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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8일 일요일

언론 못잡은 민주당은 대권 실패 각오해야!


 분명 대한민국 국민 중 X대지들이 있는 것은 틀리지 않나?



 

박근혜가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 국민에게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을 한 교육부 나향욱 전 정책행정관(국장급, 이하 나향욱)의 말이 재삼 조명되고 있음을 보고 있노라니 치가 떨린다.

당시 경향신문 기자가 그의 말을 폭로하고 있었는데 나향욱이 술이 한 잔 들어가자 대한민국 국민은 그런 취급을 당해도 싸다고 했다.

自存(자존)감 없는 국민은 분명 없지 않다는 말이다.

그로인해 가당치도 않는 일이 벌어질 때마다 그런 말은 쉽게 짜증나는 뉴스 댓글에서 나타나곤 한다.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대권예비후보(이하 윤석열) 지지율이 20%조차 깨지고

말았다는 뉴스가 등장했다.

당연한 일일 것인데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한 때는 열 명중 세 명도 넘게 있었다는 게 얼마나 황당했던 일인가!

문재인 정부가 단호한 대처를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인데도 국민들은 또 문재인 대통령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음이 적지 않는 것에 異意(이의)를 달지 않는다.

후일 민주주의 역사에 남을 일이 벌어지고 있음이니까!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직접민주주의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열의 네 명은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정부에서 엉망진창의 검찰총장직과 감사원장직을 수행하다 말고 나간 윤석열과 최재형 국짐당 예비후보자(이하 최재형)가 대권에 도전하고 있는 게 얼마나 큰 혼란인가?

국민에게 반란을 같이 저지르자고 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윤석열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미리 파악한 사람은 그가 수행한 검찰총장직은 엉망진창이었을 것으로 보지만,

그를 옹호하고 있는 이들(문재인 정부에 반항하는 국민)은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의 중립을 훼손했다고 보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니 국민의 알권리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벌어지고 있는 형국인데 언론들은 지금도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을 쳐내지 못해 안달이 난 것처럼 감싸고 있으니 대한민국 언론은 그야말로 고삐 풀린 망아지가 울타리를 넘어 채소밭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꼴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런 난잡한 언론이 설쳐대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언론탄압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인지 꼼짝도 못하는 것으로 보이니 국민들이 윤석열과 최재형 같은 인물에 억지로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정말이지 찐 고구마만 국민에게 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국민을 방치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 하지 않을지?

조선과 중앙의 일본 판 언론사들이 국익을 해치는 짓을 하고 있는데도 청와대는 성명서 낭독만 하고 있으니 웃긴다고 하지 않는가!

더는 개돼지가 되고 싶지 않는 국민들에게 이젠 시원한 물을 줘야 할 때가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히 묻고 싶다.

 

 


뉴스1

윤석열 20% 무너진 날..당 안팎 "허세론""후보 사퇴하라" 흔들기라는 제하에 윤석열의 지지가 점차 떨어져가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기레기들이 적은 본문 내용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댓글 중 한 문장이다.

윤석열이 후쿠시마 원전과 주 120시간 노동에 관한 착각을 두고 비꼰 말투 같다.

<LaHa>라는 ID소유자가 적은 글이 틀리지 않는 것 같아 제출한다.

후쿠시마산 부정식품 먹으며 주120시간 일하고 싶은 개돼지들이 19%”

https://news.v.daum.net/v/20210806153006144

과거 극우정치꾼들은 정말 국민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는 말이다.

윤석열은 검사생활 중 정치검사를 해왔기에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요즘 세밀하고 자세하게 인정해주고 있지 않는가?

두 다리 쩍 벌리고 앉는 자세부터 眼下無人(안하무인)의 자세를 보며 지지자들의 생각은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게지?

그렇게 지지자들은 짐승 취급당하고 있는데도 계속 지지할 수밖에 없는 그의 철없는 지지자들!

그런 이들이 대한민국에 아직도 19%가 있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국짐당 모든 예비후보자들까지 합하면 30%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守舊(수구) 정치꾼들은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을 자신들의 노예로 보지 않으면 짐승들이 우글거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나향욱이 신문기자들에게 알려준 셈이고 결국 21세기 초입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는데도 아직도 모르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인가?

이건 그들이 그런 대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극한의 반항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촛불혁명 당시 다시는 국힘당 같은 정치꾼들에게 표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국민들의 수치가 얼마인데!

때문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제발 정신 좀 차려야 한다.

 

 



色魔(색마) 박정희 극친일파를 팔고 있는 최재형?

 

설날 가족 애국가 제창을 원하는 가정을 비방하고 싶지 않지만 자랑이라고 하는 짓거리는 안 보고 안 듣고 싶은 게 일반적인 생각이 아닐지?

홍익인간들의 성격상 들어내어 남에게 자랑하거나 과시하는 짓거리는 뭔가 모르게 수치스럽고 겸연쩍어 얼굴을 들을 수 없는 부끄러움의 극치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전 국민을 하나로 묶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일을 일삼기 위해 色狂(색광) 박정희 극친일파가 주장했던 全體主義(전체주의)를 모방했던 것을 상기하게 하지 않는가!

아직도 박정희 독재자를 찬양하는 인간들의 표를 구걸하기 위해 눈치 보는 짓까지 하며 선거운동을 해야 할까?

최재형의 극우성향을 보지 않을 수 없는 20대 대선이 더럽고 치사하게 느껴진다.

국민 4% 지지만 받아도 얼마나 감사한 일일지 모를 판에 박정희 생가도 방문하며 한 표 구걸하다 못해 온 가족까지 동원한 자잘한 후보자도 국짐당에서 薦擧(천거)했다?

그의 아내까지 등장하여 각본에도 없던 눈물까지 짜내면서 또 한 표를 달라고 한다는 뉴스도 있다.

박정희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도 모르는 이가 대권을 잡으면 박정희 독재시대를 찾아 나서자는 것 아닐까?

부마항쟁이 없었다면 박정희(1917~1979)는 지금까지 살아 있을지 누가 아는가?

그가 죽은 다음 많은 사람들이 100살도 넘게 살 사람이 죽었다며 철없이 울어대던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말았으면 박정희 독재자를 國父(국부)라는 헛소리까지 하며 돌아다니던 통반장들도 수두룩했으니 말이다.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서도 그를 따르고 있으니 최재형의 일가들까지 그들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하기야 5.16군사쿠데타에 군화 발을 넣고 있던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영향으로 청와대까지 초청받아 박정희로부터 후한 환대를 받아 판사 시절 乘勝長驅(승승장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날 것이니 이때다 싶게 박정희 찬양이나 하자고 하는 짓인가?

감사원장까지 시켜준 인간 문재인을 배반하고 독재자들의 정당에 들어가 대권 후보가 되니 氣高萬丈(기고만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다 낙동강 오리알이나 되길 바라는 국민들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이처럼 국짐당에 인물이 없는 것은 그 당은 진즉 파산시켰어야 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21세기로 가는 길은 민주당이 연다는 것을 안 국민들이 수두룩한데 박정희와 전두환의 돈정치 환상이 그리운 언론들이 해맑은 민주당을 따돌리기 하지 않으면 저들이 죽을 것 같아 마지막 용트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결국 최재형도 자신의 3대 선조들의 미담까지 조작하고 있다는 뉴스가 등장하고 있지 않는가!

국짐당(과거 차떼기당이란 별명을 안고 이끌어가고 있는 당)20대 대선 후보들은 한 결 같이 흠집투성이들만 잔뜩 모아놓고 걸러내는 잔치를 지금 시작하고 있지 않는지?

 

 


문재인 정부는 언론을 바로 잡는데 재발 온 힘을 다하기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조차 g7 회의를 참관한 이후 대한민국 위상이 이처럼 높게 올랐는지 몰랐다고 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세계 각국의 국경의 문(공항과 항만)들은 꼭꼭 잠기고 말았는데 대한민국만 개방한 채 세계시장을 그대로 유지해온 2020년 한 해 대한민국 수출은 꺾임이 없었다.

금년부터 대한민국 수많은 제품들은 好價(호가)로 평가 받으면서 세계 처처로 팔려나가고 있으니 대한민국만 好況(호황)을 누렸다며 세계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워하지 않는가?

기존 제품들이 가격 상승에 힘입어 더 많은 이득을 얻어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격이 높아졌다는 말인데 조중동과 모자라는 언론매체들은 상세한 내용조차 싣지 않는다.

그런 문 정부를 세계 언론은 찬양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조중동은 물론 못난 언론들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만 탓하면서 모든 경제가 망하고 있는 것처럼 뒤집어씌우려고 하는 것에 박수를 보내는 국민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가?

모조리 토착왜구들일까?

제삼 말하지만 문재인 정부 나머지 기간 중 언론개혁을 원한다면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세금 포탈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데 왜 이처럼 망설이고 있는지?

공격이 곧 방어라는 말을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언론을 바로 잡지 못하면 대선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청와대와 민주당은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본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807131051531

https://news.v.daum.net/v/20210808220500921

https://news.v.daum.net/v/20210808231056613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 탕평책을 국민이 얼마나 알고 있나?


 독재정권 아래서는 입 닫고 살던 재무부

 

1948년부터 1994년까지 존속했던 행정 각부 중 재무부는 나라 살림을 담당했다.

미국은 아직도 재무부로 불리게 되는 부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그 부서를 재정 경제원 또는 기획재정부(기재부) 등으로 이름을 수시로 바꾸며 그 수장을 부총리 급으로 올려 부르면서 나라살림의 주인으로 인정하게 하는 정책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다르다.

나라살림 곳간을 다루는 부서이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짤 때조차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지역구에 예산을 늘려 받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이 그 부서다보니 자연 목에 힘을 주는 부서가 돼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고 보는 게 틀리진 않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심지어 대통령이 주문을 할 때도 딴지를 걸 수 있는 곳이 되지 않았을까?

물론 법을 어기지 않는 상황에서야 그렇게 할 일이 없을 것이지만!

좌우간 기재부라는 장관의 막강한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 장관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도 남는 일 아니던가?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가 제법 그 권한을 크게 작동시키면서 정세균 총리에게 정면충돌까지 할 작정도 강하게 내보이고 있어 그들의 권한이 크게 있는 것 같다.

국민의 세금이니 기재부가 잘 알아서 써야 국민의 세금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왜 모를까만,

돈이라는 것은 너무 움켜만 쥐고 있어도 안 되는 게 돈 아닌가?

 

 


한국일보는

‘"재정 화수분 아니다".. 홍남기, 내각 서열 1위 정 총리에 우회 '반기'’라는 제목의 보도로 홍남기가 정면충돌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2220025691

 

생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국가 재정은 화수분[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나라가 망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화수분이 되는 것이고 나라 살림이 다 바닥이 나서 없어져버렸다면 화수분이 될 수 없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재정은 누가 봐도 가장 막강한 재정이라고 장담하고 있지 않는가!

국가부채도 2020년 일본은 GDP 대비 230%에 다가섰고 미국은 110%를 넘어선지 오래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43%에 들어섰다.

물론 OECD 평균에서조차 한참 밑에 처해 있으니 재정이 튼튼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이다.

더해서 나무위키는 “202011월 기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4,431억 달러이다.”라고 적었다.

외한보유고도 세계 9위라고 한다.

물론 가계부채는 1등 나라라고 하지만 국가가 부도날 위험은 극히 희박하다는 게 경제학자들의 전언이다.

오직 홍남기만 죽는 소리를 하고 있지 않는지?

기재부 직원들까지 다 그렇게 소리를 높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모든 나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이지만 유독 대한민국은 수출도 무난하고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게 틀리지 않은 것 같은데 수구 언론들만 죽을 지경에 처해 있다면서 국민을 糊塗(호도) 欺瞞(기만)하며 문재인 정부가 잘 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지 모른다.

대기업들은 그런대로 무난한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살아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럼 그들을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하지만 코로나로 호황을 탄 기업들에게 자발적이 되라고 권고만 할 뿐 강제성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

아직 국회에서 통과한 법이 없으니 하는 말이지만 머지않아 통과될 것 같다.

미국 같은 나라도 적극성을 부리기 시작하고 있으니 이런 것이 사회주의라고 하는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에게 타격을 가하고 싶은 언론들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무난하게 잘 유지하고 무난히 잘 운행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홍남기는 대기업으로 돈이 들어가는 쪽에만 중점을 두려고 하는 정책에 손을 대고 있으니 문제 아닌가?

아직도 국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개돼지처럼 보이고 있어서일까?

도대체 기재부 인사들은 무슨 연유로 있는 자들에게는 더 받들어 모시려 하며 키워주려 애쓰며 없는 이들에게서 더 뜯어내려고 하는 것인지?

老子(노자)의 말씀이 틀리지 않지 않는가?

 

 


문재인 대통령이 탕평책도 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나?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의 껄끄러운 존재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낙연 전 총리시절 적극적으로 추천한 인사로 잘 알려지고 있는 인물이라 이낙연의 사람으로 알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탕평인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있어 말끔하게 처리하지 못했으니 그도 틀리지 않은 탕평인사였다고 본다.

검찰총장 윤석열 또한 탕평인사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마찬가지 아닌가?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윤석열만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청문회 당시 껄끄럽게 생각을 했지 다른 이들은 손뼉을 치고 받아주던 인물들이었으니 탕평책을 쓰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물론 윤석열은 지금에 와서는 국민의힘 인사로 인정되고 있지 않는가!

 

 




홍남기가 국가채무 1000조원이 될 것이라며 따지고 있다.

국가와 국가 간의 채무가 아니라 국민에게 갚아야 하는 국가채무로서 높지 않는 이자만 해마다 잘 주면 되는 돈이다.

대한민국의 실정이 양극화가 심해서 있는 이들은 든든한 국가 채권을 사고 있고 국가는 해마다 그 이자만 잘 지급하면 되는 돈이다.

이건 모든 국민들이 이용하면 더 좋을 수 있는 국가채권의 채무 방법 중 하나인데 그걸 왜 막으려고 하는 것인가?

나라가 망하게 생겨 국채를 가진 모든 국민들이 동시에 채권을 辨濟(변제)하라고 할 것도 아닌 것을!

더군다나 착실히 잘 벌어서 알뜰하게 국가 채권을 사주는 것도 국민들이 해야 하는 일이고 해마다 그 이자를 받아 생활에 보테는 것도 알뜰살림의 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도 부채는 다 지고 있는 게 세상 살림살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 국민들이 모르는 것으로 착각하며 나라 빚 걱정을 하고 있는 홍남기!

정말 진심어린 말일지?

 


 

 

세계가 다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구제하지 못한다면 더 큰 손실이 닥쳐오게 될 것인데 홍남기가 그걸 막으려고 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잘 꾸려가는 것에 방해하는 세력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는 것을 어떤 경제학자는 노골적으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蕩平策(탕평책)을 쓰고 있는 사람 중 홍남기도 그 중 한 명인데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그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좌우간 수구정권세력들 중에서는 이런 탕평책을 써오지 않았으니 그걸 이용해서 언론들이 실컷 장난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 세월이 지난 후에는 지금 문재인의 정치철학을 알게 되지 않을까본다.

어리석은 듯했지만 잘 꾸려갔다고 말이다.

 

 


연합뉴스는

당정, 손실보상 제도화 논의홍남기는 건강 이유 불참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 아닌가?

때문에 탕평책을 쓴다는 것도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지?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에서 쉽게 써야할 돈조차 쓰지 못하게 막는 부서장을 탕평의 수장으로 쓴다는 것은 목마른 국민들에게 지독한 악재의 인물이 아닐지?

또한 검찰개혁을 한다면서 검찰권한만 쥐고 흔드는 검찰총장을 그대로 기용하고 있는 것도 국민들에게는 맞지 않는 정책을 힘겹게 지고 가는 것을 보게 한다는 것도 격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도 웬만하면 잘라버리는 단행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이었으면 한다.

아무리 탕평을 한다고 해도 야권에서는 청와대가 인사하는 것을 두고 항상 문재인 사람들만 쓴다며 언제든 쓴 소리를 하는 것을 들으며 국민들에게 짐이 되는 것을 보인다는 것도 탐탁치 않는 행정이 아닌지?

자동차가 굴러가는 것도 인간이 몸을 움직이는 것도 어디 하나 부품이 온전치 못하면 안 굴러가든지 삐걱거리게 마련인 것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국민들 가슴 터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모든 게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되는 것을 국민들은 원하지 않는가?

COVID19 방역도 국제 경제도 잘 돌아가게 하면서 왜 가장 원활하게 잘 돌아가야 할 부서들이 돌지 않게 그대로 두고 볼 작정인가?

 

 


 

오늘의 冥想(명상)

 

하늘의 도는 활의 대를 펴고 늘리는 것처럼 높은 것은 억눌러주고,

낮은 것은 들어올린다.

남는 것이 있으면 덜어내고 모자라면 더해준다.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은 덜어내고 모라라면 더해주는데,

사람이 하는 일은 곧 그렇지 않다.

모자라는 것에서 덜어내고 남는 것은 더 받들어주는 까닭이다.

누가 넉넉하여 온 누리를 받들 수 있을까?

오로지 도의 길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성스러운 사람은 행동해 나가면서 믿어 기대려하지 않으며,

좋은 일을 이룩하고 나면 그 자리에 연연하지 않으니,

그렇게 어진 마음을 내보이려하지 않는 것이다.

[天之道, 其猶張弓與.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人之道, 則不然, 損不足以奉有餘. 孰能有餘以奉天下? 唯有道者. 是以聖人爲而不恃, 功成而不處, 其不欲見賢]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7장에서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4055500001?input=1179m

https://news.v.daum.net/v/20210123200123689

https://news.v.daum.net/v/20210123230117232

https://namu.wiki/w/%EC%99%B8%ED%99%98%EB%B3%B4%EC%9C%A0%EA%B3%A0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자한당과 김성태의 치 떨리는 행동?



빈손국회 오명 벗는 2017년의 마무리?

자유한국당과 야권 국회의원들 사진을 보며 가슴을 친다.
야권의 반대만을 위한 반대의 억지주장을 보고 있노라면 치가 떨린다.
지난 9년의 긴 세월동안 사회를 이 지경까지 몰아다 논 것에
반성하는 자세는 취할 생각 없이,
정권이 넘어간 것만 탓하며
마치 모든 것이 문재인 정부가 잘 못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처럼
자한당과 야권의 발언을 들으려 하면 치가 떨린다.
정권을 넘기지 않으면 안됐던 이유를 다 까먹어버린 언행은
두뇌가 없는 아이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그저 목청만 높이면 끝이라고 하는 박정희 독재정권 시절의 정치꾼들 같아
꿀밤이라도 주고 싶은 저 얼굴들!
저들을 좋아하는 무리들이 차츰 늘어가며 10%p가 넘을 때도 없지 않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이 자유한국당 지지자라는 말이다.
대단하다.
그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것만도 대단하다.
내 아둔한 생각에는 단 한 명도 없을 것 같았는데 말이다.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국회에서 피켓이나 들고 소리치면서
문재인 정부 잘 되는 꼴 보기도 싫다는 일이 전부인데
국회의원 세비는 꼬박꼬박 잘도 챙겨 가져간다고 한다.


반대만을 위한 반대의 당 자유한국당!
저들이 있어 법이 동과되지 못하고 국회에서 계류 중인 수천 가지 법 중에서
겨우 36가지 법만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됐다는 뉴스가 있다.
아주 가까스로 빈손국회 오명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이마저도 막기를 원한 자유한국당?
국민의 눈치를 보며 가까스로 통과시켜준 것은
국회 운영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서다.
물론 국방운영위도 그대로 유지하며 가져가버렸다.
양심이 있는 인물들이라면
운영위와 국방위는 여당인 민주당에 넘겨주는 것이 예의인데,
국회 예의조차 망각하고 권력 잡기에만 충실한 자유한국당!
국가와 국민에게 하등 이익을 주지 않고 욕심이 턱에 찬 자유한국당!
운영위원장은 여권의 원내대표가 맡아해 온 것이 관례였는데,
치 떨리는 자한당 원내대표 자리를 꿰차자마자 김성태가 욕심에 찬 나머지
그 자리를 주지 않으면 무슨 법이든 막아보겠다고 치 떨리게 한 인물!


각 교섭단체(의원 20명 이상)의 원내대표의원은
국회운영위원회의 위원도 될 정도로
운영위원회는 법제사법위보다 더 막중한 위원회인데
그 위원장을 하려고 하는 것은 권력적으로 휘어잡을 자세를 말해주는 것이다.
20대 국회 시작할 때는 새누리당이 여권이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자한당 원내대표가 바뀌었는데 그것까지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란 것이다.
김성태가 원내대표를 얼마나 길게 할지는 모르겠으나
지나친 욕심은 항상 物議(물의)를 일으키게 돼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한다.
이 모든 것이 민주당 의석수가 자한당과 엇비슷한 때문이다.
국민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할 것으로 본다.


다음은 한국일보가 적어 논 내용을 본다.
여야가 29일 국회 공전 사태 일주일 만에
가까스로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미뤄 놓은 민생법안 등을 처리했다.
평행선을 달렸던 국회 개헌특위에 대해선
내년 6월 말까지 활동을 연장하기로 일단 합의했다.
여야가 진통 끝에 절충점을 마련했지만,
민생을 볼모로 정쟁만 벌이다 시간에 쫓겨 임시 봉합한 벼랑 끝 합의라는
따가운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다.


국회는 이날(29) 오후 5시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각종 민생법안과 최재형 감사원장,
안철상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 등
정부조직 관련 법안 등 총 45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 된 이후
기약 없이 묶여 있던 법안들이 일괄 처리되기는 했다.
다만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관련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유명무실한 자원외교로 부실해진 공기업을 지원할 이유가 없다
반대토론에 나서면서 부결됐다.


민생법안 중에는
영세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전기용품및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시간강사들이 유예를 요청해온 이른바 시간강사법 개정안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들 법안은 12월 31일까지 처리되지 못하면
폐기되는 일몰 법안들이라 관련 당사자들은 연내 통과를 강력하게 요청해 왔다.
(한국일보;2017.12.29.)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무슨 짓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국민을 볼모로 잡고 권력을 잡겠다고 늘어지는 꼴만 보고 있으니
치가 떨리는 것이다.
정말 치가 떨리고 또 떨린다.
국가와 국민보다 스스로와 자당의 이권에 눈이 먼 야권 국회의원들!
오죽하면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먹어라!’하며 던져주고 말았을 것인가!
김성태가 국민을 상대로 얼마나 혹독하게 굴게 될지?
원래 노동계 출신이라 물고 뜯으면 놓지 않는 습성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만 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내년 지방선거부터 국민은 자유한국당을 심판해야 할 것이다.
국민은 국가와 스스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이젠 다 알고 있지 않은가?
더는 치가 떨리는 인물들을 지방의 수장과 국회에 둘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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