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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국짐당이 김진욱 사퇴하라 할 때 내보내자!


 국민이 원하는 것은 剛直(강직)한 수사관을 요구하지 않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대권을 잡는다면 제일 먼저 인사를 해야 할 사람은 김진욱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김진욱)부터 교체하는 게 국민의 심정을 꿰뚫는 일이라 본다.

공직자를 수사해야 할 최고 수장이 가장 비리로 범벅이 돼있다고 의심이 깊은 야당 의원들에게 휘둘리고 있는 인물을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지 않는가?

국민을 사찰하지도 않았으면서 사찰을 했다고 떼쓰는 야당 의원들이 부른다고 해서 쪼르르 따라나서는 졸장부를 중차대한 위치에 앉게 놔둔 문재인 정권이 정말 싫다.

공직자를 수사하는 우두머리이라면 최소한 옳고 그름을 그 즉시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 비리의 온상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야권 의원들에게 따라나섰다는 말에 심장이 계속 요란히 뛰고 만다.

 

법사위 출석하려는 김 처장을 김도읍 국민의힘{국짐당; 아무데 아무 때나 떼만 쓰면 해결되는 것으로 착각하며 국민을 괴롭히는 국민의짐 당} 의원이 복도로 나오라고 하니,

김진욱은 졸졸 따라 갔고 국짐당 의원들은 김 처장을 향해 "무릎 꿇고 사죄하라" "시끄럽다"라고 고함쳤다고 뉴스1은 보도하고 있다.

 

 


뉴스1

조윤형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앞 복도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공수처 불법 사찰'을 주장했다.

 

이날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배현진, 장제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사찰 야당탄압 공수처는 해체하라' '불법사찰 공수처장 즉각 사퇴하라'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수처에 항의했다.

 

법사위 출석에 앞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의 요구를 받고 복도로 나온 김진욱 공수처장은 발언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처장을 향해 "무릎 꿇고 사죄하라" "시끄럽다"라고 고함쳤다.

 

이에 여당 간사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처장을 향해 "법사위 출석하셨는데, 법사위장도 아닌 데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어디 있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박 의원은 "공수처는 독립된 수사 기관이다. 독립된 수사 기관의 장을 불러내서 이렇게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 법사위 회의장에서 질문하라"라고 소리치며 야당 의원들을 비판했다.

 

상황이 계속되자 김남국, 김종민 등 여당 의원들이 복도로 나와 항의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개입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에 반말과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공수처장의 한마디, 공수처장 참석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230183542607

 

 


사람의 생김새를 觀相(관상)’이라고 우리는 고상한 말로 표현한다.

사람 생김새를 가지고 언급하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잘 안다.

생김새와 아주 다른 사람들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생김새와 다른 관상도 없지 않지만 대부분 생김새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은 알지 않는가?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 것도 알지 않는가?

얼른 봐도 윗사람을 배반할 상으로 윤석열 국짐당 후보자와 뭐가 다른가?

처음부터 김진욱이라는 인물은 공수처장으로는 내게 있어 낙제점수를 받았다.

사진으로만 봐도 優柔不斷(우유부단)하다는 첫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더해서 보통사람들이 보고 생각할 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을 처리하는 <김앤장>에서 12년 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누구나 의혹을 품을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 같은 김앤장 로펌의 삼성은 무엇을 어떻게 했었고,

하고 있으며,

하려하기에 고위 고객의 마음에 들 수 있는 법률사무소 일까?

일반인들의 상식으로 볼 때 김앤장에서 근무한 인물이 공수처장을 한다는 것은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기는 것과 뭐가 다를까하는 의심부터 앞서고 말았다.

더구나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때는 법과는 전혀 다른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했다.

후일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법으로 轉向(전향)하게 되지만 그의 본 뿌리와 줄기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향하는 것 같은 느낌?

최소한 剛斷(강단)이라도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독재시대를 겪었기 때문에 잘라내는 것을 수없이 봐오지 않았던가?

탱크처럼 밀고 나가는 독선적인 사람들의 언행에 길들여진 국민들이 볼 때 인간 문재인 같은 인물에게 호감을 주는 국민들이 40%라고 하지만 끊고 맺는 것만큼은 정확하게 하는 자세가 전혀 없지 않기 때문에 그를 좋아하는 것 아닌가?

김진욱이 2021120일부터 공수처를 이끌면서 무엇을 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있는가?

아무리 처음 시작되는 공수처라고 하지만 대통령의 지휘를 받아야 하는 막강한 위치에 있으면서 국회의원들에게까지 휘둘리고 있다면 면직시키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더군다나 여야 의원들 진흙탕 짐승들 같은 싸움까지 시켜버리는 이런 공수처장을 그대로 둔다면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하기커녕 범죄자를 더 양성시킬 수 있는 인물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비리의 온상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야당 의원들에게 휘둘리고 있는 것을 보면 그도 뭔가 꿀리는 것이 있지 않고서야!

올바른 인간의 길은 내 앞에 시퍼런 칼날이 휘둘리고 있어도 자신의 갈 길을 당당하게 그리고 유유히 나아가는 행동을 지키는 일 아닌가?

국짐당이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사임하라고 할 때가 그를 내보낼 수 있는 최대의 適期(적기)일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미루지 말고 단행하라!



 

참고;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12302052005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A7%84%EC%9A%B1_(1966%EB%85%84)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남기나?



돼서는 안 될 사람들이 아직도 국회에?

노래 '비 내리는 호남선' 그리고 이승만의 관계

국민이 국회의원을 뽑는 것은 분명하다.
고로 국민의 대표들의 모임이 국회인 것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때문에,
그 국회의원은 품행과 인격 그리고 학식까지 잘 겸비한 인물들로서 가장 건전하고 올바르며 참신한 사람들의 집합지가 돼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 국회에 의원으로 뽑혀서는 안 될 사람이 분명 있다는 소리를 분명히 수도 없이 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그런 말을 듣지도 보지도 못한 듯이 헛소리까지 하며 엉터리도 없는 사람들을 뽑아 국회에 보내곤 한다.
그 원인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과거를 들춰내는 것은 싫어할 사람들도 적지 않겠지만 과거를 우리들이 잘 반성했더라면 또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는데 반성하기는커녕 저만 잘 낫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또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수업 듣다가 구미역 간 초등학생, 이승만 때문이었다니

국가와 국민의 안녕보다는 자신의 영예와 명성만을 위해 독립운동도 했던 이승만이 미국에서 영어하나 잘 했던 때문에 하버드 대학까지 들어가 공부한 것까지는 좋은 데 일제가 항복하자 미국으로부터 일본으로 먼저 가서 맥아더 장군과 하지 장군을 만나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한 기틀부터 마련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던 이승만!
미군정에 드나들며 연신 굽실대기도 한다.
말이 잘 통하지 않던 미군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이승만이 떠벌리는 대로 미군정도 이해하며 그쪽으로 몰두하게 되지 않았던가?
자연적으로 일제 관리로 있던 이들과 이승만의 만남이 쉽게 이뤄지며 獨不將軍(독불장군)들을 길러냈던 것으로 이승만 정권의 기초가 됐던 것을 누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으랴!
1948년 초대 국회가 출범할 때 그 기록들의 정확성을 얼마나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인가만,
맞아죽지 않으려면 권력을 잡기 위해 친일파들은 대거 국회의원이 됐고 심지어 깡패들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한 이승만 정권의 민낯을 우리는 잘 이해하며 이젠 긍정할 때도 됐지 않은가?
대한민국 초기 국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자들이 자신들의 권력 욕심에만 가득한 나머지 국가의 발전과는 동떨어진 구석을 쉽게 볼 수 있었던 것을 아니라고 할 것인가?
물론 정신을 차린 극소수의 정치인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말이다.
첫 단추는 분명 잘 못 꿰지고 있었다.
4.19학생혁명이 일어난 다음 제2공화국이 출범했지만 그 기간(겨우 6개월 남짓)은 얼마나 짧은 기간이었나?
박정희 5.16군사정변의 주역들이 망쳐놓은 국회의 역사를 얼마나 나열해야 할 것인가?
독재를 위한 독재의 정치에서 국회라는 겉포장만 있었을 뿐 대한민국 정치는 말 그대로 買櫝還珠(매독환주)의 실속 없는 포장만 있는 국회가 있었을 뿐 아니었던가?

박정희와 한강의기적 질문

애초부터 박정희는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았고 자신을 떠받쳐주는 시녀정도로 생각한 정치꾼에 불과했지만 국민들은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매일처럼 잘 돌아가는 것으로 인정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땅만 갈아엎고 있었을 뿐이다.
반항하면 남산 정보부로 가던지 형무소생활만 해야 할 판이었으니까?
국가 법안을 박정희의 입맛에만 맞게 만들었으니까!
그따위 국회를 국회라고 말하고 있는 우리가 처절하지 않았던가?
물론 반대를 하는 야당의원들이 없지 않았으나 그들 중 언제 어떻게 남산으로 끌려가 고통을 받게 될지 아무도 모르던 시절이었으니 제대로 나설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었던가?
아주 유명한 정치인이 아니면 언제든지 그들의 총과 칼이 피해갈 수 없었던 그런 시절이었는데 어떠했을 것인가?
물론 김대중 같은 유명 정치인도 그들 공작에 걸려 혹독한 고생을 면치 못한 사건들도 하나 둘 아니었던 것을 생각하면 18년의 박정희 독재자만큼 지독한 인간도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반항하는 천재적인 지식인들은 정치인이 되기 전 잘라냈고,
기존 정치인들은 일종 장식품처럼 놔두고 있었으나 언제 어떻게 처형될지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국회가 잘 굴러갈 수 있었을 것인가?
3선 개헌까지 해먹고도(이승만은 3선 개헌까진 성공모자라 1972년 유신헌법으로 자신을 위한 종신국회를 만든 박정희는 닥치는 대로 학생들을 연행했고 자신의 편으로 하나 둘 만들지 못하게 되면 정신병자들을 탄생시켰으니 그 잔유 인물들의 몰골은 지금도 볼 수 있잖은가!
그렇게 살아가도 좋아라하며 박정희를 마치 태양과 같은 존재가 여기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세는 영원히 감출 수 없는 해바라기가 되고 만다.
그렇게 세뇌당해 지금도 박정희만을 崇慕(숭모)하지 않으면 안 되는 후예들의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누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그들이 박정희시대 기득권 세력으로 지금까지 그 후예들이 그와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 그 당시 그들은 지금 늙어 병든 신세들이 됐지만 영원한 박정희 향수에 젖은 나머지 깨어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頑固(완고)한 기득권층에 속해 있는 부자들만의 지역에서 네 활개 치며 다니는 기득권층이 아니고 무엇인가?

 필승 다짐하는 태구민(태영호) 후보

21대 총선에서 보면 서울 강남쪽 유명한 지역은 거의 미래통합당(미통당=소통이 안 되는 당후보자들이 안타깝게 당선이 되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항하기 위해 생각도 없는 사람들처럼 자신의 귀중한 한 표를 국가에 반항하는 자세로 감정적인 투표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심지어 북한에서 도망쳐 미국으로도 갈 수도 없었던 태구민(1964~ , 본명 영호당선자가 강남갑에서 북한 탈출 3년 좀 지난 이 시점에 국회의원(강남갑 주민 58.4% 60,324)에 당선됐다는 것을 일반 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태구민 후보자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얼마나 알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느 정도나 알기나 할 것인가?
제대로 의정활동이나 할 수 있을지 의심가게 했다.
강남 지성인들답지 않게!

 [개표현황] 서울 송파을 배현진 49.52%  최재성 47.46% 초접전(16일 0시20분)

물론 송파을 쪽에서도 배현진 mbc전 아나운서를 국회로 보내고 있었다.
그가 mbc 아나 생활을 하면서 어떤 판단을 했는지도 관계치 않는 송파을 주민들의 반항이 이번 선거에서 표출되고 있다고 본다.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거주해야만 할 집을 부동산의 재산으로만 생각하는 주민들의 반항일 게다.
하지만 서민들로부터 얼마나 욕을 바가지로 퍼먹을지 모를 일 같아 안타깝다.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正道(정도)를 걷지 않고 비뚤어지게 걸었던 前轍(전철)을 밟았던 20대국회의원들이 있으니 하는 말이다.
나경원 의원의 동작을 지역구 주민들과 김진태 의원의 춘천 시민들그리고 민경욱 의원의 연수을 지역구 주민들을 떠올리게 한다.
강동갑과 송파을 주민들 또한 그와 다르지 않을지 암담하게만 느껴진다.
그 외 대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전 대표까지만 말해보자.
홍준표는 벌써부터 세월호 비하 발언을 시작하고 있으니 뻔뻔한 사이비보수가 반항적인 첫 인사를 세월호로 하고 있는 것 같다.
홍준표는
세월호는 해난 사고에 불과하다
아직도 정치에 이용하려고 하는 극히 일부 정치인들은 참 나쁜 사람이라며 지난 16일로 세월호 사고 6주기에 맞춰 대구에서 당선사례 인사를 하며 떠들고 다녔다고 한다.
대권을 쥔다는 게 아무나 하는 일로 착각하는 이 사람의 머리통 속에는 무엇이 들어가 있을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절 사람을 사람으로 제대로 봐왔던 시절이 있었던가?
국민을 짐짝이나 화물처럼 취급하지 않았던 때가 얼마나 있었나.
그런 시절로 회귀하자는 홍준표를 뽑은 대구 민심은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하구나!
미통당 인물들을 언제나 완전히 씻어버릴 수 있을 것인지?
당선돼서는 안 될 사람들이 21대 국회에도 적잖게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문재인 정부를 괴롭히게 될지 이들의 활동을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으리라!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테스트제 생산 업체 방문

코로나19의 위력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었나?

더불어민주당은 180석 압승의 기쁨도 없다.
어떻게 하면 국민을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에 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17일에는 코로나19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부터 했다.
국가 경제를 일으켜 세워야 하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만 하는 집권여당의 자세에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굳게 다져지고 있다는 것을 본다.
무슨 일이든 가장 양심적으로 인간 본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게 되면 하늘도 반드시 그에 해당하는 혜택을 주게 마련 아닌가?
오늘 미국에서는 에볼라 치료제로 인정받았던 Remdesivir(렘데시비르)가 COVID19(코로나19) 치료제가 될 것 같은 뉴스가 나왔다.
미국 Gilead(길리어드)사가 개발한 이 약을 The University of Chicago Medicine (시카코 약대)에서 시험을 한 결과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전 세계적으로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Remdesivir가 거의 확정적으로 코로나19의 치료제가 될 것 같은 느낌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이약은 에볼라에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이해시키고 있는 중이다.
미국에서 이약의 치료가 성공리에 진행된다면 세계는 급물살을 타게 되고 결국 코로나19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미룬다.
대한민국도 그리고 모든 유럽의 국가들도 더 나아가 전 세계는 머지않아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될 것으로 봐진다.
아직은 아니라고 할 미국이 아니다.
113명의 중증환자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결과 단 두 명만 사망했고 111명의 완치됐다면 그 해답은 거의 나온 것 아닌가?
(The University of Chicago Medicine recruited 125 people with Covid-19 into Gilead’s two Phase 3 clinical trials. Of those people, 113 had severe disease. All the patients have been treated with daily infusions of remdesivir.
“The best news is that most of our patients have already been discharged, which is great. We’ve only had two patients perish,” said Kathleen Mullane, the University of Chicago infectious disease specialist overseeing the remdesivir studies for the hospital.)

 문재인 "신종 코로나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총력대응해야"

아쉬운 대로(어느 정도 확정할 수 있지만렘데시비르를 치료약으로 하고 앞으로 백신만 나오면 코로나19는 인류가 또 파멸시키고 만 셈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으로 질병에 대응한 국가로서 가장 확실하게 방역을 한 국가가 될 것이 확실해지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을 세계 굴지의 대통령으로 만들어놓은 코로나19는 대단히 큰 역할을 하고 말았다.
더해서 대한민국 진단키트를 세계 각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인간 문재인이 어떤 인물이라는 것을 아주 조금 알게 됐다.
2017년 5월 10일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국민들이 그의 위상을 짐작해 알아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 것인가만,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아직도 그 감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지나 않은지?
그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아니 전 세계를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하늘은 인정하게 만들고야 말았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이비보수주의 附逆者(부역자)들을 대거 탈락시켜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게 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한 코로나19,
과거 독재정권자들이 흠씬 세뇌시켜버렸던 대한민국 국민에 있어 조금이나마 세탁할 수 있어 아주 큰 역할을 한 것 아니던가?
그처럼 미워만 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40여 %의 국민들이 조금은 인간 문재인이 어떤 인물인지 아주 조금은 이해하게 했으니 코로나19 힘을 어찌 무시할 수 있을 것인가?
다행스럽게 우리 국민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적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문재인 정부가 미리 그 모든 것을 감지한 때문에 성취할 수 있었는데 신천지 사이비종교까지 하늘은 강타하기를 명한 것 아니던가?
저들(아직 밝혀내지 못한 악마의 수법을 쓰려던 세력들)은 정권탈취를 위해 검은 마음을 품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세상은 영원한 비밀은 없다는 것을 알게 하고야 말 것이다.
머지않아 검은 손들까지 잡아넣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를 하며,
대한민국의 사이비보수들은 지금부터 확실하게 떨쳐버리게 될 것으로 미룬다.
그 세력을 위해 정확하게 180 의석을 민주당에게 준 것 아닐까?
국민의 절반 이상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를 아주 깨끗이 씻어내라고 하지 않는가!
무엇이 더 성스럽고 더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확고하게 알아야 할 일 아니던가?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를 아직까지 찬양하던 국민에게 코로나19는 적잖게 대단한 역할을 하고 난 다음,
문재인 정부에 무릎을 꿇게 될 것으로 본다.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격상..."대구경북 전폭 지원"

2018년 6월 4일 월요일

6.13선거에서 야권이 맥 못 출 이유



6.13 선거에서 야권이 맥 못 추게 될 이유

Rumor(루머)로 망한 국민의당 후신인 바른미래당(바미당김철근 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포스코 회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청와대는 해당 의혹이 명백한 허위라며 유감의 뜻을 밝히고 법적 대응까지 하겠다는 뉴스 속에 야권들은 6.13 지방과 미니총선에서 궤멸될 것 같은 느낌이다.
바미당 뿐 아니라 자유한국당(자한당)도 민주평화당(민평당)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될지 모르는 상황까지 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자한당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됐던 TK지역도 더불어민주당에게 잠식당하고 있는 것 같다.


자한당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도 민주당 임대윤 후보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1일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아래 장차연)의 장애인 어머니가 밀쳤다며 ‘Terror(테러)’를 입에 담아 전국을 발칵 뒤집으려 하였으나 그 효과는 Boomerang(부메랑되어 자신에게 화살로 변해 꽂히고 있음을 보고 있지 않나?
단 이틀 만에 유세장에 나온 권영진을 위해 금이 간 꼬리뼈는 멍이든 것으로 둔갑되고 있는 중이다.
뼈에 멍이 든다는 말은 난생 처음으로 듣는다.
분명 권 후보 캠프 측은 사건 발생 당일 꼬리뼈에 금이 가 최소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던 것을 단 2일 만에 말을 바꾼 경위도 밝혀야 하지만 일부로 밀친 것도 아니고 서로 간 밀리는 과정에서 연약한 여성에 의해 뒤로 넘어져 놓고 'TERROR'라는 단어로 국민을 회유하려던 그 책임도 져야 할 것이다.
시민단체들은 상처에 대해 밝혀야 한다며 "권 후보는 현 시장이고 공인이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위해 찍었다는 CT(컴퓨터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등을 즉각 공개해 의혹을 해소할 것을 촉구한다"고 한 것에도 권영진은 답해야 한다.
그 해답이 없는데도 대구 시민들이 그에게 표를 주고 대구 시장으로 추대한다면 대구시민들은 전 국민으로부터 크게 지탄을 받게 될 것으로 봐진다.


대구 현 시장인 권영진이 이번 선거에서 불안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바미당도 후보자들이 선전하고 있다면 Rumor로 비치는 논평을 하고 있을까?
6.13지방 선거는 물론 6.13미니총선 12곳 중 야권이 가지고 갈 곳은 거의 없어 보인다.
SBS는 여론조사로
'재보선 12곳 중 후보 낸 11곳 '민주당 우세''라는 제목을 걸고,
오늘(4) 8시 뉴스는 다음 주 수요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엿볼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로 시작하겠습니다이번 선거에서는 지역 일꾼과 함께 전국 12곳의 국회의원도 다시 뽑게 됩니다. SBS가 KBS, MBC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를 했는데 민주당이 후보를 낸 11곳에서 모두 우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수도권과 충청권 결과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을 유권자들에게 물었습니다민주당 최재성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9.2%로 가장 많았고 한국당 배현진 후보 18.4,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 6.3%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전 의원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병에서도 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46.6%로 1위였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11.5, 한국당 강연재 후보 5.7%입니다.

인천 남동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 41.0, 한국당 윤형모 10.2, 바른미래당 김명수 2.9, 정의당 이혁재 후보는 1.0%입니다.

과거 새누리당 지역구였던 천안갑과 제천-단양을 비롯해 충청권도 민주당 우세였습니다.

충남 천안 병은 민주당 윤일규 45.2%, 한국당 이창수 후보 10.2, 바른미래당 박중현 2.4, 애국당 최기덕 후보 0.4%입니다.

충남 천안갑도 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39.2%로 1한국당 길환영 11.9, 바른미래당 이정원 2.6, 애국당 조세빈 후보 0.4%입니다.

충북 제천-단양에서도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35.8로 앞서고한국당 엄태영 22.5, 바른미래당 이찬구 후보 2.4%였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6곳 모두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는 우세를 보였고 뒤따르는 후보와 격차가 가장 적은 곳은 충북 제천-단양으로 13.3% 포인트가장 격차가 큰 곳은 서울 노원병으로 35.1% 포인트 차이입니다.(SBS;2018.6.4.)


송파 을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자한당 배현진 후보에게 18.4%p의 지지를 만들어 준 그들은 누구일까?
수많은 MBC직원들이 고통 속에서 가슴을 움켜쥐고 언론의 자유를 위해 농성을 하고 있는 그 순간,
배현진은 그들을 배반하고 국정농단자 박근혜와 그 계파들을 위해 국민을 欺罔(기망)하는 뉴스를 보낸 그녀에게 자신의 권한을 맡기겠다는 의지를 가진 그들은 도대체 어떤 인물들일까?
이들도 권력의 힘에 아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됐던 일제강점기 때처럼 죽을 고생을 하지 않을 수 없어 抑止(억지)를 알면서 호응했다고 할 것인가?
배현진이 왜 스스로만 살기 위해 말도 안 되는 뉴스를 보내고 있었을까?
배현진이 언론의 자유를 긍정하는 인물이란 말인가?
최소한의 양심은 갖고 살아갔으면 한다.


민주당이 후보자를 내지 못한 김천 지역구에서는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낸 자한당 송언석(55) 후보와 고려장학회 이사장인 무소속 최대원(62·전 LG화학 선임부장후보 중 최대원 후보가 송언석 후보를 조금 앞서가고 있다는 뉴스도 나왔다.
결국
이번 미니총선에서 야권은 단 한 석도 가져가기 힘들게 되고 있다는 뜻?
왜 이렇게까지 됐을까?
국민들이 얼마나 투표에 참가할지 아직은 확실치 않지만 각각의 뉴스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독자들은 이번에 야권 심판을 강조하며 이를 갈고 있다는 것을 수없이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야권 정치꾼(정치엔 무관심이고 오직 선거에서만 승리하는 정치 인생)들에게 학을 띠고 말았다는 뜻 아닌가?
국민의 눈높이도 모르는 채를 하며,
이 순간에도 야권 정치꾼의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문 정권이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책동한 것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하면서 표를 구걸하고 있는 것을 보며 치를 떨고 있잖은가?
자한당의 유체이탈화법이다.


자한당 전신의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이 과거에 그런 방식으로 정치 한 것을 그대로 문재인 정부가 하고 있는 것처럼 국민을 欺瞞(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착하기만 했던 국민들은 더 이상 착 할 수 없다.
국민들은 6.13 총선에서 좋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思料(사료)하지 않을 수 없다.
끝까지 자신들의 과거를 숨기기만 하면서 반성의 기미조차 없이 정권을 잡겠다고 몸부림치는 정치꾼들을 상쾌하게 심판할 것으로 말이다.
무릎을 꿇고 거짓으로 표를 구걸하는 것보다 과거를 진실로 반성을 한다고 해도 더는 자한당과 야권에 표를 던져 그들에게 국민의 권한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본다.
국민 권한을 가져간 다음 저들은 국가권력으로 만들어 국민을 옥죄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지난해 5월 10일 이후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을 보고 국민은 터득하고 있었기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언론들도 그에 따른 정확한 뉴스를 작성해서 내보내야 한다.


언론들도 지난해 5.9대선 당시 국민의 표심만 묘사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42%p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때 국민의 마음과 지금의 국민의 마음은 2배의 차이를 나타나고 있는데 아직도 그 당시 국민의 판단을 이용해서 국민을 糊塗(호도)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이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 지역 민심은 벌써 민주당에 들어와 있는데 5.9대선 표심으로 비교하고 있으니 언론을 어찌 믿을 수 있을 것인가?
자한당과 야권의 날개도 꼬리도 다 잘려버린 권력은 2020년 4월까지만 국회에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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