忿怒(분노)하기 시작한 것이 사회운동의 시작으로 비춰지고 있다.
1985년 2월에 민주정의당 일당독재를 반대하는 시위의 주동자로 체포되어 서대문구치소에 수감됐던 적도 있다.
1986년 노동운동을 하며 장안식(당시 수배중)을 만나 결혼할 때 남편 이름까지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 후일 아들(1남 1녀 중의 그 아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민주화 투사의 가정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왜 대한민국은 이런 일을 겪어야만 했던가!
美人(미인)의 얼굴 속에 波瀾萬丈(파란만장)한 면도 있었다는 것을 同情(동정)하게 만들고 있다.
그의 최종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정책학 석사이다.


그는 1998부터 2001까지 국회의원 김근태(1947~2011) 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을 하면서 정계에 들어섰고 다음은 그의 경력사항이다.
1999 국민정치연구회 이사
200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02 ~ 2003 김근태 국회의원 보좌관
2002 16대 대통령선거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환경위원회 부위원장
2003 한반도재단 사무국장
2004.04 ~ 2009 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부대변인
2006 김대중도서관후원회 기획위원
2009 한신대학교 외래교수
2009 ~ 2010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운영위원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우석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2010 ~ 민주당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고양시 일산동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2012.05 ~ 2016.05 19대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현재는 제20(2016년 4월 당선고양 병 민주당 국회의원이다.


21대 국회의원도 도전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할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
대략 1년 반의 기간?
그동안 잘 가꾸었던 자신의 동양철학이 확실하다면 교육계에 흠씬 전하기 바라고 싶다.
더할 글이 있다면
그의 夫君(부군)도 도시농사를 일궈가면서 명퇴자들과 어울리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큰 논란에 휩쓸리는 것은 없어 보이지만,
그의 思考(사고)는 너나할 것 없이 같이 잘 살아보자고 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Civic 뉴스는 2016년 12월 14일자에
학교 비정규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내용의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약칭 교육공무직법)’ 제정안을 놓고 공시생들의 반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며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지난달 28일 이 같은 법안을 발의했다법안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종사하는 비정규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처우를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직종과 지역마다 각양각색인 처우를 통일한다는 내용이다.”고 보도한 것이 있다.

천재와 둔치는 백지 한 장 차이라고 하지만 교육 공시생들이 볼 때와 일반인 들이 보는 觀念(관념)의 차이는 분명 있을 것이다.
어렵게 하는 것 보다 차근차근 잘 처리할 수 있는 慧眼(혜안)을 갖춰주면 좋을 것으로 본다.
좀 더 젊어진 교육부장관의 신선한 교육제도가 돼 원만하게 이끌어지길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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