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광주학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광주학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노태우 국가장과 찐 고구마 정권의 국민 분열


  

찐 고구마 정부의 실수

 


물기는 있기는 한 데 잘근 잘근 씹을 필요도 없는 찐 고구마는 목구멍으로 넘기는 순간 공기까지 차단하는 펌프 막 같은 작용을 하면서 숨 막히게 하는 음식이라서 물이나 음료를 먼저 마셔가며 먹지 않으면 적잖은 고통을 유발하게 한다.

물을 마시면서 먹어도 가슴을 치게 하는 찐 고구마가 우리 몸에 큰 영양분을 주지 않는다고 하여 예전에는 신통치 못한 식품으로 구분 되곤 했다.

그래도 군것질거리가 흔치 않던 시절 만만치 않은 음식 중 하나였다.

지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값도 만만치 않게 衝天(충천)된 세상이니 世上萬事(세상만사) 塞翁之馬(새옹지마)!

네이버 국어사전은

추운 겨울날 아랫목에서 먹는 찐 고구마와 동치미 맛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라는 예문으로 찐 고구마에 대한 隱喩的(은유적)인 해석을 하고 있을 뿐!

좌우간 찐 고구마를 먹다 가슴에 걸려 멈추는 것 같을 느낌일 때에는 손으로 가슴을 치는 경우가 적잖을 정도이기 때문에 답답하다는 표현을 쓸 때 자주 등장하는 찐 고구마!

인간 문재인의 독특한 별명으로 자주 등장한다.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빠른 해명도 없이 눈만 멀뚱거리며 상대를 찐 고구마 먹고 답답해하는 그런 사람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는 主文(주문)?

 

 


얼마나 답답하게 굴었으면 김정숙 여사가 등짝을 때리는 설화까지 있었을까?

한동안 그런 말이 돌았을 때는 인간 문재인의 인기가 절정에 닿았을 때이다.

그러나 지금은 점점 인기가 축소되어 30%대까지 추락하고 있다는 뉴스가 종종 나온다.

사람은 좋은데 판단 또한 늦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결국 국민에게 이런 답답한 말들이 돌고 있을 때는 그의 판단이 꽤나 답답하다는 것 아니겠나?

事理(사리) 분별을 더 정확하게 할 뜻이 있으니 그렇게 한다지만 어떨 때는 정부가 국민에게 올바른 판단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큰 일이 이번 노태우 씨(이하 노태우) 국가장으로 결정한 이유가 될 것으로 본다.

물론 앞으로 반년은 넘게 그의 임기가 남았으니 특이한 일이 일어날 수도 없지는 않겠지만!

 

 



전두환 씨(이하 전두환)와 노태우가 저지른 국가의 화가 얼마나 큰지도 모르는 문재인 정부 아닌가?

아무리 노태우가 잘 한 게 있다고 한들 5.18광주학살{얼마나 많은 국민의 목숨을 살해 했는지 아직까지 다 밝혀지지 않은 상황}을 뛰어넘을 만큼 큰 공훈을 세워놓은 게 무엇이 있는가?

12·12 주도한 내란죄를 선고받은 것은 뒤로 미루고 말이다.

물론 김영삼 씨{이하 김영삼; 민주주의 공헌이 크다고 하지만 정치꾼들만의 생각이지 국민의 생각은 그를 올바른 정치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나라 경제까지 말아먹은 인물로 인정받는 인물에다, 가장 큰 잘못은 전두환과 노태우 그리고 그 부하들까지 사면한 죄가 더 크다}가 얼토당토않은 짓까지 하며 사면한 것이 천추의 한으로 국민에게 심어져 있다는 판단조차 할 수 없는 문재인 정부!

국민의 세금을 그처럼 옹호할 것처럼 하던 인간 문재인이 이렇게까지 극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도 4년 반 가까이 가장 最高(최고) 高官(고관)직인 대통령 직에 앉아있다 보니 眼下無人(안하무인)의 경지에 닿았다는 말인가?

물론 그 수하들의 권유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처지에 할 수 없이 서명까지 하지 않을 수 없는 다수결 원칙을 따랐다고 할지라도,

그 이전 대권자의 판단에 의해 수하들을 설득하고 국민의 생각을 감안하던 그런 자세는 어디로 가버렸는가?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와 5.16쿠데타를 기획했으며,

그 하수인이 돼 국민탄압의 주체 자였던 김종필 씨(이하 김종필)가 지난 해 여름 저세상으로 갔을 때도 문재인 정부는 가장 큰 김종필의 過誤(과오)보다 아주 적은 공훈을 내세워가며 무궁화훈장을 追敍(추서)하며 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아버렸다.

찐 고구마 먹은 국민 가슴에 비수로 일침을 가하며 콱 막힌 가슴을 뚫어 쓸어내려주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 것인가?

세상에 사람들이 살면서 잘하고 못하는 일을 반복하며 산다고 하지만 잘 못한 것이 잘한 것보다 더 크면 그 사람의 근본부터 묻는 게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

어떻게 일반적인 상식조차 꾸겨버리면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문재인 정부라는 소리를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정치를 이처럼 짓밟는 정권이 어떻게 독재정권과 구분을 지을 수 있는 것인지?

국민들이 왜 문재인 정부를 답답해하며 우습게 여기는지 이제야 알아낸 내가 참으로 안타까워 죽을 지경이다.

그동안 인간 문재인 만큼은 공정한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앞장서며 언급했던 모든 일에 치욕을 느낀다.

그에 대해 사과하며 깊이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독일의 히틀러도 북한의 김일성도 그리고 세계적인 수많은 독재자들도 사람만 죽인 게 아니라 그들 나름의 功勳(공훈)을 쌓지 않은 게 없는데 어째서 세상은 그들을 악인취급을 한다는 말인가?

노태우가 독재적인 정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키 위해 군사정권에서 탈피한 유신헌법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선출된 최초의 대통령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그에게 공훈이 될 수 있다는 문재인 정부의 판단이 진정 올바른 것이란 말인가?

독재자 박정희 色狂(색광)도 암암리에 북한으로 정보부장을 보내 남북 간 관계를 개선하고 정상회담까지 시도해보려는 작전을 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노태우가 남북 관계개선을 주도했다는 것이 광주학살과 국가 내란죄보다 더 돈독하게 내세울 수 있는 공훈이란 말인가?

88올림픽 개최는 전두환 시절부터 추진했고 시행은 노태우 정권에서 한 것을 내세워 국가 공훈이라고 한다면 전두환도 국가장을 치르게 하는 것이 옳지 않나?

노태우나 전두환에게 추징금을 내게 한 것은 당연한 판단이고 그걸 시행하는 죄인이 따르는 것은 올바른 일이거늘 어떻게 추징금 완납했다는 것을 공훈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인가?

인간 문재인이 이처럼 판단이 어설픈 인간이었다는 말인가?

 

 


오래 전 부터 MBC 방송국에서는 노태우씨’ ‘전두환씨禮遇(예우)를 떨쳐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부터는 13대 대통령이라는 말을 아무 걸림 없이 토하고 있다.

참으로 듣기 거북하다.

그 앵커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닐 것이니 얼마나 창피하겠는가?

국민을 계몽시킬 수 있는 방송국까지 翻覆(번복)시키게 하는 문재인 정부 정말 너무했지 않는가?

누가 문재인 정부를 정중히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심히 걱정 스럽구나!

죽어도 문재인만 외치는 문빠라는 숨어있는 인물들이 얼마나 될까만,

이번 노태우 국가장은 인간 문재인에게 끝없는 걸림돌로 남게 될 것으로 신중하게 판단해본다.

공정과 상식을 외치며 공정한 상식을 갖추지 못한 윤석열이나,

공정한 사회’ ‘정의와 공정의 가치’ ‘공정한 노동등등 수없이 공정을 따지면서 막상 공정치 못한 인간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 넋 나간 짓을 하는데 어떻게 공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인가?

결국 龍頭蛇尾(용두사미)의 정치를 한 문재인 정부는 찐 고구마 정치로 끝을 내려고 하는 것 같구나!

過誤(과오)가 얼마나 나쁜 것인가는 우리 속담에 잘 나타나지 않던가!

열 번 잘하다 한 번 실수는 모두 狼狽(낭패)”라는 말뜻이나 알고 있나 정치꾼들아!

인간의 삶에 있어 反省(반성)은 꼭 필요하고 의무적이고 반복적으로 해야 하지만 그 과오에 따라 죄가 사면 될 수도 있고 사면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사는 게 현명치 않을까?

 


수구 언론사든 정치꾼이든 모든 수구적 사고의 소유자들이 이번 문재인 정부 실책을 얼마나 따지며 우려먹을지 정말 낭패 아닌가?

그동안 저들은 숨겨둔 곶감을 하나 둘씩 빼먹으며 진보진영 논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

5.18광주학살을 정당하다고 한 국민의힘(국짐당; 죄는 이들 선배들이 짓고 그 죄를 사면 받지 못하면 억지주장을 써서라도 제 욕심껏 해먹는 국민의 짐 당) 선배들의 변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나?

하기야 인간 문재인도 ‘5.18광주민주화운동이란 문구를 헌법 전문에 꼭 삽입하겠다고 해놓고 실천은커녕 광주학살자를 추모하라고 국가장으로 하는 판에 누가 민주당 말을 귀담아 들으려할 것인가?

광주시청 앞에 광주시민을 살해한 주범 전두환의 친구 노태우 동조자의 죽음을 기려야 한다는 국가장이 끝나는 날까지 조기를 걸어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이만큼 문재인이 국가 도덕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장본인인데 누가 올바른 대꾸를 하려들 것인가?

앞으로는 내 글에서 문재인이라는 단어 앞에 인간이라는 단어도 사라지게 될 것이며 될 수 있는 한 문재인이라는 단어조차 쓰지 않기도 할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써야 할 때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같은 단어가 올라갈게 될 것이다.

아니면 찐고구마정권같은 속된 단어를 쓰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구나!

존중할 가치가 떨어진 것은 그의 판단에서 온 것인데 어찌 할까?

전두환이 죽는 그날 저들은 얼마나 찐 고구마 정권핑계를 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선량한 국민의 정신을 죽게 만들지...

대통령의 올바른 판단은 국민을 선진 국민으로 만들 수 있기도 하지만,

그른 판단으로 인해 국민들이 분열하는 것도 모조리 위정자들과 대권을 쥔 인물에 의해 나온다는 것을 재삼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선거를 잘해야 하지만 후보자 선정도 잘 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027210256384

https://news.nate.com/view/20211026n30848?isq=10723&mid=n0000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한반도가 언제까지 분단되기를 수구는 원하는가?


 인간 권리만 생각하는 주호영이 국회의원이다

 

법을 떠나 아주 순수한 인간적으로만 생각했을 때도,

국민의 권리를 인정하는 사람이 국민 건강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어디까지 긍정해야 할까?

국민의 권리도 국민이 있고 난 다음 찾는 게 올바른 일이지,

국민이 없는 상황에서든 국민의 건강이 빈약해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권리를 부르짖는 게 진정 바른 생각일까?

지금 코로나19 사태에서 방역의 제1 순위로 가장 크게 앞세우는 정책은 2m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 잘하는 것부터 하자고 하는 판에 집회를 허가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당연한 일을 하는 정부를 향해 正常的(정상적)인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있으니 저들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돌아오는 개천절에 집회방식을 드라이브수르를 하자고 하는 인간들이 나타났다.

드라이브수르는 어디까지나 빠른 시간 일을 보고 그 자리를 떠나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장시간 차를 세워두고 하는 drive in service(드라이브인서비스)처럼 광화문 네거리에서 주차하자고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

이것은 마치 미국 서부자동차 극장처럼 대낮(대낮부터 밤까지 할지도 모름)에 시내 거리를 자동차로 막아버리겠다는 위법을 저지르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무슨 着眼(착안)인가?

그냥 계속 주행한다고 해도 어디선가 차들을 세우고 단체로 모여 들게 될 것이 빤한데 승인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을 짓!

이런 것을 제안한 쪽은 22일 김진태·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이 했고 이것에 호응하는 쪽은 주호영 구김(국민의힘=국힘=구김)당 원내대표(이하 주호영)가 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https://news.v.daum.net/v/20200922183601542

 


 

주호영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교통에 방해되지 않고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의 권리가 아니겠는가 생각한다.”라고 했다.

당장 자동차길 막고 말 것이 빤한데 교통에 방해되지 않고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게 어리석은 인간 아닌가 말이다.

구김 당은 또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는 관심이 있는지부터 따져야 할 것이다.

전염이 우려되니 모이지 말라고 하는데 굳이 모이겠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 같은 것은 뒷전이고 집회의 자유만 부르짖겠다는 옹고집을 부리며 굳이 문재인 정부 비방이나 하고 말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일까?

이런 자가 원내대표로 있는 정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인가?

국가가 하는 일에 협조하는 게 지도자의 길[()]을 택하는 것인데 국가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계속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더 督勵(독려)시킨다는 게 얼마나 나쁜 우려를 자아내게 할 것인지?

 


 

 

결국 구김당 지도부가 나서서 모여서는 안 되는 집회를 더 周旋(주선)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무엇을 위해 이들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좌파독재라고 하지 않으면,

코로나독재라는 소리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인지?

지난 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 했던 구김당 전신들의 獨善(독선)적인 정책은 국민의 위험을 자초하게 만들면서 4대강을 파헤쳐 국민의 재산과 권리를 침해한 것에 비하면,

문재인 정부는 어떻게 하면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을 유지시키면서 고통을 주지 않게 하고 백신 개발은 물론,

劃期的(획기적)인 코로나치료제를 하루빨리 생산할 것에만 초점을 두고 있을 지인데,

돕기는커녕 최선을 다하는 정부에게 말도 되지 않는 문재인 퇴진같은 毒舌(독설)을 퍼부으면서 정권 奪取(탈취)만을 위한 목적을 앞세우며 문재인 정부를 몰아붙이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모자라는 짓을 하려는 것에 치를 떨게 한다.

지금 시대는 문재인 정부가 이끌고 있는 선량한 민주주의 국민들만의 시대이지,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 시대도 아니고,

吸血鬼(흡혈귀) 같은 광주 학살의 주인공 전두환 군사독재 시대도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腦裏(뇌리)에 박아둬라!

그대들 선배 정치꾼인 두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처럼 돈으로 좌우하던 정치를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도 보지 못했고,

언론의 자유를 抹殺(말살)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도 보지 않았다.

色狂(색광) 박정희의 딸 박근혜처럼 모자라는 국정농단을 하는 일도 없었으며,

오직 국민의 安慰(안위)만을 위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밤잠 제대로 자지 못하며 최선의 길을 찾는 문재인 정부의 노고만을 보고 사는 국민들의 가슴을 어찌 구김당 인간들의 속 좁은 안목으로 파악할 수 있을지?

그대들이 속이 넓다면 어떻게 국민만을 위하는 정부를 향해 독재라는 단어를 함부로 쓸 수 있을 것인가?

그대들 선배 독재자들로부터 배웠던 독재정치를 문재인 정부가 똑같이 하고 있더냐?

말도 되지 않는 그대들의 抑止(억지) 소리를 이젠 잠에서 깬 국민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더냐!

180 의석을 민주당에 몰아주면서 헌법 제정만 말고 모든 것 다해보라고 만들어 준 것을 보지 않았더냐!

때문에 더 이상 까불다보면 구김당은 지금보다 더 완전 구겨지고 말 것이라는 것을 김종인 비대위장을 통해 들었지 않았던가?

제발 까불지 말고 제정신 차릴 생각부터 하길 바란다.

 

 


 

언제까지나 한반도가 갈려 있기를 守舊(수구)들은 바라는 것인가?

 

조선일보는 나라도 없는 신문이란 말인가?

말도 안 되는 보도에다 사실까지 왜곡하는 조선이 신문이란 말인가?

미디어오늘은

‘"100000000% 동의" 조선일보 보도가 '교묘히' 수정됐다라는 제목을 걸고 사실 왜곡 보도했던 조선의 기사교정을 실으면서 조선의 비리를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3182320948

그 내용을 보고 난 독자 중 한 이가 댓글로 적은 게 우스꽝스러워 그대로 따와 본다.

악녀에전설2’라는 ID를 가진 이는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집 휴진 팔만대장경이라고 할 정도인데,

수구골통들로 인해 조선의 생명이 유지 된다는 게 참으로 慨歎(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

 


 

6.25한국전쟁의 휴전조인(1953.7.27.)한 지 67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종전하지 못하고 있는 게 꼭 미국과 주변국들 때문만은 아니라는 게 이렇게 밝혀지고 있는 것을 그 누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국가 대통령이 원하고 있는 종전선언을 조선이 방해하는 꼴 아닌가 말이다.

북한에 핵이 있다는 게 진심 두려워서 하는 소리인가?

북한에서 인권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다.

저들의 삶이 潤澤(윤택)할 수 없는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북한 정권만 탓하게 된다면 어떻게 남북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남북이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북한 인권에 대한 것도 논할 수 있을 것인데 무조건 북한 핵만 파기해야 한다면서 억지를 부리고 있는 인간들의 속셈은 어느 것에 대한 貪慾(탐욕)의 발상에서 일까?

상대를 이해해주지 않고 내 욕심만 찾아내겠다고 한다면 대화는커녕 마주할 수조차 없어지게 만드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북한이 핵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 동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겠는가?

내 것 아낄 줄은 알면서 남의 것 귀한 것 모른다면서 어떤 대화를 하자고 할 것인가?

무조건 억지를 부려가면서 남북이 대치국면에 돌입하게 해야 독재정권이 들어서게 될 수 있었던 시절은 색마 박정희 독재시절과 殺人魔(살인마) 전두환 광주학살 독재정권에서 충분히 터득했고 조선도 그 여파에 의해 거대재벌언론사로 등장하게 됐던 것 아닌가?

아직도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인가?

아니면 구김당 같은 멍청한 인간들에게 지배를 받아야 조선이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인가?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로 바꿔 자유경제체제라는 단어를 앞세워서 폭발적인 지본을 획득한 나머지 국민을 로열패밀리(조선일보 손녀 같은 재벌 아이들이 운전자 앞에서 갑질 중 생각 없이 터져 나오는 말! 이런 말은 평소 재벌 가족들과 의사 로펌 변호사 등 () 受益者(수익자)들이 자주쓰는 말이라는 거)’賤民(천민)으로 구분하여 끝까지 돈의 위력을 앞세워야 한다는 재벌들의 논리에 무릎을 꿇는 대한민국 국민이 돼야 된다는 것인가?

조선일보는 문재인 정부가 무슨 잘 못을 그렇게 했기에 종전선언조차 할 수 없다는 사고를 던지고 있는 것이란 말인가?

정말 대한민국 수구 골통 국민들은 로열패밀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는 생각에 젖어 그들 발굽 아래 엎드려 한 푼만 주시지요. 주인님!”을 진정 원한다는 말인가?

썩어도 생각이 조금은 있게 썩어야 할 민족이 더럽게 썩어가고 있는 것 같다!

정말로 멋있고 秀麗(수려)하며 自存(자존)감 넘치는 말[言語(언어)],

弘益人間(홍익인간)’이란 단어를 누가 없애버렸는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국민의 권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이 야권 원내대표를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인들 어떻게 이해되고 있을 것인가?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김진태 지만원만 가두면 될 것을



김진태와 지만원만 가두면 될 것을!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삼인성호(三人成虎)에 대해서 알아보자!

三 석 삼人 사람인成 이룰 성虎 범 호,

삼인성호

한자사전은 그 유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전국(戰國시대(時代(나라 방총이 태자(太子)를 모시고 조(나라 한단(邯鄲)으로 인질(人質)이 되어 가면서 자기가 없는 동안 왕의 관심이 자기에게서 멀어질까 하여 혜왕(惠王)을 만나 물어보았다어떤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왕께서는 믿겠습니까?」 「그 말을 누가 믿나?」 「그럼 두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반신반의하겠지.」 「이번에 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말을 믿을 것 같다.」 방총은 말했다시장에는 분명히 호랑이가 없습니다그러나 세 사람이 같은 말을 하면 호랑이가 나타난 것이 됩니다저는 지금 멀리 한단(邯鄲)으로 떠납니다제가 떠난 후 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셋만은 아닐 것입니다귀담아듣지 마십시오.」 「내가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면 믿지 않을 테니 걱정 마오.」 방총이 출발하고 아직 한단(邯鄲)에 도달하기도 전에 그의 걱정대로 참소가 들어왔다이에 혜황은 약속(約束과는 달리 방총을 의심(疑心하게 되었다몇 년 뒤 태자(太子)는 인질(人質)에서 풀려 귀국했지만 방총은 그가 예견한 대로 왕을 만날 수 없는 신세가 되어 있었다.(한자사전)

인명진 "친박, 책임져야 마땅" 서청원 "우린 범죄자 아니다"

서청원(무소속의원도 조선일보 기자로서 5.18 당시 광주에서 취재할 때 북한군 침투라는 말도 듣지 못했고 눈을 씻고 보았어도 북한특수부대 요원은 없었다고 했다.

1993년 김영삼 대통령(자유한국당 전신의 대통령시절 '광주사태'라든가 '광주폭동'이란 단어를 쓰지 못하게 하면서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하고 전두환을 벌하면서 사형까지 형벌을 내렸던 사실이 있다.

김영삼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에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을 해준 것은 千秋(천추)의 ()으로 남겠지만 역사는 그때 변해 있었고 광주사태는 광주민주화운동 이라든가 광주민중항쟁으로 표현하여 쓰며,
전두환을 악의적으로 비치게 할 때는 '광주학살'로 표현하기도 한다.

북한도 "광주인민봉기"로 부르고 있을 정도로 광주민중항쟁에 대한 관심이 없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이해해야 지만원(1942~ 강원 횡성 출생육사 22베트남전투 참가같은 인물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


2000년부터 지만원이 광주민중항쟁에 북한군이 침투했다는 소리를 하며 다녔는데 2015년에 5.18 역사왜곡대책위가 고발했고 2017년 8월 대법원으로부터 광주시민 명예훼손죄로 벌금 8200만 원을 뉴스타운에 내린 사실이 있는데도 악착같이 북한군이 침투한 사실이 있는 것처럼 떠들고 다닌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지만원이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군사평론가로 알려져 있던 인사가 돌변해 망언의 주역이 된 그 원인은 본인만 알겠지만,
2019년 2월 8일 김진태와 이종명 의원이 국회의원 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5.18진상 규명 대국민 공청회'에 나와 발표한 사실을 검찰이 수사에 나섰으니 그의 죄과는 밝혀질 것으로 미뤄진다.

김진태의 놀라운 摸索(모색)에 의해 지만원도 이종명도 그리고 김순례 까지 걸려들 것 같은 낌새가 보이는데 한국당 지도부는 검찰로 의원들 수사를 넘길 것인지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김진태 구출 작전대에 휘말리며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 같은 뉴스만 나오고 있다.

김진태는 2월 8일 공청회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당 대표 선거운동 핑계영상통화에서 자신만이 광주사태를 언급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김순례와 이종명 비례대표 의원을 앞세워 妄言(망언)의 기계로 만들어 부추겨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김진태 “여론조작 대선 무효! 문재인김정숙 특검하라” 靑서 피켓 1인 시위

13일 김진태 의원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여론조작 대선 무효문재인 김정숙 특검 하라!"구호를 쓴 널빤지를 앞에 들고 있는 1인 시위 사진을 뉴시스를 통해 내보내고 있다.

물귀신 작전?

김경수 경남 도지사 1심에서 성창호 부장판사의 지휘하에 법정구속된 것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 대선 불복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중 아닌가?

김 지사 2심도 건너뛰고 대법 판정까지 갈 것 없이 문재인 대선에 불복하겠다는 뜻을 내포하는 것은 5.18 진상 규명 공청회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것에 정면 도전을 시도하겠다는 것 아닌가?

국민들이 지켜보자고 하는 것을 앞세워 선동으로 가는 그의 자세에 따를 국민은 얼마나 될까?

김진태 주최 '5.18 공청회'에 지만원 발표자로…"국회·국민 우롱"

지만원과 김진태만 당장 가둬버릴 수만 있다면 사회는 잠잠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가짜뉴스를 만든 지만원과 국회의원 회관을 마련해준 김진태만 가둬버린다면 시끄러울 일이 없을 것으로 봐진다.
삼인성호 같이 여럿이 거짓을 사실로 꾸미면 국민은 쉽게 動搖(동요)된다는 것을 알고 김진태와 지만원은 술수를 부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민주주의에서 개인의 의견도 존중해야 하니 자유주의 정치를 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근혜 정권처럼 속임 수를 쓸 것인가?

아니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들처럼 강압으로 두 사람을 잡아넣을 수 있을 것인가?

법에 저촉되는 일을 했으면 법이 정한 대로 그들을 수사해서 영어의 몸으로 하면 될 것이라고 하지 않나?

국민들의 눈에도 지만원과 김진태는 가시 같은 인물로 비칠 것으로 본다.

여럿이 합심하여 거짓을 사실로 뒤집을 수 있던 시대는 예나 지금이나!

삼인성호(三人成虎)살레시안 묵상 - 삼인성호(三人成虎)

원문 보기