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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일 금요일

조중동은 왜 국민을 무시하나!



TV조선이 자신의 시청자들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남보다 월등하다고 나타낼 일도 아니지만,
너무 못났다고 자칭하는 사람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데도,
생각이 깊지 못한 사람들은,
속이려고 하는 자들에 의해 멍청한 바보나 아니면 天痴(천치취급을 받는 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현 시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
지나치게 잘난 채 하는 사람들은 판단이 지나칠 때가 적잖으니 口舌數(구설수)에 자주 노출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어리벙벙하게 하다보면 눈을 감는 사이 코비어가는 도둑들에게 당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우주시대라고 말하는 21세기에서 1950~60년대에서나 橫行(횡행)하던 말을 꺼내지 않을 수 없는 것을 어찌하랴?
남이 나를 속이게 만드는 자세도 일종의 죄가 될 수 있지 않나?
물론 죽기 살기로 속이려고 덤벼드는 인간이 있다하더라도 내가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세상을 바라보는 確固不動(확고부동)한 慧眼(혜안)을 지니고 있다면 누가 나를 속이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속이려고 하는 자를 바로 잡아,
스스로가 제 3자라고 한다면 告發(고발)을 할 것이고,
피해 당사자라면 告訴(고소)하여 자신이 직접 그 자를 처벌해달라고 할 일 아닌가?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론이 거짓을 보도해도 고소나 고발 하지 못하는(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비겁한 성질이 농후한 때문은 고소 고발하지 않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나?
언론의 橫暴(횡포)가 분명 있는데도 대한민국 법은 그걸 고치려고 하지 않는 국희가 있기 때문에 언론의 자유라는 소리로 떠들며 국민을 빙자하면서 쉽게 빠져나가는 악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원인은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있었던가?

 

미디어스가
‘TV조선이낙연-황교안 격차 그래프 왜곡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고 있다.
세심하게 파고들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사물에 관심을 집중하지 않는 성질이라면 챙길 수 없는보도를 본 사람들은 적잖을 것인데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그런 상황과 상태를 이용하여 怪獸(괴수)같은 언론들은 정치권력과 합세하여 국민의 권리를 침해해 가면서 自得(자득)의 과욕을 아낌없이 취하는 것 아닌가?
일부 착실한 언론이 찾아내지 못하면 일반인들은 관심조차 없이 넘어가고 말 것인데 반해 시청자들이든 독자들에게 주는 피해를 어찌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만일 독자나 시청자가 고소 고발을 하고 싶지 않으면 그대로 덮어버리고 그 언론을 추후부터는 두 번 다시 보지 않으면 될 것인데 그조차 하지 않는 국민이라면 자신으로 인해 이웃에 주는 피해도 있다는 양심적인 사고를 갖는다면 또 모를 일이지만 그도 아닌 국민이 있다면 그들은 뭘 보고 뭘 들으며 뭐에 관심을 갖는 인물들이란 말인가?
고로 언론이 시청자든 독자들을 속이고 있다는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
시청자들이든 독자들이 그 언론을 차단해버린다면 어떤 현상을 얻어낼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벌써 했어야 할 일을 아직도 하지 않으면서 조중동만 탓하고 있는 것은 않닌지?

 조중동 광고에 약사들도 뿔났다

조중동은
잘 알다시피 특히 박정희 전두환 두 독재자들의 언론시녀가 되면서 자신들의 ()의 축적은 대단했다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이 알아버렸지 않는가?
그래도 그 언론들이 버젓이 잘 지탱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그 언론을 믿는 국민들이 엄청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이유가 되는 것 아닌가?
그게 바로 언론의 권력인 것이다.
웬만하면 감춰주는 국민들이 있는가하면 거짓을 보도해도 이념적으로 때려주는 언론이라는 것에 춤추며 기생하고 있는 언론들!
이념만 앞세우며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런 언론사를 의지하는 국민이나 그런 언론도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대한민국만큼은 독재를 찬양하는 언론을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호응하는 때문에 세계사에 적잖은 파장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대한민국 언론은 조중동이 전부라고 인정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思考(사고)처럼!
결국 자신들이 조중동을 아끼는 것만큼 대한민국 언론의 질은 바꿔지지 않을 것인데 그런 국민으로 인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退步(퇴보)는 얼마나 깊어지고 말 것인가?
진보세력이 이끄는 민주주의를 바탕 하여 세계적인 그림의 바탕이 될 때가 적지 않을 것인데 아직도 독재시대 잔유의 언론이 있어 얼마나 많이 민주주의를 방해하고 있는 것인가를 짚어야 하지 않을까?
가볍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아직도 진보적인 사고는 무시하고 사는 것을 어찌하랴!
간단히 말해 보수주의자를 자칭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도 국가를 생각하는(선진국 보수주의자들처럼 애국하는 자세까지 바라지 않고 그냥 나라를 생각하는자세는 갖춰야 하지 않나?
그냥 진보적 민주주의자들이 이끌어가는 데에 편승하여 막연히 寄生(기생)하며 흘러가려하지 말고 나라를 생각하는 자세만이라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중동의 횡포를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인데(독자든 시청자로서 傍觀的(방관적)인 위치가 되지 않을 것인데대한민국에 기생해가고 있는 보수주의자들은 생각조차 없는 두뇌만 모양으로 달고 있지나 않은지?
때문에 심히 遺憾(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검찰개혁을 할 것이며 언론개혁까지 싸잡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조중동과 같이 동행하는 국민으로 남으려고 하는 것인가?
제발 제~발 제~~~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라는 노랫말처럼 조중동부터 싹 다 갈아엎어버렸으면 한다.

 [4·15 총선]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선거 로고송 인기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유산슬이 '사랑의 재개발'을 발표하기 전 작사가인 김이나(1979~ ) 씨가 문재인 대통령 정부를 향해 이런 글을 지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싹 다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
나비 하나 날지 않던 나의 가슴에
재개발해주세요
내 맘을 그냥 두지 말아줘요
금싸라기 같은 내 맘을
내 맘에 전철역을 내어줘요
그대만이 내릴 수 있는
오 오 그대 맘을 심으면 뭐든 피어나
팥도 나고 콩도 날 텐데
모조리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싹 다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
나비 하나 날지 않던 나의 가슴에
재개발해주세요
내 맘에 이정표를 세워줘요
딱 집어서 그대 거라고
내 맘에 박자를 좀 넣어줘요
쿵 찍으면 딱을 할 게요
오 오 그대 맘을 심으면 뭐든 피어나
팥도 나고 콩도 날 텐데
모조리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싹 다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
나비 하나 날지 않던 나의 가슴에
재개발해주세요
라라라라라라라
사랑의 재개발

정치적 의미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자부할 수 있는 글이라고 말할 사람은 누구일까만,
이번 21대 총 선거에서 로고송으로 점찍고 있는 여야 두 정당은 벌써부터 이 노랫말을 인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미래통합당(미통당=소통되지 않는 정당)이 이런 노랫말을 인용한다면 그 자체부터 잘못된 선거가 되지 않을지!

 [생각비행] 부끄러운 이명박근혜 9년 : 인터북스

박근혜 탄핵된 것이 정치공작에 의한 것이라며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는 자유한국당(미통당 전신)은 국회의원 당시 110명을 살리기 위해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새누리당에서 당명만 바꿔 부르게 만들고 국민이 박근혜 탄핵을 잊어버릴 수 있는 길만 찾고 있지 않았던가?
그리고 산산이 부서져가던 당을 다시 모아 선거에서 승리하자고 최후의 發惡(발악)을 하며 무소속까지 통합하는 전례 없는 선거를 하기 시작하는 것도 모자라 문재인 정부를 갈아엎자고 하는 게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짓인가?
羊頭狗肉(양두구육)식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을 분명 알면서 이명박근혜 시절로 되돌리려고 하는 것도 모르는 국민들이 정말 이렇게 많다는 것인가?
세계가 웃게 만든다는 것을 그런 국민들은 제발 知覺(지각)하기 바란다.
지금 문재인 정부 코로나19대응을 가장 부각시키고 있는 마당에 다시 이명박근혜 정치로 회귀하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이건 세계적 ‘Comedy Korean'이 아니고 무엇일까?

우리나라기차여행(3)-서울로

독재시절 한국 땅에는 밤낮 없는 술판을 벌이고 살지 않았던가?
술로 인한 실수를 두고 술취한 X"라는 단어를 내세워 용서해주는 터무니없는 아량을 베풀었던 국민성!
박정희가 술 고래였으니 그랬을까?
박정희는 스스로 酒色(주색)을 즐기며 흥청거리는 사회로 둔갑시킬 것을 노골적으로 지시했는지 모른다.
경제적인 용어는 낙수효과인 것이다.
재벌이 돈을 벌면 그 직원들이 같이 벌고(환상적인 표현일 뿐 모조리 재벌들의 돈이 됨그 돈이 남아 그 밑으로 흘러내리면 시장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정책이 홍등가로 가게 했고 거리거리에는 술판을 벌려 흥청거리는 거리로 만든 때문에 대한민국의 美風良俗(미풍양속)은 결국 술판으로 변하고 만 것인데 아니라고 잡아 뗄 사람이 얼마나 될까?
돈을 돌게 한 경제정책이 어느 정도 먹혀들기는 했지만 결코 서민들은 그 모양을 지켜보기만 했어야 했던 처절한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나 하며,
더구나 그들 중 상위층들은 서민을 향해 무슨 못된 짓을 했던가?
서민들 알기를 마치 이조 양반이 판치는 시절처럼 시종이나 노예로 認定(인정)해버리는 사회가 돼가며 돈 좀 있다는 인간들은 못하는 짓이 없을 정도(성매매는 물론 마약에다 상상을 초월할 짓까지 할 정도)로 사회는 악의 소굴로 변해가고 있었기 때문에 박정희 아들 박지만까지 그런 짓에서 해방될 수 없었던 것을 알지 못하시나?
이제는 그렇게 흥청거리던 시절은 버려야 하건만(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 때문에 성장률까지 작은 규모로 오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건만아직도 일부 국민들은 독재시절 흥청거리게 했던 홍등가와 술판의 거리에 쏟아지던 네온사인 밑으로 쏟아지는 인파들의 물결을 그리워하는 애잔한 인물들이 있지나 않은지?
독재자들이 국민들을 취중의 환상으로 미쳐 날뛰게 해야 독재를 제멋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던 그런 암울했던 망각의 꿈속에서 제발 탈출하기 바란다.
건전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또 다른 홍역을 치러야 된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싹 다 갈아엎어줘야 할 것인가?
그런 시험 기간이 없는 한 어떻게 세계 최상위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저작권없는] 서울/시내/강남 네온사인/간판 영상

살만큼 사는 대한민국이 된지 오래 아니던가?
세계 유수의 선진국들은 두 번 다시 홍등가와 술판의 거리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건만 아직도 꿈을 깨지 못한 국민이 있어 자영업이 안 되는 이유를 문재인 정부 탓으로만 할 것인가?
경제학자라면 대한민국 600만의 자영업자들의 수는 지나치게 많은 수치라고 인정하지 않나?
독재정권에서 너무나 많은 세월 동안 국민을 술판으로 끌어들여 홍등가에 물들게 했던 그 시절의 비도덕적 행태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진즉 벗어나야 할 성폭력과 성추행의 나라에서 이름을 지울 수 없다는 것도 인식해야 하지 않는가?
낙수효과는 술판이 벌어지지 않는 국가에서는 지탱할 수 없는 경제정책이기 때문에 온전한 선진국에서는 진즉 버려버린 것인데 아직도 미통당은 국민을 欺瞞(기만)히며 가능할 것처럼 지나치게 떠들고 있지나 않는지?
미통당은 더 이상 국민을 위한 정치 할 수 없는 인물들이라는 것은 이미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을 지나면서 학습을 해버렸는데 복습을 하겠다는 국민들이 그렇게나 많은가?
정말 슬픈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명박근혜의 정치꾼들만이 아닌,
멋대로 미쳐 날뛰는 국민들의 뉘우침이 없으니 싹 다 갈아엎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제발 IT강국의 국민들답게 건전한 삶은 孤獨(고독)의 獨白(독백)과 같이 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한다.
고로 아무 나라나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없다는 것 아니겠나?
백의민족이라고 하는 나라는 분명 가능할 수 있는 나라일 것이니 걱정은 덜 되지만시련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빙 돌아와 서있다는 생각이 깊다.

신문브리핑3 "與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野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외 주요기사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조선일보 TV조선 가짜 뉴스 처단하라!



조선일보 TV조선 같은 가짜 뉴스 없는 세상 만들자!

문장을 작성하는데 있어
토씨 하나 잘못 쓰면 문맥의 뜻이 영판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문장의 達人(달인)들이 집합된 언론사들은 그런 까닭을 너무 잘 알고 민심의 向方(향방)을 멋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으로 착각하고 지내온 지 오래다.
과거 독재자들
(이승만과 색마 박정희와 5.18 원흉 전두환과 노태우 등)은 물론 政言(정언)癒着(유착)의 달인인 이명박근혜 정권은 언론 매체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에 정언유착을 했고 그런 단어가 탄생하게 만들었다.
결국 언론사는 자신들이 옹호해줘야 하는 집단과 그 집단을 옹호해주면 자신의 언론사에 특별한 편의를 제공하는 집단도 따로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부는 숨길 것이 없으니,
언론사와 狹窄(협착)하여 여론을 들끓게 할 일도 없을 것이고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내보이면 되지만,
국민을 속이지 않으면 정권이 위태롭게 될 것을 인정하는 정권은 돈을 써서라도 언론을 자기 것으로 길들이기를 했다는 것을 이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국민들의 힘만 믿고 의지하는 정부는 언론사와 타협할 것도 없을 것이지만,
사실을 오보한다거나 진실을 거짓으로 만들어 보도하는 언론사가 있다면 잡아서 버릇을 가르쳐야 하는 것 아닌가?
더군다나 사실도 아닌 것을 사실인양 거짓 보도를 해서 국민들이 동요했다면 국가의 입장에서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憑藉(빙자)해서 가짜 뉴스를 만든다면 그것은 언론의 자유가 아닌 언론의 자유를 妨害工作(방해공작)하는 행위임에 틀리지 않은 것이다.
독재시대 산물이다.
그런 언론은 打破(타파)해야 국가 紀綱(기강)이 바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국민의 올바른 언론의 자유를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언론매체는 埋葬(매장)시켜야 正道(정도)라고 생각한다.


국제신문은
청와대조선일보 TV조선 기사 언급 비수 같은 위험성 품어”’라는 제목을 걸고,
2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조선일보 및 TV조선 보도 관련 논평에서 우리는 지금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맞고 있다하지만 바람 앞의 등불처럼 아슬아슬한 것도 사실이다며 일부 언론 보도가 그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다최근 조선일보의 보도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언급한 보도는 한미정상회담 끝난 날국정원 팀이 평양으로 달려갔다’(조선일보)와 풍계리 폭파 안 해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 ‘미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 달러 요구’(이상 TV조선등 세 건이다.

김 대변인은 이 기사들은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평소처럼 우리 내부만의 문제라면 굳이 들추지 않아도 되지만 남북미가 핵심 이익을 걸고 담판을 벌이는 시점에서 말 한마디로 빚어진 오해와 불신이 커질 수 있다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국정원 2차장이 몰래 평양을 방문했다는 기사를 그대로 믿게 된다면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우리 정부의 말을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요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정직한 중재자일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또한 보도대로라면 북한은 상종하지 못할 존재라면서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거액을 뜯어내는 나라가 돼버리고 마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를 이런 방식으로 묘사했다면 당장 법적 외교적 문제에 휘말렸을 거다그리고 이런 보도는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후속 오보를 낳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에 김 대변인은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은 언론 본연의 자세다남북 문제나 외교 관계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하지만 최소한의 사실 확인이 전제되어야 한국익과 관련한 일이라면더구나 국익을 해칠 위험이 있다면 한번이라도 더 점검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 2018.5.30.)


TV조선은 드루킹 사건에서도 확대보도한 것이 밝혀지고 있었는데 공권력까지 막아 세우는 거대한 힘을 소유하고 있는 집단으로 변하고 있다.
언론이 정부와 싸워 이긴 것은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에도 非一非再(비일비재)했다.
하지만
그들은 총칼을 앞세운 정권들에게는 납작업드리면서 정언유착을 했다는 것이다.
좋은 말로 하면 경찰도 막아 세우는 조선의 언론 세력을 국민들은 어떻게 해석하며 생각하고 있을까?
국민의 뜻을 청와대 게시판에서 확실하게 보여야 할 때인 것 같다.
언론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오직 정확한 기사만 적어야 하고 사실을 사실대로만 보도해야 민주주의 사회가 굳건하게 성장한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받아야 마땅하고 국가의 엄중한 심판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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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3일 월요일

위여조로의 야권 지지율과 포털 뉴스장사



자한당과 야권이 지지율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홍준표 "포털기자 없이 뉴스 장사하는 거 막아야 한다."
홍준표가 철이 들어가고 있는가?
생각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지지도를 얻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야권이 지지율을 얻지 못하는 것을 느끼는 자한당 대표 홍준표?
세월이 다 지나간 이후 지금에서야 포털사이트(Portal site)가 혼자 독식을 한다는 것을 느꼈다니 다행한 일인지 아니면 그런 사실을 이용했던 그들의 과거의 일들을 고백하고 있는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될 것 같다.
비웃지 않을 수 없다.
NAVER 같은 경우는 돈을 트럭으로 실어 나르고 있었는지 모를 일 아닌가?
이 모든 것이 이명박근혜 9년에 완전하게 군림시켜놓고 난 다음에서야 정신이 난다는 말인가?
NAVER 뉴스에 들어가지 못하면 뉴스 취급도 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뉴스들!
그런 포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명박근혜 9년은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네이버와 모든 포털은 뉴스를 사지 않으면 포털에 올릴 수 없게 하든지,
각 언론사 게시판에 들어가 독자들이 보게 만든다면 언론의 질도 좋아 질 것이고 정성을 다해서 사실을 그대로 보도할 것 아닌가?
그동안 여러 언론 매체들이 게시한 뉴스를 포털에서 꼭 집어내는 방법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쯤 다 알고 있었을 것인데 가미한 뉴스가 더 판치고 있었을 것인데 지난 정권들은 방치하며 육성시켰고,
독자들은 속고 뉴스를 보았다는 것을 깨우치고 나서야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 아니던가!
지난 정권을 비방하는 댓글들이 난무하면 네이버는 즉시 다른 뉴스로 바꿔치기하고 있었다.
심지어 비판이 많이 들어가는 블로그도 그렇게 당하고 있었다면 아니라고 할 것인가?
블로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데 반해
지난 정권의 노리개들이 더 네 활개 치게 만들지 않았는지 의심스럽다.
독자들이 이곳저곳 실어진 것을 보면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뉴스는 뉴스를 뉴스화한 언론 매체가 주인이다.
그런데 포털이 뉴스 화 하는 세상을 만들어 준 이명박근혜의 9년에
재벌을 또 탄생시켰으니 재벌 생산에 자신 있는 가짜 보수들은 각성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다음은 아시아투데이가
홍준표 3포털 문제 국회서 입법 합의”’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은 23일 현행 기사 서비스와 관련한 인링크 방식을 아웃링크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링크 방식은 포털에서 언론사 기사를 클릭하면 포털 안에서 기사를 제공하는 형태다반면 아웃링크는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전직 더불어민주당원(필명 드루킹댓글조작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여론조작을 개선키 위해 포털 사이트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먹는다는 말이 있다며 포털은 취재 기자 한 명 없이 인링크 방식으로 뉴스 장사를 하면서 실제 이익은 다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오늘 아침 3당 대표회담에서도 국회에서 이러한 여론조작인 여론조사와 포탈운영개선에 대해서 야3당이 입법으로 해결하기로 합의를 봤다며 앞으로 포털이 인링크 제도를 이용해서 기자 한 명 없이 뉴스장사하는 것이나 그렇게 해서 광고나 부를 독점하는 것을 막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모든 방송과 언론을 합친 것보다 네이버가 훨씬 더 많은 광고 수입을 가져가고 있다이런 구조는 잘못된 것이라며 순위조작과 여론조작이 가능한 댓글제도도 국회 입법을 통해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투데이;2018.4.23.)


자한당이 별별 방법은 다 동원하는 것 같다.
언론을 이용해 18대 대선에서 狂暴(광폭)적으로 국정원과 국방부를 동원하여 댓글조작을 한 나머지,
쓸 수도 믿을 수도 없는 박근혜 정권의 빈약성을 드러냈던 것은 반성조차 하지 않고서 이제 드루킹(김동원, 48)이 민주당 경선에서 잠시 문재인 편에 선 것을 두고 확대해석하고 있는 중이다.
드루킹은 이명박 정권 당시 국정원과 국방부처럼 정부 기관도 아니고
일개 카페정도의 소규모 집단인데 2010년 박근혜 쪽에 줄을 대려고 했던 인물이다.
박근혜가 거들떠보지도 않을 정도의 빈약한 무리일 뿐이다.
꾀 많은 드루킹은 2016년 문재인이 19대 대선에서 승리할 기세를 미리 터득하고 다가갔지만 지나치다 싶으니까 김경수 의원도 더 이상 상대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김경수 의원이 돌아서자 드루킹이 報復(보복)을 위해 김 의원 보좌관을 상대로
500만원이 든 상자를 전달하는 것까지 사진으로 찍어놓고 김경수 의원에게 脅迫(협박)전화로 응징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김경수 의원 보좌관이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지만 그 사람도 그 돈이 그 안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받았던 것이 아니라 집에 와서 그 상자를 열어본 이후에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건이 터진 다음에 김 의원에게 이런 사실을 실토했으니 김 의원도 당황하게 된 것인데 마치 김 의원이 드루킹에게 선거조작을 명령했던 것처럼 과장보도까지 나오게 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게 된 지금도 자한당과 야권의 일부분이 특검을 외치고 있으니 국민들이 지지할 수 있겠는가?


야권들은 自肅(자숙)하는 것도 배워야 할 것인가?
바른미리당(바미당서울시장 후보자 안철수도 지금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것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떠들고 있으니 세상이 비웃고 있지 않는가!
與時俯仰(여시부앙)의 행동자세가 필요한데 찾지 못하니 안철수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TV조선은 드루킹의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출입한 수습기자의 행동에 사과문 발표가 있었다.
물론 사과만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마땅히 그 대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중부일보는
드루킹 사건경인주민 10명 중 5~6명 검찰수사로 충분”’하다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고 있다.
리얼미터는 CBS의 의뢰로 댓글조작 사건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특검까지 도입할 사안은 아니며 검찰 수사로도 충분하다는 응답이 52.4%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수사로는 부족하며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38.1%로 조사됐다.

검찰수사로 충분하다는 여론은 광주·전라(67.2%), 경기·인천(57.6%), 대전·충청·세종(52.5%), 서울(48.9%)에서 높게 나타났다민주당 지지층(70.1%), 진보층(69%), 40(69.4%), 30(61.6%), 50(54.3%) 또한 검찰수사로 충분하다는 의견을 많이 냈다.

반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은 자유한국당 지지층(71.6%), 바른미래당 지지층(75.7%), 보수층(53.2%), 20(47.2%), 60대 이상(44.8%), 대구·경북(54.7%)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특히 20대의 경우 전 연령층에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중도층(검찰수사로 충분 48.6%, 특검 도입 42.4%)에서는 두 의견이 엇비슷한 양상으로 집계됐다.(중부일보;2018.4.23.)


시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특검이 필요 없다는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꺾지 못하는 홍준표!
결국은 과거 자신들이 잘못했던 일들을 하나 둘 끄집어내고 있다.
박근혜 콘크리트지지율을 지금껏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자신들 반성조차 하지 않으면서 계속 잘난 채하며,
한국갤럽과 미국갤럽을 들추면서 한국갤럽을 叱咤(질타)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지금 상황에서는 도저히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동안 이명박근혜의 잘못과 그들을 보필했던 자한당의 오판에 대해 스스로가 인정하지 않으면 더욱 困境(곤경)에 처하게 되고 만다.
세상살이는 先後(선후)가 반드시 있는데 자한당과 야권은 그 상식조차 깨뜨리고 있으니 누가 그 당들을 지원하려고 할 것인가?
오죽하면 청와대가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 간 관계에 대해 자신들의 권한 밖의 특검 도입임을 알면서도 특검만큼은 가당찮다고 했을 것인가?


청와대는 김경수 의원을 믿기 때문이다.
인간 문재인의 최측근이라는 이유는 ()과 ()이 바탕하고 있다는 것쯤은 야권에서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들은 알고 있는데 야권 정치꾼들은 비웃고 있으니 지지율이 오를 수 있나?
그 덫에 자한당은 물론 야권이 걸려든 것 아닌가?
정의당 인사들만 빼고 모조리 바보천치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청와대가 그 문제에 대해 그런 방식으로 풀고 있을 때는 熟考(숙고)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마땅할 것인데 지지율에 목마른 야권 인사들은 물인지 술인지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마시다가 결국 취해버린 나머지 생각 밖의 술주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4월 임시국회를 모조리 파행시킨 죄를 어떻게 할 것인가!
6.13 지방선거에서 꼭 해야 할 개헌에 대해 야권이 破散(파산)시켰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조차지지 않는다면 국민의 원성은 지극하게 변하게 될 것!
6월 13일 지방선거일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서서히 오를 것이고
김경수 의원이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면 야권은 破鏡(파경)되고 말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80%p를 넘나들게 되지 않을까?
남북은 화해의 국면으로 치닫게 되고 국민의 박수 소리는 하늘에 메아리칠 것이고 그 和音(화음=chord)과 和聲(화성=harmony(하모니)이 돼 귓속을 통한 마음과 마음들은 恍惚(황홀)의 境地(경지)에 닫게 될 것이다.


 

아침 햇살을 받으면 삽시간에 말라버릴 것 같은 위험한 이슬 같은 존재!
곧 危如朝露(위여조로)의 자한당과 야권들의 정치꾼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부터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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