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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목요일

나경원, 조국 때문에 지소미아 파기?



나경원은 또 토착왜구식 발언이냐?

 ì•„베규탄 시민행동 '지소미아 파기 촉구'

22일 문재인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종료 결정을 내린다고 하자 자유한국당(자한당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가장 먼저 극한의 반대 입장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거의 절반은 찬성하고 반대가 40%도 안 되는데 다수결 민주원칙을 깨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핑계로 거론하며 한미일 공조가 안 될 것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만큼 가짜보수 정권들이 저질러놓은 적폐를,
문재인 정부가 그들의 청산을 위해 필요한 조국 후보자의 精進(정진)할 수 있는 길을 자한당과 야권이 막아서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
나경원의 속셈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8.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뉴스1
나경원지소미아 종료에 "국익보다 정권이익 따른 결정"’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종료 결정과 관련, "결국 국익보다는 정권의 이익에 따른 결정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매우 우려된다"며 이렇게 말했다강 수석은 나 원내대표를 만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결국 역사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경제 갈등에 이어 안보갈등으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며 "이 정부가 전통적인 한미일 동맹보다는 북중러 체제로 가겠다는 내심을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부의 이번 결정에 연일 지속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이 영향을 준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한편으로는 '조국 정국'으로 어지러운 정국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의심도 든다혼란스러운 정국과 지소미아 파기가 관련된 것 아닌가"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조 수석에 대해 사실상 청와대의 임명강행 뜻을 읽을 수 있었다"며 "국민 정서나 눈높이와 다른 말을 해서 앞으로 남은 과정에 대해 걱정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â€œì¡°êµ­ 청문회 언제?” 일정부터 여야 기싸움

자한당과 그 지도부의 속셈은 조국 법무장관이 임명되면 자한당 의원들부터 샅샅이 조사할 기회가 마련하게 될 것에 미리 사시나무가 찬 봄바람에 숨 떨어질 것처럼 떨 듯 하며 청문회는 법정시한도 무시한 채 자한당을 감싸고도는 가짜보수 언론(이승만 시절부터 친일파 언론들은 독재자들에게 쉽게 무릎을 꿇고 독재자들이 흘려주는 낙수를 빨아 마시며 커온 언론)들과 같이 놀고 있었던 것 아닌가?
자한당은 三人成虎(삼인성호)’도 밥 먹듯 하는 정당 아니던가?
친일파 정권인 이승만부터 시작해,
일왕에게 血書(혈서)盟誓(맹서)한 친일 중 친일의 극치인 박정희 군사 유신독재 정권과,
5.18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 군사반란 정권이 수십 년 독재를 하면서 가짜보수 언론사들과 얼마나 굳게 다져놓은 정언유착의 깊은 친분을 유지하며 작금에 닿아 있던가?
호랑이만 만들어내는 정당이 아니라 그 당파에 들어갔다 나오면 사람들까지 세뇌돼 변신하고 마는 정당 아니던가?
죽기 전에 대통령이 되기 위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그랬고 그 휘하의 정치꾼들이 독재자들의 후예들과 합세한 이후 제정신을 가지고 살아갔던 적이 있던가?
김영삼이 노태우 김종필 등과 손을 잡기 이전에는 그렇게까지 타락하지 않았는데 임기 끝날 때 제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국가를 顚覆(전복)시켰고 善良(선량)한 국민을 살해한 전두환과 노태우 그리고 그 패당의 극악한 죄인들을 용서한다고 권력을 함부로 썼으며,
더해서 IMF사태까지 국민에게 넘겨주고 나온 김영삼 아니던가?
국민들이 그들의 정치에 치를 떨고 혀를 차며 욕을 퍼부은 적이 분명 있었는데 그 역사들은 어디에서 잠자고 있는 것인가?
자한당 그 내부에 지금도 숨을 쉬며 문재인 정부 흔들기와 발 걸어 넘어뜨리기 그리고 앞길 가로막으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는 중 아닌가?
왜 대한민국의 과거 적폐를 청산할 수 없게 막으려고만 하는 것인가?
자한당과 그 당원들은!
국민을 속이고 숨기며 제 배를 채울 수 없는 길이 막힌 것에 허기져 있는 드라큘라처럼 새빨간 눈을 뜨고 아우성치고 있는 자세를 숨길 수 있는 길은 찾지 못했던가?
자신들이 조국 청문회에 앞서 지나쳤다고 回省(회성)이나 할 위인들일까만!

경상대, 입학사정관제 발전위원 위촉

자한당 전신 정권인 이명박 시절 만들어진 입학사정관제도에 따라 2009년부터 시행됐던 입학제도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정시를 보는 대신 편한 길을 택하려고 했던 교육정책 문제가 하필 조국 후보자 딸에게만 있었을 것인가?
조 후보자 딸이 대입을 하는 그해가 그 제도의 첫 시범으로 각 시범대학들이 착오도 없지 않았을 그 당시의 일들이 밀리고 밀려가면서 결국 2013년 박근혜 정권 당시 그 제도가 사라지고 말았는데,
작금에는 그런 식의 제도는 어림도 없는 일이 되고만 입학제도를 현실에 맞춰 비교하려고 하는 언론사들의 矛盾(모순)에 빠지는 현상을 국민들이 어떻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딸이 고때 쓴 隨筆(수필)이랄까 미국 학생들이 내는 에세이(Essay) 정도 되는 것을,
굳이 논문이라는 말로 단계까지 높여가며 마치 학사 석사 박사과정 논문이라도 되는 것처럼 언론이 꾸미고 또 꾸며 국민을 자극하는 것을 보니 자한당 나경원과 황교안은 좋아 죽을 지경이었던가?

KT 비서실, 김성태 의원 '최상의 요주의 인물'로 관리

조국 후보만 죽기 살기로 물어뜯기(김성태가 내세웠던 한 놈만 패기)하면 나머지 문재인 정부 각료들조차 제풀에 꺾기고 말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양아치근성까지 갖춘 자한당 의원들의 作態(작태)를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도 반성해야 할 것이다.
국가를 위해 내 성심을 바칠 수 있는 자세는 없을지라도 양아치들을 키워주는 국민은 되지 말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
참신하고 진솔한 자세로 국민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 누가 미래에 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결국 자신들의 후손들에게 그렇게 좋은 사회를 넘겨줄 것인데,
조국 후보자가 안타까워하는 장면을 보고 쾌락을 느끼는 자한당과 같은 국민이 되는 게 누구에게 더 좋은 계기가 될 것인가?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갈 줄 알고 있나?
상상도 할 수 없는 한 순간에 대한민국 반도체 생산을 막기 위해 앞장선 일본의 아베신조 총리(이하 아베정권에게 다 돌아간다면 틀리다고 할 것인가?

'NO 아베, NO 지소미아'

아베 정권은 일본에 대해 대한민국은 안보상 위험한 국가라고 선언하며 수출규제와 동시 정치적으로 태평양전쟁에 대해 반성이 아닌 당연한 것으로 선언하고 나섰다.
결국 한반도의 경제발전을 위해 침투한 것이지 전쟁을 도모한 것이 아니라고 그들 선조들의 전쟁범죄를 미화하고 나섰다.
그런 일본과 정부를 같이 할 수 없는 일인데 나경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익보다는 정권의 이익에 따른 결정이라는 막말로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는 말을 하고 있다.
분명 문재인 대통령은 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하지만,
하루 전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의 고노다로 외상은 그전과 조금도 변한 태도가 없었다고 하는데 굳이 일본과 정보를 나눠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인가.
왜 나경원은 일본 아베 정권을 돕지 못해 안달하는 언행으로 토착왜구처럼 굴고 있는가?
일본에게 기대하는 그 자체가 문제 아닌가?
한일지소미아가 없어도 일본은 미국과는 정보가 교환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런 방법에 의해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가져가도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크게 염려할 일도 아닐 것인데 왜 토착왜구들은 날뛰고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아주 잘 한 일이나고 국민의 반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나경원과 황교안 그리고 자한당은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조국 후보자 청문회 날짜 빨리 정하기 바란다.

[전문]靑, 지소미아 파기 결정…“국익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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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1일 수요일

조국 딸보다 장영표 교수의 실수 아냐?




조국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자유한국당과 언론?

三人成虎(삼인성호)
직역하면 세 사람이 입을 모으면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말이 된다.
결국 이렇게도 인간들은 거짓말을 짓기 시작하여 사회를 죄악으로 침몰시키기 때문에 예로부터 지어내 쓰던 말이다.
거짓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듣게 마련이라는 그런 말이 왜 있을 것인가?
인간들이 선한 것 같으면서도 악하게 굴기 시작하면 그 끝은 죄악으로 들어가 지옥 불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죄를 짓게 되면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된다고 기독교를 비롯하여 종교계가 들고 일어나지 않았겠나?

 ìƒˆë§ˆì„운동서도 초가집이 남게된 이유는?
생명력을 불어넣는 벽화가 있는 제주벽화골목, 두맹이골목하이제주 - 힐링 인 제주 - 생명력을 불어넣는 벽화가 있는 제주벽화골목, 두맹이골목

삶을 착하게 살면서 남을 배려하고 남의 인격도 내 인격처럼 인정하는 美風良俗(미풍양속)이 분명 있었는데 대한민국은 5.16군사정변을 일으킨 박정희 시절부터 그런 단어만 돌아다니고 있었을 뿐 국민에게서 미풍양속을 사라지게 하고 있었다.
시골에서 초가집을 없애기 위해 독재자 박정희 色魔(색마)는 마포의 산마루에 있는 판자집부터 철거를 시켰고 와우아파트를 快速(쾌속날림으로 짓게 하면서 결국 1970년 4월 8일 새벽에 아파트가 쓰러지면서 34명이 죽는 참사를 겪으면서까지 대한민국의 미풍양속을 서서히 짓밟히고 있었다.
결국 새마을운동이라는 그럴듯한 단어를 만들어 농촌에서 초가집부터 뜯어내면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찜통 양철지붕을 씌워가며 눈속임의 겉으로만 그럴싸한 집으로 만들어 가면서 미풍양속은 어느 날 떠나가고 말았다.
초가지붕을 헐지 않겠다고 하는 농부에게는 따돌림으로 일관하면서 동네 인심은 하나둘 공중으로 날아가게 했고 외톨이가 된 동네친구들은 결국 미풍양속을 저버리는 자세로 변하는 사람들 속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렇게 미풍양속이 사라지게 한 게 새마을운동의 결실이다.
누가 봐도 박정희식 사회주의 독재시절을 겪었는데,
입으로만 자유민주주의를 했다고 하는 어리석인 이들이 아직도 수없이 많다.
그를 찬양하며 흠숭하는 집단이 자유한국당(자한당아닌가?
분명 북한 사회주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 미풍양속이 사라진지 오래인 때문에 이웃끼리도 오가는 정이 없어진지 오래가 되게 처처에는 아파트가 들어섰고 누가 더 크고 좋은 아파트에 살 수 있는가를 견주기 운동까지 시켜가면서 부동산 투기가 성행해지게 한 박정희식 경제부흥?
그 말들을 어떻게 간추려 다 해야 할지?
한 마디로 이웃도 없는 나만의 개인주의 사상을 미국으로부터 수입도 시키고 있었다.
미국으로 이민을 대대적으로 내보내면서 말이다.
미국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은 사람대접도 하지 않을 정도?
고로 꼬부랑글씨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다.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만 정부에서 인간 대접을 받고 영어를 하지 못하는 인물은 성공할 수 없는 미약한 인간으로 쳐지게 됐고 그 여파로 인해 언제부턴가 미국 시민권을 따기 위해 자식들을 이중국적자로 만드는 대한민국으로 변천해 왔다.
그걸 하지 못한 어머니들은 아이들에게 죄 짓은 것처럼 몸부림을 친 세대가 있었다.
때문에 대한민국 세대 중 가슴 아픈 세대가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등재한 교수 "부끄러운 짓 안했다"

영어를 자유롭게 하는 것도 언어에 대한 두뇌가 있어야지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고로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자라게 하는 방법을 썼던 부모들이 없지 않다.
그 세대 중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들도 포함 될 것으로 본다.
조국 후보자 딸은 이제 영어실력이 대단했던 것으로 판명이 난 것으로 본다.
한영외고에 2학년 재학 당시에 단국대학교 의대 인턴십 2주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고등학생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논문을 스스로 작성했다는 것을 지도교수인 장영표 교수가 인정하고 있다.
노컷뉴스는
조국 딸 지도교수 "영어로 논문 잘써줘 제1저자로.."’라는 제목을 걸고 장 교수와 통화내용을 밝히고 있다.
<앞부분 생략>
☎ 장영표저는 공식적으로 그런 거 연락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그런데 조만간 오겠죠그러면 학교에서 조사도 하고 그러지 않겠어요그러면 조사에 응해야죠다음에 제가 규정을 위반했다거나 제가 책임져야 될 일이 있다면 응분하게 책임을 질 생각입니다.

☏ 홍혁의일단 연구윤리위원회 개최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했을 경우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겠다라는 입장이거든요.

☎ 장영표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그 당시에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이 정도 되겠죠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그 짧은 시간에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홍혁의그런데 제목 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봤었을 때는 상당히 낯선 단어가.

☎ 장영표그건 원래 그렇지모르는 사람 하면 다 그렇죠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하나도 이해 못 하지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그러지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 홍혁의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그럼요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번역이 아니에요영어로 쓰는 거예요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아니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그냥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 홍혁의그러면 일각에서는 1저자 올려주면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이런 식으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건 전혀 없는 건가요그러면?

☎ 장영표불이익이요다 이득을 줬지다 이름 넣어줘서몇 마디 한 걸 가지고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외국 대학에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그전에 이게 나와야지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중간에 들어갔든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 홍혁의결과적으로 이게 어쨌든 조국 후보자랑 관련이 이렇게 된 거잖아요그러면 그때는 조국 후보자가 아니라 어머님이랑 서로 아는 관계여가지고

☎ 장영표저는 몰라요저는 모르고 저희 집사람하고 OOO(조국 후보자 딸어머니하고 같은 학부형이니까3들 고등학교 가는 데 학부형 모임 자주 하잖아요서로 몇 번 부딪칠 수밖에 없죠.

☏ 홍혁의그러면 여론 이런 건 이야기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일반 사람들이일반 학생들이 봤을 때는 정말 꿈도 꾸지 못할 이런 기회고.

☎ 장영표그런데요기자님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많이 되잖아요그런데 10년 전 기사를 한번 찾아보세요외국의 무슨 대학 들어갔다 그러면 대문짝만 하게 났어요영웅 되고그렇게 막 그 당시에는 그렇게 띄우던 시절이에요기사 다 나와요그게 로망이었고. 외국에서는 교수하고 고등학생이 이런 일 하잖아요해서 제출하면 굉장히 높게 평가해 줘요그런데 이게 뭡니까우리는왜 고등학생은 이런 걸 하면 안 돼더 권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후략>

장영표 교수 "조국 딸 외국대학 진학 도움 주려 제1저자로” [커지는 조국 의혹]

서울대 교수들도 장영표 교수가 책임지고 해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는 보도도 있었고,
일반적으로 장 교수가 잘 지어진 논문에 욕심을 부린 게 되고 만 것을 그 당시 고학생이 어떻게 책임을 지을 수 있을 것인가?
고려대학교 진학과정에서 단국대에서 인턴십을 한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넣은 것도 없는 사실을 넣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해박한 영어실력으로 교수의 효소작용실험을 토대로 일어난 반응을 본 그대로 적은 것인데 그게 조국 딸에게든 그 부모에게 줄 여론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장 교수의 양심에 맡겨야 하지만 대학생들도 지어내기 쉽지 않은 논문을 고2학년 재학중 학생이 지어낸 것에 마치 탄복이라도 할 것 같은 말투가 世人(세인)들에게 전하는 感性(감성)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고 싶을 따름이다.
장 교수 부인과 조국 후보자 부인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영자논문을 제대로 쓰려면 그만한 영어실력이 따라야 한다는 점은 최대한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학술적으로 이해한 논문이라기보다 조국 후보자 딸의 그 논문은 연구보다 교수의 지도에 따른 思考(사고)하는 반응이 남달랐고 그에 따른 표현이 예리했으니 지금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 생각들은 왜 못하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도 16세 때 서울대에 합격한 최연소 합격자 타이틀을 아직도 거머쥐고 있잖은가!

“조국 청문회, ‘답정너’” “조국 구하기는 ‘엽기적’” 한국당 맹공

장관급 청문회 후보자가 조국 후보자까지 7명인데 왜 유독 조국 후보자만 신상이 완전 털리고 있으며 가짜뉴스까지 나돌고 있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가담한 사실 확인도 시원치 않자 가족사를 들췄고 심지어 조 후보자 아버지 묘비까지 찾아가 사진을 찍는 자한당 김진태 의원(이하 김진태)의 행태처럼 지나친 신상털기가 꼭 따라다녀야 국회청문회가 잘 되는 것인가?
귀가 얇아 사상이 오가는 사람들은 몰라도 꾸준하게 조국 후보자를 지켜봤던 사람들은 조 후보자에게 큰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갈팡질팡 제 마음조차 꾸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벌써 조국 후보자의 딸과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비교하려고 하고 있다.

 ì¡°êµ­ 딸 의혹에 ‘최순실 딸’ 정유라 소환되는 이유는?

정유라는 이대 교수들의 돈에 대한 집착이 드러났지만 조 후보자와 그 부인은 아직 그런 사실조차 없다.
정유라는 이대 교수들이 출석하지도 않은 학생을 출석시킨 터무니없는 죄를 지었지만 조 후보자를 지도한 장영표 교수는 논문에 고등학생임을 밝히지 않은 죄가 있을 뿐이고 얼마나 영특하게 쓴 논문이었으면 학술지에 올리려고까지 한 욕심이 일었다는 게 마음의 죄?
조 후보자의 고때 일어난 인턴십에 중복이 된 면이 있다는 것은 당사자가 실수에 의해서일지 아니면 착오가 없지 않을 것이니 좀 더 지켜봐야 하는 데 언론들은 무조건 보도부터 먼저 하자고 덤벼든 때문에 가짜뉴스가 발생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도 언론들은 삼가야 한다.
조국 후보자는 가정사에 가짜뉴스까지 밝혀지면서 호되게 당하고 있고,
이 또한 국가적으로 얼마나 힘든 인사인지 언론사들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힘을 모아 과거 적폐청산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흔치 않다는 게 문제인 것이다.
반만년 역사 속에 적폐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모를지라도 최소한 일제강정기부터 내려오던 방식에서 탈바꿈을 하려는 적폐가 3년도 안 남은 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보는 눈이 크다.
한시가 아까운 이때 적폐청산에 노출될 자한당 부역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조국 후보자를 떨어내버리려고 最惡(최악)까지 쓰고 있다면 국민은 어느 쪽에 힘을 실어줄 것인가?
문재인 정부에서 다 해결될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의 기틀은 잡을 수 있는 인물이 법무부장관에 자리해야 한다.
조국 후보자를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결국 자한당이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YTN
정청래 "조국靑 공직자 인사 배제 7대 원칙에 문제없다"’고 보도하고 있다.
갈팡질팡하는 국민은 제 정신 차려야 하고 언론들도 자한당의 가짜 사탕발림에 좌우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청문회 준비사무실 출근하는 조국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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